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의 펭귄/등장인물


여기는 마다가스카의 펭귄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을 서술한 페이지다. 동물이 더 많긴 하지만 넘어가자

1 센트럴파크 동물원

1.1 펭귄 특공대

1.2 줄리언 왕국

1.3 그 외

1.4 메이슨과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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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성우는 신용우(메이슨).[1]

마다가스카 시리즈에서도 등장했던 침팬지들. 고동색이 메이슨, 갈색이 필이다. 서로 정반대의 성격으로 메이슨은 거의 결벽증에 가까울 만큼 쓰레기를 청소하는 걸 좋아하는데, 필은 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리며 더럽히는 게 특기.[2] 메이슨은 말은 할 수 있으나 글을 읽을 수 없고, 필은 글은 읽을 수 있으나 말을 하지 못해 수화를 사용한다. 프라이빗에 따르면 메이슨은 캐나다 출신이라고한다.
메이슨은 아주 고상하고 기품있는 것도 좋아한다. 크리스마스 특집 때에는 코왈스키와 함께 공원을 19세기풍으로 꾸민다. 찰스 디킨스도 좋아하는 듯.

1.5 로이


한국판 성우는 이장원.

동물원의 코뿔소. 정확히 말하자면 검은코뿔소이다. 멕시코에 있을 때 사고를 친 과거가 있다고 한다. 리코의 저주를 풀어주기 위해 리코를 천번 밟았다.[3] 고릴라들 못지않게 성격이 더럽다. 툭하면 뿔로 상대를 들이박는데 주로 펭귄들이 당한다. 그래도 대놓고 덤비는 고릴라들에게 비하면 펭귄들에게는 우호적인 편이다.

1.6 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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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성우는 최한.

하수도에 사는 거대악어. 생긴 것과 달리 겁 많고 소심한 성격으로 취미는 뜨개질에 특기는 노래. 말린의 이 가는 소리를 듣고 하수구에서 벌벌 떨었을 정도이며, 그 성격 때문에 하수도의 생쥐들에게 집을 빼앗기기도 했다. 펭귄들이 도와주려 했으나 로저의 겁많고 소심한 성격때문에 실패하고, 결국 리코와 로저의 몸을 바꿔서 해결하자는 코왈스키의 계획에 따라 리코와 몸을 바꾸게 된다.
리코 덕분에 생쥐들을 박살내고 집을 되찾나 싶었는데... 냉혈동물과 온혈동물의 차이를 깜빡한 코왈스키 때문에 로저의 몸을 한 리코는 폭주, 시내를 엉망으로 만든다. 하지만 로저의 자장가에 약한 리코의 습성을 이용해 리코를 잠재우게 되고 원상대로 돌아왔다.


뮤지컬을 좋아해 브로드웨이 무대에 서는 것이 꿈이었으며 그 꿈을 이루는 순간에 노래를 부르는데 노래 내용이 미래의 자신이 무엇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내용..인데 흠좀무하다. [4]

이후 동물원으로 이주. 펭귄들에 의해 여우원숭이들이 어린이 동물원으로 보내지고 대신 여우원숭이 우리에 로저가 오게 된다. 문제는 원숭이 우리에 악어를 위한 수영장이 있을리가... 때문에 펭귄 우리에 자주 들락날락 거리는데 덩치가 덩치인지라 펭귄들이 고통받는다. 거기다 로저는 줄리언 대왕 못지 않게 밤마다 노래 부르며 시끄럽게 군다. 결국 다시 원위치로 복귀.

여담으로 여성스런 남성목소리 연기라 듣다보면 묘하다...[5]

1.7 바다와 빙


왼쪽이 바다, 오른쪽이 빙

성우는 존 디마지오/정재헌, 케빈 마이클 리처드슨/고성일.[6]

동물원에 사는 수컷 고릴라들. 회색이 바다, 갈색이 빙. 모리스가 리치 먹고 미쳤을 때 부하가 된다. 동물원 내에서의 '나쁜놈' 기믹이 있다. 갑자기 동물원에서 정전이 일어났을 때 강도가 되어 다른 동물들의 식량과 '모트'를 약탈하였고, 동물원 책자 표지모델을 선정할때도 모트에게 모델 자리를 빼앗긴 프라이빗이 질투하는걸 보고 모트를 '치워줄까?'하고 제안했다. 그로 인해 프라이빗은 모트의 망령에 시달렸다.[7] 빙은 의외로 어린아이같은 면이 있어서 잘 때 토끼인형을 껴안고 잔다. 코끼리를 제외하고 단순 전투력만 놓고 봤을 때 동물원에서 최강급. 덩치도 덩치인데다 정전사태 때 코뿔소와 북극곰을 타며 동물원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걸 보면… 줄리언이 이 둘의 바나나를 훔치는 에피소드에선 줄리언이 미쳤나는 둥 다른 동물들이 걱정을 할 정도로 다른 동물들은 이 둘을 함부로 건들지 못하는 듯 하다. 영어에서 '바다빙'은 썰렁개그 뒤에 나오는 드럼 소리이다.

1.8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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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존 디마지오/신용우.

동물원에 사는 수컷 인도코끼리. 인도 코끼리인거 같지만 상아가 없다. 화가 나면 엉덩이로 깔아 뭉개려 든다. 어렸을 때 한 문신이 감추고 싶은 비밀. 기억력이 좋아 결코 잊지 않는다.[8] 어쨌거나 동물원 동물들 중 대인배. 다만 가끔씩 빡돌아서 폭주하는 경우도 있는데[9] 이 경우 높은 전투력으로 아무도 못 막는 괴물로 돌변한다. 여담으로 땅콩을 무척 좋아한다. 그림 그리는 것도좋아하지만 실력은 평론가 말에 의하면 별로인 듯(…)

1.9 카멜레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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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대왕의 친구들. 마다가스카르에서 와서 모리스가 그들의 말을 이해한다. 새로 이사온 기념으로 파티를 열어 펭귄들을 초대하려 했으나 펭귄들의 오해를 사고만다. 덕분에 코왈스키가 마음의 눈 수련을 멋지게 해 냈다. 카멜레온인 만큼 등장할 때는 주로 말 대신 몸색깔을 바꾸면서 장난을 친다.켈리몬?

1.10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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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제임스 패트릭 스튜어트/엄상현.

동물원에 사는 격투 타입수컷[10] 캥거루. 난폭한 성격으로 자신의 우리에 누가 들어오는 것과 자신을 왈라비라고 부르는 걸 매우 싫어한다. 건전지 에피소드에서 스키퍼와 줄리언 대왕이 우리에 들어오자 박살을 내버렸다. 심지어 사람도 두들겨 팬다. 하지만 요원X에게는 얄짤없다. 펭귄들을 재수없게 여긴다.자신을 3인칭으로 부르는데 이 때문에 레너드한테 "왜 자신을 자기 이름으로 말해?"하면서 지적당한다.

1.11 랜디

성우는 임채헌.

어린이 동물원의 양. 어떤 무개념 초딩한테 시달리다가 털까지 뽑혀서 신경이 예민해져있었다. 펭귄들은 처음엔 랜디를 불량 폭력동물로 오해했었지만 이러한 사정을 들은 뒤 랜디를 도와주게 된다. 정전기 작전, 충격반사 스프레이 등등이 안먹히자 최후의 수단으로 랜디를 목장으로 보내줬으나 털을 시원하게 밀어버린 목장 양들의 모습을 보고 쇼크받은 랜디가 돌아가자고 해 실패. 결국 리코한테 격투기를 배우는 것으로 문제해결했다.

1.12 레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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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성우는 임채헌.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펭귄들이 무서워서 꼼짝도 못 했을 정도로 펭귄들을 엄청나게 싫어한다. 펭귄들 때문에 우리가 폭파되어 캥거루 조이의 우리로 이주하게 된다.[11] 자기 우리에 누가 들어오는 걸 싫어하는 난폭한 성격의 조이지만 레너드가 야행성이라 마주칠 일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펭귄들의 설득에 일단 냅둔다. 하지만 레너드가 조이가 아끼는 공을 손톱으로 터뜨리면서 폭발...[12] 조이는 레너드와 펭귄들을 하수구까지 쫓아가 두들겨 패려하지만 둘다 펭귄들을 재수없게 여긴다는 공통점 때문에 화해한다.

