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의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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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세계로의 확대와 개판이 되어가는 지구촌
1 9월 1일
IS에서 탈출한 야지디족 소녀가 IS가 어떤 식으로 성노예를 다루는 지 증언하였다. 그녀의 증언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IS는 이라크에 여성들을 성노예로 팔고 사는 시장을 만들어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 IS는 야지디족이 개종을 거부하자 쇠사슬로 묶어 가뜩이나 더운 낮에 내놓고, 죽은 생쥐가 들어 있는 물을 강제로 마시게 했다고 한다.
서방 쪽의 지원을 받고 있는 시리아의 한 반군이 사우디 출신 IS 대원 2명과 튀니지 출신 IS 대원 1명을 살해하였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IS 중심부에서 이런 일을 더 벌일 것이라고 IS 지도자에게 약속하였다. 기사
전 CIA 국장이 IS를 격퇴하기 위해서라면 알 카에다와 연계할 필요도 있다고 하였다. [1] 정확히 이야기하면 알 카에다의 연계조직 알 누스라와 손을 잡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고 하였다.
미국이 IS의 고위간부들을 제거하기 위해 IS의 자칭 수도가 위치한 시리아에서 드론을 가지고 비밀작전을 벌인다고 미 언론이 보도하였다. 이 작전으로 인해 제거된 인물 중 한 명은 8월 25일 (공습에 의해) 죽은 IS의 해커를 담당하고 있는 후세인이다.
IS에 가담했다가 탈출한 타지키스탄 대학생이 반 IS 강의로 처참한 실정을 알리고 있다. 그 대학생은 IS에 지하드라는 것은 없으며, 그들은 자신의 조직에 가입한 사람들이 탈출하는 것은 절대로 봐 주지 않는다고 한다. [2]
미국에 이어 러시아도 시리아 정부를 도와 IS의 숨통을 끊으려 하고 있다. 러시아는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붕괴될 위험에 처한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돕기 위해 러시아제 여러 무기들과 수천 명의 병력을 시리아에 보낸다고 한다. 다만 러시아는 이 이야기를 부정하고 있다. 네이버 뉴스
2 9월 2일
IS가 이라크 바이지의 일부를 다시 점령하였다. 바이지는 이라크 최대의 정유 공장이 있는 곳이라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이라고 한다. 현재 여기는 밀고 밀리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IS가 승세를 조금씩 잡고 있는 모양인 듯.
미국 국무장관이 IS를 격퇴하기 위해서 시리아에 군사를 파병한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하였다. IS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격퇴할지 중동 여러 국가들과 의논하고 있다고 한다. 중동 국가 중 IS를 공격할 나라가 될 가능성이 큰 나라는 중동의 군사강국 터키와 사우디아라비아.
예멘의 시아파 모스크에서 IS가 자폭테러를 일으켜 최소 30여 명이 사망했고 7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IS는 예멘의 수도를 장악한 시아파 후티 반군에 대한 보복으로 이런 짓을 하였다고 하였다. [3]
같은 날, IS는 적십자에 속한 예멘인이 타고 있던 차량을 공격해 예멘인 2명을 죽였다. 이로 인해 적십자는 크게 분노하였고, 당분간은 예멘에서의 활동을 보류한다고 하였다.
IS가 유적을 파괴하는 진짜 이유는 암시장에 유적을 팔아먹고 그 증거를 없애기 위해서라는 주장이 나왔다. 기사 1 기사 2
현지시간 오전 5시,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터키인 근로자 18명이 IS 조직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납치당했다. 터키인 근로자가 납치된 지역은 IS가 자주 테러를 벌이는 곳이다. IS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3 9월 3일
미국이 IS를 공습하는 데 사용하고 있는 터키 공군 기지에서 미국이 IS의 테러 위협에 대비하여 자국민들에 철수하라고 권고하였다.
미국이 주도한 연합군의 IS 공습 중 71차례 민간인들이 죽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미국 정부가 이를 묵살했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외신이 보도하였다. #
국제 협약에 의해 금지된 집속탄을 IS가 사용하였다고 한다. 이것이 다섯 나라에서 쓰였는데, IS가 구해서 썼다는 것. 그러나 집속탄 자체는 금지이긴 하지만, 협약에 참여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한국, 이스라엘, 미국도 쓰고 있어 사용만으로 비난하기는 힘들다.
러시아군이 시리아를 도우려고 시리아 정부군과 함께 기타 시리아 반군과 IS와 전투를 하고 있다고 한다고 외신이 보도하였다. 시리아 국영 방송에서 러시아어로 된 명령과 러시아 육군의 최신 무기를 시리아군에 건네 주는 것이 보였다고 한다. 기사
4 9월 4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4년간 사우디 여성 46명이 IS에 가입하였다고 사우디 언론이 보도하였다. 일부 여성은 자녀과 같이 가입하였다.
캐나다가 시리아 난민을 받아들이는 것이 우선인지 IS를 격퇴하는 지가 우선인지에 대해 많은 혼란이 발생하였다. 야권은 시리아 난민을 받아들이는 것이 우선이고, 여권은 IS 격퇴가 우선이라고 한다.
프랑스가 미국 주도 연합군에 들어가 시리아 내의 IS를 공습하는 것에 대해 회의를 하였다. 최근 내전으로 인해 시리아에서 난민들이 많이 몰려오기 때문. 프랑스는 8월 7일 IS를 공습할지에 대해 발표하기로 한다. 여담으로 프랑스는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게 도움이 될까 봐 시리아 반군들에게 무기를 제공하였다.
IS가 팔미라 유적에 있는, 무려 2000년이나 된 탑무덤을 폭파한 사실을 시리아 문화재청장이 발표하였다. 2일 전에 위성 사진으로 사실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폭파시킨 탑 유적은 가장 보존상태가 좋은 것이라고.
