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

(배신자에서 넘어옴)

혹시 백신(이)나 뱃신을(를) 찾아오셨나요?

파일:Attachment/Ronald spy.png
다른 식당 가서 먹을 수도 있지 맥날 시발들아[1]
i13683532762.jpg
?

1 개요

"내가 언제?" - 약속을 한 상황이나 그 외의 비슷한 상황에서 배신행위를 할때 주로 쓰이는 대사

背信
裏切り(うらぎり)
betrayal

빛보다 빠른 것
기린의 울음소리
만악의 근원

사람 대 사람으로서 가장 추악한 행위

특정 양측의 동의하에 체결된 물리적/비물리적 계약, 혹은 상호간에 쌓인 도의적 신뢰관계를 통한 암묵적 합의 사항을 어기는 행위를 일컫는 용어. 거짓과 함께 인류가 많이 사용하고 있는 용어 이자 행위이다.

쉽게 말해 자신을 믿고 있었던 사람들을 저버리는 행동으로, 인류가 나타날 때부터 시작되었으며 고대에서는 배신하는 사람을 짐승 이하로 취급했었다고 한다. 현대의 일반적인 관점으로도 '인간악행' 중 하나이다. 따라서 배신에는 보통 그럴 듯한 명분이 수반되기 마련이다. 전향과는 뭔가 뜻이 좀 다르다. 내가 하면 전향이고 남이 하면 배신이라 카더라

현대사회에서는 주로 꺼림직한 과거를 가진 사람이 적반하장으로 자신의 비리를 고발한 사람을 매장하려고 시도할 때 고의적으로 오용해서 사용하는 단어로, 그 덕에 본질적인 의미는 많이 퇴색되었다.

어쨌거나 목숨 걸린 명분이 아니면 정당화되기 힘들다. 배신을 하려면 목숨을 걸어야 하며, 배신하고도 살아남으려면 자기 편이었던 사람을 전부 없애거나 자신이 속했던 조직을 완전히 궤멸시켜야 한다. 배신을 해서 붙은 쪽이 약소국이거나 세력이 약하다면 그냥 죽은 목숨이다. 기득권층을 향한 내부고발이 어림도 없는 이유

배신과 내부고발을 헷갈리는 이들이 있는데, 내부고발은 고발자가 속해있는 조직 내에서 이미 어떠한 법률적, 도의적인 잘못을 저지른 상황이라는 뜻이니 이것을 외부에 알리고 신고하는 행위는 절대 비난 받을만한 행위가 아니고 오히려 칭찬받아야 마땅하다. 하지만 뒷일은 자기가 감당해야 한다.

배신은 서로가 신뢰하고 있는 사이에서 일어난다고 하며, 누군가에게 기대를 하면 반드시 배신당한다고 한다.

1.1 창작물에서

아주 간단히 이루어지는 지독한 행위 중 하나이기 때문에 상당히 많이 쓰이는 클리셰. 특히 주인공이나 파티를 배신한 사람들은 그 징벌로 절대로 곱게 죽지 못하며 설령 살아남아도 목숨을 연장해줄 뿐 죽음을 피할 수 없다. 동기로는 힘이나 권력을 원해서 하는 배신, 어떠한 특정 사건(흑화, 타락 등등)을 통한 신념의 변화로 인한 배신, 혹은 적의 협박 때문에 배신하는 경우 등이 있다. 아예 처음부터 내부분열을 목적으로 악당측이 심어놓은, 혹은 자발적으로 들어간 스파이도 해당된다. 스케일이 좀 거치면 주인공이 속한 국가 내지 단체에서 주인공의 이용 가치를 느끼지 못하여 내치는 경우도 있다. 여하튼 엄청 많으며 아군의 배신을 막으려면 유혹을 뿌리치거나 내부의 스파이를 제거하는 수밖에 없고, 반대로 주인공을 배신한 측은 악역에 빌붙어 주인공 파티를 전부 궤멸시키는 수밖에 없다.

개그물에서도 배신은 존재한다. 물론 개그물에서는 배신도 개그의 제물일 뿐 실제상황은 아니다. 물론 그만큼 인기가 높아지는 반면에 안티도 생긴다는 약점도 있다.

다만 악당도 배신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주인공 파티에 합류하거나 성과도 없이 즉석에서 죽을 수도 있다. 악당이 배신하는 이유는 지도층의 타락, 옛 동료들의 부정부패, 토사구팽으로 버림받음이나 동료로부터 당해온 모욕감 및 왕따, 본인은 전혀 원하지 않는데 악당이 억지로 자신을 악역으로 탈바꿈시킨 것 등이 그 이유이며 이 때문에 배신하고도 무사히 살아서 완전히 아군이 되려면 한때 자신이 속했던 악역 조직을 완전히 궤멸시켜야 한다. 어느 쪽이든 역시 배신은 배신이라서 결과는 영... 물론 어느 쪽이든 배신하고도 행운이 따라서 계속 무사히 살아남는다면 그만큼의 보상도 있다. 더불어 이들 중에 악역이란 것 자체가 아쉬울 만큼 인간성이 좋고 의식 있는 개념파 악역도 몇몇 있다.

많은 곳에서 배신은 한번쯤 등장하게 되어있다. 이유도 다양해서 사랑의 배신, 우정의 배신, 계약의 배신, 천륜의 배신 등 다양한 배신들이 소재로 쓰인다. 때문에 배신이 들어가는 작품 보다는 배신이 없는 작품을 세는게 더 빠를 정도.

떄문에 너무 흔해서 점점 배신 그 자체만으로는 감흥이 없어지는 만큼, 오히려 배신을 당해야 하는 인물이 먼저 배신을 때리는 역배신이 일어나거나, 배신을 때렸는데 알고보니 상대가 그걸 이미 고려해두고 대비책을 마련해두고 있어 배신자가 역관광을 타거나, 그렇게 했는데 사실 배신자도 자기가 당할걸 알고 또 나름대로 대비책을 만들어두어서 기어이 배신에 성공하는 전개가 등장하는 등 배신도 다채로워지고 있다.

