双葉(ふたば) ほたる
- 후타바 호타루가 사용하는 기술의 커맨드를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1 프로필
나이 | 16세 | |
신장 | 156㎝ | |
체중 | 42㎏ | |
3 사이즈 | B-78/W-54/H-80 | |
생일 | 5월 11일 | |
혈액형 | A형 | |
국적 | 일본 | |
격투 스타일 | 중국 권법(유계) - 태극권, 팔괘장, 벽괘장(NBC) 등 | |
취미 | 귀여운 리본 모으기 | |
특기 | 눈을 뭉쳐서 어떤 동물 모양이라도 만들 수 있다 | |
소중한 것 | 이토카츠(애완용 담비) | |
서투른 것 | 탄산음료 | |
좋아하는 것 | 아래로 매달린 형태의 리니어 코스터 | |
싫어하는 것 | 지진 | |
좋아하는 음식 | 아이스 초코 바나나 크레페 | |
좋아하는 음악 | 팝 | |
잘하는 스포츠 | 높이뛰기, 멀리뛰기(NBC) | |
성우 | 호리에 유키 |
다음은 이토카츠의 프로필.
나이 | 9세 | |
성별 | 수컷 | |
몸 길이(꼬리까지) | 52㎝ | |
싫어하는 것 | 호타루를 괴롭히는 사람 | |
좋아하는 음식 | 복숭아 통조림 |
2 소개
아랑 MOW의 캐릭터. 친구 이토카츠와 함께 여행을 하고있다.
어느 날, 어머니의 죽음과 동시에 아버지와 오빠가 실종되었다. 엄격한 아버지, 상냥한 어머니, 누구보다도 자신을 위해주는 오빠... 행복했던 가정은 한순간에 사라져버렸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유조차 알지 못하고 실종된 아버지와 오빠는 그 생사조차 알 수 없다. 하지만 절망 속에서도 호타루는 다시 일어서 오빠가 보살피던 담비 '이토카츠' 와 함께 아버지와 오빠를 찾아나섰다.
호타루와 함께 다니는 이토카츠는 원래 호타루 오빠의 애완동물로 가정이 붕괴되었을 때도 이토카츠 덕분에 호타루는 희망을 잃지 않았다고 한다. 호타루가 가토를 오빠라고 철썩같이 믿는 이유도 이토카츠가 유난히 가토에게 호의적이기 때문이다(결국에는 가토도 시인하는 태도를 보였다).[1] 호타루는 어머니를 해친 자가 아버지라는 사실을 모르며 때문에 왜 가토가 싸움을 계속하려 하는지 역시 모르고 있다.
좋아하는 음식이 '아이스 초코와 바나나 크레이프' 로 와전된 경우가 있는데 '아이스 초코 바나나 크레이프'.
3 성능
3.1 MOW
MOW 내의 성능은 프리맨, 락 하워드보다는 위. 장풍, 대공기, 돌진기, 커맨드 잡기, 공중 잡기 등등 있을 건 다 있는데도 뭔가 빠지는 성능이다. 기본기가 판정은 좋은데 리치가 너무 짧고 방어력이 낮고 대공기도 고만고만한 정도. 그 외에도 페인트 캔슬의 활용도가 낮고 하단콤보가 거의 없다는 것도 단점이다. 다만 러시가 빨라 접근과 연계가 상당히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다. 재빨리 접근해서 타격과 커맨드 잡기 '사상퇴' 의 이지선다가 주로 쓰인다. '사상퇴' 는 사용법을 제대로 마스터한다면 공중잡기와 함께 마치 잡기 캐릭터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공중에서 C+D로 방향을 바꿔 역가드를 내는 플레이도 있다. 공중A-B나 A-C의 연계와 공중 잡기를 함께 사용해서 제공권을 장악하는 식. 다만 '공중진향' 이후에는 저스트디펜스가 불가능하니 유의. 초기에는 약캐였지만 연구가 진행되면서 평캐 이상은 먹고 들어가는 듯하다.
3.2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인데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서는 개캐가 돼버렸다. 전훈한테 물려받은 듯한 ~의 자세기술과 파생기들이 붙어 부실한 하단콤보도 채워주었다. 택티컬 스텝으로 계속 압박하면서 자세기술 연마하는 호타루는 정말 충격과 공포. 물론 자세기술이 익숙하지 않다면 MOW처럼 써주는 것도 좋다. 다시 약캐로 확실히 자세기술들만 익숙해진다면 상당한 개캐. 미스터 빅, 마르코 롯시, 김갑환과 더불어 네배콜 4대 개캐. 대회에서도 얘도 빠지지 않는다... 를 넘어 매우 자주 보이는 태그가 김갑환&호타루(...) 참고로 네배콜 투극 06 결승전도 저 둘끼리 진행되었다. 오죽하면 일본에서는 '김호타' 라 부르며 01의 진주폭시마냥 투탑 최강캐로 부른다.
