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쥬(치링치링 시크릿 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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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의 이 작품의 여주인공. 모티브는 동일 이름의 완구이다. 성우는 박선영.

동화나라인 플레로마에서 공주들을 마법으로 도와주는 요정이다.

여아용 애니메이션의 여주인공인 마법소녀로 만드는 캐릭터.

평소에는 잠옷 차림이나 인간 세상으로 가게 되면 교복 차림이 되며, 마법을 써서 변신하면 드레스 복장으로 바뀐다. 인간 세상으로 향하는 워프의 출구가 놀이터 미끄럼틀 끝이라 나올 때 슬라이딩하게 된다. 또한 자신을 소개할 때에는 "플레로마의 쥬쥬야."라고 소개한다.

2 성격

매우 당차고 도도하며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것을 좋아하며, 자기중심적인 성격의 발랄한 아가씨.

하지만 당차고 도도한 정도가 심해서 악당주인공의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타며, 묘한 병맛을 이끌어 낸다는 것이 백미다. 캐릭터 소개에는 장점이 `금방 반성한다`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반성 따위 안 한다.

요정으로서 공주들의 보조적인 역할만 해오면서 계속 주목받지 못한 것에 연한 성격을 갖고 있었던 듯. 자기가 직접 주역으로서 공주가 되려고 한다. 작중에서 자신감이 없어 망설이는 릴리에게 잘해내거라고 말하는 부분에서도 그런 면을 볼 수 있다.

봉인된 동화 나라와 왕자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지만, 그러면서도 왕자에게 미리 결혼 약속을 받아내려고 하는 등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상당히 현실적과 연한 성격.

3 능력

동화 나라에 쳐들어온 마녀와 여유있게 맞장을 뜨려고 했던걸 보아 원래 능력도 막강했던 것 같지만 작중에서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 시크릿 다이어리의 힘을 빌려서 마법을 쓰기는 하지만 하루 3번으로 사용이 제한된 상태이며, 그나마도 해가 지면 효력이 사라진다. 또한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는 마법을 쓰기 위한 변신이 불가능.

하지만 능력 자체는 대단한 수준으로써 첫 에피소드에서부터 시간을 정지시켰으며, 고양이를 자동차로 변신시키고 마법 공격도 사용. 일시적으로 발레악기 연주 등 예술 분야의 달인이 되는 것도 가능하다.

하루에 3번밖에 사용하지 못 하는 만큼 신중하게 꼭 필요할 때 써야겠지만, 쥬쥬는 그냥 쓰고 있어서 루루의 골치를 썩이고 있다. 허나 시즌 2로 넘어가서는 이런 설정이 사라진 듯.

4 작중 행적

신데렐라를 대신해 자신을 공주처럼 속여 왕자의 생일 무도회에 참석해 왕자를 만나지만 그때 추운 나라의 마녀가 나타나서 동화나라를 습격하고 쥬쥬 역시 알 수 없는 이유로 마법을 쓰지 못하게 된 위기의 순간, 만악의 근원시크릿 다이어리가 마녀를 봉인한답시고 쥬쥬를 제외한 플레로마 전체를 한꺼번에 봉인해버린다.

그 후, 나라가 망했는데 맘편하게 드러누워 자고 있던 쥬쥬의 앞에 곰인형 루루가 나타나고, 시크릿 다이어리에서 인간 세상에 있는 마로 아트 스쿨의 모습과 함께 친구를 찾으라는 임무가 내려온다. 구체적인 의미는 알지 못하지만 어쨌든 자신을 도와줄 친구를 찾기 위해서 쥬쥬는 루루와 함께 인간세상으로 찾아가게 된다.

4.1 첫번째 임무: 친구를 찾아라

마법으로 착한 일을 하길 바라는 루루의 소망과는 달리 쥬쥬는 처음부터 소매치기가 달아나는 현장에서 소매치기는 거들떠도 안 보고, 오직 소매치기와 부딪혀서 땅에 떨어지려는 햄버거를 먹기 위해서 시간을 정지시키고는 햄버거만 먹튀하고 제 갈길을 가버리는 등 자신을 위해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크릿 다이어리에 나타났던 마로 아트 스쿨에 가서 상냥하고 내성적인 리리를 만나 친구로 강제적으로 임명하며 친구가 되고, 이후 공주만이 앉을 수 있는 식탁에[1] 함부로 앉고는, 차려진 진수성찬을 한큐에 먹어치워버리는 바람에 본 식탁 주인인 공주클럽의 로사, 카밀리아, 바이올렛과 트러블이 생기기도 한다.