이미지는 시리아 탑무덤의 옛 사진이다. [1]
5 9월 5일
저번에 러시아가 정부군을 도운 사실이 보도되자, 미국 국방장관과 러시아 외무장관이 전화통화를 하였다. 미국은 러시아에 하지 말라는 뜻을 간접적으로 전한 것으로 추정 중. 러시아는 "우리와 의논할래, 아니면 '의도치 않은' 뻘짓을 또 되풀이할래?"(영어)하며 오바마에게 역으로 경고.
실종된 터키 군인이 시리아 알레포에서 IS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목격되었다고 터키 언론이 보도하였다. 터키는 IS에 저 군인을 석방해달라고 노력하고 있다고. IS는 터키가 IS 격퇴군에서 탈퇴하는 것을 조건을 내세웠다. 7월 23일 때 실종되었다고 한다. #
영국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IS가 시리아 정부군 점령지역의 척추라고 할 수 있는 고속도로의 35km 앞까지 진격했고, 만약 IS가 저 고속도로를 점령하면 시리아 정부군 점령지역이 둘로 나눠질 뿐만 아니라 시리아 난민 수백만 명이 탈출을 시도할것이라고 보도하였다. 시리아 정부군은 최악의 패전을 입는 셈.
IS 확산을 막기 위해 인도의 이슬람 지도자들이 IS에 대해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인도는 이슬람 인구가 세 번째로 많기 때문에 IS가 세력 확장을 노리는 국가이다.
이전 3살배기 시리아 난민이 죽어 바닷가에 파묻힌 사진이 공개되자, 유럽이 시리아 난민사태의 근원을 제거하고자 단합하여 IS를 멸망시키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기 시작하였다. 기사참고
6 9월 6일
영국 언론이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시리아 내 IS 공습 안건을 다음 달 초에 의회에 표결에 부쳐 IS 공습에 대한 승인을 얻기를 바라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이라크군이 IS 공습을 하기 위해 신형 F-16기를 도입한 사실을 밝혔다. 바그다드 북쪽의 살라헤딘과 키르쿠크 지역에서 공습하였다고 설명하였다. #
(현지시간) IS가 이라크 북부 티크리트를 향해 공세를 펼쳐 수 시간 동안 정부군과 교전을 벌이다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 전투로 IS 조직원은 5명이 죽었고, 정부군은 7명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IS가 시리아 중부의 유전을 차지하였다. 군 초소를 급습한 후 공격했다고. 다행히도 엔지니어들은 무사히 피신했다고 한다. 기사
러시아가 시리아에 IS를 타격할 수 있는 공군기지를 건설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하였다. 미국은 이걸 좋게 보고 있지는 않는다.
7 9월 7일
IS의 사령관 중 한 명인 "아부 아나스(Abu Anas)"라는 자가 성노예로 삼은 여성에 의해 사망했다고 한다. 여성의 생사는 불명.#
프랑스 대통령이 기자 회견을 통해 유럽 난민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뿌리부터 뽑아야 한다며 IS를 제거해야 한다고 IS 공습을 시사하였다. 다만 프랑스 지상군의 투입을 거부했다. 기사 1 기사 2
IS가 이라크에서 독가스를 쓴 증거를 수집하기 시작하였고, 발표에 의하면 겨자 가스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4]##
(현지시간) 이라크 국방장관이 IS의 저격수에게 암살당할 뻔하였다고 이라크 국방부가 밝혔다.
영국이 드론 공습으로 영국인 IS 대원 3명을 사살하였다. 사살된 IS 대원들은 8월 즈음 테러를 계획하고 있었으며, 추측에 따르면 그 대상이 여왕 엘리자베스 2세라고 한다. 물론 테러는 벌어지지 않았다.
탈레반의 전 지도자 사후 새 지도자를 뽑은 뒤 반대하는 세력이 IS와 연계하려 한다고 전해졌다. IS는 탈레반의 근거지인 아프가니스탄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기 시작하였고, 탈레반과 충돌하고 있다. 서로 상대방의 조직원들을 참살 같은 처형으로 맞붙고 있다. 연합뉴스
8 9월 8일
이라크 법무차관이 무장조직에 납치당했다. IS가 며칠 전 터키인을 납치한 곳인 이라크 바그다드 북부 지역에서 납치됐다.
영국이 IS 공습을 통하여 추가로 IS에 가입한 자국민들을 사살한다고 시사하였다. 1순위는 저번에 포로를 참수한 지하디 존.
IS에 가담하려고 한 수단 여대생 4명이 아랍에미리트에서 적발되어 수단으로 추방당했다. 터키 이스탄불을 경유하여 가려고 하였다고 한다.
IS가 이라크에서 납치한 어린이 110여 명을 상대로 테러 훈련을 시킨다는 보도가 나왔다. 납치될 뻔한 아이의 아버지가 납치범 2명을 죽였다고. ###
안젤리나 졸리가 영국 상원에 나와 IS가 행하는 조직적인 성폭행에 대한 대처를 부탁했다. IS는 성폭행을 효과적인 방법으로 쓴다고 하였다.
프랑스 전투기가 IS가 점령한 시리아 지역의 상공에서 정찰을 하였다. 정찰 비행이 다 끝나면 행동 개시를 한다고 한다.
미국이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와 러시아가 시리아 정부를 돕자, 미 국방부는 정책을 수정하여 시리아 현지인을 군인으로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IS가 스파이 활동을 하였다는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다이너마이트로 처형시켰다. 체포되자마자 즉결재판으로 다이너마이트 처형이 선고되었다고. IS는 처형시키는 장면을 찍은 동영상을 유포하였다.
포로들이 건물로 들어가는 사진. 혐짤이 아니다. [2] 이미지 출처, 참고 기사
9 9월 9일
미국의 10대 청소년들이 너무 많이 IS에 가담하려 해 미국 검찰이 주의를 당부하였다. IS가 미국 내에서 10대를 대상으로 한 대원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경고까지 나올 정도면 말 다 한 셈.
IS 최고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가 IS에 납치된 뒤 살해된 것으로 알려진 미국인 여성 구호활동가를 성폭행한 뒤 아내처럼 다뤘다는 증언이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참고.