3.3 PS2판 KOF XI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버전으로 등장.
하단콤이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 비하면 넣기가 어려워 졌지만 전훈이나 이진주보다 쓰기 쉬운 편이며 기본기도 여전히 좋은 판정을 자랑하는데 특히나 점프 강발은 피는 못 속이는지 가토 뺨치는 미친 판정을 자랑한다.
그리고 워낙 터무니없는 파워인지라 자력으로 40~60%를 깎는 콤보가 있으며 태그빨도 잘 받아 두번째 호타루는 공포 그 자체. 특히나 가토랑 힘을 합치면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한다. 남매는 무서웠다... 정작 '천상난희' 가 리더 초필이 되었다는 사소한(?) 문제가 있었지만
또한 구석에서 들어가는 무한콤보가 있다.
4 이야깃거리
원작이나 킹 오브 파이터즈에서 가토는 호타루보고 "또 마주치면 죽인다" 그러고 그래도 호타루는 '오빠 찾아 삼만리' 를 하는 스토리 라인을 보면 정말 만 가지 잡상에 빠지게 된다(...) 현재 KOF XI의 엔딩에서 잠깐 등장하는 것으로 볼 때 후속작에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2]
...그러나 호타루가 세간의 화제가 된 가장 중요한 이유가 있었으니 그것은 초필살기인 '천상난희' 때문이다.
본격 남캐의 정기를 흡수하는 필살기. 잠깐, 여캐는?
사진을 보면 바로 알겠지만 공중제비로 상대를 가격한후 그대로 덮쳐 상대의 흉부를 기로 압박하는 기술인데, 유독 호타루가 취하는 행동이 기승위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인지도가 확 늘었다.(...) 호타루가 흉부압박 할때의 자세라던지, 당하는 캐릭터가 들썩들썩한다던지, 호타루의 아아아아! 하는 기합 소리라던지, 압박을 마무리 할때의 호타루가 가버린것처럼 고개를 뒤로 젖힌뒤 후우.. 하는 한숨과 함께 상대의 몸 위에 쓰러진다던지(...) 어떻게 봐도 그걸로 보였다. 저 흉부압박이란 설정도 심의 피하려고 그런거 아니냐는 유저들도 있었다. 여튼 이 초필살기의 이상야릇한 모습 때문에 본 캐릭터를 사용한 사람들도 적지 않았고 호타루를 플레이할 경우 평소보다 많은 갤러리들이 모여들기도 했다. 게다가 쓰다보면 가끔은 일부러 맞아주는 경우(!?)도 있다. 동인지 소재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MUGEN에서는 제로 호타루라는 스타 플래티나와 더 월드를 같이 쓰는 기묘한 캐릭터가 됐다. 퍼니시먼트도 쓴다.[3]
KOF XIII에서도 여성 격투가팀 엔딩에서 짤막하게나마 등장한다. 다른 여편네들이 쌈박질할 때 시조 히나코와 함께 앉아서 지켜보는 악녀 KOF XIV에서도 여성 격투가 팀 엔딩에서 살짝 등장한다.
캐릭터 전용 BGM은 'Full Moon-Heartful'. 호타루 전용 스테이지와 어우러져 마음을 치유하는 느낌(?)의 곡이다.천상난희를 생각하면 치유 따윈 없지만
전용 스테이지는 필란트로피 종탑. 첫 라운드 시작 전에 비둘기들이 겉옷을 벗겨주는 전용 이벤트가 있다.
모 마포소녀와 묘하게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트윈테일 머리스타일과 리본, 그리고 데리고 다니는 동물의 유사성 때문인 듯하다.- ↑ 일부 격투가들도 이를 알고 있는 듯. KOF 2003 당시 기스 하워드가 가토를 스카웃하면서 이를 언급했었고, KOF XIV 여성 격투가팀 엔딩에서는 시라누이 마이가 호타루 보고 '후타바 동생'이라고 부른다.
- ↑ 사실 PS2판 KOF XI의 추가 캐릭터로 등장한다만 어딜 봐도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의 재활용. 다만 가토와 대전하면 전용 이벤트는 있다.
- ↑ 이 캐릭터가 이런 기술을 쓰게 된 이유는 무겐 초기 시절, 개조 캐릭터가 흔치 않았었는데 어떤 한 일본 제작자가 호타루를 개조한 '호타륜'이라는 캐릭터의 스크린샷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스크린샷에는 위에 천상난희 필살기에 바지가 내린 채로(...) 쓴 기술과 폭주 이오리 자세의 폭주 버전도 있었고 스타 플래티나와 더 월드도 있었다. 하지만 이 캐릭터의 압축파일에는 락이 걸려 있었고 이 락은 아무도 풀지 못했다. 그러나 스크린샷의 기술들과 압축파일의 용량을 보면 이 많은 기술들이 이 용량에 다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라고 해서 현재는 스크린샷들이 전부 합성이라고 결론을 지었다. 이 중 일부가 제로 호타루의 기술에 재현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