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키 료타

파일:Attachment/카지키 료타/Example.jpg

1 개요

유희왕 DM의 등장인물. 한국명은 마해룡[1].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2] / 김승준(SBS)[3] , 정재헌(대원방송)[4]

공식 캐릭터북 패러미터
항목플레잉담력행운경험
수치43433

2 작중 행적

자칭 바다의 듀얼리스트. 갈색 피부에 어촌 소년 같은 모습으로 나온다. 전국 대회에서 인섹터 하가, 다이노서 류자키에 이어 3등을 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3등을 했다는 건 준결승전에서 하가나 류자키에게 졌다는 소리인데 대체 어쩌다가…….패가 말렸나 암만봐도 모든 스탯이 하가와 류자키보다 높은데 진걸보면 레알 패가 말린듯[5]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는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아서 구워놓고 있다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유우기 일행이 마음대로 그걸 먹어버리자 화내지만[6] 일행 속의 유우기를 발견하고 화를 누그러뜨리고 오히려 물고기를 대접했다. 이후 다시 떠나려는 유우기 일행에게 작살을 던지며(...)[7] 유우기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어둠의 유우기와 듀얼한다. 바다 속에 물 속성 몬스터들을 숨겨 서서히 육지를 바닷물에 잠식시켜 유우기가 몬스터조차 소환하기 힘들게 만드는 등 선전했으나 유우기가 암석 거인으로 필드의 마성의 달을 공격(...)하여 썰물을 일으켜 밀물을 따라 전진했던 료타의 몬스터들이 죄다 메마른 땅바닥에서 펄떡이게 되었고, 커스 오브 드래곤과 불타오르는 대지의 콤보로 통구이가 되어 패배한다. 이때 칩은 2개만 빼앗기고 서로 열심히 하자고 다짐을 나누고 헤어진다.

그러나 이후에 다시 안 나오는 걸 보면 아무래도 다른 데서 탈락한 듯하다. 료타를 제압할 만한 실력자는 적었던 대회였지만 상금을 주지 않으려고 페가서스 J. 크로퍼드가 풀어놓은 플레이어 킬러들이 득실거리는 대회였고[8] 첫날 이후로 대부분의 출전자들이 칩을 모두 잃어 섬에서 추방당했으니 칩을 모을 상대가 부족하기도 했다.[9]

배틀 시티 편에선 수족관에서 범고래 먹이인 물고기를 점심거리랍시고 낚다가 수족관 직원에게 걸려 한 소리 듣던 중, 그 직원이 고열로 쓰러지자 그 날 예정된 범고래 쇼를 대신 해 준다. 이때 즈음엔 2장만 모으면 결선 진출 확정이었기에 수족관에 온 죠노우치 카츠야와 최강 카드, 퍼즐 카드를 2장씩 걸고 듀얼.[10] 최강 카드인 요새 고래와 페이버릿 카드인 전설의 어부까지 꺼내서 죠노우치를 압박. 하지만 죠노우치의 전술로 요새고래와 전설의 어부가 둘 다 격파되어 버린다. 이때 묘지에서 다시 몬스터를 부활시키는데, 요새고래를 소환했다면 료타가 이겼겠지만 소환된 건 전설의 어부. 이유는 이 카드만큼은 묘지에 두고 싶지 않아서. 결국 패하고 나서 전설의 어부요새 고래를 죠노우치에게 넘긴다.

사실 작중에서 등장하는 전국 대회 상위 입상자 출신들 중에서 가장 개념이 있으며, 실제로 듀얼하는 모습을 보면 아무리 봐도 벌레새끼 하가나 류자키보다 더 강해보인다. 위의 스테이터스를 봐도 더 좋고. 근데 류자키도 상대적으론 하가보다 조금이나마 더 좋은 놈이라는 사실을 생각해보면[11] 전국 대회 순위는 개념 탑재도에 반비례하나보다(…).
하지만 저 둘이 열폭하는 모습만 보이면서도 도마 편, KC 그랑프리 편에도 출연하면서 나름 출연이나 비중이 원작보다 늘어난 것에 비해 이 녀석은 배틀 시티 예선 이후로 증발(…).그런데 한일 성우 전부 중견 주인공급 성우들 뿐이다

마지막화 에필로그를 보면 어선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에스퍼 로바를 만나 듀얼하게 되는 듯.