1.2 배신자들

1.2.1 실제 예시

  • 나라와 민족을 배신한 사람들
    • 구한말 당시 이완용등의 매국노
    • 민자영
    • 신성(信誠): 고구려의 승려. 평양성 성문을 열어 당나라 군을 성 안으로 불러들임.
    • 연남생: 동생들이 자신을 해칠 거라고 생각해 제일 먼저 당나라에 투항.
    • 예식(禰植): 예식진(禰寔進)과 동일인물로 추정되는 인물. 의자왕을 데리고 당나라에 투항했다. 동일인물로 언급된 예식진은 투항한 걸로도 모자라 당나라에서 떵떵거리며 살다 죽었다.
    • 진회(秦檜): 중국 남송의 신하. 금나라와 굴욕적인 강화조약을 체결한 주범
    • 고려 나라 부원배무리들: 해당 문서 참조.
    • 마막: 마레기의 표본.
    • 베네딕트 아놀드
    • 방산비리 와 군수비리(똥별) : 육군,해군,공군의 장군,장교,부사관출신인사들이 대부분으로 군출신으로서 입으로 애국보수를 외치지만 실상 대한민국의 안보를 갉아먹고 무너뜨리는 최악의 악성 종자들. 북한과 대치중인 상황에서 실제로 대한민국의 안보를 갉아먹는 인간말종 쓰레기들. 나중에 전쟁이 터지면 자기 혼자 살겠다고 도망가거나 적의 앞잡이가 되어 나라를 망치려 들 게 뻔하다.
  • 정치투쟁의 배신자들
  • 마르쿠스 브루투스: 서양 한정으로 배신의 대명사. 카이사르폼페이우스의 편에 선 자신을 너그럽게 용서하고 살려준 은혜를 배신하고 원로원 의원들과 함께 카이사르를 죽였다. 나중에 시저의 심복들이었던 안토니오, 옥타비아누스, 레피두스에 의해 궤멸된다. 후에 셰익스피어의 극 줄리어스 시저로 배신자에 대명사가 되고 단테신곡에는 지옥 마지막 층에 루시퍼의 입에 물려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공화정을 위한 충성은 진심이었고 브루투스의 정치적 반대파들도 그가 단순히 사익을 위해 그런 짓을 저지른 건 아니었다고 생각했다. 이는 카시우스에 대한 비난과 비교해볼 때 더욱 두드러지는 점이다. 안토니우스가 브루투스를 정식으로 로마식 장례를 치러주어 그 유해를 세르빌리아에게 보내줬는데, 안토니우스의 군대에는 카이사르의 충신이 많았고 그 곁에는 다름아닌 옥타비아누스가 있었는 데도 이 조치에 반대하는 자는 없었다. 물론 안토니우스의 위상이 당시에 워낙 강하긴 했으나, 카이사르의 충신들도 브루투스의 고결함과 애국심은 존중했다는 나름의 증거로 볼 수 있다.
  • 미방- 사인: 오죽했으면 촉한의 황제 유비가 화를 참지 못하고 진노할 정도가 아니라 미방의 형으로 촉의 재정담당자 미축도 울분으로 사망할 정도였다. 차라리 본거지를 뺏길지언정(나중에 다시 찾으면 되니까) 직접 관우를 돕는 게 낫지... 그런데 사인은 관우와 거의 불구대천지 원수지간 수준으로 사이가 나빴고 미방은 관우에게 처벌당할까봐 두려워서(...) 오나라로 붙었다.[2]
  • 스포츠 계의 먹튀들 : 특히 열심히 하지 않는 경우
  •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떨어져 나왔다.
  • 양의: 권력 욕심이 밑도끝도 없으면서 장완이 승상이 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위나라로 귀순드립을 쳤다. 앙숙인 위연과의 병림픽은 그야말로 가관.
  • 여포: 동탁이 많은 보물과 당시 명마 중의 명마였던, 천리를 거뜬이 달린다는 명마 적토마를 주면서 매수해 원래 주인인 정원을 없애고 동탁에게 귀순, 중용받았고[3], 천자 폐립, 교체 시에도 여포를 사위 겸 모사인 이유 못지않게 잘 활용했으나 나중에 손견 사후 교만해지면서 변덕과 신경질을 부리게 되었고, 여포는 동탁의 시녀와 사통한 것을 동탁에게 들킬 것을 걱정하였다.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초선이 이 사건을 소재로 하였다. 이에 왕윤의 부추킴을 받고 여포는 동탁을 죽였다. 배신이 판을 치던 난세였는지라 전혀 이상할 게 없지만 제 손으로 직접 배신 대상을 조져버렸기 때문인지 배신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러나 동탁 역시 천하의 개썅놈 인지라 여포가 동탁을 배신 때린 것은 동탁에 비해 조족지혈에 불과할 정도로 크게 욕 먹지 않는다. 물론 말년에는 앙심을 품고 조조에게 귀순한 후성, 위속, 송헌에게 역배신을 당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지만.
  • 맹달 - 여포 이상으로 삼국지의 배신의 아이콘. 초기에 유장을 배신하고 유비를 섬겼고, 이후 관우를 사지에 몰았다가 위나라로 투항, 최후에는 위를 배신하고 촉으로 돌아가려다 자기 부하들의 배신으로 죽었다.
  • 센고쿠 시대 인물들 중 가장 유명한 배신자들 : 아케치 미츠히데, 고바야카와 히데아키
  • 장 밥티스트 베르나도트: 일명 원쑤 1호(...). 일찍이 나폴레옹은 그를 아껴서 퐁트 코브르 공작의 작위를 내렸으나 개인적인 원한과 세계의 균형화를 이유로 나폴레옹을 배신하고 반불동맹에 스웨덴을 포함시켰으며 라이프치히 전투에서는 아예 나폴레옹을 패배시키는 일등공신이 되었다.
  • 조세프 푸셰: 정치 인생 그 자체가 배신으로 점철된 배신왕. 사실은 평생 '다수당'이라는 하나의 당에만 충성을 바쳤던 충성스러운 정치인이라카더라
  • 린뱌오 : 마오쩌둥과 권력 문제로 대립하다 쿠데타를 일으켜 마오쩌둥을 죽이려고 하다가 실패하여 해외로 도망가려다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한다.
  • 루돌프 헤스, 하인리히 히믈러, 헤르만 괴링(?)
  • 조직폭력배 : 실제로는 진짜 의리없고 자기들끼리 배신을 밥먹듯이 하는 놈들이다.