프랑스 총리[5]가 난민 유입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시리아 대통령을 제거하는 것과 테러집단인 IS를 파괴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15일에 의회 연설에서 공습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기사
트위터 계정에서 퍼진 사건으로, 알카에다와 IS가 한 조직이 "우리 둘 중 내게 충성 맹세했다고 이 X발놈아"라며 싸우고 있다고 전해졌다. IS가 사기친 듯.
알카에다 최고 지도자 아이만 알자와히리는 IS 최고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를 "난동가", "이라크 테러리스트 은둔자"라 칭하며, 그는 "무슬림들은 그를 칼리프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결국 알카에다는 IS에 전쟁을 선포했다. 시리아에서 IS는 알카에다의 하부조직인 알 누스라와 싸우고 있다.
10 9월 10일
(현지시간) 러시아 외무장관이 군인들이 시리아에 오래 전부터 파견되어 있었고, 시리아 군인들에게 러시아제 군사장비 사용법을 가르치는 교관들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비서가 푸틴이 UN 총회에서 IS 격퇴에 관한 것을 논의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미국의 높으신 분들이 IS와 알카에다에 관한 정보를 조작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일부는 대통령한테 알려졌다고 한다.
IS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있는 일본 대사관을 공격하라고 촉구하였다.
IS 대원이 영국에 밀입국하기 위해 프랑스 칼레의 난민촌에 있다고 보도되었다. 프랑스 경찰은 이 사실을 알고 용의자를 검거하고 있는 중.
저번에 터키 해변에서 익사한 채 발견된 아일란 쿠르디의 사진을 IS가 이용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IS의 홍보잡지에서 아일란 쿠르디의 시신 사진을 싣고 '이슬람 땅을 떠나는 위험'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IS가 중국인 포로와 노르웨이인 포로의 몸값을 요구하는 광고를 만들었다. 이들은 이름과 수인번호를 적은 이름표를 달고 있으며, 잡지에는 직업, 생년월일, 거주지 등도 공개되어 있다. 노르웨이는 "몸값은 없다"라는 뜻. IS는 몸값을 주지 않으면 본보기로 참수까지 하기도 한다.
광고 모습이다. [3]
11 9월 11일
미국 관리가 IS가 화학 무기를 직접 제조해 쓴다고 하였다. IS가 화학 무기를 개발하고 개량하는 연구 시설이 있다고 하였고, 제조법은 간단하고 널리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외무장관이 IS 척결을 위해 시리아에 무기를 계속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러시아군이 시리아에 배치되어 있고, 군 전문가들이 군사장비를 지원하기 위해 시리아에 파견돼 있으며 시리아에 군사장비 이용법을 알려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우려의 반응을 보였으나 이 장관은 시리아 위기 해결을 위해서는 IS에 저항할 수 있는 이 지역 모든 병력이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우려를 일축시키는 위엄을 보였다. 출처
박근혜 대통령이 요르단 국왕과 회담을 가져서 요르단과 IS 대처 방법을 의논하였다. 그리고 요르단이 ISIL의 야만적인 행태에 대응하고, 60만 명이 넘는 시리아 난민들을 수용하는 모습이 국제 사회와 한국도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였다.
서로 원수관계가 된 알카에다와 IS가 9.11 테러에 대해서 모처럼 한 목소리를 냈다. 부정적인 의미로,
알카에다와 IS는 "너무 아름다워서 잊을 수 없는 게 있다"며 "이런 광경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본이 IS가 대사관을 공격하라고 촉구를 하자 외교시설에 보안강화를 지시하였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각 나라의 정부와 협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IS 대원 4000여명이 유럽에 난민으로 위장해서 들어왔다고 IS 대원을 들어오게한 시리아 정보요원이 주장한 사실이 보도되었다. IS는 민간인들을 공격하지 않고, 앞으로는 서방 정부를 공격한다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터키인 밀입국업자도 이와 비슷한 주장을 하였다고 하였다.
중국이 IS가 내건 광고 속 인물이 중국인인 걸 확인을 하자 긴급대응팀을 구성하였다. 그리고 뉴욕 타임스에서는 중국의 외교 정책이 시험에 오른다고 하였다. 이번에는 위구르족 독립 문제와 맞물려서 중국이 IS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을 할 압력이 높아졌다. 네이버 뉴스
IS가 선전용 잡지에서 미국과 그 주요 동맹국들을 "십자군 동맹"으로 지칭하면서 그 명단에 대한민국을 포함시켰다.
12 9월 12일
오스트레일리아가 이라크에서 시리아로 공습을 확대한다고 공언한 가운데 호주의 국방부가 성명을 통해 시리아에서의 IS 공습 작업을 마치고 중동에 있는 기지로 무사히 복귀했다고 하였다.
기독교 문화권인 유럽이 시리아 난민 수백만 명을 받아들이는 데 비해서 같은 종교를 믿고 있고 중동의 부국인 사우디아라비아나 아랍에미리트 같은 나라들이 왜 시리아 난민을 안 받냐라는 비난이 일자 정부가 반박에 나섰다. 사우디 정부는 시리아 난민을 지금까지 250만명이나 받아들였다고 이야기 하였고,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고 이야기 했고 단지 이런 걸 일부러 알리고 싶지는 않았다고 한다. UAE 정부는 자신들도 22만명을 받아들였다고 했다.
알 카에다가 IS에 전쟁을 선포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관련기사
캐나다가 IS 대원이 있을 수도 있는 시리아 난민들을 받지 않고 대신 시리아 쪽에 인도적으로 1억 미국 달러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더불어 야당은 인도적이지 않다고 비판을 하였다. 이 발언을 한 총리는 IS에 대한 군사적으로 책임을 강조하는 인물이다.
시리아를 돕기 위해서 러시아 수송기가 시리아 해안에 도착하였다, 이 안에는 난민을 수용할 수 있는 물건들이 있다.
