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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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초 생활의 현대건설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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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세터로 자리매김했던 GS칼텍스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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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 4강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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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서의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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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해변리!

이름이숙자(李淑子)
생년월일1980년 6월 17일
출신지경기도 평택시
출신학교은혜여자고등학교[1] - 경기대학교
포지션세터
신체사이즈신장 175cm
소속팀현대건설 배구단/마산-수원 현대건설 그린폭스(1999~2007)
인천 GS칼텍스 배구단/GS칼텍스 서울 KIXX(2007~2014)

배구를 고향에서 시작하고 고향에서 마무리 한 세터
배구계의 인동초
강혜미-장소연 이후와 염혜선-양효진 이전 정대영과의 세터-센터 조합의 주역

현대건설-GS칼텍스서 뛰었던 세터이자 현 KBS N 스포츠의 여자 배구 해설 위원이다.

고등학교 시절(사실 은혜여중 3학년부터라고 한다.)부터 국가대표로 뽑혔을 정도로 능력은 검증되었기에, 99년 현대건설 입단 당시만 해도 주전 자리가 보장되는 줄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입단하자마자 선경에서 뛰던 당대 명세터인 강혜미가 현대로 이적한 것이다.

당시 무적함대인 호남정유의 연승을 92에서 저지[2]했었고, 당시 준우승을 했던 명문이었던 선경 여자배구단이 갑자기 해단되면서 그 팀의 감독이었던 류화석 감독과 장소연, 강혜미가 한꺼번에 현대건설로 들어왔기 때문.

덕분에 현대건설의 실업 막바지 5연패 기간과 겹치던 2005년까지 무려 6년간 강혜미의 백업으로만 뛰어야 했다. 이는 지금 뛰는 주전 세터들[3]과 비교해도 심한 수준. 그리고 팀의 15년 뒤 후배가 어째 이 길을 밟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2005년 프로화 이후 현대건설의 5연패의 주역이었던 구민정, 강혜미, 장소연, 김희경 등이 한꺼번에 은퇴하며 생긴 공백을 정대영, 한유미, 박선미 등과 같이 주전으로 올라서면서 기울어져 가던 팀의 중심을 잡으며 2006-07시즌 정규 3위-챔결 준우승의 성과를 냈다.

2007년 여름 시행된 첫 FA 당시 정대영과 같이 GS칼텍스로 이적했다.

이적하자마자 전 시즌 현대의 외국인 뽑는 능력이 개판이라 준우승의 한을 풀 듯 나름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 하께우-김민지-나혜원-정대영의 공격수들을 기막히게 활용하며 호남정유 시절 이후 우승과 멀었던 GS칼텍스의 첫 우승을 이끌었다.

09-10 시즌에는 출산 휴가로 빠진 정대영을 대신해 주장직을 수행하면서 기적의 14연승을 이끌었고, FA 재계약 이후에 10-11. 11-12시즌에는 팀의 암흑기를 묵묵히 지켰다.

2012 런던 올림픽 때에는 8강 이탈리아 전에서의 명품 토스로 1976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4강 진출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근데 준결승전과 3-4위전에서는 김사니가...

13-14 시즌 직전 아킬레스 건 부상으로 시즌의 반 이상을 날리는 악재 속에서 급히 양산시청서 영입한 정지윤[4]의 적응을 돕고 과 같이 팀을 이끌며 챔피언 결정전에서 기업은행을 시리즈 전적 3-2로 누르며 팀의 두 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그 시즌 종료 후 출산 문제로 은퇴를 선언했으며, 2014 안산 우리카드배 KOVO컵부터 기존 박미희 해설위원이 흥국생명 감독으로 떠나며 빈 여자배구 전담 해설직을 맡게 되었다. 마침 임신 시기가 또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서 2014~15시즌 V리그때는 점점 불러오는 배를 보여주면서 해설을 했고, 시즌이 끝난 뒤 비 시즌 기간에 출산휴가 기간 딸을 출산한 뒤, 산후조리를 마치자마자 2015 여름에 벌어진 KOVO컵에 다시 날씬해진(정확히는 부기는 조금 덜빠진) 몸으로 해설을 맡았다.

2015년 1월 3일 평택 최종전에서 은퇴식을 가졌다. 은퇴하면서 자신의 6년 백업 생활을 통해 좌절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근데 그 날 0-3으로 인삼공사에게 지고 나서 은퇴식을 한터라 조금 씁쓸하다...

여담으로 원조 하종화-하혜민/하혜진 부녀형태의 가족이다. 아버지 이기세 옹도 학창때 배구를 했다고.

SBS Sports의 이도희가 작정하고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를 과도하게 옹호하는 해설을 하면서 그 두 선수의 소속팀의 팬[5]을 빼면 들을 만한 수준은 아닌데, 이숙자 해설은 원 소속팀인 현건과 GS를 작정하고 비호를 안 하지만 특정팀 편파가 없다는 점[6]으로 인해 괜찮은 평을 받는다.

가끔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편에서 해설로 나왔다.
  1. 2004년 남녀공학으로 바뀌었다.
  2. 91년 3월 대통령배 배구 3차대회 對 흥국생명전~95 한국 배구 슈퍼리그 1차대회 여자리그 선경전까지다.
  3. 주전만 한정하면 그나마 고생한 케이스가 이효희인데 3년에 불과하며, 심지어 한수지염혜선이라는 현대 출신 후배 세터들은 1년만 백업서 뛰고 주전으로 뛸 정도.
  4. 이숙자의 FA이적 당시 FA를 선언했다가 재계약을 못하고 팀을 떠났다.
  5. 그러나 현건팬들도 들어줄 수준은 아니다. 13-14시즌 한정으로 이 분 해설 경기시 전반기 한정 SBS 스포츠 중계 경기를 올스타전 직전 경기밖에 못 이길 정도로 성적이 너무 좋지 못했던 사실근데 대신 기은전 리그 9연패를 끊은 경기를 중계했다이 있고 이다영 빼면 해설은 딱히 좋게 하는 편이 아니다.
  6. 기은과 GS를 옹호한다고 하는데 잘 느끼지 못하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