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탐정 김전일의 주요 에피소드 | ||||
1기 - File 시리즈 | ||||
이진칸 호텔 살인사건 | → | 자살 학원 살인사건 | → | 쿠치나시촌 살인사건 |
파일:Attachment/kindaichi s1 8 (11).jpg | |
원제 | 首吊り学園殺人事件 |
현지화 제목 | 자살 학원 살인사건 |
연재기간 | 1994년 4월 27일 ~ 7월 20일 |
No. | File 8 |
화수 | 12화 |
중심 소재 | 피의 자장가 |
글 | 카나리 요자부로 |
목차
1 작품개요
성적을 올리기 위해 유명 학원에 다니게 된 김전일. '자살 학원'이란 별명을 가진 이 학원에서 김전일은 기묘한 장난을 수사해달란 의뢰를 받는다. 자장가가 흘러나오는 밀실에서 목이 매달려있는 닭. 현장에 남겨진 혈서. 그것은 곧 진짜 연쇄살인으로 탈바꿈한다. 학원 학생들이 차례차례 목을 매단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1년 전 자살한 학생 후카마치 미츠루, 그리고 50년 전에 일어난 집단 자살 사건... 이 연쇄살인은 학원에 도사리고 있는 원령의 소행인가?! |
2 관련 배경
2.1 피의 자장가
시노쿠라 학원에 다니게 된 김전일이 의뢰 받은 '피범벅이 된 답안지 사건'의 용의자로 목매인 닭의 사체를 학원 내부 교실에 매달아 놓는 악취미스런 행동을 저지르고 있다. 교사들은 그냥 단순한 악질적 장난으로 판단하고 있어 이에 크게 대응하지 않는 상태이다.
2.2 학원의 과거
작중 배경이 되는 시노쿠라 학원 건물은 본래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전범으로 판결받은 일본군 청년장교들을 가두기 위한 수용소로 쓰였다. 죄수들은 자신들의 최후와 국가에게 버림받았다는 마음으로 공황상태에 빠지게 되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에 누군가가 "자장가"를 부른다. 그러자 한 두 사람이 따라하더니 급기야 떼창이 되었고 갑자기 정적이 찾아왔다. 교도관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여 가보니 모두 목을 매달아 죽어있었던 것.
이후 수용소는 결혼식장 등으로 용도가 바뀌었지만 저주라도 받았는지 계속 목을 매달고 죽는 인물이 나오는 바람에 얼마 가지 못했고, 건물에 시노쿠라 학원이 들어선 현재도 성적을 비관한 학생들이 자살하는 사건이 계속 일어나는 등 사건이 끊이지 않아 이 학원은 '자살 학원'이란 섬뜩한 별명을 갖게 되었다.
3 등장인물
※1. 사건 시작 전에 죽은 인물은 ★
※2. 용의자 목록 갱신 전에 죽은 인물은 ☆
3.1 탐정 일행
- 긴다이치 하지메 (김전일)
- - 본작의 주인공.
- - 본작의 히로인.
- - 경시청 수사 1과의 경부.
3.2 시노쿠라 학원
3.2.1 수강생
- 센케 타카시
千家 貴司
- 무로이 야이치
室井 矢一
- - 무례하고 거만한 성격의 소유자로 1년 전에 목을 매달고 죽은 학생 후카마치가 자살한 원인은 무로이와 그의 친구들 때문이라는 소문이 학원 사이에서 돌고 있다.
- 후루야 나오키☆
古谷 直樹
- - 수강생들 사이에서 안 좋은 방향으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불량아. 난폭한 무로이조차 그를 감히 거스를 수 없을 정도.
- 니토 노부유키
仁藤 伸幸
- - 무로이와 함께 후루야의 들러리 노릇을 하고 있다. 중증의 마마보이.
- 모리 우타코
森 宇多子[1]
- - 신내림을 받고 발작증세를 보이는 전파계 여학생으로, 호칭이 무당 소녀로 굳어진다. 김전일이 학원에 처음 방문하던 날에 자살 소동을 일으켰고 김전일이 그 현장을 발견하여 목숨을 건졌다. 1년 전에 자살했던 후카마치 미츠루를 짝사랑한 듯한 묘사가 있다.
