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저장소/역사

1 개괄

일베저장소는 2010년 4월 13일, 디시인사이드의 일간 베스트 게시물(일베)을 각 갤러리 별로 정리하던 한국형 마토메 사이트로 시작했다.[1] 그 당시엔 코갤, 막장갤, 스갤처럼 일베글이 많이 삭제되는 갤러리들의 일베[2]를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사람이 접속했었다. 1~2기(모에명수~새드) 시절의 일베저장소 메뉴중 '외부 일베'에서 각종 디시 일베글들이 크롤링된 것이 초기 일베저장소가 디시인사이드와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었다는 강력한 증거. 어쨌든 대략 새부 시절 이후로 디시인사이드의 일베를 저장하는 기능은 사실상 소실되었다.

2 구 일베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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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일베저장소는 모에명수라는 한 코갤출신의 유저가 운영했다.[3] 그러나, 사이트 내부의 심각한 오류[4]를 수정한다는 이유로 모에명수가 사이트를 잠시 폐쇄했다.[5] 당시 일베는 삭제당한 일베확인과 채팅방[6] 등으로 잠시 들렀다가 나가는 디시인들의 사이트였다.

사이트 리뉴얼기간 동안 미궁게임을 제작한 모에명수는 방문자들의 마음을 달래주었고 미궁게임도 다 풀어버린 유저들이 현기증이 난다며 원성을 쏟아냈다. 이후 모에명수는 사이트 리뉴얼이 전부 끝났다며 "돌아온 일베" 라는 미궁을 만들어내어 '이 미궁을 푼 사람만 새로운 일베 저장소에 들어올 수 있다'라는 말을 했고, 일베저장소에 접속하기 위해 유저들이 며칠동안 미궁을 풀기 위해 노력했다.[7] 갖은 노력끝에 미궁을 풀어냈지만, 리뉴얼한 홈페이지는 없었고 '여기까지 오다니...'란 페이지만 덩그러니 남아있어 미궁에 시간을 쏟은 유저들은 분노하여 모에명수를 욕하기 시작했고 모에명수는 부랴부랴 사이트를 리뉴얼 하기 시작했다. 이때 몇몇 유저는 게시판이 만들어졌다 없어지는 게 반복되며, 레이아웃이 변경되는 천지창조 현상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사이트 리뉴얼을 하겠다던 모에명수는 프랑스에 있다며 사이트 운영을 속개하지 못하는 점을 사과했다. 이후 일베저장소에 접속하면 채팅방만 덩그러니 남아있게 되었고 그렇게 일베저장소는 몰락하는 듯했으나...

3 신 일베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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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구 일베저장소에서 활동하던 SAD[8]라는 유저가 사이트의 기본적인 포맷만을 계승하여 당연히 ActiveX 따위 없고 404 오류 하나 없는 안정된 서버망을 구축하여 일베저장소 사이트를 재건했고, 많은 유저들이 몰려들었다. 진짜 흠좀무 수준으로 서버가 튼튼해서 웬만한 DDoS 공격에는 미동도 하지 않는다. 사진 업로드 5메가나 되는데다[9] 네이버 같은 메이저 포털에서 금지하는 외부 이미지 링크가 가능하다는, 그야말로 엄청난 기능에 엄청난 서버임은 분명하다. 일베를 해킹하려는 시도 자체는 있었으나 역관광만 먹고 끝나는 일도 비일비재하여 가끔 뻥뻥 터지는 은행 사이트보다 튼튼하다는 이야기가 거짓은 아닌 듯하다. 일베 싫어하는 사람도 일베 특유의 서버 관리능력만큼은 인정한다. 그래서 일부는 국가정보원 연계설(!) 등을 주장하기도 하나 근거는 없다. 오히려 2016년 경주 지진에서 국민안전처 서버가 다운된 것과 비교하면 일베 서버는 확실히 튼튼하다고 말할 수 있다(...)