또 어떤 에피소드에선 펭귄들이 영화를 보는 데에 방해가 되는 여우원숭이 우리로 쏜 로켓이 엉뚱하게 이 녀석 우리로 날아갔는데 항의하러 왔다가 닌자 영화에 푹 빠지게 된 나머지 심지어 아침에 몽유병 상태에서 닌자 무술을 선보이는 엄청난 무공을 보여주기도.

어찌 보면 이 작중의 샌드백(...). 레너드가 나오는 에피소드에선 심심찮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나며, 그것도 맨날 펭귄 때문이다. 어쨌든 펭귄들의 안티로써 존재감을 표명하는 중이다.

개인적으로 펭귄들 중 리코를 싫어한다. 조이:난 그 웩웩거리는 펭귄이 싫어. 레너드:나도 그래.

1.13 달라와 개코원숭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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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대왕보다 더 춤을 잘추기 때문에 사람들의 인기를 얻었고 이 때문에 열폭한 줄리언 대왕이 스컹크 폭탄을 던져 방해한다. 이에 열 받은 개코원숭이 대장인 달라가 줄리언 대왕의 흥을 마법으로 뺏어버린다. 마법은 쓰지만 마녀는 아니라구요.
3마리 모두 암컷. 코왈스키가 만든 첫눈에 반한 광선에 맞아 필과 키스를 했다. 하지만 원래대로 돌아오자 바로 발로 차버렸다. 한 때 모리스가 엉덩이에 빨간 페인트가 발리고 머리에 가발이 들러붙고 꼬리 털이 뽑히는 수난을 당하고 개코원숭이들 우리에 떨어졌을 때는 모리스를 수컷 개코원숭이로 알고 발마사지까지 해주면서 잘 대해준다. 물론 펭귄 패거리들이 가발을 뺏어가면서(...) 모리스의 행복은 거기까지.

1.14 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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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를 좋아하는 타조. 한국판 성우는 여민정.

수돗물을 마시려다 머리와 다리가 시멘트에 빠져버리고 굳어서 나오지 못하게 되자 리코가 다이너마이트로 구해주게 되었다. 그 뒤 리코한테 반하게 됐지만 리코에게는 예쁜이 인형이 있으므로.. 결국 그녀[13]의 짝사랑은 장난감 가게에서 남자인형을 하나 장만해서 해결했다.

사실 얘가 리코의 여자친구인 예쁜이 인형과 말다툼을 하지 않나, 리코처럼 남자인형과 사귀기까지 하는 걸 보면 이 녀석도 리코 못지 않게 정상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셜리의 존재감이 제대로 나온건 이 에피소드 하나로 그 외에선 사실 상 배경 캐릭으로 나온다.

1.15 스테이시, 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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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스테이시와 베키
성우는 각각 빅토리아 저스티스/이선영, 제넷 맥커디/문남숙 [14]

동물원에 새로이 들어온 오소리들. 겉보기에는 유머러스하고 사교성이 있지만, 너무 노는 걸 좋아하는 나머지 상대가 지쳐 쓰러져도 계속 같이 노는게 문제였다. 거기다 상대가 자신들에게 화를 내면 크게 분노해 미쳐 날뛰기까지 한다.

말린과 신나게 놀다가, 너무 가열차게 달려대는 바람에 지친 말린이 화를 내자 분노해[15] 말린을 집요하게 노리지만, 동물원에서 나와 야생의 본능에 각성한 말린에게 관광탄다.

동물원의 비버 4인조를 좋아한다[16]. 다만 지나치게 호들갑스러운데다 비버들이 하라는 일은 안하고 놀고 다투게 되는 원흉이 된다.

1.16 토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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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크리스틴 셜/제보바람

어린이 동물원에 사는 토끼들. 머피, 버피, 플러피라는 이름이 있지만 한국도 똑같은지는 추가바람.

밤마다 시끄럽게 구는 여우원숭이들에게 질린 스키퍼가 앨리스의 컴퓨터를 조작하여 줄리언과 여우원숭이들을 어린이 동물원에 보내버린다. 그리고 그 대신 줄리언 우리에 집어넣은게 거대 악어인 로저. 결국 로저 때문에 고생한 펭귄들은 원래대로 돌려놓으려 했으나 줄리언은 토끼들의 왕이 되어 있었다.[17] 이 토끼들 죄다 만렙토끼들로 펭귄들을 개박살 내버렸다. 결국 스키퍼 일행은 랜디와 상의하여 모트가 아이들을 물어서 여우원숭이들을 원래 자리로 돌려보내려 하나 모트가 나무 울타리를 물어 버리는 바람에 실패. 하지만 줄리언의 난동으로 결국 원상복귀. 메데타시 메데타시.

1.17 핑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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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송준석.(추정)
동물원의 홍학(플라밍고). 이름이 꽤 늦게 알려졌다. 사건이 있을 때 다른 동물들과 함께 얼굴 비치는 정도로만 나온다.

펭귄들이 콩사료가 아닌 생선을 먹기 위해 도움을 청했을때 협력하는데, 정작 생선은 전부 이 놈이 먹튀했다.

1.18 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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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의 북극곰. 크리스마스 극장판 때 펭귄들이 그를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주었다. 그 후에는 등장빈도가 거의 없는 편. 말할 기회가 생길 때마다 묘하게 저지당한다. 말린이 이웃간의 친목을 다지는 파티를 열자고 할 때에도 "너희들 북극곰 테드가 언제 말을 마지막으로 했는지 기억나?" 라고 할 정도.그러나 그때도 입을 열지 못하고 저지당했다. 스키퍼가 아군과 적을 혼동할때도 결국 말 한마디 못하고 상자에 갇혔다(...) 스키퍼가 세 가지 시련을 할 때 중 하나가 천적을 쓰러뜨리기였는데 바다사자는 펭귄을 먹고, 북극곰은 바다사자를 먹는다 라는 논리로 쓰러뜨린다.

2 호보컨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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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 우리 수리때문에 호보컨 동물원에서 온 암컷 침팬지. 필이 그녀를 보고 사랑에 빠져 프로포즈하기 위해 여러 동물들의 조언을 받는다.[18] 이 작품에서 거의 유일하게 멀쩡한 커플링이다 하지만 실행에 옮길 때마다 문제가 생겨 필을 싫어하게 된다. 그러나 후엔 용기를 내어 고백한 필의 진심을 알고 사귀게 된다. 어차피 일주일 뒤 실연당하겠지만
나중에 호보컨 동물원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했는데 이 때는 다른 동물들처럼 프랜시스에 대항하기 위해 펭귄들과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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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성우는 홍진욱.
여우원숭이. 처음엔 모트와 모리스를 여우원숭이의 왕으로 여겨 아첨하였다가 바로 줄리언으로 갈아탄다. 아첨의 대가로 동물원에 온지 하루만에 줄리언의 오른팔 자리를 꿰찼다. 상당한 악당으로 줄리언을 호보컨으로 보내고 왕이 되려 하였으나 펭귄들과 모트, 모리스에 의해 음모가 무산되고 호보컨으로 보내지고 만다. 나중에 호보컨 동물원 에피소드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이 때는 프랜시스에 대항하기 위해 펭귄들과 협력했다. 이후에 또 돌아와서 여우원숭이 경쟁을 통해 줄리언을 쫓아낼 계획을 세우는데 줄리언과 펭귄들 간에 인격을 맞바꿔 계획을 돌파하는 걸 보고 그 몸에 들어간 해당 펭귄의 성향과 맞지않는 게임을 제안한다.[19]

  • 프랜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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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성우는 박지윤

호보컨 동물원의 사육사. 겉보기에는 상냥하고 동물을 사랑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엄청난 결벽증으로 더러운 동물들을 극도로 싫어한다. 동물들을 하수도에 쳐박고 안드로이드[20]를 대신 배치하는 짓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스키퍼의 활약[21]으로 안드로이드가 풀려나고 난동을 피우는게 만천하에 공개되면서 사육사 자리에서 짤린다.

3 조연

가나다 순으로 배열하였다.

3.1 록거트

3.2 말벌군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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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성우는 이광수, 신용우, 박영재 外. 말버릇(?)은 "찔러줄까?"

