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의 시, 군 | ||||
시 | 해주시 | |||
군 | 강령군 | 과일군 | 룡연군 | 배천군 |
벽성군 | 봉천군 | 삼천군 | 송화군 | |
신원군 | 신천군 | 안악군 | 연안군 | |
옹진군 | 은률군 | 은천군 | 장연군 | |
재령군 | 청단군 | 태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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載寧郡 / Jaeryŏng County
재령군 載寧郡 / Jaeryŏng County | |
국가 | 대한민국 |
광복 당시 면적 | 739㎢ |
광역시도 | 황해도 [1] |
광복 당시 행정구역 | 1읍 10면 |
시간대 | UTC+9 [2] |
1 개요
재령군(載寧郡)은 북한 황해남도 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황해북도 은파군, 봉산군, 사리원시, 서쪽으로 신천군, 남쪽으로 신원군, 북쪽으로 안악군과 접해 있는 군이다.
2 역사
고구려의 삼경 중 하나인 '한성(漢城)'으로 유력한 곳이다. 서울특별시?[3]이 때는 무려 평양, 국내성과 견줄 만한 도시였던 것. 현재에 비유하자면 최소한 현재의 광역시급이었던 곳이다. 이 때문인지 과거 ‘한성(漢城)’ 또는 ‘한홀(漢忽)’로 불리던 기록이 있고, 고구려의 도시 유적지가 나온 바 있다.#
실제로 안승과 검모잠은 이 곳을 근거지로 삼아 고구려부흥운동을 펼친다.
재령(載寧)이라는 이름은 고려 시대인 1217년에 붙었는데 살기 좋은 고장이라는 뜻이다. 장수산성이 있다 하여 성(城)의 옛말인 재로부터 유래하여 재령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광복 이후 국토가 분단되면서 북한 땅이 되었다. 1952년에 북한이 행정구역 개편을 하면서 군의 남부 지역(신원면, 하성면, 상성면, 은룡면 일부)을 분리하여 신원군을 신설하면서 면적이 축소되었다.
3 교통
도로는 51번 국도와 54번 국도(대한민국 기준)가 지나간다.
4 지리
동쪽으로 재령강이 흐르며 은파군, 봉산군, 사리원시와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군의 대부분은 재령평야 지대이다.[4]
지명 중 '김제원리'(金齊元里)라는 곳이 있는데 원래 '대홍리'였던 것을 1961년에 이름을 바꾼 것이다. 이 지역 출신인 '김제원'이라는 농민이 북한의 토지개혁을 통해 토지를 분배받게 되었다는 것에 감격하여 수확한 쌀 30가마니를 북한 공산주의 정권에 바쳤다는 하지만 얼마후 집단농장 몰수 크리 이른바 애국미헌납운동을 기념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김정숙군이나 김형직군, 김형권군급의 병맛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주도의 통일이 되면 당연히 갈아치워야 할 명칭 되겠다.
5 이북5도위원회 기준 행정구역
황해도의 하위행정구역 (이북5도위원회) | |||||||||||||||||||
시 | 해주시 | 사리원시 | 송림시 | ||||||||||||||||
군 | 벽성군 | 연백군 | 금천군 | 평산군 | 신계군 | ||||||||||||||
장연군 | 송화군 | 은율군 | 안악군 | 신천군 | |||||||||||||||
재령군 | 황주군 | 봉산군 | 서흥군 | 수안군 | |||||||||||||||
곡산군 | 옹진군 |
광복 당시 1읍 10면
- 재령읍
- 삼강면
- 서호면
- 남률면
- 북률면
- 청천면
- 은룡면
- 장수면
- 신원면
- 상성면
- 하성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