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12월 15일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문서
세분화
항목
세월호 제원 관련 정보청해진해운 선사 관련 정보
선박 개조 논란침몰 사고 관련 논란
침몰 원인인양 관련 논란
구조 및 수습의 어려움사고 전 메시지들
정부의 대응 및 배보상 방안각계의 반응
관련
사건·사고
각종 사건·사고 및 유족 관련 논란언론에 의한 사건·사고
사기 및 범죄정치인 및 공무원 관련 사건·사고
사건 현장 관련 사건청해진해운의 횡령과 비리 논란
구조 및 수습 과정 관련 논란인터넷 커뮤니티 관련 사건·사고
특별법 제정 및 유족 보상 관련 논란유병언의 도피와 최후
세월호 관련 의혹7시간 의혹
사고 일자

시간대별
상황
2014년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015년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016년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017년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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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2014년 12월 각 일자별 기록
2014년 12월123456789101112131415
16
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

1 타임라인

  • 관련 기사나 링크에서 구체적인 시간이 나와있는 경우만 타임라인에 넣습니다.
12월 15일
11시 00분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서울 새누리당 당사에서 새누리당의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추천을 규탄함.#
14시 00분
광주지법 형사11부, 전남 진도 VTS에서 현장 검증을 진행함#

2 상세

광주지방법원 제11 형사부(부장판사 임정엽)가 이날 오후 전남 진도군 진도해상교통관제센터(VTS)에서 현장검증을 실시했다.사진 1(뉴시스), 사진 2(뉴스1)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실제 관제근무 상황과 관제시스템, 사무실 내 CCTV의 위치와 화면영역 등을 파악했다.(아시아투데이)

이날 오전 11시,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대책회의)는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새누리당의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추천을 규탄했다.(미디어오늘)
세월호 참사 일반인 유가족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세월호 진상조사위원회 유족 추천 조사위원 선정과 관련, "다수의 유가족 측에 의해 위원 선정이 일방적으로 선정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일반인 유족들은 합동분향소 철수와 조속한 합동영결식 추진도 촉구했다.(뉴시스)
정부가 부평승화원 내 조성되는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건립 관련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2015년 2월 전까지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기호일보)

안산시의회 세월호 대책 특위가 세월호 사고 가족대책위원회와 이날 오후 간담회를 가졌다. 가족대책위와의 간담회는 이번이 세 번째로, 특위는 가족대책위와의 정기적 만남을 앞으로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박은경 세월호 대책 특위 위원장은 “안산에서 실행할 수 있는 세월호 사고 수습 방안과 피해자 가족 지원 대책에 대해 적극 추진하고, 이와 관련한 정보들을 세월호 사고가족대책위원회와 지속적으로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

대구가정법원은 세월호 참사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 회피용으로 상속포기를 신청했는지 가리기 위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재산을 상속하지 않겠다는 신청서를 낸 유대균(44), 권윤자(71) 모자를 18일 오후 2시에 출석시키려했으나 참석하기 어렵다는 유대균 모자의 법률대리인 측 요청을 재판부가 받아들여 2015년 1월 15일 오후 1시 20분으로 심문기일을 변경했다고 밝혔다.(뉴스1)

새정치민주연합 안산시 4개 지역위원회는 이날 안산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 참사 피해지원 특별법을 논의하고 있는 정부와 새누리당이 국가의 책임을 은폐하려 하고 있다"며 "정부와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지원 특별법 논의에 대한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연합뉴스)

대구지법 제8형사단독 최희준 부장판사는 세월호 참사 생존 여성을 인터넷 게시판에서 성적으로 모욕한 혐의로 기소된 일베저장소 회원 권모(21)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고 이날 밝혔다.(연합뉴스)

천주교 수원교구는 세월호 참사의 생존자와 유가족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경기도 안산시에 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한 안산생명센터를 20일부터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이데일리)

이날 안산제일장례식장 박 대표가 다시 안산시 시내 5개 초등학교를 돌며 총 1,000여 만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또 다시 알려졌다. 중학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1인당 20만원씩 총 50여 명에게 교복 값에 보태라고 했다고. 각 학교당 가장 형편이 어려운 10여 명이 선정되어 기부금을 받았으며, 박 대표는 학교측에다 "학생들이 모르게 해 달라" 는 부탁까지 했다고 한다. 이 금액은 지난 봄에 기부한 5,000만원 이후 추가로 마련된 장례 금액으로 보이며, 박 대표는 "여전히 불편한 마음, 죽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주는 교복이라고 생각하고 입었으면 한다" 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조선일보(네이버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