이때 운영 방침이 약간 바뀌어 디시의 일베를 모두 수집하지 않고 각 갤러리의 재미있는 일베만 골라 수집하게 되었다. 코갤 일베는 선정적이고 뻘글이 난무하다는 이유로 업로드되지 않았지만, 디시인사이드에 업로드되는 다양하고 재미난 일베와, 그리고 낙타갤러리개드립 포맷을 표방한 개드립 게시판의 추가로 재미있는 자료들이 많이 업로드되어서 금방 흥할 수 있었다. 코갤 일베를 보기 위해 접속하는 코갤러들의 요청을 수용해 일베저장소에서 코갤러들을 분리하기 위해 코갤일베저장소(코일베)를 만들기도 하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SAD는 이런 걸 운영하는 것은 돈 낭비"라는 이유로 폐쇄한다. 실제로도 뻘글과 낚시글이 거의 전부였다.

이후 새침부끄, 부처, 손님새끼 등 부운영진들이 SAD를 도와 안정된 일베저장소를 운영해나갔고, SAD가 현게를 타겠다며 사이트 운영에 손을 뗌에 따라 운영진들의 회의를 통해 새침부끄[10]가 운영을 이어나갔다.

이후 사이트의 기술적 문제, 기획, 보안을 담당하는 기술지원[11]이라는 관리자와 사이트의 운영만을 담당하는 운영지원이라는 관리자가 생겼으며, 사이트 우측에 있는 가가라이브 관리자도 따로 생겼다. 그리고 기술지원은 키뮤식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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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베저장소의 모습은 2010년 8월부터 윤곽을 드러냈으며, 2011년 3월에 우리가 아는 그 로고가 탄생했다. 이후 크리스마스, 국군의 날 등등 기념일마다 이벤트성 로고로 바뀐다.

가장 인기가 있는 '일베' 게시판은 '일베'라는 이름으로는 2011년 5월 28일 탄생했지만 이전부터 다른 제목으로 존재해왔다. 디시일베를 보러오면서 사이트에 상주하는 몇몇 이들이 한번씩 보고가는 식으로 시작해서 점점 커지게 되었다. 이후 디시인사이드에서 일간베스트글을 링크하는 것을 금지한 뒤 디시일베를 모아두던 본기능은 사라지고 지금의 '일베'에 모든 활동이 쏠리게 된다. 하지만 곧 특정 성격의 글들이 며칠동안 페이지를 장식하는 문제가 생기게 됐고 게시글 성격에 따라 글을 분류해서 특정 성격의 글들로 뒤덮이지 않도록 따로 게시판을 만들어 관리했던 것이 발전해 지금처럼 여러 게시판으로 나눠지게 되었다.[12] 그리하여 나눠진 게시판들 중에선 정사게(정치, 사회 게시판), 애게(애니메이션 게시판), 짤게(짤방 게시판)[13], 걸게(걸그룹, 연예인 게시판)[14] 등의 게시판이 지분이 큰 편. 이후에도 4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게시판들이 생겨나면서 기존 일베저장소의 목적은 사라지고 커뮤니티 사이트화되었다. 이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가 터지는 지금의 일베가 만들어졌다고 말할 수 있다.

2011년 10월 말에, 일간베스트에서 정치사회관련 글을 담은 정치사회일베가 떨어져 나갔다. 이유는 지나친 정치사회글의 범람과 그에 따른 유머사이트로서의 정체성 상실. 그러나 분리 이후에도 사이트 성향은 여전히 정사갤 멀티다. 2014년 1월, 정치사회일베에서 받는 '일베'에 대한 포인트를 없앴는데도 불구하고 정사게의 글리젠은 상당하다. 주 이용층이 정게할배라고 부르는 유저들인데, 문서가 따로 있을 정도로 일베 유저중 독특한 부류에 속해있다. 특히, 2014년 들어서며 일베와 정게간에 충돌이 잦은 편이다. 이는 정게가 분리되고서 점점 박사모화(...)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비판을 용납치 않는 박근혜 찬양론, 반대의견을 게진하는 것들은 전부 분탕이라는 등의 태도로 인해 잦은 키배가 벌어지고 있으며 2015년 메르스 사태로 그 정점을 찍었다. 일베 내에서도 정게 이용층을 정게노땅, 나아가 우좀이라 부르기도 할 정도. 심지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비방글이 잇달아 올라올 정도...2016을 기준으로는 정게노땅, 우좀이라는 표현은 찾아보기어렵고 "틀니충","틀니딱딱충"등의 표현이 대체한상태이다.

