ゼルダの伝説 神々のトライフォース&4つの剣
The Legend of Zelda:A Link to the Past and Four Swords
목차
1 개요
2002년 GBA로 리메이크된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와 함께 외전격인 4개의 검으로 구성된 게임. 4개의 검 파트는 캡콤과 플래그십(Flagship)이 합작을 하였다.
2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GBA로 리메이크 되었다. 기존 요소에 대해서는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 참고하고, 변경점에 대해서는 아래 문단 참고.
2.1 변경점
- 링크에 음성이 추가되었다. 다만 새로 녹음한 건 아니고,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때의 어린 링크의 목소리(cv: 타키모토 후지코)를 그대로 사용한한 것.
- 어둠의 세계의 5번째 던전 '얼음의 탑'의 일부 구조가 변경되었다. 정통 공략대로라면 해당 던전 클리어 이후에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미리 얻어가면 쉽게 넘길 수 있는 꼼수가 있어서라는 듯.
- MP를 사용하는 아이템(파이어 로드, 아이스 로드)으로만 공략이 가능하기 때문에 MP가 없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한 '얼음의 탑'과 '거북 바위'의 보스전에서 MP 회복 아이템이 나오게 되었다.
- SFC판에서는 잡아 던져서만 부술 수 있는 항아리를 활이나 Lv4로 업그레이드한 검으로 부술 수 있다. 또한 마법의 부메랑(부메랑 업그레이드 후)로 풀을 벨 수 있다.
- SFC판에서는 오카리나를 얻고 나면 사라져 버리는 아이템인 삽을 오카리나 습득 이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 SFC판에서는 오라키나를 통해 갈 수 있는 장소가 8곳이었지만, GBA판에서는 한 곳이 더 추가되어 총 9곳을 갈 수 있다.
- 게임 내에서 총 4개를 얻을 수 있는 빈 병은 SFC판에서는 아이템창에서 하나만 표시되고 별도의 창으로 4개 중 하나를 고르는 방식이었지만, GBA판에서는 아이템창에서 4개가 따로따로 분리되었다. 따라서 원래 20개였던 아이템창 내의 아이템 개수가 24개로 늘어났다.
- 동시 수록된 타이틀인 4개의 검과의 연동요소가 있다. 본편과 4개의 검을 모두 클리어하면 숨겨진 던전인 '4개의 검의 신전'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4개의 검에서 메달을 10개 모으면 본편에서 퀴즈를 풀 수 있으며 퀴즈를 모두 맞추면 새로운 기술인 허리케인 베기[1]을 습득할 수 있다. 반대로 본편에서 검을 레벨업 하면 4개의 검에서도 검이 레벨업이 된다. 마스터 소드를 얻으면 4개의 검에서 소드빔이 나가는 것도 동일.
3 젤다의 전설 4개의 검
파일:4swordslogo.png |
젤다의 전설 시리즈 타임라인 | |||||||||||||||||||
" />?height=80 이상한 모자 (2004) | → | 4개의 검 (2002) | → | ">" />?height=80 시간의 오카리나 (1998) |
사실 초기에는 웅장한 스토리를 넣기보단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멀티플레이로 할 수 있다는 점에 치중하였는데 이게 해외에서 인기가 상당히 많아져서 본격적으로 후속작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후속작은 게임큐브로 나온 젤다의 전설 4개의 검 +이며, 이후 GBA로 4개의 검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부분인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가 발매되었다.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와는 멀티플레이라는 공통점 외에는 관련점이 없다.
