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권

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파일:/image/022/2007/08/04/mb0804-1-1003.jpg

趙澈權
1929년 3월 22일 ~ 2007년 8월 2일
철권

역대 대한민국 전라북도 도지사
brand01.gif
20대 김학중21대 조철권22대 심재홍

대한민국군인, 공무원, 정치인이다.

1929년 전라북도 김제군에서 태어났다.

육군사관학교 8기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복무하였다. 육군본부 인사근무처장, 사단장 등을 역임하고 1974년 준장으로 예편하였다.

1980년부터 1983년까지 관선 전라북도지사를 역임하였다. 1983년부터 1985년까지 국가보훈처장을 역임하였다. 1985년부터 1986년까지 노동부(현 고용노동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 국회의원 조상래를 제치고 민주정의당 공천을 받아 전라북도 김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그러나 현역 국회의원인 평화민주당 최락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5년 불법옥외광고물로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혐의로 구속되었다. 이후 4개월만에 보석으로 석방되었다.

2001년 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에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