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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 | |
개발사 | 에이스프로젝트 |
공급업체 | 컴투스 |
출시 기종 | 안드로이드, iOS |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
목차
1 개요
컴투스에서 퍼블리싱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네이버 공식 카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프로야구 매니저를 모바일로 가져온 느낌의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야빠들은 "드디어 할 만한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이 나왔구나!"라는 반응이었다. 이 게임들은? 예시 둘 다 망했다
2 카드/팀덱
3 스킬
4 선수영입
상점에서 카드팩을 뜯어 선수를 얻는게 아닌 스카우팅 리포트, 트레이드, 포스팅, 리그 보상, FA 영입, 래더 보상, 챔피언 매치 등의 방법으로 선수를 영입한다.
- 스카우팅 리포트
- 일반 스카우트와 특별 스카우트로 나눠진다. 먼저 일반 스카우트는 60분마다 3명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만 보통 4번째 확장슬롯을 구매해서 4명씩 받게 된다. 선수 영입시 일정 AP가 소모된다. 타이밍만 잘 맞으면 몇 분만 기다려서 다시 새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대부분 쓸모없는 카드가 등록되겠지만 트레이드의 재료로 쓰이기에 보는 즉시 전부 구매할 필요가 있다. 아주 가끔 스페셜카드나 몬스터카드, 시즌카드가 나오는 경우도 있긴 하다. 무료 스카우팅 리포트(보유한도 99장)를 이래저래 획득할 일이 많은데 이를 사용하거나 캐시로 새 리포트를 갱신할 경우 최대시간인 60분으로 늘어난다.
- 특별 스카우트로 동군/서군, 야수/투수, 연도, 오버롤 등의 조건을 설정하여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각각의 조건설정에는 캐시가 필요하다. 에이스카드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경로이기도 하다. 매일 자정이 되면 하루 한 번 무료로 스카우트를 할 수 있다. 조건설정을 사용하는 스카우트를 할 시에는 에이스카드가 낮은 확률로 등장하지만, 하루 한 번 무료로 받는 특별 스카우트의 경우에는 100%의 확률로 에이스카드를 한 장 획득할 수 있다.
- 트레이드
- 2~4명의 선수를 트레이드시켜 한명의 선수를 데려오는 기능이다. 한마디로 조합. 위시카드 획득은 주로 여기서 이루어진다. 기본적으로 AP나 캐시 소모는 없다. 단지 조합 결과의 오버롤을 높이는데 3,000AP를 쓰거나 스페셜&몬스터 등장 확률을 높이는데 10캐시를 쓰는 옵션이 있을 뿐. 오직 카드의 기본 오버롤(노렙업 노강)과 카드 종류만이 결과물에 영향을 끼친다. 조합 재료로 쓰일때는 풀육성해서 겉보기에 80이 넘는 기본 오버롤 74짜리 카드가 방금 뽑은 오버롤 75짜리만 못하다. 조합의 기본은 오버롤을 5씩 한 단계로 구분해서 1~2단계 낮은 카드와 조합하는 것이다. 오버롤 76짜리 카드라면 65~69와 함께 돌리는 식으로. 자신의 위시카드의 오버롤이 얼만지 확인하고 시도하는게 중요하다.
71짜리 카드를 뽑으려면서 괜히 AP까지 소모하며 예상 오버롤을 65~100로 높여봐야 각 년도 류휼민과 리오스, 두산 계투들만 계속 만나게 된다(...).기아 그레이싱어도 참 자주 만나더라2015년 기준으로는 연도 및 선수들이 늘어나 이 문구는 과거형이 되었다.
