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아시아방송

대한민국 대북방송
제작 주체방송명
민간방송
시민단체
광야의 소리SW 극동방송 AM 제주 극동방송에서 화, 목, 일(주일) 새벽 4시에 방송한다.국민통일방송SW극동방송FM AM북한개혁방송SW열린북한방송FM AM SW자유북한방송SW
KBSKBS 한민족방송 AM SW
국가정보원인민의 소리SW자유코리아방송AM희망의 메아리SW자유FM FM
국방부Korea MND RadioSW† ‧ 자유의 소리FM SW M
해외 방송국의 동북아시아향 단파방송
미국계RFA 자유아시아방송극동방송 AM SW ‧ VOA 미국의 소리극동방송 AM SW ‧ 민간 북방선교방송 (TWR)SW
일본계시오카제SW일본의 바람SW
영국계BBC 월드 서비스* 2017년 4월경 한국어 방송 개국 예정.
FM 초단파 방송 / AM 중파 방송 / SW 단파 방송 / M 확성기 방송 / † 폐지된 방송국 / * 개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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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한국어 웹사이트

Radio Free Asia(RFA)

1994년 미국 국회가 입법한 국제 방송법(International Broadcasting Act), 1996년 미국 의회의 출자, 투자로 설립된 국제 방송국. 연방 정부 기금의 지원을 받아 워싱턴 D.C. 본사에서 9개 언어[1]로 아시아 전 지역을 향해 송출하는 단파방송이며 무료 뉴스 청취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아시아 내 청취자들에게 뉴스와 정보를 전달해 주는 민간 비영리 단체다.[2] 방콕, 홍콩, 프놈펜, 타이페이, 도쿄 등에 사무실을, 서울, 앙카라, 다람살라[3], 인도 등지에 소규모 연락 사무실을 운영한다.

보도윤리 강령에 따르면, 전문적이고 윤리적으로 활동해야 하며 최고 수준의 언론 가치를 함양해야 한다고 나와있다.

한국어 방송은 1997년 3월에 시작했으며 뉴스와 정보에 자유롭게 접근하지 못하는 북한 주민들을 대리한다는 목적으로 사실의 전달만 치중한다고 한다. 단파로 매일 0시부터 한반도 주변의 소식과 논평, 기획보도물을 방송하며, 미국 자치령인 북마리아나 제도의 티니언 섬 송신소에서 송출한다. 방송개시 멘트는 'This is Radio Free Asia. The following program is in Korean. 북한에 계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보내드리는 RFA 자유아시아방송입니다.'이다.

주파수 및 방송 시간 2016년 하계 한국어 방송 주파수는 매일 00시~02시 5830, 7455, 11850kHz, 02시~03시 11985kHz, 02시~04시 9975kHz, 03시~04시 11830kHz, 06~07시 7460, 9700, 11945kHz이다.

2011년 1월부터 KBS와 방송 업무 제휴를 맺었다. KBS 한민족방송에서 월~금 밤 11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되는 '오늘과 내일'의 RFA 북한 소식 종합 코너, 매일 새벽 0시 10분부터 1시까지 방송되는 '통일열차'의 매주 금요일편 '남북한 소식' 코너를 통해 RFA의 일부 프로가 나간다.다시듣기

몇 년전부터 극동방송미국의 소리와 함께 이 방송을 중파 1188kHz를 통해 0시부터 4시까지 송출하기 시작했다.

탈북자의 다수가 이 방송을 듣고 탈북을 결심했다고 하며, 북한 관련 소식에 이 방송의 보도가 자주 인용된다.
  1. 중국어(표준중국어, 광동어, 오어), 티베트어(우케, 암도 및 캄), 위구르어, 버마어, 크메르어, 한국어, 라오스어베트남어
  2. 공식 홈페이지 내 '회사 사명'에도 나와있다.
  3. 티베트 망명 정부달라이 라마 거처지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