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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의 카드에 대한 정보를 설명하는 항목.
1 카드의 분류
계정 생성 후 게임을 처음으로 시작하면 잡다한 카드들과 선택한 팀의 스페셜카드 2장을 준다.
노말 10이대호 | 스페셜 07정대현 | 몬스터 06그레이싱어 | 시즌 13A이명기 | 에이스 정민태 |
카드종류 | 노말 | 스페셜 | 몬스터 | 시즌 | 에이스 |
배경색 | 갈색 | 파란색 | 보라색 | 초록색 | 노란색 |
선정기준 | 전원 | 오버롤 55 이상 | 운영자의 선택 | 운영자의 선택 | 운영자의 선택 |
레벨업 한도 | 5 | 10~15 | 20 | 10 | 15 |
강화 상승치 | 1 | 2 | 3 | 5 | 3 |
스킬 보유수 | X | 1 | 2 | 1 | 2(패시브 + 특수능력) |
모든 카드는 강화(업그레이드)시 5강이 MAX이며 5강을 마친 카드를 추가로 획득할 경우 소량의 AP로 환금된다.
1.1 노말
가장 얻기 쉽고 강화도 수월한 카드. 선수단의 기본이 되지만 그만큼 한계도 일찍 찾아온다. 레벨업 한도가 5, 즉 스탯 보너스가 4밖에 안되고 스킬 보유가 불가능하지만 스카우트나 조합으로 클론강화(동일 카드 획득시 자동으로 카드가 강화된다. 캐시를 이용한 강화와 달리 100% 성공)를 하기는 가장 수월하다. 단적으로 동일 선수의 노강 12레벨 스페셜과 5강 5레벨 노말을 비교해보면 전자가 스탯 상승이 11에 그치는 반면 후자는 5*5+4=29로 더 고스탯의 카드가 된다. 스페셜이 2강만 하더라도 수치가 역전되긴 하지만... 또한 스페셜 획득 후라도 선수들이 생각보다 자주 지치고 부상을 당하는 이 게임에서 스페셜과 노말이 서로 역할을 분담함으로써 회복에 낭비되는 AP의 절약용으로 쓸 만하다.
1.2 스페셜
실질적으로 가장 유용한 카드. 오버롤이 55 이상인 선수들 전원이 가지고 있다. 동일한 선수라면 노말과 기본 스탯의 차이는 없지만 레벨업 한도가 높고 스킬을 보유할 수 있으며 강화 상승치도 더 높기 때문에 같은 팀연도덱 라인업이라도 얼마나 노말 대신 스페셜로 채워 넣었느냐가 강팀의 척도가 된다. 레벨업 한도가 높기에 레벨업으로 얻는 보너스 스탯을 원하는 곳에 확실하게 몰아줄 수 있다. 강화시 모든 스탯이 2씩 상승하며 레벨업은 10~15까지 가능하다. 레벨 한계의 차이는 프로야구에서 시즌 수상, MVP 수상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
스킬을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이 노말카드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10레벨에 스킬을 개방할 수 있는데 첫 개방은 무료지만 변경하고 싶다면 10캐시가 필요하다. 스킬 종류는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스킬을 참고.
5인 로테이션을 절대적으로 지키는 선발 투수의 경우 부상을 당할 확률이 매우 낮으므로 스페셜 획득시 노말카드는 갈아버려도 좋다. 하지만 확실한 에이스 선발의 경우 노말카드와 스페셜카드 두 장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꼼수가 있다. 하나를 먼저 뛰게 한 후 바로 선발 라인업에서 내리고, 다른 하나를 이어서 라인업에 올려서 등급만 다른 같은 선수가 연속으로 등판하게 만드는 것. 좋은 능력치의 카드를 5경기 중 2번을 등판시킬 수 있다. 의도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막히지는 않은 상태. 선발이 약한 덱이라면 한 번 생각을 해보자.
