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EX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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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팬덤
카라 - Kamilia소녀시대 - S♡NEf(x) - me(you)걸스데이 - DAI5Y
나인뮤지스 - 마인Apink - PANDAEXID - LEGGOAOA - AOE
마마무 - 무무라붐 - 라떼러블리즈 - 러블리너스여자친구 -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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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 - ONCE블랙핑크 - BLINK애프터스쿨 - Play Girlz핑클 - 핑키
데뷔 순으로 표기하며, 현존하는 걸그룹만 표기합니다. 해체하거나 공식 팬덤이 없으면 기재하지 않습니다. 관련문서가 개설되지 않을경우도 기재하지 않습니다. 공식해체하지 않더라도 그룹활동이 3년이상 없으면 활동하는 걸그룹보다 밑에 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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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직 코어 팬덤의 규모는 (그룹 인지도에 비해) 작지만, 유능한 인재들이 많은 활약을 펼치는 팬덤[1] 소속사 땜에 고생하는 팬덤
장난감 블럭 레고처럼 하나하나 쌓아가면서 점점 더 정상의 자리로 올라가는 팬덤 [2]

2012년 데뷔한 대한민국걸그룹 EXID팬덤.
2012년 12월 9일 공식 팬카페에서의 투표를 통해 레고(LEGGO)로 최종 결정되었다.[3][4]

레고(LEGGO)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 Let's go, Lego로, 함께 추억을 하나하나 '쌓아'가자, FAN과 함께 '가자'라는 의미
  • 래퍼와 프로듀서 포지션을 맡고 있는 LE이 랩을 시작할 때 하는 구호이자 좋아하는 동명의 장난감처럼 앞으로도 애착을 갖고 팬들을 바라보겠다는 의미

EXID의 팬이라는 이유로, 읷덕, 읷덕후라는 별명으로 대체해서 쓰기도 한다.

2016년 2월 LEGGO SHOW에서의 LEGGO CARD[5] 발매 및 동년 4월 공식 팬클럽 LEGGO 1기 모집에 따라 공식 팬클럽 회원이 존재하게 되었으나, 본 문서에서는 공식 팬클럽 회원 뿐만 아니라 공식 팬카페 정회원, 각종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EXID 팬덤 등을 모두 포함하여 서술한다.

2 팬덤 크기

대중성으로 인정을 받은 EXID답게, 팬덤은 그럭저럭 준수한 편 2천만레고 . 두 번째 미니 앨범 AH YEAH을 약 1만 9천장 [6] 판매할 정도. 위아래로 뜨기 전에 나왔던 앞으로도 재발매가 안 될 것 같은 첫 번째 미니 앨범 Hippity Hop의 총 판매량이 3천장에 불과했던 걸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라 할 수 있겠다. 다만 아쉬운 건 다음 공식카페 회원수가 대중성에 비해 적은 편이며. [7] 그나마 있는 공식카페 회원들 중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인원의 비율도 적은 편이다.

3 특징

10대와 20대 이후의 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중성을 강조하다 보니 남녀노소 고르게 팬층이 두터운 편이다. 대외적으로 큰 사고 없이 조곤조곤하며, 공개방송이나 행사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편. 멤버들 및 소속사측에서도 그 질서정연하고 쿨한(?) 모습을 직접 언급할 정도. ??? : 인사하고 뒤돌아서면 쿨하게 집에 가는게 멋지더라구요