- 미야조노 아키라
宮園 彰
- - 학원의 화단을 가꾸는 것을 취미로 갖고 있는 듯. 후카마치의 자살 원인이 무로이 일행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 여기고 있다. 참고로 본인도 무로이 일행에게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다.
3.2.2 교사
- 아쿠츠 쿠니오
阿久津 國夫
- - 국어교사. 머리에 머리띠를 매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열혈?속성의 교사. 후루야가 죽었는데 한다는 소리가 아사노 교사가 자신을 희생하여 교사들에게 반항적인 후루야를 숙청하신거다며 감동의 눈물을 질질... 좀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다.[2] 본작의 개그 캐릭터 담당으로 작가의 메모 왈 아무도 이런 사람을 범인으로 생각하지 않겠지...
- 아사노 요코
浅野 遙子
- - 수학교사. 학원에서 일어난 목매달린 닭 사건의 범인 혐의를 받고 있으며, 누명을 벗기 위해 김전일에게 사건 해결을 의뢰했다. 나이 33세.
- 쿠메 유이치로
久米 裕一郎
- - 학원장.
3.2.3 그외의 인물
- 카지마 군지
梶間 軍治
마토바 선생님?
- - 시노쿠라 학원의 관리인.
- 후카마치 미츠루 ★
深町 充
- - 작중 시점으로 1년 전 자살한 학원 수강생. 미대를 지망하고 있었으며 학원 내부의 벽에 그가 그린 그림이 걸려 있다. 향년 16세.
4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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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희생자 목록
인물 | 유언 (마지막 대사) | 사인 | 비고 |
95px | ??? | 타살 | - |
ⓐ 후루야 나오키 | |||
95px | "다…당신!? 이…이…!" | 타살 | - |
ⓑ 무로이 야이치 | |||
95px | ??? | 타살 | - |
ⓒ 니토 노부유키 |
4.2 범인의 정체와 살인 동기
100px | "지금은 증오도 사라지고 남은 건 절망뿐… 이젠 살아갈 이유가 하나도 없어…" |
이름// | 아사노 요코 |
나이// | 33세 |
신분// | 시노쿠라 학원의 수학 강사. |
가족관계// | 불명 |
살해 인원수// | 3명 |
심볼// | 파일:Attachment/kindaichi s1 8 (12).jpg 피의 자장가 |
동기// | 복수 |
그녀는 학원의 수강생이었던 후카마치 미츠루와 애인 관계에 있었다. 후카마치와 아사노 교사가 알몸으로 같이 자는 장면까지 나온다.[3] 하지만 후카마치는 1년전에 돌연 목을 매고 자살을 해버린다.
자살의 이유는 입시 노이로제인 것으로 치고 넘어갔으나, 그가 자살할 아이가 아니란 걸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었기에 다른 내막이 있을 것이라 의심했다. 그래서 후카마치를 괴롭힌 학생 3명을 찾아가서 다른 사정을 알아보려고 했지만, 이들이 서로 떠들면서 자기들이 후카마치를 목매다는 장난을 하다가 죽였다고 낄낄대는 모습을 보았다. 이들은 죽이고 나서도 "사람 목숨이 의외로 쉽게 가네?ㅋㅋㅋ"라며 죄책감조차 전혀 느끼지 않았다. 이 꼴에 격노하고서는 시노쿠라 학원에 전해지는 자장가 이야기를 이용한 살해 계획을 세운다.
학원에 김전일을 불러들인 것은 자신의 혐의를 벗겨줄 추리를 기대한 것이었다. 자신이 범인인 마냥 소문을 흘려 자신에게 혐의를 향하게 한 뒤, 김전일에 의해 무고가 입증된 후에 3명 중 한 명인 니토에게 죄를 덮어씌웠다. 김전일을 한 순간은 완벽하게 속이고 오히려 자신의 무고를 주장하게 만든 작중 손에 꼽을 지능적인 살인범이지만 얼마 못가 김전일에게 진상이 간파되어 체포된다.
