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주술사(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카드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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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의 고대 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카드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1 고대 신의 속삭임
고대 신 시너지 관련 카드는 받지 못하였지만 카드의 성능이 다른 직업보다 우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주술사만의 새로운 컨셉인 진화와 관련된 카드도 받았는데, 이 효과 역시 호평을 받았다.
1.1 일반 등급
1.1.1 원시의 힘
| 한글명 | 원시의 힘 |  | |||||||||
| 영문명 | Primal Fusion | ||||||||||
| 카드 세트 | 고대 신의 속삭임 | ||||||||||
| 카드 종류 | 주문 | ||||||||||
| 등급 | 일반 | ||||||||||
| 직업 제한 | 주술사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1 | ||||||||||
| 효과 | 하수인 하나에게 내 전장에 있는 토템 하나당 +1/+1을 부여합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골체와 다바나가 이번 연휴에 신상 대지의 토템을 선보입니다. (Golce and Dabbana have a new line of Earth Totems available at vendors everywhere this holiday season.) | ||||||||||
토템의 수만큼 +1/+1을 부여하는 강화 카드. 영웅 능력으로 전개하는 토템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덱에 토템 하수인도 충분히 투입해야 써먹을 수 있다.
하지만 출시 이후로는 제법 쓸만하다는 평가. 제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연계가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토템이 전장에 둘만 있어도 1코스트로 +2/+2 부여로, 코스트 대비 강력한 버프 카드가 되고, 토템의 숫자가 많다면 그 이상으로 강력한 버프 카드가 된다.
해외 주술사 플레이어 loyan이 이 카드와 더불어 투스카르 토템지기, 썬더블러프 용맹전사, 토템골렘, 마나헤일 토템 등을 포함한 덱으로 확장팩 출시 단 열흘만에 2016년 5월 7일 전설등급을 달성했다! loyan의 덱 리스트 카라잔 출시 이후로는 마녀를 이용하는 토템 술사에도 이용되고 있다.
1.1.2 벼락
| 한글명 | 벼락 |  | |||||||||
| 영문명 | Stormcrack | ||||||||||
| 카드 세트 | 고대 신의 속삭임 | ||||||||||
| 카드 종류 | 주문 | ||||||||||
| 등급 | 일반 | ||||||||||
| 직업 제한 | 주술사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2 | ||||||||||
| 효과 | 하수인 하나에게 피해를 4 줍니다. 과부하: (1) | ||||||||||
| 플레이버 텍스트 | 경고: 전기가 흐르는 보랏빛 구체에 손대지 마세요! (WARNING: DO NOT TOUCH THE PURPLE BALL OF LIGHTNING) | ||||||||||
2코 하수인 4피해 주문. 비슷한 주문인 마법사의 화염포가 랜덤성으로 제한을 두었다면, 이 카드는 과부하로 제한을 두었다. 파지직의 범용성은 따라가지 못하겠지만 일단 대용으로 쓰라고 내놓은 듯하다. 물론 오로지 하수인 정리용으로만 활용 가능한것으로 보아 흑마법사 어둠의 화살 주술사 버전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활용도는 파지직 보다 떨어지지만, 안정성 면에서는 훨씬 좋다. 기존의 번개화살의 3뎀으론 처리할수 없었던 임프 두목이나 황혼의 장로, 불꽃꼬리 전사, 토템 골렘 등 많은 4체 하수인들을 천벌 토템 기대 없이도 처리할 수 있다. 물론 필드 정리용으로는 뛰어나지만 명치 딜은 주지 못해서 취향은 좀 타는 편.
1.1.3 얼굴 없는 화염투사
문서 참조.
