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진 연희무쌍)

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본 항목은 본 캐릭터의 진명인 카린(진 연희무쌍)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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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상세

성은 조 (曹), 이름은 조 (操), 자는 맹덕 (孟徳), 진명은 카린 (華琳)[1]
무기는 전투용 낫 "절 (絶)"

공식 능력치통솔무력지력정치매력평균
수치 (최대 5)545554.8

가슴사이즈는 빈유 8위. 키도 큰 편은 아니다.[2] 전투력은 B

통솔 5 무력 4 지력 5 정치력 5 매력 5

성우는 노지마 카나

2 연희무쌍

원래 체구가 작았다는 원전 탓인지 상당히 체구가 작다. 인재를 좋아한다는 원작의 설정 때문인지, 양날(…)이 되시겠다. 그러나 게임에서 조조의 눈에 차는 남자는 주인공 밖에 없으니 결국 레즈가 되어 버린다.

게임에서는 순욱이 주로 엮이지면, 위의 웬만한 캐릭터는 전부 수중에서 귀여워해주고 있다.
여기까지 오면 원본을 변태로 만든 요상한 캐릭터로 오인 보이지만...

위의 젊은 여왕. 키는 작지만 이미 패왕으로서, 또한 S의 여왕님으로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부하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기본적으로 레즈에 S이기 때문에 남성에게는 흥미가 없었지만, 카즈토에게 패배하여 포로가 된 후, 그의 사람됨을 알면서부터 서서히 변하기 시작한다. 참고로 드릴형 트윈테일이라는, 아가씨형 머리모양을 하고 있다.

군주로서의 능력 외에도 취미로 익힌 기술 등도 수준급이며, 특히 술 담그는데 있어서는, 술을 마셔본 세이가 이 술을 좀 더 빨리 마셨더라면 내가 따르는 나라가 변했을지도 모른다.라고 할 정도였다. 무기는 커다란 낫.

설명은 화려하게 되어있지만, 정작 마지막에는 좌자/우길에게 세뇌당하는 바람에, 그다지 적으로서 활약은 못 하고 카즈토에게 잡혀 버렸다. 이는 당시 위의 장수들은 전부 카린을 구하기 위해서 카즈토의 편을 들었기 때문에 병력에서 열세였기 때문이다.

완벽에 가까운 인물이지만 '초선을 보면 기절한다'라는 약점이 있다.

성우는 노지마 카나. 파스텔챠임 컨티뉴의 보탄이라고 하면 알 사람은 다 알 것이다.

3 진 연희무쌍

못하는게 없는 엄친딸이다.

지력, 정치, 통솔, 매력이 골고루하게 다 높고, 무력도 중상 정도로 일반병 수십명은 상대할 수 있다.

위루트에서 카즈토의 메인 파트너.


전란의 세상을, 자신의 손으로 재흥시키는 것을 천명으로 삼는 소녀. 뭘 해도 단번에 일류의 실력에 도달할 재능이 있으며 긍지가 높다. 다른 사람의 질투를 받음에도 그런 건 신경쓰지 않고 스스로의 신념을 관철한다. 아름다운 걸 보면 눈이 돌아가며, 귀여운 소녀들을 자신의 것으로 하는 취미가 있다.

귀여운 걸 보면 너무 지나치게 눈이 돌아가서, 상대가 싫어하지 않으면 자기 방에 불러 들이는 위험인물.(...) 아마도 원작과 연희 등에서 추씨 부인 때문에 전위가 죽은 거나, 강동이교 때문에 문제 일으킨 걸 재해석한 듯하다.

여기에 원작처럼 인재에 욕심이 엄청나서, 인재라면 무슨 수를 쓰든 자기 밑에 두려고 한다. 하다못해 이야기라도 나누고 싶어할 만큼 인재에게 배려가 좋다.

또한 정정당당하게 싸워 이기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패도를 증명하는 것이라 여기고 비겁한 걸 싫어하기에, 계책을 꾸미면서도 최종국면에서는 스스로가 앞장서서 정면승부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 때문에 오루트의 어느사건에서는 슬픔에 빠져서, 싸우지도 않고 군을 후퇴도 시켰다. 또 패왕으로서의 평판을 신경써서인지 불리한 상황에서도 후퇴를 꺼려서 위 루트에선 1번 위기를 맞기도. 원작의 조조는 딱히 정정당당하게 싸우지는 않으며, 이기기 위해서 온갖 머리를 짜내는 것이 연희 시리즈 조조와 차이점.

