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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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디오 게임, 특히 PvP를 바탕으로 한 게임에서 밸런스를 망가뜨릴 정도로 지나치게 약한 캐릭터를 말한다. 흔히들 줄임말인 약캐라고 부르며, 약캐 of 약캐는 똥캐, 쓰레기 캐릭터라고도 부르며 2012년 초에 들어서는 고인이라는 표현까지 사용되고, 일본에서는 쿠소 캐릭터(똥캐)라고 한다. 반대말은 지강캐 혹은 개캐 및 사기 캐릭터.

2 상세 설명

약캐릭터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보통 한 약점만으로 약캐가 되는 일은 없다. 다른 강점이 그걸 메꿀 수도 있기 때문. 예를 들면 KOF XI의 아델하이드는 약캐의 한 요소인 낮은 방어력/스턴내구력을 가지고 있지만 각종 기술들의 판정과 성능, 스턴치가 매우 강한 덕에 중강캐는 된다. 보통 약캐라 하면 밑의 약점들이 2개 이상은 존재하며 이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때 약캐라 부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복합적인 요인이 너무 지나쳐서 게임 내 파워랭킹 꼴찌를 차지할 때는 약캐 중에서도 최고의 약캐라는 뜻으로 '최약캐'라고 부른다. 최근 들어서는 지젼 약한 캐릭터의 줄임말인 지약캐라는 말도 쓰이고 있다.[1]

제작진의 농간 및 멀티플레이와 싱글플레이의 구분을 위해서 보정이 생기는 경우도 존재한다.

고수가 잡더라도 도저히 구제가 안될 정도로 답이 없을 정도가 되어야 이 캐릭터의 범주에 들 수 있다. 개캐가 그렇듯 약캐의 요인이 한두가지가 아닌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조화가 되어야 비로소 약캐로 인정받게 된다. 다루기 어렵지만, 고수가 잡으면 아주 무서워지는 캐릭터야스오는 일반적으로 이 범주에 들지 않는다. 예를 들어 SF2CE 버젼의 장기에프, 사무라이 스피리츠 1편의 나코루루. 주로 이런 캐릭터만 있거나 개캐만 즐비한 게임은 바로 쿠소게가 돼버린다.

히비키 단 같이 의도적인 약캐릭터로 만들어진 경우도 있다. 히비키 단의 경우 캡콤의 SNK에 대한 원한이 만들어낸 개그 캐릭터인데, 캐릭터가 오랫동안 널리 알려지면서 이제는 인수합병이나 제작진이 바뀐다던가 해도 절대 강캐가 될 수 없는 경지에 이르렀다(...). SNK에서 단을 게임에 출현시켜도 약캐고, 스파4에서는 단이 최약캐임에도 기존에 비해 성능이 좋다면서 너무 강해져서 재미없다고 할 지경이니 원...

제임스 롤프똥게임을 하면서 자기 자신을 학대하지 말라는 말을 했던 것처럼 이런 똥캐러를 고집하면서 자기 자신을 학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대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전사수수께끼의 신인 タートナックTAC서스와 같이 약캐릭터를 가지고 괴물같은 성적을 찍어내는 플레이어도 있는걸로 봐선 예외도 있는 모양이다. 특히나 캐릭터가 성능은 엉망인데 인기가 좋은 캐릭터일 경우 애정으로 성능을 극복하는 경우가 많다. 위에서 언급한 히비키 단 같은 경우도 이런 류의 플레이어 팬들의 푸쉬를 받는 일이 많다.단은 강하면 재미없어.또한 쿄레기마냥 약캐라 하더라도 너무 성능가지고 조롱하는 것은 해당 캐릭터 유저 입장에선 불쾌한 일이며 좋지 않은 행위이다.

다만 대회 등에서 약캐릭터로 상위권에 입성하면(8강 이상) 뭇 사람들의 치어풀을 받을 수 있다(…). 우승을 하면 영웅이 된다.[2][3][4]

재미있는 것은 막상 대전해보면 그리 만만하지 않다. 오히려 강캐릭터보다 힘든 경우가 다수 있고 또한 약캐릭터 사용자 중 네임드와 상대할 경우, 이 약캐릭터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강캐릭터 입장에서는 약캐릭터가 자주 나오지 않기 때문에 강캐릭터보다 대전팁도 빈약하고 자신만의 대처법이 정리되어 있는 경우가 드문 반면 네임드 약캐릭터 유저는 강캐릭터 대처법에 대한 온갖 빠박한 지식이 정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모르면 맞아야죠'가 유명. 다만 이런 부분도 어느정도는 싸워볼만한 요소가 있는 약캐릭터(철권 6 BR의 쿠마같은 경우)만 해당하며 상대가 이 캐릭터를 모른다 해도 얄짤없이 바를 정도로 답이 없는 캐릭터(마블 VS 캡콤 2의 꼬붕과 같은 경우.[5])는 예외다.

물론 대전이 여러번 이루어져 상대방이 대전팁을 파악하게 되면 속절없이 무너진다. 유통기한이 짧은 히든카드에 비유할 수 있겠다. 또 많은 사람들이 오래 플레이하는 대전액션게임 대작에서는 이렇게 확립된 대전팁에 대해서 다시 또 약캐릭터가 전법을 확립, 이에 다시 개캐들이 약캐에 대처하는 전법을 확립해가는 과정이 반복되다가 결국 강한 놈이 강하며 이는 절대 넘어설 수 없다는 명제가 성립되곤 한다. 이치고크로 게임이 끝나는 kof 98이 대표적이며, 명작 게임은 이런 경우가 없거나 시스템적으로 최소한의 대전긴장성을 부과하는 안전장치가 달려있기도 하다. 작품에 따라서는 이러한 과중에 개캐가 몰락하고 약캐 취급받던 캐릭터가 개캐로 떠오르기도 한다.

비하 캐릭터에 해당되는 캐릭터들은 의도하지 않은 버그가 아닌 이상 강캐가 없다시피 하다. 아예 약캐가 되라고 대놓고 만든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본래 정의는 개요에 따라 "PVP 캐릭터"에 한정되지만, 특별히 대전액션게임에 한정되지 않는 "약한 캐릭터" 단어의 범용성 덕분에 보편적으로 쓰이는 단어가 되었다. 예시 문단에 PVP가 아닌 게임 캐릭터들이 포함된 이유가 이것. 다만 온라인 게임의 경우에는 다른 플랫폼의 게임들이 비하여 패치가 보다 빈번하고 간단하게 이루어지므로(= 캐릭터의 평가가 순식간에 반전될 수 있는 밸런스 패치를 더 쉽게 접할 수 있으므로), 비(非)온라인 게임들에 비하여 본 문서에서 다루는 약캐, 즉 약한 캐릭터라는 평가가 고정적 평가인 본래 의미의 '약캐'와 동일하게 보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다. 이 구분을 위하여, '예시를 추가하기에 앞서' 문단의 유의점에서도 설명했듯 해당 문서의 온라인 게임들은 별(☆)표시가 붙어있다.

3 예시를 추가하기에 앞서

예시 남발을 막고 문서의 가독성 및 정리를 위한 해당 문단의 예시 추가시의 주의점들이다.

  • 불필요한 취소선 드립은 자제하자 : 가뜩이나 예시와 해당 캐릭터의 약캐 설명 글이 가득한 문서이다. 과도한 취소선가독성을 해친다.
  • 장난삼는 약캐 드립도 자제하자 : 예시는 문서의 개요에 맞는 대상들을 작성하는 곳이다.
  • 약캐에서 벗어난 캐릭들이 아직 예시에 보인다면 삭제 : 위키러들의 참여로 위키 문서는 정돈된다. 많은 위키러들의 따뜻한 사랑관 관심 참여를 부탁한다. 약캐를 추가하는 위키러들도 해당 캐릭터가 약캐에서 벗어난다면 다시 삭제해주는 센스를 부탁한다.
  • 밸런스 패치를 자주 받는 온라인 게임의 경우, 별(☆)표시를 덧붙인다.
  • 특정 장르나 게임 시리즈의 역대급 약캐라면 캐릭터 이름에 강조를 추가할 수도 있다.

4 작품 종류 별 약캐의 특징 및 예시

4.1 대전액션게임

  • 1. 기본기가 구리다.
기본기의 중요성이 중요성인 만큼 기본기가 구린 사기캐릭터는 운용만 잘 해줘도 얼마든지 찜쪄먹을 수 있지만 필살기도 구린데 기본기마저 구린 약캐는...
  • 1-1. 캔슬이 걸리지 않는다.
예 : SF3 3rd의 Q의 경우, 캔슬이 걸리는 기본기가 근접 약손, 특수기인 ← + 강발을 근접해서 썼을 때 나가는 다리를 걸기(상대방이 넘어지므로 캔슬로 넣을 건 도발(...) 밖에 없다.), 상대방 발을 밟는 근접 중발 이렇게 3개가 있다. 이렇게 봐도 타 캐릭터보다 캔슬이 걸리는 기본기 수가 적은데 이 3개중 콤보용으로 쓸만한 기본기는 근접 중발 딱 하나. 게다가 느려터지고 빈틈이 큰 기본기가 다수. 설상가상으로 그런 것들이 함께 있는 답이 없는 기본기들보다는 그나마 쓸만해서 어쩔 수 없이 주력으로 쓰이는 신세. 게다가 Q는 기본 운영법이 기본기보단 기술싸움 및 심리전 위주다.
  • 1-2. 느려터졌거나 딜레이 혹은 빈틈이 너무 크다. 대놓고 딜캐 노리는 플레이어에게는 아무것도 내밀기 힘들다.
예 : KOF 98루갈 번스타인, 아랑 MOW그리폰 마스크, KOF 시리즈맥시마
  • 1-3. 공격 판정이 안좋거나 또는 공격 판정이 피격 판정보다 작거나 짧아서 내밀면 다 씹힌다.
예 : KOF 02, 03, SVC의 쿄
  • 1-4. 리치가 너무 짧다.
예 : KOF 00시조 히나코. 00과 01의 라몬. XI 모모코. 특히 라몬은 원거리 약펀치, 점프CD 빼면 리치가 처참히 짧은데 기본기도 히나코처럼 판정은 좋은 뭐 그런 게 아니라 내밀게 하나도 없을 정도로 구리다. 반면 친 겐사이바오도 짧지만 얘들은 앉은키가 작아서 어지간한 건 다 앉아서 피하는 데다가 바오의 경우는 발동도 빠르고 딜레이도 적고, 판정까지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짧은 리치를 충분히 극복했다.
  • 1-5. 근접 기본기가 아주 구려서 붙으면 할 게 없다. 혹은 장풍이 없는데 리치가 긴 기본기나 기술도 없어서 떨어져 있으면 할 게 없다.
예: KOF 98브라이언 배틀러, KOF 2000&2003맥시마, KOF 2002의 거의 모든 잡기 캐릭터.
  • 1-6.기본기는 쓸만한 대신 반대로 믿을만한 기술이 별로 없는 케이스.
예: KOF 94-97의 유리 사카자키, XIII의 시라누이 마이
  • 2. 느려터졌다. 덤으로 상대방의 파동승룡 플레이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전무하면 그냥 거기서 죽어야된다.
예 : KOF 98 UM장거한, 천하제일검객전의 쿠사레게도, 가후인 가이라
  • 3. 점프시 공대지, 공대공 중 하나가 심각하게 구려서 점프하기가 겁난다.
예 : KOF 02의 료 사카자키. 점프 기본기의 공격판정 지속시간이 다 짧아서 어지간한 캐러가 앉으면 료가 때릴 수 있는 점프 기본기가 없다. 이 경우 뒤잡기나 하단털기의 제물이 되기 십상. 이 때문에 전방점프를 봉인하고 싸운다는 말이 있을 정도. KOF 시리즈는 점프공격이 주 접근/압박 수단이 되기 때문에 이 약점은 캐릭터 성능에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 4. 맷집과 방어력이 약하다. 특히 스턴 내구력이 약한 것은 정말 치명적이다. 맷집이 약한 건 맞았을 때 좀 더 아플 뿐이지만 스턴 내구력이 약하면 단 몇 대 차이로 콤보 한셋이 확정이냐 아니냐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예 : KOF XI쇼 하야테. 종이갑옷이라 한 대라도 맞으면 레버를 놔야다. 다만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고우키, 세스KOF XI아델하이드 번스타인, 쟈즈처럼 방어력/스턴내구력이 매우 약한데도 불구하고 강력한 공격력과 파워, 그리고 각종 고성능의 기술 등으로 중간 이상은 하는 캐릭터들도 있다. 반면 CVS 시리즈의 니카이도 베니마루[6] 경우는 체력이 개판으로 약해서 히비키 단조차도 제치고 해당 게임 최약캐로 전락하고 말았다.
  • 5. 덩치가 크다. 특히 앉은 키까지 크면 매우 치명적. 상대의 중단 공격, 특히 점프 중단에 매우 약하기 때문. KOF 98, KOF 2003, KOF 2002 UM다이몬 고로마냥 성능이 좋다면 상쇄가 되지만 성능은 평범한데 덩치만 크다면? 특히 점프공격이 주 압박 요소가 되는 KOF에서 이런 약점이 매우 두드러진다. 덩치가 큰 만큼 리치가 길다는 장점이 있겠지만, 덩치가 큰 캐릭은 게임 밸런스상 스피드가 빠르게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고, 되려 딜캣하기 아주 좋을 정도로 느린 경우가 많다. 심지어 밑의 쿠마, 오우거의 경우 누워있다가 뒤로 구르는데도 종종 상대의 상단 공격을 맞을 정도로 판정이 넓다.
예 : KOF 98미국팀 전원, 철권 거의 모든 시리즈의 쿠마, 철권 4크레이그 머덕,[7] 철권 태그 토너먼트 2트루 오우거
  • 6. 필살기가 아주 못 쓸 정도로 구리다. 이런 경우 기본기라도 좋아야 하는데 기본기까지 구리면 바로 약캐의 나락으로 직행한다.
예 : 이터널 파이터 제로토노 미나기동방비상천칙코치야 사나에. 필살기가 모두 사역마(?) 미치루로 공격하는 기술인데 대미지가 낮은 데다가 발동이 느리고 상대방의 기본기에 씹히고 덤으로 뻗는다.(…) 설령 발동해도 판정과 사거리 등이 너무나도 안습… 거기다가 이터니 스페셜도 이 모양이다! 이 쪽은 아예 패치로 사거리와 판정을 하향 먹이기까지 했다! 상대방을 샌드위치해서 때리면 나름대로 강할테지만, 2단 점프 후에 대시가 가능한 이 게임에서 그게 쉽냐... 사나에의 경우에는 파워도 쥐똥만하고 성능도 매우 시원찮을 뿐더러 딜레이도 긴 편이라 대놓고 내밀기 두렵다. 그나마 스트라이커 소환은 가능하지만 스펠들이 하나같이 나사빠진 것들 뿐이라 당최 써먹을 수가 없다.
반면에 같은 게임의 아마사와 이쿠미는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필살기가 하나도 없었지만 기본기가 너무 강력해서 사기캐로 불릴 정도였...는데, 필살기가 등장하면서 기본기들이 약화되었다. 문제는 추가된 필살기들의 성능이 별로라 차라리 필살기를 도로 없애버리고 기본기를 되돌리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다. KOF에서는 랄프가 간판 커맨드 잡기슈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를 빼고는 필살기가 구리기로 유명한데 기본기의 성능이 아주 막강해서 2002와 2003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강캐를 차지하고 있다.
  • 7. 기본기, 필살기의 딜레이나 빈틈이 너무 크다. 특히 맞추고도 반격당할 정도면 심각하다.
예 : 스파3 서드숀 마츠다, KOF 98의 루갈 번스타인. 숀 마츠다의 경우 류나 켄의 용권선풍각에 해당하는 토네이도가 분명 주력기임에도 불구하고 맞추고도 상대에게 반격을 받는다.(…) 노멀 루갈은 98로 넘어오자 좋던 기본기가 이상하게 바뀌었고 필살기마저도 약해져서 같이 맞기로 지르지 않는 이상은 털린다.
  • 8. 특정 캐릭터(특히 셀렉율이 높은 캐릭터)에게 너무 약하다. 캐릭터 성능 자체가 좋으면서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으면 모르는데 성능도 별로인 캐릭이 이런 특성에 걸리면 셀렉트율 자체가 확 떨어진다.
예 : KOF 2002친 겐사이KOF 2003쿠사나기 쿄, 울스파 4의 휴고 앙드레. 극상성 수준으로 답이 없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눈물 줄줄 흐른다.
  • 9. 파워가 약하다. 특히 연속기까지 없으면 그야말로 눈물난다. 심하면 자기가 3대 때리고 1대 맞더라도 손해를 보는 일이 있다.
예: KOF 98헤비 D!KOF 02매츄어와 노멀 크리스, 이터널 파이터 제로의 사와타리 마코토. 마코토의 경우 다들 1대 때려서 3자리, 심하면 4자리 대미지를 띄울 때 혼자서 1자리를 띄운다. 철권 6 BR요시미츠는 캐릭터 한정으로 벽에서 거의 10대 가까이 때릴 수 있지만 대미지는 캐릭터 중 최하위급이다. 신도 부처도 없단 말인가.
  • 반대로 공격력 무식하게 강할 뿐 다른 건 비참한 캐릭터나 강력하면서도 후상황도 유리한 효율적인 콤보를 지니고 있지만 그 콤보 외에는 믿을 게 없는 약캐릭터를 한대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철권 7럭키 클로에 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통칭 '바주카 콤보' 데미지가 정말 강하지만 그게 다인데다가 본질컨셉이 패턴캐릭인 주제에 패턴걸기 기술들이 구리다.
  • 10. 피격판정이 심각하게 넓거나 피격시 피격판정이 요상해져서 한정콤보까지 있다.
예 : 사무라이 스피리츠 4의 쿠비기리 바사라, KOF 96의 미스터 빅, 철권쿠마, 철권 4크레이그 머덕, 철권 태그 토너먼트 2트루 오우거, 철권 태그1 한정으로 니나 윌리엄스,[8] 뱀파이어 시리즈레이레이, 더블 드래곤(네오지오)의 아보보
예 : 아랑전설 스페셜의 로렌스랑 크라우저, 스파4의 가일, 슈스파의 겐.
  • 12. 점프가 너무 낮거나 혹은 쓸데없이 높아서 난감하다. 역시 점프공격이 주 접근/압박 수단이 되는 KOF 시리즈에서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약점.
예: 시조 히나코, 친 겐사이, 럭키 글로버, 모모코, 쇼 하야테 등...
  • 13. 시스템 빨을 너무 안 받는다. 또는 시스템 빨을 너무 잘 받지만 그걸 뒷받침해 줄 기본기, 필살기가 없다.
예 : 전자의 경우 KOF 97과 98의 엑스트라 모드가 좋은 예가 되는데, 어드밴스드 모드와는 달리 대시 방식이 프론트 스탭이라 기동성이 떨어지고 잡기 풀기 불가 등의 약점도 있어서 브라이언이나 쿄 등의 극소수가 아니면 모든 캐릭터가 어드밴스드에 비해 확실하게 약해지기 때문에 유저들이 절대 선택하지 않는 모드다. 98 UM에서는 여러모로 상향되었기 때문에 논외. 하지만 엑스트라 자체는 여전히 일부 캐릭터가 아니면 찬밥신세며 보통 엑스트라 게이지를 이용한다 하면 얼티밋을 고른 뒤 대시 방식은 런으로 고르고 회피 방식을 취향껏 고른 뒤 게이지를 엑스트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 현상은 CVS의 SNK 그루브 등등의 게임 작품에서도 마찬가치. 후자의 경우는 삼관왕 쿄레기KOF 02의 쿄, KOF 02 UM의 장거한 & 맥시마 & 이진주를 들 수 있다. 2002의 쿄는 잘 받지만 이를 뒷받침해 줄 공격이 전무하며하지만 03에서는 시스템빨도 못 받는다 2002 UM의 장거한은 반대로 시스템 빨을 잘 못받는다. 그러나 KOF 03의 마린처럼[9] 시스템빨을 못 받고도 자체 성능이 좋아 개캐 이하까지 가고 심지어 개캐 소리까지 듣는 경우도 있다.
  • 14. 성능이 오히려 괜찮거나 구제불능급이 아님에도 게임 내 캐릭터가 너무 많아 약캐가 돼버린 상황.
예 :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와 네배콜, CVS2의 나코루루. 성능상으로는 절대 약하지 않으나 특히 네배콜, CVS2에는 아주 밸런스를 무참히 말아주는 캐릭터들에게 묻혀서 약캐가 되어버리고 마는 안습의 상황. 물론 이런 캐릭터라면 개길 수 있는 요소는 어느 정도 있다. 이 현상은 KOF 97의 마이, 유리, 빌리, 앤디와 사립 저스티스 학원과 그의 후속작인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의 초창기 약캐였던 와카바 히나타, 카자마 아키라, 키리시마 유리카와 혼자 변한게 하나도 없는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AE 2012의 춘리도 마찬가지. 북두의 권 -심판의 쌍창성 권호열전-쟈기 같은 경우엔 무겐을 통해 돌려본 결과 다른 게임에 등장하면 강한 캐릭터인 성능인데 게임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죄다 정신줄을 놓은 성능의 놈들이라서 게임 최약체. 울자. 철권7의 라스 알렉산더슨, 요시미츠, 스티브 폭스, 카자마 아스카도 워낙 다른 캐릭터들이 괴물이라 졸지에 여기에 포함된다.
  • 15. 하향 평준화가 된 게임에서 엄청나게 약화됐다.
예 : KOF 99의 아테나. 99는 전 캐릭터가 전부 하향평준화인데 아테나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더 약해졌다. 반대로 01은 대부분이 상향 평준화됐는데 혼자서 하향 평준화한 무한없는 쿨라, 라몬, 친 겐사이, 맥시마는 최약캐가 되어버렸다. 이는 98UM에서도 마찬가지로 98UM은 대부분이 상향되었지만 테리와 아테나는 그리 칼질할 이유가 없을 성능임에도 이상하게 약화되어 최약캐가 되었다.
  • 16 캐릭터 운영 난이도가 어렵고 성능도 구리다.
예 : 자세변환이 있거나 특수한 테크닉이 (생존에)필수인 캐릭터. 솔직히 자세변환이 있는 캐릭터의 성능이 나쁘지는 않으며 어려운 만큼 기본기, 필살기 등의 성능은 좋게 되어 있는 편이나 그게 안 되면 끝장이다. 가뜩이나 운영도 어려운데 성능마저 구리다면 답이 없다. 스트리트 파이터의 이 대표적인 예. 다만 제로3 때는 상당히 강했다. 뱀파이어 시리즈도노반, KOF 00-01의 라몬[10] KOF XI모모코[11], 철권 6 BR 시절의 화랑미시마 카즈야, 안나 윌리엄스, 요시미츠, 자피나, KOF 02UM의 메이 리=이진주, 바네사. KOF XIII엘리자베트 블랑토르셰, 애쉬 크림존, 로버트 가르시아. 동방심기루히지리 뱌쿠렌도 이 분류에 속한다.
반대로 운영난이도가 어려운데 강력한 플레이가 가능한 이론상 최강 캐릭터도 있다. 이는 모탈 컴뱃 시리즈케이노가 대표적.[12]
예 : KOF 97부터의 빌리, 윕 등등. 분명 자신의 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피격으로 인식되어 긴 리치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입는 경우가 상당하다.
  • 예전 방식이라는 명목으로 전작 시리즈의 성능을 유지한 캐릭터, 시스템이라는 설정들을 붙여서 일부러 약하게 만든 경우.
    • 예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편의 클래식 캐릭터들은 클래식이란 이름 아래에 슈퍼 콤보, 오리지널 콤보 등의 사용이 불가능해지면서 자연스레 본 캐릭터보다 약해지는 현상을 겪었다. KOF 97, 98, 98UM의 엑스트라 모드도 마찬가지인데 특히 97의 엑스트라 모드는 94와 똑같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엑스트라에 불과한 시스템이었다. 덕분에 두 차례의 상향을 거쳤고, KOF 98UM에선 대폭 강화되었으나 현실은 엑스트라 모드 자체가 적응하기가 어려워서 얼티밋으로 게이지만 엑스트라를 떼어오는 식으로 사용해서 여전히 찬밥.하지만 브라이언 배틀러가 출동하면 어떨까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의 클래식 사가트를 비롯한 클래식 강캐나 하이퍼 스트리트 파이터 2의 대시 4대천왕처럼 전작 시리즈가 훨씬 강했던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 약화로 인해 컨셉 자체가 파괴된 캐릭터
    • 예 : '느리고 덩치로 인해 피격판정이 크지만 똥파워와 강력한 견제기를 가진 캐릭터'가 컨셉인 장거한의 경우 98UM에서 '똥파워가 무너지고 견제기가 느려지는' 너프를 당하며 컨셉이 완전히 파괴당해 구제불능이 되었다. 장거한과 마찬가지로 철권 레볼루션에서 쿠마는[16]얘가 곰이 맞나 싶을만큼 허접한 공격력(10대 보다도 약하다.)을 자랑해서 장점이 리치와 단타 공격력 이 둘뿐인 캐릭터에게서 공격력을 뺏어가면 어떤 나락이 기다리는가 잘 보여준다.(그나마 견제기 너프까진 안 당해서 장거한보다는 사정이 좀 낫지만.) 쿄레기 역시 '강력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압박과 기회를 노렸을 때 터지는 강력한 콤보의 화력'이 컨셉이었는데 KOF 01에서 기본기가 서서히 너프당하고 02, 03에서 정점을 찍어버리는 덕에 기본기가 반병신이 됨으로서 컨셉이 파괴당해 약캐릭터가 되어버리는 굴욕을 당한 바 있다.(화력은 별로 줄지 않아서 한대만으로 평가되기도 하지만.) 반면 컨셉 자체가 사기고, 그 컨셉이 파괴당하지 않을 정도로의 너프로는 꿈쩍도 하지 않기도 하는데 유래없는 연속 너프를 당하고도 어느정도 건재했던 그레이브즈와 스파4 시리즈 매번 너프를 당하고도 최상위권에 위치해 있는 고우키 그 예[17]
  • 결정적인 사항이 너프된 캐릭터
    • 예 : 말하자면 '쪽박이 깨진 캐릭터'. 밥줄 하나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는데 차기작에서 그거 하나가 아주 처참하게 너프되거나 삭제되거나 했을 때, 캐릭터의 전법을 완전히 뜯어고치지 않고서야 아무것도 없는 게 되는 셈. 사실 쿠사나기 쿄가 쿄레기로 조롱받게 된 원인 중 하나인 엉망진창의 기본기 판정은 01부터였지만 점프 날리기 공격의 사기성과 스트라이커 시스템의 압박력 떄문에 준최강에 등극할 수 있었는데 02에서 스트라이커가 삭제되고 점프 날리기 공격이 약화되면서 최약체로 전락.(02에선 쿄의 너프부분이 사실 의외로 별로 없었다. 그런데 점프 날리기 뺀 대부분의 기본기가 심각할 정도로 구려서...[18]그리고 03과 SVC에서는...) 숀 마츠다 역시 토네이도와 하이퍼 토네이도의 처절한 약화로 강캐에서 약캐로 수직 하락, 양(캡콤)은 점프 중킥의 역가드가 삭제되면서 점프 공격으로 역가드를 넣을 수단이 없어졌고 패턴 하나가 완전히 말아먹혔다. KOF 03의 맥시마한대만 캐릭터에서 콤보 루트의 대폭 삭제와 흉악한 데미지 보정 때문에 한방콤보마저 사라지고 03 쿄와 함께 시궁창에 처박히고 말았다. 02UM의 바네사도 콤보데미지는 너프먹어도 나쁘진 않은 듯하나 '앉아 D 캔슬불가'로 약점이던 기술시전 시 비는 하단을 메꾸는 수단이 완전 말아먹혔다.
  • 이것저것 가진 기술은 많은데 막상 기술의 성능이 죄다 나사가 빠져있고 화력이 부족한 케이스.
    • 예 : 아랑 MOW락 하워드, KOF 98의 노멀 루갈 번스타인, KOF XIII콘솔판의 로버트 가르시아 . 기술의 종류는 다양하나 막상 데미지라던지 딜레이라던지가 영 좋지 않은 케이스. 이런 경우의 캐릭터는 러시하면서 콤보를 뽑기보다는 갉아먹기 견제, 공중압박 등 기존 스탠다드 캐릭과는 다른 방식으로 운영해야 한다. 98 루갈 번스타인의 경우는 기술도 안 좋은데 기본기마저 황물기 라던가 막장급이라 전작들의 위엄있는 보스답지 않게 추락해버렸다. XIII의 로버트의 경우는 전에도 그랬듯 날리기 점프 날리기는 괜찮은 고성능에 역가드 심리전 하나만큼은 이오리만큼은 아니더라도 짱인데 도트를 갈면서 나온 통상기와 새로 갈은 기술들이 나사빠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으며 XIII 특유의 복잡한 기 게이지 시스템을 이용한 화력뽑기가 어려운 모콤 난이도에 비해 [19]데미지 보정을 받아 너무나도 안 받쳐준다. 락 하워드 역시 필살기가 0프레임 샤인 너클 등을 제외하면 딜레이든 판정이든 안습. 그나마 딜레이가 빠른 진 샤인 너클도 판정자체는 엄청 좋지 않다. 그나마 락은 기 회수는 괜찮은 편.
  • 급조해서 성능 보정이 미약한 캐릭터.
    • 예 : 아랑전설 3블루 마리밥 윌슨, KOF 96매츄어바이스, 철권 5 DR아머킹의 경우. 신캐릭터를 개발 완료하기 며칠전에 급히 생각하고 넣어 만든 캐릭터라 캐릭터성은 몰라도 성능적으로는 부실할 수밖에 없다. 매츄어와 바이스는 제작진이 팬들의 성화에 못 이겨 본래 그냥 이름없는 94, 95 당시 루갈의 미녀 비서로 나온 두 사람에 설정 몇 가지를 갖다 붙여 내놓았고, 아머킹의 경우 너무 급하게 부활시켜서인지 성능 이외에도 프로필 및 스토리도 정말 짧고 굵은데다 오프닝에도 나오지 않는다.
  • 대회에서 우승한 약캐릭터
    • 예 : 농담같지만 사례가 여러가지 존재한다. KOF 2002투극에서 우승한 오오고쇼의 엔트리 셸미, 클락, 빌리의 경우 빌리야 개캐릭터라서 대폭 너프당하고 셸미는 잘렸다. 이 와중에 02에서도 약캐릭터였던 클락 스틸은 03에서 OX퀴즈의 힘을 빌려서 강해질 수 있...을거라 생각했으나 슈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가 체감상 기본잡기보다 더 구려져서 오히려 더 약해졌다. 이 외에도 블블 CS2의 츠바키 유저인 코난이 우승함으로써 오히려 차기작에서 대폭 너프되는 사태가 벌어진 바가 있고, 스파4의 겐도 Xian이 캐나다컵, EVO 2013등에서 압도적인 모습으로 우승을 거두자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대폭 하향시켜 버렸다. 이는 사실 밸런스 팀의 무능이 가장 큰 원인인데 약캐릭터 장인이 대회를 석권하면 그 실상은 자세히 모르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으니 강캐' 식으로 생각해 칼질을 가하는 것. [20]. 디제이역시 안 그래도 안 좋다는 캐릭터인데 캐나다컵에서 대입구가 심리전을 잘해 이기자 그냥 안 좋은 수준에서 매우 심각한 레벨로 칼질.