2012년에는 일부 게시판에 한해 스레딕에 가깝게 익명화 조치를 취한다고 했으나 결국 원래대로 돌아갔다. 현재 익명화는 성소수자 게시판[15], 잡담 게시판 등 일부 게시판만 적용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게시판에 불미스러운 일이 터질 때 가끔 적용된적도 있다.

2013년 4월 새부가 사이트를 12억에 팔아넘겼다는 추측기사가 올라왔지만, 확실히 밝혀진 사항은 없다.# 그러나 일베 내 유저들은 사실상 믿는 분위기.[16]

2013년 5월, 외부광고가 클릭 테러를 당해 잘렸다. 일베저장소에 대주는 스폰서 광고에 대한 타 사이트 유저들의 불매운동이 벌어지자 짤렸다는 말도 있다. 이후 광고센터를 통해 2013년 7월 5일부터 자체 광고를 시작한다. 광고센터 첫날, 많은 일베 유저들이 광고를 올려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이때 한 유저가 노트북 광고를 하면서 가격 민주화라는 문장을 내세워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날 에이핑크의 팬이었던 한 유저가 컴백을 하면서 응원광고를 내걸었는데 이 때문에 그 그룹은 때아닌 일베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다만 유저들은 매우 억울해했다고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2015년 사이트 최고 운영진은 운영마스터와 기타운영진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객담당, 고객담당2 건게지원팀, 유저담당 등) 모니터링(이들 중 하나일지도 모르는 사람)의 경우 2014년 초 여성유저와의 친목사건으로 리타이어한 상태이다. 모니터링의 경우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으나 이상하게도 애니게시판 상주자들로부터 모에화된다거나 하는 식으로도 일부에서 숭상받기도 하다 2014년 초의 모에화 붐이 2015년 7월 현재까지도 간간히 유지되고 있다. 친목사건 이후로는 자숙의 의미로 운영진을 제외한 간부들의 명의는 전부 운영팀으로 통일되었다고 했으나... 2015년 현재 운영팀은 위에 언급한 본명으로 돌아왔고 그동안 운영팀으로 대답 받은 글도 다시 들어가 보면, 운영자의 본 고유이름(고객담당 등...)으로 나온다

처음 만들어 졌을 때의 신 일베저장소는 나모 웹에디터로 제작된 허접하기 그지없는 사이트였으나, Xpress Engine을 이용하여 리뉴얼에 리뉴얼을 거듭하다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회원 간의 친목질은 규정상으로 금지되어 있고, 실제로 사이트 내에서 친목질은 배척하는 분위기이다. 따라서 사이트 내에서 유명세를 얻게 된 네임드 유저가 주기적으로 닉네임을 변경하지 않거나 게시글 등에서 계속해서 자신을 네임드화하려는 의도가 보여지면 비추천 폭격을 받고 글쓰기가 제한되는 0레벨이 되거나, 신고를 받아 계정이 정지되는 일이 자주 있다. 네임드였던 몇몇 유저들은 개인 블로그로 터전을 옮겨 자신의 추종자들과 친목을 계속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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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한 글이 짤방 게시판에서 일정량 이상의 '일베'를 받으면 메인 게시판인 일베(일간베스트)로 이동되며 사이트 우측 하단에 알림이 표시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짤방 게시판에서 글을 작성해서 '일베'를 받으면 포인트를 얻고, 포인트가 많이 쌓인 유저는 레벨이 올라가게 된다. 3레벨 이상이 되면 한 게시글에 '일베'와 '민주화'를 한 번에 두 개씩 줄 수 있고 레벨을 나타내는 이미지도 변화한다. 이 레벨 제도는 일베 유저들이 온갖 미친 짓(...)을 하는데 큰 동기가 되고 있다.