처음에는 카즈토를 못미덥게 보지만, 그의 노력하는 모습에 끌려가면서도 패왕으로서의 체면 탓에 솔직하게 대하지 못하는 츤데레. 그러나 다만 특유의 여왕님 기질은 끝까지 남아서, 츤데레라는 느낌이 그렇게 안 난다.

카즈토의 하렘 건설을 대놓고 추천(...)하는 캐릭터. 오족하면 벌을 줄 때는 카즈토에게 대신 시키기까지 한다. 자신이 그렇게 하여 부하와의 충의를 다졌다니까 그런 줄 알자.(...) 위 루트에서 처음부터 카린을 좋아하는 로인들도 카즈토에게 반하면 1위 카린, 2위 카즈토라는 식으로 결코 그녀를 배신하지 않는다.

단 정신 차리고 보니, 하후돈과 하후연은 카즈토와 스스럼없이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부관 3명은 그를 받드는데다, 아무 말도 안했는데 그를 도와주는 시아(장료)라든지, 당연하다는 듯이 그의 무릎에 올라타는 키이를 보고서, 자기 소유물 주제에, 자기에게 보고도 안 하고 다른 여성과 쿵짝이라 불만도 품는데, 이런 식으로 하는 은근한 질투를 보면 역시 귀엽다.

작중 재능은 엄청나서 "손자"를 자기 해석한 맹덕신서를 시작으로, 술도 자기가 연구해서 빚고,[3] 카즈토의 자문을 얻어서 햄버그 등 "저쪽 세상의" 요리도 재현해 내며, 요리관련 책으로 사시식제도 편찬하고, 여기에 여포나 관우 같은 초일류급 다음 수준의 무력까지 자랑하는 완벽초인이자 엄친딸.[4] 단, 술에 센 건 아닌 모양. 토우카와 함께 자기가 빚었던 술을 한잔 마시고 둘다 뻗어버렸다....인 줄 알았으나 사실은 카즈토가 토우카한테 어떻게 나오는지 보려고 취한 척 한 거였다. 이보게 언니, 지금 내 술을 못 받겠다 이 말인가?

퍼펙트 가이드 북에서 드러난 능력치는 5 4 5 5 5의 충격과 공포. 혼자서 무력을 뺀 전부분을 5로 채워 종합능력치 1위. 게다가 저 무력 4라는 수치도 저평가로 보이니, 위 루트에서 조조는 무력 4인 위연을 순살 KO시키고[5] 무력 4인 감녕을 포스만으로 데꿀멍 시키며 무력 5인 관우와 대등하게 싸운다. 실제로는 5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 여기에 진지하게 밤일을 하면 최대 7명까지 동시에 상대할 수 있다는데, 실제 이벤트로는 안 나오니 안심하자.

위 루트에서는 후반부에 천하통일도 포기하고, 가져갔던 땅도 유비와 손책에게 돌려줄 만큼 대인배로 성장하며 최종적으로는 대륙연합의 대표에 올라 난세를 끝낸다.[6]

오 루트에서는 적벽대전 에서 정사나 연의 이상으로 개발살난 뒤 여기서 패함으로서 나의 천명은 끝났다. 중원 천하는 오와 촉에게 맡기고 나는 새로운 천하를 찾아 떠나겠다면서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한 뒤 부하들과 함께 신천지를 찾아 떠나는 대인배적인 행보[7]를 보여준다.[8]

촉 루트에서도 자신의 패배를 깨끗하게 인정하고 유비의 이상에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개의 루트에서 일관적으로 그릇이 큰 대인배 패왕 면모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삼국 군주 중에서도 가장 군주다운 군주라고 할 만하다.[9]

그래도 인간적인 약점이 조금 있는데, 매운 걸 못 먹는다는 것과, 초선. 특히 초선은, 보는 순간 생각하는 걸 그만 둔다.(...) 단 본편에서는 초선과 안 만나기에, 이벤트로는 없다.외전 격인 漢 루트에서 나오지만 원작에서도 딱히 초선과 직접적으로 마주한 적은 사실상 없지만.