1.3 몬스터
말 그대로 그란도시즌 몬스터 시즌을 보낸 선수들 중 일부만 받을 수 있는 꿈의 카드. 로스터 내 몬스터카드의 갯수가 강덱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몬스터카드가 있다면 스페셜과 노말카드가 같이 존재하므로 동일년도에 선수카드가 총 3종류가 있는 셈이다. 스킬을 10레벨과 20레벨에 하나씩 총 2개를 보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카드들과 넘사벽. 한번 강화에 모든 스탯이 3씩 올라가지만 같은 카드를 얻어서 클론강화를 노리는건 택도 없고 캐시강화를 노려야 하는데 확률이 그다지 높지 않다. 래더 최상위급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100% 성공률의 특별 업그레이드 아이템이 있긴 하다.
몬스터 선정의 기준은 있으나 모호한 사항이 많고, 결국 운영진의 선택에 따라 선정되는 것이라 유저들의 불만사항이 적지 않다. 다만 적어도 오버롤이 70은 넘어야 한다. 초기에는 기준이 최소 75 이상이었으나 13이병규가 오버롤 71에도 불구하고 40대 타격왕의 상징성으로 몬스터카드를 부여받으면서 허들이 낮아졌다. 그리고 09이도형이 몬스터카드로 추가되면서 오버롤 70까지 기준이 내려갔다.
1.4 시즌
매 달마다 한정적으로 입수 가능한 특수카드. 워낙 효율이 좋아 이 카드와 에이스카드를 모두 합쳐 최대 3장이라는 사용 제한이 있다. 각 팀별 투타 한 장씩 선보이는 카드로 트리플A 이상의 시즌 종료 보상이나 친구와의 챔피언 매치를 통해서만 획득 가능하다. 스카우팅에서도 매우 낮은 확률로 나오기는 한다. 트레이드로는 얻는 방법이 제한되어 있으나, 시즌 선수 4장으로 시즌 선수 1장을 얻을 수 있는 트레이드 방법이 있다.
기본 능력치는 50 미만으로 매우 낮지만 첫 등장후 40일간 오버롤 15의 시즌버프를 받으며(예를 들어 11월에 얻을 수 있는 13A 선수들의 경우 획득일자에 관계없이 12월 10일까지) 올스타덱과 팀연도덱에 와일드카드로 넣을 수 있어 팀컬러를 그대로 받으며 결정적으로 강화시 한번에 모든 스탯이 5씩 상승한다. 기본 오버롤이 낮아서 피로회복에 200AP밖에 안 드는 것도 장점.
스킬은 선수마다 정해져 있으며 캐시로 변경이 불가능하다. 스킬 레벨은 모두 2이기 때문에 안방마님이나 조선의 4번타자, 에이스나 컨트롤 아티스트 같은 스킬들은 나오지 않는다. 타자는 에이스 킬러나 클러치히터 등이 선호되고 투수는 강심장, 또는 간간히 나오는 믿을맨이나 소방수가 선호된다. 때문에 시즌카드를 쓰지 않는 것이 나은 경우도 있다. 해당 포지션의 주전 선수가 강화가 어느 정도 된 상태에 레벨 3급의 좋은 스킬을 장착했다면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다. 물론 그럼에도 태생적으로 오버롤이 낮거나 한 구멍 카드라면 시즌카드로 메꿔주어야겠지만...
사진의 이명기 시즌카드의 경우 겉으로는 겨우 오버롤 45에 불과하지만 시즌버프 15 + 팀연도덱버프 15 + 5강버프 25 + 레벨업(스탯 9)으로 약 62가량의 오버롤 상승이 더해지면 100을 넘는다! 단 시즌버프가 붙어있는 동안에는 오직 클론강화만 가능해서 5강까지 가기가 상당히 어렵고, 시즌버프가 끝나고 나서야 캐시로 강화할 수 있게 된다. 강화에 필요한 캐시는 스페셜 선수와 같은 39캐시. 사실 이 것도 출시 이후 시간이 지나고 나서 패치로 추가된 시스템이다. 이전에는 기한 내에 클론강화를 다 하지 못 해 방치되어 계륵이 되어버리기는 일도 흔했다. 버프 기간이 지났어도 삭제되지는 않으며, 남아있는 것만으로도 연도를 가리지 않고 세트덱에 적용 가능한 시즌카드의 존재는 여러 모로 도움이 된다.