1.2 희귀 등급
1.2.1 진화
| 한글명 | 진화 |  | |||||||||
| 영문명 | Evolve | ||||||||||
| 카드 세트 | 고대 신의 속삭임 | ||||||||||
| 카드 종류 | 주문 | ||||||||||
| 등급 | 희귀 | ||||||||||
| 직업 제한 | 주술사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1 | ||||||||||
| 효과 | 내 하수인들을 비용이 (1) 높은 무작위 하수인으로 변신시킵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1] (So you say you want an evolution. Well, you know. We all want to change the board.) | ||||||||||
아군 하수인들을 비용이 1 높은 하수인으로 변신시키는 효과. 멀록 바다사냥꾼 등 토큰을 뱉어내는 위니에 대고 써서 필드 장악을 노려 보자. 오닉시아+진화 콤보를 노릴 수도 있다. 하지만 너 나 우리에게는 파멸의 예언자가 끼어서 나온다.[2]
다만 1코스트의 주문카드는 덱의 파워를 굉장히 떨어트리고 비슷한 효과를 가진 진화의 대가라는 걸출한 하수인이 있어서 작정하고 진화덱을 쓰는 경우가 아니면 잘 안 쓰인다. 토템 잘못 바꿨다가 종말이가 나오면 끝장이라서. 주술사의 과부하 하수인들은 코스트 대비 높은 능력이 특징인데, 대체로 1~2코스트 이상의 성능을 지녀서 진화로 오히려 성능이 감소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특히 같은 팩의 얼굴 없는 화염투사가 그럴 확률이 높다. 출시 후엔 대체로 예능 취급을 받는 중이다. 하수인 간의 교환비가 중요한 투기장에서는 상황에 따라 밥값 이상은 하는 카드다. 필드정리 이후 개피가 된 하수인들을 진화시키는 전술이 유효하다. 이런식으로 하드캐리도 가능
컨셉이 조금 이상한 게, 다량의 저급 하수인들을 깜짝 1레벨업 시킬 기회가 그렇게까지 많지 않다. 함정카드도 여럿 되고('다량의' 하수인들을 동시에 업그레이드 시키기 때문에 별별 해괴한 하수인들이 튀어나올 확률이 여럿 된다), 체력을 어느 정도 소진시키며 써먹어야 하는데 체력이 너무 적어서 개피로 살아남기기란 오히려 어렵다. 소량의 고급 하수인들에게 상대 하수인 몇몇을 부순 다음 진화시키는 방법도 있는데 이건 이것대로 키카드가 망가지면 템포도 꼬일 뿐더러, 이걸 위해서 1레벨 주문카드를 넣자니 덱의 효율성이 많이 떨어진다.
토템술사의 경우에도 모든 토템의 버프를 포기해야 되기 때문에 셀프카운터가 된다. 가장 현실적인 사용방안은 미드레인지를 강력하게 잡는 주술사가 중급 하수인들을 여러 개 깔아놓고 7턴 이후에 쓰는 것이다. 특히 진화의 대가-심연의 군주-불의 정령-하늘빛 비룡 등등 5~6코스트의 하수인 서넛에 토템 한두개를 전개시킨 다음 일방적으로 하수인 교환을 성공한 뒤에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합리적. 불의 정령의 체력은 6코스트 치고는 떨어지고, 하늘빛비룡도 5코스트임에도 스탯은 4코스트이기 때문에 바꿔주면 대부분 이득을 본다.
6~7코스트 무작위 하수인 중에는 쓸만한 하수인들이 많고, 16년 말 기준 주술사의 경우 미드레인지를 제압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라 하수인 대여섯 정도가 살아남아 있는 상황은 많이 온다. 미드레인지가 백중세인데, 손패가 꼬인데다 마나 1~2 밖에 여유가 없는 경우 1~2코스트 하수인 하나 늘리는 것 보다야 훨씬 강력한 변수를 창출할 수 있다.
여담으로 진화시켜버리자 마자 턴종료를 눌러버리면 내 카드가 초록빛 빨강빛으로 반짝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나나 상대나 뭐로 진화했는지 파악하기에 여념이 없기 때문인데 어차피 무작위성을 증대시킨 상태에서 상대턴으로 넘겨버리면, 당장 대응해야 하는 상대편과 달리 자신은 어쨌든 시간적 여유를 가지므로 게임 외적으로도 유리하다.
