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판타지 소설 기계작가. 제조일 생년월일은 1986년 음력 6월 6일. 군필자이며 수색대 출신이다.
취룡이라는 필명을 사용한다.
2 소개
조아라에서 '後係者'[1]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다 문피아로 이사를 한 이후 '취룡'이라는 닉네임을 사용중이다.
팬들이 애정을 담아 부르는 별명은 기계장치의 신. 자동필기 능력자로 코인을 넣으면 글을 토한다라는 카더라 소문이 있을 정도로 글을 빨리 쓴다. 10~20분 사이에 4, 5천 자를 뚝딱 만들어낼 정도니 기계라고 부르지 않는 게 이상할 정도의 수준. 본인이 공개한 바에 따르면, 분당 최대 600타, 평균 400~500타의 속도라고 한다. 더욱 기이한 것은 3개의 손가락 만으로 이런 속도가 나온 다는 것이다.
멋진 손가락느님의 소유자로 알 수 없는 특정 조건이 갖춰지면 연참력을 발휘하는데[2] 포풍연참이 계속되거나 특별히 흥미 돋는 이야기가 전개되면 손가락느님을 찬양하는 댓글이 마구마구 달린다. 자동필기법을 사용하다보니 작가 스스로도 처음 생각했던 스토리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는 경향이 있는듯[3] 하지만 아직까지 큰 설정구멍이 목격된 바는 없다. 스스로가 설덕이라 말하는 것에 걸맞게 설정 자체를 꽤 치밀하게 구성해 놓은 듯.[4]
모든 세상 연대기라는 큰 세계관 안의 작은 이야기들을 쓰고 있으며 그동안 집필한 9개의 글 모두 이에 해당된다.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기 때문에 시리즈물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25개[5]의 세상 각각이 가진 개성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마냥 같은 설정만 나오지는 않는다. 그야말로 아주 큰 뼈대만 공유하고 스토리를 엮어가는 세세한 설정은 작품마다 다르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세상을 위협하는 무언가가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결전존재, 주인공용사의 이야기가 기본 패턴.
주인공의 조건은 피투성이라는 아키타 요시노부의 말을 언급하며 주인공특히 여주은 굴러야 제맛이라 강조하는 것을 보면 S끼가 있을지도 모른다 카더라.[6] 본인은 그동안 극구 부인하여왔으나 동의하는 이는 아무도 없기에 현재는 본인도 인정하는 추세로 가고 있다(자기는 아니고 손가락이)
각 작품 완결 후에도 가끔 외전을 연재하기도 하여, 독자들에게 등장인물들이 계속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문피아에는 외전만 모아두는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두었다.
챕터 사이에 넣는 용어해설[7]이나 관계도, 짤방같은 서비스적 요소들를 보면 개그에 재능이 있는 것 같으며 직접 그린 캐릭터 스케치를 보면 그림에도 제법 소양이 있는 듯. 이후 미니어쳐 게임에 입문했다.
워해머 갤러리의 갤러로, 주중에 자주 간간히 나타나서 잡담하는 것이 목격되고는 한다. 플레이하는 게임은 주로 인피니티와 파이어스톰 아르마다 그리고 Warhammer. 인피니티의 경우 유징 제국 바닐라 아미로 오랫동안 플레이해온 고참 유저이기도 하며[8], 파이어스톰 아르마다의 경우 딘드렌지 연방을 플레이하며 패배 횟수가 거의 없어서 별명이 마술사일 정도. 6이 왜 이리 잘 나와요!
Warhammer의 경우 하이 엘프로 플레이하는데, 소수의 소드마스터 오브 호에스로 대량의 화이트 라이온을 보조하는 소위 화라 하엘 아미를 굴리고 있다. 피닉스 가드도 좋지만 큰 도끼를 들고 있는 화이트 라이온이 더 끌려서 선택했다고. 입문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플레이 기간 대비 플레이 횟수가 많다보니 Warhammer도 제법 하는 편이라고 한다. 드래곤을 굉장히 좋아해서 초보 상대로 할 때는 반드시 드래곤을 넣는다 카더라. 통칭 비명횡사 전담 드래곤
2014년에는 워머신과 워해머 40K에도 입문했는데 워머신은 메노스 보호령, 40k는 스페이스 마린을 굴리고 있다. 게임 경력이 길어지다 보니 워해머 갤러리의 플레이어들과 오크타운과 매드 포 미니어처를 자주 다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치킨!!
작가의 블로그는 여기다.
쪽지나 댓글로 질문하면 대부분 대답을 해주는 편이다.