4.2 SNK

  • 리무루루 -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 캐릭터가 패턴자체가 얼음덩어리 깔아두고 압박하는 깔아두기 위주 캐릭터인데 낮은 방어력과 언니 나코루루못지않은 짧은 리치, 전캐릭터 절반 이상의 상성으로 얼음덩어리를 이용해 야금야금 갉아먹으며 해야한다. 이후엔 어느정도 중-중상급으로 상향.
  • 쿠비기리 바사라 - 사무라이 스피리츠 잔쿠로 무쌍검, 아마쿠사 강림, 제로
    • 두부살. 미나를 제외하곤 방어력이 가장 낮아서 시리즈마다 다르나 방어력이 가장 높은 가이라보다 데미지를 37~40% 더 먹는다. 바사라 자체가 기본적으로 요구 숙련도가 높은 캐릭터에 심리전이 주가 되는 캐릭터인데 한번 수가 읽히면 낮은 방어력으로 엄청난 데미지를 입는다. 첫 등장인 잔쿠로 무쌍검에서 그 많은 사기 캐릭터들 사이에서 몇 안되는 약캐중 하나가 되었다. 필살기를 자제하고 하단 발차기와 중단기로 시간 승부를 노리면서 짤짤이를 해대야 겨우 비빌만 하다. 약캐릭터로서의 정점은 아마쿠사 강림. 안 그래도 약한데 바사라 바이러스라는 버그 때문에 사실상 최약캐. 다음작인 제로에서도 나아지지 않아서 약캐의 길을 걷다가 스페셜에 와서야 할만해진 캐릭터.
  • 히사메 시즈마루 -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
    • 바로 전작에서는 점프 강베기 우산펴기와 약베기가 괜찮아서 강력한 캐릭터 중 하나였다. 하지만 아마쿠사강림에는 바사라와 함께 약캐 라인 중 하나. 전체적으로 베기공격, 필살기, 콤보 성능도 애매한데다 방어력까지 최약. 그나마 나찰의 경우 분노시 강화되는 장풍 계열 필살기 키리사메인이나 공중에서 우산으로 낙하속도를 낮추는 코사메 같은 기술로서 여타 캐릭터들과 어느 정도 대등하게 해 볼 수 있지만, 수라의 경우는 그런 거 없다. 무조건 치고 빠지거나 심리전.
  • 탐탐 - 사무라이 스피리츠 천하제일검객전
    • 제로 스페셜에서도 불안불안한 성능이었지만 대시가 프론트 스텝 방식으로 바뀌면서 완전 쓰레기로 굳혀졌다.[21] 파그너 파그너는 커맨드가 역승룡으로 바뀌면서 즉시 사용이 가능해진데다가 발동도 빨라졌지만 칼을 돌리면서 전진 후진하는게 아니라 일정거리를 던졌다가 받게끔 바뀌었으며 대미지도 하향됐다. 안 그래도 성능이 하위권이었던 무기날리기는 대미지까지 하향.
  • 도쿠가와 요시토라, 엔쟈, 센료 쿄시로, 야규 쥬베이, 쿠사레게도, 왕푸, 샤를로트 크리스티느 콜데, 키바가미 겐쥬로 - 사무라이 스피리츠 천하제일검객전
    • 해당9명은 앤드류나 탐탐보다는 살짝 낫지만 그들처럼 구제할 수가 없는 약캐로 찍혀버렷다.특히 요시토라, 쥬베이, 겐쥬로, 쿄시로, 샤를로트는 모두 전작만 해도 강캐였는데 완전 몰락해버렸다(...)[22]게임의 4분의 1 정도가 약캐이면 이 게임 밸런스는 대체.쿠사레게도는 안 그래도 덩치 리스크가 너무 커 마지키나 미나라는 전통의 상성이 있는데 천검에서 미나가 개캐가 되고 쿠사라게도 본인은 약캐가 되면서(...).
  • 볼프강 크라우저, 로렌스 블러드, 야마다 쥬베이 - 아랑전설 스페셜
    • 저기서 짤짤이 있는 야마다 쥬베이가 그나마 나은 편. 크라우저랑 로렌스는 기본기도 느린데 짤짤이도 안돼서(…). 3명 모두 커맨드가 심히 변태스러워서 약캐가 된 케이스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야마다는 고수나 CPU가 잡으면 개캐로 돌변.
  •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 이 게임에 사기캐-초강캐가 많아서 약간씩 엇갈리지만 공통적으로 진숭수, 유우키는 다들 빼도박도 못할 최약캐 취급. 락 하워드나코루루는 못해먹을 정도는 아닌데 다른 캐릭에 비하면 많이 떨어질 뿐더러 게임에 후덜덜한 개놈들이 많아서 간혹 이 둘과 동급으로 취급당한다.(...)
  • SNK VS CAPCOM SVC CHAOS
    • 김갑환 - 소점이 없어서 러쉬가려고 하면 승룡에 털리고 접근하고 싶어도 파동과 가캔스탭 때문에 버틸 수가 없는 최약캐. 갱생은 커녕 개그하러 오신 분으로 탈바꿈한 캐릭터.김레기
    • 쿠사나기 쿄 - 문서상 먼저 나왔지만 시간상으론 쿄레기 트릴로지 시즌2. 이하 등재되어있는 각 버전의 쿠사나기 쿄 모두 쿄레기 문서에 서술되어있다.
    • 최번개 - 전통적으로 번개는 스타일상 캐릭터가 아무리 강해도 대공기에 약하다는 리스크 및 위험부담이 있었는데 데미지 칼질과 소점 삭제로 인해 러쉬가려고 하면 파동승룡과 가캔스텝에 무너지는 답이 없는 최약캐. 철권 태그의 P잭처럼 아예 랭크표에 없을 정도의 답이 없는 최레기병신(…). P잭은 그나마 잭답게 파워라도 쎄지... 게다가 방어력 마저 최하위권이니 멜티 블러드 시리즈의 네코 알퀘이드, 네코 아르크 카오스 마냥 제대로 개그 캐릭터.
    • 야가미 이오리 - 본가 시리즈에서는 제작사의 빠방한 보정으로, 너프가 심해 그냥그런 중캐였던 2001을 빼고는 늘 개-강캐였는데 SVC에서는 어둠쫓기를 제외한 모든 기술이 파동승룡과 가캔스텝에 개털리는 이레기최약캐가 되어 돌아왔다. 장풍도 크기가 작아서 그냥 뛰어넘는다(…). 이 정도만 되도 쓰레기 확정인데 익시드마저도 도대체 써 먹을 수가 없는 밑바닥의 성능을 자랑하는 반격기다.
    • M.바이슨, 휴고 앙드레 - 김갑환과 동일.
  • 유리 사카자키 - 용호의 권 2
    • 스토리 시간배경상 극한류를 익힌지 단 2년밖에 안되서 미숙한지 게임내에서도 이래저래 부실한게 많다. 덤으로 다른 캐릭터들이 갖고 있는 미키 로져스의 무한잡기 파해가 혼자 안된다. 그나마 나은건 백열빈타 강제캔슬 찬스.
  • 시라누이 마이, 앤디 보가드, 블루 마리, 밥 윌슨 - 아랑전설 3
    • 이중 블루 마리나 밥 윌슨은 급조한 신캐릭터여서 제대로 조정이 안된 것도 있다.
  • 로렌스 블러드, 쳉 신잔 - 리얼 바웃 아랑전설 2
  • 아랑 MOW
    • 그리폰 마스크 - 기본기도 굼뜨고 커맨드도 대부분 레버 1회전, 2회전 같은 것들뿐(…)이라 활용하기 힘들다. 그러나 KOF 2003KOF 시리즈에 데뷔하면서 커맨드도 편해지고 강한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마린과의 상성이 골치아플 뿐 쿄레기 괴롭히는 데 매우 좋다.
    • 락 하워드 - 만능 캐릭터라서 좋아보이는 것 같지만 실체를 밝혀보니 자기 아버지와는 달리 판정도 구릴 뿐더러 딜레이도 살인적으로 커서 결국엔 최하위권. 믿을 건 하단 약킥 및 공중 약킥 등 0프레임 진 샤인 너클 뿐. 어차피 락은 어쩌다 자기 아버지 기술만 받은거지 아버지랑 의절하다 시피해서...상관없을려나? 그나마 기 회수율은 나쁘지 않은 편. 제작진에게 무슨 미움이라도 샀는지 본가에서는 망캐 확정이고 출연 시리즈마다 강하게 나온 작품이 없다시피 하지만 희한하게 남의 회사로 출장나간 CVS2에서만은 K그루브 최강캐(...). 최강급은 아니지만 그 아랫급 강캐다.
    • 프리맨 - 이쪽은 락과는 달리 처음부터 최약캐였지만 의외의 강점이 보여서 락보다는 조금 나은 신세의 최약캐. 기본기가 의외로 괜찮은 편이고 필살기, 초필살기들도 의외로 괜찮은 것들이 많다.
    • 호쿠토마루 - 닌자에 어린애라 스피드가 빠르고 체인콤보는 많은데 기본기 대부분이 안 좋고 필살기도 대부분 믿을 만한 것이 거의 없다. 게다가 방어력도 전 캐릭터 중 최악을 달린다. 결국 플레이어의 역량을 요구하는 심리전과 트릭키한 플레이를 요구한다.
  • 월화의 검사 - 현무옹 : 장풍 크기가 2편보다 더 작아서 2보다 더 답이 안 나온다. 대 CPU전도 지독하게 힘겹다.
  • 월화의 검사 2 - 극모드 상당수의 캐릭터를 제외한 약캐릭터들의 공통점으로는 모두 화력이 눈물나게 약하다는 점이 있다. 일반 연속기로는 한줄 깎기도 힘든 수준.(각성전 카에데 버그 공콤은 제외) 각성전 카에데를 제외하면 모두 방어력도 구려서 대인전에서의 극모드 선택은 상대방한테 강한 콤보 2대 맞고 사망(...).
    • 힘(파워)모드 사나다 코지로 - 힘모드 한정으로는 유키와 동급 최약캐. 리치가 극히 짧아 강제연결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기(스피드) 모드는 연살참 덕택에 그럭저럭 중캐 수준이다.
    • 유키 - 통상기와 필살기가 죄다 안 좋은 쪽으로 갈아엎어지고 방어력도 구려서,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이 캐릭터를 고르는 순간 안 좋은 의미로 무슨 모드를 골라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강제연결 난이도도 상상을 초월해서 헛치거나 막히면 딜레이가 죽음이라 강제연결은 사실상 포기해야 된다.
    • 각성 전 카에데 - 그나마 버그 때문에 기모드로 어떻게든 해볼만 하지만 기본기나 필살기가 각성 버전보다 한참 딸려서 난감하다.
    • 현무옹 - 극단적인 니가와형 캐릭터. 굼뜨고 기상 공방이 불리한 것도 모자라 공대공 능력은 바닥에 거북이 견제질이 간파당하면 그냥 죽어야 한다. 늙어서 그런지 방어력마저 종잇장.
    • 극모드 상당수의 캐릭터 - 미나카타 모리야, 와시즈카 케이이치로, 아마노 효, 카가미 신노스케, 잔테츠 정도를 제외하면 종잇장 방어력이 장점을 죄다 씹어먹는다. 심하게는 카에데나 세츠나, 현무옹 등처럼 아예 다이어그램을 논할 가치가 없는 경우도 나온다.
  • 나코루루 -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 대미지가 너무 안 나오는데다 리치도 떨어진다. 그러면서 맷집도 약한 편이다. 나코루루보다 맷집 약한 바사라, 미나는 그래도 견제력이 뛰어나고 대미지도 강한 편이지만 나코루루는 그렇지 못하다. 오로지 스피드로 상대를 압박해서 혼란해주는 플레이가 정석이다. 따지자면 제로까지만 약캐지만, 예전 시혼넷에서는 제로 스페셜에서까지 약캐취급했으며,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서는 그래도 아주 못해먹을 캐릭터는 아닌데, 워낙 밸런스를 말아먹을 정도의 개캐들이 많아서 약캐가 되고 말았다.(…)
설명이 너무 길어져서 각 작품의 '밸런스' 문단으로 분리하였다.