- 포스팅
-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매 시 정각~30분 사이에 오픈되는 일종의 경매장이다. 보통 포스팅 시간 동안 8명의 스페셜 선수가 등록된다. 가끔 몬스터 선수가 등록될 때는 푸시알람이 온다. 입찰은 주어진 시간동안 단 1번만 가능하며 누가 얼마를 입찰했는지는 알 수 없다. 단지 몇 명이 포스팅을 시도했는지만 알 수 있다. 입찰한 AP는 즉시 포스팅비로 가져가므로 전재산 탈탈 털었다가 스카우팅과 피로회복조차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게 주의하자. 최소한 위시 FA를 살 AP 정도는 남겨놓는 것이 좋다. 시간 종료 후 최고 AP를 입찰한 단 1명만이 선수를 가져가며 나머지는 입찰한 금액 전부를 돌려받고 끝. 입찰자 수가 보통 100이 넘고 낙찰가도 좋은 카드는 100만 AP를 쉽게 넘긴다.
- 포스팅 시스템 초기에는 초인기덱인 09SK쯤 되면 몬스터도 아닌 스페셜 정근우가 500만AP가 넘는 가격에 낙찰되는 등 과열양상을 띄었었으나, 2014년 이후로는 비인기 년도덱들의 경우 십만 단위까지 가격이 내려오면서 인플레가 어느 정도 완화되었다. 물론 인기덱에 들어가는 카드들은 여전히 수백만 AP가 있어야 찔러라도 볼 수 있으며, 몬스터 카드는 그냥 산꼭대기 위에 있다. 공급사가 2주년 기록을 통해서 밝힌 바에 따르면 포스팅 최고 낙찰액은 2015년 12월 22일 태평양/현대 토너먼트로 포스팅에 등장한 00박경완 몬스터카드의 59,000,007AP이다(...).[1]
- 리그 보상 & FA 영입
- 한 시즌을 마치고 3위 안에(메이저 리그는 7위까지) 들었을 경우 스페셜 선수를 얻을 수 있으며 동시에 FA 시장이 오픈된다. 메이저 리그는 36경기 & 72경기 경과 후에 추가로 기회가 주어져서 한 시즌동안 시장이 3번 열리게 되었다. 4명중 최대 2명까지 영입할 수 있는데 오버롤 기준 64미만은 1만AP, 65~69는 3만AP, 70~74는 10만AP, 75이상은 20만AP로 구매할 수 있다. 노말과 스페셜 간의 금액 차이는 없다. 필요한 선수가 나왔다면 매우 좋은 찬스지만 조합용으로 영입하기엔 비싼 금액이다. FA시장은 리그나 래더를 1경기 진행할 경우 사라진다. 2014년 4월 말 업데이트로 인해, 메이저 리그의 FA에서는 스페셜 카드가 1장 확정적으로 등장하며, 챔피언 리그에서는 2장이 확정적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위시는 안 나온다
- 래더 보상
- 역시 한 시즌을 마친 후 클래스별 순위에 따라 무료리포트 등의 일정 보상이 주어진다. 보상 내역은 하단의 '래더' 참조.
- 챔피언 매치
- 친구목록에 있는 유저가 3위 이상으로 시즌을 마쳐서 상위리그로 진출할 경우(메이저 리그이상은 시즌을 마칠경우) 평소 아무런 보상도 없던 친선경기가 24시간 동안 한번 챔피언 매치로 바뀐다. 여기서 말하는 시즌 종료란 해당 유저가 리그를 마치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시점이 아니라 해당 포스트시즌까지 완전히 끝내고 새로운 리그를 편성받았을 때를 일컫는다. 그러한 유저와 챔피언 매치를 치르면 보상으로 무료리포트 또는 선수카드 하나를 준다. 특히 시즌카드는 자신의 시즌종료 외에도 챔피언 매치로 획득이 가능하므로 친구목록에 컴프매를 열심히 하는 유저가 등록되어있다면 큰 도움이 된다.
5 리그 및 래더
6 클랜
7 라이브 모드
3월 31일 프로야구 개막을 하루 앞두고 신설된 게임 모드로 2016년 실제 선수들의 기록이 매일매일 반영되는 시스템이다. 시작할 때, 자신이 운영할 팀을 하나 선택하고 기본으로 제한되는 선수단 가치 1만을 채우고 시작한다. 선수들의 활약도에 따라 가치가 오를 수도, 내릴 수도 있는데 선수단의 가치도 이에 따라 오르거나 내려간다. 선수단 가치 1만을 넘어서 경기가 끝나면 그 수치 그대로 고정되어 그 안에서 선수단을 수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만 3백으로 상승하게 되면 1만 3백 안에서 선수를 교체할 수 있다.