  • 중종반정의 주역들: 박원종을 비롯한 반정 주역들 대부분이 연산군의 신임을 얻었던 이들이었지만, 연산군의 신경질이 이들에게도 이르고 지방 곳곳에서 반정의 움직임이 보이자 선수를 쳐서 연산군을 몰아내고 그 이복동생인 진성대군을 왕위에 올렸다.
  • 진복창 중종 30년 문과에 급제해 관직에 나선 이래 이기의 심복이었으나 윤원형이 이기를 몰아내려 하자 얼른 윤원형에 붙어 이기를 탄핵했다. 대사헌에 제수되자 사양하는 쇼를 벌이며 강직한 체 했으나 그가 대사헌이 되어 한 일은 스승 구수담의 탄핵. 당대에도 독사라 불릴 만큼 배신의 대명사였다.
  • 앙리 필리프 페탱 1940년 6월 22일 제3제국군에 의해 파리가 함락된 후 독일과의 강화조약을 맺어 비시 프랑스를 수립했다. 이 외에 인물에는 프랑수아 다를랑, 피에르 라발 등이 있다. 이들은 전후 모두 처형된다.[4]
  •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박희도, 최세창, 장기오 등의 하나회 일원들[5] : 군내 불법 사조직을 결성하여 쿠데타를 일으킨 시점에서 국가 반역죄를 저질렀기도 하지만, 이들 6명이 굳이 언급되는 것은 이들이 공수여단장 시절 그들을 누구보다 아껴 주었던 육사 선배인 정병주 특전사령관을 배신했기 때문이다. 이 중 박희도는 본인의 준장 진급에서 정병주가 누구보다 많은 도움을 주었고, 1978년의 무장공비 사태에서 본인 과실로 군에서 쫓겨나게 생겼을 때도 상관인 정병주가 국방부장관과 육군참모총장에게 싹싹 빌어서 위기를 모면하는 등 계속적으로 정병주의 비호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배신했다는 점에서 가장 많이 욕을 먹는다.[6]
  • 척준경: 이자겸의 아들의 하인이 자신을 역적이라고 부른 사건으로 분노한 데 이어 인종의 간곡한 설득에 이자겸을 배신하고 그의 쿠데타를 저지했다. 나중에 척준경도 정지상 등에게 전과로 인해 탄핵을 받아 유배되었다.
  • 이스카리옷 유다: 4대 성인 중 한 명인 예수를 따르던 12사도였으나, 그를 배신하고 팔아넘겨 죽음으로 몰아넣었기 때문에 세계구급 배신자로 통한다. 비록 제정신을 되찾은 이후에는 자살하지만.
  • 개그 콘서트최효종: 남성인권보장위원회하다가 애정남에선... 그리고 한동안 에 있었다.
  • 개그 콘서트송영길: 유민상과 함께 안 생긴다면서 그렇게나 함께 동병상련을 나누더니만, (송영길) 본인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유민상만 외롭게 만들어 주었고, 이런 유민상을 위해서 코너도 하나 만들어 줬으나 그것도 실패로 끝나면서 유민상만 계속해서 외롭게 되었다.
  • 런닝맨 (방송 상에서의 배신): 배신의 아이콘 이광수나, 하하유임스 본드 유재석 등 추격전 중에 종종 배신이 발생한다.
  • 루이스 몬티: 아르헨티나축구 선수. 1934년 월드컵 당시 조국인 아르헨티나 대신 이탈리아를 선택해서 이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우승시켰다.
  • 무한도전그 녀석박명수 (방송 한정): 사실상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있어서 배신은 일상적이기는 하다. 다만 유독 노홍철이 잔꾀를 잘 부리는데다 늘 털려주는 빠가가 있으므로 많이 부각된다. 다만 TV전쟁에서는 정준하에게 허를 찔려 참담하게 역전패를 당했으며 현재는 무한도전에 잘 안 나온다. 박명수도 종종 배신을 하였고, 특히 좀비 특집은 그의 배신의 영향으로 말그대로 개발살났다(...)
  • 조작으로 유명한 한 마리 명의 저그
  • 배현진
  • 바람피는 사람
  • 선생님: 이번 시험 쉽게 낸다면서 어렵게 낸다.
  • 애니맥스: 2014년 1월 7일 12세 이상 관람가 애니메이션은 더 이상 더빙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그 동안 더빙 작품들을 기다렸던 한국 성우 팬들을 배신하여 등을 돌리게 했다. SICAF 2011 때 방문객들에게 더빙 체험을 제공해 주었던 기억은 어디로 가고. 원어로 즐기려는 팬들에게는 희소식이지만, 더빙판을 기다렸던 팬들에게는 불치의 상처가 된 셈.
  • MBC MUSIC: 2012년 2월 1일 MBC GAME을 몰아내고 개국하면서 e스포츠를 배신했다.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음악채널을 개국하려는 사장의 욕심으로 인해 일어난 일이라는 것이 기정사실화.
  • 온게임넷: 방송사 개국 일등공신인 스타리그를 단지 수익이 안나온다는 이유로 말도 없이 폐지, LOL 몰빵. 이후로도 스타행쇼. 소닉 스타리그 중계 등으로 대표되는 재뿌리기 프로그램으로 많은 스2팬들의 분노를 샀다.
  • 수수께끼의 신인 タートナック
  • 친구: 장난으로 그러는 것이 대다수지만 작정하고 배신 때리는 경우도 심심치 않다.
  • 커트 앵글: 프로레슬링 (前 WWE, 現 TNA)
2001년 팀WWE vs. 팀 WCW & ECW (이하 연합군) 대립 시절, 앵글은 당시 팀 WWE의 멤버였으나 대립 도중 연합군으로 이적하는 배신 행위를 저질렀다. 그런데 정작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이기는 팀만이 살아남는 경기에선 연합군을 배신하면서 팀 WWE의 승리를 이끌었는데, 이중간첩 같아 보였으나 진짜로 2번 배신 했다. 이 밖에도 2002년엔 브록 레스너에게 접근해 WWE 챔피언쉽 도전권을 자신에게 준다면 브록의 출전 정지를 풀어주는데 힘쓰겠다고 해놓고선 챔피언을 먹은 뒤 모르쇠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였고, 2004년에는 에디 게레로에게도 배신을 했다.