4.3 철권

  • 폴 피닉스, 니나 윌리엄스, 로저 / 카자마 준, 쿠니미츠, 프로토타입 잭 - 철권 TT
    • 폴은 캐릭 자체가 패턴이 너무 뻔한 것도 문제인데 원래 약점이었던 횡신에 취약하다는 것과 붕권, 쌍컷킥, 낙엽 등 주력 기술들이 죄다 뭉텅이로 너프되니 과장 좀 보태서 그냥 거리만 적당히 조절하면 이길 정도였다. 다만, 누가 폴 아니랄까봐 붕권 카운터는 폴답게 대미지가 엄청 세고, 조작은 쉬웠기에 처음부터는 아니고 나중에 약캐로 떨어진 케이스다.
    • 니나는 철권 3 시절 좋았던 기술들이 죄다 너프먹은데다가, 뚱캐들도 안 맞는 콤보를 맞는다. 이 이상한 피격판정은 여동생인 안나도 마찬가지지만, 안나는 당시에 언니보다 강한 것은 물론 캐릭 자체로도 강했다. 지금과는 완전히 정반대
    • 그나마 폴, 니나, 로저와 위의 셋보다도 훨씬 약했던 준, 쿠니미츠는 약해도 특별한 특징이 있어서 캐릭터 취급이라도 해주는데 반해 프로토타입 잭은 자체 파워는 대부분의 약캐들보다 훨씬 우위에 있지만, 중단 압박인 시저스, 기와깨기하고 하단 압박인 P.머신건을 제외한 나머지 덩치에 맞게 잘 얻어맞고, 무빙이 좋지 않고, 기술들의 특징이라곤 하나도 없어서 한마디로 너무 구려 아예 랭크에 넣지도 않는다(...). 태그1 등급표를 카스트에 비유한다면 나머지 약캐들을 수드라라고 하면 얘는 불가촉천민이나 마찬가지(...). 그래도 P잭은 독보적인 최약캐라는 이유로 유저의 도전 심리를 자극하기라도 했지...쿠니미츠 지못미
  • 화랑, 줄리아 창, 크레이그 머독, 레이 우롱, , 쿠마/팬더 - 철권 4
    • 특히 머덕은 역대 신캐릭터 중 가장 안습한 성능의 캐릭터. 더 안습한 것은 당시 남코는 머독을 작정하고 사기캐로 기획했는데, 현실은 완전히 반대였다(...). 오히려 전작의 프로토타입 잭을 계승하는(...) 캐릭이라고 봐도 손색이 없으며, 기술들이 하나 같이 1회성이 짙은 나머지 도움이 안되는 기술들 뿐. 그리고 사기캐 기획이라 했던 그 기술이 머독의 마운트 포지션 같은 기술 때문에 사기캐로 만든 의도로 보이지만 이거 하나가지고 게임을 하긴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 화랑과 레이는 성능도 성능인데 운영이 어려운 것도 한몫했다. 덧붙여 화랑은 안 그래도 캐릭터 자체가 상성을 심하게 타는데, 비슷한 약캐인 머독과 쿠마조차도 상성이라 독보적인 최약캐 취급. 줄리아도 성능대비 난이도가 안 좋았으나 개캐들이 가지고 있다는 8프레임 잽덕분에 언젠간 포텐이 터질 것이라는 가능성 보여주는 캐릭이었고, 그나마 킹이 자이언트 스윙 덕에 저들 중에서는 그나마 강한 편. [23]
  •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아머킹, 브루스 어빈 - 철권 5 다크 레저렉션
    • 아머킹은 가장 마지막에 기획된 캐릭이라, 오프닝에도 나오지도 않고, 엔딩도 뭐하는 목적인지 완전 불명. 프로필은 짦고 굵다. 성능은 급조한 티가 풀풀 나는 딜레이 캐치를 뺀 대부분이 시궁창이였다. 단, 그 딜레이캐치만큼은 최상위권의 성능. 그래도 아머킹 자체가 인기캐여서 간지를 믿고 하려는 유저들도 있었고, 6부터는 상향되어 할만해졌다.
    • 드라그노프는 이 당시에는 오리발(3RK)를 제외한 나머지가 딜레이 길고 + 횡신에 취약하고 + 하단기 부실 등 팔다리가 길어 리치가 길고 스피디하고 콤보가 쉽다는거 빼면 약캐라 할만한 요소는 다 갖춘 캐릭터. 대사도, 커스터마이징 요소도 대놓고 적게 내놨다. 다만, 이 캐릭터는 같이 나온 리리나 위의 머독과는 달리 처음부터 대놓고 묻을 약캐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캐릭터가 벙어리란게예상밖의 인기를 얻은 덕에 다음작부턴 대폭 상향.
    • 브루스의 경우는 마법의 중단기 티소카가 생긴건 좋지만, 그것만 믿기에는 콤보데미지가 부실하고, 고질적인 횡신 취약등 판정빨만 믿기엔 한계가 너무 명확한 약캐. 다만 브루스의 경우 그동안의 사기캐 이미지와, 전자의 두사람이 신캐릭터인데 약캐란점에 주목받아 그런지 상대적으로 묻혔다.
  • 백두산, 간류, 줄리아 창, 요시미츠, 자피나, 리리 로슈포르, 쿠마/팬더 - 철권 6
    • 간류는 기본 베이스인 철권5DR에서 신기술 몇 개의 추가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대폭 하향이었고, 백두산은 고질적인 약한 화력과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 있었떤 기술들이 문제였다. 줄리아는 DR때의 개발된 패턴이 다 없어지고 다 나쁜 쪽으로 바뀌는 바람에 약캐가 되었다. 3명 모두 패치판에서는 상향되서 할만해졌다. 자피나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요시미츠도 6와서 그 전까지는 중간은 갔던 캐릭터가 완전히 병맛 캐릭터가 되었다. 6에서 그나마 플라스틱 쓰레기(?) 취급이었던 캐릭터가 BR 와서는 완전히 핵폐기물급(...) 쓰레기 캐가 되었다... 그리고 희대의 구제불능급 노답 약캐들이 탄생하는데...자세한 건 밑에서 후술한다. 얘네 말고도 리리도 약캐였으나 더 약한 얘네 덕분에 묻혔다(...).리리는 그래도 미소녀 버프로 하는 사람은 많았다
  • 쿠마, 안나 윌리엄스, 레이븐, 화랑, 왕 진레이, 카자마 아스카, 미시마 카즈야 / 자피나, 요시미츠 - 철권 6 BR
    • 안나, 아스카, 화랑, 레이븐, 왕 진레이는 자피나와 요시미츠보단 낫지만 이 당시에 성능들이 대폭 하향.[24]5명 다 공통적으로 딜레이 캐치와 기본기가 약한 캐릭터였다. 그 덕에 태그2에서는 상향이 되긴 했으나 이중 화랑과 아스카를 제외한 3명은 여전히 C+~C급의 안습.
    • 요시미츠는 오리지날 6부터 대부분의 기술들을 갈아엎었는데 이게 하나같이 시궁창 투성이였고, 캐릭터 자체도 매니아들이 애정으로 파는 철저한 매니악패턴 지향캐릭터인데 결국 그 결과는 취미용 캐릭터 모쿠진을 제외한 전캐릭터 유일하게 테켄크래시 본선 진출 0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로 나타났다. 어정쩡한 변화는 안 하는 것보다 못하다는 걸 보여주는 적나라한 증거.[25]
    • 자피나는 6에서든 6BR에서든 횡신각, 백대시, 의외로 강한 공콤같이 몇가지 좋은 장점도 있었지만 부실한 하단, 약한 딜캐, 약한 개싸움, 하나같이 어설픈 기술 등 나머지 단점들이 그걸 죄다 상쇄하고도 남아도는 요시미츠와 더불어 역대 최악의 똥캐였다.
    • 쿠마는 자체 성능은 중간은 가는데, 뚱캐 보정으로 존재했던 풍신권을 제외한 띄우기에 면역이 완전히 삭제되면서 시스템 빨을 너무 못 받아서 망한 경우다. 그나마 BR 약캐들 중 싸울 만한 건덕지가 그래도 어느 정도 있는 캐릭터라 그나마 다행이라 해야 되나...
    • 6에서는 헤이하치를 제외한 풍신류의 성능이 너무 지나쳐서 BR에서만큼은 풍신류에 자비없이 핵너프를 때려박았는데, 카즈야는 그중 가장 너프가 심했다. 여기에 풍신류답게 조작, 운영난이도까지 워낙 어렵다보니 괜히 간지난다고 풍신류 하기보단 다른 비풍신 캐릭을 하는 것이 더 이득이었다. 그나마 앞서 상기된 캐릭터들에 비하면 가장 괜찮기는 하다.
  • 오우거, 로저 주니어, 제페토 보스코노비치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 로자젤을 비롯한 전작의 사기 기술과 콤보시동기의 대폭 약화, 고질적인 약점인 짧은 리치로 약캐로 전락해버린 케이스. 캐릭터 자체도 패턴과 기본기형 운영 중심인데 극단적으로 콤보 화력 싸움을 요구하는 게임 시스템이 요구하는 것을 못 따라가는 캐릭터 운영 노선도 크게 작용한다. 단, 서브로서의 성능은 의외로 출중하며, 최약캐라고는 해도 처럼 구제불능급은 아니다.
    • 오우거(트루 오우거) 같은 경우에는 캐릭터 자체가 태그1하고는 완전히 다른 데다 성능 자체도 그때랑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약하다. 워낙 덩치가 크다 보니 움직임도 느리고 한번 뜨면 말 그대로 걸어다니는 샌드백인 데다 왠지 모르게 어설픈 게 많아 리치와 파워를 제외하면 믿을 만한 게 없다. 언리미티드에서는 상향되어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지만...그래도 여전히 약캐다. 더군다나 철권 공인의 찐따(...)이다 보니 레이지 상성도 엄청 안 좋다.(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전 캐릭터가 오우거를 싫어하거나 극소수의 는 증오한다.)[26] 방패 오우거의 경우 트루 오우거보다 전체적으로는 약간 좋지만 역시 잘 봐줘야 중캐다. 생각 하고 했다간 바로 패배의 지름길
    • 후자의 보스코노비치 같은 경우에는 전형적인 모르면 맞아야죠 캐릭. DLC추가 캐릭터로서 철권 태그 시절의 프로토타입 잭이랑 맞먹는 성능의 캐릭터다. 애초부터 5DR의 드라그노프처럼 작정하고 만든 약캐인데다가 그나마 양반다리 특수자세가 사람에 따라서(특히 하단 대응이 서투른 사람) 상대한테 깊은 빡침을 유발할 수 있지만 그게 다이고, 각종 기본기, 리치, 딜캐, 파워 등이 너무 구리기 때문에 결론은 양반다리 기술이[27] 다인 캐릭터.
  • 철권 레볼루션 - 엘리자, 링 샤오유
    • 레볼루션 해금 캐릭터이자 게스트 파이터인 엘리자는 뱀파이어컨셉인데 캐릭터가 유저들의 인기투표를 통해 나온 캐릭터인데 처음에 볼 땐 철권 최초로 열풍권 장풍을 쏜다(!)는 것이 좋아보였으나...언락하는거 열기는 더럽게 힘든데 반해 뚜껑을 열어보니 기술들이 너무 적고, 왼잡, 오른잡, 양잡 등 잡기가 다 하나로 통일되어 있거나 특정 기술 후 갑자기 잠들어버리는등 후딜이 괴멸적으로 심해 사용하기가 굉장히 힘든 캐릭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페셜 아츠의 성능과 능력치 조합 한정으로 강캐 취급 받기는 하지만 능력치 보정 안받고 할 수 있는 플레이어 매치 같은 경우엔 얘기가 다르다.
    • 샤오유의 성능은 특별히 약화된 점은 없지만 시스템으로 인해 피해본 케이스며, 레볼루션만의 스페셜 아츠 덕택에 되려 약해져버린 불운의 케이스. 상대가 샤오유의 움직임만 조금만 눈치채면 스페셜 아츠로 밀치면 되니까. 특히 스페셜 아츠 때문에 봉황 자세를 60%의 지분률로 봉인할 수 있다. 그나마도 콤보가 쉬워서 날로 먹지, 샤오유 전법인 자세 잡기가 무적기인 스페셜 아츠에 무력해서 스페셜 아츠만 아니였더라도 한층 더 강해질 수 있었을 것이다.
  • 라스 알렉산더슨, 스티브 폭스, 요시미츠, 카자마 아스카, / 럭키 클로에, 기가스 - 철권 7
    • 요시미츠는 이번작에서 확실히 상향은 됐고 할 만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아직도 화력이 약하고 기본기, 벽 콤보, 리치 등 여러가지로 갈 길이 먼 캐릭터.
    • 스티브는 자체 성능은 전혀 약하지 않으며, 로케 때만 해도 강캐로 평가되었다. 하지만, 스티브의 특성상 심한 상성과 미묘한 리치, 여기에 약한 딜레이캐치에 다른 캐릭들의 폭풍상향 등이 겹쳐서 전작에 비해 상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추락한 케이스.
    • 라스는 성능 면에서 핵너프를 먹긴 했지만 역시 자체 성능이 문제라기보단 괴물들이 너무 많아 평가가 박해진 케이스. 여담으로, 패치에서 여태까지 단 하나도 건드린 것이 없어서 제작진이 버린 캐릭터 취급을 당한다.
    • 아스카는 초창기에는 개캐였으나 핵너프로 인해 평가가 급추락하였다. 그래도 상향된 부분도 많고(특히 기상딜캐), 전체적으로는 위의 3명과 마찬가지로 캐릭터 자체는 할 만하나 다른 캐릭터들이 워낙 강한 나머지 좋은 평가를 못 받고 있는 케이스다.
    • 잭도 아스카와 마찬가지로 초창기엔 개캐였으나 너프 이후로 평가가 급추락하였다. 근데 전체적으로 무빙이 하향된 7의 시스템상 안 그래도 무빙이 구린 캐릭인데 더 안 좋아짐에 따라 사람에 따라선 캐릭터 그 자체를 약캐 취급하기도 한다.
    • 럭키는 무빙과 콤보 대미지가, 기가스는 팔 기술의 리치와 양잡이 정말 좋지만 다른 단점들이 그걸 상쇄한다. 무엇보다 7에선 괴물들이 너무 많아서 전망이 어두운 편....그런데 최근 들어 평가가 둘 다 오르는 추세라서 어떻게 될 지 지켜볼 일이 되었다.
    • 철권 7의 약캐릭터는 공통적으로 다른 시리즈에서 이 성능이라면 약캐는 아닌데, 철권 7이라서 약캐라는 여론이 많다.
  • 샤힌, 미시마 카즈미, , 라스 알렉산더슨, 요시미츠, 기가스, 리리 로슈포르 - 철권 7 FR
    • 요시미츠와 기가스는 전작에 비하면 여러 모로 상향되었지만 여전히 나사가 빠져있는 데다 특히 기가스의 경우에는 뚱캐 특유의 한계점 때문에 FR 와서도 여전히 최약체 취급.
    • 샤힌과 카즈미는 7에서 사기 취급 받았던 주력 기술들이 죄다 너프먹은 데다 다른 캐릭터들의 상향으로 인해 7에서 FR로 넘어오며 순식간에 개캐에서 약캐로 떨어지게 되었다.게다가 이 둘은 전형적인 콤보데미지와 판정으로 승부보는 캐릭터라 한번 제대로 파훼되면.....
    • 밥의 경우 기본기 등은 여전히 좋지만 딸리는 딜캐, 딸리는 공중콤보, 시스템과 맞지 않는 캐릭터 특성 등으로 인해 역시 한순간에 강캐에서 평캐~약캐로 전락해버렸다.
    • 이 중에서 라스는 자잘한 상향으로 그나마 가장 좋은 편이지만 여전히 시스템빨을 꽤 못 받는 편인데다 하단 부실, 반시계횡 취약 등 고질적인 약점 등으로 인해 잘 봐줘도 중급 캐릭터. 거기다가 라스보다도 훨씬 좋은 캐릭터들이 넘쳐나는 FR의 특성상...그저 안습.
    • 철권 7 FR의 약캐릭터 역시 7 시절의 약캐들처럼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운영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답답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 9월 15일 패치 이후로는 리리도 거의 약캐릭터로 떨어질 정도로 평가가 낮아졌다.

4.4 캡콤(회사)

캡콤은 회사 특성 상 작품이 아닌 캡콤이라는 회사 자체로 구분한다.