2014년 1월 1일 이후 획득 가능한 14A 시즌카드부터 시즌버프가 20에서 15로 감소되었다. 13B의 시즌버프까지 동시에 줄어드는것은 아니고 익히 알려진대로 1월 10일까지 20이 유지된 후 11일부터 완전히 사라진다. 그간의 시즌카드들이 5강만 됐다하면 리그 전체를 씹어먹는 오버밸런스를 보여줬기 때문에 결국 너프된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 목록은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시즌 선수 목록을 참고.
1.5 에이스
각 팀별(삼성, SK, 한화(빙그레), 두산(OB), 기아(해태), LG, 현대(태평양), 쌍방울, 넥센, NC, 롯데) 상위 4년간의 기록을 기준으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들(NC는 신생팀이니 예외)로 선정되었고 각 포지션별(1루, 2루, 3루, 유격, 포수, 외야수, 선발, 중계, 마무리) 1명씩 선정된 조커 카드. 연도 구분 없이 팀 올스타, 팀-연도덱을 유지할 수 있는 조커 카드다.
에이스카드는 각 카드마다 다른 패시브 특수스킬을 가지고 있다. 패시브 스킬은 팀의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효과와 동시에 특정 상황에서 발동되는 효과를 가진다. 이는 1군 로스터에 등록하면 자동으로 발동한다. 패시브 스킬의 효과는 에이스카드의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따라서 올라간다. 이와 별개로 레벨 10에 얻을 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이 스킬은 이름만 바뀌었을 뿐, 기존 스킬과 효과는 같고 새로 추가된 것들이 있다. 예를 들면 호타준족, 5툴 플레이어 등.
에이스카드는 시즌 선수와 묶여서 최대 3장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에이스카드 타자 하나, 에이스카드 투수 하나, 시즌카드 하나를 한 로스터에 등록하는 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에이스카드, 시즌카드 세장 모두 타자 또는 투수로 한 로스터에 등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시즌카드와 다른 것이 있다면 투수진에 하나, 타자진에 하나만 등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즌카드와 같은 것이 있다면 단일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에이스 카드는 '특별 스카우트'에서 매일 1회 무료로 영입이 가능하다. '특별 스카우트'에서 조건설정(오버롤 60이상 체크)를 할 경우 에이스 등급의 선수가 출현할 수 있다. 시즌카드와 마찬가지로 트레이드에서 에이스카드 4장을 트레이드 할 경우, 100%의 확률로 에이스카드 1장이 등장한다.
그러나 벌써부터 에이스카드에 대한 불만이 서서히 나오고 있다. 후에 에이스카드 목록에도 나오지만 당장에 14넥센과 14NC를 주로 쓰는 유저에게는 무용지물인 카드가 된다. NC는 아예 에이스 선수들과 스페셜 선수들이 겹쳐서 누구를 딱 정하고 쓰기가 애매한 상황이다. 그리고 강덱으로 평가받지만 상당수가 겹치는 덱인 09SK, 99한화 유저들도 역시 강력한 카드가 중복되기 때문에 크게 매력적이지 못하다. 비주류 덱을 쓰는 유저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일 수도 있지만 컴프매를 하면서 비주류 덱을 가지고 있는 유저를 찾기는 사막에서 바늘 찾기처럼 어려운 일이다.