체포 후엔 교도소에서 식사를 거부하면서 자살미수 사건을 일으키나, 후카마치가 그린 그림에 남겨진 메세지를 눈치채어 그것을 전하러 온 김전일에게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여자 그림'의 진실[4]에 대해 듣게 되고 전일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눈물을 흘린다.
4.3 살해 트릭
범인은 '피의 자장가(원작에선 'コモリウタ(코모리우타)')라는 이름에서 'リウタ'라는 워드를 사용하여 살해 순서를 착각하게 만들었다.[5]후루야가 살해당했을 때 그의 시체 곁에 '자(リ)'라고 씌여진 종이를 두었고, 무로이가 살해당했을 때 그의 시체 곁에는 '장(ウ)'이라는 글자가 씌어진 종이를 두었다. 니토가 죽었을 때 옆에 놓여져 있던 글자는 '가(タ)'였다.
이렇게 하면 후루야→무로이→니토 의 순서대로 살인이 일어난 것 같지만 사실은, 무로이→후루야→니토 순으로 살해당했던 것이다.
자살 학원은 시험을 칠 때, 제비뽑기를 해서 그때그때 자리를 바꾸기 때문에 한 두명이 빠져도 학생들은 눈치채기가 힘들다. 범인은 이 맹점을 이용해서 학업에 무관심한 무로이에게 과목을 하나씩 당겨서 시험을 치게 한 후, 남는 한 시간에 그를 살해했다. 무로이를 살해한 직후, 후루야를 살해해서 후루야가 살해 당한 자리에서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그러나 이미 범인은 무로이의 시체가 3~4일 뒤에 발견되게끔 손을 쓴 뒤였다. 예정대로 시간이 지나 무로이의 시체가 발견되고, 범인은 자연스럽게 알리바이를 얻음으로써 사건에서 벗어난다는 트릭이었다.
김전일 앞에서 옷을 갈아입기 위해 좁은 문 틈으로 옷을 건네받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번 사건이 연속자살사건이라 추리를 하도록 유도했고, 마지막에 발견된 니토의 시체와 유서가 발견되면서 사건은 끝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아사노 강사가 찍은 후카마치의 사진의 꽃을 보고 밤이니 박꽃인가 말했다가 꽃을 잘 아는 미야조노가 생김새를 보고 나팔꽃이라고 바로잡아준 데서 반전이 시작된다. 나팔꽃은 해질 무렵부터 10시간 이후에 꽃을 피우며 날이 빨리 저무는 가을에는 새벽 3시경에 피운다. 다시 말해서 후카마치의 사진은 새벽 3시에 찍은 것. 김전일은 밤에 나팔꽃이 피는 줄은 몰랐기에 미야조노의 말을 듣고 찾아봐서 이 습성을 알았다. 그러나 교사와 학생이 새벽에 만나 사진을 찍는 행위 자체가 이상하므로, 김전일은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직감했다. 그러면 아사노 선생이 연인을 잃고 복수에 나선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고 재수사를 시작한다.
여기서 무로이가 후루야보다 나중에 살해되었다는 거짓 트릭은 답안지에 의해 밝혀지는데, 무로이가 자기만 혼자 한 과목씩 당겨서 시험을 칠 때 김전일의 답안지를 베끼는 바람에 김전일과 무로이의 답안지가 일치하게 되었다. 물론 무로이는 한 과목씩 당겨서 시험을 쳤기 때문에 과목은 달랐지만, 답안지의 답이 일치했던 것.
범인은 마지막에 살해당한 니토를 협박해서 거짓 유서를 얻게 되는데, 니토가 워낙 긴장해서 글을 쓰는 바람에 접혀진 유서의 한 부분에 수신받는 범인의 이름이 연필 자국으로 남게 되었다. 여기에 결정적인 꼬리가 잡힌다.
4.4 비고
초반에 학원 입학 당시, 아사노 강사가 처음에 김전일에게 퀴즈를 냈던 에피소드는 전형적인 주인공의 천재성을 드러내는 역할을 하는데, 문제는 비교적 흔한 퀴즈라서 당시의 독자들을 실소케 한적 있다.물론 처음본 퀴즈를 다른 일에 집중하면서 1초만에 풀었던 김전일 보다 빨리 맞췄다면 비웃어도 된다.
