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2015년 5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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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

1 5월 1일

IS는 자고 있는 듯한 아기 옆에 권총과 수류탄을 놔둔 막장스러운 짓을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파일:/image/081/2015/05/01/SSI 20150501133949 V 99 20150501135611.jpg

IS의 예멘 지부를 주장하는 단체가 예멘군 포로를 살해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동영상은 IS 예멘 지부의 홍보부서를 자칭한 트위터 계정을 통해 유포되었다. 동영상에서 예멘군으로 지목된 남성 15명은 손이 뒤로 묶이고 무장대원 앞에 일렬로 무릎을 꿇은 채 울먹이다가 4명은 참수되고 나머지는 총살을 당했다고 한다. 만약에 실제 예멘군이라면 예멘 시아파 반군 후티의 편에 선 부대로 추정된다. 파일:/image/001/2015/05/02/AKR20150502052500070 01 i 99 20150502200304.jpg

2 5월 2일

캐나다 총리가 이라크에 예고도 없이 방문하여서, 이라크 총리와 면담을 나누고 IS 격퇴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난민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 1억3천900만 달러를 추가 지원을 해준다고 외신들이 전하였다.

IS가 이라크 모술 인근에서 야지디족 포로 600여명을 처형한 사실이 보도되었다. IS 무장대원들이 야지디족 포로들을 고속도로 근처 도랑가에 일렬로 무릎을 꿇게 한 후 뒤에서 사살하였다. 살해당한 사람들 중에는 시아파 무슬림과 부녀자, 아이노인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 1, 기사 2.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돈이 필요해진 IS가 야지디족 포로를 가족에게 돈을 받고 파는 사실이 알려졌다. 가격은 젊은 여성은 3만달러, 어린이·노인은 1천∼1만달러로 팔았다고 한다. IS는 이들이 노예라면서 노예를 사고 판 거라는 주장을 하였다.

3 5월 3일

미국이 IS 격퇴를 위하여 공습을 하다가 민간인까지 함께 희생되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미국 주도의 연합군 공습으로 어린이 7명 등 민간인 5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미국은 국구 부인하였고 IS 대원들만 죽었다고 주장하였다.

IS가 동성애자들을 건물에 떨어뜨려서 처형을 시키는 사진이 트위터에 공개되었다. 떨어진 동성애자는 안타깝지만 죽었다고 한다. 위키트리.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모하마드 만평 전시장에서 테러를 저질렀다(모하마드 만평 전시장 총격사건). ISIL이 미국에서 저지른 최초의 공격 행위이다. 테러를 저지른 이유는 선지자 무함마드를 부정적으로 묘사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4 5월 5일

IS와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트위터 계정들로 "미국 15개 주에 훈련된 전사 71명이 우리의 명령만 기다리고 있다"는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문서을 유포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IS는 추가 테러를 예고하였다.

미국 국무부가 IS 지도자 4명에 대해 2천만 달러(약 216억 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IS의 최고위급 간부 중 한 명에게 최고 700만 달러, IS 대변인과, 시리아 북부사령관에게 각각 최고 500만 달러, 시리아·터키 국경지대 책임자에게 최고 300만 달러의 현상금이 제시됐다.

5 5월 6일

이라크 바이지 정유 시설이 다시 ISIL의 손아귀에 넘어가게 생겼다.

6 5월 7일

미국 국방장관은 미국에서 3일에 일어난 총격 사건과 관련하여 IS의 지시를 받은 사람이 독자적으로 실행하였다고 하였다. IS는 이 사건을 지시하지도 않았다는 말이다.

IS가 이라크 바이지 정유 시설의 80%를 장악하였다고 미 언론이 보도하였다.

미국이 IS를 격퇴하려고 시리아의 온건 반군을 훈련시킨다고 알려졌다. 최근에 요르단의 한 기지에서 훈련을 시작하였고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터키 등의 기지에서도 같은 훈련을 위한 기지가 세워졌다.

7 5월 8일

이라크 정부가 수니파 극단주의 성향인 IS에 맞설 수니파 부대를 창설했다고 밝혔다. 부대에는 바그다드 서쪽 안바르 주에 있는 친정부 수니파 부족 등의 전사 1천여명이 참여하였다. [1]

IS가 의료진을 확보하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아 IS 조직원들의 부상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실제로 IS가 내건 공고문에는 IS가 의과대학 입학 응시 기간을 연장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사진은 IS가 배포한 공고문이다. 파일:/image/001/2015/05/08/AKR20150508155500108 01 i 99 20150508170506.jpg

8 5월 9일

호주멜버른에서 테러를 계획한 IS 추종자인 10대 한 명을 호주의 대테러부대가 체포한 사실을 밝혔다. 그리고 폭발물은 안전한 곳으로 옮겨 처리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뉴스.