코어 팬층이 앏은데[8] 비해 그 충성도와 활약상(?)이 대단한데, 특히 서포트나 항의 문서 작성 등 팬덤에 공통적인 목표가 생겼을 때에는 무시무시한 단합력과 능력을 발휘한다. EXID갤러리에서 항의용으로 만든 서류는 타 커뮤니티에서 논문이라고 칭송받은적도 있다 카더라 음악방송 1위후보 실시간 문자투표는 많은 경우 팬덤의 규모로 이미 점수가 정해져 있다고 하는 경우가 많지만, EXID의 경우 팬덤이 온라인상에서의 홍보와 문자투표 유도활동 등을 통해 남돌 상대로 600점 이상 따내는 등 팬덤 규모 이상의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직찍, 직캠러는 물론 팬아터, 외국어 능력자, 영상 편집자, 프로그래밍 능력자 등등 필요하다 싶을때면 어디선가 능력자들이 튀어나온다 어디숨어있었냐 그리고 다른 팬덤에 비해 멤버들의 영고짤을 많이 생성한다. 특히 이분은 영고짤 최다 보유멤버다(...) 만약 여기계신 위키러들 중에 EXID입덕해서 공식팬카페에 가입했는데 게시판에 멤버들의 영고합성짤이 돌아다녀도 놀라지않기바란다. 이는 EXID에게 만성적으로(...) 미안함을 느끼는 팬덤 특성과도 관련이 있는데, 얇은 팬층과 그로 인한 화력 부족으로 EXID의 스타성&대중성이라면 응당 받아야 할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경우라던지, 위아래 역주행 전 힘들었을때 팬으로서 도와주지 못했다는 죄책감[9] 등 많은 요소들로 인해 EXID에게 미안함을 느낀다는 팬들도 많다. 창단식 행사솔지가 직접 '우리는 여러분들에게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언급했을 정도.

또한 다른 팬덤도 다 그렇지만 EXID팬덤은 특히 (특히 EXID 갤러리에서는) 악성 개인팬(=악개)에 굉장히 민감하며, 개인팬 보다는 올팬[10]을 중심으로 팬덤 문화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는 하니의 직캠을 계기로 역주행에 성공한 이 걸그룹의 역사를 고려하면 의외라고 여겨질수도 있는 부분이다. 멤버 개개인의 이름을 닉네임, 혹은 자신의 팬페이지 이름으로 사용하면서 최애 멤버를 주로 응원하는 경우는 많지만, 그들이 EXID의 다른 멤버들을 배척하는 경우는 정말 보기 드물며[11], 그런 경우가 있는 경우 그 즉시 강한 비판을 받고 팬덤에 발을 붙이지 못할 정도. 각 개인멤버들의 갤러리가 존재하고 활성화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 다른 그룹들에 비해, EXID의 경우 EXID 갤러리만 활성화 되어있고 나머지 멤버들의 개인 갤러리들은 존재는 하지만 활동하는 인원 없이 유령 갤러리로 남아있을 뿐이다. 물론 이는 EXID의 코어 팬덤이 얇은 것이 그 이유이기도 하지만, 비슷한 인지도나 팬덤 크기인 다른 걸그룹의 경우에도 멤버 개인 갤러리가 개설되어 활동하고 있는 경우가 있는 것을 보면 주된 이유는 올팬 중심인 EXID 팬덤의 성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공식 팬카페의 경우 온라인상에서의 친목을 다른 팬카페에 비해 엄격히 규제하는 모습이 보인다. 게시판에 특정 아이디나 인물을 지칭해서 글을 쓰는 것 자체가 금지사항으로 규정되어있을 정도. 이런 분위기는 2016년 현재 유일하다고 볼 수 있는 EXID 팬 커뮤니티인 EXID 갤러리에서도 동일하여, 자신 혹은 타인의 신상정보를 언급하거나, 특정 닉네임이 너무 유명해지는 등에 굉장히 민감하다.

4 공식 굿즈

데뷔 4년차를 맞은 중견 걸그룹 EXID이지만 공식 응원봉은 아직 없으며, 응원시에는 공식 슬로건을 펼쳐 들거나 머리에 쓰는 레고 읷레사 식으로 대신한다.

2016년 8월 26일 공식팬카페 공지에 따르면 레고 1기 창단식 당일 연세대학교 대강당 앞에 판매 부스를 설치하여 응원봉 및 슬로건, 에코백 등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할 계획이다. 단지, 창단식 당일 판매되는 응원봉은 팬클럽 창단식만을 위한 굿즈이며, 공식 응원봉은 아니라고 한다.