바다랑 결혼 한 듯 하다.

3 사용 카드

3.1 듀얼리스트 킹덤

바다는 원래 필드로 깔려 있던 것이니까 제외하고 총 4장.

3.2 배틀 시티

3.3 미 OCG화 카드

3.3.1 메갈로돈

GreatWhiteTerror-OW.png

한글판 명칭메갈로돈
일어판 명칭メガロドン
영어판 명칭Great White Terror
일반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5물족15001200
거대한 상어. 커다란 입으로 수중에서 습격해온다.
3.3.2 씨 스네이크
한글판 명칭씨 스네이크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シー・スネーク
영어판 명칭Aqua Serpent
일반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물족15001200
해저를 뻗어나와 다가가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어 덮쳐온다.
  1. 이것으로도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2. 이후 아크파이브에서 아카바 레오를 맡는다.
  3. 같은 작품에서 오토기 류지로 다시 출연하며 이후 유희왕 파이브디즈에서 잭 아틀라스를 맡는다.
  4. 나미카와 다이스케와 정재헌 둘다 SD 건담 포스에서 건 이글을, 너에게 닿기를에서 카제하야 쇼타, 헌터헌터에서 히소카, 머더 프린세스에서 카이트 포랜드, 트레인 히어로에서 , 헬싱 OVA에서 청년 시절의 월터 쿰 도르네즈를 맡았고 동일 작품에서 바쿠라 료를 맡았으며, 이후 유희왕 제알에서 아스트랄의 성우를 맡는다.
  5. 사실 료타의 전략에는 바다가 필수불가결인데 킹덤 이전에 바다 카드가 존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배틀 시티 이전까지는 필드 마법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 바다 카드가 존재했다면 굳이 바다에서 다른 듀얼리스트를 기다릴 필요도 없었다. 참고로 원작에서 최초로 필드 마법을 사용한 사람이 바로 료타 되시겠다.
  6. 듀얼리스트 킹덤에서는 식사가 제공되지 않아서(애들 불러놓고 밥도 안 주다니!) 다들 쫄쫄 굶고 있는데 료타 혼자만 비범한 생존력으로 자급자족 하고 있었다.베어그릴스
  7. 물론 도발용으로 땅바닥에. 애초에 물고기를 굽고 있던 것 자체가 자신이 유리한 바다 필드에서 듀얼을 하기 위해 쫄쫄 굶고 있을 게 뻔한 다른 듀얼리스트들을 냄새로 유혹하려는 속셈이었다.
  8. 개사기적인 어둠 필드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듀얼리스트 킹덤 베스트4인 쿠자크 마이를 압도할 정도의 레벨이었다. 애초에 듀얼리스트 킹덤에서는 유리한 필드를 고르고 활용하는 것도 실력의 일부였다.
  9. 이 와중에 쿠자크 마이는 유우기에게 빚진 스타칩을 갚기 위해 10개를 다 모으고도 양학을 일삼고 다녔다(...)
  10. 이때 지금도 많이 쓰이는 카드인 격류장을 사용한다!개념도 충만하지만 덱 구성도 잘한다
  11. 사실 원작에서는 킹덤에서 찌질댄 것을 빼면 전체적으로 애니판처럼 성격이 나쁘지가 않다.
  12. 원작에서는 레벨 5였다. 애니메이션에선 레벨 4로 나왔다.
  13. 데블 크라켄과 동일.
  14. 원작에서는 레벨 6, 애니메이션 및 OCG에서는 레벨 5. 절대 해룡신-네오다이달로스가 아니다!
  15. 미OCG화된 카드로, 레벨 5의 일반 몬스터. 절대 고대 샤크 하이퍼 메가로돈이 아니다!
  16. 원작에서만 사용. 당연, 원작 설정이라서 레벨 6
  17. 애니메이션에서만 사용
  18. 원작에서는 레벨 4였다.
  19. 미OCG화된 카드로, 레벨 4의 일반 몬스터. 원작에서만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