이집트군이 시나이 반도에서 9월 7일부터, IS 대원을 소탕하는 작전을 벌여 64명을 사살하였고 22명을 생포하였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장교 1명을 포함해서 2명이 죽었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13 9월 13일
한국으로 온 시리아 난민들이 IS로 인해서 자신의 목숨도 위험해져 시리아에도 못 가자 가족들을 한국에 데려올 수 없겠냐고 부탁했다. 이들은 한국 정부에 부탁을 하였다.
알카에다가 IS로 부터 화해의 제스처를 보냈다고 기사가 났다. 조선일보, 네이버 뉴스
중동과 아프리카에 있는 한국 대사관이 오늘부로 현지 교민들에게 IS가 위험하니깐 신변 안부를 당부하였다. IS가 '십자군 동맹'에 한국을 포함시켰기 때문에 김선일 피랍 사건처럼 위험한 일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IS에 충성맹세를 한 파키스탄의 무장조직이 아프가니스탄 쪽에 있는 국경 검문소를 공격해서 불을 지르고 튀었다. 다행히도 죽은 사람은 없다고 한다. 파키스탄의 IS 영향력은 미비한 수준이다. #
이집트군이 IS 소탕 작전을 벌이다가 사막지역에 있는 멕시코의 관광객을 IS 대원으로 오인해 그 관광객들이 있는 곳에 공습을 하여, 관광객 8명이 어이없게도 저승으로 갔다. 당연히 멕시코의 반응은 이뭐병 상태이다.
14 9월 14일
IS의 참수 동영상을 보고 덴마크의 한 미친 10대 소녀가 자신의 엄마를 죽인 사실이 뒤늦게 덴마크 언론에 보도되었다. 이 인간이 패륜을 저지른 이유는 모르지만 IS에 가담 시도를 했다고 한다.
호주가 처음으로 시리아에 있는 IS에 대해서 공습을 조금 하였다. "유럽 난민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IS를 격퇴하는 게 우선이다." 라고 정해져서 IS에 대한 공습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도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러시아가 시리아의 서부도시이고 항구도시인 라타키아에 공군기지를 건축 중이라고 미국 국방부 장관이 말을 하였다. 러시아의 외무장관이 공습만으로는 IS를 격퇴할 수 없다고 하였고, 그 중요한 파트너가 지금의 시리아 정권이라고 하였다.
이집트 정부가 멕시코 관광객에게 공습을 퍼부은 것에 대하여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집트 총리는 멕시코 대통령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고 한다. 이 사건은 이집트 측에서는 관광을 한다고 밝히지 않은 여행사 쪽으로 책임을 돌리고 멕시코 쪽은 이집트에 책임을 돌리고 있다.
레바논의 장관이 영국의 총리에게 "유럽으로 가는 시리아 난민들 100명 중 2명은 IS 대원 이라고 말을 하였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를 주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시리아 난민 중에 IS 대원이 끼어 유럽으로 잠입을 할 가능성에 대해서 경고하였다. 이어 바티칸에 있는 교황청까지도 공격할 수가 있다고 말을 하였다. 외신에 따르면 IS는 가톨릭 유적에 대해서 공격을 할 거라는 지랄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교황께서는 난민을 환영한 국가들에 잘했다고 하였고 그렇지 않은 국가에는 마태복음의 구절을 이용해서 경고를 하였다. [6]
15 9월 15일
푸틴이 타지키스탄의 수도인 두산베에서 러시아는 앞으로도 시리아에 무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연설을 하였다. 그리고 다른 나라도 동참해 달라고 요구하였다.
프랑스에 있는 우리나라 대사관이 ISIL의 공격대상에 한국이 포함이 되어 있다며, 한국인을 상대로 적대행위를 할 가능성이 있으니깐 조심하라고 강조를 하였다. 주프랑스대사관 "ISIL, 십자군동맹국에 韓포함…적대행위 가능성"
미국의 (IS를 추종하는) 철이 없는 10대가 방문할 예정인 교황을 상대로 테러를 벌일 계획을 세운 혐의로 경찰에 체포가 된 사실이 외신을 통해서 보도되었다. 테러가 실제로 시행이 되었다면 서방은 IS를 진심으로 박멸을 시도를 할 것이다.
미국이 경고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가 계속 씹고 시리아 정부를 도와주자 IS, 쿠르드족, 반군, 정부군, 러시아, 미국 등 서방세계, 알카에다 등이 모여서 시리아 내전이 지금보다 더 혼돈에 빠질 수가 있다고 외신이 보도하였다.
미국의 뉴욕 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가 시리아 내전 때문에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두마의 5분의 4가 피난을 떠났다고 보도하였다. 가뜩이나 시리아 내전에 끼어들어 부채질을 하고 있는 IS가 세력을 점점 확장하고 있자 이와 같은 상황은 점점 늘어 날 것이다. IS의 영향력이 큰 도시들은 더 사정이 나쁘다고 한다.
IS가 난민을 수송 하는 것과 세금을 걷는 걸로 연말까지 10억달러 (원으로 약 1조 1835억원)의 크고 아름다운 자금을 만들거라고 예측이 나왔다. IS가 점령한 시리아와 이라크의 지역을 다스리는 데 필요한 돈은 최소 5억 달러라고 한다. 원래 IS는 원유를 밀매하는 걸로 자금을 조달했는 데 연합군의 폭격으로 유전 지대가 파괴가 되자 바로 방책을 바꾸었다고 한다.
시리아인 22%가 IS가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고 하였다. 영국의 조사기관이 시리아에 있는 14개 행정구역을 상대로 설문조사하였고 시리아인 1365명이 응답하였다. #
쿠웨이트에 테러를 저지른 피의자를 재판에 세워서 재판을 한 결과 7명이 1심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다. 8명은 징역 2∼15형이 선고됐고 나머지 14명은 무죄 판결이 났다. 6월 22일에 시아파 사원에 테러를 하였고, 시아파 무슬림 26명이 죽고 227명이 부상을 입었다.
