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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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2014년 12월 각 일자별 기록 | ||||||||||||||||||||||||
2014년 12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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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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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 |
11시 00분 | 인천지법에서 유병언 측근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 2차 재판이 열림.# |
2 상세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재욱)의 심리로 속개된 재판에서 재판부는 60억원대 횡령·배임·조세포탈 혐의 등을 받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52·여)의 차명계좌와 관련, 이를 관리하거나 계좌를 빌려준 강모씨 등 5명을 우선 증인으로 출석시키기로 했다. 이날 김 대표의 변호인측은 검찰의 김 대표에 대한 공소사실과 관련해 전면 부인했다.(뉴스1)
광주YMCA는 지난 4월15일부터 YMCA 백제실에 운영했던 세월호 추모 분향소를 철거했다고 이날 밝혔다. 백제실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79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분향소를 철거하는 대신 '추모와 기억'의 공간을 마련하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작성한 메시지를 묶어 '노란메시지 책자'를 제작 할 예정이다.(뉴시스)
지난 3일부터 6일간 일본의 재난대응 체계를 견학하고 2005년 JR 후쿠치야마(福知山)선 탈선사고 등의 희생자 유가족과 만난 후 이날 귀국한 세월호 유가족과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가 오후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유가족들도 진상 규명을 위해 10∼30년 동안 노력하고 있었다"며 "양국의 유가족들은 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 철저한 진상 규명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에서 의견이 같았다"고 말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