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대전액션게임 등에서 특수한 자세가 있어 그 자세에서 나오는 파생 필살기들이 주력이 되는 캐릭터. 자세에 따라 기본기가 바뀌기도 한다.
상황에 따라 자세를 바꿔가면서 상대방에 대처할 수 있으나 이게 오히려 캐릭터 조작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이 되어버려서 어지간한 개캐가 아닌 이상 셀렉트율은 낮은 편. 게다가 특수자세라는게 보통 장단점이 모두 부각되는 식으로 디자인되기 때문에[1] 상대는 그때그때 자세에 맞는 단점만 공략해서 패면 된다는 심리적 불리함을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자세캐릭터들은 캐릭터 성능보다 파일럿 실력과 심리싸움이 더 중요시되어 심리우위에 설 경우 몹시 강하지만 상대에게 심리가 조금이라도 말리면 거의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하지만 심리압박 잘하는 플레이어는 뭘 잡아도 세다는 것이 불편한 진실(...).
넓게 보면 자세 자체는 바뀌지 않지만 모드 체인지 등으로 기본기나 필살기가 바뀌는 캐릭터도 여기 들어간다. 아래 목록에서 ★표시.
다양한 기술 바리에이션이라든지 흥미로은 자세 메커니즘 등 캐릭터 디자인적 매력은 충분하지만 밸런싱에 있어서는 암적인 존재라 자세 캐릭터는 이론상 최강인 약캐 아니면 특정 자세로 밥벌이 다하는 개캐 둘 중 하나인게 보통이다.
2 자세 캐릭터 일람
- 길티기어 시리즈 - 자파[2]
-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 후타바 호타루
- 버추어 파이터 - 카게마루, 사라 브라이언트, 순제, 바네사 루이스, 레이페이[3]
- 블러디 로어 - 우롱, 우리코, 쉔롱[4]
- 블레이블루 - 카구라 무츠키, 바렛트[5], 하자마[6], 마이 나츠메[7]
- 사무라이 스피리츠 천하제일검객전 -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
- 소울 칼리버 - 타키 , 마키시, 아이비 발렌타인[8],볼도, 단피에르(...... ) [9]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겐[10]
- 이터널 파이터 제로 - 코우즈키 미오★, 아마노 미시오★[11]
- 철권 - 레이 우롱[12], 화랑, 자피나, 백두산, 링 샤오유, 요시미츠, 스티브 폭스
- KOF 시리즈 - 전훈, 이진주★[13], 후타바 호타루[14], 친 겐사이[15]
- ↑ 어떤 자세를 취하면 하단공격에 유리하지만 후딜이 길어진다든지, 공격리치가 길어지지만 가드가 안된다던지
- ↑ 이놈은 원하는 자세도 못 만든다
- ↑ 순제는 3, 카게,사라는 4에서 자세 및 파생기가 추가되어 자세 캐릭터가 되었고 바네사, 레이페이는 4의 신캐릭터. 자세라고 하기는 뭣하지만 잭키 브라이언트가 다리 위치에 따라 기술이 달라지는 게 몇 가지 있어서 3에서부터 스텝을 바꿀수 있는 기술이 추가되기는 했었다.
- ↑ 셋 다 대부분 기술이 육합봉륜식에서, 그리고 육합봉륜식으로 파생된다
- ↑ 드라이브가 자세 잡는 동시에 상대를 록온하여 추적한다
- ↑ 사찰(214D)로 자세 잡은 후 파생기 가능
- ↑ 창을 든 자세 캐릭터로 출시될 예정이라 한다.
- ↑ 4편까지. 5편부터는 자세가 전부 삭제
- ↑ 자세가 랜덤으로 나간다.....
- ↑ 자세 캐릭터류 난이도 최고봉
- ↑ 필살기 원월(623+공격)을 맞추면 랜덤으로 화염/번개 속성이 붙는다. 그리고 속성이 붙어야 다른 필살기들을 쓸 수 있다. 또한 일정시간동안 모든 속성의 기술을 쓸 수 있게 해 주는 오버드라이브 환수천호초래(중중↓강약) 때문에 두 속성 필살기의 커맨드는 겹치지 않는다.
- ↑ 자세가 특수스텝하나까지 합쳐 14개로 가장 많다.그덕에 철권에서 어려운 운용난이도로는 자타공인 원탑 (...).
- ↑ 스텐다드 모드, 히어로 모드에 따라 동작이 다르다.
- ↑ 네오지오 베틀 컬리시엄, KOF XI만 해당
- ↑ XIII만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