2015년 11월 6일 디시인사이드에서 일간베스트메뉴를 없애면서 일베를 낳은 디시 마저도 일베를 내놓은 자식(...) 취급을 하게 되었다.

2016년 6월 13일, 옛 운영진이 현 운영진을 상대로 제기한 1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4 운영진

구 일베

  • 모에명수 - 초대 운영자

과거
  • SAD - 신 일베의 초대 운영자
  • 새침부끄
  • 모니터링
  • 기술지원 - 일베저장소를 실질적으로 구축한 능력자. 정황에 따르면 현직 대학병원 전문의이며 가가라이브, KMLE를 개발했다고 한다.
  • 운영지원
  • 검열지원

현재
어드민[17]
  • 부처
  • 가후-온
  • 손님새끼
  • IU
  • 보노보노
  • 시나브로

4.1 운영진의 성향

몇몇 일베 회원들은 일베가 무제한적인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곳이라고 선전하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일베 운영진도 사람이기에 개인적 호불호와 편향성이 있을 수밖에 없으며 그것이 운영에서 고스란히 드러나는데다 이를 견제할 수단이 없기 때문에 과거 유저친화적 입장을 취하던 새부 시절과 달리 점차 편향성이 고착화되고 있다.
첫째로 정게 틀딱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옹호. 이들과 엮인 분쟁이 발생할 경우 운영진은 최우선적으로 틀딱 편을 든다. 주 수입원이 그들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모종의 커넥션이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둘째는 국수주의 성향이다. 운영진은 일베 내부의 헬조선 담론 자체를 금기시하고 있으며[18] 이런 글이 일간베스트로 올라가면 아무 경고나 설명도 없이 글을 삭제해 버린다. 억울한 사용자가 차단 사유에 대해 문의할 때의 대답이 걸작인데, 보통은 무시하거나 분탕이라고만 설명한다. 헬조선을 입에 담는 자는 모두 국까인가? 그렇지는 않다. 건전한 비판을 통해 개선의 요구가 높아지면 그것이 진보로 이어지는데 일베 운영진은 이 모든 가능성 자체를 무시하고 분탕 취급으로 일관한다.

유저와 운영진의 원활한 소통 덕분에 성장한 사이트가 스스로 자신의 강점을 깎아먹고 있는 것이다. 한때 이에 불만을 품은 올드비들이 탈일베하거나 원래 서식지였던 디씨, 야갤 등지로 돌아가겠다며 목소리를 내곤 했다.[19] 현재 탈일베를 선언한 유명인으로는 좀머가 있다.

5 사이트 규모

여러 유행어와 사건 사고들을 낳으며 빠른 속도로 성장했으며 유입 연령층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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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수는 나날이 증가하는 중이다. 2015년 4월 기준으로 회원은 중복회원을 감안해도 200만 명 수준에 달하며 평일 낮 기준으로 동시접속자가 2만 5천 명에 달한다. 일일 총 접속자 수가 아니라 그냥 동시접속자 수인데도 이정도면 디시 거대갤 수준의 접속률을 아득하게 뛰어넘었다. 짧은 시간동안 엄청난 성장을 한 셈. 운영진에 따르면 이 동시접속자 통계는 전체의 65%를 차지하는 모바일 접속자들을 제외한 수치라고 주장하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실제 수치는...
네이버 남성유저의 1/4이상이 일베를 한다는 엄청난 결론이 나온다[20]

경향신문에 따르면 일베저장소의 UV(순접속자)의 수가 PC, 모바일 모두 100만을 상회하며, 합치면 3백만에 이른다. 모바일 페이지뷰는 2억 6천만 건으로 전체의 2위에 달한다.