여담으로 모 만화의 영향을 받았는지, 말끝마다 목을 칠거다, 목을 칠까?, 목을 칠 수 밖에 없네 등등, 듣는 사람(주로 카즈토)에게 식은 땀을 만드는 말 버릇이 있다. 게다가 측근의 일부에게 옮았다.(...)

맹장전에서는 카즈토가 다스리는 도시를 만들어서 카즈토의 위광을 강화해야 한다라 주장했다. 그리고 솔선수범해서 본국은 2진에게 맡기며 측근을 데려와 카즈토가 다스리는 도시에서 산다. 요리 실력 덕분인지 신부 수업에 바쁜 다른 히로인들의 요리 강사로 자주 외출을 나가는 편. 유비에게 볶음밥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는데 열을 낸 나머지, 간 맞추는 걸 까먹기도 하고, 가끔씩 뭔가 실수하는 도짓코스러운 갭모에를 표출했다. 여전히 카즈토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다른 히로인들에게 애정 표현할 타이밍을 빼앗긴다.

맹장전 [여자들의 비밀] 편에서 회화에 따르면 삼국 왕 중 막내인 모양.사실 외모를 보고 모르는게 이상하겠지만 카즈토가 "레이하랑 맞먹고 지내길래 동년배인줄 알았다"고 했더니 "내가 그렇게까지 늙은 줄 알았냐"며 펄펄 뛰었다. 그 후 토우카, 렌파랑 쑥덕거리다가 토우카가 "어쩐지 귀엽다귀엽다 싶었는데 연하였구나~" 라면서 껴안았다. 가족관계도 조금 밝혀졌는데 크게 면식은 없다지만 어딘가에 배다른 여동생들이 지방관리로 있는 모양이다. 조부는 환관, 아버지는 하후 가와 양자관계라고. 그 직후에는 삼국동맹이 언제 통일될지 모른다는 핑계로 카즈토를 잡아놔야겠다. 도와줄 거지? 토우카 언니, 렌파 언니??라고 하고는 "1년, 10년... 적어도 아이가 자립할 때까지는 같이 있고 싶은데라며 카즈토를 끌고 갔다.(...) 물론 당연히 농담이라고 카즈토(한테만) 말하고 "진짜로 그랬다간 삼국동맹이 결렬될 거라"며 카즈토를 데리고 마을에 놀러갔다. 마당에 남아있던 일행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카린의 아이가 생길때까지 카즈토를 빼앗긴다는 생각에 멘붕.

연희무쌍에서는 그다지 매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진 연희무쌍부터는 원전 조조처럼 입체적인 개성과 매력을 가진 군주 히로인으로서 높은 인기를 구사한다.

진 연희몽상 소녀대전 삼국지연의에서는 위 진영에서 부하 2명을 먼저 발표하고 3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왔다.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슬프게도 굉장히 머리가 커 보인다. 나란히 서는 하후돈과 하후연보다 키도 훨씬 작고 어깨도 좁은데 어째선지 머리 크기는 차이가 거의 안 난다. 지못미.

4 연희영웅담

복장에 약간 변화가 생겼다. 전작보다 외모가 드물게상향 버프. 1장 촉편에서는 관우 루트에서 비중이 있다. 또 작중 시점이 맹장전 이후로 시간이 꽤 흐른 터라서인지 여러모로 성장한 모습이 보인다. 기쁘게도 조금은 커졌다. 원작 삼국지연의에서 나온 관우 천리행을 각색한 연희무쌍판 관우 천리행에서 워낙 일벌레 기질이 심해서 보다 못한 촉에서 위로 휴가를 목적으로 보내버려 그녀가 휴가에만 전념하게 감시이자 돌봐주는 모습. 사촌 동생들인 조홍과 조인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부하로는 서황과 진규&진등 모녀가 추가.