  • 히비키 단 - 제로1을 제외한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28], 배리어블 시리즈, 포켓 파이터,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
    • 대놓고 SNK를, 용호의 권 캐릭을 조롱하려고 만들어진 개그 캐릭터로 이 때의 단의 성능은 약캐를 벗어나 쓰레기에 가깝다. 특히 배리어블 시리즈에서는 류, 사쿠라가 사람크기의 파동권을 날릴 때 이쪽은 오히려 더 작아진 아도권을 달고 나왔다.(…)
    •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필살기가 상당히 강해져서 이제 약캐 신세 좀 벗어나나 싶었지만 개나소나 다 가지고 있는 강제연결 루트가 하나도 없어서 단은 단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29] 후속작인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도 한때는 강제연결이 생기고 필살기가 꽤나 좋아졌으며 자신보다 더 약한 , 하칸, 마코토[30]로 인해 잠시 최약캐 자리에서 벗어나는 듯 했으나 결국 다시 밑바닥. 기본기가 너무 느리고 지속시간이 쥐똥인 점 때문에 근접 난투가 성립이 안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슈스파4에서는 단의 팬들이 단이 너무 강해져서 재미없다라고 항의하기도.단은 약해야 제맛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 와서는 각종 포풍상향을 받았고 그럼에도 굳건히 최약체. 사실 밸런싱을 하는 것을 보면 일단 단은 맨 밑에다 깔아놓되(...) 제로 때처럼 너무 차이나게 약하게는 하지 않는 수준으로 조정을 한다는 인상이 강하다.패왕아도권 칼질한 거보면 백프롭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단이 약해서 전캐릭터 대부분이 힘든데 신기하게 심한 극상성캐릭은 없어서 무상성 약캐라는 아스트랄한 장르를 개척(...).
    • SVC에서는 워낙 SNK사이드에 시스템빨로 인해 고자가 되어버린 캐릭이 많아서 SNK사이드의 캐릭 혼내줄 때 쓸만하다. 일단 단공각 하나만으로 최약체 탈출 확정.[31] CVS1에서는 pro에서 죠 히가시랑 같이 참전했는데 레이셔 1인데 비해서 맷집이랑 공격력이 좋은 탓에 상당히 쓸만했는데 CVS2에서는 레이셔가 자율화되면서 또….하지만 캡콤의 자기 캐릭터 챙겨주기 정신이 발동했는지 CVS2에서도 완전 밑바닥은 아니다. 의외로 크로스 배틀에 강한 남자.
  • E.혼다 - 스트리트 파이터 2,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 초기버전과 대쉬버전의 경우에는 특히 원거리 니가와 장풍 캐릭터들을 이기기가 어려운 최고의 약캐릭터였다. 장풍 회피 기술이 없어서 무조건 장풍을 점프로 회피를 해야 했다. 상대방 대공 기본기와 기술들을 얻어 맞을 각오를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이후 버전업판에서는 대폭 강화되어 쓸만해졌다.
  • 장기에프 - 스트리트 파이터 2시리즈, CVS2, 배리어블 시리즈.
    • 초기버전의 장기에프는 그야말로 샌드백. 특히 장풍캐 앞에서는 더블 래리어트도 제자리 시전이고 이동이 불가능해서 답이 없었다. 유일한 희망으로 약킥 가드 후 - 스크류의 무한 콤보(일명 스크류 하메)가 있었으나 이것도 고수들이나 노려볼만한 패턴.[32] 그리고 2X는 일반적으로 장기에프가 가장 강한 시리즈지만 다른 캐릭터도 강화되었기 때문에 정작 랭크표에서는 가장 아래이며, 특히 클래식 사가트에게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 콜라보레이션에서도 성능이 좌절스러운건 마찬가지. 배리어블 시리즈는 워낙 훨훨 날아다니는 캐릭이 너무 많은 데다가 밥줄인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도 잡기 풀기가 된다든지 레버를 돌려야 대미지가 강해진다든지 등으로 약화되기만 해서 뭐라 말하기 힘들다. CVS2에서는 체력은 강하지만 별 미친 개캐들이 다 날뛰는지라 결국 약캐. 사실 CVS1 시절도 레이셔 2였지만 영 좋지 못했다. 하지만 긴 설움 끝에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강캐로 거듭났다. 상성만 피한다면 출연작 중에서 손에 꼽힐만큼 강하게 등장. 게다가 다른 잡기캐 티호크 휴고 등이 호구취급에 아벨은 파일럿에 따라 역량이 엄청 심하게 갈리는걸 감안하면 장기에프가 그나마 잡기캐의 위상을 살리는 중.
  • 가일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배리어블 시리즈, 스트리트 파이터 4
    • 원조 대기군인 신화는 어디다 팔아먹고 제로 3에서는 친구 내쉬도 까딱 잘못하면 약캐릭터 취급받는 판에 내쉬보다 약했다. 일단 제로 시리즈의 시스템과 대기군인은 상성이 최악이라....배리어블 시리즈에서도 대기군인 전법은 씨알도 안 먹힌다. 소닉붐은 레이저 장풍에 찍소리도 못하고 뚫려버린다. 대표적으로 사이클롭스, 케이블 1히트는 줄지만 1히트 줄어봤자…서머솔트를 써도 공중가드에 막힌다. 대체 어쩌라고...
    •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처절하게 약한 소닉붐의 대미지와 끔찍하게 긴 모으기 시간, 거기에 기본기까지 약해져서 파동승룡계 캐릭터는 물론이고 긴 리치로 마구 괴롭히는 전통의 상성 달심이나 파동권보다 딜레이가 더 없는 타이거 샷으로 마구 괴롭히는 사가트, 가드를 흐뜨러트리는데 도가 튼 엘 포르테등에게는 완전 쳐발리기 일쑤. 울트라 콤보도 가일 특유의 "그" 커맨드인데 성능이 아무런 쓸모가 없는 쓰레기. 제로 때처럼 시스템빨을 못 받는 것도 아닌데 가일이 폭망하는 것을 보고 충격먹은 유저들이 꽤 있다고(...). 그러나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선 모으기 프레임을 조금 줄여준 것 하나로 개캐가 되었다.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체력 등이 하향되어 중위권.
  • 레인보우 미카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 플라잉 피치, 슈팅 피치, 데이드림 헤드록[33]를 제외한 나머지 기본기가 느린데다가 요상한 공격 모션에 판정이 썩 좋진 않다. 게다가 슈팅 피치 같은 경우 구석 가까이에서 히트되건 안되건 이 캐릭터처럼 딜캐 당한다(...). 게다가 ISM 게이지 시스템에 따라 캐릭터의 성능을 찍을 수 있는데 같은 약캐 단은 원체 전통의 약캐니 신경 안쓰고 로즈는 남들다 개나소나 V-ism써서 그렇지 Z-ism의 궁합이 좋은데 반해 미카는 그런 거 없다. 그나마 V-ISM같은 경우 타이밍에 맞게 슈팅 피치 연속으로 캔슬하다 중간에 다운된 상대를 가까이 가서 잡기 필살기인 데이드림 헤드록으로 잡는 어려운 버그성 스킬 등 쓴다면 대미지가 제법 많이 뽑히지만 리버설에 강력한 캐릭터에게는 그냥 털린다. 결론적으로 러시 능력이 너무 강한 시리즈라서 잡기 캐에겐 너무 힘겨운 게임이다. 물론 이 녀석은 기본기 효율이라도 괜찮지.

그러다가 오랜만에 나온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성능으로 돌아왔다.

  •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AE 2012
    • 슈스파4AE에서는 윤, 페이롱과 같이 3대 개캐여서[34] 2012에서 하향당했는데... 똑같이 하향되어도 주력패턴은 안 말아먹혀 다시 강캐로 재평가받은 형 윤과는 달리 이쪽은 너무 칼질을 당해서 망했어요. 제일 치명타는 양의 최고 주력기던 점프 중킥 역가드 성능을 칼질해서 패턴 하나를 말아먹어서 사가트, 루퍼스, 장기에프 같은 캐릭터한테나 역가드가 겨우 먹히는 정도(....). 그나마 발동 빠르던 전신천궁퇴는 더 느려지고 데미지는 더 너프해서 안습... 덧붙여 형제가 공통적으로 극단적인 러시 공격형이라 방어력이 밑바닥. 체력이 윤/양 형제보다 약한 것은 고선생세스 밖에 없다. 너무한다 싶었는지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전신천궁퇴 발동속도를 빠르게 해주고 점프 중킥 역가드 성능을 다시 살려주어 중위권으로 갱생. 하지만 은 여전히 개캐지.
  • 엘 포르테 - 스트리트 파이터 4~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AE 2012
    • 몇몇을 제외한 기본기가(특히 점프 기본기는 한숨이 나올 정도.) 처절하게 구려서 도저히 써먹을 수가 없을 지경. 아바네로 대쉬에서 파생되는 필살기들로 상대방의 가드를 흐뜨러뜨리면서 미친듯한 이지선다를 걸 수가 있지만 그뿐 주력 콤보라고는 근접 강손(혹은 앉아 중발) 루프밖에 없으며, 맷집은 약하고 화력도 별로라서 실컷 때려놓고 몇 대 맞아 역전당하는 안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작중 최강의 성능인 세이빙 어택이라든가 울트라 콤보인 엘 포르테 플라잉 기가버스터하나는 고성능이라는것이 위안이나 결정적으로는 밥벌이할 수 있을 때까지 키우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이 최대의 단점. 그러나 엘 포르테는 심리전 특화 캐릭에 유저의 실력에 비례해서 캐릭터의 성능이 높아지는 캐릭터라서 고수가 잡으면 라운드 내내 정신없이 이지선다만 당하다가 골로 갈 수도 있다. 약하다는 말이 지속적으로 나와 계속해서 상향을 받았는데,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중하위권이나마 드디어 밑바닥에서 탈출했다! 심지어는 대회 우승자까지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으니...오오 엘포르테 오오 그외, 약캐지만 유저들끼리 가장 상대하게 싫어하는 캐릭으로 엘포르테가 종종 꼽힌다(...).
  • 발로그 - 스트리트 파이터 4
    • 캐릭터 스타일상 지상콤보는 포기해야 할 정도로 안습하며[35] 각종 공중기가 있지만 대공기 한 대 맞고 대박콤보가 들어갈 수 있는 이 게임에서는 공중기는 양날의 검[36]… 거기에 손톱이나 가면은 너무 쉽게 떨어지며 무적도 없어서 맞추기도 어려운 울트라 콤보는 대미지마저 낮다. 그리고 울트라 콤보는 발로그답게 써먹기 토나오게 어렵다. 그래도 진짜 독하게 마음먹고 플레이하면 상대방을 피말리게 할 수 있으므로 대회용으로는 자주 보이는 편. 역시 모으기 시간 단축, 통상기 성능 상향 등 각종 상향으로 인해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AE 무렵에는 강캐대우를 받기도 했으며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도 당당히 중견급.
  • 하칸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AE 2012
    • 오일을 안 바르면 혼다의 열화버전이라고 불릴 만큼 처절하게 약한데 오일을 바르면 바로 딜캐를 당한다. 그리하여 하칸을 상대하는 상대의 대전팁은 간단하다 오일 안 바르고 있으면 러쉬, 오일 바르면 니가와 여담으로 직접 해 보면 놀라운 점을 발견할 수 있다. 한번 해 보기 전에 위키질을 하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구리다는걸.
    • 처음 나왔을 때부터 (슈스파4 -> 슈스파4 AE -> 슈스파4 AE 2012 -> 울스파4 ->울스파4 밸런스패치) 꾸준히 상향만 해줘서 정말 많이 나아졌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모든 캐릭터 중 상향만 4번한 캐릭터는 이 캐릭터가 유일하다.(...)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도 여전히 약하다고 분류하긴 하지만 아주 밑바닥은 벗어났다. 하지만 워낙 첫인상이 강렬해서 아직도 유저들의 인식은 누구랑 비슷한 밑바닥으로 아는 경우가 많다.
  •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 맷집과 스턴치가 세스, 고우키에 이어 뒤에서 세번째.(하지만 세스, 고우키는 텔레포트, 아수라섬공 같은 회피기 및 엄청나게 우수한 공격력&러쉬와 무적 빵빵한 승룡 등이 있어서 맷집을 약화시킨 것이다.) 무적기라고는 EX역롱뿐. EX로 써도 노멀 승룡권보다 무적시간, 발동, 경직, 대미지 등 모든것이 안 좋은건 약캐의 기본소양. 가정용 스파4때 EX황아(벽반동차기)가 벽에 닿을 때까지 완전무적이었는데 슈스파 버젼에서 이걸 없애버려서 생존력이 극히 내려갔는데도 맷집과 스턴치는 그대로. 게다가 중킥-강 백연구-중킥-강 백연구 연계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가뜩이나 거지같이 약한 화력도 약화, 상류/기류 자세 변환, 연타계 백련구, 기본 필수 콤보 약손-강손이 저스트 프레임, 더럽게 긴 기류 필살기의 모으기 시간(60F을 모아야 한다. 모으기 기술 중에 가장 시간이 길다. 그렇다고 성능이 좋냐하면...) , 하나같이 요상한 자세와 판정의 기류기본기, 거지같은 커맨드 타이밍의 역롱 등등, 운용난이도는 그야말로 미친듯이 어려워서 난이도로는 게임내 당당하게 원탑. 엘 포르테나 마코토, 바이퍼 같은 고난도 캐릭터들도 겐의 정신나간 운용난이도 앞에서는 한수 접어야 한다. AE2012에서는 대폭 상향되면서 중캐 취급. 다만 캐릭터가 정말 어려워서 중캐 취급받을 뿐이지, 이미 2012년에 겐으로 우승한 Xian이라는 싱가포르 게이머도 나타났다. 대회는 비록 마이너한 대회지만 마고, 후~도 등의 네임드를 압도하면서 우승한 거라 임팩트가 대단하다. 결국에는 AE 2012로 진행된 EVO 2013에서 신들린 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한다. 그리고 그 우승으로 인해 정말 잘해야 중캐 정도인 겐은 후속작인 울스파에서 처절할 정도의 너프를 먹는다.(...) 망했어요...를 외쳤으나 다행히도 패치를 통해 일부나마 칼질당한 부분이 롤백되어 망캐 신세는 면하여 중하위권 정도로 평가받고 있다.
  • 디제이 -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 시절에도 대공처리 등[37] 일부 분야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그다지 강하지는 못해서 중하위권 정도의 평가를 받는 캐릭터였다. 기본기가 판정이 나쁘거나, 캔슬가능 포인트가 이상하거나, 타점이 이상하거나 해서 하나같이 나사빠진데다가 필살기들이 느리거나 궤적이 안 맞거나 해서 짤짤이에서 연결할 만한 기술이 별로 없다. 게다가 시스템빨도 드럽게 못 받고... 무엇보다 확실하게 울콤을 퍼먹일 기회가 오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한번의 찬스에 딜링할 수 있는 화력이 다른 캐릭터들보다 딸린다. 패치때 받은 상향폭도 시원찮아 그저 그런 캐릭터 대접을 받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중국의 대입구가 캐나다컵에서 충공깽의 활약을 보이는 바람에(...) 이 캐릭터도 겐과 똑같은 처방을 받아서 울스파 4에서 단 바로 위의 망캐로 대폭락. 상향해줘도 모자랄 판에! 휴고 앙드레와 함께 2위권 망캐를 다투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다만 단 바로 위라고 해도 단과는 꽤 차이나게 강하다(...). 좀 너무했다 싶었는지 1.04에서 칼질당한 부분을 롤백하는 등 다시 상향패치를 해줬지만 여전히 밑바닥을 못벗어나고 휴고 앙드레랑 누가 뒤에서 2등이냐로 엎치락뒤치락 하는 중이다. 휴고도 상향받았거든. 물론 1등은 이 분으로 고정.
  • 춘리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AE 2012, 마블 VS 캡콤 2, 얼티밋 마블 VS 캡콤 3
    • 그 전시리즈 때는 강캐(2X& 제로2)나 개캐(특히 서드& 제로 3)였는데 슈퍼 스파 4 AE2012의 경우 춘리만 버그수정 이외엔 큰 변화가 없어서 등급에서는 꽤나 하위권 취급이지만 여기선 기본기 판정이 괜찮고 춘리 특유의 기동성으로 어떻게 할 수 있으나 마블 VS 캡콤 2의 경우 천열각이 너무 느려져서 강 공격에서 연결이 안되 주력패턴이 죽어버리고 매그니토, 센티넬, 스톰, 케이블 등 마블강캐릭 만나면 그 자리에서 누워야 할 정도로 기동성이고 뭐고 할게 없어서 98UM&99 아테나랑 똑같은 밑바닥 최약캐 취급이다. 이 캐릭터도 역시 KOF의 모히로인처럼 시리즈가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에서는 그래도 중캐는 유지했는데 2012에서 폭망. 바닥급은 아니라도 꽤 약하다고 평가받았다. 너무한다 싶었는지 울4에서는 맷집 증가, 기공장 데미지 상향과 응조각 등 포풍상향을 받아서 중상위~상위권 강캐로 자리매김하는 중.
  • 휴고 앙드레 -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 덩치캐답게 맷집은 센 편인데 덩치가 커도 너무 커서 장풍 니가와 만나면 정말로 괴롭다! 속도 역시 장기에프, 사가트, T.호크가 광속으로 보일 정도로 느려터졌다. 달심의 중킥이 너프먹기 전인 아케이드판은 거의 0.5:9.5의 초 암울한 상성을 자랑했다. 물론 패치가 되면서 강화먹긴 했지만 여전히 밑바닥. 앉은키도 너무 커서 한주리의 상단 풍파인에도 얻어맞는지라[38] 한주리, 고우켄과는 항상 상성관계. 일단 이 둘은 대상향을 먹은 울스파4 1.04에서도 3:7을 깔고 들어간다. 이 둘이 제일 심해서 그렇지 파트너인 포이즌도 비슷한 극상성이고 장풍 궤도가 높은 사가트와도 심각하게 상성. 그리고 나머지 장풍캐 전원물론 단은 제외이 상성(...). 거듭되는 포풍상향에도 디제이와 친구먹으면서 밑바닥에서 노는 중인데 문제는 이 디제이도 장풍이 있어서 상성이다. 아아 휴고... 하지만 상성을 극심하게 타서 그렇지 장풍이나 기동성에 특화된 캐릭터가 아니라면 워낙 똥파워라서 강캐급이라도 의외로 5:5까지 끌고가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하며 특히 체력이 약한 윤이나 캐미는 탑티어 캐릭터지만 실력이 받쳐주면 조금 불리하긴 하지만 해볼만 하다. 플레이 스타일이 꽤 매력있는 캐릭터라서 고수들도 휴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대회에선 그놈의 상성 때문에 절대 안 보인다.
  • Q, 레미, 숀 마츠다, 트웰브 -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39]
    • Q는 방어력이 최고로 높고 공격력도 좋은데 너무 느리며 덩치도 사방으로 크고 덤으로 쓸만한 캔슬 가능 기본기도 근접 중발 달랑 하나. 이거 모션이 상대방 발 밟는 거다… 게다가 압박 캐릭터이긴 한데 대체 어떤 공격으로 압박하라는 거냐? 만약에 Q의 도발이 방어력 3단계 업글이 아니었다면 Q는 아무 것도 못했을 거다. 덤으로, 몇몇 캐릭터는 Q 전용 절명 콤보를 갖고 있다.(…)
    • 레미는 공격력 낮고 방어력 낮고(고우키, 윤 다음) 스턴치 낮고(고우키랑 동급) 연속기도 별로인 데다가 하필이면 저축계라서 블로킹 시스템이 있는 게임의 특성상 밥이다. 하지만 분할 저축을 이용해 기관총처럼 발사해대는 레미는 무섭다. 특히 Q랑 휴고는 접근조차 불허할 정도. 물론 상대가 접근하면 레미가 죽기 때문에...
    • 숀 마츠다는 1ST, 2ND에서는 강캐였으나 캐릭터 자체가 '미숙하다'는 설정에 맞게(...)단 급의 칼질 끝에 3RD에서 나락으로 떨어졌다. 막혀도 맞춰도 반격당하는 토네이도(숀 버전 용권선풍각)가 일품. 그리고 이런 기술이 그나마 연속기의 마무리로 쓸만한 기술이다.
    • 트웰브는 공격력도 별로 연속기도 별로 기본기도 필살기도 초필살기도 별로…믿을 건 오직 활공해서 툭툭 치는 거랑 기본 잡기 뿐. 아니, 접근전에서 쓸 공격이 잡기 하나 뿐. 딱히 딴 캐릭보다 기본 잡기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니다.(…)여담으로 개캐 중 하나인 켄 마스터즈에게 극상성이다(...)
    • 그래도 Q는 캐릭터가 워낙 간지폭풍인데다 매력적인 잡기 심리전으로 약캐치곤 유저가 많고 숀은 그래도 풍림화산 유파라서 어느 정도 해먹을 수도 있고 인지도도 있다지만 레미와 트웰브는 존재감조차 공기급인 캐안습. 특히 레미는 몇안되는 캡콤 미형계 캐릭인데 존재감이 시궁창.. 허나 성능으로 따지면 Q에게는 미친 맷집과 앉기와 기상, 블로킹과 중P 공캔슬 통한의 타격을 병행한 근접 심리전이 있고 트웰브는 활공을 활용한 히트앤런이 있으며 레미는 분할 저축을 통한 기관총 같이 쏴대는 장풍 등 그래도 뭔가 하나는 특출난 데다가 활약하는 장인들이 있는데 반해 숀은 그런 거 없다.
  • 한주리 - 스트리트 파이터 5
    • 물론 스파5의 추가 캐릭터들은 대체적으로 잘해봐야 중간 정도지만 그중에서 주리는 정말 답이 없는 약캐다. 전용 BGM까지 혹평을 받은데다가 전작과는 거의 다른 캐릭터가 되었으며 전작처럼 주리 플레이를 하다간 그야말로 피를 본다. 쉽게 말하자면 스파5의 쿄레기.
  • 모리건 앤슬랜드 - 뱀파이어 세이버, CVS2
    • 헌터 시절의 성능은 천하의 개쌍년이였는데 세이버부터는 스토리상의 영향으로 각종 장점들이 다 칼질당하면서 이제는 강캐 만나면 지옥을 봐야하는 약캐릭터 취급. CVS1에서는 레이셔 효율이 좋았으나 CVS2에서는 정식캐릭화 되면서 대각선대쉬 등 각종 기본기, 기술 등이 세이버보다 더 약해지고 시스템 빨도 못 받아서 그야말로 할 게 없게 되었다.
  • 레이레이 - 뱀파이어 시리즈, 얼티밋 마블 VS 캡콤 3
    • 이 캐릭터는 공격력이 높고 5단 체인에 공중대쉬 등 자체 압박력은 좋으나 캐릭터 설정 체구는 작은데 전방 피격판정이 굉장히 크고[40] 히트 딜레이도 이상하게 길어서 레이레이 한정 콤보가 튀어나올 정도고 시리즈마다 국민캐릭터 대부분이 극상성이라서 역시나 할게 없다. UMVC3에서는 이점이 개선되지 않아서 정상적인 싸움이 불가능한 대신 닥터 둠 못지않은 초고성능 어시스트에 X 펙터 때문에 좀 나아졌지만... 같은 뱀파이어 출신인 모리건은 초기판에서는 중캐였다가 완전판에서는 강캐들 중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갈 정도로 상향되었고 펠리시아 역시 초기판이나 완전판이나 모두 중간 정도는 해주지만 이 캐릭터는 판정을 조정하지 않는 이상, 희망이 없다.
  • 도노반 - 뱀파이어 시리즈
    • 캐릭터 자체는 다루기 어려운데 그 어려운게 너무 약해서 스파4의 겐과 똑같은 취급.[41]
  • 대부분의 잡기 캐릭터 - CVS2
    • 02와 마찬가지로 잡기 캐릭터의 재앙이 있는 타이틀인데 이쪽은 하필이면 레이셔의 자율화가 되면서 타격기라도 잘 구성되어있는 혼다와 야마자키를 빼면 산소호흡기 숨조차도 힘들 수준으로 되어버렸다. 대표적인 잡기캐로는 바이스, 장기에프, 라이덴, 장거한.
  • 니카이도 베니마루, 카가미 쿄스케, - CVS2
    • 이 세사람 다 공통적으로 본가에서는 개캐-강캐였으나 CVS에 와서는 기본기도 구려지고 화력도 안 좋은데다 방어력도 여캐보다 떨어진다.(...) 그중 베니마루는 삐쭉 솟은 머리카락까지 피격판정으로 설정해놔서 졸지에 앉은키가 커져버렸다(...).
  • 대부분의 SNK 사이드 캐릭터 - CVS1 시리즈
    • 제작사의 횡포(?)로 대부분의 기술이 발동이나 딜레이, 범위 등 전부 쓰레기가 되어서 답이 없는 병신.(…) CVS pro에서 그나마 개선되었다. 하지만 너무 캡콤측만 강세를 보이는건 마찬가지. 화해한거 맞아?
  • 유리 사카자키 - CVS2
    • 기본 캐릭터 베이스가 KOF 97 같은 스타일이지만 CVS 1, pro 같은 시리즈에서는 레이셔 1이다. 노멀, EX 둘다 개개가 뚜렷한 중강캐 정도인데다가 다루기가 쉽고 꽤 선전하는 캐릭터였지만 레이셔가 자율화가 된 CVS 2에서는 도무지 취미용으로도 쓰지도 못할 캐릭터로 추락해버렸다. 베이스인 97 유리 자체도 성능이 구렸다. KOF 시리즈 때보다 줄어든 리치에다가 방어력 체감도 많이 딸려오는 감도 있고, 대전 캐릭터 상성을 타지 않고 거의 전 캐릭터에 고르게 불리한 상태로 시합되니 다른 캐릭터들이야 게이지 시스템빨도 있지 유리의 게이지 시스템은 기가 막히게 잘 안받는 미안한 성능. 이를테면 히비키 단보다 못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을 정도이다.
  • , 꼬붕 - 마블 VS 캡콤 2
    • 롤은 귀여운 외모, 보컬곡, 판치라(…)만이 장점인 캐릭터로서 성능만 따져도 모든 면에서 록맨보다 떨어진다는 서러움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가 공중 기본기들이 지상, 앉은 모션에서의 기본기들을 재탕했으며[42] 피격모션은 던전 앤 파이터보다 심한 한장 떼우기…[43] 스프라이트까지 부족하다는 것은 이 캐릭터는 서비스, 그 이상의 의미가 없어서 성능같은건 생각지도 않고 만든 캐릭터라는 뜻이다. 당연히 대전격투와는 전혀 안맞을 뿐더러 그러니 약할 수 밖에.... 하지만 타츠노코 VS 캡콤에서는 이전 크로스오버 작품들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강해져서 제법 할만하다.
    • 꼬붕은 솜주먹+유리 몸에다가 체구 탓에 위의 롤에게도 지지 않는 짧은 공격 거리를 자랑한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나코루루 - CVS2 :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과 동일.
  •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 - 머라이어
    • 탄뎀 어택도 없고 초필살기 판정도 좋지 않으며 기본적인 대미지도 별로다… 다이어그램에서 동캐릭터 전을 제외하고 5:5가 하나도 없고 죄다 4:6, 3:7, 2:8에서 노는 최약캐. 그나마 심리전으로 커버가 가능한 레벨.
  • 게스트 캐릭터들 -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 이런저런 문제들이 많지만 그걸 다 제껴 두더라도 터무니없을 정도로 약한 방어력이 문제. 과장 좀 보태서 탁 치면 억 하고 죽는 수준. 콜이 그나마 저들 중에서는 가장 강한 편이면서 뭔가 시도할 건덕지도 있는 편.