기록에 따라 보상을 주는데, 달성하기 어려운 기록일수록 보상을 더 좋게 준다. 예를 들어 퍼펙트 게임을 달성한 투수가 내 선수단에 있으면 위시 몬스터 영입권을 얻을 수 있고 한 타자가 사이클링 히트를 치면 그 선수를 보유한 감독들에게 위시 에이스 영입권을 주는 식이다.근데 한 경기 6도루 이상을 하거나, 한 경기 4홈런을 치거나, 한 경기 18삼진을 잡는 선수이 없잖아? 우린 안될 거야 아마 다행히 사이클링 히트를 칠 수 있는 선수는 있다. 비쌀 뿐이지
여러모로 주식투자하고 비슷하다. 테임즈, 구자욱, 린드블럼 같은 선수가 활약이 미미할 때도 있고, 예상치 못 한 선수들이 엄청난 활약을 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인생을 배우게 된다. 어쩌면 주식 투자 절대로 하지 말라는 걸 수도...
8 친구
컴프매에서는 친구를 30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여타 다른 게임들에 있는 친구 시스템은 단순히 친목을 위한 시스템이 대부분인 반면 컴프매에서는 친구 시스템이 카드를 얻기 위한 아주 귀중한 단백질 공급원 중 하나이다.
친구가 메이저 미만 리그일 경우 3위 이상으로 상위 리그로 진출하거나, 메이저 이상 리그일 경우는 그냥 시즌을 마치기만 해도 챔피언 매치가 생성된다. 경기에서 이기든 지든 간에 보상이 지급되며 스페셜 카드와 시즌 카드도 얻을 수 있다. 친구가 더 높은 리그에 있을수록 좋은 카드를 얻을 확률이 상승한다. 그러니까 카드 뿐만 아니라 친구도 현질을 잘하는 성장 포텐이 있는 계정을 사귀는 게 중요하단 말. 내가 이기는 것보다 친구가 리그에서 호성적을 올린 게 더 기쁜 상황이 생긴다. 친추는 계속 오는데 30명의 친구 슬롯이 꽉 차서 고민이라면 5일 이상 접속하지 않은 유저부터 끊어버리자. 게임 시스템 상 그 정도나 접속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 계정 접었다는 소리와 같다.
또한 등록된 친구들과 함께 친구리그를 개최하여 그들만의 리그(?)을 즐길 수 있다. 친구리그는 상금을 걸거나 구단제한, 전력제한 등의 참가 조건을 설정할 수 있다. 공통적으로 하루에 치를 수 있는 경기인 6경기를 모두 마쳤을 때, 프렌즈팩을 지급한다. 프렌즈팩에서는 스페셜카드와 시즌카드를 얻을 수 있다.
9 캐시
목록 | 비용 |
선수단 20명 확장 | 39 |
스카우트 4번째 슬롯 확장 | 49 |
선수단 저장 슬롯 추가 | 49 |
일반 스카우트 | 2 |
특별 스카우트[2] | 최대 49 |
트레이드시 특수카드 확률증가 | 10 |
래더 티켓 즉시충전 | 10 |
노말 강화 시도 | 29 |
스페셜 강화 시도 | 39 |
몬스터 강화 시도 | 49 |
추가 훈련 | 99 |
스킬 변경 | 10 |
AP 구매 | 10,000AP에 10 |
뱃지 구입 | 99 |
팀명 변경 | 49 |
에너지 최대한도 30으로 증가(7일) | 29 |
에너지 최대한도 30으로 증가(30일) | 99 |
에너지 충전 (+10) | 6 |
에너지 충전 (+20) | 10 |
에너지 충전 (+30)[3] | 14 |
이 게임에서 캐시가 필요한 곳은 다양하다. 그 중에 제일 시급한 것은 투자가치가 영구적인 스카우트 슬롯 확장과 선수단 확장. 스카우트 슬롯 확장은 고민의 여지가 없다. 단순히 생각해도 확장없이 4번 받아보는것과 확장하고 3번 받아보는 선수의 수가 동일하다. 선수단은 기본 슬롯이 60명으로 매우 적기 때문에 필히 늘려줄 필요가 있다. 최대 19번 구입으로 440명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여기까지 741캐시가 필요하다. 이 두 가지는 캐시가 생기는대로 최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할 사항이다.