이후 발레 수업 중인 무용실에 난입, 마법을 사용해서 고속 연속 턴동작을 선보여 학생들과 선생의 찬사를 받게 되지만 턴을 멈추지 못해서(…), 이름이 뭐냐는 질문에 계속 돌면서 플↗레↘노↗마의 쥬↗쥬↗다↗. 라며 발음 새는 대답을 하고는 쓰러졌다가 일어난 후, 구토를 하며 한국 애니메이션 여주인공 사상 최초로 구토때문에 오르는 기염을정말 말 그대로 토했다 이때 모두의 충격이 시린 비명소리가 압권.

이후로 학생들의 비웃음거리가 되지만, 쥬쥬는 다 개워내서인지 배고프다며 먹을 것을 찾다가 바이올렛과 카밀리아의 덫에 걸리게 된다.[2]

우여곡절끝에 덫을 빠져나오지만 릴리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마법이 자신이 함부로 마구 써서 하나밖에 남지 않았기에 자신은 발레공주 뽑는 대회 무대에 가야한다고 말해버린다. 이에 마법으로 사람들 관심이나 끌고 싶냐고 일침을 가하는 루루에게 관심 좀 끌면 안되냐고 맞받아치면서 동화나라에서는 마법으로 공주가 된 애들을 도와주기만 하고 자기는 혼자 숨어서 지켜보기만 했었다고 말하며 나름 그동안 쌓였던 감정을 내보인다.

하지만 리리가 돌봐주던 고양이에게서 마법을 이용해 릴리를 공주로 만들어 달라는 게 아니라 항상 노력해온 리리를 무대에 설 수만 있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힘들고 외로울때 손잡아 주는 친구를 바라지 않았냐는 말에 마음을 움직여서 울먹이며 변신, 자신이 발레 공주가 될 기회를 포기하고 마법을 사용하여 리리를 구해낸다. 하지만 기껏 대회장까지 오고도 리리가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망설이자 웬일로 개념찬 대사를 선보이며 리리를 독려, 결국 쥬쥬의 말에 기운을 얻은 리리가 발레 공주가 되면서 시크릿 다이어리에서 임무 성공을 알려줌과 함께 시크릿 플라워가 생기게 된다.

이후 나타난 왕자의 환영[3]에게서 시크릿 플라워가 모두 모아지면 자신과 동화나라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말을 듣고 왕자에게 원래상태로 돌아오면 자신과 결혼해 줄 거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본다. 이에 기가 막힌 왕자가 "지금 그게 중요한 것이냐?"고 말하자 오히려 "저한테는 중요하거든요! 저랑 결혼도 안 하실 왕자님을 제가 왜 고생고생 해가며 구해야 하죠? 그러니까 지금 여기서 확실히 약속해주세요." 라고.

다음 날 아침에도 동화나라를 구하면 왕자가 자신과 결혼할 거라고 자기 멋대로 기대에 부풀어 있는 쥬쥬에게 루루(실제로는 왕자)가 "왕자가 너와 결혼을 안하면?"이라고 묻자 웃으면서 "마녀가 잡아가게 놔두지 뭐." 라고 답변,(흠좀무....) 루루를 충격과 공포에 몸서리치게 만든다.[4]

4.2 두번째 임무: 노란 길을 찾아라.

노란 길을 찾으라는 새로운 임무가 떨어지자 친구에게 물어본다고 하고, 루루가 비웃으며 친구가 누구냐고 하자 물론 자기 친구 리리라고 말하며, 루루가 쥬쥬에게 루루는 어떤 친구냐고 묻자, 쥬쥬: "항상 내 곁에서 빵 사주고 가방 들어주고 숙제 해주는 친구."루루: 그게 친구냐, 시종이지."라는 듣는 사람 멘붕할 대사를 한다.

이에 루루가 리리는 쥬쥬의 도움 받은거 모른다고 말하자 이제야 생각난 듯 맞다라고 말하다가 원래 내 친구는 도와주는거 좋아한다면서 끌고간 리리를 동원해 찾아보지만 실패한다. 학교에 도착하자 잘 차려진 공주 식탁을 보고는 앉은 후, 옆에 있던 다른 학생들에게 시종을 부탁하나 그 학생들은 그 자리가 새 발레공주인 리리의 자리라고 알려주며 쥬쥬를 내쫓는다. 기존 공주클럽 멤버들까지 가세해 논란이 벌어지자, 당사인 리리는 진수성찬이 차려진 발레 공주만이 앉을 수 있는 식탁이 꼭 필요하냐며 혼자 다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다른 애들과 같이 먹자고 말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쥬쥬는 건너편 테이블에서 많은 음식을 혼자 다 먹어치우고는 "누가 이 많은 음식을 혼자 다 못 먹는다고 했을까"라고 디스를 건다말한다.