4.5 그 외

2D 대전액션게임

구슬 먹은 뒤 쓸 수 있는 근육 버스터 역전기로썬 킹왕짱이지만 그것 빼면 모두 구릴 뿐더러 근육 버스터는 뒤에서 잡기조건이 걸려있는데 점프하거나 도망가기만 하면 안 걸린다. 전체성능이 낮은건 브로켄 주니어도 같지만 얘는 캐사기 초필이라도 있어서 좀 나음 내지 사기캐릭터 취급.
  • 멜티 블러드 시리즈
    • 네코 알퀘이드 - AC~AACC
    • 네코 아르크 카오스 - AC~AACC
      • 위의 네코 알퀘이드와는 반대로 AC때는 네코 알퀘이드만도 못한 F랭크 캐릭터였지만 AA에서 쓸만한 기술 하나를 받고 네코중에서 그나마 할 만은 한 캐릭터로 올라갔다. 물론 C스타일 이외는 여전히 네코 알퀘이드 이하 취급.
    • 키시마 코우마, 하얀 렌 - AC
      • 공통적으로 기본기가 느리고 판정이 나쁘고, 기동성도 좋지 않다. 코우마의 경우 연속기 화력이 심각하게 나쁘고 하얀 렌의 경우 심리전으로 승부를 보아야 하는 캐릭터인데 당시 개캐인 레드 알퀘이드와 같이 기본기가 우월한 상대를 만나면 뭘 해도 씹히게 된다. 무엇보다 각자 사실상 유미즈카 사츠키노말 렌의 하위호환급 성능이라는게 가장 큰 문제.
    • 아오자키 아오코 - AC
      • 기본기도 좋은 편은 아닌데 깔아놓기 이외의 필살기 계열이 모조리 잉여다. 게다가 주력이 되어야 할 깔아놓기 기술도 제때제때 놓기 힘들고, 날아가기 쉽고, 대미지나 경직도 참 작아서 콤보로 잇기도 어렵다. 공중 2단 대시가 있는데 대시 하나가 일반 대시의 반 정도의 거리라 기동성도 영 좋지 못하다. 보통 이렇게 쓰기 까다로운 캐릭터의 경우 이론상 최강 취급이라도 받지만 이쪽은 그런 거 없다. 일단 전체적인 성능은 네코들보다는 위에 있는데 정작 네코들한테는 깔아놓기가 잘 안 먹혀서 상성상 밀리기 때문에 그야말로 샌드백 신세.
    • 미하일 로아 발담용 C스타일 - AA
      • 번개를 모으고 기술을 다른 기술으로 캔슬하면서 싸워야 하는 캐릭터인데 캔슬 타이밍이 느려터져서 필연적으로 빈틈이 많이 생긴다. 게다가 기껏 모으고 깔아놓고 해봤자 그다지 좋은 성능도 아니고, 그러면서 명목상 모으기/깔아놓기 캐릭터인지라 기본기 판정이나 연속기 대미지와 같은 자체 성능은 심각하게 부족하다. AACC로 들어서는 대폭 강화되었는데 나머지 두 스타일이 더 흉악하게 변한지라 여전히 인기는 없다.
    •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H스타일 - AA
      • 당시 성능이 C스타일 네코들 이하였다. 캐릭터 자체의 기동성은 스타일에 관계없이 하위권이고, 기본적인 덩치도 비교적 크다. 리치가 좋은 대신 느리고 후딜이 비교적 큰 기본기를 지니고 있는데 그 긴 리치에 전부 피격판정이 붙어있다. 기본기로 대공처리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대공 필살기는 무적시간이 거의 전무, 공대지를 담당해야 하는 공중 C의 판정이 보이는 거리의 반 정도밖에 되지 않아 격추당하기 일쑤다. 연속기 화력도 가히 최악. 필살기의 경우 막히면 콤보 한세트 확정인 돌진기와 슈퍼아머 상태로 정면을 공격하는 필살기가 있지만 느려터졌고, 리치가 짧고, 무엇보다 대미지가 너무 낮아서 상대의 강공격 한번과 맞바꾸면 뼈를 주고 살을 치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AACC에 이르러서는 다방면에서 많이 좋아졌지만 애초에 F스타일로밖에 쓰이지 않는 캐릭터로 찍힌데다 자신의 스토리 모드에서마저 네타로 사용되면서 제작자 공인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 다테 마사무네, 혼다 타다카츠 - 전국 바사라 X
  • 동방 프로젝트
    •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 동방비상천
      • 공격할 때 영력의 소모량이 무지막지하고, 위력도 중국 수준으로 약할 뿐더러, 판정도 그리 좋지 못하다.(비슷한 예로 이자요이 사쿠야가 있지만, 사쿠야가 쏘는 탄막은 꽤 두껍고 판정이 사기라서 초보가 다루기는 편하기라도 하지… 우동게는 답이 안 나온다. 더불어 사쿠야는 비상천칙에서는 강캐로 상향.) 콤보를 넣기도 전에 영력 오링으로 반격 찬스를 내주는 것은 허다하고, 분명히 토끼인데 이속도 느리다. 이래서 비상천 기준 승률은 41.1%… 답이 없다. 41%라면 높은 것이라고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위에 동방 약캐의 대명사인 중국이 45.4%다. 영야초에서도 희대의 먹튀 보스더니 여기서도 약캐냐 그나마 현재 비상천을 대신하는 동방비상천칙에서는 승률이 49.7%로 중위권 캐릭. 그래도 초보가 쓰긴 조금 난감하다.
    • 치르노 - 동방비상천칙
      • 일단 체구가 작아서 기본기 리치가 전부 짧으며 빠른 속도와 느린 낙하속도 때문에 조작도 상당히 힘들다. 다만 초근접 격투와 구석 압박 능력은 좋아서 어떻게든 붙으면 해볼만한 캐릭터지만, 문제는 아무리 싸워도 치르노가 상성상 우위를 범하는 캐릭터가 거의 없다는 것(…). 승률도 홍 메이링과 뒤에서 1, 2등을 나눠먹는다(…).
    • 코치야 사나에 - 동방비상천칙
      • 데미지도 너무 약하고, 스펠카드 효율 연비도 좋지 않아서 최약캐 취급. 게다가 캐릭터 기본 성능 중 무려 3가지 부문에서 최저치를 갖고 있는 것으로 판명났다. 연속기로 쓸 기본기도 얼마 없어서 콤보 잇기도 힘들며 기술의 후딜레이도 은근히 길어서 써먹기 힘들다.
    • 파츄리 널릿지 - 동방췌몽상, 동방비상천
      • 기본기는 느릴 뿐더러 판정도 구리고, 탄막은 탄막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수준으로 빈약해서 써먹기 힘들다. 심지어는 그레이즈기까지 좋지 않으니 말 다 했다. 오직 단 한가지 장점이라면 영력 소모량이 적은 것 뿐이다. 패치로 좀 할만해졌다.
    • 홍 메이링중국 - 동방췌몽상, 동방비상천칙
      • 다들 탄막(다른 게임의 장풍…이랄까)을 난사해 대는데 혼자서 KOF 한다(…) 게다가 화력 부족… 애초에 이 캐릭터는 약해야 팬들이 인정하는, 단과 같은 캐릭터 취급이다.(…) 비상천칙에서는 그나마 상향이 되었는데, 상향되어봤자 치르노와 같이 승률이 뒤에서 1, 2등을 나눠먹는다.(…)
    • 히지리 뱌쿠렌 - 동방심기루
      • 근접 캐릭터라는 점에서 운신의 폭이 제한되는데 특기인 영창시스템이 스킬의 운용까지 제한해 진입장벽이 높다. 물론 개개의 스킬들은 고성능이지만 교전거리의 열세를 극복할 정도는 아니다. 여러모로 시스템 보정을 역으로 받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스토리 모드에서는 불교 캐릭터라는 설정에 충실하게 사리가 나오는 난이도를 보여준다. 승패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불자를 위한 캐릭터.
  • 블레이블루
    • 레이첼 알카드 - BlazBlue : Continuum Shift
      • 전작 CT에서는 강캐였으나 심각할 정도의 칼너프로 최약캐로 추락하고 말았다. 여기서 하향을 받은건 노엘 버밀리온과 레이첼 둘인데 노엘은 그래도 굴릴 정도는 된다. 오죽하면 레이첼만의 최저 tier가 있을 정도…(소위 C tier. 몇몇은 "Rachel-tier"라고도 한다고.) 결국 CP에서는 상향되었다.
    • 아이언 테이거
      • CT에서는 영락없는 약캐다. 워낙에 애들이 날아다니는지라… 그래도 CS이후로는 괜찮아졌다마는 상성을 너무 심하게 타는지 약캐 취급… 그래도 근접하면 골로 보내는게 쉬우니 잡기에 목숨건 자라면 별로 문제될 건 없다. 겟비 한번만 맞아보면 무슨 뜻인지 절절히 이해가 간다.실제로 블블 초보들이 가장 상대하기 어려워하는 캐릭터는 테이거다. CP에서는 대상향이 되었지만. 여전히 유저들한테는 어렵다. 거기다 1.1 패치 이후......
    • 츠바키 야요이=이자요이
      • CP 아케이드판까지 나온 이후 시리즈 내내 약캐로 평가받았다.(..) 블블 유저에게 블블 최약체가 누구냐고 물으면 대부분 츠바키라고 대답할 정도로 츠바키=약캐라는 인식이 강하다. 오죽하면 제작진 중에 츠바키 안티가 있나 보다라는 말이 심심찮게 들려올 정도. 약캐로 평가받는 가장 큰 이유는 유저의 역량에 따라 성능이 절대적으로 바뀌는 츠바키의 특성과[44] 약한 데미지. 거기다가 스토리에서도 최안습캐다(....)[45] 그래도 츠바키의 경우는 CP에서 조금이나마 상향됐고그래도 약캐, 역대 츠바키 중 최악의 성능을 자랑했던 EX에서도 유저가 괴물이면 웬만한 캐릭터는 코웃음치면서 다 바를 수 있지만 이자요이는...마인드 이터에서 풀려난 대가로 안 그래도 약했던 성능이 더 너프되었다. 그래도 이런 점이 좋아서 츠바키를 잡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1.1 패치 이후 B급 정도로 상향되었으며, 특히 이자요이는 노멀 츠바키보다 강해졌다.
    • 마코토 나나야
      • CS2에서는 그야말로 최강개캐였지만 레리우스 패치 후 콤보 전반이 막혀버려서 약화되었다. CP에서도 상향은 되었지만 테르미와 함께 B급이다. 콤보와는 별개로 드라이브 자체도 타이밍 맞추는게 꽤 숙련이 필요한 일이라 이것도 평가 하락의 원인. 결국 1.1 패치 때는 다시 나락으로 떨어져 아마네 니시키보다 약해졌다.
    • 유우키 테르미
      • 공격 속도도 빠르고 공격력도 평균 이상에 미쳐있는 기 게이지 회수율을 가지고 있지만 플레이 방식이 '상대를 미친 듯이 패서 드라이브로 빠르게 게이지를 채운 뒤, 속전속결 해버린다'라는 직선적인 방식인 데다가 견제기가 존재하지 않는단 점 덕분에 때문에 위험부담도 크다. 또한 체력은 10500이기 때문에 뒤에서 세~네번째급의 방어력을 자랑하며 테르미 같은 스타일의 캐릭터에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게다가 이런 방식은 견제가 중심인 유저들 간의 대전에서 디메리트다. 때문에 1.1 패치 이전까지는 마코토 나나야와 함께 B급 자리를 차지했다.
    • 뮤-12
      • CS1한정. CS2부터 상향되어 가는 중이다.
    • 아마네 니시키
      • 가뎀으로 갉아먹기가 주 운영법인데 레벨 3 드릴의 가드 대미지 외에는 믿을게 없는 캐릭터. '유우키 테르미보다 약하다'라는 딱 한마디로 설명이 가능하다.
  • 사와타리 마코토 - 이터널 파이터 제로
    • 전략적인 플레이를 구사한다면 나름 강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공중 대쉬가 이동을 거부하는 스타일에(제자리 점프마냥 위로 뜬다!) 깔기 계열인 필살기들은 필살기라는 이름이 부끄러울 정도의 대미지에 판정도 작고, 기본기들도 그다지… 2단 점프에 공중대쉬까지 해가며 이동해 다니다가 한방 콤보를 먹이는 게임에서 안 약할래야 안 약할 수가 없다. 그렇다고 쟈기 님처럼 시스템 때문에 약하기만 한 것도 아니니… 어차피 이터널 파이터 제로는 밸런스가 안 맞는 게임이고 마코토 말고도 암울한 캐릭터는 있다. 토오노 미나기라든가…
  • 북두의 권 -심판의 쌍창성 권호열전-
    • 쟈기 - 작중 최약캐...였다. 약캐들이 몇 명 더 있긴 하나, 아무리 약캐라도 장점 내지는 특화된 요소(은 이지선다 및 가클, 사우저는 압박 등등)가 하나씩은 있는데 쟈기는 장점이 단 하나도 없다(…). 개캐들과의 상성도 최악을 달린다. 상성비가 전 캐릭터를 상대로 3:7부터 시작하며, 토키유다에게는 00.1:99.9를 찍을 정도의 암울한 성능을 자랑한다(…). 그러나 쟈기가 플레이 스타일이 설치계라 그런지 이상한 시스템 때문에 좀 억울한 감도 있는데, 한 예시로 MUGEN을 통해 다른 게임의 캐릭터들과 붙여놓으면 쟈기가 개캐로 돌변하는 괴이한 상황이 생긴다(…). 과연 세기말의 스포츠. 의외로 발동 0F+판정 나오기까지 2F이라고 하는 초광속 돌진기 '북두나한격'이나 약캐릭터가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상상할 수 없는 점프 A의 사기적인 성능, 의외로 기습적인 속도와 판정의 앉아 C, 저공천수, 유일한 중단 그레이브와 섞는 하단 심리가 있다.
    • - 북두 초고수5사마의 기행및 활약과 가동 초창기에는 최상위권이었으나 바스켓 콤보가 발견됨에 따라 남들은 아무리 약해도 한 방 화력은 있는데 신은 이게 거리한정, 게이지 풀, 캐릭터 한정인데다 고난이도이기까지 한 실전 불가수준이라 개나소나 다 있는 한방콤보가 사실상 없다시피 해서 하위 랭크에 선정되어있다. 게다가 평소 패턴이나 운영에 부스트 게이지, 오라 게이지를 많이 먹어서 모으기도 힘들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하야테 시공전이 수준의 버그인 무테킹이나 가드 크러시 유도가 강력하다는 것.

