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 단

성우는 스즈키 타쿠마/최재호/로저 크레이그 스미스.

시즈네의 숙부이자 츠나데의 과거의 연인으로 호카게를 목표로 하는 남자였다. 참고로 단 또한 전쟁 때문에 여동생을 잃은 적이 있다. 그래서 츠나데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서 연인이 될 수 있었던 것.[1]
츠나데에게서 센쥬 하시라마의 목걸이를 선물로 받고 목걸이의 저주(?)로 결국 죽었다. 이때 죽음으로 츠나데는 나루토와의 만남 이전까지 피 공포증에 시달렸다.

또한 오로치마루가 불로불사의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계기가, 이 사람과 나와키의 죽음으로 츠나데가 멘붕한 것을 본 것이라고 한다. 이때는 오로치마루에게도 동료애가 남아있던 시절이라 츠나데 걱정도 많이 했다고.

사망 당시 작중 묘사로 보아 츠나데와 같은 4인 소대에 속해 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죽을 정도의 강자와 상대했지만 정작 상대는 누군지 나오지 않았다!

영화의 술같은 사기 술법을 들고도 장기를 당해 죽은걸 보면 적과 얼굴을 대면하는 전투가 대부분이던 초기에는 영화의 술 설정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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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닌자대전에서 예토전생으로 살아나 다루이 제 1 부대가 있는 해안가로 휴우가 히자시, 사루토비 아스마, 카쿠즈와 함께 나타난다. 카쿠즈는 킨카쿠, 긴카쿠 형제가 당한 상황에서도 단과 아스마를 강한 로 평가한다. 닌자 연합군과 대면하지만 상대가 아키미치 쵸자[2]였고 단은 자신이 영화의 술을 사용하기 전에 쵸자에게 사자염진으로 봉인할 것을 요청한다[3]. 그리고 사자염진에 갇혔지만 토비외도마상을 끌고 와 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사자염진이 풀리자 다시 자신을 봉인해달라고 요청한다. 나를 죽여줘


우치하 사스케&우치하 이타치의 활약으로 예토전생이 풀리게 되자 영화의 술을 사용해 츠나데에게 간다. 우치하 마다라와 싸우면서 백호의 술이 풀린 츠나데를 살리고 이마에 키스.

특기는 영화의 술법으로 살아있는 영혼이 되어 거리를 초월해 상대방을 한 번에 죽이는 술법이다. 쵸자의 증언에 의하면 꽤나 적들을 많이 죽인 술법이라고 한다. 사기네 어떻게 보면 후반 오비토의 저세상 왕복 전개에 대한 복선이라고 볼 수도 있다. 특히나 예토전생이 해제될 때 말 그대로 영혼만 츠나데에게로 이동한 듯한 연출만 보면..

여담으로 중간에 도착한 나루토의 분신을 보고 나와키로 착각했으나 작중 나와키가 죽고 난 후 단과 친해지는 시기 사이에 츠나데가 성장한 듯한 모습을 보면 몇년정도 지난 후처럼 보여 설정오류가 의심된다.(첫 만남이라는 언급은 없지만...) 또 이때 츠나데는 단의 집을 모르나 단은 츠나데의 집 방향을 알고 있었다!본격 스토킹 만화

여담으로 작품이 끝나가는 막바지에 별 비중 없이 잠깐 나왔다 사라진 주제에 영혼 관련 술법을 쓰는 것이 의미심장해 보인다. 실제로 시귀봉진 역시 영혼과 관련된 떡밥으로서 나중에서 모습을 드러낸 만큼 나름의 복선일 가능성도 있다.

생긴것과 성격이 4대 호카게를 닮은 것 같다.
  1. 또한 의료 닌자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츠나데의 말에 동의하기도 하였다.
  2. 아키미치 쵸지의 아버지. 무슨 이유인지 영화의 술에 대해서 꽤 잘 알고 있다.
  3. 영화의 술을 사용하지 못했지만 꽤 많은 닌자들을 죽인 것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