2장 위편에서는 당연히 메인 히로인. 웨딩드레스를 입는 이벤트가 나오는 등 역시나 공식적으로 밀어주는 편이다. 자신이 주연인 편에서는 삼국회의중에 카즈토가 발단이 되어 퍼지고 있는 '웨딩 드레스'와 '하늘의 나라 방식 결혼식'에 관련된 주제가 화제로 나오고 다들 들뜨는 한편 카린은 자신하고는 상관없다는 태도를 취하는걸 본 위의 하후돈과 조인이, 카린이 출장 나간 사이에 서프라이즈를 해주겠다면서 카린의 결혼식을 준비한다. 물론 준비하기로 한 사람이 슌란과 카론이었던고로 얼마 가지 않아 위의 모든 장수들에게 까발려지고(…), 이왕 이렇게 된거 제대로 하겠다면서 위의 장수들의 협조를 받아서 준비를 하게 된다. 물론 서프라이즈는 카린이 진작에 눈치를 채 버리는 바람에 다 들켰다.[10][11]

어떤 사건으로 카즈토가 실종되자 방금 전까지 행군한 병사들을 휴식도 없이 움직이려고 하는 등, 곽가가 '지금 카린님의 행동은 졸책이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초조해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리고 카린의 결혼식이 열리는 날. 난데없이 탄포포와 샤오가 '이의 있다'고 쳐들어오고, 렌이 카즈토를 납치. 축하하기로 해놓고서도 오와 촉에서 1만의 군세를 밀고 위로 쳐들어 오게 된다. 그 와중 카린에게 불만이 있었던 위의 재상들도 그들을 거들게 되고, 카린을 병사를 모아 오와 촉에 대치하는 한편 스스로 카즈토를 구출하러 가는데…

알고 보니 이 모든건 카린의 계략. 평소에 자신에게 불만을 가지고 반란을 준비하던 세력을 끌어낼려고 다른 나라와 짜고 한 연기였다. 다만 본래는 카린이 납치되어야 하는데, 카즈토에 죽고 사는 렌이 카즈토를 납치해서 중간에 약간 비뚤어 졌던 것.[12] 세력을 축출하고 카즈토를 구한 시점에서 삼국연합은 반란세력을 그대로 무찌르게 된다.

그후 원래 같으면 목을 베었을 카린이, 다른 이의 의견을 받아 들이고서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다는걸 조금 인정함과 동시에 관대함을 알리기 위해 불온세력을 그대로 방면시켜주게 된다. 카린으로서는 대단한 변화인데 작중 반란세력은 더 이상 뒤가 없었는지 카린의 진명을 대놓고 연발(!)하면서 그녀의 속을 긁어 놨었다.[13][14]

그후 결혼식이 카즈토가 짜두었던 스케줄대로 2부 구성이었던지라 두번째 결혼식은 제대로 올렸다. 그리고 이제 자기들도 거리낄거 없다고 좋아하는 촉과 슬슬 움직이기 시작하는 오

카즈토가 만일 부케를 받는 쪽이라면 열심히 부케를 받고 싶은가라고 묻자. 그런 거 주우러 갈 바에야 처음부터 던지는 쪽이 좋다고 한다.

3장 오편에서는 아예 출연이 없다. 굳이 게임을 직접 안 해도 음성 설정에 위나라 인물을 보면 카린이 없다. 다만 대리로 온 카론과 시아가 그녀의 말투를 따라하면서 스탠딩 CG 상으로는 등장.