3 작품 목록
모든 작품은 모든 세상 연대기에 속해있다고 한다.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십대 초반에 처음 구상했다고 한다. 소설책으로 수십권이 넘는 초장편이다. 흠좀무. 본인도 처음에는 다 쓸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다고. 각각 독립적인 이야기지만 크게 보면 모두 이어진다. 등장인물들이 은근히 후속작에 얼굴들을 비추지만 꼭 전작을 읽어야 하는 경우는 드물다. 한백무림서 시리즈와 유사한 구성이다.
1.기상곡-광시곡-주명곡(백기사)-강철의기사들-나이트사가-sg-Orcs!
2.불사신조-폭뢰신창-강호질풍전
3.월드메이커-플레이어즈
크게 나뉜다고 작가공인.
- 광시곡(완결. 조아라 소재. 필명 청허군)
- 백기사(주명곡. 5권 완결. 종이책)
- 나이트사가(진혼곡. 8+1권. 네이버, 리디북스)
- 강철의 기사들(담시곡. 6권 완결. 종이책, 네이버, 리디북스)
- 기상곡(5권 완결. 문피아)
- SG(노닥물. 완결. 문피아)
- 폭뢰신창(6권 완결. 종이책, 네이버, 리디북스)
- Orcs!(8권 완결. 문피아)
- 불사신조(6권 완결. 종이책, 네이버, 리디북스)
- 강호질풍전(10권 완결. 네이버, 리디북스, 카카오 페이지)
- 월드메이커 (10권 완결. 문피아, 네이버, 리디북스 등)
- 플레이어즈 (11권 완결. 문피아, 네이버, 리디북스 등)
- 던전메이커 (11권 완결. 문피아, 네이버, 리디북스 등)
4 모든 세상 연대기의 세계관
세상의 시스템이란 것이 있어, 과거의 기록이 남아있고, 현재의 모습을 기술한다. 능력만 된다면 시스템에서 정보를 읽어들이거나 시스템을 조작해 자신이 원하는 현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능력이 극도로 뛰어날 경우 일시적으로 세상의 법칙 자체를 망가뜨릴 수 있으며, 그게 가능한 존재를 룰 브레이커라고 부른다.
일반적인 경우, 물체가 파괴되더라도 그 정보가 시스템에 남아있기 때문에 그 기록을 통해 복원이 가능하다. 하지만 룰 브레이커의 경우, 시스템의 기록조차 파괴하기 때문에 복원이 불가능해진다.
현재 존재하는 룰 브레이커는 모두 일곱이고 그 중 여섯이 공주의 기사단이다. [9]
1. 모든 것을 부수는 바람 세피로 아르하시타
2. 모든 것을 사르는 불꽃 필리우스 하이메슈트
3. 모든 것을 물어뜯는 어금니 검은불꽃 진 [10]
4. 모든 것을 꿰뚫는 번개 이시현 [11]
5. 모두를 지키는 주먹 시안 [12]
6. 모두를 인도하는 섬광 시뮤 일레프건
7. 괴력난신 청허묘도진군
8. 투선 강호[13]
하지만 세상의 시스템은 자기 자신의 보호를 위해 수호 의지라는 존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수호 의지가 세상을 위협하는 것들로부터 세상을 지킨다. 수호 의지는 인격을 지닌 존재일 수도 있고, 인격이 없는 단순한 현상일 수도 있는데, 인격이 있는 수호 의지의 경우, 신(God)으로 숭배받는 경우도 많다.
어떤 종족이 세상에 큰 영향력을 발휘할 정도로 번성할 경우, 그 종족을 지키기 위한 수호의지가 자발적으로 생산되기도 한다. 이 경우 수호의지가 종족의 영향을 강하게 받으며, 해당 종족이 해당 수호의지를 필요로 하고 갈망할수록 수호의지가 강력해진다.
수호 의지로도 대처할 수 없을 정도로 위협적인 존재가 등장을 할 경우, 별의 아이라고 불리는 존재를 만드는데, 이미 존재하는 생물을 별의 아이로 선정하기도 하고, 별의 아이가 될 생물을 새롭게 만들어내기도 한다. 별의 아이는 세상의 시스템의 지원을 받아 위협과 싸우게 된다.
종족의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나타나는 것은 결전존재라고 부른다.
이 세계관에는 소멸한 세상 1개를 제외한, 2개의 단독세상과 11쌍의 쌍둥이 세상이 있으며, 각각의 세상은 분열세상이라는 일종의 평행세계가 다수 존재한다.
본래는 세상 이데아를 축으로 12쌍의 세상이 대칭을 이뤘으나, 세상 이데아가 소멸하면서 균형이 망가졌다. 그 후 세상 엔트리아와 세상 드래곤 로드를 중심으로 세상을 배치하면서 조금은 어긋난 균형을 맞추었다.