  • 빅 쇼: WWE 배신의 아이콘
  • 패륜아: 은혜를 베푼 부모님[7]에 넓게는 죽마고우의 친구, 심지어는 도덕 그 자체를 배신하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배신행위. 그게 허용되면 세상이 망한다.
  • 막장 부모: 위와 동일. 하지만 위 패륜아에 비하면 처벌이 가벼운 편.
  • 연고지 이전 스포츠 구단들 : 연고이전은 홈그라운드 팬들에 대한 패륜 배신으로 받아들여진다.
    • FC 서울(북패륜)
    • 제주 유나이티드(남패륜)
    • 고양 오리온스: 한국프로농구는 구단 인수 등으로 원래 연고지 이전이 빈번하긴 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킨 케이스. 오리온스는 연고지 이전까지 단 한 번도 팀명과 연고지가 바뀌지 않았던 유일한 팀이었음에도 지역에 대한 애착도 없었고 김승현 이면계약 파동 등 비밀스러운 구단 운영으로 도마에 올랐으며, 연고지를 대구광역시에서 고양시로 옮길 때에도 성적이 나오지 못해 적었던 관중수를 핑계로 연고지 이전의 책임을 전부 대구시민에게 돌리고[8] 내뺐으니 패륜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하지만 이 연고지 이전에는 큰 반전이 있었다. 항목 참고.그래도 죄가 아예 없다는건 아니다
    • 현대 유니콘스: 1999년 시즌이 끝난 후 서울 입성을 위해 원 연고지였던 인천과 인천팬들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수원으로 연고지를 옮긴 구단. 인천팬들에게 사랑받던 선수들은 물론이요 삼청태현으로 이어지는 18년간의 인천프로야구 역사마저 가져가버린 패륜아. 결국 서울 입성은 달성하지 못한 채 수원에서 해체되고 말았다. 자업자득.
    • KCC 이지스: 이유가 있었던 위의 팀과는 달리 이 팀은 애초부터 연고지에 별다른 애정도 없었고, 체육관 신축을 핑계로 떠날 궁리만 하다가 결국엔 수원으로 옮긴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말았다. 그래도 체육관 신축을 약속하면서 연고지 이전을 철회하긴 했지만, 지금까지 KCC가 해온 행보와 이번 사건으로 팬들에게 큰 상처를 남기고 말았다.[9]
    • MK 돈스
  • 1박 2일 멤버들: 개인전 복불복, 미션 한정. 그 외에는 한 가지 목적으로 똘똘 뭉친다(특히 단체전 복불복, 협력 미션에서. 단체전에서 배신자는 100% 퇴출 대상이다.).
  • 이준석을 포함한 세월호 승무원 15명[10]: 배가 침몰하고 있음에도 승객 구조는커녕 자신들만 먼저 살겠다며 눈앞의 승객을 버리고 배에서 도주했다. 배에서 도주한 이후에도 배의 적재량을 조작하는 일부터 했으니 이쯤 되면 국가 반역자급 살인 행위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 대한항공 여승무원 조빛나: 땅콩 회항의 조현아에게 까인 그 승무원으로 대한항공 측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증언을 해줄 것을 조건으로 한 교수직 제안을 받아들여 자신을 변호해주며 무릎까지 꿇은 박창진 사무장에 대한 은혜에 배신하였다. 최소한의 인간적인 도리조차 있는지 의심된다. 최근엔 땅콩회항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어머니를 통해 교수직이 제의되었지만 거절하였다. 조현아를 피하느라 4일 간 집에 못 들어갔다. 박 사무장이 자신이 교수직 제안을 승낙하고 위증을 했다고 했으나 사실이 아니며 섭섭하다. 누명을 벗고 싶다'라고 말을 하였다. 이것도 뻥이면 레알 배신머겅 두번머겅.
  • FA 제도를 통해 다른 팀으로 이적한 프랜차이즈 선수
  • 루이스 피구 : 무려 FC 바르셀로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축구계에서 가장 충격적인 이적의 주인공이자 축구계 배신의 아이콘
  • 마리오 괴체 : 위 예시보더 더욱 악질이라 따로 분리 그러나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하면서 취소선 처리
  • 마츠 후멜스 : 위 괴체보다 더욱 악질
  • 쿠데타 : 독재국가와 반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일어나도 상관없지만, 민주주의국가에서 이는 군인국가에 대한 충성을 어기는 행위이다.
  • 몬트리올 스크류잡 : 오랫동안 WWF(현 WWE)를 위해 충성했던 단체 최고의 선수 브렛 하트빈스 맥마흔이 잔혹하게 배신한 사건. 문서 참조.
  • 교육부 : 한국정부의 약속이행 상황을 감시하여 이사회에 보고하는 것을 조건으로 OECD 가입을 도와준 은혜를 배신하고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만들었다. 그러고도 OECD에 쫓겨나지 않고 회원 자리를 유지하려 하는 게 정말 신기할 따름.[11]
  • 김민규
  • 4자필승론, 3당 합당
  • 서울역 회군
  • 포켓몬 애니 제작진
  • 한 프로를 고향처럼 지내다 사고친 사람들
    • 김용만-13년간 섹션tv 연예통신 진행하다 도박...
    • 노홍철-9년간 무한도전 고정하다 음주운전...
    • 이창명-7년간 출발드림팀 2 진행하다 음주운전...
    • 강호동-4년간 무릎팍도사 진행하다 탈세...
    • 신정환-4년간 라디오스타 진행하다 도박...