5 공식팬클럽

2016년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레고 1기 모집을 시작하였고, 사정상 레고 1기를 하지 못한 팬분들을 위해 추가모집을 5월 2일부터 정화생일이었던 5월 8일까지 진행하였다. 독특하게 멜론쇼핑에서 마케팅을 하였는데, 보통 팬클럽 모집은 인터파크YES24 등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진행한다는 점에서 이례적인 것이었다. [12] 다음 팬카페 등업신청기간은 4월 11일부터 5월 8일까지. 활동은 2016년 5월 16일부터 1년간 지속된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레고 1기 MD 레고박스는 5월 말 배송 예정 컴백 이후 받아볼 수 있을 듯(...) 안타깝게도 1기 레고는 1천명을 넘기지 못 했는데, 위에 언급했듯이 10대 팬들이 대부분인 레고다 보니...
2016년 5월 21일 서울 탐앤탐스 블랙 청계천점에서 열렸던 EXID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청음회에서 멤버들이 '레고박스가 재미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하고, 앞으로 레고가 홍보담당 해 주세요!라고 짧게 레고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였다.

2016년 6월 15일부터 MD박스 배송이 진행되었고,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레고들에게 배송이 완료되고 있다. MD박스의 평가는 반반 [13]이며, 걸그룹 특성상 남팬이 많을 수 밖에 없던 [14]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구성물에 파우치가 들어간 것은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 아무래도 여팬들과 멤버들을 위한 것이겠지.

ahj.png
LE의 인스타에 레고카드 사진이 올라왔는데, LE는 2번을 받은 걸로 보아서, 나이 순서대로 1번~5번, 이후에는 팬들의 번호로 결정된 듯 하다. [15]

노란색으로 EXID 로고가 작게 들어간 카드홀더 그리고 68페이지 [16] 포토북 [17] 이 구성물 전부다.
무엇보다, 택배박스도 원래 시안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두 번 포장하면 배송비가 더 들어서 어쩔 수 없이 택배박스 크기에 맞춰 EXID 로고만 크게 박는 것으로 최종 결정되었고, 이를 모르고 택배를 기다렸다가 봉변을 당한 팬들도 많다.

그리고 8월 11일 오전 기사를 통해 9월 11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레고 1기 창단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창단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6 사건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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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컬쳐/사건사고와 함께 EXID 코어 팬덤의 규모가 억제되고 있는 주요 원인
본 항목의 여백이 너무 좁아 여기에 다 적지는 않겠다

이 사건사고는 오직 EXID팬덤내에서 일어난 사건사고만 다룹니다. 이외에 더 많은 사건사고를 알고싶으면 바나나컬쳐/사건사고 참조.

6.1 카페지기 권력남용 사건

2016년 4월 27일 어느 한 회원이 만평을 올렸는데 지기가 게시자 전원에게 영구활동중지처분을 내린 사건. 만평은 소속사의 무능함과 지기의 친목질을 비판하는 정당한 만평이다. EXID를 비하하는 게시물도 겨우 리턴 및 경고에서 끝나면서 소속사 비판은 영구활동중지처분을 내린다는건 상식적으로 맞지않다. 또한 다른 지기는 활동정지처분을 내린 지기를 사칭하여 EXID갤러리에 가서 여기계신 레고분들 모두 활동중지처분 내려드릴까요?라는 식의 개소리를 지껄였다. 결국 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소속사 관계자는 그 두 지기를 해임하고 영구활동중지당한 레고들을 3개월 활동중지로 감형해 주었다. 그런데 그 두 지기들은 강퇴는 커녕 사과문 하나 안 쓰고 그대로 우수회원 등업까지 했다.