이 에피소드에서 김전일의 친구 센케 타카시가 최초 등장한다.
심령술 소녀인 모리 우타코는 워낙 특이한 인물이라 그냥 버리기 아까웠던지 단편 "누가 여신을 죽였나?" 에서 또 등장한다. 분명히 후도 고등학교 학생이 아닌데 어떻게 후도 고교 축제에 와서 행사를 벌이고 있는지 의문...
학생들의 '자살'이라는 민감한 소재를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고, 학생과 교직원의 연애 관계 같은 것들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 적합하지 않았는지 이 에피소드는 애니메이션으로 나오지 않았다.[6] 애니메이션화가 되려면 몇몇은 갈아 엎어야 한다. [7] 김전일이 최초로 범인의 트릭에 속아 범인을 놓칠 뻔한 사건이기도 한다. 김전일 시리즈 사상 탑 3에 들 정도로 범인의 범죄가 교묘하여 애니화되지 못한 것을 아까워하는 팬들이 많다.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나팔꽃과 박꽃을 비슷한 종류로 인식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조금 어색한데, 이건 나팔꽃과 박꽃의 일본어를 알아야 이해하기 쉽다. 일본어로 나팔꽃은 アサガオ(朝顔), '아침얼굴'이라는 뜻이 되고, 박꽃은 ゆうがお(夕顔), 저녁얼굴이라는 뜻이 된다.
거의 물증을 확보한 김전일이 마지막으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꼼수를 쓰는데 바로 시험. 경찰과 김전일이 조사한 증거물 및 살해 트릭 등을 시험 문제로 총 50문제를 내서 용의자들에게 풀게 했다. (시험을 보기 전에는 일종의 심리 테스트라고 거짓말을 하였다.) 다른 용의자들은 트릭의 자세한 내용들을 잘 몰라서 사실상 찍다시피 해 점수대가 5지선다 50문제를 풀었을때 나오는 기대값인 10점 내외로 비슷하게 나왔다. 센케 타카시의 점수가 15점으로 가장 높기는 했지만 오차 범위이게 복선이었지. 범인 자신은 당연히 각종 트릭들을 잘 알고 있었으므로 심리적 압박감 때문에 정답을 모두 피해서 0점을 맞았다. 하지만 순수하게 찍어서 0점을 맞을 확률은 매우 낮기 때문에 덜미를 잡히게 된다. 오지선다였기 때문에, 한 문제를 틀릴 확률은 80%인데 총 50문제이니 모두 틀릴 확률은 0.8의 50승으로 약 0.00143%. 대략 7만분의 1이 된다. 그러나 이 트릭의 문제점은 범인이 0점이 나올 확률이 낮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경우에는 쉽게 무력화가 된다는 점이다. 거기다 직업이 교직원이라면 경험상으로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더욱이 범인은 수학 전공자이다. 이런 문제점이 있어서인지 김전일도 다른 물증을 모두 확보해 놓은 뒤에 범인을 끌어내는 일종의 극적인 장치로 사용했다. 이 방법으로 안 걸려들었으면 다른 물증을 내세워서 범인을 지목하면 해결되는 문제이니.
5 영상화
5.1 실사판
소년탐정 김전일 실사판 1기 5화에 해당하는 에피소드.
5.1.1 캐스팅
- 켄모치 이사무 - 故후루오야 마사토
- 마카베 마코토 - 사노 미즈키
- 원작의 센케 타카시 포지션.
- 오노 유미코 - 이시노 마코
- 원작의 아사노 요코 포지션.
- 후루야 나오키 - 다이치
- 무로이 야이치 - 사토 히로즈미
- 니토 노부유키 - 마츠야마 코지
- 요시무라 리사 - 코바시 메구미
- 원작의 모리 우타코 포지션.