1.2.2 가상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인생 자체가 배신으로 점철된 인물. 창작물에서 나올 수 있는 각종 배신의 유형들을 거의 다 보여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살아남은 걸로도 모자라 딱히 배신자의 최후 비스무리한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는 게 신비로울 정도(...). 즉 배신하고도 살아남은 자.
손견에게 군량미를 주지 않는 배신을 하게 되고 나중에 반동탁연합군 해체의 주 원인이 된다.
처음에는 마등의 복수를 위해 마초, 마대와 함께 조조를 물먹였으나, 조조가후의 계략으로 마초와 마대에게 의심을 받는 바람에 개인적인 의도가 아닌 생존을 위한 배신을 하게 된다.
조조의 뇌물을 받고 주인인 장로에게 성문을 아예 안열어주는 배신한다.
원래는 유비의 종친인 유표의 장수였으며, 유비가 한실과 백성을 구하고 내부로는 조조에게 붙으려는 채씨 일족과, 외부로는 조조와 싸우고자 양양성에 왔을 때 호응하다가 문빙과의 싸움으로 인해 유비 측에 합류하는 데는 실패, 장사 태수 한현에게 의지했으나 워낙 잦은 괄시와 푸대접으로 불만을 품었고 나중에 촉의 신궁이자 백전노장인 황충을 살리고 유비의 장수가 되기 위한 목적으로 주인인 한현을 배신한다. 촉한 말에는 마대에게 죽임을 당한다. 오죽하면 제갈량이 튀어나온 그의 뒤통수를 보고 '반골의 상'이라며 평가할 정도. 그나마 정사에서는 북벌 당시 선봉으로만 나섰으며 그만큼 진심으로 유비의 촉나라를 위했을 뿐, 제갈량을 죽이고 촉한을 배신했다는 얘기가 안 나온다는 게 위안. 유표와 유비 입장에서도 정사의 위연이 기특한 셈.
동영상 참조