각 세상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단독세상 : 쌍둥이 세상이 없는 세상
- 엔트리아
- 드래곤 로드
연쇄세상 : 쌍을 지어 있는 세상.
- 월광, 일광
- 광시곡, 강철의 구세주
- 성령, 무적함대
- 동방, 서방
- 비틀다, 장난
- 마계, 주명곡
- 절대기사, 담시곡
- 소야곡, 천국 혹은 지옥
- 과학, 믿음
- 기상곡, 동물악단
- 기원, 종결
세상의 시스템은 상당히 배타적이라, 다른 세상의 존재가 세상에 영향을 끼치는 것보다 세상이 망하는 것을 택할 정도로, 다른 세상의 존재의 개입을 극도로 싫어한다. 단순히 세상에서 살아가는 정도면 그럭저럭 무난하게 지나가지만, 이고깽 식으로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치려 들 경우, 바로 반발한다.
반발을 없애려면 세상의 허락을 받거나 세상이 용납할 수준의 힘만 써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세상의 반발로 몸과 영혼이 파괴되거나, 세상이 현신하여 모든 것을 파괴한다고 한다.
밤이라는 것이 있어 세상들의 종말을 초래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존재가 언급되는데, 그 파편조차 세상 포식자라 불리며, 하나의 분열세상을 멸망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세상 포식자라는 말 그대로 세계에 존재하는 물질과 에너지 등을 먹어치워서 세계를 멸망시킨다. 세상 포식자가 등장하면 별의 아이도 등장하게 될 정도로 세상에 있어 큰 위협이며, 별의 아이조차도 승리한다는 보장이 없을 정도다.
연대기 전체를 관통하는 주요 인물로 왕과 공주와 그 휘하의 인물들이 있는데, 어떤 계기로 인해 왕과 왕의 가신들, 공주와 공주의 기사단[14]이 대립하게 되었다. [15]대체로 왕의 가신들이 세상의 위협이 될만한 사건을 일으키고, 공주의 기사단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경우가 많다. 왕은 사라진 상태이며, 왕의 가신들은 왕이 돌아오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 왕과 공주가 대립하는 이유 등은 아직 밝혀진 바 없다.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하고 효율이 좋은 힘은 영혼의 힘이며, 이를 카시리온, 영혼의 힘을 다루는 사람을 카시리오션이라고 하는데, 공주가 최초의 카시리오션이며, 로드 카시리온, 혹은 줄여서 로카라고 불린다. 영혼의 힘을 다루는 단계는 3단계가 있는데, 3단계에 도달하면 불로영생 할 수 있다. 단, 불임이 된다. 영혼에는 색과 특성이 있는데, 색과 특성 각각 7종류씩 있어서 이를 7색7성이라고 한다. 영혼의 색과 특성이 영혼의 힘의 성질에 영향을 미친다.
사람이 죽을 경우 그 영혼은 '아스트랄 라인'이라 불리는 곳에 들어가며, 장시간에 걸친 순환 후 환생하게 된다.
왕의 가신들이 사용하는 개념 중 세대라는 개념이 있어 2세대가 마신, 3세대가 백색적안족, 4세대가 인간, 5세대가 '미부야'란 이름을 사용하는 일족들이라고 하는데, 세대가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4.1 주요 등장 인물
- 공주
- 이유는 불명이지만, 왕 휘하의 부하 여럿을 회유해 반란을 일으켰지만 실패했다. 왕의 가신들이 증오하며, '창녀'라고 비하한다. Orcs!의 숨겨진 이야기 등을 보면 로드 카시리온이 공주인 것으로 추정된다.
- 로드 카시리온
- 실명은 밝혀지지 않았고, 연령은 기억하는 것만 약 2,000년에 시스템의 기록에 따르면 약 12,000살로 추정된다. 최초의 카시리오션이기에 영혼의 힘의 군주, 로드 카시리온이라 불리며 친한 사람들은 로카라고도 부른다.
- 자신의 성별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지만 주로 여자로 지내는 것을 선호한다. 자신의 제자와 결혼했다.
- 오지랖이 넓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실제로도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학살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세상의 반발을 각오하고 대규모로 세상에 개입했다. 그 때 세상의 반발을 홀로 지탱하는가 육체와 영혼이 파괴 직전까지 갔다. 그 외에도 별의 아이나 결전존재 등을 찾아가 영혼의 힘을 가르치는 일도 많다. 특히 왕의 가신들이 개입된 경우면 더더욱.
- 미쳐벼린 세상 이데아 최후의 생존자라고 알려져 있으며, 미쳐버린 세상 이데아와 맞서 싸웠다고 한다.