오버롤을 살펴보면 대부분 70이상으로 눈감아 줄만한 수준이고 삼성의 강기웅, 류중일 등 69도 그럭저럭 봐줄만하지만 일부 선수들은 안습 그 자체다. 심지어 오버롤 60인 에이스 카드도 존재한다.(넥센 강귀태, NC 김태군 등) 대부분 신생팀 선수라 성적이 좋지 않아 생기는 한계일 수밖에 없긴 하지만, 구단 별 밸런스의 측면에서는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선수들 목록은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에이스 선수 목록을 참고.
2 카드의 스탯
선수 카드는 총 5개의 스탯을 가진다.
타자 | 설명 | 세부사항 | 투수 | 설명 | 세부사항 |
타격 | 타격한 공이 안타가 될 확률 | 좌완 & 우완 & 언더 | 변화 | 피안타율[1] | 좌타 & 우타 |
장타 | 타격한 공이 장타가 될 확률 | 좌완 & 우완 & 언더 | 제구 | 볼넷과 실투 확률 | 좌타 & 우타 |
선구 | 볼넷/삼진 확률 | 구위 | 장타 허용률 | 좌타 & 우타 | |
주루 | 도루 및 추가진루 확률 | 멘탈 | 득점권 피안타율 & 실투 확률 | ||
수비 | 수비능력(실책확률) | 멀티포지션 가능 | 체력 | 이닝 소화 능력 | 계투의 경우 피로회복 |
타자는 타격, 장타, 선구, 주루, 수비로 이루어져 있고 투수는 변화, 제구, 구위, 멘탈, 체력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부적으로 타자는 타격과 장타가 좌투 & 우투 & 언더 상대로 구분되고 투수는 변화와 제구 그리고 구위가 좌타자 & 우타자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위의 링크에는 일반적인 상식대로 타격을 타율에, 장타를 장타율로 연결시켜 놓았지만 컴프매에서는 설명처럼 공을 배트에 맞힌 후에 관여한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이게 무슨 말인지는 컴프매 카페의[안내]스탯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참고하자. 그리고 난데없이 고통받는 이성열 자료를 보면 알 수 있지만 타격, 장타 수치가 작용되기 이전에 작용하는 컨택 능력에 대해서는 정작 무슨 수치가 관여하는지 밝힌 바가 없다. 이에 관한 히든 스탯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타자의 경우 2013년 괴물 같은 BABIP을 보여준 13채태인 카드를 타격 103-장타 62-선구 63 으로 출시하면서 기준을 제시했 듯, 장타 스탯이 굉장히 잉여로운 경향이 있다. 13이지영이 13진갑용보다 훨씬 더 잘 친다. 차후 패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현재는 장타에 올인한 거포보다는 타격 스탯에 올인해서 컨택을 비정상적으로 높인 교타자가 대세이다.
이러한 세부스탯까지 감안한 스탯 평균이 카드 좌측상단에 표시되는 오버롤이다. 하지만 이 오버롤이 그 선수 카드를 평가하는 절대적인 지표가 되지는 못 하는데 말 그대로 단순 평균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10이대호의 오버롤은 77(93-80-73-49-76)이고, 12박병호의 오버롤은 79(86-88-69-86-81)이다. 10이대호의 오버롤이 더 낮지만 4번타자에게 요구되는 타장선만 따지면 246으로 12박병호의 243보다 3 더 높다. 오버롤의 차이를 불러온건 박병호의 20도루로 인한 압도적인 주력의 차이인데 까짓 것 뭐 담장 넘기면 되는 일이고. 다만 주력이 높으면 확실히 병살타나 2루타 개수에는 영항을 준다.