세인트 세이야 제미니 사가를비롯한골드세인트 일부
로스트 캔버스 라이브라 이티아 스콜피온 자피리 아리에스 게이트가드 아쿠에리어스 크레스트 제미니 아스프로스

"좋아. 이걸로 골칫거리 하나는 줄었군."- 마카로프의 정보를 낚아챈 로치, 고스트를 죽이며.

1.3 배신하고도 살아남은 자들

만일 배신자들 문서에서 이 문서의 조건에 부합될 경우 새로 하지 말고 꼭 이 문서으로 옮기길 바란다. 참고로 예능 계열은 제외.

가상의 경우에는 본인은 싫은데 억지로 악역이 되었거나 작품이 진행되는 중에는 가급적 서술하지 말고 완결되고 서술할 것.(후속작은 논외)
참고로 배신하고도 살아남은 자들 일부는 그 동안의 잘못을 뉘우치고 채찍질을 통한 속죄로 새사람이 된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비록 전과는 남지만 최소한 없으면 안 되는 유능한 인물이 될 수 있다.

1.3.1 실제

김민규

1.3.2 가상

2 配信

일본어의 단어로 はいしん이라고 읽는다. 인터넷에서는 주로 '인터넷을 통해 자료를 보내는 행위'를 뜻한다. 특히 디지털 음원으로 음악을 판매하는 것을 音楽配信(おんがくはいしん)이라고 한다. 번역기로는 '전달'이라고 번역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어에는 없는 단어이고 위의 背信과 혼동되기 때문에 쓰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일본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일본 웹사이트 자료를 번역하면서 무분별하게 들여오다보니, 일본 음악을 듣는 오덕후들 사이에서는 이 단어가 자주 쓰이게 되었다. 비슷한 단어로 환장이 있다.

이렇게 일본에서만 쓰이는 한자어를 번역할 때는 한자를 그대로 한국 한자음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알맞은 우리말 단어로 바꾸어야 하지만,[88] 이 "配信"이란 단어한테는 딱 맞아떨어지는 한국어는 없다.
일단 음악 관련 기사에서 이 단어가 나오면 열에 아홉은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 판매한다는 뜻이므로 디지털 다운로드정도로 바꾸는 것이 좋다. 하지만 니코동 등에서 영상을 뿌리는 행위[89]에 대해선 대체 단어를 찾기 힘들기 때문에(...) 알아서 적당한 단어를 찾아야 한다.

거꾸로 일본인이 일본어를 한국어로 번역할때 이 단어를 그대로 '배신'이라고 쓰는 경우도 허다하다. 아무래도 우리말에 일본식 한자어가 많이 있기때문에 이것또한 한국식으로 써버린듯. 앞의 주석에 언급된 페이트 제로 사례도 그렇고, 일본 게임의 국내에서의 콘텐츠 데이터 '배포'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는 '배신'으로 표현했었다. 닌텐도 DS시절의 '포켓몬 모으기 이벤트'가 그러했다. 이러한 경우는 '배포'라 번역하는게 적당할 것이다.

3 陪臣

주나라 봉건제도 하에서 사용된 용어로 제후에 봉해진 자의 신하를 가리키는 말.

