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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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
조치원 방면
달 천

3.8 km
충 주
5.4 km
봉양 방면
목 행
중부내륙선
부발 방면
금 가

? km
충 주
(미개통)

? km
문경 방면
살 미
급행여객열차
충북선 무궁화호
동대구 방면
주 덕

10.8 km
충 주
17.9 km
영주 방면
삼 탄
충북선 누리로
대전 방면
주 덕

10.8 km
충 주
17.9 km
제천 방면
삼 탄
서울 방면
주 덕

10.8 km

32.3 km
제천 방면
제 천
관광열차
중부내륙순환열차
서울 방면
청 주

71.3 km
충 주
39.4 km
철암 방면
제 천

忠州驛 / Chungju Station

충주역

다국어 표기
영어Chungju
한자忠州
중국어忠州
일본어チュンジュ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충원대로 539
(舊 봉방동 409)
일반 철도
운영기관코레일 충북본부
충북선 개업일1928년 12월 25일
중부내륙선 개업일2019년 예정
무궁화호
운행 개시일
1984년 1월 1일
O-train
영업개시일
2013년 4월 12일
역 등급관리역(2급)

500px

파일:Attachment/stamp 14 2.gif
충주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1 개요

충북선철도역. 충청북도 충주시 충원대로 539 (舊 봉방동 409번지)에 위치해 있다.

2 역 정보

원래는 이 역이 충주시 도심에 떡하니 자리잡았으나, 충북선1980년에 복선 전철화되면서 시 외곽으로 나갔다. 다만 구 역사가 위치했던 곳이 지형상 도심구역일지는 몰라도 시 중심가는 아니었고, 이동한 거리도 버스 1정거장 수준이라 역 접근성은 큰 차이가 없다.[1][2] 옛날 충주역 역사는 2016년 현재까지 남아있다. 충주시내버스회사의 사옥과 차고지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 옛날 충주역으로 가면 급수탑도 남아있다.

여객수요는 굉장히 많은 편. 하루 약 400~500명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3] 그래서 충북선을 경유하는 모든 무궁화호가 정차하고 있다. 다만, 하루에 한편을 제외하고는 전부 [[대전역]행이라 수도권으로 가는 사람들은 통상 고속, 시외버스를 이용한다.

중부내륙선 철도가 완공되면 이 역이 충북선과의 환승역이 된다. 일단 2019년에 충주역까지 우선적으로 단선전철로 완공될 예정이다.

참고로 위에 서술했듯 시가지의 성장으로 인하여 그런지 인근의 충주시외버스터미널과 얼마 안 떨어져있고, 걸어서도 얼마 걸리지 않는다. 딱 시내버스 한 정거장 거리이니 이동할 필요가 있는 위키러는 잠깐 걷도록 하자. 시내버스 기다리는 시간이면 걸어서 도착한다.

3 기타

이 역에 가면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가 있으니 철도 동호인이라면 한 번은 꼭 가야하는 역. 이 역에서는 무려 세 개의 스탬프가 있는데, 각각 충주역, 삼탄역, 그리고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된 목행역의 스탬프가 그것.

  1. 이전 이후 시가지가 새 역 방향으로 성장해 나갔고, 충북선과 충주역이 일종의 도심구간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면서 현재는 시가지 라인에 바로 붙어있다.
  2. 게다가 역을 이전하면서 수안보 방면의 거의 모든 버스 시종착지를 충주역으로 변경하는 바람에 접근성에는 별 차이가 없었다. 현재는 버스노선 자체가 과거와 많이 달라진 관계로 모두 폐지된 상태지만 300번대 등 몇몇 노선을 제외한 거의 모든 버스가 충주역과 충주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한다.
  3. 충북선과 일부 구간을 같이하는 36번 국도가 열악한 관계로 이 구간을 통과하는 시외버스는 요금(일반도로 임률), 소요시간 등이 기차에 밀린다. 단편적으로 충주-청주 구간만 하더라도 버스를 이용하면 기차대비 시간 2배, 요금 2배(일반도로 임률 적용)가 소요된다. 청주시 철도 접근성이 매우 좋지 않은 편이나 그럼에도 이 구간에서는 철도를 타는게 나을 정도. 충주-제천구간도 소요시간, 요금(무궁화호로 제천까지 기본요금으로 갈수 있다) 모든 면에서 버스보다 절대우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