다른 학생들이 리리에게 몰려들어 발레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자, 그 요청을 들어주느라 자기가 밥 다 먹었으니 다시 노란길 찾으러 가자고 하는 쥬쥬의 말을 본의 아니게 무시하게 되고, 다른 쪽에서는 카밀리아와 바이올렛이 리리의 변화에 분노하면서 리리를 골탕먹이기 위해 카밀리아의 추측으로리리가 무서워 할만한 송충이를 하늘에서 내리게하는 마법을 선보인다. 그러나 그걸 발견한 쥬쥬가 그 송충이 비[5]를 마법으로 은행잎 비로 바꿔버리는데 성공하고, 은행잎이 노란 길처럼 이어지면서 리리에게 노란 길을 찾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둘러싸인 리리를 보고는 배신감이 들었는지 친구 같은거 이제 도와주지 않겠다고 투덜거리며 루루와 함께 노란 길을 걸어가다가 얼음 공주 로사를 보고는 경계하나, 로사의 기타 연주를 보고 변신하여 마법으로 전자 피아노를 소환해 합주하게 되면서 주위의 좋은 반응과 함께 같이 연습하자는 로사의 호의로 로사네 집에 가게 된다.

하지만 카밀리아와 바이올렛이 이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같이 접근하고, 로사 개인 연습실이니 아무것도 만지지 말라고 말하는 바이올렛에게 의자 좀 가지고 오라고 시키고, 바이올렛이 어이없어 하며 왜 그래야 하냐고 묻자 "아무 것도 만지지 말라며." 라고 대답. 흠좀무. 거기에 이어 옆에 있던 카밀리아에게도 마실 것좀 가져오라고 시키며 그 둘을 부려 먹는다. 연습하자는 로사의 말에 자신은 마법빨연습 안해도 된다며 어릴 적 사진을 보면서 옆에있던 리리를 보며 누구냐고 묻고, 로사가 당황하자 카밀리아와 바이올렛이 황급히 과일과 의자를 쥬쥬에게 주고 로사에게 마법을 걸어 로사가 다시 까칠하고 냉정해지게 만든다. 루루가 마법의 기운이 느껴진다고 말하나, 쿨하게 무시하며 먹을 것이나 먹어치운다. 로사가 친구 따윈 필요 없다고 말하고 쥬쥬가 "친구에게 도움을 받으려면 내가 먼저 도움을 줘야한다던데"라고 말하자 내가 도움이나 바라면서 우는 애 같냐며 내 힘으로 최고가 될거라고 대답한다. 그러자 쥬쥬도 진지해지면서 뒤에서 웃는 카밀리아와 바이올렛, 로사를 바라보며 엄청난 냉기과 눈빛을 거론하며 로사에게 난데없이 이라고 말하며[6]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라면서 동화 속 공주들이 그렇다면서 도와달라고만 하는데 지들이 잘나서 행복한 줄 안다며 도와준 사람은 잊혀지고 사람들은 공주만 기억한다며 자신의 처지에 빗대어 한탄하다가 이제 아무도 안 도와주고 나 자신을 위해서만 하겠다고 말한다. 보다못한 루루가 정신차리라고 말하고, 그 말에 상황파악이 된 쥬쥬가 로사가 마음에 든다며 친구가 되자고 횡설수설하지만, 친구가 필요 없다는 로사에 의해 밖으로 쫓겨난다. 하지만 잘 했다고 칭찬하는 바이올렛과 카밀리아도 로사가 "니들도 시끄러워" 라며 쫓아내는 모습을 보고 환호성을 지르며 저 도도한 말투가 자신의 친구감이라며 만족하고 돌아서서 가버린다. 그 후, 카밀리아와 바이올렛의 대화에 따르면, 바보는 바본데 위험한 바보.