여담으로 황금 카드로 된 진화를 쓰면 필드의 진화된 모든 하수인이 황금 카드가 되는데, 상당히 멋지다. 물론 올 황금 덱이라면야...
1.2.2 진화의 대가
| 한글명 | 진화의 대가 |  | |||||||||
| 영문명 | Master of Evolution | ||||||||||
| 카드 세트 | 고대 신의 속삭임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희귀 | ||||||||||
| 직업 제한 | 주술사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4 | 공격력 | 4 | 생명력 | 5 | ||||||
| 효과 | 전투의 함성 : 아군 하수인 하나를 비용이 (1) 높은 무작위 하수인으로 변신시킵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후속작인 "하켓몬"에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Will be really useful in the new "Hearthémon" game.) | ||||||||||
유전자 재결합사처럼 아군 하수인을 변신시키는 효과이나 비용이 1 더 높은 하수인을 소환시키며 브란과 함께라면 비용이 2 높은 하수인으로 변신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전장에 남아도는 토템에다 활용해도 되고 능력을 발동하지 못한다고 해도 스탯에 패널티가 하나도 없다. 단, 11코 이상의 하수인이 없으므로 거인이나 데스윙 등 10코가 넘는 하수인은 효과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유전자 재결합사처럼 용암거인을 만피의 용암거인으로 바꿔칠 수는 없다. 그래도 9코 이하라면 공격이 끝나고 피가 줄어든 하수인을 다른 하수인으로 교체해서 피를 채우는 용도로 쓸 수도 있고 운 좋게 돌진 하수인이 나올경우 두 번 공격하는 효과를 볼 수도 있다.
공체합도 우수하여 호평받는 편으로, 클래식 미드레인지 주술사에게 큰 힘이 되어준다. 단, 진화처럼 1코스트 하수인에게 쓰면 파멸의 예언자가 나올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전투로 체력이 깎인 하수인 외에도 효과로 나오는 토큰이나 전투의 함성 때문에 스탯이 낮은 하수인도 재활용할 수 있다. 특히 투스카르 토템지기같은 3코 하수인에게 쓰면 운이 좋을 경우 얼굴 없는 화염투사가 나올수도 있다. 또한 화산 비룡이나 심연의 괴수처럼 효과로 코스트가 낮아지는 카드들도 원래 코스트 + 1의 하수인으로 바뀌기 때문에 유용하다.
실전에서는 보통 심연의 괴수에 혜택을 주고 게임캐리를 기대할 수 있다. 심연의 괴수는 5/5 도발의 6코 하수인인데, 토템류를 몇 개 내다보면 3~5코스트에 아주 잘 써먹게 된다. 잘 써먹는다는 이야기는 상대의 카드 1~2개를 받아낸 후에 생존까지 성공한다는 이야기인데, 이 상황에서 진화의 대가가 심연의 괴수를 진화시키면 7코스트 하수인이 튀어나온다. 7코스트에는 다양한 전설카드들이 포진되어 있으며, 상대입장에서는 일찍 나온(대개 4턴째) 심연의 괴수에 의해 피해막심한 상황에 갑자기 그녀석이 만피 7코스트가 되어버리니 복장이 터진다. 심연의 괴수나 진화의 대가나 기본성능이 매우 뛰어나 둘 다 2장씩 들어가기 때문에 실전에서도 많은 기회가 온다.
1코스트 진화 주문을 한장 넣게 되면 8코 6코스트로 다시 한 번 진화시킬 수는 있는데...16년 10말 현재 주술사와 치열하게 미드레인지 격전을 치르는 직업은 없기 때문에 안 하는 게 낫다. 다만 손놈덱이나 멀럭덱, 기계덱, 개풀냥꾼, 자군야포 등등과 유사한 강력한 덱들이 다시금 출현하게 된다면 진화 1장으로 피해입은 주술사의 하수인들을 전부 업그레이드하며 힘을 주는 방식도 고려할 만 하니 머릿속에는 넣어두자.
