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2016년 3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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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의 적

1 3월 1일

  • 3월 1일부로 정부군과 반군이 임시 휴전에 들어갔다. 그러나 IS나 알누스라전선 등은 휴전에서 제외.

2 3월 3일

  • 스페인 경찰이 발렌시아와 알리칸테 항구에서 IS로 가는 군복 2만벌을 압수. 관련자 7명을 체포.#

3 3월 5일

  • 요르단 방면에서 넘어온 자유 시리아군(FSA) 세력이 IS 점령하에 있던 이라크-시리아 간 알 탄프(Al-Tanf) 국경검문소를 탈취. # IS에 한때 뺏기기도 했으나 이후 재탈환.

4 3월 6일

  • 이라크 바그다드의 검문소에서 IS의 자폭테러로 민간인을 포함해 최소 47명이 사망, 72명이 부상했다. #

5 3월 7일

  • 튀니지-리비아 국경 인근의 벤구에르데인 마을에 알 수 없는 무장괴한들이 건너와, 경찰서와 군사시설 습격을 시도하면서 총격전이 발생했다. 결과는 테러리스트 35명 사살, 튀니지 정부군 11명 사망, 민간인 7명 사망. 튀니지 당국은 무장 대원 6명을 생포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테러의 배후 세력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2개의 다에쉬(IS) 연계 세력이 웹사이트에 IS 군대가 이번 공격에 가담했다고 밝혔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관련 영상

6 3월 8일

  • IS가 한국인 20명의 신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고 살해하라고 지시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1] 지난달 15일 IS는 유튜브에 한국인 20명의 개인 신상 정보와 함께 살해하라는 뜻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 제목은 "어디서든 그들을 발견하면 살해하라"였다.

7 3월 13일

  • IS가 이라크 서부 안바르주 루트바에서 소속 대원들을 모두 철수시켰다. #
  • IS가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 인근의 작은 마을 타자에서 화학무기 공격을 벌여 1명이 숨지고 600여명이 다쳤다.# IS는 불과 사흘전에도 타자에서 화학무기가 탑재된 로켓포를 발사했다. 미국 CBS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IS에 대항해 싸우고 있는 현지 시아파 민병대원의 3살배기 딸이 사망했다. 부상자 수백명은 화상, 호흡곤란, 탈수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8 3월 14일

  • IS의 최고사령관 오마르 알 시샤니[1]가 3월 4일, 시리아민주군(SDF)와 대치하고 있는 알-샤다디 지역에서 미군 폭격을 맞고 치료를 받다가 죽었다고 미국 관리가 밝혔다.# 다만, IS 관영 통신인 아마크 통신은 "그는 죽기는 커녕 아무 부상도 입지 않았다"며 이를 부정하는 보도를 냈다.#
  • IS가 요즘 소년병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
  • 페슈메르가에 의해 미국인 IS 전사가 체포됐다. 해당 인물은 쿠르드 자치정부의 경계를 터키 국경으로(...) 잘못 알고 가서 의도치 않게 생포되었다고. #

9 3월 18일

  • IS의 관영 통신 아마크가 시리아 팔미라에서 러시아 고문단을 사살하였다며, 사망한 군인과 장비들을 공개하였다.# 별도로 러시아군 5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지만 러시아 국방부는 이에 대해 성명도 내놓지 않고 있는중. 잔인함으로 링크로 대체함

10 3월 22일

11 3월 23일

12 3월 24일

  • 이라크군모술과 니네베주 해방작전의 첫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시리아군이 팔미라에 입성했다고 시리아 TV 속보가 밝혔으나... # 이 날을 기점으로 팔미라 탈환전이 시작되었다.

13 3월 25일

  • 미 국방부에서 IS의 2인자라고 불리는 IS 재무 책임자 압드 알라흐만 무스타파 알쿠아둘리를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
  • 팔미라에서 작전중이던 어느 러시아 특수부대 장교가 IS에게 포위당해 탈출이 불가능하자 자기 머리 위에 공습을 요청하여 그 자리에 있던 놈들을 전부 길동무 삼아 버린 사례가 화제가 되었다. #

14 3월 27일

  • 시리아군이 팔미라를 완전 탈환했다. IS에 빼앗긴 지 10개월 만이다.# IS는 400여 명의 대원들이 사망, 단일 전투에서 가장 큰 패배를 기록했다. 시리아군의 다음 목표는 IS에 오랫동안 포위되어온 데이르 에르 조르라고 하며, 28일에 러시아 헬기 5대가 데이르 에르 조르로 가는 길을 정찰하였다.#

15 3월 31일

  • IS가 러시아 다게스탄 공화국에서 두차례의 폭탄 테러를 일으켰다. 29일, 30일 간격으로 경찰을 겨냥한 테러가 발생했으며, 각각의 테러로 총 2명의 경찰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한편 연방보안국은 모스크바에서 IS 연계 세력 20명을 체포했다.[2]
  1. 1986년 생으로 본명은 타르칸 바티라슈빌리. 모계가 체첸계인 조지아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