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시로 토우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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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님
GARO 3기 어둠을 비추는 자에 나오는 인물, 배우는 츠다 칸지 19화에 출연한 아역 배우는 마츠오카 코다이

첫출현은 4화

볼시티에서 평범한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인물이나 실은 카네시로 켄스이의 카네시로가에서 추방된 카네시로가의 4째아들로 다른 형재와는 다르게 혼자서만 어머니가 다른 켄스이의 서자이다.

자신을 추방한 카네시로가에게 원한을 품고 카네시로가가 지배하고 있는 볼시티의 반사회적 사건과 관련있지 않느냐는 의심을 받고 있는 인물중 하나이고 SG1에게 감시를받는듯 하다.

자신의 음식점에서 일어난 호러와 도우가이 류우가의 싸움을 목격한후 호러의 진상을 알기위해 호러를 목격한 카자미 야스토, 엔호우와 협력하고 류우가에게 도 협력을 부탁하나 류우가는 더이상 관여하지 말라며 협력을 거부한다. 그 말을 들은 이후 자신이 해결할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낙담하였으나, 볼시티의 호러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희망인 류우가에게 죽지 말라는 말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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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O 시리즈 희대의 인간말종.
마도호러들은 그에 비하면 양반이었다는 소리가 절로 들게 만들 것이다.

16화 후반부에서 카네시로 켄스이에 의해 그의 진실이 들어난다.
실은 그는 사이코패스 내지는 소시오패스에 가까운 인간으로, 볼시티의 실질적인 지배자이자 볼시티의 마도호러를 퍼트린 진짜 흑막이였던 것. 결국 호러사건을 파헤치려 한 모든 사람들은 그의 손에 놀아난 것이였다.

마도 호러를 만들때 쓰이는 마도 호러 씨앗을 다수 가지고 있고, 엔호우를 포섭하여 마도 호러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게다가 류우가가 황금기사 가로라는 것을 알고 그까지 마도호러로 만들려고 노력하였으나 한번 실패하였고 가로가 황금빛을 되찾을 때까지 기다리기로 한다.

진실이 밝혀진 이후 카네시로가 전부를 숙청하고 자신의 아버지인 카네시로 켄스이 또한 손시에게 먹어버리라고 지시하여 죽여버리고, 자신이 카네시로 회사의 새로운 회장이 된다. (이후로 양복을 입고 머리를 올백으로 하고 다닌다.)

토우세이를 처단하기 위해 그의 본거지로 쳐들어온 마계기사 삼인방+리안의 앞에 혼자 당당히 나타났으며, 리안이 그에게 마도 호러 탐지기를 사용하지만.... 토우세이는 평범한 인간이였다. 호러라면 아무 탈 없이 쓰러뜨릴 수 있었겠지만 인간을 해쳐서는 안되는 게 마계기사의 규율이기에 최종보스를 눈 앞에 두고도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상황. 본인은 이런 마계기사 삼인방+리안을 싸잡아서 비웃으며 아그리와 타케루를 도발하여 한껏 열을 올려놓고서는 그리고 대놓고 베어줘 베어줘 하면서 삼인방+리안을 약올리다가 대기하고 있던 엔호우를 불러서 막 다루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그야말로 그리고 삼인방+리안을 어딘가로 따라오게 하는데....

그곳은 기원수의 마을로, 수많은 마도구가 태어난 고향. 토우세이는 이곳을 발굴하는데 방대한 돈이 들었다고 한다. 손시에게 류우가와 리안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죽이라는 말을 남기고 유적 안으로 들어간다.

손시에 의해 류우가가 옴짝달싹도 못하게 됐을 때 류우가를 마도 호러로 만들기 위해서 플랜트를 사용하지만, 토우세이를 막기 위해 달려들어온 타케루의 오른손을 찔러버리고 만다. 이로서 가로를 마도 호러로 만들어 부려먹겠다는 목표는 당분간 이루지 못하게 된 셈. 성질이 났는지 타케루의 얼굴에 죽빵을 먹이려고 어깨를 잡았지만 오히려 역관광당한다(...). 평범한 인간이기에 단련에 단련을 거듭해온 마계기사의 주먹에는 견딜 수 없었는지 한방 맞고 기절.(...) 그리고 18화 출연 끝이다....아니 아무리 호러가 아니라고 해도 그렇지 흑막주제에 뭐이리 약해

19화에서는 붙잡아두었던 리안을 이용해서 플렌트를 다시 생산하려 한다.