IS가 현지 시간으로 테러범 300여명이 수용된 이라크 교도소를 습격했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수감자가 탈옥하고 교도관 12명을 포함해 62명이 사망하였고 4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IS, 테러범 수용 이라크 교도소 습격... 30여명 탈출 62명 사망

9 5월 10일

IS가 리비아의 점령지에서 가족들을 보호해준다는 명목으로 어린 소녀들을 강제로 데려와 결혼하고 있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IS가 점령하고 있는 데르나에서는 2013년에만 해도 미성년자 결혼이 3주에 한 번꼴로 이뤄졌지만, IS 점령 이후 15배 가량 증가하였다.

10 5월 12일

리비아 내의 IS 관련 무장단체들의 전쟁범죄에 대해 유엔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정식 수사에 나서기로 하였다. #

IS 전사와 결혼한 영국 10대 소녀 3명이 이라크 모술에서 탈출감행하였다. IS는 도망간 영국 소녀 3명을 수색하고 있다.

IS가 수도라고 지칭하는 라카의 한 공공장소에서 아기에게 젖을 먹이다가 신체 일부를 드러낸 여성을 끔찍한 도구로 고문한 것이 알려줬다. 적발된 여성을 시내의 IS 본부로 끌고 가 채찍형과 '바이터'(biter) 중 하나를 고르게 하였고 여성은 모르고 고문 도구인 바이터를 고르는 바람에 고문을 당했다고 한다. 바이터 이미지.

11 5월 13일

이라크 국방부는 (정확한 정보에 따르면) 미군이 이라크 북부를 공습해 IS의 2인자가 다른 조직원들과 함께 사망했다고 발표하였다.

파키스탄의 이슬람 시아파 사원으로 가던 버스가 총격을 받아서 최소 43명이 사망, 13명이 부상당하였다. 6명의 괴한들이 버스에 올라타 권총을 난사하였고 확인사살까지 한 바람이 피해자 수가 급증하였다.

12 5월 14일

이라크에서 IS의 2인자 알 아프리가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FBI가 IS 지도자에게 충성을 한 이라크 출신인 미국인 1명을 체포하였다. 이 인간은 IS 참수 동영상도 즐겨 봤다고 한다.

알제리의 악명 높은 이슬람 무장단체인 '알 무라비툰'이 현지 시간으로 IS에 충성을 선언했다고 보도되었다. 이 단체는 알제리 남부 지역에서 주로 활동한다.

'죽었다, 크게 다쳤다' 라고 소문이 돌던 IS 지도자 알 바그다디로 추정되는 음성메세지가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었다. 메세지의 내용은 IS 가담을 촉구하는 내용과 함께 이슬람은 투쟁의 종교이며, 우리의 전쟁은 IS의 전쟁이 아니라 불신자(서방)에 대한 모든 무슬림의 전쟁이라는 내용이다. #

어린 세 자녀를 둔 미국의 25세 여성이 IS와 맞서 싸우로 이라크로 떠났다. 쿠르드족 민병대에 들어갔다고 한다.

13 5월 15일

IS 전투원들이 시리아의 팔미라 근처에서 어린이 9명을 포함해 민간인 23명을 처형하였다. 처형된 이들 중에는 시리아 공무원의 가족이 섞여있었다.

IS와 연계 테러조직들이 폭탄제조 및 운반요령, 경찰의 감시망을 피하는 방법 등을 담은 새 지침서를 인터넷에 유포하는 것이 밝혀졌다. 이 지침서에는 6가지의 폭탄 제조 방법, 운반법 등이 나와있다고 한다.

14 5월 17일

IS 대원이 난민으로 위장하여서 유럽으로 잠입하고 있다고 BBC가 보도하였다. 애꿎은 난민들만 따가운 눈초리를 받게 하는 주범인 셈이다.

IS가 이라크 라마디를 완전히 점령하였다. IS는 인터넷에 "알라의 가호로 칼리프 국가 전사들이 라마디를 깨끗하게 정화했다"라는 글을 올렸다며 이 지역을 완전히 점령했다고 주장하였다. IS가 라마디를 점령하면서 발생한 사망자 수는 500여명으로 추정된다.

15 5월 18일

뉴질랜드 총리가 IS가 이라크의 수도인 바그다드까지 진격해도 군을 철수시키지 않는다고 발표하였다.