1.2.3 심연의 괴수
| 한글명 | 심연의 괴수 |  | |||||||||
| 영문명 | Thing from Below | ||||||||||
| 카드 세트 | 고대 신의 속삭임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희귀 | ||||||||||
| 직업 제한 | 주술사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6 | 공격력 | 5 | 생명력 | 5 | ||||||
| 효과 | 도발, 내가 이번 게임에서 소환한 토템 수 만큼 비용이 감소합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심연에서 토템들과 어울리는 걸 즐깁니다. (Just can't resist the opportunity to hang around with a bunch of totems.) | ||||||||||
영웅 능력의 토템뿐만 아니라 직접 패에서 내는 토템류 하수인들, 마녀와 토템지기가 소환하는 토템까지 적용된다. 토템술사는 상당한 코스트 감소를 기대할 수 있으며, 토템 덱이 아니라도 거의 모든 주술사 덱에 토템 골렘이나 불꽃의 토템 정도는 들어가기 때문에 코스트 감소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어떤 방식으로든 토템을 두 번만 소환해 주면 4마나에 5/5 도발 하수인이 나온다! 큰 제약없이 코스트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야생으로 간 썩은위액 누더기를 대체하는 도발 요원으로 채용할 만한 성능. 심지어 핀리를 채용한 어그로 덱이라도 토골, 불토, 투스카르 토템지기만으로 충분히 코스트 감소가 가능하다. 이론상 1턴 트로그 2턴 토템골렘 3턴 영능 또는 동전 투스카르 토템지기면 4턴에 4코스트 심연의 괴수 5턴 흑드라군 으로 소환이 가능하다. 고신속에서도 1234메타는 여전하다.
'이번 게임에서 소환한 토템 수'가 기준이기 때문에 덱에 있더라도 꾸준히 코스트가 감소한다. 거기다 혼절 등으로 다시 패로 올라와도 감소된 코스트는 계속 유지된다. 그런데도 원칙적으로는 비용 6의 하수인으로 취급되므로, 진화나 진화의 대가, 야생에서 유전자 재결합사랑 연계해도 강력하다.
지금껏 도발이라고는 패널티가 큰 편이였던 야수 정령이나 영능으로 나오는 0/2의 허약한 돌발톱 토템 정도라서 도발은 공용 카드들인 썩은위액 누더기골렘이나 아르거스 등에 의지해야 했던 주술사가 탄탄한 스탯의 도발 하수인을 가지게 되어서 미드레인지 주술사에게 강한 힘으로 작용한다. 코스트가 계속 줄어드는 특성 때문에 뒷심에서도 도움이 되는 하수인.
이 카드가 나오면서 드루이드의 대마상시합 카드 야생의 기사는 엄청나게 비교당한다. 가루가 되도록 갈린다 비슷한 효과임에도 불구하고 먼저 나온 저 쪽은 패에 잡혀 있을 때 다른 야수를 내야지만 코스트가 줄어들고, 소환했다가 패로 돌아오면 다시 7코스트가 되기 때문. 채용율 면에서는 그야말로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 물론 이쪽이 사기인 것이 더 크다.
1.3 영웅 등급
1.3.1 영원한 감시자
| 한글명 | 영원한 감시자 |  | |||||||||
| 영문명 | Eternal Sentinel | ||||||||||
| 카드 세트 | 고대 신의 속삭임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영웅 | ||||||||||
| 직업 제한 | 주술사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2 | 공격력 | 3 | 생명력 | 2 | ||||||
| 효과 | 전투의 함성: 과부하된 내 마나 수정이 모두 잠금 해제됩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절대로 눈을 마주치지 마세요. (Just to avoid eye contact.) | ||||||||||
소환 시: 미래가 보인다... 종말이 보인다...!공격 시: 너도 보아라!