6.2 바나나 레고 막말사건

정오공개 및 소속사의 망언으로 한창 말이 많을 때 어떤 한 팬이 소속사를 편드는 뉘앙스의 글을 올렸고 바나나에 반대하는 팬들에게 무차별막말을했던 사건이다. 또한 그 레고와 친목관계였던 다른 한 팬과 함께 그들이 제일 싫어하는[18] 한 레고에게 나대지말라는 말과 중생이라는 둥의 언행에 심지어는 패드립까지 일삼아 큰 논란이 됐었다. 그것도 모자라서 한 여덕레고에게 신체를 희롱하는 발언까지 했다.
그로부터 몇 시간 후 가장 많이 공격당한 그 레고가 먼저 저격글로 인해 분란을 일으킨 점을 사과하였다. 그 뒤로 한참있다가 눈치가 보이는지 막말을 한 친 바나나파 레고 두명이 사과를하여서 다행히도 조용히 마무리된 상태.
현재 그 막말을 일삼은 그 두 회원들은 신고당했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않고있다.

6.3 공식팬카페 어그로 유입사건

해당 어그로유저는 이탈리아꽃미남➡노틀담의꼽추➡프란츠카프카(탈퇴)➡호타루의빛(부계정) 이런식으로 닉네임을 바꿔가며 어그로를 끌어댔다. 어그로 내용 중 일부로는 '멤버들의 무대의상을 과감하게해야한다.', '팬들은 변태이니 팬싸인회에서 악수 등은 해서는 안된다.'라는 식으로 팬들을 변태로 몰아가고 엘라이 뮤비 선정성으로 논란이되는 와중에 의상을 과감하게 해야한다는 둥 헛소리를 지껄이면서 카페에 물을 흐렸다. 해당 유저는 탈퇴하고나서 호타루의빛으로 부계타고 들어와서 또 어그로끌다가 강퇴당했다.
이번 사건의 주 원인은 너무 쉬운 등업문제라고 지적한다. 등업문제가 동영상을 보고 문제를 푸는건데 이건 동영상을 2~3번만 보면 풀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며 아니면 문제에 맞는 답만 골라서 보고 문제만 푸는 식으로 되어있기에 안티나 어그로등이 유입이 쉽다는 입장이다. 팬들의 요청으로는 등업문제를 어렵게 만들거나 이번 정규앨범 Street 구매인증 등업으로 바꾸자고한다. 하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아무런 대답이 없다. 하지만 소속사도 안티유입사건에 대해 생각이 있는지 이번에 새로 등업문제가 바뀌었는데 또 영상보고 문제푸는거다(...) 생각이란게 있니?

2016년 9월 9일 22시 16분에 어느 한 회원이 탈덕한답시고 거기에대한 팬들의 답변에다가 욕을하고 협박을 한 사건이 벌어졌다. 해당회원은 말기암 투병중이랍시고 팬들을 욕하고 심지어는 멤버들이 인기가 떨어졌네 뭐네하면서 멤버들을 욕하기까지했다.[19] 이 사건이 왜 문제나면 이 사건이 벌어지기 약 한 시간전에 멤버 하니가 공카에 접속하였었다. 만약 하니가 한시간 후인 22시에 접속했거나 해당 회원이 한 시간전에 탈덕글을 올렸었다면 엄청난 사태가 벌어질 뻔했다. 역시 이번 사건도 너무 쉬운 등업문제가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앞에 서술된거처럼 바뀐 등업문제도 링크 띄어진거 보고 문제푸는거라 아무나 막 가입하고 훼방을 놓을 수 있다는 점이다. 다른 그룹 팬덤사례에서도 공식팬카페에 안티가 유입되어 골머리를 앓는 일이 있었다. 타 그룹 팬덤 사례를 보면 회사는 느끼는게 있어야할텐데 바나나컬쳐그런 거 없다. 현재 레고들이 등업문제를 어렵게 내던가 정규앨범 인증 등업방식을 도입하던가 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 어떤 레고들은 자신이 직접 문제를 내겠다고 하는 이들도있다. 이처럼 팬덤은 회원수만 많다고 좋은게 아니라 각 회원들이 정말 가수를 위한다는 진심이 중요하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사건이었다.

7 해외 팬덤

EXID의 해외활동이 집중되는 중국[20], 대만에 팬덤이 크게 형성되어있으며, 베트남, 태국, 일본 등 동아시아&동남아시아권을 중심으로 팬덤이 형성되어있다.