나토 사무총장은 이슬람 극단주의 의 전사들이 난민으로 위장해 유럽으로 잠입해 들어올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

이집트가 자국 여성들이 IS에 가입하는 것을 막고자 터키행을 제한하는 게 보도되었다. 이집트 내의 18~40세 여성은 터키로 가기 전 72시간 내로 보안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만 터키로 출국할 수 있다고 한다. "IS 가담할라"... 이집트, 자국 여성 터키 여행 제한.

이라크 라마디가 결국 IS에 함락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동시에 시리아의 로마시대 유적 도시 팔미라에서 아사드 정부군과의 대규모 전투가 벌어져 3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IS가 한때 팔미라를 장악했으나 곧 아사드군이 팔미라를 탈환했다고 전해졌다. # 라마디의 경우 이라크군의 병력은 6000명이고 IS의 병력은 150명으로 이라크군이 수적 우위에 있었는데도 져버리자 미국에서 이라크군에 대한 불신과 함께 지상군 투입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6 5월 19일

IS는 최근 리비아의 극단주의 세력을 훈련하는 데 들어가는 자금과 훈련요원을 늘리고 실제 전투에 투입되는 전투원도 확대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하였다. IS가 이제 리비아에 주둔군을 가지게 되었고, 리비아를 아프리카의 허브로 만들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UN의 한 특사가 IS가 저지르는 성범죄가 다른 무장단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잔악하다고 비판을 하였다. IS가 성범죄를 저지르는 과정은 한 지역을 점령한 뒤 조직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다. #

17 5월 20일

IS는 시리아의 고대 도시인 팔미라 전역을 점령하였다. 시내에 들어온 IS가 주민들에게 빵을 나눠주며 민심을 얻으려고 하였으나, 시리아 정부군과 경찰은 밤새 달아났다. #

알제리군이 IS 연계 조직의 무장대원 22명을 사살했다고 알 자지라가 보도했다. 이들은 알제리수도 알제를 공격하려는 음모를 꾸미려고 모임을 가졌다고.

18 5월 21일

일본 정부는 IS에 의한 자국민 2명 납치와 피살 사건에 대한 판단 및 대응에 오류가 없었다는 검증 결과를 발표했다.

이라크 대통령은 최근 크게 부상을 입었다라는 소문이 돈 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부상을 입었지만 여전히 지도자 구실을 하고 있다고 (현지 시간에) 밝혔다. 다만 미군의 공습으로 인하여 부상을 얻었다는 건 사실이다.

19 5월 22일

IS는 이라크, 시리아 국경을 전부 점령하였다. 이라크-시리아 국경 북부는 쿠르드족이 점령하고 있으므로 사실상 IS는 이라크, 시리아 간의 자유로운 물자이동이 가능한 상황이며, 이라크와 시리아는 국경통제를 잃었다.

한 10대를 대전차 로켓으로 총살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총살후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며 시신을 발로 툭툭 차기까지 했다. 기사.
IS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 사원에 테러를 가했다. #

이슬람 신자가 대다수인 방글라데시에서 IS에 가담하려고 계획한 IS 조직원으로 지목되는 용의자 2명을 체포하였다. #

20 5월 23일

이라크군 특수부대가 공세를 펼쳐 바이지 시에 위치한 이라크 최대 정유공장의 포위를 깨고 고립되었던 300여명의 병사들을 구출하였다. 그 이후 정유공장을 완전히 탈환하였다고 한다. 또한 공세 중이던 이라크군에 의해 미군 블랙호크와 치누크 헬기가 촬영되어 미군의 지상군 지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160th SOAR 소속의 미군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시리아 문화재청장이 시리아의 수도인 다마스쿠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IS가 팔미라 박물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

IS가 1년 안에 핵무기를 가질 수 있다는 정신 나간 소리를 하였다. #

핵무기를 가질 수 있다는 말을 한 이후 "미국을 향해 핵 공격을 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이들이 핵을 보유할 수 있을지는 둘째 치더라도, 만약 정말로 미국에 핵 공격을 시도한다면 미국 내의 이슬람에 대한 여론이 최악으로 떨어질 테고 미국의 무자비한 보복이 들어올 것이 확실한데 저런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의 핵무기 보유 루트는 내부 상황이 굉장히 좋지 않은 파키스탄을 통한 루트가 확실한데 문제는 중간에 아프가니스탄, 이란이 떡하고 버티고 있다. 지금 탈레반과 서로 갈라져 지하드를 선언해 상당히 관계가 좋지 않은데 거기에 이란까지...