한국사에서는 관리 등이 중국의 천자에 대해 자신을 가리킬 때 사용하였다.

일본에서도 가신의 가신을 '바이신(陪臣)'이라고 불렀다. 다이묘 혹은 쇼군 직속 하타모토의 가신이 바이신.

  1. 실제로 미국에서 코카콜라 운반트럭 기사가 펩시콜라를 마셨다가 적발되어 해고당했는데 사유는 근무시간에 유니폼을 입고 마셨다는 이유였다. 그 노동자가 속해있던 노조는 부당노동행위 (unfair labor practice)로 기소하였고 결국 코카콜라는 릭 브론슨을 재고용하였다.
  2. 삼국지연의에서는 미방과 사인이 결국은 유비에게 돌아갔지만 분노한 유비에게 참수당한다. 그러나 정사에서는 배신하고도 잘 살았다는 얘기만 나올 뿐 어떻게 죽었는지조차 안 나온다. 참고로 미방은 오나라에 항복한 후 돈지랄로 유명한 하제의 부장이 되어 종군했다. 더불어 장판파전투 당시 유비의 가족을 구출하려는 조운을 모함했다가 유비에게 "조운은 진정으로 나에 대한 충심이 깊으니 부귀로도 날 버릴 수 없다!"며 크게 꾸중을 맞은 바 있다.
  3. 원래 동탁은 천자 폐립을 막으려는 정원과 여포 둘 다 죽이려 했으나, 막상 여포가 동탁군을 상대로 눈부신 무용을 보여주자 감탄, 정원은 별 볼 일 없으나 여포는 든든한 장수라고 좋게 평가할 정도. 이를 계기로 동탁은 여포의 동향인 이숙을 보내 귀순시키게 된다.
  4. 다만 페탱의 경우에는 종신형을 선고 받았으며 얼마 안 가 건강상의 이유로 형을 감량받았다. 프랑수아 다를랑은 1942년 알제리에서 좌파 레지스탕스에 의해서 암살당했다.
  5. 김복동, 최성택은 제외한다. 이유는 후술 참조.
  6. 특히 하나회 창설 맴버였던 김복동은 장군 진급에 못할것 같자 정병주와 강창성이 엄청나게 비호해주었고 역시 1978년의 무장공비 사태에서 본인 과실로 군에서 쫓겨나게 생겼을 때도 같이 비호해주었다. 그러나 박희도랑 달리 김복동은 배신은 커녕 12.12 군사반란을 반대했다. 하나회 창설맴버임에도 불구하고. 이 덕택에 이 양반은 잘 안까인다.
  7. 친부모건 양부모건 정성어린 사랑으로 키워주셨다면 모두 해당된다. 단 자식을 버리거나 심지어 죽이려 드는 막장 부모는 예외적으로 배신해도 된다.
  8. 대구시에서는 오리온스의 체육관 사용료를 인하해 주고 시설 보수까지 해 주었으며, 팬들은 팀이 32연패를 찍을 때에도 응원해 주었다. 이걸 어떻게 관심과 성원이 부족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9. 물론 전주시에서 체육관 지어준다면서 계속 뻐팅긴것도 있긴 하지만, KCC가 별다른 연고의식도 없고 팬들을 푸대접한게 없잖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연고지 이전을 운운했다는 점은 쉴드쳐줄만한 일은 안된다.
  10. 승무원 15명이라고 명시한 이유는 승객을 구조하다 사망한 승무원도 몇 있기 때문이다.
  11. 공무원 노조와 교원 노조 허용이 OECD 가입의 주요 요건이며, 공무원 노조와 교원 노조를 불법으로 규정하면 OECD 가입 조건을 어긴 것이 되기 때문에 OECD가 싫어할 수밖에 없다.
  12. 제일 마지막 인물의 경우에는 실제로 그를 죽인 사람은 따로 있었지만, 그가 죽게 만든데 큰 영향을 끼친 것은 부정할 수 없다.
  13. 원래는 노가미 료타로를 암살하기 위해 미래에서 보내졌지만 오히려 그의 동료가 되었다.
  14. 원래는 카이이매진이었다.
  15. 후반에 배신하지만 사실 료타로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것.
  16. 800년 전의 오즈의 꼬드김에 의해 다른 그리드를 배신하고 봉인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결국 자신도 배신당해 봉인당해버리지만..히노 에이지마키 키요토의 경우는 어디까지나 목적이 일치해서 협력하고 있던 거라 전향으로 생각될지언정 배신은 아니다.
  17. 자신을 믿어주는 카즈라바 코우타를 철저하게 배신했고, 다른 이그드라실 코퍼레이션의 동료들과 함께 친형까지 배신했다. 마지막에는 인류도 배신하고 오버로드 인베스 편에 섰다가 죽는 것이 나을 정도의 처참한 결과를 맞는다.
  18. 다른 동료들과 함께 주임을 배신했다가 조직이 망할 위기에 처하자 조직원들을 버리고 튀었다. 이는 요코가 그에게 실망하여 쿠몬 카이토편에 붙는 데 일조했다.
  19. 그리고 그녀는 전설이 되었다.
  20. 라이조 캇슈 박사의 재능이 아주 엄청나서, 질투를 비롯한 열등감이 결국 폭발을 했다.
  21. 현모양처의 조건을 갖춘(비록 극중에서는 물건너가 버렸지만) 유능한 히로인이란 설정을 생각하면 아이러니.
  22. 이 경우는 지구군이 세뇌해서 자신도 모르게 배신했던 것. 그리고 기억을 찾고 또 지구군을 배신한다.
  23. 다른 편에서는 노진구가 퉁퉁이, 비실이에게 괴롭힘을 당해도 도와주지 않고 혼자 중얼대며 가만히 있는 경우가 있다.
  24. 도박물이라는 작품 특성상 배신이 일어나는 일이 참 많다.
  25. 카이지에게 무승부로 서로 살아남자면서 마지막에 배신
  26. 보증으로 배신, 그것도 모자라서 배에서도 배신.
  27. 일시적이긴 하지만 늪 공략 당시에는 분명히 동료로서 서로를 믿고 있었다. 믿고 있지 않았다면 만약을 위한 돈 따위는 건내주지 않았을 것이다.
  28. 무라오카 다카시 라는 사장에 꾐에 넘어가서 마에다와 함께 카이지를 배신.
  29. 본래 프라이드랜드가 아닌 아웃랜드의 수장임을 생각하면 된다.
  30. 등장인물 참조
  31. 시그마의 스파이다.
  32. 배신은 여자의 악세사리다라고 말할 정도의 여인이다. 더 말이 필요없다.
  33. 배신행위가 없어 배신이 아니라고 하지만 다시 생각하면 배신자요 이단자가 맞다. 일단 넘버즈의 분열 이후에도 옛 가족의 정 운운하지만, 다시 악역으로 돌아올 가능성은 한없이 낮거나 전혀 없으며 악역 측(제일 스칼리에티 일당)도 실제로는 대인배가면을 썼을 뿐, 원래의 헛된 목표를 버린 것은 절대 아닌지라 착해질 확률이 엄청 낮다.(세테는 논외) 아니면 말고.
  34. 극중극의 등장인물로, 이름 그대로 배신을 밥먹듯이 한다. 하지만 마지막엔 친구를 도와주면서 "마지막에 친구를 배신하지 않는다. 그것이 내 최고의 배신이야."라는 대사를 남겼다.
  35. 그런데 미래일기 작품의 특성상 어쩔 수가 없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 착하기만 하면 손해본다.
  36. 잭이 앤드류 라이언을 죽이고 나서 정체를 드러낸다.
  37. 다만 이쪽은 배신보다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용해먹은 거지만 말이다
  38. 6영웅의 일원이었지만, 검은짐승을물리친 후에 6영웅을 배신했다. 솔직히 처음부터 도와줄 생각은 없었지만, 나인에 의해 마인드이터에 걸려 세뇌당해 싸운 것이다게다가검은짐승은 이녀석의인체실험의부산물이다
  39. 엔딩 조건을 미충족했을 때 발생.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동료마저 배신했건만 결국 죽는다. 엔딩 조건이 100% 만족된 베스트 엔딩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40. 코믹스 한정. 애니에서는 이런 행동이 나오지 않았다.
  41. 스타워즈 양대 세력이라고 할 수 있는 시스와 제다이 둘 다 배신한 전적이 있다
  42.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분기점 선택에 셀렌디스노바 테라를 도울 시 아리엘 핸슨가브리엘 토시를 배신하게 된다.