용암 충격으로 2딜을 꽂는 대신 3/2 하수인을 소환하는 버전. 주문인 용암 충격의 성능이 2코스트 2데미지로 표준 이하이기 때문에 아쉬워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하수인 버전으로는 쓸만하게 나왔다.
카드 공개 당시에는 필수카드로 평가받았지만, 막상 시간이 지나면서 채용률은 줄어들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던질 타이밍이 애매해서 손에서 노는 경우가 많고, 후반에는 과부하 자체가 그다지 많이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 그래도 템포가 빠르고, 과부하 카드를 많이 쓰는 어그로술사의 경우 가끔 1장씩 채용하는 편이다.
1.3.2 황혼의 망치
| 한글명 | 황혼의 망치 |  | |||||||||
| 영문명 | Hammer of Twilight | ||||||||||
| 카드 세트 | 고대 신의 속삭임 | ||||||||||
| 카드 종류 | 무기 | ||||||||||
| 등급 | 영웅 | ||||||||||
| 직업 제한 | 주술사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5 | 공격력 | 4 | 내구도 | 2 | ||||||
| 효과 | 죽음의 메아리: 4/2 정령을 1마리 소환합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남자가 망치를 들었으면 뭐든 후려쳐야죠. (Stop! It's Twilight Hammer time.[3]) | ||||||||||
| 한글명 | 황혼의 정령 |  | |||||||||
| 영문명 | Twilight Elemental | ||||||||||
| 카드 세트 | 고대신의 속삭임 | ||||||||||
| 카드 종류 | 하수인(토큰) | ||||||||||
| 등급 | 영웅 | ||||||||||
| 직업 제한 | 주술사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황금 황혼의 망치의 죽음의 메아리 | ||||||||||
| 비용 | 3 | 공격력 | 4 | 생명력 | 2 | ||||||
| 효과 | - | ||||||||||
황혼빠따
초갈의 무기인 황혼의 망치. 정작 초갈 본인은 흑마법사 전설이라는 점이 아이러니.
무기가 깨지면 4/2 토큰을 뱉는 무기. 죽메로 토큰이 나오기 때문에 무기를 파괴하면 다음 턴에 얻어맞게 될 수 있으니 광역기 등의 대책을 세워둘 필요가 있다. 공격력이 4라는 것은 대 사제전에서는 플러스 요소.
눈에 보이는 스펙만으로는 꽤 좋아보이는 무기지만, 출시 전의 평가는 박했다. 빨라도 4(동전)~5턴에 내게 될텐데 이 때 상대는 5~6체력 하수인을 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서리바람 설인이 벌목기에 밀렸던 이유가 벌목기가 희대의 OP 카드였던 탓도 있지만, 당시에 유행하던 5/5 하수인[4]에게 일방적으로 교환당하기 때문인 걸 생각하면 대략 답이 보인다. 실제로 고대신 확장팩에 추가된 하수인만 봐도 체력이 5 이상인 하수인이 많은 편이다.
출시 전에는 위와 같은 평가였으나, 나오고 보니 둠해머를 쓰는 어그로 주술사만이 아니라 이 카드를 잘 쓸 법한 클래식 주술사까지 티어가 확 올라가버린 바람에 채용 빈도는 좀 된다. 어쨋든 같은 5코스트 무기인 둠해머와는 곧잘 비교되곤 한다. 둠해머는 질풍 옵션을 통한 킬각과 저체력 하수인들을 정리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보이지만 고체력 하수인들을 처리하기 힘들고 과부하가 걸려있는 반면, 이 카드는 4의 공격력 덕에 고체력 하수인 정리가 용이하고 죽메로 토큰을 소환해 주면서 과부하가 없지만 킬각 설계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어그로 주술사 메타는 빠르게 필드를 장악한 후 킬각을 재는 것이 대세이기 때문에 느린 템포의 이 카드보다는 둠해머가 좀 더 선호되는 편이다. 느린 템포의 주술사 덱에서는 고려해볼만한 카드.