선수단 저장 슬롯 추가는 다른 라인업으로 즉시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이다. 덱이 여러 개인데 선수들 체력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라면 유용하다. 예를 들어 1번 슬롯에 09SK, 2번 슬롯에 10SK를 저장해두고 불러내기로 단번에 바꾸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최대 12개까지 영구히 늘릴 수 있고 기본적으로 2개가 제공되므로 캐시를 쓸지는 본인의 선택.
일반 스카우트 새로고침은 1시간마다 선수들이 등록되고, 무료 스카우트권이 넘쳐나는 이 게임에서 가성비가 현저히 낮다.
특별 스카우트의 경우 조건설정을 늘려갈수록 원하는 카드가 나올 확률은 높아지지만, 늘릴수록 비싸지는데다 확률을 높여도 카드풀이 워낙 넓기 때문에 그리 효율적이지는 못하다. 하지만 하루에 한 번 무료로 얻는 것 이외에 에이스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경로는 유료 특별 스카우트 뿐이라 에이스카드를 얻기 위해 돌리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특수카드 확률증가는 몬스터카드를 갈게 된다면 고민할 가치가 있겠지만, 나머지 스페셜카드에서는 쓰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리그와 래더 회복은 2시간 반 정도 기다리면 완전히 회복되므로 일부러 하위리그에서 보상 무료리포트 획득을 위해 달리는게 아니라면 매력적이지 않다. 그래도 래더는 일요일 밤 11시 시점에서 상위보상에 근접했다면 달릴만 할지도?
캐시강화는 클론강화와 달리 실패의 확률이 존재하지만 오버롤 70이 넘는 스페셜카드나 몬스터카드를 중복해서 뽑기란 쉽지 않다. 이런 카드들은 차라리 2~3강까지는 캐시로 올리고, 4~5강은 클론강화를 노리는 것이 나을 수 있다.
AP는 기본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획득 가능하지만 그만큼 소비할 일도 많다. 정 부족하다면 캐시로 구매할 수도 있다. 뱃지는 선호구단 외의 타 구단 엠블럼을 구매하는 것인데 99캐시를 쓰고 10만AP를 받으므로 계산해보면 AP 직접 구매와 별 차이 없다. 정말 크게 구매할 것이라면 650캐시로 78만AP를 살 수 있긴 하다.
팀명(닉네임) 변경은 팀관리로 들어가서 본인 팀명 옆의 파란색 펜촉모양 아이콘을 눌러 새로운 팀명을 입력하면 된다. 컴프매에서는 클랜에 가입하더라도 팀명 앞에 클랜명이 붙거나 하지않기 때문에, 넣고 싶다면 49캐시를 소모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팀명을 쓰다가 팀명이 '고운말구단'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추가 훈련은 2015년 11월 업데이트로 새로 생긴 기능으로, 선수 업그레이드화면에서 따로 보이는 추가훈련 버튼으로 활성화가 가능하다. 활성화에 99캐쉬가 필요하며 한번 활성화할경우 일정 판수동안 경험치를 50% 추가로 얻는다. 다만, 이 기능은 회사측에서 '선수 육성에 있어 현금을 통해 빠르게 레벨을 올리는것은 지양하겠다.'라는 언급을 한적이 있는 관계로, 가성비는 별로 좋은편은 아니다. 정말 급한사람이나 쓸만한정도. 대신 가끔 이벤트를 통해 추가 훈련권[4]을 뿌리니 그때를 놓치지 말자.