7.1 중국, 대만

2016년 9월 기준 바이두에 있는 EXID 팬 카페의 회원수는 10만명을 돌파했고, 회원 증가수도 많은 편. EXID가 중국에 공식적으로 진출하여 팬미팅이나 콘서트를 가지게 된 후부터 EXID 및 각 멤버 개인에 대한 팬페이지 및 찍덕들도 생겨났고, 한국활동에도 몇몇 팬들이 비행기로 오고가며(...) 활발히 활동하거나 돈을 모아 서포트를 하는 등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EXID의 해외팬덤이라고 볼 수 있다. 주간아이돌 등 멤버들이 출연하는 방송의 자막도 금방금방 제작되며, 심지어는 한국의 팬들이 만든 영상들의 자막도 알아서 만들어서 퍼가기도 한다.

대만에서는 2015년 대만의 K-POP연간차트에서 위아래가 1위를 차지하기도 하는 등 2015년 시점에서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었으며, 2016년에도 L.I.E가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6년 9월 말에는 2016 EXID LEGGO WORLD IN TAIWAN이라는 이름으로 3천명 이상 규모로 팬미팅을 기획했는데, VVIP석과 VIP석이 각각 한화 약 22만원, 18만원씩 하는 고가의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3~5분만에 매진되기도(...)

7.2 동남아시아 및 기타 지역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에 팬덤이 형성되어 있으나, 아직까지 EXID가 해당 지역에서 공식적인 활동이나 프로모션을 펼친적은 없는 관계로 중국이나 대만만큼 크게 형성되지는 않은 상태이다. 단지 한국의 팬페이지들과 연계하여 서포트를 기획하는 등 이쪽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

일본 지역에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프로모션을 하거나 활동을 한 적이 없지만 팬덤은 이미 형성되어있어, 일본의 K-POP숍에도 EXID굿즈가 보이며[21], 2016년 6월 EXID의 새 앨범 STREET이 발매되었을 때는 가판대 하나를 통째로 EXID 프로모션용으로 사용했을 정도로 어느정도 인기가 있는 듯 하다. 2016년 7월 말에 후쿠오카 돔에서 있었던 MBC Korean Music Wave in Fukuoka 콘서트에 EXID가 초대받았었는데, 위아래 떼창을 들을 수 있었을 정도 (....) 현장에 있었던 한국 EXID팬은 일본에서 절찬 활동중인 타 그룹에 밀리지 않는 환호를 받던 EXID의 모습을 보고 괜히 뿌듯했다 카더라

데뷔초 터키에서 TV에 출연하거나 팬미팅을 연 역사도 있는 걸그룹이라 의외로 터키에도 팬덤이 형성되어 있고, 미국을 중심으로 아메리카권에도 팬덤이 형성되어 있는 것 같다. 한 팬페이지가 만드는 영상은 매번 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 자막이 달린다 (...)

8 여담

  • 코어팬덤의 수가 적어 대형 팬덤 커뮤니티에 단독 게시판이 개설되지 않은 상태인 경우가 많아, 보통 EXID 팬덤은 공식 팬카페, EXID 갤러리, 혹은 개인 팬페이지 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대형 팬덤 커뮤니티에서의 여론 형성 및 악성루머 진압에는 거의 힘을 쓰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 EXID의 인사법인 "EXID 레고~"에서도 등장한다.
  • 많은 걸그룹 팬덤이 자신들의 그룹이 덕질 난이도가 높다고 하지만, EXID팬덤도 소속사여러 문제점, 얇은 코어 팬층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내기 위한 중노동[22]이 반복되어 쌓이는 피로, 멤버 개개인의 인지도 상승 및 예능 고정 등에 필연적으로 따라붙는 안티 세력 등으로 인해 점점 덕질의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다. 지금의 레고들은 지금까지 수많은 소속사와의 싸움과 안티들과의 싸움, 중노동을 버텨낸 팬덤이라 할 수 있다.
  • 2016년 9월 22일 한 기사에 따르면 11일날 진행된 공식팬클럽 창단식때 십시일반 돈을 모아 피아니스트가 꿈인 한 불우한 소녀에게 기부를 했다고한다. 이날 기부를 추진한 한 팬의 말에 따르면 "EXID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힘을 내는 것처럼, 은희(가명)도 꿈을 꼭 이루어 훗날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계속 어려운 환경의 친구들을 위해 후원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말을 하였다.