테러 피해를 입은 현장 사진이다. [4]
16 9월 16일
바사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유럽 난민 사태는 반군들을 돕는 서방세계에 있다고 반군들을 테러리스트, 온건파, 그러지 않는 것들로 나누는 데, 실상은 다 테러리스트라고 하였다. 그리고 반군에 대한 지원을 중단해야 전쟁을 끝낼 수가 있다고 하였다. 실제로 서방은 아사드가 이겨가는 정부군 대신 반군을 도와 지금까지 버티게 하고 있다. 이 때문에 IS도 세력이 급속도로 확장한 것이고 ##
타지키스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반군과 정부군이 붙어 정부군이 승리하였다. 타지키스탄 대통령은 이 사건을 IS에 가담한 테러행위라고 비난하였다. 하지만 그도 마찬가지로 독재자다.
영국이 지난 번에 드론 공습으로 자국민 IS 대원을 사살할 수가 있었던 이유는, IS의 대원 모집책으로 사용하던 메신저 앱에 대해서 해킹을 하여서 위치를 알아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하였다. 미국과 함께 하였다.
프랑스 국방장관이 (오늘로) 수 주 안에 시리아에 있는 IS 세력을 향해 공습을 퍼부을 것이라고 하였다. 원래는 얌전히 팝콘이나 먹으며 구경을 하려 했으나, IS가 세력을 급속도로 확장을 하여서 생각이 바뀌었다고 하였다.
IS가 점령한 이라크 라마디에서 신종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다고 터키 언론이 보도하였다. 감염된 사람만 300여명에 이른다고 하였다. 주로 여성과 어린이, 노인들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있다. 증상은 고열과 구토, 기억상실, 근육 경련 등이다. 다른 지역으로 퍼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한다.
유네스코가 IS는 시리아에 있는 고대 유적들을 기업이 물건을 대량생산하듯이 약탈하고, 그걸 밀매해서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고 하였다.
유네스코가 배부한 IS가 파괴한 벨 유적의 파괴된 모습.[5]
17 9월 17일
미국이 IS에 맞서 싸우도록 수억 달러를 들여서 시리아 온건반군을 훈련시켰으나, 실패했다고 20세기 폭스가 보도하였다. 원래의 미국 계획으론 극단주의 사상에 물들지 않은 시리아 반군 대원을 모아서 연간 5400명 양성을 목표로 시리아 밖에서 훈련해 전선에 투입할 방침이었으나, 현재 훈련을 받고 있는 반군은 고작 100~120명이라고 한다.[7]
현지 주민들로 주력 전투부대를 꾸리고 미군은 특수부대 및 후방지원만 맡는다는 구상은 20세기 부터 주구장창 일관적으로 미군이 실현되기 바래왔으나 단 한번도 전략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한 적이 없다.[8]
미국 대선을 앞두고 각자의 대선후보들이 유세를 펼치는 가운데 공화당의 후보는 토론에서 IS를 많이 언급했다고 한다. 물론 다른 것들도 많이 했다고 한다.
영국 국방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이라크 공습을 통해서 IS 대원 330명을 사살하였다고 밝혔다. 유럽이 IS 격퇴전에 열심히 참여하는 이유는 유럽 난민 사태의 해결 방법이 IS를 공격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결론이 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시리아 정부군이 이례적으로 IS가 수도라고 자칭하는 라카를 공습하였다. 아예 작정하고 퍼부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민간인이 많이 죽었다고 전해진다. 거리가 텅 빌 정도라니,
(현지시간으로) IS가 이라크의 수도인 바그다드에서 두 차례로 테러를 일으켜서 최소 15명이 죽고 47명이 부상을 입었다. 첫번째 테러는 자폭을 하여서 3명의 경찰을 포함해 10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을 입었고, 시간이 지난 후 설치해둔 폭탄이 터져서 민간인 3명과 2명의 경찰이 사망했다. IS는 인터넷으로 우리가 저질렀다고 하였다.
바그다드의 테러 사진 [6]
18 9월 18일
유럽이 시리아 난민 행렬에 끼어든 IS 대원을 색출해내기 위해 이 잡듯이 뒤지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하였다.
러시아의 외무장관과 미국의 국무장관이 전화를 하여서 시리아 사태에 의논을 하였다. 러시아는 시리아에 보낸 군은 IS를 격퇴하기 위한 거라고 하였다. 미국은 러시아가 시리아로 군을 보낸 것에 우려하고 있다고 말을 하였다.
메카, 메디나 등 이슬람에서 신성시 하는 신전을 2군데나 보유[9]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내무장관이 "사우디 군경은 신전을 위협하는 자들을 가만 안 둔다"고 엄포하였다. 사우디의 장관이 한 말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인 IS 등이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뜻한다고 한다.[10]
IS가 준동하고 있는 시리아에서 IS의 박해 같은 이유로 떠난 난민들이 한 배가 침몰해 그리스군이 구조를 하였으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이 사건으로 5살 소녀가 죽었다고 하였다.
IS 대원들이 목숨을 걸고 IS에서 탈출을 하는 지에 대한 보고서가 나왔다. 이 보고서는 IS를 탈출한 전직 IS 대원들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19 9월 19일
미국의 훈련을 받은 시리아 반군 75명이 IS 격퇴전에 참여하였다고 한다. 18일부터 19일 밤사이에 알레포에 진입을 하였다고 한다. 그 외로 여러 성과들이 나와야 할 건데.
외신은 미국과 러시아의 장관이 시리아 문제(+ IS)를 해결하기 위해서 만나자고 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러시아도 긍정적인 반응이어서 금방 결정되어서 회담이 개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였다. #
미국 방송인 CNN가 곧 미국을 방문할 예정인 프란치스코 1세를 알카에다나 IS가 노릴 가능성이 커서 FBI 등이 경호를 강화한다고 보도하였다. 만약 IS 등이 교황을 상대로 테러를 벌일 경우에는 그 즉시 해당 세력은 사망 플래그 확정이다.
시리아 정부군이 러시아제 신형 무기를 가지고 팔미라를 상대로 공습을 하였다. 이로 인해서 IS 대원 12명을 포함해서 26명이 죽었다.
존 케리 미국 장관이 시리아의 알 아사드 대통령을 용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이 보도하였다. IS가 날뛰며 더 복잡해지고 잔인해진 시리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는 관측이 대다수다.