루루와 같이 연주회가 열리는 콘서트장에가서 사전 답사를 하면서 로사보다 멋진 연주를 하겠다고 말하자 루루가 또 마법을 쓸테지라고 물어보고, 왕자에게 알리지 말라며 윽박지른다. 그런거나 하지 말라고 시크릿 플라워 주인이나 찾으라는 루루의 일침에 시크릿 다이어리가 하라는거 다 했다며 따진다. 그런데 시크릿 다이어리가 열리는 순간 리리를 보게 되고, 이젠 친구 아니라며 리리를 흘겨보면서 네 발레 좋아하는 친구들 많이 생겼으니까 자신은 필요 없다고 말하자 리리가 오해라며 해명하고, 오히려 막무가내로 "나도 오늘 친구들 많이 만들거야. 내가 좋아하지 않아도 날 좋아해줄 많은 친구들로"라고 대답한다. 곧바로 찾아온 카밀리아와 바이올렛이 쥬쥬보고 먼저 무대로 가서 연주하라고 끌고가자 리리를 보며 그런 친구가 두 명이나 생겼다고 대답한다.

리리가 조심스럽게 로사가 자신에 대해서 무슨 말을 안했냐고 묻자, "누가 도와주기만을 바라는 너같은 친구는 필요없다고 말했어"라고 사악한 표정으로 대답하며 올라간다. 물론 변신한 상태가 아니라서 조금 있다 하겠다고 하지만 당연히 통하지 않는다. 카밀리아와 바이올렛이 무대를 미끄럽게 만드는 계략을 짜나, 로사가 언제나 자기가 먼저였다고 쥬쥬를 제치고 먼저 나서는 돌발 상황이 생겨버린다. 무대가 올라가면서 높은 곳에서 펼쳐지는 로사의 연주를 보고서는 시크릿 플라워를 찾으라는 루루의 말을 깔끔히 무시하고 변신하려 하나, 로사가 미끄러져 떨어지게 되면서 재빨리 쓰려던 마법으로 모든걸 멈춰버린다. 그리고는 떨어지기 직전이 된 로사를 구해주려 하나 도저히 닿질 않아 곤란하던 찰나, 리리가 변신하여 로사를 구해주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때 리리도 쥬쥬의 정체를 알게 된다.

5 시즌 2

시즌 2로 넘어와서는 반쯤 철이 든 듯. 로사가 마법에서 풀려나 리리와도 화해하자 그 둘과 친구가 되어 추억여행때 도시락을 싸기도 했다.[7]
하지만 후반에 가면서 교장이 마녀의 마법에 걸려서 대회 우승자에게는 왕관을 주겠다고 했을때, 자신이 왕관을 차지할 욕심에 친구들과 싸우게 된다. 그러나 나중에는 화해하게 된다.이 정도 까지 보면 철이 든건지 안든건지도 모르겠다.

6 시즌 3

시즌 3에서는 레인트리 베이커리를 되살리기 위해 먹으면 행복해지는 빵, 앙팡리리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사실 속마음은 먹고싶어서 그런거다 베이커리에서 소년 파티쉐 테리를 만나게 되고, 끝날때까지 계속 투닥투닥 거리게 된다. 하지만 중간에 테리가 바이올렛과 카밀리아에게 한대 맞아서 기절했을때 깨워주는 등 그리 미워하지는 않는듯. 나중에 바이올렛과 카밀리아한테 속아서 검은 마법의 레시피의 앙팡리리를 만들게 된다. 그러나 그걸 먹고 친구들이 풍선처럼 빵빵하게 부풀어 오를때 동심파괴 ,마법을 써서 해결해주게 되고, 숨겨져 있는 레시피를 찾아내 진정한 앙팡리리를 만들어내고 레인트리 베이커리를 되살리는데 대성공.
  1. 제대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작중 묘사로 미루어보아 마로 스쿨에서 공주란 특정 분야에서 정상에 있는 학생을 의미하는 듯 하다.
  2. 원래는 리리를 노린 덫이었고, 덫을 만든 카밀리아에게 바이올렛이 참새도 안 걸릴 바보 안 같은 덫이라고 깠던 허술한 덫이었지만 깔끔하게 걸렸다. 덕분에 카밀리아와 바이올렛도 잠시 깜놀….
  3. 사실 루루 자체는 그냥 인형이고, 루루 안에 왕자가 봉인되어 있다. 쥬쥬는 왕자가 펜던트에 봉인되어 있다고 믿고 있다.
  4. "저건 요정이 아니다. 마녀다! 마녀!"라고 루루가 독백하는 게 압권.덧붙이자면 왕자는 둘째치고라도 나라 전체가 봉인된 상태라는 사실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5. 3D 애니메이션인데 떨어지는 송충이들은 2D라서 그 괴리감이 병맛을 한층 강화시켰다.
  6. 물론 이 말에 모두가 경악하는게 묘미.
  7. 기껏 공들여 뷔페식으로 준비했는데, 카밀리아와 바이올렛이 훔쳐가버린다. 다행히(?) 쥬쥬가 만든 도시락은 무진장 맛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