  43. UED 편에 섰으나 UED를 배신하고 사라 케리건 밑으로 들어갔으나 케리건마저 배신하고 혼종 연구를 하는 이중 배신을 쳤다.
  44. 네이버 웹툰 배신자들의 of . 그야말로 오만 쌍욕을 다 듣고 있는 이 바닥의 레전드(…).
  45. 마이글린의 배신이야말로 제1시대의 역사에서 가장 치욕적인 사건이라고 명시된다.
  46. 사실 처음부터 적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다른면에서 보면 암살교실 최대의 통수이자 최고의 통수이다.
  47. 정지혁한테 안맞을려고 자신의 잘못을 스티붕한테 뒤집어 씌운다. 무뇌중 曰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지마. 여기는... 군대야~"
  48. 김창후를 처음 만났을 때 깍듯하게 대우했으나 유격 훈련 때 실수하면 사정없이 마구 폭행한다. 족구 시합 때 김창후가 공을 잘못 찰 때 최현일 曰 "야이 XXXX 강냉이 한개 당첨이다 개XX야!" 시즌2에서는 사이코로 변절한다.
  49. 폭력을 휘두르는 정지혁을 혼내거나 최현일이 내무실에 행패부릴 때 대대장을 불러 고발하는 좋은 면을 보이나 술대접을 위해 김창후한테 여군장을 불러오라고 강요하거나 "다방레지 불러!"식으로 협박하는 등 하인처럼 부려먹는다.
  50. 다만 이 경우는 다크 브라더후드가 그의 부모를 살해하였고, 본인은 원하지 않았건만 의지에 상관없이 그를 강제로 입단시킨 케이스인지라 배신보다는 복수와 인과응보 + 사필귀정이 더 알맞다.
  51. 일단 배신한 대상은 월리 성주. 먼저 배신한 놈은 월리 성주였다. 엘 수색대를 배신했다고는 보긴 힘들지만, 그의 목표가 있는 한 배신 플래그는 유효하다.
  52. 여주 백마리를 배신한 거나 다름없다. 넓은 의미로는 그녀의 친구들까지 배신한 것이라 할 수도 있다.
  53. 라인하르트가 리퍼를 처치하면 배신자 같으니라고 말한다.
  54. 리퍼의 입장에선 배신. 대사에서도 이를 언급한다.
  55. 세뇌의 영향으로 본의아니게 자신을 구해준 남편을 배신, 살해했다.
  56. 배신한 자들 중에서도 전설급으로 배신을 언급할 땐 바드시 거론되다시피할 정도의 인물.
  57. 본체 정체를 자기가 밝히고 난 후
  58. 자세한 건 낫슈, 메라그 특히 낫슈는 정체를 드러낸 후 배신을 2번이나 때리면서 이미지가 엄청나게 나빠졌다.
  59. 이쪽은 처음엔 배신을 하나 신게츠 레이와는 달리 우정은 어느정도 있었기에 80화에서 유우야의 대화로 개심하여 아카데미아를 배신하게 된다.
  60. ARC-V 74화에서 Em 트래피즈 매지션이 파괴당하고 패의 융합 마법 카드를 들키자 바로 앤틱 기어 시리즈 몬스터를 소환하면서 본색을 드러낸다.
  61. 아카데미아를 배신 하고 시티를 자신만의 왕국으로 만들려고했으나 실패해 결국 유즈와 레이지를 받쳐 아카데미아로 돌아갈려고 한다.
  62. 그러나 생전에는 배신도 하지도 않았고, 반코츠에게 충성하는 이미지로 그려졌다.
  63. 닥터 헬이 자신들을 이용한걸 깨닫고 닥터 헬을 배신하고 복수를 위해 코우지 일행과 손을 잡지만 막판에 코우지 일행을 배신하고 미케네의 신들을 부활시켜 결국 베드엔딩이 되버린다.
  64. 어머니를 잃고 자신에게 몸을 의탁한 을 받아주었으나, 실제로는 오우거를 잡기 위해 진을 이용하려 했던 것. 그리고 계획대로 오우거가 진에게 죽임을 당하자, 자신의 손자에게 총을 쏜다. 말이 필요없는 천하의 개쌍놈.
  65. 3단 하극상 에피소드에서는 자기도 배신을 당한다. 이 에피소드 자체가 배신 뒤에 또 배신이 있는 개막장 내분을 빙자한 개그 에피소드였기에 옵티머스 일당도 아예 아웃 오브 안중 취급한다.오죽했으면
  66. 극장판에서는 메가트론을 우주로 버리고 리더자리에 올랐으나 대관식 도중 갈바트론에게 사망하고 만다.
  67. 다이노봇은 메가트론이 마음에 안 들어서, 블랙 아라크니아는 맥시멀 특유의 본성에 눈을 뜨면서부터 프레데콘을 배신했다.
  68. 시리즈 종결 극장판에서 함선 내에 갇혀 있던 것을 스타스크림이 같이 반란 일으키자고 풀어주었으나 스타스크림이 오토봇들 협박하고 있을 때 뒤에서 내리쳐 기절시켰다. 본격 스타스크림이 배신당한 경우 2 1은 위의 3단 하극상 그런데 하필이면 후려칠 때 쓴 게 아이아콘의 유물 중 하나여서 대차게 까였다. 나중에 배신한 이유를 물어보니 스타스크림이 무례해서라고(...).
  69. 다프네 편, 아바타르 편에서 적으로 나오지만 연기였다.
  70. 스카페이스 프레데터는 엘리트 랭크가 붙어있어 제외. 이쪽은 다크 블레이드 클랜의 고귀함과 존엄성을 지키고자 클랜의 희망과 스스로의 의지로 배드 블러드 랭크가 붙은 배신자들을 처벌했다.
  71. 자신의 악취미를 계속 즐기고 싶다는 시덥잖은 이유로 자기네 가문을 배신했다.
  72. 7시간 전쟁 이후 세상과 인류를 배신하였다.
  73. 위에 윌리스 브린과는 반대로 세상과 인류 편으로 돌아선다. 세상과 인간 측에서는 불행 중 다행이라 할 수 있으나, 콤바인과 브린 측에서는 배신한 게 맞다.
  74. 볼드모트 한정
  75. BFDIA 에피소드 5e에서 배신을 완벽히 때렸다. 그리고 1,442표를 다음 에피소드에 얻고 탈락. 배신하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케이스.
  76. 붉은 진영을 배신하고 룰러 쪽에 붙었다. 다만 역으로 붉은 진영이 배신했다고 볼 수도 있다.
  77. 성당교회가 보낸 감독관 겸 붉은 진영의 마스터로서 참가했으나 시시고 카이리를 제외한 다른 마스터들을 약으로 조종해 세이버를 제외한 모든 서번트를 손에 넣었고 대성배를 탈취한 후 성당교회를 배신해 대성배를 자신의 이상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려 했다.
  78. 주인공이지만 배신의 아이콘으로, 작중에서 이 배신이 스토리의 주된 요소 중 하나이다.
  79. 뻔뻔하게 살아남은 건 아니고 모든 걸 잃고 정신붕괴한 뒤 잘못을 뉘우치고 갱생했다. 후일담인 무비대전에서는 말 그대로 잘 익은 포도로 돌아왔다. 허나 본인이 저지른 죄는 절대 용서가 안되므로 평생까임권을 받아야 했다. 안습
  80. 오렌 피에르 알폰조의 제자가 되면서 점차 새사람이 되었다.
  81. 다만 후속작 떡밥들을 생각하면 다음 작품에서는 죽음을 피할 수 없다..까지는 아니고, 아직은 행적을 가지고 선악구분이 불가능하다.
  82. 결말에 대해서는 그냥 항목 참고.
  83. 둘 다 돈키호테 패밀리 한정.
  84. 위의 스네이프와 페티그루는 죽게 되지만 이쪽은 해리와 덤블도어의 군대를 배신한 주제에 그냥 잘 산다. 게다가 차라리 쿠레시마 미츠자네는 잘못을 알고 개선되기라도 했지 얘는 그런 거 없다.
  85. 자신이 괴롭힘 당하는 것을 도와준 스이카를 도와주지 않고 괴롭혔다. 허나 나중에는 은혜를 저버린 자신이 단단히 잘못됐음을 깨닫고 진심으로 반성한다. 죄와 전과는 지워지지 않았지만.
  86. 둘 다 가이를 속이고 죽이려 했지만 베켓은 라크리스의 설득을 받고 마음을 다시 고쳐먹게 된다. 그러나 카운터펠트는...
  87. 근데 이쪽은 살았지만 산게 아니다.
  88. 残念을 '유감'이라고 번역하지 '잔념'이라고 하지 않고, 油断을 '방심'이라고 번역하지 '유단'이라고 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89. 예를 들어 Fate/Zero의 니코동을 통한 한국 방영 당시에도 配信이란 표현이 사용되었다. 물론 왈도전의 위엄에 걸맞게 배신으로 쌩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