1.4 전설 등급
1.4.1 승천한 할라질
승천한 할라질 문서 참고.
2 한여름 밤의 카라잔
주문 공격력 시너지와 주문 시전을 트리거로 발동하는 효과 등 주문과 관련된 카드들이 추가되었다.
2.1 일반 등급
2.1.1 영혼 발톱
| 한글명 | 영혼 발톱 |  | |||||||||
| 영문명 | Spirit Claws | ||||||||||
| 카드 세트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
| 카드 종류 | 무기 | ||||||||||
| 등급 | 일반 | ||||||||||
| 직업 제한 | 주술사 | ||||||||||
| [ 황금 카드 | 제작 | ||||||||||
| 비용 | 1 | 공격력 | 1 | 내구도 | 3 | ||||||
| 효과 | 내가 주문 공격력이 증가한 상태일 때 공격력을 +2 얻습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영혼 엄지 손가락은 어디 있는 거죠? 이러면 '좋아요'를 누를 수가 없잖습니까! (They'll be MUCH easier to use once they add the spiritthumb.) | ||||||||||
최초로 주문 공격력과 시너지를 내는 무기. 출시 전엔 원하는 만큼 시너지를 내기는 어려워 보여서 대 마상시합의 마상시합 진행자처럼 안 쓰이지 않을까 했지만 출시된 이후엔 좋은어떤 의미에서는 나쁜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시너지를 못 받으면 능력치가 3코 4/2의 폐급인 마상시합 진행자와 달리 이 무기는 시너지를 받지 못해도 1코 1/3 무기라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이다. 템포 전사가 1코에 템포를 잡기 위해 느조스의 일등 항해사를 기용하듯 사용할 수 있는 것. 코스트가 1코라 매우 가볍기에 남아도는 마나 코스트를 낭비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반대로 아꼈다가 주문 공격력 하수인과 함께 연계하기도 좋다.
또한 주술사는 직업 특성상 주문 공격력을 얻는 것이 아주 쉽다. 영능만 눌러도 1/4 확률로 천벌의 토템이 나오기 때문. 과부하가 있는 대신 효율이 좋은 번 주문도 많기에 하늘빛 비룡도 자주 기용되고 여기에 혈법사 탈노스까지 넣으면 시너지를 받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그리고 영혼 발톱은 시너지를 받는 순간 초반에 필드를 잡는 데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를 상회하는 최고급 무기가 된다. 덕분에 초반에 저코스트 하수인이 없으면 그냥 영능만 눌러야 했던 약점을 지닌 미드 스랄에게 매우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네이버에서 덱 강좌를 하고 있는 따효니도 이 카드 때문에 주술사가 강력하다는 평을 하고 있다. 외국 포럼에서도 이 카드 출시를 기준으로 어그로 주술사와 미드 주술사의 강세가 뒤바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출시 이후 영혼 발톱이 사기 카드란 것이 밝혀지자, 다시금 도적 유저들이 분개하고 있다. 도적에겐 좋은 무기 주겠다고 폭풍의 칼날을 삭제나 다름없는 엄청난 하향을 시켜놓고선 2코스트 값 하는 3코스트짜리 똥 같은 포크를 쥐어주고 왜 안 그래도 강한 주술사에게 이런 오버 스펙의 카드를 주었어야 했냐는 반응. 참고로 저 도적은 영혼 발톱의 공+2 효과에서 공격력 증가 조건만 기계인 톱니장인의 렌치가 야생에 있었는데, 저 렌치는 3코스트 영웅 카드다. 주술사는 1/4의 확률이긴 하지만 영능으로 주문 공격력을 얻을 수 있고 도적이 영웅 능력으로 기계 하수인을 만들어 낼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지극히 불공평한 취급이라는 걸 알 수 있다.