동물원 입구에서 말벌집을 짓고 어린이들에게 벌침을 쏘려고 하는 악당같은 짓을 하려는 악당들. 펭귄들이 막아내려했으나 벌침 때문에 역부족이었고 모트가 지능이 낮아서 말벌침에 100% 이뮨이 걸린 상태라는걸 알고 자신들의 지능을 모트와 똑같이 했으나 똑같이 줄리언의 발을 좋아하는것에 질투한 모트가 펭귄들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는다.

그 후 줄리언이 벌꿀을 먹고 싶다는 바람에 모트는 단신으로 말벌집을 두 쪽 내 버리고 그걸 줄리언에게 바친다.[22][23] 역시 모트 키라 야마토.

펭귄 기지에서 줄리언이 남긴 파티 음식을 놓고 생쥐군단과 싸우기도 했다.

3.3 블로홀

항목잠조

3.4 붉은 다람쥐[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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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제프 베넷/김승준, 오인성[25].

펭귄들의 적인 악당. 로커트와 나이젤이 쫓고 있다. 록거트의 경우 무려 50년동안이나 쫓고 있었다. 하지만 50년간 나타나지 않았던지라 다른 펭귄들에겐 그저 신화 속 존재나 다름없다. 록거트 에피소드때 록거트와 프라이빗을 제외한 펭귄특공대원들은 이 놈 잡는다고 동물원을 초토화 시켰다. 하지만 록거트가 별 말도 안되는 이유로모두를 의심하는 걸 보고 붉은 다람쥐 따위는 없다고 여기게 된다. 때문에 나이젤 에피소드 때 붉은 다람쥐를 물리쳤다는 프라이빗의 얘기를 아무도 믿지 않았다. [26]. 후에 또 재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선 록거트를 세뇌해서 펭귄들을 붙잡는 계획을 실행해 성공했지만, 붉은 다람쥐로 변장한 펭귄들을 보고 록거트가 혼란을 일으키는 바람에 포획당하고 록거트에게 끌려간다.그런데 도토리 로또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하는 걸 보면 도망친듯하다.

50년 동안 땅속에만 있었기 때문에 빛에 약하다. 여담으로 50년동안 준비한 음모란 미사일을 이용해 전세계 나무들을 모두 도토리 나무로 바꾸는 것(...)왜냐면 다람쥐는 도토리를 좋아하니까[27].

3.5 대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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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성우는 이광수.

하수도에 사는 생쥐들의 왕. 생쥐답지 않게 엄청난 근육질에 성인 남성보다 더 거대한 덩치를 지니고 있다. 코왈스키의 분석에 따르면 원래는 평범한 생쥐였는데 화학실험의 여파로 돌연변이가 되어 저런 근육질이 된 것 같다고 한다. 닌자거북이 스승이냐

왕관을 찾아라 에피소드에 첫 등장. 하수구에 떨어진 줄리언의 왕관을 쓰고 다녔다. 스키퍼는 왕관을 걸고 일대일로 싸웠지만, 워낙 생쥐의 왕의 신체스펙이 넘사벽지라 일방적으로 발리기만 했다. 그러나 결국엔 스키퍼의 다이빙 어택을 쳐맞고 떡실신.

은반위의 기적 에피소드에선 하수도가 물에 잠기는 바람에 하키를 하고 있는 펭귄들에게 난입해 자신의 둥지를 걸고 하키 시합을 제안, 펭귄들을 제대로 관광보낸다. 쫓겨난 펭귄들이 피나는 노력을 해서 다시 하키를 하지만, 이번에는 생쥐의 왕의 파워 플레이에 리코를 제외한 나머지 펭귄들이 전원리타이어 당한다.[28]

그러나 마지막에 대타로 들어온 가장 만만해보이던 줄리언 왕이 생쥐들이 발을 만졌다고 마구 발광을 해[29] 되려 나가떨어지고 GG를 쳤다.

피티 에피소드에도 등장. 피티의 방구냄새에게 쳐발렸다.

황금 다람쥐의 보물 에피소드에서는 계속된 추적 끝에 보물을 찾았지만 줄리언이 보물을 몰아줘 그 무게로 인해 용암속에 추락하게 된다…옴니버스라서 살아남았다

꼬리에 딸기맛 쫀드기 붉은반점이 있다는 이유로 모트를 왕으로 모시기도 했다.[30]동물원의 동물들을 껴안으라는 모트왕의 명령에 당황하지만 어쨌든 따르기도 했다.

3.6 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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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타라 스트롱/조현정.

알인 상태에서 엄마와 헤어지게 되고, 그걸 주운 말린이 펭귄특공대들에게 맡기는 바람에 펭귄특공대들이 맡아 키웠다. 그리고 펭귄특공대원들은 알동이를 군인으로 키운다며 온갖 위험한 실험을 자행하는 바람에 부화도 못하고 죽을뻔했다(...) 그나마 프라이빗만이 따뜻하게 품어줬다. 알동이의 알을 본 줄리언 대왕은 알에서 자신의 후계자인 줄리언 대왕 주니어(일명 JJ)가 나올거라며 빼앗으려했다. 결국 부화에 성공하여 엄마 품에 돌아갔지만 상태가 약간 이상해졌다.

나중에 펭귄 특공대에 들어가고 싶다면서 펭귄들을 찾아온다. 물론 엄마오리는 알동이가 다칠까봐 반대.[31]
펭귄특공대원들도 위험하다며 반대하지만, 알동이의 재능이 유난히 특출나단걸 알자 "동물원의 동물들을 모두 쓰러뜨리면 동료로 받아주겠다"고 했는데...하루만에 동물원의 동물들을 거의 다 쓰러뜨리고 펭귄들까지 쓰러뜨렸다.[32] 하지만 마지막 남은 줄리언은 춤을 추며 알동이의 공격을 다 피해버리는 통에공격력1 회피력 최대치 샌즈? 알동이는 체력을 다 쓰고 제 풀에 지쳐 패배를 인정하게 된다. 그리고 대신 줄리언에게 춤을 배우게되는데...문제는 얘가 줄리언의 말투까지 따라하게 되었다는 거… 하지만 그 나이대의 아이들이 으례 그렇듯 질리는 것도 빨라서 원래대로 돌아온 것 같다.

3.7 알동이 엄마

알동이와 다른 알동이의 형제들의 엄마. 흰 오리이며 예쁘게 생겼다.

3.8 요원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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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박영재/노무라 켄지.

동물보호국 소속 요원. 본명은 기밀이라 자신도 모른단다. 근육질 흑인으로 달괭이를 포획하러 동물원에 왔다가 펭귄들과 만난다. 보자마자 펭귄들을 무시한다.[33] 달괭이 사건으로 펭귄들을 증오해오다 착한 일 하려고 펭귄들이 동물원 밖에 나온 걸 신고받고 복수를 하려하나 실패하고 또 리타이어. 결국 빡쳐서 날뛰다가 여러 곳에 손해를 입혀 동물보호국에서 짤렸다. 그 뒤에 해충박멸 전문가로 전직. 여전히 펭귄들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다가 해충퇴치 명목으로 동물원에 난입해서 펭귄들에게 복수하려다가 거의 성공 직전에 바퀴벌레에게 역습당하며 비참하게 퇴장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간간히 등장하며 펭귄들과의 악연을 이어나간다. 물론 그 끝은 패배. 그후에도 여러 동물원 임시직원,생선장수,편의점 직원을 전전하고 있으나, 늘 펭귄들과 엮여서 물먹는다. 그리고 직장에서 매일매일 짤린다.

작중에서 전투력은 최강급인 인물. 펭귄들 모두가 덤벼도 가볍게 발라버리고 조이도 한방에 아작내버린다. 다만 뒷심이 부족해 언제나 작전에 휘말려 마지막에는 패배로 끝난다.

3.9 척 찰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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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제프 베넷/정재헌.

가끔 등장하는 방송국 앵커. 앵커 말투가 박혀서 평상시에도 보통의 말투는 할 수 없단다. 한때 스키퍼가 부하들 훈련시키는 겸으로 이 사람을 사칭하면서 앵커를 하고 다녔다. 오랜 앵커 생활로 천륜안 통찰력을 얻어 펭귄들의 정체를 꿰뚫어보기도 했다.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

3.10 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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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프레드 스톨러/박영재.

