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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의 역사 | ||||||||||||
~2014년 | 칼리파 건국 이전 | 2014년 | ||||||||||
2015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16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17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1 개요
지하드주의(主義) 테러리스트 단체이인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의 2016년 현황. 2016년 6월 1일 기준으로 무려 704일동안 테러를 하고 있다. 모두 하위 문서로 분리되었으니 해당 문서 참고.
2 총평
2.1 시리아
아직 갈길이 멀었다.
시리아 기갑부대가 라카로 진격을 시도 했고 러시아 지상군 극소수가 참여했지만 참패(..)하고 말았고, 많은 장비들을 빼앗기고 노획 당한 터라 락까 공략은 한동안은 물건너 간 듯하다. 정치적 입지 때문에 갑자기 나선터라 샤헤르 유전 탈환전에도 큰 지장을 주게되었다. 요즘은 알레포 공세로 IS 공격은 요원해 진 듯. 팔미라 외곽이나 하마, 데이르에조르 등 IS 거점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기에 박살내야 할 곳은 아직 많다(...)
다만 시리아 역시 2015년에 비하면 어느 정도 다에시로부터 빼앗긴 영토들을 어느 정도 탈환했으며, 팔미라 유적들이 있었던 곳을 되찾기도 했다. 시리아 민주군 역시 북부 국경 인근지대를 탈환함으로써 다에시의 영토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다만 다에시 문제와는 별개로 계속되는 정부군vs시민군이나 반군들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어 인명피해가 크며, 통합이나 동맹, 다시 휴전을 해야 더 빨리 다에시들을 축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2 이라크
매우 희망적이다.
거의 모든 점령지에서 IS를 격퇴하였다.
라마디를 비롯한 주요 거점들을 탈환하였고, 6월 말 팔루자를 탈환한 데 이어 10월에는 기존에 미뤄진 이라크 내 IS 최대 거짐인 모술에 대한 전방위 공격을 진행중이다. 모술이 함락되면 이라크 내 IS의 거점은 거의 상실된다고 볼 수 있다. 그 외 살라후딘 같은 지역도 이라크군이 진격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최근 보도에 따르면 모술의 지도층이 시리아 국경지대인 알 카임으로 빠져나가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 알 카임 같은 경우는 이라크군의 공격 범위를 벗어나 있는 곳인데다가, 정부군의 봉쇄와 보급로 차단에도 버틸 농경지가 매우 많으며, 지형적으로도 요새라고 한다. 아마 이곳에서도 중요한 전투가 일어날지도.
2.3 다른 나라들
리비아의 경우는 시리아, 이라크보다 더 희망적이다. 두 정부들이 통합에 합의한 것도 있고, 군벌, 민병대들의 내분도 어느 정도 해결되어가면서 이들끼리 동맹을 맺으면서 다에시를 공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제일 먼저 다에시가 축출되는 나라가 될 가능성이 크다.[1]
예멘의 경우는 각 부족들의 군웅할거로 인한 내전이 심각하지만 이곳에도 다에시 지부와의 전투가 계속지속되고 있다. 팔레스타인의 경우,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라말라 등 서안지구)나 이스라엘과의 전쟁으로 심각했으나 일단 다에시가 나타난 이후 잠시 손을 잡으며 친다에시 계통의 테러 단체들을 토벌하는 중이다. 애초에 하마스는 기본적으로 알카에다나 IS 계열들은 다 적대하기에 그런 것이지만. [2]
이집트 시나이 반도의 연계 세력도 최근엔 계속되는 소탕으로 약화되었다. 아프가니스탄의 세력은 아직 탈레반과 알카에다에 도전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동부 낭가르하르 주에서 세력을 천천히 키워나가고 있기 때문에 시급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