10 비판
올스타덱 오버롤 보너스가 7인데 비해, 듀얼덱 보너스는 섞게되는 팀당 각각 6, 4가 설정되어 너무 높은 것이 아닌가하는 여론이 있다. 일례로 삼성-KIA해태로 구성한 듀얼 몬스터덱의 경우, 삼성의 야수진을 베이스로 해서 KIA해태의 준수한 선발진과 선동열, 이종범을 추가하면 서로의 구멍을 메우는 강력한 덱이 탄생한다. 업데이트의 취지는 덱의 획일화를 막기 위해 구성할 수 있는 덱의 가짓수를 늘리려는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이렇게 덱 간 밸런스 차이가 나게되면 또다시 강덱으로 유저가 쏠리는 정반대의 효과를 낳게 되진 않을까하는 우려가 많다. 현재 최상위권 헤비과금 유저의 덱들이 완성에 가까워 더이상 수익성이 없기 때문에 과금 유도를 위한 업데이트라는 의혹도 피할 수 없다. 대책으로는 오버롤 보너스 수준을 낮추거나, 다른 팀의 좋은 선수만을 찍어먹는 식의 덱 구성을 방지하기 위해 듀얼덱 팀 로스터 제한을 최소 14, 5명에서 더 빡빡하게 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또 다른 듀얼덱에 대한 비판은 팬심에서 비롯된다. 게임 자체가 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게임이다보니 응원하는 팀에 대한 팬심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게 사실이다. 그런데 강팀이 되려면 응원하는 팀이 아닌 다른 팀을 섞어서 덱을 만드는 것이 강제된다면 그렇게 기분 좋은 일은 아닐 것이다. 이를테면 해태에서 뛰는 이승엽, 삼성에서 뛰는 선동열,뛰긴 뛰었지 감독으로 팬들도 길길이 뛰었지 NC에서 뛰는 이대호를 누가 보고싶어하겠는가? 물론 게임의 목표는 개인마다 다르다. 하지만 유저의 대부분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강팀이 되는 것을 보고싶은 것이지, 그저 강한 덱을 플레이하기 위해 이 게임을 하는 것은 아닐 것이란 이야기이다.
선수의 사진이 대거 누락된 탓에 사진추가 갱신을 요청해도 안알랴줌식으로 사진DB 제공업체조차 알려주지 않아 답답한 점이 있다. 게다가 원년(1982년)부터 80년대 말(1989년)까지의 선수를 추가할 예정이 없다고 공언해, 컨텐츠 확장에 게으른 것이 아닌가하는 비판도 받는다. 15시즌 업데이트 시 동반 업데이트를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결국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하지만 80년대는 투수의 분업화 개념이 생소했고, 남아있는 경기기록도 미흡하다는 점에서 현 게임 시스템 내에 구현하기 어렵다는 것은 고려해야 한다. 더욱이 단일팀-연도덱의 형태로 나오기는 더 어렵다는 것이 유저들의 중론이다. 단적으로, 해태의 김성한 선수 같은 경우는 투타겸업까지 했을 정도인데 하나의 카드로 구현하기는 무리가 따른다. 뭔 소리야. 김성한 투수, 타자 카드를 각각 만들어 놓고 타자카드를 82해태 라인업중 지타에 넣어 두기만 하면 김성한이 던지고 치고 달리는 것을 항상 볼 수가 있잖아. 장애영석 의문의 1패[5]
각 팀의 조커로 팀의 상징이 되는 선수 중 하나인 에이스 카드로 전 NC 선수인 아담 윌크를 선정하여 유저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NC팬은 물론이고 다른 팀 야구팬들마저 변경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사측은 선정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밸런스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회의 계획조차 없다고 일단락했다. 드럽게 못한데다 한국 야구는 물론 한국 자체를 욕한 선수를
다행히 2016년 10월 11일 업데이트 예고로 노성호로 교체 되었다.