야생 다람쥐.[35] 생긴 게 좀 멍한데다 귀차니즘이 있어 보인다.근데 가끔은 코왈스키보다 더 논리적이기도 하다.코왈스키:눈이 많이오는데? 넌 집에 안가? 프레드:응? 아냐아냐. 내가 집에들어가도 눈은 와(...) 당연히 프레드와 붉은다람쥐가싸우면 프레드가이긴다 이름은 해당 성우 분의 이름으로 따온 것으로 추정.

동물원 바깥 관련 에피소드에 가끔 나오는데 생긴 것처럼 머리가 안 좋은건지, 펭귄들의 말을 잘 못 알아 먹는지 딴소리를 해댄다. 코왈스키의 기계에 의해 말린의 이상형으로 뽑힌다. 사실은 바로 옆에 있던 다른 수달 안토니오 였지만… 말린과 처음에는 잘 지내는 듯 했으나 헤어진다. 이유가 기타 연주 솜씨가 엉망이라는 이유다

2부작 에피소드 황금다람쥐의 보물 편에서는 문자를 해독하는 등 나름 비중있게 나온다.[36] 도토리 에피소드에서 사고로 많은 도토리를 얻게 되는데, 센트럴파크 공원에서는 도토리가 돈인지라 갑툭튀한 줄리언과 함께 도토리를 펑펑쓴다. 그러자 붉은 다람쥐가 가진 도토리를 전부 내놓으라하자 순순히 주겠다 했지만…줄리언과 같이 가진 도토리를 전부 다 젤리껌으로 바꿔버렸다.

여담으로 삼촌 둘과 사촌들은 시골에서 오던 중 버스에 치여 죽었다고 한다.[37]

4 엑스트라

가나다 순으로 배열하였다.

4.1 강철집게와 가재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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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홀 박사의 부하들. 그중 강철집게는 한쪽 팔이 강철로 된 거대 바닷가재. 보험에 대해 언급하는등 묘하게 현실적이다(...). 모두 펭귄들에게 당한다.

4.2 거대 피라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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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큰 피라니아. 한국판에서는 가물치로 나왔다.사실 한 마리만 나오는 거면 피라냐 보단 가물치가 더 대단하지 공원 호수에 등장하여 오리 가족들을 위협한다. 결국 펭귄들이 처치에 나서나… 겁에 질린 부하들이 무기를 마구 쏴댔고 작살이 박혀 잠수함이 움직이지 않게 되자 스키퍼가 작살을 빼내려 하는 순간 나타나 스키퍼를 삼켰다.

대장의 죽음에 각성한 펭귄들에 의해 공격받으나 잠수함을 박살내는 위용을 보여준다. 그러나 죽은 줄로 알았던 스키퍼가 가물치 입을 강제로 열고는 부하들이 던진 탄산음료를 받아내 던졌고,[38] 그걸 물어버린 가물치는 폭살당하고 초밥세트가 되어버린다.(가끔 나오는 김초밥이 바로 이물고기 살이다.) 이 시리즈에서 죽는 거의 유일한 동물.[39]

4.3 거스

성우는 조규준.

수도나 동물 우리를 고치는 전문가로 본명은 구스타프 가스바부슈카. 성실하고 일을 철저하게 잘해내서 앨리스가 극찬할 정도. 햄 샌드비치샌드위치를 좋아해서 항상 점심에 먹는다.

47세의 헤비 웨폰 가이중년 마초남으로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출신. 마초남 답게 자신의 두 팔을 우리 애들라고 부른다. 1999년 아시안 게임 역도 은메달리스트[40]. 결코 타협하지 않는 성실한 성격의 소유자로 좋게 말하면 작업 정신이 투철하고, 나쁘게 말하면 고집불통.[41] 문제는 이 사람이 수리하려는 바닥 밑에 핵융합로가 있었다는 거. 이 에피소드 이후에도 가끔 수리가 필요하다거나 할 때 등장한다.

4.4 꼬꼬닭

성우는 양정화.

신통력이 있는 검은 닭. 꽁지를 보면 알겠지만 암탉이다. 어떤 문제나 경기 결과든 전부 다 맞추는 놀라운 신통력을 가지고 있어서 매스컴을 타게 된다.

그런데 실은 신통력이 있다는 건 훼이크 고, 신통력으로 맞추는게 아니라, 치밀하고도 전략적인 계산을 통해 결과를 100% 예측해내는 천재 중에 천재였다.[42] 잠깐 그건 그거대로 신통력인데
어쩐지 등장하는 여캐들마다 오버스펙 한가지씩은 가지고 나오는게 예삿일인 이 만화에서 흔치않게 제작진이 1회이상 써먹은 빌런.

꼬꼬닭의 신통력을 의심하던 코왈스키와 펭귄들의 행동을 계산해 이용하며 미국 대통령이 되겠다는 야망을 이루려 했다. 하지만 코왈스키가 구애의 춤을 추어 본능으로 이성을 가려 방해[43]하여 야망을 이루는데 결국 실패하고 만다. 마지막엔 코왈스키에게 반해 코왈스키에게 찐한 키스를 한다.

그 후 재등장하여 펭귄들의 타임워치를 고장내 스키퍼의 3종경기 기록에 문제가 생기게 하고, 그 것으로 스키퍼가 팀을 잠시 비우게 하고 코왈스키가 임시 대장을 맡게 될 것을 모두 계산하고 예측하여 코왈스키가 스키퍼보다 더 뛰어난 대장처럼 될 수 있게끔 동물원의 사건을 모두 조작한 후, 스키퍼가 동물원을 떠나게 만든다. 그 틈을 타 얼음광선총으로 센트럴 파크 동물원을 '세계 최초의 얼음 동물원'을 만들어 유명해진 다음, 정계에 진출하여 국회의원[44] 이 되려고 하지만 모든 걸 알아차린 스키퍼가 방해한다. 스키퍼에게 얼음 광선을 쏘지만 꼼짝 없이 얼음속에 갇힌 펭귄들과 다르게 그냥 얼음을 부수고 나와버려 냉동광선의 효과가 전혀 먹히지 않았다.

4.5 나이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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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피터 카팔디/홍진욱.

프라이빗의 삼촌으로 조카 못지않게 귀여운 걸 좋아하며 테란 종이비행기레이스와 차마시기와 정원 가꾸기가 취미...는 훼이크고 펭귄계의 전설적인 스파이. [45] 취미부터 알 수 있듯이 영국 출신 첩보원의 패러디[46]. 가지고 다니는 장비에는 아예 유니언 잭까지 달려 있으며 룰 브리타니아까지 흘러나온다. 맛이 가버린 로커트처럼 붉은 다람쥐를 쫓고 있다. 붉은 다람쥐가 전세계의 나무를 도토리 나무로 바꾸려하자 프라이빗과 함께 제지하였다. 하지만 이후 프라이빗을 제외한 나머지 펭귄들과 함께 붉은 다람쥐에게 사로잡히고 만다. 그러나 프라이빗의 활약으로 붉은 다람쥐를 물리친다.

여담으로 정원 가꾸고 차 마시는 걸 좋아하는 모습으로 위장(?)하고 있을 때는 눈이 약간 사시가 된다. 프라이빗의 마다가스카 영화판 디자인을 다소 차용했을지도?

4.6 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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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성우는 전태열. 과거 코왈스키가 만든 2족보행메카한테 밟혀 죽을 뻔한 적이 있었는데 그 메카 조종사를 프라이빗으로 착각하고 프라이빗한테 복수를 맹세했다.정작 복수는 커녕 프라이빗한테 연속으로 밟히고 뭉개지고 해서 문제였지만(...)...하지만 2족보행메카를 훔쳐 반격에 나서지만 프라이빗이 모든 진실을 말하고 화해를 요청하자 그걸 받아들이고 코왈스키한테 복수의 총구를 겨눈다.

4.7 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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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조현정.

코왈스키가 짝사랑하는 돌고래. 하지만 도리스 본인은 정작 코왈스키한테 관심 없는 듯. 코왈스키의 말에 따르자면 고백을 17번이나 거절했다고 한다(...). 평소에는 펭귄 부대들(주로 코왈스키)의 대사로 언급되기만 하나 예외적으로 최종 TV무비에선 모습을 드러낸다.

