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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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순천시 : ???
개요
1958?~
최태민의 막내딸이자 최순득, 최순실의 여동생. 가구·외식업체 에스플러스인터내셔널 대표를, 그의 남편 서동범은 유· 아동복 업체 서양네트웍스 대표로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과 함께 편법증여 의혹이 있다. 그녀의 남편이 서재필의 일가라고 한다.[1][2] 그의 아들 서현덕은 이명박의 아들 이시형, 김무성의 사위 이상균, 그리고 노성일 미즈메디이사장의 아들 노영호와 페이스북 친구라는 사실과 함께 이들의 페이스북을 통해 상류층 자제들의 화려한 생활이 드러나 화제가 된적이 있다. ##
최순천 가족이 이번 사태가 불거지기 전부터 고의적으로 두 언니 최순실· 최순득을 멀리했다는 얘기도 있으며#, 최순실 일가의 운전 기사를 17년동안 했다고 밝힌 사람도 최순천은 최순득과 최순실 두 언니를 무시하고 상종도 하지 않았다고 말헀다.# 2016년 11월 현재 최순천은 행방을 감춘 상태이며 거주하는 한남동 하이페리온 아파트[3]에도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한남 하이페리온 관계자도 최순천 씨 가족 소유의 벤츠 차량 두대와 BMW 차량 한대, 밴 한대가 모두 주차장에 없다고 밝혔다. 최순천 부부가 실체가 불분명한 수상한 재단 2곳을 소유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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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일가와 종합화학회사 OCI그룹을 두고 혼맥으로 얽혀있었다고 한다. #
특히 최순천의 시댁 식구가 근무했던, OCI그룹의 한 핵심 계열사에서는 전직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수년간 등기임원으로 활동했다. 이 등기임원은 이수영 OCI그룹 회장과도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박근혜 대통령 이모(육인순)의 외손자는 이화영 유니드 회장(동양제철화학그룹 창업주 고 이회림 명예회장 삼남)의 장녀 이희현(37) 씨와 결혼했다. 이 씨의 시어머니가 육영수 여사(박근혜 모친)의 조카이다.
박근혜 이모의 외손자는 이명박 대통령 시절 총리를 지낸 한승수 씨의 아들 한상준(44) 씨다. 한 씨는 현재 OCI그룹 핵심계열사 유니드에서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
박근혜 일가의 외가 측의 사돈 기업인 OCI그룹(구 동양제철화학)은 2004년 당시 방송위원회의 재허가 추천을 거부당한 iTV의 대주주였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4]- ↑ 이전에는 단순히 서재필의 후손이라고 적혀있었으나 실제 서재필의 직계 후손으로 오해할 여지가 있다. 서동범은 서재필의 직계 후손이 아니라 서재필의 동생 서재창의 증손자다. 참고로 서재필은 슬하에 아들이 한 명 있었으나 갑신정변 때 불과 두 살의 나이로 굶어죽었고 이후 서재필은 미국인 여성과 결혼해서 슬하에 딸 둘만 두었다. 즉 부계(父系, 아버지 쪽 가계)로 서씨 성을 가진 사람 중에 서재필의 유전자를 직접 물려받았다고 하는 직계 후손은 없다.
- ↑ 서동범의 증조부 서재창은 1866년에 태어나 1884년 사망했으며 조선 말기의 군인, 정치인, 개화사상가로 먼 친척 서광래의 양자로 입양갔다. 일본 토야마 육군 유년학교(戶山陸軍學校)에서 신식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정6품의 품계를 받고 무위영 별기군 작전관에 임명되었고 우정국 개국 2개월 전에 우정국 사사(司事)에 임명되어 우정국 개설 업무에도 관여하였다. 갑신정변에도 어느 정도 기여한 바있어 정변의 실패 후 연좌의 죄까지 더해져 처형당했다.
- ↑ 시가로 약 21억 원에 육박한다고 한다.
- ↑ iTV 경인방송은 텔레비전과 FM을 두루 갖추어서 방송했으나 경인지역의 지상파 민영TV 사업자는 이 방송사에 넘어갔고 지금은 FM만 송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