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상급 몬스터 카드.
- 상위 항목 : 유희왕/OCG
1 전설의 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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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수판 | 해외판 |
| 한글판 명칭 | 전설의 어부 | |||
| 일어판 명칭 | 伝説のフィッシャーマン | |||
| 영어판 명칭 | The Legendary Fisherman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5 | 물 | 전사족 | 1850 | 1600 |
| 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고, 필드에 "바다"가 존재하는 한, 이 카드는 마법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고, 필드에 "바다"가 존재하는 한, 이 카드는 공격 대상이 되지 않는다.(이 효과가 적용된 몬스터밖에 자신 필드에 존재하지 않는 상태의 상대의 공격은 자신에게로의 직접 공격이 된다.) | ||||
초창기의 전사족은 평균 어태커가 될 수 없다는 법칙에 의해 레벨 4였던 원작에서 레벨 5로 상승되어버려 슬퍼진 몬스터. 화염의 검사랑은 동병상련을 느낄 듯 물속성이라서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를 사용해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기가 가가기고, 아틀란티스의 전사등이 버티고 있는지라 공격력 1850은 아쉽다.
마법 카드인 아틀란티스는 필드에 있을경우 바다로 취급하기 때문에 이카드는 제물 없이 소환이 가능해지지만 일단 소환되고 나면 레벨 5로 돌아간다. 이건 어떻게든 써먹을 법 하나 아틀란티스의 공수 200업 효과도 받지 못하는 건 다소 아쉬운 편.
지박신과 비슷하게 공격 대상이 되지 않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슬프게도 지박신과는 달리 필드에 혼자 있을 경우 상대와 상대 몬스터의 텍스트 차이로 상대는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다. 지박신일 경우에는 지박신도 공격 못하고 직접 공격도 못하는데 말이다. 많은 사람이 이 미묘한 차이 때문에 헷갈려 했고, 결국 듀얼리스트 팩-배틀 시티 편에서 텍스트를 추가해서 확인사살 당했다.
해외판에서는 작살이 탄압받아 북채를 들고 있다. 다만,아예 날없는 솜방망이로 바뀐것 까지는 아니고, 보통 날붙이를 무뎌지지 않도록 천으로된 날싸개를 감싸는 설정으로 적절하게 날을 가린것으로 추정. 잘 보면 끝에 창날의 심은 여전히 있다. 실제로도 이렇게 도끼나 나이프를 보관하기도 한다. 참고.
애니메이션에서는 카지키 료타가 사용한 에이스 카드. 배틀 시티에서 수족관의 구조를 이용해 시 스텔스 2라는 작전을 완벽하게 구사해냈으며 그 외에도 이 카드가 주축인 전술을 사용한다. 어부인 자신의 아버지가 바다에서 사고로 죽은 후, 이 카드가 바다에 떠내려 왔다고 한다.[1] 그래서 카지키는 아버지를 닮은 이 카드를 매우 아끼게 되었는데, 이는 마지막에 그를 패배로 몰아넣은 이유가 되었다.[2] 패배 후 죠노우치 카츠야에게 소중히 써달라며 넘겼는데, 원작에선 레벨 4에 공격력 1850인 준수한 전사족 하급 어태커라 나쁘지 않았으나[3] OCG화된 후의 성능으로 나온 애니메이션에선 패 사고를 걱정케 했다. 이후 리시드와의 전투에서 소환했으나, 셀케트에게 먹혔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파라오의 사도 | PSV-K076 | 울트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비기너즈 팩 1 | BP1-KR190 | 레어 | 한국 | |
| 천 개의 눈의 마술서 | TB-26 | 슈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절판 |
| 듀얼리스트 레거시 Vol.3 | DL3-023 | 슈퍼 레어 | 일본 | 절판 |
| BEGINNER'S EDITION Vol. 1 | BE1-JP190 | 레어 | 일본 | 절판 |
| Pharaoh's Servant | PSV-EN076 |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 Dark Beginning 1 | DB1-EN190 | 레어 | 미국 |
2 전설의 어부 3세
 |  |
| 내수판 | 해외판 |
| 한글판 명칭 | 전설의 어부 3세 | |||
| 일어판 명칭 | 伝説のフィッシャーマン三世 | |||
| 영어판 명칭 | The Legendary Fisherman III | |||
| 특수 소환/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7 | 물 | 전사족 | 2500 | 2000 |
|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필드의 "전설의 어부"를 릴리스했을 경우에만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제외한다. 이 턴, 이 카드는 공격할 수 없다. ②: 이 카드는 전투/효과로 파괴되지 않으며, 마법/함정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③: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제외되어 있는 상대의 카드를 전부 묘지로 되돌리고, 이 턴에, 상대가 받는 전투/효과 데미지는 1번만 배가 된다. | ||||
산다이온이 발매되어선 안 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유희왕 아크파이브에서 타이료바타 텟페이가 사용한 전설의 어부의 진화형.
원작에서는 마함 내성이 바다가 있어야지만 부여되었으나 OCG에서는 삭제.[4] 전설의 어부를 릴리스해야 한다는 소환 조건은 원작과 동일.
효과는 전부 강력하다. 우선 전설의 어부의 해괴한 내성을 깔끔하게 강화시킨 ② 덕분에 소환 자체가 무효화되거나, 몬스터 효과로 제외/바운스/묘지로 보내지 않는 한 절대로 필드에서 벗어날 수 없다.
①의 효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상대의 몬스터를 처리해 주는 데다가, 대미지를 배로 해주는 독특한 ③ 효과 덕분에 강력한 한 방을 선사할 수도 있다. ①을 쓴 턴에 공격할 수 없어서 나오자마자 5000이라는 특대형 대미지를 주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③의 효과 자체는 ①과 달리 일회성이 아니므로 상대의 카드를 꾸준히 제외할 수만 있다면 매 턴 활용할 수 있다. 인페르노이드를 상대로 써보자.
전설의 어부 자체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좋은 소리는 못 들은 카드지만,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 등 많은 서포트 덕분에 소환이 어려운 건 아니므로 전설의 어부 완전특화덱을 만들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이다.
여담으로 청천벽력으로 특수 소환 할수 있다! 이후 재정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지만 소환이 가능하다면 나름대로 유용한 서포트로 사용할 수 있을 듯.
여기서도 작살이 탄압 받았다. 단, 전설의 어부처럼 북채라는 어이 없는 탄압이 아니라 작살 끝이 뭉툭해진 정도.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DIMENSION OF CHAOS | DOCS-JP017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디멘션 오브 카오스|]] | DOCS-KR017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 애니메이션에서는 자신의 집으로 배달되어 왔다.
- ↑ 최후에 료타가 죽은 자의 생환을 써서 묘지에 있는 몬스터를 소생했는데, 더 공격력이 높은 요새 고래를 소환했었더라면 그대로 전투했을 경우 죠노우치가 졌다.
- ↑ 사실 원작에선 이 당시 칠흑의 표범 전사 팬서 워리어가 디메리트도 없이 레벨 4에 공격력 2000이라서 죠노우치의 하급 최강으로 선봉장 역할도 도맡아 하고 있어서 다소 밀렸다.
- ↑ 이 조건&이미 필드 마법이 깔려있는 액션 듀얼 때문에 텟페이는 필드 마법 이름을 '바다'로 취급하는 지속 마법 '내해'를 써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