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의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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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기울어지는 전세[1]
1 2월 2일
2 2월 5일
- 사우디 아라비아가 시리아에 다에시 격퇴를 위해 지상군 파병 준비를 다 마쳤다고 한다. 하지만 격퇴뿐만 아니라, 경제 제재가 풀린 이란의 라이벌 부상을 견제하기 위해 지상군 파병 의향을 대외적으로 밝혔다는 분석도 나온다. 또 사우디가 '테러리즘 격퇴'에 앞장서고 있다는 모습을 국제 사회에 보여주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것이다. 이슬람 보수주의인 와하비즘을 따르는 사우디는 폭력적인 극단주의자들을 양산한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파병은 무슨 니네는 예멘 전선이나 관리 잘해라
3 2월 7일
- 스페인 경찰이 이라크 및 시리아에 테러 지원을 하고 있는 용의자 7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발렌시아, 알리칸테, 세우타 지역에서 대테러 작전을 벌여 테러 지원자들을 체포했다. 이들은 무기, 돈, 통신 및 전자 장비, 폭발물 재료를 인도적 지원으로 위장시켜 스페인 항구를 통해 시리아와 이라크에 보내왔다. IS의 대원들과 결혼할 여성의 공급과 관련해 IS와 여러 차례 접촉했고, IS와 알누스라에 대한 자금 지원과 돈세탁도 도와주었다. ##
- 사우디 이어 UAE도 시리아에 지상군 파견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다만, (국제 연합군을) 지원하는 방식을 주도할 지상군을 거론하는 것으로 소규모 파병이라고 한다. # 언론엔 안나왔지만 바레인도 격퇴를 위해 파견할 의사를 보였다.
4 2월 8일
- 러시아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테러하려는 계획을 세운 7명의 IS 조직원이 예카테린부르크에서 붙잡혀 구금되었다. 예카테린부르크의 스베르들로프스크에도 테러를 저지른 후 다에쉬의 통제하에 있는 시리아로 도주할 계획이었다고 한다.이들은 급조폭발물(IED)을 통해 테러를 저지르려고 했으며, 현재 FSB는 IED들과 수류탄, 권총, 기폭 장치 등을 발견하여 압수하였다.# #
- 지하디존과 같이 외국인 처형-고문 등을 담당하는 선전조직 비틀즈 [2]의 다른 멤버들의 신상이 파악되었다. 비틀스의 '폴과 링고'로 불리며 지하디 존인 모하메드 엠와지와 함께 활동한 이들은 런던에 살던 알렉산더 코테이(32)와 에인 데이비스(31)로 확인됐다. 코테이는 가나와 키프로스계 이민자로 현재 소재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반면 데이비스는 지난해 11월 이스탄불을 겨냥한 테러를 기도한 혐의로 터키에서 체포된 적이 있다. 엠와지와 코테이, 데이비스 등은 모두 시리아로 가서 IS에 합류하기 이전에 런던 서부에 있는 같은 모스크를 다녔다고.#
- 체첸 공화국의 체첸군이 이미 시리아에 침투해서 활동하고 있다는 보도이다. 반군에 침투해있으며, 러시아와 공조하고 있다. 작년 10월쯤에 체첸 대통령 람잔 카디로프가 푸틴의 허가시 체첸군을 파견하겠다는 소리를 한 적이 있었다.
5 2월 9일
-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차량 테러를 저질렀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
6 2월 12일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가 사우디를 비롯한 아랍국과 미국이 지상군을 파견할 시에 세계대전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 #
7 2월 15일
- IS가 다게스탄 공화국 베르벤트의 검문소에 일어난 차량폭발테러를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참고로 테러로 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당시 동영상
- 터키군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쿠르드족 점령지인 시리아 알레포의 아자즈, 메나그 공군기지를 포격하여 시리아 휴전 협상이 또 물거품이 될것으로 보인다. # 프랑스와 미국 등도 터키에게 포격을 중단할 것을 요청[3]했다. 터키측은 자신들이 포격한 쿠르드족을 PKK와 연계된 세력이라며 얼마전에 자국의 군기지가 공격받은 것을 빌미로 포격.# 포격당한 알레포 마을
8 2월 16일
- 영국 SAS 스나이퍼가 1200m 거리에서 IS 교관을 헤드샷했다. 당시 교관은 20여명의 훈련생들에게 참수 교육을 하던 중이었다고.
참교육착한 헤드샷 인정합니다
9 2월 18일
- 러시아에서 다에쉬들을 위해 위조 여권을 제조하던 갱단 14명이 FSB에 의해 체포되었다. #
10 2월 20일
- 쿠르드족이 주도하는 시리아 민주군(SDF)이 시리아 동북부의 하사카 주의 알 샤다디를 점령. 그 이북의 다에쉬 세력을 포위하는 한편 라카와 모술을 잇는 통로를 장악했다. 샤다디 북동쪽의 유전지대인 키바베도 점령했다.#
- 시리아 기갑부대가 라카주 경계를 넘어 라카 시로 진격중이다. # 다만 알레포 남부에선 IS가 보급로를 차단해버려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락까로 진격중인 부대는 그냥 데이르 에르 조르를 포위한 IS를 분산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
- 미국과 러시아가 시리아 휴전에 잠정 합의했다.#
- 시리아 홈스서 연쇄 차량 자폭테러로 46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당했다. #
- IS 훈련받고 유럽으로 돌아온 지하디스트가 최대 5천으로 추정된다고 유로폴 수장이 밝혔다.# 다만 실제 테러를 감행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보안이 생명이기 때문에 저렇게 몇 천명 단위로 운영할 필요도 없고, 또 해서도 안 된다. 그냥 테러리즘 가담 여부와 관계없이 IS의 노선을 지지하거나 동조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인원을 모두 포함시킨듯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2016년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같은 날, 수헤일 알하산 소장의 3개 여단에 의해 알레포 동부에서 약 800여명의 다에쉬 세력이 포위당했다.
11 2월 21일
- 위의 사건 이후 하루만에 포위망을 해제하고 맹진격한 시리아군에 의해 700여명이 죽거나 잡혔다고 한다.
12 2월 23일
13 2월 25일
- 시리아 알레포와 홈스를 잇는 길목을 IS가 점령했는데, 시리아군은 카나세르 읍을 재탈환하는 등 연결통로를 다시 확보하려 하고 있다.#
- 바그다드의 시아파 사원에서 자폭테러를 자행했다.#
- 리비아 트리폴리 인근 사브라타에서 IS 리비아 지역[4] 수장 '아부 술레이만' 및 아부 자이드, 아부 함자 등 측근 2명이 정부군에 생포되었다.#
14 2월 29일
- 시리아군이 알레포로 가는 통로를 IS로부터 재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