전작의 중간보스역들과는 다르게 마계와의 관계는 없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20화에서 그의 어머니가 추방된 마계법사 일족임이 밝혀지면서 완전히 무관한 인간은 아니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제돔에 관한 지식도 모두 집안의 창고에 쌓여있던 마계법사의 물품들을 통해 얻었던 것. 어머니는 카네시로 켄스이 외에도 여러 남자들과 정분을 통하며 지내는 문란한 인간이였고, 토우세이는 집안의 물품들을 이용해 어머니를 호라에 빙의시켜버린다. 성장한 후에는 제돔의 의식을 치르던 부라이와 손시, 하카나와 리안의 아버지와 그 누나를 습격해서 손시를 호러화시킨 뒤, 하카나를 납치해간다.

21화에서 엔호우를 시켜 리안에게 특수한 약물을 먹여 노래를 부르게 하고 대량의 씨앗을 얻어내어 리안에게 심으려고 했으나 갑옷을 입고 셀프 인간방패를 시전한 류우가에 의해 저지당한다. 그리고 그 반동으로 지금까지 상당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던 제돔의 봉인이 약화되어버렸다! 결국 엔호우를 시켜서 리안을 붙잡아오게 시키고 자기는 손시와 함께 어딘가로 대피한다.

21화에서 엔호우가 죽고 22화에서는 리베라가 죽어 이제 부하라고는 손시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돔의 힘에 대한 집착을 끊지 못해 기원수의 마을 유적을 벗어나질 않고 있었다. 그러나 제돔을 억제하는 여신상이 부숴지기 시작하고, 손시의 능력으로 부라이 및 마계기사 삼인방이 온다는 것을 보고받은 뒤 제돔을 봉인할 목적으로 오고 있다는 것을 추측, 결국 유적으로 들어온 류우가 일행 앞으로 도망쳐온다. 그리고 이래저래 깐죽깐죽 거리다가 부라이의 술법에 의해 손시가 납치되어버렸다. 결국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잽싸게 유적에서 도망쳐나간다.

23화에서는 류우가 일행이 제돔을 저지하기 위해 유적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며 '어~이, 제돔이여. 아침 식사 시간이라고. 먹이가 그쪽으로 가고 있으니까 맘대로 해도 된다고.'라며 혼잣말을 늘어놓은 뒤 어디론가 가버린다. 그리고 그가 향한 곳은 SG1 대원들이 있는 곳. 언론플레이에 의해 볼시티를 장악했던 것은 아직 유효한 모양인지 SG1 대원들에게 '사령관'이라고 불린다. SG1 대원들을 데리고 차에 타 도망치려 하나 안에 놓여있던 하카나의 시신을 보게 된다. 옆에 있던 대원들에게 그녀가 류우가의 어머니라는 소리를 듣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으나 무슨 짓을 저지르기 전에 시내 각지에서 괴물들이 출현했다는 보고를 듣자 그 자리에 있던 SG1 대원의 절반은 자신의 호위대로 차출, 절반은 주변 탐색에 돌린다.

그리고 24화에서 SG1 대원들을 데려다 호위역으로 쓴 이유는 자기 대신 희생시킬 용도로 쓰기 위해서. 만약 위험하면 대원들을 호러에게 던져주고 날이 밝을때까지 도망칠 생각이였던 것이다. 아니 이놈이 끝까지
그러나 그런 그의 노력이 무색하게, 그는 지금까지의 행동에 의해 보통 사람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방대한 음아를 내포하게 되었고, 결국 다수의 소체 호러에게 빙의당해 호러화한다.

최종보스 제돔을 물리친 후, 마계기사 3인방이 해산한 뒤 도우가이 류우가가 그를 찾아오고, 그는 평범한 사람인 척 류우가를 처음보는 사람 보듯 넘어가려 했으나 결국 마도화에 의해 뽀록나고, 보너스 배틀 상대로 류우가와 한판 붙나 싶었지만 리안의 마도탄에 맞고 리타이어. 전작의 보스들과는 취급이 달라도 너무 다르긴 한데, 전작의 보스들이 상당한 실력의 소지자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상할 것은 없다.오히려 3기의 음아 호러 주제에 가로와 맞다이 뜨는 게 이상한거지

참고로 전작이나 후작에서 호러를 이용한 흑막들은 죄다 자신이 이용한 호러에게 직접적으로 위해를 당한 반면, 이 사람은 제돔에게 당하지 않았다. 토우세이가 잘나서가 아니라 아마 그럴 가치조차 없어서 그냥 아오안으로 취급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