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마법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
1 카오스 그리드
- 관련항목 : 카오스(유희왕)
| 한글판 명칭 | 카오스 그리드 | |||
| 일어판 명칭 | カオス・グリード | |||
| 영어판 명칭 | Chaos Greed | |||
| 일반 마법 | ||||
| 자신의 카드가 4장 이상 게임에서 제외되어 있고, 자신의 묘지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한다. | ||||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차원 유폐, 나락의 함정 속으로 등으로 인해 카드가 4장 제외되는 일은 흔하다. 그러나 정작 발동 조건인 '묘지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때문에 버려지는 카드.
혼돈의 지배에서 등장했다는 점, 그리고 제외된 카드를 세는 것과 이름으로 보아서는 카오스 시리즈와의 연계를 노린 듯하나, 정작 카오스 시리즈는 묘지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일이 없다는 것이 유머(...). 게다가 이 카드를 쓰면 이 카드가 묘지로 가버리기 때문에 두 번째의 카오스 그리드를 쓸 수 없어 여러장 채용도 고민되는 카드다. 애초에 1장 채용도 고민할까말까인데
쓰고 싶다면 차원 덱과 연계하여 쓰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일단 2장 드로우라는 것은 확실히 파격적인 조건이므로 잘만 활용하면 상당히 좋은 카드가 되며, 매크로 코스모스가 깔려있다면 여러 장 발동도 가능. 사실 이 카드 외에, 발동 조건만을 따지고 코스트가 없는 2장을 드로우하는 카드들과 비교하면 이 카드는 그나마 발동 조건이 적당하고 디메리트가 없는 좋은 축에 속하는 카드다.
아쉽지만 시너지가 잘 맞을거라 생각하는 영혼의 해방은 정작 제외하고 나서 마법 자신이 묘지로 가 버리므로 연계는 불가능하다. 그나마 무욕의 항아리정도가 상성이 좀 맞는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혼돈의 지배 | IOC-KR038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하이 그레이드 팩 Volume 2 | HGP2-KR038 | 노멀 | 한국 | |
| 혼돈을 다스리는 자 | 306-038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절판 |
| EXPERT EDITION Volume 2 | EE2-JP038 | 노멀 | 일본 | |
| Invasion of Chaos | IOC-038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 Dark Revelation Volume 2 | DR2-EN038 | 노멀 | 미국 |
2 이차원의 경계선
- 관련항목 : 이차원
| 한글판 명칭 | 이차원의 경계선 | |||
| 일어판 명칭 | 異次元の境界線 | |||
| 영어판 명칭 | D.D. Borderline | |||
| 지속 마법 | ||||
| 자신의 묘지에 마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양쪽 플레이어는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 ||||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게 만들기 때문에 비트덱보다는 함정 카드 위주의 퍼미션덱이나 마법나라 왕녀, 승령술사 조겐을 채용한 로리번같은 덱에서 주로 쓰이게 된다.
하지만 대신에 자신의 묘지에 마법 카드가 없어야만 효과가 발동한다. 덱에서 마법 카드는 최대한 줄이고, 매크로 코스모스로 묘지에 가지 못하게 막던가, 묘지에 마법 카드가 생기면 전생의 예언이나 무욕의 항아리, 매직 스트라이커등으로 치워버려야 한다.
묘지에 아예 마법카드가 없어야 한다는 빡센 조건이 있긴 하지만, 상대방 손에 태풍이나 싸이크론은 안 잡히고 마함을 파괴하는 효과몬스터가 없을때 엄청나게 난감해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상당히 막다른 상황에서 이거 펼치고 섣부르게 묘지에 마법카드가 있나 없나 확인도 안하고 "아 배틀페이즈 막혔다"며 파괴하지도 않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계획대로 혹은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 미소가 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