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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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가시의 등장인물. 배우는 김동완.

형사이지만 하라는 사건 해결은 안하고 주식에만 몰두하며 재혁까지 망하게 해버렸다.[1] 결국 빚을 갚기 위해[2] 계속 형사 일을 하면서[3] 애꿎은 찌라시만 구박한다.

그러던 어느 날 노원구 당현천에서 일가족이 모두 의문사한 시신을 수사하던 와중에 그 가족이 강원도 삼척에 있는 중봉계곡에 놀러 갔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그 곳으로 가게 되고 사건이 변종 연가시에 의한 사건이었고[4] 마을 이장으로부터 웬 놈들이 계곡에 를 풀었다는 제보를 듣게 된다.

그러던 와중에 알고 지내던 찌라시로부터 특효약 윈다졸이 만들어진 조아제약[5]의 연구원이 주식에 투자했단 사실을 알고 연구원을 족쳐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을 불러 윈다졸을 찾던 와중에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형으로부터 소개 받은 여친 연주 덕에 죽을 위기를 벗어난다.

이 후 동료 형사로부터 수사 결과 윗대가리 선에서 계획된 것임을 알게 된다.

그 와중에 수용소에서 난리가 나자 으로부터 형수와 조카들을 확인달라는 말을 듣고 탑차를 에게 주고근데 언뜻 보면 탑차를 뺏긴 것처럼 보인다 수용소로 달려가 스프링클러를 차단해 사람들을 구해낸다.
  1. 재혁은 그가 에탄올인줄 알았는데 메탄올이었다고 깠다.
  2. 주식으로 빚 갚을려고 한다.
  3. 월급은 오래 전에 차압당했고, 결혼 자금도 빚 갚는데 썼다고 한다.
  4. 원인이 연가시로 밝혀지기 직전에 재필이 사건 현장인 계곡물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나뭇가지로 건드리며 보는 장면이 있는데 이 무언가가 아마 변종 연가시인 듯하다.
  5. 이 다니던 회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