20 9월 20일
미국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반군이 IS 격퇴전에 참여했다는 기사가 보도가 되었다. 하지만 75~120명이 뭘 할 수 있을지...
미국의 국방장관이 지금까지 이 사태를 만든 알 아사드 대통령을 점차적으로 몰아내야 한다고 외신이 보도하였다. 러시아에는 IS를 격퇴 하는 건 고맙지만 더욱 효과적으로 조지기 위해서는 우리와 회담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는 러시아와 현 시리아 정권이 전혀 회담을 가질 준비가 안 돼 있다고 디스질을 하였다고 덧붙쳤다. 당연히 러시아는 "웃겨... 너네가 우리와 회담해야 돼."라고 되받아치면서 깔끔하게 무시...
독일이 시리아 난민에 끼어든 IS 대원을 조질려고 수사에 착수하였다고 외신이 보도하였다. 유럽은 현재 유럽으로 계속 몰려오는 난민 때문에 안보[11]와 사회적으로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
시리아에서 피아노를 가지고 희망을 노래하던 피아노맨이 자신의 거주지에서 알카에다의 하부 전선인 알 누스라와 IS가 충돌하자 어쩔 수 없이 피난을 떠났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두 조직이 음악은 이슬람에서 금지되었다고 규정을 하여서 죽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과 러시아의 높으신 분이 회담을 가져서 IS 격퇴 등 시리아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하였다. 미국 장관이 아니라 CIA가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21 9월 21일
이스라엘 총리가 모스크바로 가서 푸틴과 만나서 시리아와 관련된 일에 대해서 의논을 하였다. 이스라엘은 알카에다나 IS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 골란 고원에 세력을 확장하는 지 보고 있다. 그래서 시리아 정부군을 돕는 세계 2위의 군사강국인 러시아의 수반을 만나러 간 것이다.
교황이 22일부터 미국을 방문할 예정인데, 테러위협이 높아져서 경비 수준이 높아졌다고 미 언론이 보도하였다. 미국의 정보기관들도 각 국들의 테러리스트들의 동향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한다.
IS 대원들이 IS로부터 왜 탈출하는 지에 대해서 17일에 보고서를 낸 영국의 연구소는 "IS가 약속한 유토피아에 대한 약속에 대해서 환멸과 불안감을 느껴서 탈출을 하였다고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IS가 이라크 바그다드 동부에서 4차례의 폭탄 테러를 저질렀다. 이로 인해서 최소 17명이 죽었다. IS는 인터넷으로 당당히 인증을 하며, 시아파 민병대를 노렸다고 당당히 밝혔다.
IS가 시리아에서 동성애자 10명을 처형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다. 처형은 공개적으로 이뤄졌고 IS 대원들은 처형장면을 찍었다고 한다. 시리아 북부의 라스탄에서 남성 7명을 총살하였고, 다른 곳에서 남성 2명과 소년 1명을 처형하였다,
러시아가 시리아 서부 항구도시 라타키아에 새로 지어진 공군기지에 자국 군인 2000명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영국의 언론이 보도하였다.
사진은 시리아에 만들어진 공군기지에 러시아제 탱크와 군인들의 모습이다. [7]
22 9월 22일
이집트에서 IS로 오인받아 숨진 멕시코 관광객의 시신이 멕시코로 옮겨졌다.
IS가 테러를 저지를 수 있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성지순례가 시작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은 올해에 테러를 몇 번 벌인 IS가 돌발적으로 테러를 저지를 가능성 때문에 테러부대, 경찰, 구조대 등 총 10만명을 배치하였다. 특히 이번 2015년에는 IS가 성지근처에서도 3번이나 테러를 저지렀기 때문에 더 강화하였다.
미국이 일부 아랍들의 동맹국과 함께 시리아 라카 주에서 다시 IS에 대해서 공습을 퍼부었다. 어떤 나라들이 미국과 함께 공습을 했는 지는 모르며, 미국 국방부의 대변인은 전투기, 폭격기, 토마호크 미사일 등이 동원되었다고 말을 했다.
공습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AFP통신이 IS의 성노예를 공급책이던 자를 사살했다고 보도하였다.
독일 경찰이 'IS가 한 테러'를 수사하기 위해서 베를린의 모스크 등 8곳을 압수수색 하였다. 여기에는 자신이 IS 대원이었다고 자랑한 시리아 난민도 포함이 되었다.
독일 내에 있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 난민들을 조직원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가 되었다.
미국이 IS를 격퇴하기 위해 양성했던 온건반군이 시리아에 투입되자마자 알 누스라 전선에 무기를 넘기고 투항했다고 한다. 30사단은 이전에도 알 누스라 전선에게 기습당해 당시 투입됐던 1진 대부분이 섬멸된 전적이 있다(...)
23 9월 23일
푸틴 대통령이 모스크바에서 유럽 최대의 모스크를 여는 개막식에 참석해, "IS는 이슬람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고, 이념은 거짓된 것으로 돼 있다"고 말을 하였다. 요약하자면 IS를 정말로 많이 깠다.
유럽연합은 정상회담을 열어서 IS 때문에 급격히 많아진 시리아 난민들을 돕는 유럽 외의 주변국들과 세계식량계획, 유엔난민기구에 지원하기로 나섰다.
프랑스가 IS에 짜증이 나 있는 이집트에게 미스트랄급 강습상륙함을 2척 팔았다. 여담으로 기사의 댓글이 재미있다.
시리아 정부군이 러시아가 지원을 한 무인기를 처음으로 IS 격퇴전에 투입을 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푸틴이 시리아에 있는 IS를 러시아 혼자서 공습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하였다. 미국이 러시아와 같이 공습을 하는 제안을 거부하면 그럴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군의 훈련을 받은 온건반군이 알 누스라에게 무기를 넘기고 투항한 일에 대해서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하였다. 진짜라면 미국은 달러만 날린 셈.