11 사건사고
11.1 탈세혐의
2015년 7월 1일 00시부터 11시까지 구글결제건에 대해 부가세가 붙어있다고 생각한 금액[6]에서 추가로 부가세가 붙어서 결제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2015년 7월 1일 해외앱에도 부가세가 부과되도록한 법이 시행되면서 이 사태가 벌어진 것인데 기존 결제가격이 부가세포함이라고 생각했던 유저입장에서는 납득이 안가는 셈이다. 사실상 그 동안 컴투스는 10000원짜리를 11000원에 팔았던 것이다.[7]결국 유저들의 항의와 국세청신고가 이루어졌고 운영진은 해명글을 올린 상태이다. 다만 이에 대한 반론[8]도 있는데 구글에 런칭된 앱에서 먼저 11만원에 팔고 있었고 후에 티스토에서 런칭된 앱에선 부가세를 포함한 11만원에 판매되고 있었으므로 게임사가 손해를 감수하고 있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전직 게임회사직원이었던 유저는 게임회사들이 유저들을 호구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유저들은 호구?
윗내용은 부가가치세 과세구조를 잘 모르는 유저들의 오해로, 개발업체에서는 스토어라는 중개상을 통하여 판매를 하는데, 해외앱에도 부가세가 부과되도록한것이아니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와 같은 해외 앱판매중개상에대한 사업자등록과 과세를 가능케했을 뿐이다. 사실 이조차도 구글과 애플이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으면 제재할 방법조차없지만 국내에서의 원할한 앱판매를 위해 등록한듯 싶다. 또한 국내 중개업자들의 경우 국내업체이므로 부가가치세 사업자등록을 피할수 없다. 때문에 티스토어와같은 국내사업자의 판매가에는 당연히 겉으로 보기만해도 부가가치세가 포함된가격인 3300원, 5500원과 같은 가격이 나올 수 있던 것이다. 또한 100000원으로 가격이 책정되었다고해서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지않은 것은 아니다. 부가가치세는 90909원에 9091원의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가격으로 보기때문이다.
11.2 다중 접속 파문
2015년 8월 3일 다중 접속 이른바 에이스카드작[9] 문제가 터졌다. 그런데 이 사태의 경우 이전부터 이 방법이 있었으며 일부 유저들이 쉬쉬하면서 묻혀있었다는 것. 게다가 몇몇 유저들의 실험 결과 같은 원리로 출석 몬스터카드의 다중 획득, 캐시 한번 사용으로 이중 강화가 가능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이 사태에 분노한 대다수의 공식카페 회원들이 해당 유저들의 명단 공개 및 영구정지, 운영진의 사퇴를 요구했다. 3일 오후 5시경 컴프매 운영진에서는 제재 및 다중 획득을 막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며, 징계 내용을밝혔다. 하지만 내용은 특별 스카우트 15일 금지뿐이미 얻을 만큼 얻었는데 금지 해봤자이고, 심지어 부정 획득한 에이스, 몬스터 카드 등을 회수하는 내용조차 없으며 명단 공개도 하지않겠다고 밝혔다. 불법 유저들에 대한 징계가 가벼워 일부 유저들은 불만을 표하며 많은 글을 올렸다. 그 후 오후 10시 경 컴프매 운영진은 긴급 업데이트와 함께 변경된 공지를 통해 제재 대상 유저들에게 레더 퇴출 및 다중 접속으로 얻은 모든 등급의 카드들을 모두 몰수 처리, 15일 활동정지 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명단공개는 뒤따르지 않았으며 부정하게 얻은 카드로인해 얻은 이득에는 손도대지않고 해당 카드만 환수함으로 인해 형평성 논란을 야기했으며 해당논란을 통해 헤비과금러에게 매우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며 이들을 봐주고있다는듯한 움직임을 보였다. 차후 유사한 상황이 벌어질경우 또 헤비과금러 봐주기 경향이 두드러질수 있기에 유저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5일 오후 11시 40분경 운영진은 명단공개 및 적발 계정들의 카드 몰수[10] 징계를 발표했다.