파커와 함께 동물원에 갇힌 남동생의 구출을 의뢰하며 등장.[47] 마지막엔 결국 파커와 헤어지고[48] 코왈스키와 정식으로 사귀게 된다. 그럴 거면 17번이나 거절은 왜 했는지 모르겠는데 말입니다

4.8 족제비 조이

성우는 양측 모두 추가바람
위에 캥거루와는 동명이인인 암컷 족제비.정작 주인은 그녀가 고양이인 줄 알고 있다. 실제로도 족제비인 게 들키면 다시 길거리로 쫓겨나게 되니 고양이 행세를 하기 있기도 하고...줄리언이 그녀에게 반해서 대시를 시도한 적이 있다.== 땅다람쥐 ==
프라이빗의 숙적 편에 나오는 사막의 돌풍의 숙적.

4.9 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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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탐사를 위해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어 만들어진 여우원숭이형 로봇. 여우원숭이의 행동을 배우기 위해 줄리언의 우리에 보내진다. 줄리언은 엄청 마음에 들어하며 자신의 춤을 모두 전수해준다. 이 모습에 열폭한 모트와 호신술을 가르쳐야겠다는 펭귄들에 의해 납치되어 결국 폭발. 줄리언은 충격으로 폐인이 되었고 죄책감을 느낀 펭귄들이 고쳐주었다. 이후 화성으로 보내져 흐느적 춤을 추다 화성오징어에게 공격받았다. 그렇게 끝난 줄 알았는데 동물원으로 무사귀환.[49] 하지만 뱃속에 화성오징어가 들어있었고 그대로 박살이 나버린다. 하지만 자가복원기능으로 부활. 화성오징어를 박살내고[50] 지구를 구한다.

4.10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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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웨인 나이트/최한.

일명 달괭이.[51] 도둑고양이로 뚱뚱한 닭둘기 하나 못 잡는다. 줄리언 일당에게 질린 펭귄들이 달로 휴가를 떠났는데 코왈스키의 계산 실수로 맥스가 사는 빌딩 옥상으로 추락. 펭귄들이 날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잡아먹으려 했으나 펭귄들은 그가 달에 사는 달괭이로만 안다. 어쨌든 더 이상 폐를 끼치기 싫은 스키퍼는 선물로 생선 통조림을 주고 동물원으로 귀환하고 맥스는 감동먹고 진짜 친구가 된다. 이후 요원 X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 동물원에서 펭귄들과 재회하고 이후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펭귄들에게 도움받게 된다. 어떤 편에서는 모트를 구하겠다고 엘머의 미끼가 되어서 모트 구출.. 펭귄들은 달괭이가 죽은 줄 알고 생선을 뒀더니 엘머가 살쾡이를 물고 있었다..[52]

4.11 맨프레디와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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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fredi & Johnson
왼쪽의 뚱뚱한 펭귄이 맨프레디, 오른쪽의 펭귄이 존슨이다.
펭귄. 스키퍼가 항상 예시로 들때마다 등장하는 인물들. 일단은 둘 다 사망한 모양. 스키퍼 말에 따르면 헝가리에서 날아다니는 피라니아에게 당한 모양(...)또는 코끼리다리모양폭탄에 당한모양(...) 죽은 이유가 말할때마다 다르게 나온다. 시신은 숟가락으로 땅을 파서 매장되었다고 한다. 이름은 1953년 영화 스타래그 17에 나오는 독일 포로수용소에서 탈출을 시도하다 죽은 미군 병사들에게서 따왔다. 스키퍼의 이야기를 통해 유추해보건데 생전 별의 별 끔찍한 일은 다 겪은 모양. 하지만 프라이빗이 최후는 편안했다고 말했다. 아마 프라이빗이 들어온 후에 죽은 듯 하다.

…인 줄 알았는데 살아 있었다. 최종 TV무비편에서 씨빌 동물원에 갇혀 있는걸로 나온다. 도리스와 펭귄 4인방이 도리스의 남동생을 구하려다 같은 동물원에 갇히는 에피소드에서 등장. 다만 도리스와 펭귄들이 탈출하는 순간 구해달라고 외쳤으나 외면받는 개그 장면이 등장의 전부다. 정확히는 탈출 성공의 기쁨을 나누느라 맨프레디와 존슨이 구해달라고 외치는 소리가 안 들렸다. 안습. 외모는 각각 코왈스키, 스키퍼와 비슷한 몸매에 실제로 갖은 끔찍한 일을 겪었기 때문인지 외다리, 애꾸눈에 온갖 흉터를 뒤집어씌운 모습이다.

4.12 몰캉이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젤리에도 성우가 있구나

코왈스키가 만들어 낸 생명체. 젤리에 전기충격이 가해져 탄생했다.(플러버의 패러디인듯)코왈스키는 자신이 창조해낸 생명체라고 무척 좋아하며 아꼈다. 처음에는 과일만 먹어 별 문제가 없었지만, 과일을 먹으며 몸집이 점점 커지면서 동물원 이곳저곳의 식량을 훔쳐먹고, 펭귄특공대는 이를 저지하려하지만 이걸 귀여워하는 코왈스키와 마찰을 빚게 된다. 결국 몰캉이가 줄리언대왕과 코왈스키까지 집어삼키게 되고, 코왈스키는 몰캉이가 생선을 싫어하는 점을 이용하여 리코처럼 점심에 먹은 생선을 토해내 몰캉이에서 빠져나온다(...)
그 후 코왈스키가 해결한줄 알았지만 한 번 더 출연.[53] 생체구조를 휘핑크림을 먹도록 바꿨지만 이번엔 일이 더 잘못되어 충격을 받으면 둘로 분열한다. 그렇게 계속 충격을 받아 무한 분열해 지구가 멸망할 뻔 했지만, 코왈스키가 몰캉이들을 냉동시켜버려 활동을 정지시키고 펭귄들이 타고가려했던 우주선을 통해 몰캉이들을 화성으로 보내버린다. 그리고 거기서 지구를 침략하려는 화성인들을 한큐에 잠식(!)시켜버린다.어떤 의미로 지구의 수호자 하지만 코왈스키는 또다른 몰캉이를 만들어내서 몰래 키우는 게 이 에피소드 마지막에 나온다.

실제로 이거랑 비슷한 젤리를 외국에서 판다. 젤로(Jell-o)라는 가루며, 물을 끓여 그 가루를 넣고 섞은 후 냉장고에서 식히면 몰캉몰캉해진다. 가루는 젤라틴과 과일맛 가루를 합친것.


1997년작 미국 영화 플러버를 패러디한 듯하다.
아님 마인크래프트에서 나왔을수도 젤라틴 큐브일지도.. 그냥 제작자들이 절리먹다가 떠오른거 아닐까?

4.13 바퀴벌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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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엄상현, 최한 外.

리코를 형님으로 모시는 바퀴벌레들. 깔끔떠는 프라이빗은 얘들을 보고 기절초풍하였지만 나중에 이 바퀴벌레들의 힘을 빌려 요원 X를 물리치는 데 성공한다.

4.14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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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성우는 박영재

동물원에 사는 독화살 개구리. 손가락에 닿기만 해도 신경이 마비되기 때문에 여러 동물들을 유치하게 괴롭히다 아이언맨급의 파워드 슈트로 단단히 무장한 프라이빗에게 발린다. 이때 발린 이유가 프라이빗이 "만약 아무도 안아주지 않았다면, 나라도 삐뚤어졌을거야." 라며 꼬옥 안아주며 따뜻하게 대해주었기 때문. 애정결핍이었을지도 모른다.

이후 사비오 에피소드에서 배경 캐릭터로 등장하거나 나노머신 에피소드에서도 엑스트라로 등장하는 등 종종 등장한다.

4.15 비둘기[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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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제프 베넷/엄상현.

닭둘기지만 하늘을 날 수 있다. 때문에 달괭이 맥스는 못잡는다. 위원장도 포기한 축생으로 더럽고 병균이나 옮긴다며 쫓아낸다. 이에 앙심을 품고 어린이 동물원 개장 때 블루베리색 똥을 옷에다 싸려는 테러를 계획하나 펭귄 특공대에게 저지당한다.[55] 황금다람쥐편 때 마지막에 갑툭튀해 수정독수리의 깃털을 주고 사라진다.

4.16 사막의 돌풍

성우는 제프 베넷/김영선.

