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12월 21일

목차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문서
세분화
항목
세월호 제원 관련 정보청해진해운 선사 관련 정보
선박 개조 논란침몰 사고 관련 논란
침몰 원인인양 관련 논란
구조 및 수습의 어려움사고 전 메시지들
정부의 대응 및 배보상 방안각계의 반응
관련
사건·사고
각종 사건·사고 및 유족 관련 논란언론에 의한 사건·사고
사기 및 범죄정치인 및 공무원 관련 사건·사고
사건 현장 관련 사건청해진해운의 횡령과 비리 논란
구조 및 수습 과정 관련 논란인터넷 커뮤니티 관련 사건·사고
특별법 제정 및 유족 보상 관련 논란유병언의 도피와 최후
세월호 관련 의혹7시간 의혹
사고 일자

시간대별
상황
2014년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015년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016년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017년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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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2014년 12월 각 일자별 기록
2014년 12월123456789101112131415
16
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

상세

이날 국민안전처 등에 따르면 국가보훈처는 이달 초 고 정성철 소방령 등 강원도소방본부 특수구조단 소속 순직 소방관 5명의 국가유공자 심의를 통과시켰다.(한국일보)

대전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다음날 운영을 종료한다. 참사 251일 만이다. 세월호참사대전대책회의는 이날 “참사 발생 251일까지 합동 분향소를 운영한 데 대해 국민상주인 시민의 이름으로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입장을 밝혔다.(금강일보)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시민 1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2014년, 인천을 달군 10대 뉴스'에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86.1%)가 압도적인 선택을 받아 인천지역 10대 뉴스로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뉴시스)
경남일보 '경남 올해의 경제뉴스 톱10'에도 선정되었다.(경남일보)
개신교 언론인 '크리스천투데이'도 ‘2014년 한국교회 10대 뉴스’ 중 하나로 세월호 참사를 꼽았다. 이번 참사가 한국교회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크리스천투데이)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미국 뉴욕 맨해튼 8애버뉴 40스트릿에 위치한 뉴욕타임스 본사 빌딩앞에서 세월호의 비극을 잊지 않는 사람들의 추모 집회가 열렸는데 참사이후 뉴욕에서 열린 열두번째 집회였다.(뉴시스)

이날 오후 11시 21분, 세월호 생존자인 단원고등학교 2학년 박○○(16) 양이 손목 찰과상과 함께 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약물의 과다복용으로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언론은 이에 대해 "자살 시도" 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다행히 병원으로 옮겨진 박 양의 건강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해당인은 71일 간의 심리치료를 받은 후 크게 우울증을 드러내 보였던 적은 없으나, 유서로 보이는 글에서 "(사고로 희생된) 친구가 보고 싶다" 고 적어놓은 것이 확인되었다.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