3.1 스토리
어느 날 하이랄 왕국에 구후라는 바람의 마법사가 나타나서 그것을 보다 못한 한 청년이 전설의 검을 만지자 그의 몸이 네 개로 나뉘어졌고 네 명의 힘으로 구후를 4개의 검이라는 검에 봉인하였다.[3] 시간이 지나고 하이랄의 젤다라는 공주가 4개의 검의 신전에서 위험을 감지하자 자신이 신뢰하는 링크라는 한 소년을 불러들인다. 신전에 도착하자 구후가 봉인을 푼 것이 보이고, 그 때 나타난 구후가 젤다를 납치해 도망친다. 이제 링크는 옛날이야기에 나오던 소년처럼 몸을 네 개로 나눠서 구후를 처치하러 가는데... |
3.1.1 타임라인
이 게임이 발매할 때 프로듀서인 아오누마 에이지가 'GBA로 발매되는 『4개의 검』은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서 가장 최초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기 때문에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보다 앞의 이야기로 결정되었다. 사실 대단한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가논이 나오는 것도 아니니 어느 시열대에 와도 별 문제 없는 내용이었지만... 그리고 이후, 후속작인 『젤다의 전설 4개의 검 +』과 프리퀄에 해당하는 『이상한 모자』가 발매되었다.
2011년 12월 21일에 발매된 젤다의 전설 25주년 기념 하이랄 히스토리아에서 이상한 모자 다음, 시간의 오카리나 이전이라는 타임라인이 밝혀졌다. 후속작인 4개의 검+는 한참 뒤의 타임라인이라는 게 충격.[4]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의 발매 이후 한 단계 더 밀려 세계관 내 3번째 이야기가 되었다.
3.2 시스템
시리즈의 최초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이후 휴대용 젤다 시리즈에 추가되었던 멀티플레이 모드의 원조격. 실제로 그 멀티플레이 모드에 나오는 링크들의 색이 4개의 검에서 나오는 링크들의 색과 동일하다. 플레이를 하려면 GBA와 소프트가 필요하다. 물론 4명까지 할 수 있지만 꼭 4명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2명, 3명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레이하는 인원에 따라서 퍼즐이 미묘하게 수정되어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싱글플레이는 불가능. 애초에 추가 요소로 넣은 거라서 싱글플레이는 염두에도 두고 있지 않다. 포기하자. 이것이 의외로 평가가 좋아서 『4개의 검 +』가 나오게 되긴 했지만.[5]
멀티플레이에서는 다른 플레이어들과 협력과 경쟁을 동시에 하게 된다. 스토리를 진행하려면 협력을 해야 하지만 루피를 모으는 과정에서 피말리는(...) 경쟁을 하게 된다. 열쇠를 얻어야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는데 요정이 돈을 밝혀서 일정한 돈을 모으지 않으면 열쇠를 주지 않기 때문. 무슨 요정이 돈을 밝혀... 스테이지 끝에서 가장 많은 루피를 모은 사람이 메달리온을 얻게 되는데 이것이 본게임의 추가요소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플레이하려면 GBA와 소프트와 케이블[6]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하기 쉽지 않고, 국내에선 더더욱 힘들지만 최소 GBA 2대와 소프트 2개와 케이블 만이라도 구한 순간... 우정파괴가 시작된다.
루피를 모으기 위해 두 사람이 치열하게 하나라도 더 모으려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죽으면 일정량의 루피가 줄어들고 부활하는 데다 상대를 들어서 던질 수도 있기 때문에 낭떠러지가 있는 곳에서는 서로 잡기 싸움이 벌어진다. 진행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협력해야 하는 장소[7]에 낭떠러지라도 있으면 블럭을 밀어 길이 열린 순간... 상상에 맡긴다.
난이도가 3단계가 있다. 은의 열쇠, 금의 열쇠, 용사의 열쇠인데 마지막 보스인 구후를 쓰러뜨리면 다음 단계 난이도에 도전 할 수 있는 방식이다. 같이 하는 사람 중 서로 할 수 있는 난이도가 다르면 선택할 수 있는 건 상대적으로 더 낮은 난이도 쪽이다.
3.3 등장인물
3.4 젤다의 전설 4개의 검 25주년 기념 에디션
젤다의 전설 시리즈 25주년을 기념하여 2011년 9월 28일부터 2012년 2월 20일까지 무료로 배포되었던 DSi웨어 게임(DSi/DSi LL/3DS에서 플레이 가능). 추가적으로 북미 eShop에서 2014년 1월 30일부터 2014년 2월 2일 까지 "4 Swords, 4 Free, 4 Days Only"라는 개드립을 치며 eShop 유저들에게 기간한정으로 무료로 배포되었다. 물론 일본과 미국에만 배포되고 한국에서는 배포되지 않았으므로 망했어요.