9 레고인 인물

현재 기재된 레고인 인물은 6명밖에 안되지만 남녀 성비가 5:5로 맞아떨어지고 모두 20대인점을보아 현재 레고의 성별비율과 나이비율이 거의 일치한다.
만약 더 밝혀진 레고인인물이 있으면 추가바람.
이 문서에 들어온 사람 중 대부분이 레고일것이다.

  • 러블리즈
    • 유지애 : 팀 내 레고들 중에서성공한 덕후. 더스타 인터뷰에서 가장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이 하니 임을 인증하였고, 2016년 5월 11일 주간아이돌에서 그걸 안 하니는 '지애야' 하면서 친해졌다.
    • JIN : 2015년 말 더스타 인터뷰에 따르면 솔지와 친하게 지내고싶다고한다. 앞서 언급한 유지애와 달리 이쪽은 아직(...)
  • 타쿠야 : 출발드림팀에 출연해서 하니의 팬임을 인증했고, 직캠을 매일 본다고 밝힌바 있다. 그런데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정화랑 짝을 했는데 막판에 정화를 선택하지않았다. 그리고 얼마 후 다시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하니에게 문자를 보냈다. 진짜 성공한 덕후 정화 : 어떻게 한 그룹 을....
  • 한동근 : 라디오스타에서 그가 직접 밝히기를 복면가왕 촬영날 솔지에게 고백하였다가 차였다고한다. 레고들 : 휴~ 안심
  • 현아 : LE를 스승님으로 모실만큼 멘토삼고있다고한다.[23] 그리고 현아의 노래 중 'Black List'는 LE가 피쳐링하였다고한다. 또한 그 노래로 둘이 같이 무대에 서기도했다.
  • 유상민- 유상민의 롤링홀 진행자. 레고라고 밝혔고 1회 주인공으로 EXID를 소개했다. 앞으로도 자주 나올 것이라고.