21 5월 24일

현지 시간 기준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살만 국왕IS를 말살시키겠다고 선언하였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이라크 서부 안바르 주의 주도 라마디가 IS에 함락된 것과 관련해 "이라크 정부군이 싸우지도 않고 라마디에서 철수했다"고 강력 비판하는 이례적인 일이 일어났다.

IS가 시리아 팔미라에서 주민들을 집단 살해했고, 피해자 다수가 여성어린이라는 주장을 외신이 보도하였다. 사망자 수는 추정이 다르지만 최소 400여명이라고 한다.

22 5월 25일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돌아온 지하디스트들이 영국에서 염소가스를 동원한 테러를 감행할 위험이 커졌다고 영국 언론이 현지 시간으로 보도하였다.

리비아 시르테 인근에서 북한 의사 부부가 IS에 납치된 사실을 리비아 소식통이 전했다. 같이 납치된 차량 운전자는 22일 풀려났다고 한다. #

23 5월 26일

이라크군이 라마디 탈환 작전을 개시하였다. 이번 라마디 작전은 미국의 IS 작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전투라고 한다. #, #

시리아 정부군이 IS가 수도라고 지칭한 라카에 폭격을 가해 IS 조직원 최대 140명이 사망하는 피해를 냈다고 국영 SANA 통신이 보도하였다. 이 공습은 IS 수중에 넘어간 타바카 공군기지 주변 IS 진지들을 겨냥하였다.

IS의 다음 목표가 시리아 중부에 있는 홈스로 진출하여 전선을 확장할 것이라는 주장이 재기되었다. 이유는 IS가 경제권을 유지할 필요가 있어 세금을 징수하거나 인질의 몸값을 받을 수 있는 도시 지역을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월스트리트저널은 "IS가 라마디에서 이긴 비결은 신무기, 세련된 전술, 용맹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하였다. 실제로 이라크 총리는 IS에 패배한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은 차량폭탄이라는 발언을 하였다.

24 5월 27일

IS가 최근 점령한 시리아 팔미라의 원형극장에서 군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리아 정부군 편에서 싸웠다는 혐의로 남자 20명을 처형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27일(현지 시간) 밝혔다.

IS는 "이단자들의 조각상만 파괴하고 고대 유적에는 손대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것이 사실인지 언론의 관심을 끌기 위함인지는 차후 귀추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

25 5월 28일

싱가포르가 IS 추종자 2명을 체포해 조사하는 게 드러났다. 기사.

IS가 남자 인질참수 직전 자신의 무덤을 파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하였다. 그는 이어 "나는 아부 하산을 죽였으며 IS가 와서 나를 체포했다"라고 한 뒤에 무덤을 판 뒤 참수당했다. 무덤을 파고 있는 사진(혐짤 아님).

IS가 시리아 팔미라를 점령한 뒤, 주민들에게 채찍과 당근을 병행하고 있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IS는 고장난 발전소를 고치고, 물 펌프를 가동시키고, 마을의 유일한 빵집을 열어 주민들에게 공짜 빵을 나눠주는 등 당근을 주고, 정부군 등 20명을 처형한 것이나 점령 직후 처형한 시신들을 거리에 늘어놓은 것은 공포심을 조성하는 채찍을 주었다.

26 5월 29일

IS 리비아 지부가 리비아 시르테에 있는 민간공항장악하였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한 이슬람 사원에서 IS가 자살 폭탄 공격이 일어나 최소 4명이 숨졌다. 시아파의 사원이라고 한다. #

27 5월 30일

미국에서 대테러 전투를 받은 타지키스탄의 전직 경찰 간부가 IS 전사가 되서 대테러 전략이 통째로 유출될 가능성이 생겨 미국은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미국 방송사가 보도하였다.

IS가 팔미라에 있는 감옥을 폭파시켰다. 폭파시킨 이유는 이 감옥이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인 가문의 악행을 상징하는 곳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파일:/image/032/2015/05/31/l 2015053101004551100368141 99 20150531163009.jpg

28 5월 31일

IS에 가담하기 위해 입국한 한국인이 김 군을 제외하고도 추가로 존재한다는 현지 증언이 나왔다. #

IS의 리비아 지부가 리비아의 수도에 있는 트리폴리 대학과 의료시설을 공격한다고 협박한 사실이 보도되었다. "성적으로 문란하고 술이 소비되는 이들 기관은 폭탄 공격의 목표물이 될 것이라며 일반인들의 출입도 중단하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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