- 쿠메 유이치로 - 니헤이 코이치
- 아쿠츠 쿠니오 - 노조에 요시히로
- 후카마치 미츠루 - 쿠보츠카 요스케
5.1.2 원작과의 차이점
- 김전일은 성적을 올리기 위한 특수반이 아니라 어른의 사정으로 나나세 미유키가 들어간 우수학생 월반 코스에 들어가는 것으로 처리한다. 따라서 후루야 패거리는 그냥 양아치가 아니라 성적 우월주의자들이고 친구들도 마찬가지.
- 아사노 요코의 이름이 오노 유미코로 바뀌며[8], 젊은 인상의 원작과는 달리 실사판에서는 중년의 외모로 나온다.
- 후루야는 원작에선 품위있는 양아치(…) 정도의 컨셉이였으나, 실사판에선 이 설정을 극대화해서 겉으로는 성적으로나 성격으로나 모범생이지만 사실은 양아치들의 흑막의 조종자라는 설정이 되었다.
- 아사노 강사의 할아버지가 전범으로 자살학원 자리에서 자살한 사람이라는 설정은 사라졌다.
- 카지마 군지, 미야조노 아키라와 나팔꽃 에피소드가 등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8명.[9]
- 원작에서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여자 그림'은 누드화이다. 실사판에서는 아이를 안고 있는 여성의 그림. 참고로 실사판에서 오노 유미코가 하고 다니는 귀걸이가 후카마치가 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설정으로 나왔는데,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여자 그림'의 귀 부분에도 그 귀걸이가 그려져 있다.
- 원작에선 후루야가 중간에 발견되고 그 후에 니토가 죽어 니토의 자필유서로 일단 1차가 끝나지만 실사판에서는 니토가 먼저 죽고 그 뒤 후루야가 발견되면서 순서가 뒤바뀐다. 또한, 무로이가 실종 3일후가 아닌 1일 후에 시체가 발견된다.
- 모리 우타코의 이름이 요시무라 리사로 바뀌었다. 원작에서의 우타코는 심령술에 심취해있는 사이코틱한 소녀로 나오나 실사판에서는 후카마치를 짝사랑하는 것 같은 기믹으로 나온다.
- 교도소에서 자살 미수 사건을 벌였던 원작과는 달리 실사판에선 오노 강사는 진상이 다 밝혀지자마자 자살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김전일이 후카마치의 그림의 의미를 말해주자 자살을 포기.[10]
-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최성용의 아내인 아베 미호코가 이 에피소드에 출연했었다고 한다. 무슨 역인지는 확인바람.
- ↑ 코모리우타, 즉 자장가의 애너그램. 이런 너무나도 노골적인(...) 네이밍인지라 일본에서 범인이라고 의심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 ↑ 사실 아무리 후루야가 불량학생이지만 죽었다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게 선생으로서의 자질이 의심된다.
- ↑ 구판에서는 몸에 덧선을 그어서 옷을 입은 것처럼 보여준다.
- ↑ 그 그림의 여자는 바로 아사노 요코. 그러나 후카마치가 자신들의 관계가 들통날 것을 염려해 수채화로 다른 여자의 얼굴을 덧그렸다. 다시 말해 수채화 그림이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벗겨지게 된 것.
- ↑ 앞 두 글자 コモ는 살인 사건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닭 두 마리를 살해 했을 때 사용했다.
- ↑ 현재도 이진칸촌 살인사건과 더블어 애니화하기가 힘든 상태이다.
- ↑ 특히, 센케 타카시 경우는 애니판에서 마견 숲의 살인에 최초로 나왔기 때문에 나온다면 문제가 된다. 센케 타카시의 포지션을 맡을 캐릭터도 만들 필요가 있다.
이미 있잖아 - ↑ 아마도 실사판 한정 학원 7대 불가사의 살인사건의 범인인 아사노 레이코 선생과 헷갈리지 않게 하기 위함인것 같다.
성뿐만 바꾼 게 아니라 이름까지 바꾸면 그분이랑 동명이 되니까 - ↑ 하지만 사실상 쿠메 교장과 아쿠츠 강사는 존재감이 없기 때문에 6명이라고 봐도 무관하다.
- ↑ 근데 하필이면 오노를 체포하려던 켄모치가 오노가 다가오지 말라며 휘두른 칼에 손을 다쳤다.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