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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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2015년 2월 각 일자별 기록 | ||||||||||||||||||||||||
2015년 2월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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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
- 관련 기사나 링크에서 구체적인 시간이 나와있는 경우만 타임라인에 넣습니다.
2015년 2월 9일 | |
19시 00분 | 대구 아트팩토리 청춘에서 '금요일엔 돌아오렴' 대구 북콘서트가 열림# |
19시 30분 |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300일" 광화문 문화제가 열림# |
2 상세
참사 300일이 되었다.
도보행진단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앞에서 세월호 참사 300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마지막 한 명까지 수습하겠다', '철저한 진상 규명으로 참사 이후 달라지겠다'던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반드시 그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 돌아오지 못한 희생자 수습 ▲ 진상규명 적극 협조 등을 요구했다. 이후 행진을 시작, 전남 나주 지역으로 이동했다.(오마이뉴스), 기자회견문 전문((사)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
한겨레가 전날 도보행진단이 광주 5·18 민주광장에 이르렀을 때 드론이 출현했다는 기사를 이날 보도했다. 4·16가족협의회나 광주지방경찰청 어느 쪽도 드론을 날리지 않았다고 밝힌 가운데 한 도보행진 참가자가 댓글로 목격한 사실을 남기며 한겨레의 보도태도를 비판했다. 그 참가자의 말에 따르면 문제의 드론을 날렸던 사람은 노트북만한 리모컨을 앞으로 메고 광장에서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선으로 카메라가 달린 기기를 조종했고 드론은 30분간 날아갔다.(한겨레)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교복을 입고 참사 희생자를 '오뎅(어묵)'으로 지칭해 모욕한 김모(20)씨가 이날 구속됐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한정석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전 김씨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뉴시스)
세월호국민대책회의 소속 회원들과 시민들이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300일 진상규명 촉구 문화제’에서 촛불을 든 채 진실규명 및 세월호 인양을 촉구했다.(뉴스1)
이날 저녁, 대구 아트팩토리 청춘(중구 대봉동 20-35)에서 유가족 13명의 육성기록집 <금요일엔 돌아오렴> 대구 북콘서트를 열었다. 세월호참사대구시민대책위는 “시내부근 장소를 구하다 보니 장애인분들의 접근이 어려운 지하 장소가 정해졌다 죄송한 말씀을 올린다”고 덧붙였다.1월 27일 기사(뉴스민), (미디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