아르마딜로로 미니 골프의 달인이다.[56] 다시 승부를 내자며 뉴욕까지 왔지만 프라이빗이 대결을 승낙하지 않자 줄리언 왕과 대결을 벌이며 2판 연속으로 이겼고 마지막 대결에서 줄리언 왕에게 빼앗은 모리스와 모트를 박제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한다. 프라이빗이 그 말에 분노해 골프채를 빼앗아 쳤는데 성공했고 사실은 프라이빗이 미니 골프의 달인, 필드의 신사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57] 여담으로 이때 매고 있던 빨간 보타이가 상당히 앙증맞다 ...

그리고 프라이빗에게 다시 승부를 하자하고 비밀기지의 핵융합 배터리를 폭주시키고 정지 스위치를 빼돌린다. 결국 프라이빗은 승부를 벌이게 되고 마지막 퍼팅을 두고 동점인 상황에서 프라이빗이 치려고 하자 반칙을 저질러 공이 구멍에 빠지게 한다.

그러나 프라이빗는 놀라운 실력으로 공을 치고 살짝 홀 끝에 걸쳐서 지는가 싶었지만 결국엔 공이 들어가서 승리한다.[58][59]

결국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몸을 말아 공 모양이 되어서 프라이빗의 퍼팅에 멀리 날아간다.숙적으로는 땅다람쥐들이 있다.
이 땅다람쥐들 역시 미니골프와 관련있었고 펭귄 일행과 힘을 합쳐 무찌른다.

이렇게 리타이어되어 1회용 라이벌로 전락하는가 했으나 후에 다시 재출현 첫 애피에서 당한 굴욕에 대한 설욕전인지 프라이빗을 제대로 엿먹인다 물론 미니골프외의 방법으로...

4.17 세실과 브릭

한국판 41화 반짝이는 것이 좋아에 처음 나온 도둑들이며 이후 한국판 63화 작전명:남극편에 재 등장하며 분명 41화에서 감옥에 가게 되지만 출소한건지 탈옥한 건지 모르지만 63화에 다시 재등장한다.

4.18 신진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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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Shinjin ? ?
성우는 클레이드 쿠사츠/이장원.
TV무비 '루나콘 대참사'에 나온 일본원숭이.[60]
700년 전 일본에서 악당 치고박고를 봉인한 것으로 알려진 전설의 전사. 자기가 쓰던 칼 속에서 잠들고 있었으나 모트가 실수로 칼을 박살내버리면서 봉인이 풀려 모트의 몸에 빙의하게 된다.그리고 스키퍼와 코왈스키가 복원한 칼을 들고 거대화한 치고박고에게 덤볐지만 짓밟기 한방에 리타이어.전설의 전사가 뭐 이래?
싸움이 끝난 뒤 신진은 칼 속으로 다시 들어가면서 필요할 땐 언제든지 부르라고 했지만 정작 펭귄&여우원숭이 일당은 그 칼을 빵에 버터바르는 용도로 쓴다(...)

4.19 쇼나

한국판 아픈사랑편에 나오는 여자 수의사. 다친 프라이빗을 치료해주었으며 프라이빗이 사랑했던 예쁜 금발에 포니테일 헤어를 한 인간 여자이다.

4.20 쌍둥이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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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답게 표정이같다(..) 어째선지 좀 혐오스럽다(...)
피리부는 소년이 차라리 착한 녀석으로 보이게 만드는 베수비오 가의 개초딩들. 동물원 우리에 온갖 쓰레기를 집어던지고 동물들을 못살게 군다. 그런데 앨리스는 이 초딩들을 보고도 다른 동물 우리에 가서 놀라고 말할 뿐 제지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이 두 쌍둥이가 동물원 유지비의 70%이상을 지불할 정도로 거부의 아들이기 때문. 두 쌍둥이는 그걸 빌미로 스키퍼와 줄리언 대왕을 자신의 소유물로 삼고 마구 가지고 논다. 그러나 그들을 구출하러 온 펭귄들과 대왕의 똘마니들에게 역관광 당한다.

히어로만화 에피소드는 이 초딩들이 놓고간 가방 속에 나온 히어로 만화때문에 일어났으며 어린이 동물원 에피소드에서 줄리언에게 된통 당한다.

이들이 동물원에서 하룻 밤을 보내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동물들이 그동안의 복수를 하겠다고 벼르고 있었으나 펭귄들의 개입으로 실패. 그대로 냉동되어 펭귄과 동물들간의 추격전에 이용된다. 아침이 되어 겨우 냉동총에서 풀려났지만 동물들이 왜 자기들을 죽일듯이 쫓아오는지 이해를 못하다가 자신들이 동물을 괴롭힌 그림을 보고서 많은걸 깨닫고, 더 이상은 동물을 괴롭히지 않겠다고 다짐. 하지만 이제부터는 자신들보다 돈 없는 사람들을 괴롭히겠다고 다짐했다. 흠좀무.

4.21 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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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가 묘하게 내가 바로 정의다가 연상

성우는 롭 폴슨/박영재/반도 나오키

야생 미국너구리. 밤마다 동물원에서 동물들의 물건을 훔친다. 펭귄 일당에게 잡히나 자신은 어려운 야생동물들을 위해 일하는 의적이라고 밝혀 동물원 동물들이 모은 음식 및 기부품을 받고 사라진다.

그러나 사실은 아치라 불리는 사기꾼이자 뒤통수의 달인. 프레드의 친구이기도 하다(...). 결국 펭귄 일당들에게 정체가 들켜 프라이빗의 조종을 받으며 의적 노릇을 하게 된다. 현재는 동물원 숲 근처에 사는 동물들의 숙박을 마련해 줘가며 먹고 살고 있나 본 듯.

모게임을 연상케 하는 밧줄활 액션이 일품인 캐릭터. 그외에도 실력이 출중하다. 오죽하면 스키퍼가 "우리도 저런것좀 배워야 겠는데?"라고 했다.

4.22 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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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의 친구인 수컷 수달, 사실은 프레드가 아닌 코왈스키의 기계에 의해 말린의 이상형으로 뽑힌 수달이다.

4.23 알렉스

항목 참조.

4.24 엄마


한국판 성우는 김옥경.

주머니쥐. 이름이 엄마라고 한다.[61] 모성애가 너무 강해 펭귄들을 자식처럼 과보호하려 든다. 스키퍼는 이를 경계하지만, '엄마'가 충격을 받으면 쓰러지는 터라 별 수 없이 계속 참게 되...는데 알고보니 쓰러져 죽은 척하는 게 주머니쥐의 종특.[62] 말린이 이 점을 알려주자 스키퍼는 그녀가 스파이라고 생각해 등을 돌리고, '엄마'가 쓸쓸히 펭귄들의 본부를 떠나려는 찰나 한스가 그녀를 납치해서 인질로 삼는다. 이후 펭귄들이 한스에게 당할 위기에 처했을때 그 죽은 척 훼이크를 이용해 펭귄들을 구해주는 대활약을 하기도.

그 후 에피소드의 끝에서는 호보컨 동물원으로 가서 한스를 펭귄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챙겨준다. 콩먹기 싫다며 징징 거리는 한스가 아주일품

4.25 엘머

개.품종은 잉글리쉬 마스티프.성우는 이인성.
공원에 나온 여우원숭이 일당을 고양이인 줄 알고 습격했다가 모트랑 친구가 된다.

4.26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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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공원위원회의 위원장.성우는 이장원.'펭귄들에겐 매일 신선한 먹이를 줘야한다'는 규정을 만든 사람이기 때문에 펭귄특공대가 존경한다.사실 대머리라서 모리스가 위원장의 가발로 개코원숭이들과 엮이게 되는 에피소드도 존재.
호보컨 동물원의 프랜시스도 그의 팬이지만 위에 설명한 것처럼 안드로이드 계획이 들통나 짤렸다.

4.27 치고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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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명은 Kuchikukan[63], 성우는 코난 오브라이언/이상범.
TV무비 '루나콘 대참사'에 나온 악의 화신.
700년 전 일본에서 신진장군에 의해 봉인당했으나 프라이빗의 실수로 부활해 프라이빗의 루나콘 장난감에 들어가버린다.빙의한 물체의 능력을 응용하여 갖가지 기술을 부리는 게 특기로 과거 치즈에 빙의했을땐 2주만에 세상을 초토화시킨 경력이 있다. 치고박고를 막아야 할 프라이빗이 오히려 루나콘의 설정들을 계속 불어버리자 치고박고는 전세계의 루나콘 장난감들을 조종하여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면서 자신은 거대화하였으나 마지막에 '반짝이 가루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발동되어 반짝이는 불꽃 영상이 나오는 전광판을 물고는 감전사.