2.1.2 사악한 마녀
| 한글명 | 사악한 마녀 |  | |||||||||
| 영문명 | Wicked Witchdoctor | ||||||||||
| 카드 세트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일반 | ||||||||||
| 직업 제한 | 주술사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제작 | ||||||||||
| 비용 | 4 | 공격력 | 3 | 생명력 | 4 | ||||||
| 효과 | 내가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무작위 기본 토템을 하나 소환합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피해를 4 주면 처치할 수 있습니다. 머리 위에 집채를 떨어뜨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You can easily defeat her by either dealing 4 damage, or dropping a house on her.) | ||||||||||
소환 시: 토템! 내 이쁜 토템!공격 시: 와하하하하하하!!
효과 발동 시: 요런, 앙큼한 것!
목소리가 깜찍하다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기본 토템을 소환한다. 비슷한 중립 카드인 보랏빛 여교사보다 체력이 1 적지만, 주술사 고유의 토템 시너지 카드들과 연계하면 더 활용성 높은 필드를 구축할 수 있다.
주문을 사용한 후가 아니라 주문을 사용할 때마다로 토템을 먼저 뽑은 뒤 주문이 발동된다. 예를 들어 번개 폭풍을 사용할 때 천벌의 토템을 뽑아서 광역 3-4딜이 뜰수 있다. 또는 토템의 힘을 사용시,마녀의 능력이 먼저 발동하고 난 후 토템이 소환돼 나중에 소환된 토템도 체력이 +2가 된다. 원시의 힘 또한 마녀와 연계하면 원래 버프량에 +1/+1이 추가된다.
출시 전 평가는 4코스트 3/4라는 스텟이 그다지 만족스런 스텟이 아닌 데다가, 주술사의 덱 특성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그러나 2주차가 해금된 이후 로얀이 토템의 힘을 두 장 채용하고 썬더블러프 용맹전사로 스노우볼을 굴리는 덱을 만들어 내면서 그 덱의 핵심 하수인이 되었다. 기존의 미드술사보다 훨씬 더 유연하고, 좋다는 평이 대다수.
카라잔 출시 이전의 토템의 단점이 체력이 너무 낮아 필드 유지가 힘든 점이었으나 마녀는 주문을 시전하기만 해도 토템들을 소환해주기에 작정하면 대량의 토템을 한 번에 전개할 수 있다. 다양한 토템 시너지 카드들을 강력하게 만들 수 있으니 여러모로 기대받는 하수인.
카드의 이미지는 오즈의 마법사의 마녀 이야기인 위키드를 참조했다. 영문 텍스트는 대놓고 'Wicked'
2.2 희귀 등급
2.2.1 혼돈의 소용돌이 차원문
차원문(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s-3.1 문서 참조.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주술사(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카드일람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 대사의 원본은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포켓몬스터 패러디로 추정된다.원본대정령 버전
- ↑ 고신속을 기준으로 야생전에서는 2코스트 카드가 총 97장, 정규전에서는 71장인데, 이 장수를 기준으로 오닉시아-진화를 썼을 때 파멸의 예언자가 뜰 확률은 야생전에서 6%, 정규전에서 8.2%다. 한 자릿수 확률이지만 그 패널티가 10코 낭비에 자기 필드 클린이라는 점을 감안해보면 낮은 확률은 아니다. 뭐 이후 확장팩이 더 늘어날수록 야생전에서는 예언자가 뜰 확률이 계속 낮아질테니 충분히 쓸만할지도...
- ↑ 워크래프트3에서 휴먼 종족의 그리폰 라이더 생산 시 드워프가 It's hammer time!이라는 대사를 외친다. 무라딘 브론즈비어드도 같은 대사를 한다. MC해머의 Can' touch this가 해외에선 일종의 전통적인 밈이라 그렇다.
- ↑ 로데브, 제왕 타우릿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