24 9월 24일
IS가 '이드 알아드하'[12]의 첫 날, 예멘의 사나에 위치한 시아파 사원에서 자폭테러를 벌여서 최소 25명이 죽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다. 예배를 드리는 도중에 일이 벌어졌다고 전해졌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분위기가 나쁜 가운데 [13] 경찰서에서 IS의 소행으로 보이는 총격사건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서 2명이 총에 맞아 죽었다.
러시아 대통령의 비서가 IS와 관련된 논의로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과 28일에 만난다고 했다.
말레이시아에서도 IS가 테러를 벌일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외신이 보도하였다. 미국 장관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의 잘란 알로르 거리에 테러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조심하라고 하였다.
IS로 부터 학살당하고, 성노예로 팔려나가는 등 많은 시련을 겪은 이라크의 야디지족이 국제형사재판소에 IS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하였다. 야디지족은 IS로부터 악마숭배자라면서 많은 핍박을 받고 있다. 다만 조사와 처벌은 극도로 힘들 것이라고 전해졌다.
25 9월 25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을 방문해 UN에서 연설을 할 때, IS가 저지르는 소수종교 탄압과 문화유산 파괴를 비판하였다. 그 외에도 많은 문제를 비판하였다.
푸틴이 시리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알아사드 정권을 지원한다.-> 그들이 테러리스트와 싸워야한다." 그리고 "딴 방법이 없다"고 하였다. #
이란과 미국의 정상이 만나서 IS를 비롯한 많은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미 국방부가 얼마 되지 않는 시리아 반군이 알 누스라에 미제 무기와 탄약을 넘겨준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그것도 5억 달러(약 5천 940억원)을 들였는데, 지금 IS 격퇴전에 활동하는 사람이 고작 4~5명만 활동하고 있다고 하였다.
UN은 IS가 아프간의 34개 주 중 25개 주를 담당할 IS 지지자를 모집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탈레반의 10%가 IS를 지지 or 동조한다고 하였다. #
외신은 25일 우즈베키스탄 당국이 IS의 유입을 우려해서 전날부터 청소년들에게 이슬람 행사 참석을 금지했다고 보도를 했다. 이를 어기면 750달러의 벌금까지도 내게한다고 전했다.
26 9월 26일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UN으로 가기 전에 기자들의 인터뷰에서 IS의 폭력을 비판하고 떠났다.
뉴욕 타임스는 2011년 이후에 IS와 같은 극단주의 단체에 가담할려고 시리아와 이라크에 들어간 외국인이 3만명에 달한다고 보도를 했다. 거의 다 IS에 가입을 한다고 추정이 된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는 증가 추세라고 한다.
프랑스가 (현지시간으로) 26일 밤에 IS에 대한 폭격을 실행했다. 정확히 말하면 추정한 것이다.
대륙이 리비아 내에 있는 중국인보고 철수 명령을 내린 사실을 관영 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당국은 "리비아에서 무장충돌이 지속되고 있고 테러조직 활동이 빈번하며 납치강도 사건 발생률도 높다"라고 했다. 리비아는 현재 IS도 끼어든 내전상태다.#
호주도 IS 때문에 알 아사드 정권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호주의 장관은 "IS의 세력 확대가 빠르고 세력이 너무 커지자 알 아사드 정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27 9월 27일
이라크가 IS와 싸우기 위해서 러시아, 이란, 시리아와 정보를 공유를 하기로 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아프가니스탄 동부에서 IS와 정부군이 교전을 벌이고 있다. IS는 경찰의 검문소를 노리고 기습을 해와서 아직도 교전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IS는 검문소 중 두 곳을 점령하였으나, 이내 반격을 개시해 검문소를 탈환했다고 한다. 다만 인명피해는 알 수가 없다.
프랑스 정부가 IS를 공습한 사실을 알렸다. 프랑스의 대통령은 민간인 사망자가 없고, IS의 훈련소를 파괴했다고 한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추가 공습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인터뷰에서 "당장은 개입하지 않을 것." 이라고 못을 박았다.
미군이 9월 22일에 무기를 가지고 알카에다의 하부 조직인 알 누스라에 투항한 반군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다. 미군은 해당 지휘관은 미군의 훈련을 받지 않았으나, 일부 병사들은 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IS가 시리아의 한 주에 위치한 모든 어린이 공원을 폐쇄시켰다. IS는 어린이 공원에 (아이를 데려온) 서로 모르는 남녀 사이에 대화가 있다고 간주하고 시설 이용을 금지시켰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가 이렇게 밝혔다.
28 9월 말
최근 IS가 시리아에서 급속도로 많은 점령지를 얻고, 이슬람권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도 IS를 지지하는 자가 계속 늘어나는 답이 없는 상태다. 서방 연합군이 IS를 향해 공습을 퍼부어도 IS의 세력이 전혀 영향이 없자 국제사회에서는 시리아의 알 아사드 정권을 무찌르고 IS를 격퇴한다는 입장에서, 러시아와 이란이 주장하는 대로 시리아의 알 아사드 정권을 도와서 IS를 무찌르는 방법이 점점 힘을 얻기 시작했다. [14]
29 9월 28일
러시아 외무차관이 각국의 나라들이 10월에 시리아 평화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만약에 열린다면 시리아를 연방제 국가로 만드는 것에 대해서 회의를 할 가능성이 있다.
시리아에서 IS의 병력 충당 역할을 하는 영국 국적의 지하디스트 4명이 UN에서 제재를 받을 것이라고 영국 방송인 BBC가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이 UN총회 연설을 하기 전에 미국의 방송과 인터뷰를 하여 IS 격퇴를 위해서 러시아 군대를 시리아로 파견할 것이냐? 라는 질문에 푸틴은 아니. 우리는 군사 안 보내. 라는 식으로 일축했다. 그리고 푸틴은 바샤르 알 아사드를 돕는 이유는 IS에 합류한 옛 소련권 사람들이 다시 돌아올까봐 걱정이 되어서 IS와 싸우는 합법적인 시리아 정권을 돕는다고 했다.