10 관련 문서

EXID와 관련된 나무위키 문서
멤버솔지 · LE · 하니 · 혜린 · 정화
유닛다소니(솔지하니)
음반EXID/음반 목록 (별도 문서 : 위아래 · AH YEAH · STREET)
활동예능 활동 (별도 문서 : EXID의 쇼타임), 라디오 활동
팬덤LEGGO(레고) · EXID 갤러리
소속사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별도 문서 : 바나나컬쳐/사건사고)
그 외EXID/팬미팅 및 콘서트 목록 · EXID/광고 목록 · 역주행 · 직캠
  1. 영업영상 등을 완성도 높게 만드는 재능도 있고, 소속사 직원들과의 면담을 요구하여 부사장급 인물과의 면담을 성사시키는 등 팬덤의 입장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모습들을 많이 보여준다.
  2. 창단식의 MC를 맡았던 김신영이 처음에 팬클럽 이름 '레고'가 이런 의미일 줄 알았고 한다(...)근데 이 의미도 은근 괜찮다?!
  3. 원래 임시로 썼던 로고가 있었는데, 회사에서는 정식 로고를 만들 생각이 없다고 한다.
  4.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면 "레꼬" 도 "렉고" 발음해야한다. 그러나 발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어 "레고"라고 한다.
  5. 이때 발매된 레고카드를 소지한 자는 팬클럽 선예매, 오프라인 행사 우선입장 등 공식 팬클럽 1기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받는다.
  6. 가온차트 2015년 결산 78위
  7. 2016년 9월 11일 기준으로 약 39800명으로, 데뷔한지 1년 반정도 밖에 안된 여자친구의 팬덤 버디의 카페 회원 수(약 54000명)보다 적다.(...) 하긴 소속사가 하도 일을 터뜨리니까
  8. 실제로 소속사 직원이 자사 소속 아이돌에 대해 "팬덤형 그룹이 아니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그렇게 만든게 누군데?
  9. 역주행을 통해 짧은 시간에 큰 인기를 얻은 EXID의 특성상, 현재 활동하는 팬들의 대다수가 역주행 이후 입덕한 팬들이다.
  10. 그룹 전체와 멤버 모두를 응원하는 팬
  11. 멤버 찍덕들도 자신의 최애를 중심으로 찍기는 하지만 다른 멤버들도 함께 찍으며, 보정해서 업로드까지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혜린 팬 페이지라고 혜린이의 사진만 올라오지는 않는다는 것.
  12. 물론 마마무의 팬클럽인 무무는 회사 내부 MD팀이었던 bizent에서 자체 모집하였다.
  13. 창렬(...)이지만, 포토북의 퀄리티 때문에 참는다는 평가가 대부분.
  14. 원래 EXID는 여팬이 훨씬 많았던 걸그룹이었으나, 위아래 발매 이후 남팬의 비중이 늘어, 현재는 5:5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15. 참고로 1기 레고는 1000명을 넘지 못 했다. (추가 인원을 200명 가까이 뽑고, 나머지는 우수회원 신청을 하지 못 하고 멜론쇼핑에서 MD만 주문한 안타까운 경우다.) MD를 제작할 때 기본 단가를 생각한다면, 레고박스 구성물과 퀄리티가 부족할 수 밖에 없다. 소속사가 2015년 3월 초에 삽질하지만 않았어도. 자세한 이야기는 조만간 이 문서에 언급한다
  16. 이 포토북도 원래 76페이지로 처음 기획이 되었고, 팬들을 위해 팬들의 관찰일기 이벤트도 준비했지만, 결국 취소되었다고 한다. 쩝. 일부 사진이 이 과정에서 싹둑 잘려나갔다는 것도 함정.
  17. 구성은 EXID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했듯, 멤버들의 친필 메시지와 멤버들이 설명하는 프로필, 어린시절, 다른 멤버들이 쓴 멤버 관찰일기, 로고 만들기 등의 코너와 EXID 멤버들의 순수한 컨셉이 담긴 화보가 준비되어 있다.
  18. 원래부터 사이가 안좋았던 아닌데 이들이 사이가 안좋아지게 된 계기로는 앞서 말한 친 바나나파레고 두명과 친목상태인 또 다른 팬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어느 한 팬이 쓴 글을 캡쳐한 것을 이틀사이에 4번씩이나 올렸다. 그래서 가장 피해를 많이 본 그 팬은 반복글을 자제해달라고 했을 뿐인데 그 글 게시자와 막말을 일삼은 두 회원과 또 다른 친목상태인 팬이 그 가장 큰 피해를 본 회원을 네 명이서 집단으로 괴롭힌 일이 있었다. 그 후로도 계속해서 그 4명이 시비걸고 있다고한다. 전에도 이 4명이 그 팬에게 시비를걸다가 신고를 당했는지 댓글싸움이 있었던 글이 삭제되었는데 그 4명은 해당 지기와도 친목이었기 때문에 어떠한 조치도 받지 않았다.
  19. 해당회원은 이전에 몸에 열이 55라고 글을 쓰기도했는데 사람의 체온은 40도만 넘어도 뇌손상 등 장기에 손상이 가서 생사를 오갈수도있는데 55도면 그냥 불에 구워지는셈이다...
  20. 홍콩 포함
  21. 대다수가 자체제작한 저작권 위반 굿즈들이다(...) EXID는 아직 공식 굿즈가 슬로건밖에 없다.
  22. 상술한 실시간 문자투표 홍보활동 등
  23. 아이돌로 데뷔순만 따지면 현아가 원더걸스로 2007년에 데뷔하고 LE는 EXID로 2012년에 데뷔했다는 점에서 현아가 한참 선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LE는 현아가 데뷔하기 전부터 언더그라운드쪽에서 활동을 했었다. 그러기에 현아가 LE를 멘토삼는것은 이상할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