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of1.jpg | 료 · 로버트 CPU 캐릭터 : 토도 → 잭 → 리 → 킹 → 미키 → 존 → 미스터 빅(보스) → 미스터 가라데(진 최종 보스) |
파일:Aof2.jpg | 료 · 로버트 · 타쿠마 · 유리 · 템진 · 에이지 · 잭 · 리 · 킹 · 미키 · 존 · 미스터 빅(보스) · 기스(진 최종 보스) |
파일:Aof3.jpg | 료 · 로버트 · 카만 콜 · 후하 진 · 토도 카스미 · 왕각산 · 로디 버츠 · 레니 크레스턴 · 싱클레어(중간보스) · 와일러(최종보스) |
Jack Turner
-격투 스타일: 아류 (我流)
-생일: 1962년 2월 24일
-신장: 184cm
-체중: 138kg
-혈액형: O형
-국적: 미국
-취미: 오토바이 타기
-특기: 오토바이 경주
-소중한 것: 부하들
-피하고 싶은 것: 사우스 타운에 서식하고 있는 갱들.
-좋아하는 것: 정크 푸드
-싫어하는 것: 정의로운 척 하는 녀석
사우스 타운의 유명한 폭주족 그룹 "블랙 캣츠(Black Cats)"의 리더. 실은 패션과 번너클(?)탓에 테리 보가드의 친아버지라는 설이 있다. 물론 농담. 모티브는 영화 웨인스 월드에서 폭주족으로 나왔던 락 보컬리스트 미트 로프.
점프 강공격을 사용하면 벌러덩 자빠져서 막히면 죽고 기상타이밍도 2~3타이밍 늦는 특징이 있다.
잘쓰면 꽤 강하다. 슈퍼 드롭킥은 1때나 2때나 실패하면 두드려 맞을 준비를 해야하는 기술이나, 판정과 데미지, 돌진속도가 상당했으며 중단판정이었다. 웃긴건 날아갈 때 거의 전신이 판정이라 머리와 닿아도 맞는다는 사실. 그래서 역가드가 잘 난다.
상대방을 들어올린후에 마구 박치기를 먹여주는 커맨드 잡기 브레인 쇼크 파트 및 상대방을 집어 던진후에 복부 위로 올라가서 헤드 스핀을 시전하는 초필살기 헬 다이빙도 커맨드 잡기라서 악명을 떨쳤다.
점프 킥을 가드시키고 초필살기 헬 다이빙을 심어놓으면 무조건 잡힌다.(다만 헬 다이빙이 기력을 많이 먹어서 일단 기력상승 보너스 게임을 한번 클리어해야 사용할 수 있었다. 대신 커맨드가 붙어서 →↘↓↙←+A라서 아주 간단.)
하지만 전반적으로 필살기들이 강하지만 덩치가 크고 느린데다가 일단 한 번이라도 헛방이 나오면 딜레이가 굉장히 심각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약캐로 분류된다. 용호의 권 1탄에서도 토도 류하쿠 바로 다음의 스테이지일 정도로 약캐이고 결정적으로 용호의 권1에서는 통상기에 하단이 없다! 슬라이딩 태클이라는 하단 필살기가 하나 있긴 하지만 막히면 죽는다[1]. 시나리오상으로도 유리 사카자키의 연습용으로 맞붙었다가 유리 사카자키의 패왕상후권에 맞고 패한 적이 있다.
불량배이지만 사실 악인은 아니다.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2] 여자를 때리는걸 죄악시하며 본인은 물론 부하라도 그런 일에는 용서가 없지만, 과거 남장한 킹을 못 알아보고 싸워 이긴 적은 있다. 2편에선 킹과 유리가 출전했고 결국 잭은 여자와 싸워야 했다(...)
2편 엔딩에선 댄스 그룹이 되었다고 한다
데이 오브 메모리즈5에 악역으로 등장. 킹의 술집에서 미키 로져스와 함께 깽판치다가 킹의 호통에 깨갱. 그래도 그거 말고 나오지 않는 미키와 달리 몇번 더 나오니 다행이라고 할까나...
KOF 13에서 킹 vs 라이덴 대전시 잠깐 언급된다. 킹의 평가는 "불결하고 웃음소리 재수없는 최악의 뚱보". 지못미... 라이덴은 "분명 남 얘기인데 왜 내가 기분이 나쁜거지."라고 했다.
싫어하는 것 을 보면 김갑환을 싫어할듯하다
용호의 권 2에서 미묘하게 테리 보가드와 비슷한 컬러링으로 등장하는 것과 주먹질과 발길질을 보노라면 설정을 잘 모르는 유저에게 한 때 제프 보가드가 아니였을까 하는 루머성 추측도 있었다.[3] 다만 제프 보가드 쪽은 테리와 앤디와는 혈육 관계가 아닌 입양으로 이뤄진 부자관계였기 때문에, 테리의 진짜 아버지가 잭이었다는 설이 돌긴 했다. 게이머즈는 한때 KOF 특집에서 이걸로 약을 팔기도(...) 하였다. 당연하지만 공식적으로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용호의 권 1의 경우는 능력치 상 체력 게이지가 료나 로버트보다는 길게 설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핸디가 생기고, 용호의 권 2의 경우는 동캐릭터 포함 11명 대전에서 거의 맨 앞이나 두 번째 판 정도에 등장한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두 작품에서 모두 배경음악은 좋았다는게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