3D 대전액션게임

  • 건탱크, 노벨 건담,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 건담vs건담NEXT
    • 건탱크는 시스템빨 못 받음+걷기 속도와 내구력 제외한 이동 관련 모든 능력치 최저,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는 캐논 모드 육전형의 존재 때문. 노벨 건담은 사격무기 성능이 엿같아서 아예 없다고 봐야하는 수준에 격투의 시간대비 대미지와 팀전에서 중요한 커트내성이 후달린다. 그리고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은… 한 마디로 정의하면 02 매츄어+사와타리 마코토라 보면 된다. 참고로 건담 에피온은 무작정 약기체라기보단 시스템빨에서 약간 불리하고 기체상성빨이 극단적인 정도라(격반ェ…) 어느 쪽이냐면 네타기체에 가깝다(선택률도 보장되니…).
  • 크로스본 건담 X2 개, 건담 시작 1호기 Fb -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 크로스본 X2는 이것저것 다 해보려다 아무것도 안 되는 대표적인 케이스. 빔라/투척/굵빔 등등 있을 건 다 있지만 전체적인 대미지가 전부 평균 이하이며 ABC망토는 파괴될 시 리로드가 되는 대신 장착할시 기동력이 떨어진다. 망토에 체력이 할애된 탓인지 기본 체력도 낮으며 2500코스트라 필연적으로 코스트 오버가 터지면 망토도 없이 나온다. 건담 시작 1호기의 경우 호버모드를 자주 활용해야 하며 손이 많이 가는 한편 특출난 점이 없다. 원거리 무장이 전체적으로 총구보정과 호밍이 이상할 정도로 나쁜 데다 평범한 성능일 뿐인 어시스트가 각성 이외로는 리로드가 되지 않는 것은 덤. 빔라의 잔탄수가 많은 편이지만 하필 차지샷이 밥줄인 기체라 큰 이득을 느끼기 힘들다. 격투 역시 판정도 좋지 않고 대미지도 2000코스트에서는 중하위권.
  • 자쿠III 개, 듀얼 건담 어절트 슈라우드, 카풀&카풀 -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 자쿠III과 듀얼 건담은 공통적으로 1000코스트에서 최저의 기동성을 자랑한다. 자쿠III의 경우 일시적인 강화를 통해 1000코스트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형식의 기체이지만, 그 대신 평상시의 성능은 1000코스트 이하라는 문제가 있으며, 무엇보다 강화가 출격 즉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장전이 되기도 전에 격추당하는 안습상황을 연출하게 된다. 듀얼 건담의 경우 다수의 사격무장과 버스터 건담의 지원으로 낮은 기동성을 커버하는 구조이지만, 모든 무장의 리로드가 무시무시할 정도로 길며 서브사격의 미사일의 호밍이 사실상 없다는 심각한 결함까지 안고 있다. 카풀의 경우 1000코스트 둘을 태그 팀으로 붙여 놓았으니 2000코스트라는 어이없는 논리의 기체로, 각자의 성능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수준에 한 쪽이 격추당하면 바로 2000코스트를 잃게 된다. 태그 모션이 이상할 정도로 길어 커트당하기 쉽고, 출격시에는 반드시 사격중심에 체력이 낮은 쪽인 소시에기로 시작하기 때문에 밀착견제를 당하면 태그도 못 해보고 2000코스트가 증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머지 둘은 그래도 고수가 잡을 경우 어느정도의 성능을 발휘해 볼 수 있고, 패치와 가정용 이식을 통해 완화되었지만 카풀은 그냥 잊혀진 채 개그용 아니면 농락용 기체로 전락한 상태. 본작에서 돌아온 건담 에피온의 경우 어시스트마저 버리고 아예 무장 디스플레이가 존재하지 않는 한층 강화된 네타성을 자랑하지만, 특수격투로 자유자재로 나오는 스텝과 히트로드에 붙은 가드 포인트 덕분에 약하기보다는 극단적인 기체에 가깝다.
  • 커비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DX
  • 사무스 아란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4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64에서는 최약캐였고,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DX에서 중간캐가 되는가 싶더니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에서 또 다시 약캐가 되고,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4에서도 약캐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제로 슈트 버전은 나온 시리즈부터 쭉 강캐였는데 넉백이 강한 기술이 없어서 피니시 시키기가 극도로 힘든 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시크처럼 넉백이 약한 것을 이용해서 콤보 공격을 먹일 수 있는 것도 아닌 데다 다른 성능도 그저 그런 것이 원인이다. 유일한 장점은 풍부한 원거리 공격들로 상대를 견제할 수 있다는 것. 그 특성 때문인지 강캐를 만나면 원거리 공격 연사해서 견제하는 것 밖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 가논돌프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
    • 게임의 템포가 느려지면서 공속이 매우 중요해지게 됐는데 가논돌프는 공속이 가장 느리다.(...) 무게와 공격력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가 최악이다.
  • 순제, 파이 첸 - 버추어 파이터 2
  • 시키(수라) - 아수라참마전 사무라이 스피리츠 2
    • 역가드 성능만 좋을 뿐, 그 외에는 별로. 기본기가 많이 느려터졌다. 거기다가 연참빨도 안 먹힌다. 애초에 게임설정상 시키는 반음의 시키(나찰 시키)가 되어서 오리지널을 필요없다 생각하여 이렇게 만든 듯.
  • 위원장 -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
  •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 카와지리 코사쿠 - 착탄점화탄과 공기탄을 이용한 견제가 강력한데다가 기본기도 쓸만하지만 상대를 압박하는 기술이 부족하며 콤보 화력이 영 안 나오는데다가 훨씬 강력한 견제를 하는 캐릭터들도 많아서 약하다. 심지어 1.04 패치 이후 더더욱 하향. DLC로 나온 또 다른 자신과는 달리 점화가 여전히 가불이고 언제든 폭파시킬 수 있다는 점은 위안. 사실 이캐릭터의 제일 문제점은 지상 중공격이 이 게임 최하의 성능이라서, 콤보 미스가 심심하면 난다는 점.
    • 키시베 로한 - 스탠드 모드에서만 제대로 된 기본기들이 나오는데 하나같이 리치가 짧다. 화력도 코사쿠보다 조금 강한 정도고, 압박 능력도 떨어진다.
  • 모탈 컴뱃 시리즈
  • Dead or Alive 5
    • 파이 첸, 아인 - 사실 이둘 말고도 약캐는 몇몇 더있지만, 파이나 아인은 약캐임에도 뭔가 내세울만한 장점이나 개성이 없다는 것이[47] 치명타. 특히 파이는 여전히 공격력이 낮아도 너무 낮은 것이 문제. 여담이지만 1.03버젼 한정으로 밀라코코로는 남들이 다 상향될 때 이 둘만 하향당한지라(...) 약캐취급을 당했었다.

5 슈팅게임

  • 1. 화력이 약하다.
예 : 사단&앨단, 성련선 마리사B, 스트라이커즈 1999F-22, 쇼티아(저속이동시 레이저). 이러한 기체들은 중형기 처리가 어렵고 보스전도 장기전이 되기 쉬워서 난이도도 올라간다. 게다가 사단은 버그까지 있어서 근접하면 나이프 3발밖에 안맞아서 화력이 안습해진다.(…)
  • 2. 공격범위가 좁다
예 : 앨단이관왕
예 : 스트라이커즈 1945-2의 P-38
  • 4. 이동속도가 너무 느리다. 원래 이 경우는 컨트롤이 어려워서 대체로 파워라도 강해야 되지만 약캐릭터의 경우는 그런 것도 없다.
예 : 쇼티아(저속이동시) 얘도 이관왕
  • 5. 이동속도가 너무 빠르다. 원래 이 경우는 컨트롤이 어려워서 대체로 파워라도 강해야 되지만 약캐릭터의 경우에는 그런 것도 없다.
예 : 건버드 2아인
  • 6. 게임 시스템&스테이지 구성과 기체특성의 궁합이 나쁘다.
예 : 앨단삼관왕

  • 코테츠 - 건버드
    • 낮은 화력, 느린 속도, 판정이 애매한 폭탄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기묘하게 조합되어 있다.
  • 다케다 노부카츠 - 바사라2
    • 얘는 다른 건 다 필요없고 한 때 ISOGG를 선언했었던 기체라는 걸로 기체의 모든 것이 설명이 된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데몬 프론트 - 사라
    • 몬스터의 성능이 주인공 4명중 가장 떨어지며, 초반에는 말 그대로 근성으로 키워야 하고, 만렙상태 때도 데미지가 가장 약하며 수비능력도 4명중 제일 허약하다. 다만, 스코어링엔 가장 뛰어나 스코어링 한정으로는 최강캐.
  • 동방 프로젝트
    • 하쿠레이 레이무 A - 동방요요몽
      • 전작에서는 적당한 공격력과 호밍으로 다 씹어먹었는데[48], 이젠 전 캐릭터 중 화력이 제일 딸리고 탄 소거 능력도 부실한 편이라 여러모로 힘들다. 설상가상으로 앵점 안 오르기로 악명높은 사쿠야A보다 앵점 상승률이 더 낮아 삼라결계의 이득을 거의 보지 못한다. 그나마 피탄판정이 작은 걸로 만족해야 할지도.
    •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이자요이 사쿠야 - 동방영야초
      • 화력도 구려터지고 스펠 성능마저 좌절스럽다. 각각 앨단, 사단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면 말 다했다. 게다가 사쿠야는 버그가 있어서 근접하면 탄이 고작 3개 밖에 맞질 않는다.
    • 치르노, 이나바 테위 - 동방화영총
    • 키리사메 마리사 B - 동방성련선
      • 통칭 성마B. 공격력도 시원찮고 범위도 이상해서 전 기체 중 보스를 처리하는 시간이 제일 늦다. 봄의 지속시간도 짧아서 데미지도 약하고 무적시간도 짧다(...). 보조샷은 슈팅게임에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후방발사형인데 정작 성련선스테이지에서는 후방샷이 필요한 구간이 별로 없다. 화력집중이 필요한 성련선 스코어링시스템(벤토라)도 성마B에게는 독이다. 게다가 와이드샷이라는 희소성을 내세울 수도 없는것이 하필이면 같은 작품에 초절화력 와이드샷을 자랑하는 성사B가 있다.
    • 코치야 사나에 - 동방신령묘
      • 언급한 약캐들보다는 성능이 나은 편이지만, 다른 캐릭터들의 장점들이 속속이 발견되면서 장점이 없는 사나에는 상대적으로 약해졌다. 레이무는 특성이 잉여라도 특유의 적은 피탄판정과 호밍으로 다 씹어먹고, 마리사와 요우무는 컨트롤이 힘든 편이지만 익숙해지면 강한 화력으로 사나에보다 점수를 더욱 많이 긁어모으는 점이 부각되면서 점점 주가가 떨어지고, 파워도 성련선 사B나 감주전처럼 화끈하게 강한 것도 아닌데 성련선 마리사B처럼 와이드 샷이라 더더욱 애매하다.
    • 이자요이 사쿠야 B - 동방휘침성
      • 스코어링에 치중된 탓에 샷의 공격력이 전 기체 중 최하인데다가 졸개 처리도 안 좋다. 게다가 봄에 데미지가 전혀 없어 그냥 탄막소거or무적시간 땜빵용으로 써야 한다. 심심하면 타임오버 소리를 들을 정도. 스코어링도 신경쓰고 나름 편하게 하고 싶다면 그냥 마리사를 하는게 속 편하다.
    • 키리사메 마리사 - 동방감주전
      • 기체성능 자체는 양호하나 감주전의 스테이지 구성과 궁합이 최악이다. 감주전의 필드전은 화면 좌우에서 졸개가 쏟아져나오는 패턴이 주를 이루는데 마리사의 레이져와 매직미사일로는 이를 처리하기가 힘들다. 격추율과 연동되는 감주전 스코어링 시스템에서 불리한 것은 덤.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알기 위해서는 감주전 사나에를 한번만 플레이해보면 된다. 기체 자체는 큰 문제가 없는데 시스템&스테이지와 궁합이 안 맞아 약캐취급을 받는 특이한 경우라 할 수 있겠다. 성마B는 그 열악한 성능으로 성사B의 사기성을 부각시켰는데 감주전에서는 기체자체는 문제가 없는데도 사나에의 우수함을 부각시키는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 쇼티아 - 도돈파치 대왕생
  • 유리 - 미스틱 워리어즈
    • 단발형이라서 원거리에서는 불리하지만 근접 공격이 넓은 판정을 자랑하는 나기나타 휘두르기와 발차기인지라 공중전에서는 다소 할만하다.
  • 쿠가 코타로 - 식신의 성1
    • 주인공인데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초보자들에 추천해주는 파일럿이지만 일반탄이나 식신공격이 타캐릭에 비하면 좌절스럽게 약해서 전일기록에 타캐릭에 비해 너무 밀려서 약캐가 되어버렸다.
  • 후미코 오제트 번슈타인 - 식신의 성2
    • 전작엔 소녀탄을 이용한 미묘한 스코어 갈취 때문에 쓰긴 어려워도 강캐러중 한명이었는데 2편에서는 타임방식이 보스때만 나오고 시간도 대폭 줄어들어서 전일기록 최하위급으로 나락으로 떨어졌는데 거기에 로져 사스케라는 캐릭이 추가되는 재앙을 받아버린 바람에 약캐반열에 올라갔다. 하지만 3편에서는 일반탄으로 격추 후 코인이 자신에게 오게 끔 바뀌고 시스템빨도 어느정도 잘 받고 약캐는 집사에게 물려줬기때문에 나름 평캐반열로 올랐다.
  • P-38 라이트닝 - 스트라이커즈 1945 II
    • 좁고 화력이 낮은 메인샷, 유도성과 화력이 어중간한 보조샷, 추풍낙엽처럼 썰려나가는 맷집의 지원기(봄)의 3요소가 합쳐져 본작 최악의 기체로 꼽힌다. 여기에 피격판정도 크다는 것은 덤. 비슷한 단점을 가진 다른 기체들이 극단적인 성능으로 나름의 입지를 가진 것에 비해, 라이트닝은 모든 성능이 균형적으로 구리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라이트닝을 단독전투가 가능한 다른 기체들과 비교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어디까지나 차지샷 레벨2를 투사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평가하는 것이 적절하다.
  • F-22 - 스트라이커즈 1999
    • 보조 샷인 점멸 레이저가 관통 속성이고 속도도 빨라서 졸개 청소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화력이 부족하여 중형기에 대한 대응력이 떨어진다. 이 때문에 중형기가 하나씩 쌓이기 시작하면, 쉽게 구석에 몰려버려 F-22의 장기인 졸개 청소도 제대로 하기 힘들어진다. 하지만 전작의 라이트닝처럼 총체적 난국까지는 아니고, 취향을 심하게 타는 정도의 기체라 보는 것이 적절하다.
  • 메탈슬러그 4
    • 트레버 스페이시 - 근접인 서서 칼질의 딜레이가 ㅎㄷㄷ해서 발동시 이동이 멈춰지는 데다가 이동 캔슬도 안돼서[49] 공격 후 총알 날라오면 얻어맞고 죽을 확률이 크다. 투 헤비를 먹은 경우 딜레이가 더 심각해진다.이건 미친짓이야 안되 난 여길 나가야겠어! 버려진줄 알았으나 훗날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 다시 나왔고 주무기는 투 헤비인데 여기서는 사기 캐릭터로 환골탈태했고 4의 약캐였던 억울함을 푸는데 성공. 하지만 대전에서 너무 사기성을 보여주는 바람에 너프 먹고 평균정도 가는 유닛으로 바뀌었다.
    • 나디아 커셀 - 스코어링 한정 약캐, 노멀플레이는 평캐로 충격기로 근접 공격을 하는데 딜레이는 보통이나 트레버와 마찬가지로 이동캔슬이 불가능하고 스코어링에도 약해서[50] 뭐라 할말이 없다. 그래도 스코어링 목적이 아닌 타임어택이나 노멀 플레이를 한다면야 별 지장없이 플레이할 수 있어서 트레버보단 약간 낫다. 이 캐릭터도 디펜스에 나와서는 트레버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쓸만해졌다.
  • 메탈슬러그 7 & XX - 상기한 약캐릭터 세사람은 공통적으로 답없는 수준은 아닌데 운영 및 이용이 매우 어렵다. 공통적으로 무기에 대한 보정이 전혀 없다. 6에서는 근접형 몬스터가 많아져서 그런지 이들의 특수능력이 빛을 발했으나 7은 원거리형 몹이 많아지고 난이도가 더욱 높아져서 그 특수능력이 빛을 발하지 못한다.
    • 랄프 존스 - 맷집 2에 발칸 펀치가 킹왕짱이지만 이번작와서는 보스들에게 발칸 펀치가 안먹히는 보스가 늘었고 하드모드에서는 남들 기존 무기량에서 2분의 1반 반감될 때 랄프 혼자 4분의 1수준으로 반감되는 페널티가 있어서 덕분에 전캐릭터 중 보스 클리어 시간이 가장 늦다.
    • 클락 스틸 - 슈퍼 아르젠틴 백 브레이커가 사용시 무적시간도 있고 사용시 스코어링을 배로 먹지만... 스코어링 특화라 그런지 점수따기만 좋지 그외 무기관련 보정은 아무것도 없다.게임이 스코어링하기엔 몹들이 매우 어려워진건 덤.
    • 타마 로빙 - 이 캐릭터는 슬러그 특화 캐릭터라 다른 캐릭터가 슬러그를 탑승시 나오는 맷집보다 더 늘어나지만... 신작 슬러그 성능이 썩 좋지 못하다. 거기다가 슬러그 끌고 가는 구간도 별로 없어 특수능력 제대로 활용할 기회가 별로 없다. 특수능력은 괜찮긴 하지만 슬러그를 잘 끌고 올 수 있는 상급자용 캐릭터.
  • 전국 에이스, 전국 블레이드
    • 텐가이(전국 에이스) - 폭탄의 무적 시간이 후속작보다 더 짧아서 답이 안 나온다. 보스전도 지독하게 힘겹다.
    • 텐가이(전국 블레이드) - 그나마 전작보다 무적 시간이 늘어난 폭탄, 판정이 넖은 메인 웨폰, 발사 한도가 높은 서브 웨폰으로 어떻게든 해볼만 하지만 판정이 애매한 차지샷과 하가네보다 딸리는 속도 때문에 난감하다.

6 스포츠 게임

  • 1. 해당 종목의 약체국가. 이 경우는 관련 스탯이 낮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다.
  • 2. 선수층이 안습한 국가. 특히 특정선수 한명에게만 의존하는 팀들이 더욱 그렇다.

7 RPG 계열

7.1 RPG

아래의 조건에 들어맞는다고 무조건 약캐릭터는 아니다. 대체로 시스템상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 1. 동료로 가입하는 시기가 늦다.
이미 스토리를 거치면서 기본 캐릭터들은 노가다를 할대로 했으므로 레벨이 높다. 또 늦게 들어온 캐릭터를 애정으로 이제부터라도 키우려고 해도 이미 적들도 강할대로 강해져서 키우기가 힘들다. [51]
  • 2. 주인공 또는 다른 캐릭터와 성능이 겹친다. 게다가 하위호환.
다만 클래스 자체는 좋고 아주 능력치가 낮지는 않은 경우 그 좋은 다른 캐릭터와 함께 쓰면 시너지가 있을 때도 있다.
  • 3. 조작불가.(행동을 CPU에게 위임)
깡스펙이 좋으면 용서가 되지만, 만약 적이 자동 사냥으로 죽일 수 없고 요령을 써야하는 경우엔 답답하다. 다만 이런 캐릭터는 끝까지 함께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이벤트로 잠깐 들어오는 거라서 그나마 낫다.
  • 4. 능력치가 쓸데없는 하나에 극단적으로 치우쳐 있다. 또는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낮고 좋은 스킬도 없다.
공격력이나 마법력, 방어력같이 눈에 드러나는 분야에 특화된 경우라면 괜찮지만[52] 민첩성같이 뭔가 애매한 분야에 치우친 경우라면...
  • 5. 캐릭터에 개성이 없다.
게임 제작자도 스토리 상으로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다가 들어오는 캐릭터라면 애정이 있어서 좋은 스킬과 능력을 주기 마련이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 6. 도중에 이탈하는 캐릭터.
사실 이런 캐릭터는 아무리 강해도 결국 키울 필요가 없다. 설령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그 돌아온 상황에 맞게 레벨이 자동 조정이 된다면 기껏 했던 노가다를 무용지물로 만든다.
  • 7. 성장률이 낮다.
레벨을 올려도 스탯이 잘 안오르며, 만렙이 돼도 결국 약해서 키운 의미가 없다. 반대로 만랩 가까이에서 스탯이 폭풍성장하는 캐릭터를 대기만성형 캐릭터라고 한다.