4.28 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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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켈리 월그렌/소연/다나카 아츠코

암컷 송골매. 다쳐서 추락한 키카를 스키퍼가 치료해주게 되면서 눈이 맞았다. 스키퍼를 제외한 펭귄 대원들은 작은 동물(조류 포함)을 잡아먹는 송골매의 습성때문에 키카를 계속 두려워하고 의심했다. 결국 줄리언 대왕을 낚아 채가는데...사실은 수컷 송골매가 낚아채가자 구해주려고 한 것. 오해가 풀리며 잘 되어가는 것 같았으나 키카가 잡아먹었던 프레드를 토하는 바람에 깨진다.

4.29 토드

도도새. 성우는 이호산. 박물관에 있던 도도새의 깃털에 있던 유전자를 추출해서 복원했는데 이놈을 복원하는데 무려 힉스 입자를 사용했다.흠좀무[64].부활하자마자 온갖 무모한 행동을 벌이고 죽고 거기서 나온 깃털로 부활시키고 또 죽고 또 부활하는 걸 반복하던 중 유전자 추출기가 폭주하여 여러마리의 토드들이 튀어나와 모두 위험행위를 하면서 자폭해나간다.그 사이 힉스입자는 하늘로 승천하고 쌓여만 가는 도도새의 시ㅊ...가 아니라 깃털 이때 줄리언이 최후에 살아남은 토드를 데리고 왔고 펭귄특공대는 또다른 도도랑 눈싸움하라면서 다시 박물관으로 보냈다.

4.30 파커

나를 사랑한 펭귄 편에 나오는 도리스의 오리너구리 남친
블로홀 박사의 부하이며 돈을 받고 일해주는 캐릭터이다.

4.31 피리 부는 소년


이 소년이

이렇게 자랐다.잘 컸네

과거 일요일마다 동물원에 나타나 피리소리로 동물들을 괴롭히던 초딩. 특히 코끼리 버트가 얘 때문에 고생이 심했다. 현재는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다. 그리하여 버트는 복수를 다짐한 듯, 펭귄들에게 그 소년을 만나야 한다고 의뢰했다. 다같이 동물원 담장을 넘어 소년을 찾으러 가는데...

하지만 버트는 사실 자기가 슬쩍한 피리를 돌려주기 위해 그 소년을 찾았던 것이다. 어른이 된 소년의 사무실에 찾아가 직접 피리를 전해주고 돌아온다.

나중에 도시에 나갈 일이 생길때마다 가끔 얼굴을 비친다. 펭귄들과 엮인 것 때문에 정신과 치료를 받는 거 같기도...

에두아르 마네에게 자신의 초상을 부탁한 적도 있는듯하다.

4.32 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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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새로 등장한 아기 펭귄. 프라이빗보다 더 귀여운 아기 펭귄이지만 방귀 냄새는 무척 고약하다. 줄리언 왕이 그 귀여움에 반해 돌봐줬다.

사실은 코왈스키가 만든 신선[65]총에 맞아 어린이가 돼버린 스키퍼. 신선총을 훔쳐간 생쥐의 왕을 방귀로 박살내고 총을 되찾는다. 그리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지만 줄리언은 여전히 스키퍼가 아닌 어른이 된 피티로 오해했다.이젠 제법 스키퍼 흉내도 잘내는구나

4.33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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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무비 '황금다람쥐의 보물을 찾아서'편에 등장하는 다람쥐[66].성우는 박은숙.
매번 귀신같이 나타나서 황금다람쥐의 보물을 찾는 펭귄일행에게 힌트들을 던져주고 간다. 이렇게 등장할 때마다 전용브금과 천둥번개를 몰고다녀서 역시나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자랑했는데 줄리언의 환상속에서 얼굴을 당당히 비춘걸 보면 그냥 연세만 많으신분이 아닌듯...

4.34 화성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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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사는 괴물 오징어. 레미의 뱃속을 통해 지구로 온다. 레미의 뱃속에서 튀어나온 직후 거대화해 동물원을 돌며 물건들을 훔친 후 그것으로 안테나를 만들어 지구 침략 신호를 보낸다.

끈끈한 보라색 점액을 뱉는데 맞은 대상은 몸이 고정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되며 펭귄과 여우원숭이들이 이 공격에 하나하나 리타이어당한다. 하지만 재기동한 레미에 의해 개박살나고 우주로 추방된다.

나중에 과학 엑스포에서 쓸만한 기술을 얻어가기 위해 다시 내려왔으나, 이번에는 말린의 활약에 의해 우주로 도망간다. 그런데 코왈스키의 펀치기계를 보고 매우 기뻐하면서 가지고 노는거보면 딱히 침략의 의도는 없었던거 같다. 하지만 코왈스키에 따르면 화성오징어들의 촉수와 손가락이 결합하면 무시무시한 문명을 발달시키게 될 것이라고. 그런들 코왈스키만큼 위험할까

화성오징어들이 모여 다시 지구 침략 계획을 세우지만 코왈스키가 우주선에 태워 보낸 몰캉이 떼(...)에 의해 저지당한다.

4.35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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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무비 '작전명:남극'에 등장한 아기 바다표범.남극에서 바다표범 무리를 이끄는 족장의 딸이다.성우는 김율
멸종위기종 물고기를 포획하기 위한 악당들의 그물에 걸려 뉴욕으로 왔고 분쇄기에 갈려 죽을 운명에 처했지만 프라이빗의 도움으로 살아남아 친구가 되었다.하지만 프라이빗을 제외한 나머지 3인방은 바다표범이 기지에 나타났다는 것만으로 겁에 질렸다[67]. 이후 프라이빗과 함께 남극으로 돌아가면서 다른 무리들한테 잡아먹힐 위기에 처한 프라이빗과 펭귄일당을 지켜줬다. 묘하게 프라이빗과 플래그가 세워지는것 같다.