25주년 기념 에디션 추가요소
- 2개의 스크린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가 변화되었고, 화면 크기 또한 DSi의 화면에 맞게 조정되었다.
- 멀티플레이 시 케이블이 아닌, DSi나 3DS의 무선 통신 플레이(온라인은 불가)에 대응한다.
- "싱글플레이 모드"가 추가되었다. 싱글모드의 경우 두 명의 링크가 등장하며 양 캐릭터를 번갈아가며 컨트롤 하거나, 다른 한 캐릭터를 강제적으로 자신의 근처로 불러들일 수 있고, 합동플레이가 요구되는 행동의 경우 자동적으로 나머지 캐릭이 움직여준다.
- 두 개의 스테이지가 추가되었다. 하나는 젤다의 전설과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를 기반으로 한 '추억의 대지(思い出の大地 Realm of Memories)'이며, 다른 하나는 고난이도 스테이지인 '수련장(修練場 Hero's Trial)'이다.
4 기타
- 이 게임을 정품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GBA 시리즈 게임기 한 대와 통신케이블 4개와 GBA용 신들의 트라이포스 소프트를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보다도 어렵다.(...)
물론 컴퓨터 에뮬레이터의 힘을 동원하면 되긴 하지만 다른 사람과 함께 즐기기는 여전히 어렵다.25주년 기념 에디션 또한 해외판 DSi나 3DS에서 아주 오래전에 배포했기 때문에 여럿이서 플레이하기는 힘들다(...) - 각 색깔의 링크마다 성격이 다르다는 설정은 히메카와 아키라가 이 게임을 소재로 그린 만화판의 설정.
- 2016년 6월 2일 GBA판 4개의 검 한글패치가 공개되었다!#
- ↑ B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떼면 기존에 있던 회전베기를 하는데 회전베기가 시작되자마자 베기버튼을 연타하면 된다. 시전하는 중에 방향키로 이동할 수 있다. 대회전베기랑 거의 동일하나 마력을 소모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 ↑ 믿기 어렵겠지만 실제로 매뉴얼에 써 있는 스토리이다.
- ↑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의 내용이 아니다. 이상한 모자의 구후는 여성을 납치하지는 않고 픽콜족이 그 이전에, 그러니까 젤다의 전설 Wii U와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 사이의 시대에 하이랄 왕가에게 남긴 빛의 포스가 젤다 공주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서는 포스를 빼앗아 흡수해 대마신이 될 작정이었으므로 이 이야기는 이상한 모자 이후, 4개의 검 이전의 이야기. 이 시대에 구후를 봉인한 청년은 이상한 모자의 용사와는 다른, 포 소드(=4개의 검)의 용사로 따로 분류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그 사이에 구후가 어디 있었는지 설명하기 어렵지만.
그냥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흔한 시열대 설정구멍일 거라는 의견 또한 있다.참고로 설정집 하이랄 히스토리아에 명시된 내용이다. - ↑ 가논의 등장으로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앞의 시열대에 둘 순 없고, 이전작들의 위치는 이미 고정되었으므로 결과는 저 멀리 추방... 혼자서 저 멀리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뒤로 밀려버렸다.
안습 - ↑ 참고로 4개의 검 +도 멀티플레이를 하려면 플레이 인원만큼의 GBA와 GBA-게임큐브 연결 케이블이 필요하다(...) 그나마 싱글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에 감사하자.
- ↑ GBA의 통신 케이블은 1개의 선으로 2대를 연결할 수 있으며 가운데에 케이블 단자가 있어서 다른 케이블을 연결하여 동시 연결 대수를 4대까지 늘릴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접촉하는 부분이 많으면 아무래도 불량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는데 게임하는 중 하나라도 뽑히면 처음부터 다시.
으앙 주금. - ↑ 함께 밀어서 길을 열어야 하는 거대블록, 동시에 공격해야 하는 퍼즐 등등...
- ↑ 성우 마츠모토 사치
- ↑ 성우 타치바나 히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