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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江西區).
일반적으로 한 도시(강을 낀)에서 해당 지역이 강의 서안에 위치할 때 이 명칭을 붙인다.
아래는 현재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강서구들의 일람.
1 서울 강서구
강서구. 서울특별시 최서단에 위치한 자치구. 자세한 내용은 개별 문서 참조바람.
2 부산 강서구
강서구. 부산광역시 최서단에 위치한 자치구. 자세한 내용은 개별 문서 참조바람.
3 두 지역의 공통점
1. 최서단이다.
2. 서쪽의 지역명을 딴 국제공항[1]이 있다.
3. 새로 개발되는 주택지구[2]가 존재한다.
4. 큰 강이 있다. 서울 강서구는 한강의 서쪽, 부산 강서구는 낙동강의 서쪽. 그리고 두 강은 남한에서 1, 2위를 다투는 가장 큰 강이다.
5. 보라색 도시철도 노선[3]이 지난다. 그리고 또다른 노선 하나도 색상이 비슷한 갈색[4] 계통이다.
6. 면적이 2번째로 넓은 편이다.
7. 도시 행정구역 확장 과정에서 비교적 늦게 편입된 곳이다.
8. 평야 지역이다.
9. 도시철도가 2개 노선이 지난다.
10. 고속도로가 있다.[5]
11. 130번 좌석버스가 운행하였다. 서울 버스 672, 부산 버스 130 항목 참고.
등등...
4 두 지역의 큰 차이점
- 서울 강서구는 한강을 끼고 있을 뿐 한강의 서쪽에 있는 것이 아니지만, 부산 강서구는 정말로 낙동강의 서쪽에 있으며, 낙동강을 경계로 부산 본시가지(사상)와 분리되어 있다. 부산 강서구는 이 부분에서는 서울 강서구보다는 광주 광산구와 비슷하다.
- 부산 강서구는 2016년 기준 이제 막 개발이 시작되는 빈 땅이며, 부산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낮은 동을 관할하고 있지만, 서울 강서구는 마곡도시개발사업 부지를 제외하면 모든 관할 지역이 개발되어 있으며, 서울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법정동을 관할하고 있기도 하다.
- 서울 강서구는 내륙지역이지만, 부산 강서구는 해안지역이다.
- ↑ 서울 강서구의 경우 경기도 김포시의 이름을 딴 김포국제공항, 부산 강서구는 경상남도 김해시의 이름을 딴 김해국제공항. 두 공항 모두 처음 개항할 때는 김포시, 김해시 땅이었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김포시와 김해시의 이름과 의미도 서로 비슷하다.
- ↑ 서울 강서구는 방화지구와 마곡도시개발사업, 부산 강서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따른 명지국제신도시가 있다.
- ↑ 서울 지하철 5호선과 부산김해경전철
- ↑ 부산 도시철도 3호선과 서울 지하철 9호선. 다만 서울 9호선의 정확한 색상은 금색이다.
- ↑ 서울 강서구를 지나는 고속도로라고 하면 흔히 경인고속도로를 떠올리기 쉬우나, 공식적으로 경인고속도로는 양천구 관할인 신월 IC까지이며, 그 이후 구간은 그냥 고속화도로일 뿐이다. 서울 강서구에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지난다. 부산 강서구에는 남해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중앙고속도로가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