UN 총회가 미국의 뉴욕에서 열리는 가운데 각 국의 인사들이 연설에서 IS에 대해 발언을 하였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알 아사드보고 독재자라고 비난하였다. 그리고 IS와 같은 종말론적 맹신을 용납할 수 없다고 하였다. #
이란의 대통령은 중동에서 (IS에 맞서는) 대 테러동맹을 결성하자고 하였다. 또 그는 지금 가장 심각한 것은 테러조직이 테러국가로 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연설에서 IS와 대적할려면 광범위한 국제적인 동맹을 구축해야 한다고 하였다.(출처)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을 하고 블라디미르 푸틴은 자국의 기자가 하는 인터뷰에서 IS의 기지 공습에 동참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30 9월 29일
IS에 가담할려는 외국인이 3만명으로 1년 전에 비해 2배로 늘어났다. 미국인도 250명이 있었다고 한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프랑스 공군이 27일에 IS를 폭격할 때의 목표물의 IS의 소년병 양성 훈련소였고 사망자는 모두 (18세 미만인) 청소년이라고 한다. 30여명이 죽었다.
러시아가 30일에 이슬람 극단주의의 대응을 위한 결의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튀니지, 나이지리아[15]가 IS 격퇴를 위한 연합군에 합류했다고 미 대통령이 밝혔다.
한국과 아랍연맹이 회의를 해서 IS 등 극단주의에 대처하고, 시리아 난민 문제 등 인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가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야하는 것에 공감했다고 한다. 이 내용은 30일에 알려졌다.뉴시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과 러시아가 시리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동의안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시리아는 세속국가여야하며, IS 척결해야한다."가 내용이다.
미국이 추진해온 IS 격퇴 작전을 위한 군 양성에 제공이 걸렸다. 미국이 약 6천억원을 날려먹자 당분간은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영국이 UN에 자국민 지하디스트 3명을 제재대상이 포함시켰다라고 BBC 등 영국 언론이 전했다.
IS가 저번 방글라데시에서 살해된 이탈리아 남성에 대한 사건이 자신이 했다고 주장하였다.
미국의 국무부가 IS의 석유와 유물의 밀거래를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주는 사람에게는 최대 500만 미국 달러를 포상금으로 주기로 한다고 하였다. 이렇게 CNN가 보도하였다.
31 9월 30일
IS가 최근에 경제난을 겪으면서 IS 대원들의 월급을 삭감해서 최소 200명이 IS에서 튀었다라는 주장이 나왔다. 그들은 다른 극단주의 단체로 들어갔다고 한다. 원래 46만원을 주기로 하였으나 약 20만원만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남아있는 사람들도 자신의 미래가 걱정이 된다고 한다나 뭐라나.
이라크 서부 곳곳에서 IS와 정부군과의 교전으로 최소 27명이 죽었다. IS가 정부군을 상대로 테러를 벌이고 그 다음에 공격을 했다고 한다. 결과는 IS 차량 4대를 파괴하였다.
러시아가 시리아에 있는 IS 세력에 대해서 공습을 퍼부었다. 이에 대해서 여러가지 반응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은 IS와 알카에다의 연관 조직에 공습이 이루어지면 환영한다고 하였고 아니라면 우려한다고 하였다.#
나토는 러시아가 공습한 세력이 IS가 아니라 서방이 지원하는 반군 세력일 수도 있다고 우려했고, 미군의 전투기와 충돌하는 걸 막는 노력을 제대로 안했다고 뜻을 말했다.
러시아의 시리아 공습으로 인해 시리아 반군을 공습했으며 민간인이 36명이 죽었다고 시리아 반정부단체가 말했다. 그 안에는 민간구조대 1명과 어린이 5명이 포함이 되어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자유 시리아군을 공격했다고 한다.
미국-요르단 연합군의 공습으로 IS로 가담한 김 군이 사망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폭격은 23일에 이루어졌다고 한다.
아래 이미지는 지금까지의 한국 청소년 이슬람 국가 가담 사건의 일지이다. [8]
- ↑ 알 카에다는 IS를 적대시한다. 원래 IS는 알카에다의 하부 조직이었는데, IS가 독립하면서 알 카에다의 세력이 거의 없어졌기 때문.
- ↑ 타지키스탄은 IS를 비롯한 이슬람 극단주의가 퍼져 많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는 다른 중앙아시아 국가들도 마찬가지. 이 때문에 타지키스탄 정부는 히잡, 수염을 기르는 것, 이슬람식 이름도 금지하려고 한다(기사참고).
- ↑ 자세한 이야기는 이쪽 참고
- ↑ 독일 정보기관이 수집.
- ↑ 프랑스는 정치제도가 대통령과 총리가 권한이 각각 있는 이원집정부제이다.
- ↑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바티칸 내에 있는 주택에 시리아 난민 2가구를 입주시켰다. 그리고 "주님이 원하는 만큼" 머물러도 된다고 말을 하였다.
- ↑ 그리고 먼저 투입된 인원들도 딸랑 60명 정도... 이 60명은 투입되자마자 연락이 두절됐다고 한다.
- ↑ 그나마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정도가 예외로 볼 수 있으나 이 경우도 파키스탄이나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변 아랍 국가들의 지원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이지 서방 단독으로 저 구상을 실현시킨 경우는 없다고 보면 된다
- ↑ 이슬람에서 신성시하는 신전은 메카, 메디나와 예루살렘이다.
- ↑ IS는 저 신전들을 보고 한낱 돌더미를 우상숭배 한다며 다 부숴버릴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은 적 있다
- ↑ IS 대원들로 인한 테러 문제
- ↑ 이드 알아드하는 이슬람의 최대 명절 중 하나다.
- ↑ 성지순례 도중 사람들이 깔려 죽는 압사 사건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이 죽었다. 사우디 측은 약 900명으로 추산하고 최대 2,000명까지도 예측이 되고 있다.
- ↑ 실제로 호주 같은 서방권도 이에 같은 동의를 표한 나라도 많다.
- ↑ 이 나라들은 이슬람 세력이 크거나 다수인 국가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2015년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