  • 영웅전설4
    • 루티스, 알쳄
      • 루티스는 이동력이 5라는 장점이 있으나 행동력이 떨어져서 빛이 바래고, 나이프를 사용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나 대신 화력이 너무 약하고, 마력 역시 흑마법사 캐릭터 중 가장 떨어진다. 그래도 흑마법 쓴다고 밑의 알쳄과는 달리 잘 키우면 못 쓸 캐릭터는 아니지만 쓸만하게 키우기까지 효율성이 심하게 떨어지는 게 문제. 차라리 나머지 3명에 몰빵하는 게 게임을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그나마 쓴다면 상급의 특수마법 안티매직과 이동력을 내세워 안티매직셔틀+템셔틀로 사용하는 정도.
      • 알쳄은... 답이 없다. 이 게임에서 백마법은 아이템과 동일한 성능을 지니기 때문에 심각하게 효율성이 떨어진다. 그나마 백마법을 사용하려면 붙어서 함께 싸워주는 정도밖에 없는데(아이템이나 백마법이나 남한테 써주려면 붙어야 된다.) 알쳄은 공격력이고 기능력이고 행동력이고 무술 관련 능력치가 다 구려터져서 그마저도 어렵다. 무술 능력치 구리기로는 엘레노아와 투톱인데 엘레노아는 그래도 물정령이 매우 좋아서 강캐축에 든다. 즉 시스템빨을 심각할 정도로 못받은 케이스. 일부에서는 아예 약한 여캐의 대명사로 손꼽히며 알쳄라인(...)이라는 약한 여캐 라인 관련 용어도 생겼다.
  • 파랜드 시리즈
    • 리안 - 파랜드 사가
      • 마항력이 높지만 리안의 무기인 단검에 지력 보정이 거의 없어서 데미지도 구리고 후반 가면 몹이 대부분 어둠 속성이라 당최 써먹을 구석이 없다. 게다가 처음 클래스는 소녀인데 비전투형이라서 스탯이 엉망진창인데 전투형으로 바뀌면 능력치도 바뀌어야 되는데 그것도 아니다. 들어오는 시기도 1부 중후반인데 공격력, HP, 방어력이 전부 하위권이라 키울 마음이 안 난다(…). 상태이상도 후반가면 거의 쓸모 없어진다는 것도 문제.
    • 파랜드 오딧세이
      • 레오 - 능력치는 좋은데 전용기가 영 시원찮아서 쓰기 꺼려지고 최종 전직의 경우 공격력이 아크보다 떨어지게 바뀐다. 요 탓에 쥬더 이벤트 이외에는 쓸 이유가 없어진다(…). 검으로는 시엘라의 하위호환, 창으로는 쉬엔카의 하위호환(…). 눈물이 주룩주룩 흐른다. 전용기가 구려터진건 시엘라도 마찬가지지만 능력치가 레오와는 질적으로 다르고 카인의 경우에는 HP, SP말고는 전반적인 능력치가 중하급 수준인데 캐사기성 1호 기술인 '진공의 칼날'을 자력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거의 커버 가능한 수준. 이런쪽에서 유일하게 활로로 볼 수 있는건 탱커 역할이지만 게임의 특성상 탱킹 하느니 강력한 공격력으로 죽기 전에 없애는게 더 도움이 된다.
      • 디언 - 레오와 마찬가지로 능력치는 좋은데 하필이면 동료로 편입되는 시기가 최종장인데다가 레벨이 1이다. OMG. 이 때문에 다른 캐릭터 평균 렙이 못해도 30 초중반대인데, 얘 혼자 1이니 키우는 데 애로사항이 꽂힌다. 최종기도 카인이나 아미에 비해 밀리는 편. 그래도 키운 만큼 그 값을 확실하게 해준다.
    • 유니 - 파랜드 오딧세이2
      • 어째 주인공치고 능력치가 부실하다. 마법도 썩 좋지 않은 편에다가 몸빵과 공격력면에서도 바즈에게 밀리는 데(...)다가 전작 주인공 파티였던 아크와 카인까지 끼어대니 계속 비교되는 안습한 처지. 물공도 마공도 죄다 다른 캐릭터 하위호환급이라 꿈도 희망도 없다. 그렇다고 안 키운다? 그냥 최종편 깨지 않을래요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리고 후속작에서도 구린 주인공이 나오는데...
    • 애디 - 파랜드 심포니
      • 작중 주인공인데 주인공치고는 애레기성능이 영 좋지 않다. 4속성의 엣센스를 전부 사용하는데도 더럽게 약하다. 기본공격력도 구린데 방어력은 힐러인 싸이아보다도 더 낮다(…). 그나마 HP는 높지만…. 이것만으로는 상쇄 불가능. 그래도 안 키우면 후반 진행에 차질이 생긴다(…). 이딴 게 주인공이라니 믿을 수 없어
  • 막시모 - 록맨 X 커맨드 미션
    • 낮은 명중률과 속성 공격에 1.5배의 피해를 입고 포스 메탈은 최대 2개가 한계이며 이 단점을 보완할 수단도 거의 없기 때문에 높은 공격력과 HP를 전혀 살리지 못할 정도로 답이 없다. 시나몬은 액션 트리거로 아군 전원을 서브탱크 없이 회복시킬 수 있으며 속성 공격에 저항이 가장 강한 데다가[53] 최종 무기인 냥코 글러브[54]를 장비하면 범용성이 높아진다. 엑셀은 액션 트리거를 이용해 속성을 지닌 보스에게 약점을 찌를 수 있으며 스텔스 모드와 오토리를 이용한 몸빵으로 적들을 곤란하게 만들 수 있다. 마리노는 발군의 민첩성과 아이템 훔치기가 다른 캐릭터보다 수월하다는 점을 이용해서 어떻게든 쓸 구석이 있다. 스파이더는 진행 도중에 영구 이탈하므로 성능을 논할 수가 없다.

7.2 SRPG

위의 RPG와 겹치는 부분도 있다.

  • 1. 기동력이 낮다. 여기에 턴 수 제한까지 더해진다면 SRPG 특성상 캐릭터 육성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는 원인.
  • 2. 초반에는 성능이 높지만 성장률이 낮다.
  • 3. 전직 시스템이 있는 경우, 전직이 불가능하거나 한계가 있는 캐릭터.

8 전략 게임

  • 1. 초기 설정이 약소국가라서 국력이 나쁘고, 장수의 성능도 보통이거나 나쁘고, 내정 수입도 나쁘고 그 밖의 전체적인 시스템 상 불리하다.
예 : 삼국지 시리즈,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 제갈공명 와룡전, 그 밖의 장수제 전략 게임들
  • 2. 초기 설정이 국력은 좋거나 보통이라서 내정 수입도 많고 장수도 많은데 오히려 장수의 성능만 나쁜 경우
예 : 제갈공명 와룡전 오나라 세력
  • 3. 자신의 영지에 비해 장수 숫자가 터무니없이 부족한 경우, 영지 당 장수 평균 3명 이하인 경우. 특히 자신의 세력에 있는 장수라고는 꼴랑 군주 한명이 전부인 경우
예 : 삼국지 6의 장각[55], 원술(황제 시나리오), 공손찬[56], 삼국지3공주, 교모[57]
  • 4. 건물 테크도 매우 높고 자원을 많이 먹고 인구수를 많이 먹는데 성능이 지나치게 약하거나 성능이 최강인데 활용하기가 어려운 경우
예 : 스타크래프트정찰기, 수호군주, 암흑 집정관 등.