- 세피로 아르하시타
- 모든 세상 추정 서열 1위. 천년 백작 생 제르몽이 악마의 저주도 통하지 않을 것이라 인정하고, 왕의 가신들조차 주의를 기울이는 강자. 13장의 검은 날개로 미쳐버린 세상 이데아를 소멸시켰다. 세상 엔트리아의 수호자이기에 엔트리아는 떠나지 않지만, 로드 카시리온이 위험해질 경우 옆에서 보호해주기도 한다.
- 필리우스 하이메슈트
- 모든 세상 추정 서열 2위. 영웅왕이라고도 불린다.
- 왕
- 앱솔루트 원의 유일무이한 대행자.
- 공주의 반란을 진입했으나 잠들어야 했지만, 그 와중에도 생 제르몽에게 공주를 부탁한다는 말을 남겼다.
- 왕의 가신들은 전부 왕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다.
- 생 제르몽
- 왕의 가신의 일원. 태고의 악마. 사기꾼 모자장수 생 제르몽. 수많은 세상에서 막대한 인명 피해를 냈다. 세상의 지원을 받는 존재조차 싸움을 꺼릴 정도로 강력한 존재이며 자신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상대는 무조건 죽게 만드는 악마의 저주가 유명하다. 심지어 상대가 천년백작보다 강하더라도 악마의 저주를 벗어나지 못한다. 세피로 아르하시타처럼 예외도 있지만.
- 세상 일광에서 별의 아이 아샤와 그 동료하고 가족 같은 관계를 맺었으며, 그들을 진심으로 아꼈다. 그 중에서도 아샤의 자기 희생은 생 제르몽이 이성을 잃고 날뛰는 계기가 되었을 정도였다. 그 후 자신이 진정으로 가족을 얻을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지면서 자신이 미쳐 날뛰었던 세상에서 제자를 두는 등의 활동을 보였다.
- 세상의 시스템에조차 기록이 대부분 사라졌으나, 세상 월광에는 제법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패스파인더
- 길잡이 토끼 묘신 패스파인더. 생 제르몽과 성행위도 할 정도로 가까운 관계이기에 생 제르몽이 사건을 일으킬 때 같이 참여하기도 한다. 세상 강철의 구세주에서 묘신 패스파인더로서 활동하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이주용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 혹시 발음을 모르는 사람 있나? ‘후계자’다. 현재 조아라에서는 '청허군'이라는 필명으로 변경하였다.
이로써 한문검색의 불편함이 해결되었다! - ↑ 감상글이나 추천글 혹은 덧글을 많이 받거나 일상에서 즐거운 일이 있거나 쓰고 싶었던 장면이 임박했거나... 일례로 나이트사가 연재 당시 완결 전날 9연참, 완결 당일 사이드 스토리 포함 4연참을 선보였다. 최근작인 SG는 거의 연일 3연참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 ↑ 홀로서기라고도 불리우며 작가가 만든 시놉을 룰브레이크한다.
- ↑ 기본적인 컨셉만 잡아둔 상태로 키보드 위에 손을 올려놓으면 알아서 글이 써진다 카더라. 굉장히 빨리 쓸 수 있는 것은 이것 덕분이라고.
- ↑ 현재는 24개.
- ↑ 추가로 남주는
기둥서방 - ↑ ...이라기 보다는 개그 모음집이라 읽으면 적당하다. 작가의 취미
- ↑ 하퀴슬람으로 입문했지만, 플레이 난이도에 좌절하여 갈아탔다는 설이 있다(..)
- ↑ 다만 극히 긴 시간 동안 철저한 준비를 한다면, 편법으로 한 번이나마 룰 브레이크를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이런 편법도 절대 쉽지 않다. 예를 들어 시조부터 후대에 이르기까지 대대로 특별한 의식을 치르면서 힘을 모으고, 그 힘으로 룰 브레이크를 발동시킨 예가 있는데, 극한의 상황에서 간신히 룰 브레이크를 발동시킨데다, 그 여파로 쌓아왔던 힘이 완벽히 사라지고, 룰 브레이크를 발동시킨 사람의 능력치도 대폭 하락했다. 애당초 시조부터가 힘을 쌓기 위해 선택된 특별한 존재인 것은 덤.
- ↑ 광시곡의 주인공이다.
- ↑ 나이트 사가의 주인공 중 하나.
- ↑ 강철의 기사들의 주요 등장인물 중 하나.
- ↑ 강호질풍전의 주인공이다.
- ↑ 기사단이긴 한데, 외전에 따르면 부하보다는 친구에 가까운 관계라고 한다.
- ↑ 대립이 극도로 심해서 왕의 가신들은 공주와 공주의 기사단을 '창녀'와 '창녀의 기사단'이란 멸칭으로 부를 정도. 또한 가신들과 기사단은 기회만 생기면 상대를 죽이려 들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