12 기타
- 컴투스 프로야구와 별개의 게임 시리즈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컴투스 프로야구라는 명칭이 붙어 있기 때문에 시리즈 중 하나로 치고 있다. 단 정규 시리즈가 아닌 스핀오프이니 오해하지 말자.
- 사건사고를 일으킨 선수나 은퇴한 선수, 해외 진출한 일부 선수들은 대부분 가명처리 되어있었다. 라이센스 문제가 제대로 해결이 안 된 모양. 2015년 기준으로는 그 동안 라이센스 획득에 노력을 기울여서, 은퇴 선수 같은 경우는 거의 실명 전환되었다. 2013년에 해외로 진출한 오승환, 윤석민의 경우 가명으로 전환되지 않았는데, 류휼민처럼 게임이 출시되기 전에 해외 진출한 것이 아니면 상관없는 듯 하다.
- 가명은 보통 '본래 성씨+이름 첫 글자의 초성만 따온 임의의 글자+민'으로 짓는다. 예외도 있는데, 이승엽은 국민타자여서인지 이국민으로 바뀌었고, 양준혁은 또(...) 장남식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사건사고도 실력이 되거나 유명한 선수가 쳐야 되는 건지,
천하의 개쌍놈윤승균은 실명으로 그대로 나오지만, 2015년부터 사진을 없앴다. [이호성]도 이합민으로 표시 되고 있다. 게다가 정수근도 실명으로 나왔다. 충공깽. - 2014년 1월 13일 업데이트로 박재홍, 손인호 등 일부 선수의 가명이 실명으로 전환되었다.
- 2014년 1월 28일 업데이트로 심정수, 구대성, 이상훈이 실명으로 전환되었다.
- 2014년 4월 1일 업데이트로 이승엽이 실명으로 전환되었다.
- 2014년 10월 16일 양준혁의 라이센스를 따서 실명 전환시켰다.
- 2015년 2월 12일 박찬호의 라이센스를 따서 실명 전환시켰다.
- 아래의 표는 가명을 사용하는 선수들의 목록. (가나다 순)
본명 | 가명 |
김설민 | |
류현진 | 류휼민 |
박확민 | |
래리 서튼 | 서민[11] |
이용호 | 이욜민 |
이호성 | 이합민 |
임수혁 | 임숭민 |
조현 | 조학 |
- ↑ 엄청나게 많은 AP를 투자해서 카페에서도 유명했는데, 직접 나온 유저의 대답은 00현대의 마지막 조각이라 남은 Ap를 몽땅 들이부었다고 한다.
- ↑ 동군/서군 구분 + 야수/투수 구분 + 연도(90-94/95-99/00-04/05-09/10-14) 구분 + 오버롤 60 이상
- ↑ 에너지 최대한도가 30으로 되었을때만 구입이 가능
- ↑ 처음 등장은 12월 첫 이벤트인 뽑기이벤트로, 추가훈련 활성화시에 캐쉬 대신에 사용하여 무료로 추가훈련을 활성화한다.
- ↑ 2011년도에 타자/투수로 경기에 나온 적이 있다.
- ↑ 예) 3300원, 5500원, 11000원, 33000원, 110000원
- ↑ 정리글
- ↑ 반론글
- ↑ 일반적으로 에이스카드는 무료로는 하루에 한장씩만 얻을 수 있으나 다중접속을 통해 2장 이상의 에이스카드를 얻을수 있었다고 한다.
- ↑ 예를 들어 에이스카드 다중 획득 적발유저는 모든 에이스카드 몰수, 몬스터카드 다중 획득 적발유저는 모든 몬스터카드 몰수 한다는 것. 즉 올몬덱인데 몬스터카드의 다중 획득이 적발되었을 경우 아예 덱 자체가 소멸되는 것이다.
- ↑ 서튼이 2015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코치로 부임하는 바람에 MLB 초상권을 획득하지 못 한 탓으로 추정된다. 외국인 용병선수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가명처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