9 기타 장르 게임들

고인이라고 해도 인식이 나쁜것이지 성능이 나쁘지 않고 개성도 있는 경우도 있는데, 픽 자체가 트롤취급받던 트런들은 안티탱커로 사용할 수 있고 갈리오는 광역도발과 안티메이지 역할이 가능하다. 그 증거로 고인챔만 파서 다이아나 마스터를 찍는 장인들도 꽤 많다. 또 챔피언에 따라 유저들의 실력상향이나 메타 및 아이템의 변화로 고인을 탈출하는 경우가 있다. 한때 봇라인으로 기어내려온 모데커이저가 그 예. 하지만 가렌처럼 조작이 쉬운 대신 한계치가 심각하게 낮아서 고인이 되는 경우도 있고, 우디르우르곳처럼 정말로 성능이 나쁘고 써먹기가 힘든 챔피언이 없는것은 아니다.[71]요릭은 존재감 자체가 없고(...) 스킨도 정말 안내줘서 몇년이 지났는데 기본스킨 제외 2개다! 밸런스패치도 전혀 안되고...
간베에는 처절한 이동속도와 공격 선딜만 해도 서러운데 쓸데없이 다운불가가 붙어있어서 연타공격에 속절없이 쳐맞기 일쑤. 그래도 연에서는 개인아이템이 고유기와 고유오의들을 파워업시켜주는 구조조정을 받아서 그럭저럭 쓸만하기는 하다. 츠루히메는 거의 필수요소인 고유오의를 잃기 너무 쉽고[72] 빡센 타이밍을 맞추지 않으면 데미지가 처절하게 낮아진다. 연으로 오면서 구조조정은 커녕 새로운 고유기가 봉인기급 쓰레기라 칸베에보다 더 서럽다. 이에야스는 기술을 모아야 하는데 모으는 동안은 당연히 고유기를 쓸 수 없고, 평타만으로는 적장을 상대하기는 커녕 잡졸들 쓰러뜨리기도 버겁다. 맞으면 차지가 날아가는 건 말할 것도 없고 적장의 가드 내구도와 스턴치가 하늘을 뚫는 바사라 난이도에서는 모으는 평타와 개인 속성 둘 다 잉여가 되며, 차지속도를 늘려주는 개인아이템을 달아도 결국 평타가 안습인데 고유기들만으로 연계할 수 없다는 단점은 그대로다. 본편에서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박치기 버그가 고쳐지면서 유일하게 연으로 오면서 오히려 너프를 먹은 캐안습 케이스. 나머지 둘은 손에 익기만 하면 나름대로 날아다닐 수 있지만 이에야스는 캐릭터 취급도 못받는 레벨이다...
리치가 길지만 빠른 속도에 걸맞게 종이 방어력인 데다가 탄환 수도 처절할 정도로 적고[73] 다운 공격 역시 안된다. 그나마 사이버 보츠에서는 넘사벽 급으로 강해져서 제법 할만하다.
필살기가 근접이고 느린 속도에 비해서 잡기 판정이 구리기 때문에 5탄 보스를 제외한 모든 보스 캐릭터를 무한히 잡지 못하는 문제로 초보자들이 플레이하기를 싫어하면서 1잔기 원코인 클리어 동영상만 원하는 캐릭터다. 참고로 사기 캐릭터그린은 말할 필요도 없고 레드와 블루는 나름대로 장점이 있는 좋은 필살기[74]가 있고 잡기 판정이 좋아서 노미스 원코인 클리어도 가능하다.
미칠듯한 무쌍 수급율을 통해 무쌍난무2만을 믿고 가야 하는 캐릭터. 이마저도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이도속성과 장군위 등등을 붙여야만 플레이가 가능하며, 다른 무기나 캐릭터도 이만한 떡칠을 하면 마음대로 날아다닐 수 있다. (특히 조운, 비룡섬 하나떄문에 조운으로 표창쓰면 비룡섬 하나로 다 씹어먹는다) 표 자체의 통상기와 차지는 궁극난이도로 가면 답이 없을 정도로 약하며, EX차지도 무쌍난무1도 믿음직하지 못하고 무쌍난무2도 독보적이라고 할 정도는 아닌지라 캐릭터 자체의 성능도 좋다 보기 힘들다. 후속작인 7에 가서야 상당한 상향이 이루어져 나름대로 쓸만하게 되었다. EX무기 위주 플레이를 할 게 아닌 이상 괜히 표창쓰면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3사격내성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이용하여 용창과 같은 개사기 수준의 무기들을 장비하는걸 추천한다.
조조의 장검은 셋을 늘어놓고 평타를 치면 가운데 하나만 맞는 마법같은 평타범위와, 느려터졌고 범위도 좁으면서 자신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맞기 쉬운 차지를 조합한 구려터진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그렇다고 캐릭터 본연의 성능을 보자니 EX차지와 무쌍1은 맞아서 상대가 얼면 더 이상 맞지 않는다는 병맛나는 특징에 무쌍2는 웬만한 캐릭터들의 EX차지에 맞먹는 구제불능의 대미지 배율을 보인다. 속성이 붙는 차지가 아예 존재하지 않기에 본작을 제패하는 선풍으로도 구제가 불가능하다는 독보적인 약점은 덤. 스톰러시 성능이 최강급인 것 하나만 믿고 가는 무기인데 기백을 쉽게 깰 방법이 조준하기 어려운 4차지->무영각 콤보 뿐인데다 정작 그 4차지는 발동이 너무 느려서 평타를 맞고도 가드가 가능해 고난이도에서는 밀착시의 역가드를 노려야 한다. 맹장전에서는 전체적인 기백 파괴력이 낮아지는 피해를 입긴 했지만 차지들의 성능이 상향되었고 4차지에 EX2가 추가되어 잡졸 정리와 기백 파괴도 더 안정적으로 변화, 무쌍2의 배율도 크게 상향되어 한대만스러운 캐릭터 운영에서 벗어난 운영이 가능해졌다.
신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EX무기인 무투인은 전방으로만 쏠려 있는 평타 범위와 보고도 이해할 수 없는 구멍투성이의 차지 범위, 낮은 대미지와 속성이 붙는 차지가 거의 없는 쓰레기 무기의 표준을 자랑하며, 단타형이라 스톰러시를 터뜨리기도 어렵고 성능도 평균에 조금 못미지는데다 EX차지는 무투인 자체의 차지와 비교해도 딱히 특별하거나 크게 나은 것도 없는 공기와 같은 존재감을 자랑한다. 등애의 무쌍2에 이은 전무장 최약의 대미지 비율을 자랑하는 잡기무쌍인 무쌍1과 역시 최하위권 대미지를 자랑하며 실제 대미지가 들어가는 범위도 시전 범위보다 작아 상대를 흘리기 일쑤인 무쌍2, 그리고 전방으로의 판정이 절망적이라 보이는 것보다 범위가 훨씬 좁은 공중무쌍까지 합쳐져 막강한 캐릭터들이 포진해 있는 진나라에서는 물론이고 모든 캐릭터들 중에서도 최하위권에 들어가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맹장전에서는 무쌍들의 대미지와 판정이 상향되었고 말도 안 되는 히트수로 잡졸 처리/기백 파괴/무쌍 수급/각성 수급을 전부 해결하는 소드 비트스러운 깔아놓기 EX2가 추가되어 끝없는 스톰러시/무쌍/각성난무를 통한 무적시간으로 안정성을 버는 괴랄한 캐릭터가 되었다.
오쿠니는 정말 시리즈 내내 약캐에 속하는 캐릭터다.
이나히메는 쓸데없이 잡졸만 잡는 벌레. 규키는 처절한 공격속도 때문에 샌드백. 벤케이는 속성이 붙는 챠지가 하나 뿐인데 느리고 범위도 좁다. 가라샤는 게임 자체의 버그 활용 외에는 기본적으로 공격 수단도 별로 없고 방어력도 바닥을 긴다. 요시모토는 정말 필드에서는 믿을 것이 없어서 잡병도 마상에서 처리해야 좋은 최약캐다. 장각은 오리지널에게 게임 베이스가 애초에 약캐였던 진삼국무쌍 4인 것도 있고 속성이 붙는 차지가 1, 2, 5 밖에 존재하지 않고 그마저도 근접 공격용에 해당하기 때문에 범위도 좁고, 그나마 나은 SP차지와 EX카운터가 쓸만하지만 이마저도 무쌍 게이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남발하기 힘들다. 다행히 마왕재림에서는 전방위 공격인 차지3에도 속성이 붙고 SP기의 성능도 상향이 되어 약캐에서 벗어났다. 손상향은 오리지널에서는 쓸만한 캐릭터였지만 마왕재림에서는 아츠기 2인 활공격이 무경직 대미지 약화 너프를 먹고, 차지6도 막타에만 속성이 부여되고 판정도 정말 안 좋아져서 하위권에 랭크되었다.
밀리안이 탑승한 제네시스는 개조해봤자 다른캐릭터들에게 밀리고 베른과 칼튼은 그냥 비행기에 무지무지무지 약하다. 절대로 쓰지말고 개조하지마라. 그리고 스테인자크는… 이동력이 거북이에 공격력도 약하니 쓰지마라. 나트, 스피어스, 말리나도 약캐지만 회복기능에 EN회복 레벨3만 달면 필드에서 의외의 활약을 하기 때문에 쓰레기는 아니다.
이 게임은 턴제식에 3명을 넣어서 하는 방식에 스토리 중간에 선택이따라 루트가 갈려서 굳이쓸필요는 없으나, 비에타는 마검사형 캐릭터임에도 마법저항력이 낮아서 스탯이 너무 어중간해 뎀딜과 동시에 힐러도 가능한 주인 루스탐과는 달리 어디 쓸만한게 없고 물리 데미지도 좋지않다.그나마 조금 쓸만한건 특수 기술 부활기 '소울 파워'정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내려오는 어택방식이 좌절스러워서 반격받는 상대가 오히려 고마워 역반격당해 게임오버되는 현상을 많이 볼 수 있는 좌절스러운 성능. 둘 다 나온 시리즈중 최악의 성능을 자랑하는 최약캐.단은 원래 맨날 약캐였다지만 춘리는...
내밀만한 필살기가 금강아륜 뿐인지라 스코어링에는 유키히메보다 다소 불리하다.
  • 대제국 - 카텔린, 미랴[84]
  • 미스틱 워리어즈(공중전 한정) - 케이마
원거리 공격은 다섯 캐릭터 중 최강이지만 근접 공격이 긴 머리카락을 휘두르는 것과 손날로 때리는 지라 공중전에서는 다소 불리하다.
통칭 침몰함대 3인방.[86] 이 셋의 공통점은 초기 능력치가 정말 안습하게 낮지만 후반부에 일어나는 능력치 감소 현상의 영향을 적게 받는 대기만성형이라는 것. 다만, 야요이는 캐릭터가 워낙 긍정적인 성격이라 삽질만 심하지 않으면 무난하게 풀어갈수 있다. 유키호의 경우는 당시 최고 인기캐릭터이고 그나마 열심히 하면 능력치 상승폭이 높지만... 낮은 능력치와 치하야 못지않은 텐션 관리가 어렵다. 후타미 자매는 텐션 관리가 쉽지만 캐릭터 운영을 현실에서 딸들 돌보는 것처럼 해야하는지라...
상술하듯 1편에선 무적함대라 불리며 강 캐릭터였지만, 2편에서 프로듀스 불가가 되어 빠들의 격렬한 분노를 사고 아이마스 시리즈가 완젼히 멸망할 뻔했다가 마침내 OFA에서 외모와 성격을 모두 업그레이드하고[87] 돌아왔다. 그런데......이번엔 다른거 다 필요없이 버스트 스킬이 쓰레기라 구제불능급 캐릭터가 됐다.[88] 비슷한 컨셉의 스킬을 가진[89] 미우라 아즈사는 로또를 노리고 쓸 수 있지만 이오리는 제대로 터지기도 힘들고 터져도 득 보기가 힘들다.
같은 무적함대였던 리츠코도 스킬 부스트를 늘리는 버스트 스킬을 얻었는데, 일시적이긴 해도 확정적으로 폭증하는 타입이라 무지막지하게 강력하고, 치하야는 아예 보컬 위주의 유닛에선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중심축이 되었던지라 더욱 비교된다. 그나마 DLC 추가 시나리오를 통해 버스트 스킬 레벨을 4까지 강화시키면 확률과 부스트 증가폭이 크게 늘어나서 쓸만해진다는게 위안.
사제는 하스스톤 최약체의 자리를 매우 오랜 시간 동안 지키고 있었는데, 대 마상시합 확장팩이 나온 뒤론 안정적인 용사제 덱이 뜨고 기존의 아키치마 컨트롤 사제덱 역시 새로운 카드들로 보완되면서 쓸만한 덱으로 거듭나게 됐지만, 고대신 시점에서는 부동의 최약체가 됐다.그리고 노루는 그냥 야카다
S랭방의 독보적인 쓰레기, 근접고자, 중거리고자, 원거리고자, 몸빵고자, 기동성고자의 펜타곤을 달성했다. AS랭크의 키유닛 건담 버사고와 싸워도 승산이 희박하며 자기 동생기체인 건담 아슈타론 허밋 크랩에겐 뭘로 덤비든 쳐발릴 수밖에 없는데다가, 실탄도 없어서 빔반사나 빔텐트가 오면 그냥 죽어야 하고 낚시무장엔 버그가 있으며 호밍류 무장도 없어서 몸을 다 내놓고 싸워야 한다. 말인 즉 싸우려면 필히 과녁신세가 되어야 하는데 거기에 몸빵고자란 단점이 겹쳐져 몸 한번 내놨다가 피가 퍽 깎이기 일수.
대쉬 공격은 예외로 리치가 상당히 길지만 칼 끝부분만 공격 판정을 가지며 통상기의 리치가 짧고 대쉬도 제갈량보다 느리고 짧다.
피격판정과 방어판정이 너무 크다.
전작인 X5에는 최흉의 사기 아머였는데 X6에서는 너무 할 정도로 너프되었다.
적어도 트로피 싹쓸이 성능은 최강인데 다른면인 유독 성능이 막장이라서 선택률이 나쁘다.
  • 황충 - 천지를 먹다[91]
  • 트랜스포머 콘보이의 수수께끼 - 울트라 매그너스
  • 오버워치 - 한조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 '누'더기, '첸', '디'아블로, 정예 타우렌 족장(별명이 소) 에서 따온 말이며, 히오스 오픈 이후 초창기 전사영웅 약캐들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현제는 누더기와 첸은 상황만 맞으면 적당이 활약하게 바뀌었고 정예 타우렌 족장은 자주 선택되는 전사가 되었다.
    • A특 - 아르타니스(Artanis), 아서스(Arthas), 아눕아락(Anub'arak)의 영어 앞글자에서 따온 전사영웅 약캐들을 가리카는 말이었다. 언제부터 쓰였는지는 추가바람. 현재는 아르타니스는 적절한 상향을 받고 상황만 맞으면 활용할만하며, 아서스와 아눕아락은 특성 재구성 패치 이후 쓸만한 영웅이 되었다.
  1. 이와는 반대 의미로 '지젼 강한 캐릭터'의 준말인 지강캐 라는 말도 쓰이고 있다.
  2. 실제로 캐나다컵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AE 2012 대회에서 싱가폴의 Xian이 약캐인 겐을 가지고 본쨩, 마고, 후도들을 무찌르면서 우승을 하자 난리가 났다.
  3. 또한 투극 2011 블레이블루cs2에서 코난이라는 유저가 츠바키로(..) 우승해츠바키가 ex에서 하향을 먹어 엄청나게 너프되었다. 소식을 들은 블블 유저들이 너나할 것 없이 충격을 받은 바 있다.
  4. 대표적으로 테란의 황제 임요환을 꼽을 수 있다. 당시의 테란은 약한 종족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걸 엄청난 컨트롤로 극복하고 우승해냈고 영웅이 되었다. 이는 영웅이라 불렸던 박정석도 마찬가지. 반대로 이러한 점을 게임 홍보에 이용하기 위해 승부조작시도했던 사람도 있다.
  5. 공격력이 너무 시궁창이라 이 캐릭터를 아무리 몰라도 절대 이 캐릭터에게 자신의 캐릭터가 무너지는 일은 없다.
  6. KOF 내에서도 원래 그렇게 방어력이 강한 캐릭은 아니었는데 CVS 가서 더 심해졌다.
  7. 이후로도 여전히 큰 덩치가 약점으로 작용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후로는 약캐 취급은 안 당한다.
  8. 동생인 안나 윌리엄스도 피격판정이 요상했으나 성능 자체가 니나보다 훨씬 좋았다.
  9. 마린과 비슷한 경우로는 KOF 01의 켄수가 있다. 니가와로는 하이데른과 더불어 탑급 성능이지만 지나치게 스트라이커+러시 시스템 위주의 게임에 켄수는 압박력이 좀 떨어진단 이유로 밀려났으나...자체 성능으로 따진다면 개캐내지 초강캐가 맞다.
  10. 주력기인 페인트 스텝 캔슬과 기본기 강제연결을이용한 압박을 잘 이용해야 한다. 상당히 스피디하고 트릭키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캐릭터.
  11. 간단히 말해서 앙헬의 하위호환이라 보면 된다. 사실 앙헬도 리치짧고 점프 낮은건 동일한데 다지선다와 높은 화력이 그걸 커버했다. 물론 앙헬도 상대가 독하게 니가와하거나 중거리 공방이 강한 상대로 상성을 타지만... 모모코는 앙헬과는 달리 2-3지선다밖에 안된다. 언체인은 굴러서 피해진다.슨크가 빈유 로리는 싫은가 보다.
  12. 기술의 성능상으로 보면 상위권 캐릭터이나 그놈의 변태 커맨드때문에 최약캐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CPU가 케이노를 잡으면 굉장한 강캐가 된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
  13. 쿄의 성능이 바보가 된 KOF 2002에서는 아예 짤렸다. MVS 기판의 용량 문제 때문인 듯. 콘솔판에서는 등장하는데 쿄보다는 할만하다(…). 근데 03에서 재등장하면서 쿄보다 신고가 더 성능이 우위이다(!!).
  14. 스파3 서드의 최약캐 4인방 중 하나. 그나마 다른 약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갖고 있는 반면에, 숀은 그 약체들 저리가라 할 정도로 약하게 만들어놔서 일본 리그전에서도 안 나온다시피 거의 무존재감 캐릭터이다. 분명히 말해 류와 켄의 하위호환으로 만들어진 캐릭터. 적어도, 2nd까지는 스승을 웃도는 초강캐이자 사기캐였으나, 3rd에서 대놓고 하향을 잔뜩 먹이는 바람에 최약캐의 나락으로 떨어진 경우. 그러고 보니 단도 처음 나왔을 때는 할만했다고 하지...?
  15. 쟈기의 경우는 한방 콤보를 난무하는 게임 시스템상 약캐일 뿐이지. 무겐 같은 2차 창작 격투게임에서 비교적 정상적인 파이터들과 대련해보면은 시스템 외적으로는 절대적으로 약한 캐릭터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그래봤자 세기말 최약체인 건 변함이 없어.
  16. 잭과 더불어 크리티컬 아츠가 손꼽히게 구리다. 반면 밥은 저게 구려도 다른게 좋아서 강캐수준은 갔다.
  17. 그나마 고우키는 백귀호충의 상단 판정화가 뼈아팠지만 상관없다는 듯이 시크하게 여전한 강함을 보여주었다.
  18. 그래도 02 쿄레기는 그나마 위안인 건 대점프 기본기와 원거리 D는 피격판정이 비교적 정상인데다가 쓸만하다. 원거리 D가 하단회피 기능탑재는 덤.
  19.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셰와 삐까치는 수준이다. EX용아나 용신각을 이용힌 궤도와 거리 맞추기가 매우 중요해 삑살도 쉽다.
  20. 이런 밸런스 조정을 두고 우메하라는 유명한 슈팅게임을 언급하며 비판했는데 그 슈팅게임이란 바로 배틀 가레가. '이기면 계속 어려워지기 때문에 일부러 죽어서 난이도를 낮추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21. 애초에 대시가 프론트 스텝인 캐릭터는 아마쿠사나 이로하 정도를 빼면 모두 성능이 안습하다.(...)
  22. 그러나 이중 겐쥬로는 전작에서 요시토라랑 같이 칼질을 먹으면서 주인공의 라이벌답지 않게 나코루루급의 평캐로 몰락하고 운영도 어려워졌다.
  23. 참고로 이들을 강한 순서대로 나열해보자면 킹>줄리아>레이>쿠마, 판다>머덕>화랑...
  24. 특히 이 중 가장 크게 하향당한 캐릭이 안나. 6때까지만 해도 손꼽히는 강캐~개캐였으나 BR 와서 완전히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그나마 밑에 이 더 있었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독보적인 최약캐가 되었을 것이다.
  25. 다만, 이건 굳이 요시미츠만의 문제가 아니라 철권 자체가 너무 풍신류 중심이다 보니 캐릭터간의 변화가 적어도 너무 적었다.
  26. 진에게는 어머니의 원수, 폴은 결과적으로 자신의 인생 자체를 망쳐놓은 새끼라, 모쿠진은 사악한 존재라서.
  27. 이 양반다리 기술은 은근히 발동도 빠르고, 전진성도, 데미지도 좋은데다 어지간한 상중단 기술을 가볍게 씹는 발동빠른 하단 판정의 기술.보통 약캐라면 없는건데.
  28. 제로 1은 히비키 단의 캐릭터성이 아직 제대로 잡히기 전이라 의외로 지금같은 시궁창 약캐는 아니었다. 다만 약캐로 의도한 것은 사실. 이후로는 처절히 약캐릭터 컨셉 유지+개그캐릭터화. 상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9. 사실 첫 등장때인 제로1에서도 혼자만 제로콤보 루트가 없었다. 약펀치-약킥 정도만 이어지는 수준(...).
  30. 다만 겐과 마코토는 다루기가 더럽게 어려울 뿐 캐릭터 포텐셜을 생각하면 단에 비교할만큼 약하지는 않다. 저 시절 하칸은... 넘어가자.
  31. 의외로 이 단공각은 그나마 항상 쓸만한 기술 자리에 들어갔다(...)
  32. 다만 일부러 약킥을 맞는다면 무한이 성립되지 않고 SF2CE 버젼 이후부터는 스크류 성공 후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무한이 성립되지 않게 패치되었다.
  33. 잡기 기술, 그나마 믿음직한 기술로 도중에 레버를 좌우 비비고, 아무 버튼이나 연타하면 슈퍼 콤보 lv1에 육박하는 대미지가 나올 정도로 강력한 기술이다.
  34. 단 둘에 비해 운영이 너무 변칙적인데다가 다루기 어려워서 셋 중에선 제일 아래.
  35. 기가 하나 있어야 국콤 하나를 겨우 쓸 수 있다.
  36. 바르셀로나 시리즈는 세이빙 어택에도 털린다.
  37. 대공처리 능력자체는 최상위권.
  38. 이 현상 때문에 패치 후에는 상단도 앉은 휴고한테는 스쳐 지나가도록 바꿨다.
  39. 굳이 랭크를 매기면 Q와 레미는 최약에서 아슬아슬하게 위의 그냥 약캐. 트웰브와 숀은 시망 망했어요(...).
  40. 강시 특유의 포즈 때문. 내밀고 있는 팔과 손톱에도 피격판정이 존재한다.
  41. 칼을 매달고 있을 때는 기본기가 느리며 칼을 꽃으면 기본기가 매우 강해지지만 그 대신 거의 모든 필살기가 봉인돼서 가드 캔슬도 못하고 소드 그래플의 사용도 불가능해진다. 각 상태마다 장단점이 명확한 편.
  42. 다른 캐릭터들은 공중 전용 기본기 모션이 다 준비되어있다.
  43. 정작 던파도 피격모션은 두장이라서 도토리 키재기이지만 던파는 아바타 시스템 때문에온라인 게임이라 타협해서 최소한의 필요 프레임만을 만든 거고 이쪽은 아케이드 게임이다. 실제로 롤을 제외한 타 캐릭터는 피격모션 하나당 최소 3~4장이 들어간다.
  44. 실제로 츠바키의 성능에 대해서는 시리즈에 상관없이 의견이 매우 분분하다. 쓰레기라고 평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츠바키를 들고 투극에서 우승한 사람이 있다.
  45. 츠바키=최안습캐는 제작진 공인. 루프 초반에는 수없이 죽고, 살아남는다 했더니 친구에게 비중을 죄다 뺏기고, 실명 위기에 처하고, 질투 때문에 흑화하고, 하자마에게 쓰레기 취급받고 등등
  46. 숏 에어 버스트는 존재한다.
  47. 아키라는 그래도 화력이 좋고, 알파나 티나, 베스는 잡기, 엘리엇은 중거리전 및 고유홀드 등이 있어서 그래도 하나씩 무기는 있다는 평.
  48. 사실 홍마향이 다른 시리즈에 비해 각 기체의 공격력이 높게 잡혀져 있다.
  49. 칼캔슬이 안되는 건 아니다. 상하캔슬을 할 수 있는데 일일이 그러기엔 쓰기가 매우 불편하다..
  50. 다른 캐릭터는 근접 공격시의 점수가 500점인데 비해서 이쪽은 고작 100점. 그나마 탑승물에게 먹힌다는 점은 위안이 된다. 투 헤비를 먹으면 전기충격기에서 단칼로 변경되는데 이때 근접 공격시 점수가 통상 캐릭처럼 그대로 500점이지만 이동캔슬이 안되는 건 여전한 편. 앉아 근접공격은 통상 캐릭처럼 500점 그대로지만 결론은 앉아 근접공격과 투 헤비 먹은 후 근접공격으로 스코어링을 먹고 살아야하는 처절한 캐릭터.
  51. 다만 포켓몬 게임은 이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오히려 초반부에 잡히는 포켓몬들은 능력치가 낮으며 후반부에 잡히는 포켓몬들이 대체적으로 더 강하다. 그리고 게이머들은 피눈물을 흘리며 다시 노가다를 한다.
  52. 이런 경우면 극딜러나 퓨어 탱커로 활로를 찾을수 있다.
  53. 속성 공격에 의한 피해가 막시모의 절반이다.
  54. 라그라노 폐허에 있는 비밀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5회 공격과 공격당한 적의 공격력/근접 방어력/원거리 방어력/민첩성을 5%씩 깎아내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55. 이 경우는 장수 수는 어느 정도 되지만 문제는 땅이 8개. 땅에 비해 장수가 턱없이 부족하다.
  56. 땅은 3개인데 장수가 4명. 안습.
  57. 땅은 하나뿐이고 부하장수가 없다.
  58. 오리지널에서는 최강이었으나 확장팩 들어서 너프로 인해 약해진 케이스다.
  59. 성능이 호구인 것은 아니지만 원시티를 강요받는 특성 때문에 약체 문명에 손꼽힌다. 그래도 외교 승리에는 탁월하지만 그것도 AI전 한정이고 멀티에서는 특별한 전략을 쓰지 않는 한 이기기 어렵다.
  60. 나머지는 어떻게 굴려먹는 수를 찾는다 해도 이쪽은 영 답이 없어서(...)현재도 지금까지 스타 최약 유닛 대표주자로 꼽힌다.
  61. 가필패 자체 성능은 사거리 8에 일반형 20 정도로 쓸만하지만 이동 속도가 너무 느리고 가스 값을 못하는 먹튀...이다. 유닛 상으로도 유리한 상성의 유닛이 없다시피 하며 거의 모든 체제로 가디언 체제를 박살낼 수 있다.
  62. 인성비는 인구수 2로 상당히 좋고 자체 스펙도 탱커로서 엄청나나... 공격 속도가 너무 느리고 가격에 비해 성능이 그리 좋지는 않다.
  63. 브루들링 산란 자체는 좋은 마법이지만 이놈들 능력 자체가 너무나 약체다. 숫자 불려서 일꾼이랑 패싸움해서 질 정도(...).
  64. 기본적인 공방 스탯이 처절하게 약하고 MP가 특별히 많은 것도 아니다.
  65. 테크를 빨리 탈수 있는데신 동티어 싸움에서는 무조건 불리하다는 희대의 미친 컨셉을 들고나오는 덕분에 유닛의 대다수가 약캐릭터가 되고 전략이 랩코포 하나로 고정되어 버렸다.
  66. 그러나 삼국지 9, 삼국지 10에서는 쓸만하다.
  67. 맹획, 고순. 강유는 자체 능력치로 커버가 가능해서 제외한다.
  68. 능력치 최저 공동 1위인 이치죠 카네사다와 키모츠키 카네츠구를 가리키는 말. 전국 패왕쪽이 삼국지 F4보다 능력치가 훨씬 낮다.
  69. 수상전 능력치만 존재하거나 또는 야전, 공성전, 수상전 능력치가 0인 캐릭터들 문빙, 서성, 손권, 손유, 손환, 엄여(엄흥), 엄백호, 유요, 유훈, 장수(장제), 장훈, 주유, 주창, 채모(태모), 황개
  70. 그러나 5편에서는 쓸만하다.
  71. 특히 우르곳은 성능도 디자인도 재미도 뭔가 플레이 해볼만한 끌릴요소가 없다는게 치명적. 개성이라 할것도 전우협 그냥 괴기한 로봇인간이다. 그마저도 로봇인간하면 빅토르를 떠올리지 우르곳은... 안습.
  72. 모든 공격을 월등히 좋게 해주는 버프인데, 시전시간이 상당히 긴 것으로 시작해서 한 대만 맞으면 바로 날아가 버리고, 고유기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돌아오지 않고, 도발을 하거나 공중 세모를 누르기만 해도 날아가 버린다. 그러면서 시간제한까지 있다!
  73. 포디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이쪽은 성능이 한수 위다.
  74. 레드는 무적시간이 빵빵하며 블루는 아주 긴 평타로 상대를 때려준 뒤에 콤보로 이어줄 수 있다.
  75. 리치가 짧고, 속성방어가 아예 없고 전서 1개만 사용 가능이라. 제대로 다루면 강캐 맞긴 하지만 당시엔 이런 약점들이 발목을 잡아서 진짜로 약캐로 분류되기까지 했다. 현재는 여러 장점들의 재발견으로 인해 최강은 아니지만 강하다는걸 인정받아 취소선이 그어졌다.
  76. 오리지널 한정
  77. 오리지널 한정
  78. 관우, 타치바나 긴치요, 소교, 카구야, 히미코, 복희, 아케치 미츠히데, 능통 등 자체 성능이 쓸만해서 커버가 가능한 캐릭터들은 예외.
  79. 그나마 무쌍난무가 쓸만하지만 고에몬은 그런것 없다.
  80. 아케이드판은 제외.
  81. 아이워너 시리즈에서 플레이어 캐릭터가 거의 다 이 꼬맹이다...
  82. 코테츠와 얀하고는 달리 기술이 쓸만한 근거리,원거리 기술이 머슬해머(→↓↘공격),허리케인봄버(←모으기→공격)중에서 입력해서 사용하기 힘든 머슬해머 1개 밖에 없고 근접 기본기와 잡기에 의지해서 싸우는 형태의 캐릭터라서 초보자들한테는 기술 사용 클리어에 의지하는 캐릭터가 아니라는 것과 원코인 클리어하기가 힘들다고 볼 수 있다.
  83. 위의 레드보다는 아니지만 어려운 조작,폭발물에 맞으면 방향이 틀어져 리타이어당하는 경우가 있다.
  84. 함께 안 넣으면 못 써먹는다. 그나마 미랴는 덜하지만 카텔린은… 그냥 죽으란 소리다.
  85. 점프 필살기(점프-공격+점프)기술이 안 좋다. 다른 캐릭터는 점프 필살기가 직선 기술이고 무적시간 판정도 사용 전과 후 전부 좋은데 팬텀만 점프 필살기가 구르는 형태의 기술이고 무적시간 판정은 사용 전 판정은 보통인데 사용 후 판정이 반격을 쉽게 당하게 될 정도로 지나치게 안 좋다.
  86. 반대 개념으로는 아키즈키 리츠코미나세 이오리, 키쿠치 마코토 그리고 키사라기 치하야 그리고 의 무적함대 4인방이 존재한다.하지만 앞의 셋은 그렇다 치더라도 치하야는 저 성격 때문에 텐션 관리가 미칠듯이 어렵다
  87. 2편부터 머리도 여신앞머리로 바뀌고 폴리곤 질도 향상. 그리고 성격도 OFA부턴 애니판의 영향으로 훨씬 개념있고 츤 농도가 희석되었다.
  88. 스킬이 버스트 어필 중 어필시 일정 확률로 스킬 부스트가 증가인데 확률과 발동 효과 모두 증가폭이 너무 낮다.
  89. 버스트 어필 중 어필시 일정 확률로 추억 회복
  90. 기본 공격력이 형편없을 정도로 낮고 가리는 아이템이 너무 많은 데다가 스코어링에 약하다.
  91. 기본 공격이 화살 공격이고, 다른 캐릭터는 다 가지고 있는 연속 2~3히트 공격→잡기 기술도 없고, 대미지도 약하지만 스코어에서는 1위에 100원으로 못깨는 캐릭터는 아니다. 단 고수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