5 연희무쌍 애니메이션 시리즈

  • TV애니
연희무쌍 4화에서 첫 등장. 애니에선 관우에겐 로 반해서 만나면 시도때도 없이 관우에게 음흉한 말을 던진다.[15]
백합적인 면은 여전해서 자신의 목숨을 노리던 마초를 구해주는 대신 관우(아이샤)에게 그녀의 몸을 달라고 할 정도. 다행히 자객 덕분에 아이샤는 정조를 지켰다. 이후로도 관우와 만나면 "너의 (검열삭제)는 여전히 빛나고 있구나."란 말을 한다.(...) 애니메이션에 레즈무쌍이라는 별명이 붙은 절대적 원흉 가운데 1명.
진 연희무쌍에서는 변비로 고생. 이를 화타에게 의논하지만 배를 가른뒤 변을 빼내는 치료법이나 상당히 뭐시기한 침술을 말해서 열받아 하후돈에게 목을 치라고 지시하는 둥 분노.[16]
  • OVA
프란체스카 학원 2학년생.
학생회장 선발전편 (무인 OVA)에서는 슈란 & 슌란 자매 + 케이파와 팀을 만들어 참가하지만, 원술 팀과의 엉덩이 스모대결에서 레이하, 토시, 이이세의 자칭 화려한 백조의 춤을 보고 비웃다가 빈틈이 생겨 링링의 공격에 패배.
학원제편 (소녀대란 OVA)에서는 발즙쥬스판매 담당.
  1. 아름답게 빛난다는 의미를 가졌다.
  2. 그런데 사실 조조는 원전에서 용모가 그렇게 크고 멋진게 아니었다는 견해가 있으며, 이를 재현했다는 추측이 많다. 물론 외모도 너무 원전에 충실하기는 그러니 작은 체구의 고스로리형 미소녀가 됐다.
  3. 이 경우는 구온춘주의 일화에서 따 온것으로 보인다.
  4. 위 루트에서 위연을 그릇도 모르는 어리석은 자라고 까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가볍게 물리친다.
  5. 원전에서 위연이 조조를 관광하기 직전 상황이었던 묘사를 뒤집은 걸로 보인다.
  6. 그러나 결과적으로 누군가의 사망 플래그가 뜨며 그 누군가가 사라지자 크게 슬퍼한다.
  7. 적벽에서 개발살났지만 도망친 뒤 자기 영토에서 버티려면 얼마든지 그럴 만했고, 그러면 전란이 훨씬 길어졌을 것이다. 하지만 조조가 깨끗하게 물러나 준 덕분에 이후 중원은 오/촉 천하이분지계로 평화로운 동네로...
  8. 이 때 조조 일행이 떠난 신천지가 일본이고 이들의 인도자로 히미코가 등장하는 대형 떡밥이 있었다. 맹장전의 일본행 배 건설과도 연계하는 듯하나 전국연희가 버로우 상태라 불확실하다. 그리고 후속작은 삼국이 평화롭게 잘 지내는 연희영웅담.
  9. 카즈토가 다른 편이면 유비는 하라구로의 면모가, 손책은 전투광의 면모가 크게 나온다. 하지만 조조는 카즈토가 있든 없든 대인배 패왕의 면모를 보인다.
  10. 그것도 성을 나가기도 전에 눈치챘다. 하도수상쩍게굴길레... 또 궁전에 결혼식 소문이 파다하게 돌고있었기때문에 아마 그런걸로 움직이고있다고 짐작했었는지 자신의 결혼식에 이런작전을 짤테니 군사 만명씩끌고 와라라고편지를썼던모양......
  11. 촉쪽관문과 오쪽관문에도 명령을 내려놓아 만명씩끌고와도 통과시켰다.
  12. 원래 계획은 카린본인이 납치되는것이였다. 뭐 소녀다운 꿈과함께 나라가 자신없이도 돌아가는지 확인하고싶어서라고한다. 만일 위가 제대로 구실을 못한다면 빛을내서라도 병사를 빌리고 반란세력을 토벌하는것이 목적이였던것
  13. 사실 이 반란사건은 원작 삼국지의 동승반란사건을 각색한 것이다. 동승은 카즈토에게 원작과 마찬가지로 국정을 농단하는 조조를 없애자고 제안하고, 반란세력의 수장 중에는 왕자복, 오자란 등 연의에서의 반란 주모자들도 있다. 원작과는 다르게 유비는 이미 조조와 동맹을 맺은 지라 대놓고 동승 일행을 도와주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며 카린에게 불온세력을 방면하도록 제안하는 사람도 그녀이다. 연희무쌍 제작진의 은근한 정사, 연의 반영이 잘 드러난 이벤트라고 할 수 있다.
  14. 진명은 마음을 연 자에게밖에 허가하지 않는 이름이라서 함부로 진명을 불렀다가는 까딱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다.
  15. ex) 변함없이 촉촉한 털이구나. 라든가.
  16. 연의에서 말년 두통이 심해진 조조가 화타를 불러 치료법을 묻자 도끼로 머리를 쪼개서 두통의 근원을 없애야한다고 진단하니 자신을 암살하려고 한다며 화를 낸 이후 주변의 만류에도 죽여버리는 걸 비튼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