  1. 필은 말을 안 하고 수화로만 이야기해서 성우가 없다.
  2. 필의 이런 점 때문에 메이슨이 펭귄 우리로 가출했지만, 펭귄 우리가 너무 깨끗한 데다 필과의 우정을 완전히 끊지 못해 다시 침팬지 우리로 돌아왔다. 역시 한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인가보다. 아무튼 그 이후로 필도 약간은 신사다워졌다 카더라. 신사답게 프라이빗 찻잔에 발가락을 담궈주신다...
  3. 본래 천 마리의 코뿔소한테 밟히는 게 조건이었으나 동물원에 코뿔소가 로이 하나라(...) 로이가 혼자서 천번 밟았다. 미애니의 법칙과 이만화에서 펭귄의 미친내구성 덕택에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4. 멋진 구두와 벨트, 지갑이 되고 싶단다. 다들 알다시피 악어 가죽은 이것들의 재료(...)
  5. 사실 미국에서는 은근히 '뮤지컬계의 남자들은 게이가 많다'라는 고정관념 내지 클리셰가 좀 있는 편.
  6. 전에는 엄상현이 담당한 것으로 나와 있었으나, 실은 이 성우이다.
  7. 정작 이 치워준다는 말은 잠시 촬영이 끝날때 까지 모트를 간식거리로 붙잡아둔단 뜻이였다. 모트는 멀쩡이 살아있었고 모트의 망령은 프라이빗의 죄책감이 만들어낸 환상이었다.
  8. 그래서 관련 에피소드 제목도 코끼리는 잊지 않는다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정글북에서도 '코끼리는 뭔가를 잊어버리는 법이 없다'는 대사가 나오는 그래놓고 뭔가가 기억이 안 나서 버벅거리는 개그씬을 연출하는 것을 보면 영어권에서 유명한 속담인 듯.
  9. 줄리언 대왕을 땅콩인줄 알고 계속 쫓아다니면서 코로 후려쳤다.
  10. 일텐데 배에 암컷만 가지고 있어야 하는 주머니가 있다. 만화적인 과장이라고 보는 게 옳을 듯하다.
  11. 여담으로 앨리스는 코알라와 캥거루가 오스트리아에 사는 걸로 알고 있다.(...)
  12. 실제로 코알라의 손톱은 초식동물인 주제에 나무늘보 못지않은 흉기다 이렇게 예리한 데에는 나무타기용을 겸한 호신용이라는 설이 존재.
  13. 다만 진짜 암컷타조의 깃털 배색은 흑백이 아니라 갈색과 흰색이다
  14. 각각 빅토리어스의 토리,아이칼리의 샘 역할이다.
  15. 말린이 "이제 그만 좀 보채!"라고 외치자 갑자기 화를 내는데, 영어로 오소리를 뜻하는 badger가 '졸라대다'라는 뜻이 있는 것을 보면 원판에선 이 말을 이용한 언어유희였을 가능성이 크다. 확인바람
  16. 재밌는건 이 비버 4인방 각각이 빅 타임 러쉬의 멤버들의 이름과 헤어스타일이 똑같다는 점이다.
  17. 토끼들이 줄리언을 왕으로 모시는 이유는 꼬리가 길어서
  18. 단, 말린의 조언은 무시당했다.
  19. 예를들면 상냥한 프라이빗에겐 부하한테 막 대하기,지능적인 코왈스키한텐 스모...
  20. 안마 의자를 이용해 동물들의 정보를 수집, 복제해서 만들어냈다. 신체 스펙이 원본보다 몇 배는 더 우월하다. 스키퍼도 가짜와 싸웠을 때 상당히 고전할 정도.
  21. 안마의자로 유인한 다음 포획, 안마의자의 진동을 최대치로 올려 파괴했다.
  22. 줄리언은 맛없다고 하면서도 독식했다.
  23. 물론 말벌은 꿀을 만들지 않는다. 또 말벌집은 밀랍으로 된 꿀벌집과 달리 종이로 되어 있다.
  24. 여담으로 우리나라에도 서식하는 청설모 종인 Scirius vulgaris의 영어명이 바로 red squirrel이다.이럴 수가! 붉은 다람쥐의 첩자가 대한민국에도 숨어들었단 말인가! 아! 얼마나 무섭습니까!
  25. 첫 등장 에피소드 '붉은 다람쥐' 한정으론 다른 성우가 맡았다.
  26. 프라이빗의 활약에 의해 물리치는데 성공했다.
  27. 사실 청설모들은 잣나무를 더 좋아한다. 도토리를 좋아하는 것은 진짜 다람쥐(chipmunk) 쪽
  28. 프라이빗은 생쥐의 왕이 하키 골대를 휘둘러 고슴도치의 우리로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온 몸에 가시가 박혔으며, 코왈스키는 작전을 짜다가 플라잉 엘보 드랍에 맛이 가버렸고, 스키퍼는 모트를 보호하려다가 하키채에 두들겨 맞고 벽에 쳐박혀 전신 골절상을 입었다.
  29. 추워서 발이 예민하단다..
  30. 생쥐들 사이에서 꼬리에 있는 붉은 반점은 위대한 쥐라는 표식이라고 한다. 근데 이 증거물이 역대 쥐 퇴치 포스터들 ...
  31. 그리고 알동이는 누군가 자기 엄마를 조종하고 있다며 의심했다.애가 아빠아빠를 쏙 빼닮았네
  32. 코왈스키의 말에 따르면 알이.었을 때의 잠재력은 무한하다고 한다. 결국 펭귄들이 알이었던 알동이에게 했던 여러가지 위험한 짓들. 즉 스키퍼의 전투기술, 코왈스키의 전술, 리코의 전투본능, 프라이빗의 매료 등이 지금의 알동이를 만들고 말았다고…
  33. 새 주제에 자연의 섭리를 어기고 날지 않고 헤엄친다는 게 이유라고는 하는데...그럼 날지못하는 다른 새들, 타조키위도 싫어할 듯?
  34. 참고로 '척'이란 이름은 찰스의 애칭들 중 하나다. 고로 풀 네임은 '찰스 찰스'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소리(...)
  35. 사실은 청설모에 더 가깝다. 영어로 squirrel은 흔히 '다람쥐'라고 번역하지만, 실제로는 청설모 종류를 일컫는다. 정작 다람쥐에 해당하는 영단어는 chipmunk이다.
  36. 이때 코왈스키가 '오, 맙소사. 프레드한테 물어볼 일도 다 있다니'라고 한탄하는 걸 보면 여간 맹한 성격이 아닌가 보다.
  37. 코왈스키가 버스에 대해 노래하던중 본인이 말그대로 갑툭튀해서 언급했다.
  38. 그런데 그 탄산음료는 줄리언이 진수식 한답시고 잠수함 때리면서 엄청 흔들었다.
  39. 하지만 펭귄들이 허구한날 먹어대는 생선도 그렇고. 이 만화에선 물고기 종류는 다른 동물들과는 다른 취급인것같다.
  40. 오류가 있는게 우선 러시아는 스포츠 경기에선 항상 유럽 소속으로 출장한다.그리고 아시안게임은 2014년 인천 대회까지 짝수해에 연다.2019년 하노이 대회부터 홀수해 개최.
  41. 펭귄들이 몰래 보수해놓자 다 뜯어내고 다시 하겠다고 할 정도다.
  42. 코왈스키보다 똑똑하다
  43. 사실은 그 춤으로 눈길을 끌고 리코가 밥그릇을 바꿔치는 작전.
  44. 좀 더 현실적인걸 골라야한다고 바꾸었다고 한다(...).
  45. 그런데 리코가 폭탄을 삼켜버린 에피소드에서 프라이빗은 다큐멘터리에서 바다표범에게 잡아 먹히는 펭귄을 보고 삼촌이라 했었다.전설적인 스파이니까 바다표범을 처바르고 빠져나왔을지도?
  46. 하지만 성우인 피터 카팔디는 스코틀랜드 출신이다(...). 제임스 본드로 유명한 숀 코네리도 스코틀랜드 출신인데 뭘...
  47. 근데 그 남동생이 블로홀인데 정작 도리스는 여태까지 블로홀이 세계를 복수하려는 악당인 것을 모르고있었다.
  48. 애초에 파커는 블로홀을 구출해내기 위해 도리스와 사귀는 척 했던 것. 그런 파커와 맞서 싸우는 코왈스키의 모습을 보고 반하게 된 듯.
  49. 줄리언이 반갑다며 껴안았지만 대기권을 뚫고 내려왔으니 온도가 무지막지하다는 것을 몰랐다.
  50. 스키퍼와 줄리언의 여러 지시로 개바른다.
  51. 원판에서는 Moon-Cat
  52. 여우원숭이라고 속이고 있다.
  53. 애초에 해결방법이 축소광선총으로 줄여서 몰래 숨기는 거였다
  54. 딱 한번 프랭키란 이름으로 언급됐다. 물론 본명이 거의 안나와도 작중 비둘기중에선 가장 비중이 높은 편.
  55. 다른 비둘기들도 위원장에게 앙심을 품고 있어서 펭귄들을 저지하려들었지만 펭귄들이 빵을 뿌리자 거기에 정신이 팔려 실패.
  56. 첫 등장 시 자신을 사막의 돌풍이라고 소개했을 때 이 말을 들은 스키퍼왈 사막에서 더위를 먹어서 좀 정신이 이상해진것 같다고
  57. 프라이빗이 골프를 그만 둔것도 사실 이 녀석 때문이었다. 호승심에 불타서 비겁한 짓을 한 프라이빗이 자괴심에 그만두었기 때문.
  58. 이때 공이 굴러가는게 압권이다.
  59. 사실 벌레가 도와준것이었다. 하지만 확실하게 나오진 않고 홀안에서 벌레가 나온 모습만 보여주었다.
  60. 근데 한가지 이상한 점은 정작 있어야할 짧은 꼬리가 안 보인다.
  61. 한스가 마마보이라고 놀려대자 스키퍼는 "저분!이름이!엄마라고!!!"라며 화를 낸다.
  62. 실제로 주머니쥐는 천적을 만나면 죽은 척하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
  63. 구축함(...)
  64. 원래는 멸종된 고대펭귄을 부활시킬려고 했지만 한바탕 소란속에 어떤 새의 깃털을 주웠는데 그게 도도새의 깃털이었다
  65. 신선하다의 그 신선이 맞다. 신선한 물고기를 먹기 위해 발명했다.
  66. 다만 귀라든가 털색을 보면 청설모일 가능성도 존재
  67. 바다표범이 펭귄 천적이니 당연히 겁에 지릴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