alexa 에 따르면 2016년 6월 2일 기준 일베저장소의 국내 랭킹은 33위. #
  1. 낙타갤 또한 이렇게 시작된 사이트이다.
  2. 더는 코갤 일베를 저장하진 않는다. 음란물 및 뻘글이 많아서 따로 저장할 가치를 못 느끼겠다는 게 주 입장. 어차피 2015년쯤엔 코갤이 망갤화돼서 퍼오려 해도 퍼올 글들이 별로 없다.
  3. 덧붙여 HN이 이런 이유는 당시 코갤에 무한도전 듀엣 캐릭터송 가요제로 촉발된 박명수제시카간의 팬픽이 성행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4. 게시물을 클릭하면 404 오류가 계속해서 떴고, 한 게시물당 평균적으로 2~3번씩은 새로고침을 해줘야 비로소 온전한 게시물을 읽을 수 있었다.
  5. 모에명수가 나중에 밝히기를, 404 오류 페이지는 자신이 직접 넣었다고 한다. 일베저장소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쉬어가는 페이지를 마련하기 위함이라고...(실제로는 외국 무료 호스팅을 이용해 트래픽이 자주 터졌던 것이었다.)
  6. 이 채팅방은 리뉴얼 이후 2013년 1월까지 존재했었다. 그 뒤로는 방문자 확인 용도로만 쓰이고 있다.
  7. 미궁의 답은 허상이었다.
  8. 역시 디시출신이며 야구 LG 트윈스 팬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일본 애니메이션 갤러리 활동경력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2013년 5월 쥐갤에 글을 썼는데, 내용은 초기 설립자인 모에명수에 대한 비난과 부정이었다.
  9. 다만 현재는 무손실 이미지 사용 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기본적으로 첨부 용량이 5메가 이상이다.
  10. 새부 - 는 곱등이를 먹은 사람이며, 의료업계 종사이며 kmle 개설자라는 정황이 있는 사람은 기술지원.
  11. 略 기지(技支). 당연히 基地나 機智는 아님.
  12. 대표적인 것이 정치게시판인데, 실상은 만들어놓고 누가 정치떡밥을 가져오면 현 사회 이슈에 대한 떡밥이니 일베게시판에서 용인해주는 식이어서 큰 의미가 없었다.
  13. 여기서 33개의 '일베'를 받아야 '일베'게시판으로 이동되는 시스템이다.
  14. 아래에서 설명
  15. 원래 익명게시판이었으나 어느새 성소수자가 점거해서 뒤의 잡담게시판으로 분리하고 기존의 익명게시판은 성소게로 분리됨. 2014년 이후 해당 게시판은 숨겨져있다.
  16. 실제로 2013년경 (주)유비에이치란 로고가 붙었으며 2014년 인터뷰에 따르면 (주)유비에이치 소속 10명 이하의 운영진이 관리를 하고 있다.
  17. 부 운영진
  18. 헬조선 자체가 금지어다.
  19. 시기적으로는 14~15년 경이며 틀딱 및 급식 유입 등으로 인한 '일베 망했다'는 담론과 궤를 같이한다.
  20. 다만 이 회원수가 우리가 소위 생각하는 보수꼴통 일베유저 전부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이들중에는 단순히 애니의 정보만을 원해 수용소만 들락날락 거리는 오덕이나 (근데 이곳은 애니정보를 얻기엔 정보량이 희박하다. 사실은 트위터처럼 자기 할 말만 한 줄로 배설하는 곳이다!), 일베에게 시비를 털려는 관종(생각보다 정말 많다. 무슨 글이 올라오든 닭근혜나 닭까끼와 연관지어 어그로 댓글을 배설하는 사람이 항상 있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팝콘을 뜯으려는 사람들까지 포함해 저런 수치가 나오게된 것이다. 물론 저런 이유는 일베하는 사람이 일베를 방문할때 대는 핑계이기도 하다. 물론 구글에서 정보찾으려고 검색해서 사이트 들어가보니 일베인 경우도 있다.물론 대부분 서브컬쳐 정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