또 타자에게는 선호타순이 존재하는데 상위(1~2번), 클린업(3~5번), 하위(6~9번) 그리고 어느 타순이라도 상관없는 밸런스형 네가지로 나뉘어진다. 자신의 선호타순에 배치되면 오버롤 +2가 상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선호타순 보너스를 +1 밖에 받을 수 없는 밸런스형은 상대적으로 너프를 먹은 셈이 됐다. 더구나 선호타순이 아닌 선수의 경우 종종 인터뷰로 불만을 털어놓는데 두 가지 선택지 중에 하나는 기분이 상승하고 나머지 하나는 그대로인 결과를 가져온다. 밸런스형은 타순에 대한 불만이 없어서 버프 받을 일은 일일 MVP타거나 감독의 인터뷰 등등 게임 내 이벤트들 뿐이다.
투수의 경우는 보직이 정해져있다. 이 게 상당히 깐깐해서 선발과 계투진 간에는 절대로 역할을 바꿀 수 없다. 아무리 타자와 계투가 남아돌아도 선발이 4명 뿐이면 절대로 그 덱을 돌릴수가 없다. 또한 마무리를 중계에 넣거나 중계를 마무리로 쓸 경우 오버롤 -3의 페널티를 받는다. 선호보직 보너스 같은 건 없다. 또한 구질은 포심을 포함해 2~4개로 정해져있으며 고유의 등급을 가진다. 덱 보너스 받고 변화 스탯 찍어봐야 절대로 A가 S로 변하지 않는다.
계투는 인공지능이 투수 교체에 개입하지만 벌떼야구라고 전원 다 나가봐야 승리조 A,B 추격조 A,B 마무리 이 5명밖에 투입이 안 되므로 타선이 어지간히 강하지 않다면 계투진의 피로가 극심하다. 그리고 인공지능상 마무리가 있어도 마무리를 잘 안 올리고 벌떼 계투를 투입해서 경기를 끝내는 빈도가 잦아 체력 높은 스페셜 선수를 계투로 많이 확보했거나 승률 높은 연도덱이나 올스타덱이 아닌 잡덱이라면 시즌을 끝까지 마치기 위해서 비슷한 수준의 백업용 계투가 한 세트는 더 필요하다는 걸 기억하자.
투수 운용에서 작전 방침은 교체 속도 정도를 조정하는 선에서 개입할 수 있지만 의외로 이 부분이 중요하다. 예컨대 삼성덱의 배영수나 윤성환 같은 경우는 맞아나가기 시작하면 끝도 없으므로 벌떼야구로 교체 타이밍을 빠르게 잡아주는 게 좋고, 차우찬이나 장원삼은 이닝을 많이 먹여도 좀 덜 맞아나가는 편이므로 교체 속도를 늦게 가져가도 괜찮은 편.
노말, 스페셜, 시즌선수, 에이스 선수 회복에 드는 비용은 오버롤 기준 4단계로 구분된다.
기본 오버롤 | 피로 회복 비용 | 부상 회복 비용 |
59 미만 | 200AP | 800AP |
60~69 | 500AP | 2,000AP |
70~74 | 1,000AP | 4,000AP |
75 이상 | 1,500AP | 6,000AP |
이 외에 몬스터 카드의 경우는 더 비싸다. 선수의 최초 오버롤을 기준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5강 풀버프 시즌카드라도 피로 회복에 200AP밖에 들지 않는다. 부상은 일률적으로 피로 회복의 4배의 AP를 요구하며 AP로 부상을 치료하면 누적된 피로도 같이 사라진다. 계투 필승조의 경우 정말 자주 지치면서 대부분 오버롤 75가 넘고 타이틀 홀더가 될 확률도 낮기 때문에, 돈이 많지 않은 초반에는 스페셜과 노말 두 장을 갖추고 로테이션 하는 것이 유리하다. 물론 어느 정도 덱이 갖춰지면 장비나 트레이닝 말고는 딱히 AP를 쓸 데가 없기 때문에 그냥 돈 주고 고치는 것이 편하다.
3 팀 구성에 따른 보너스
기준 | 랭크 | 단일팀 | 단일연도 | 단일팀연도 |
3명 | C RANK | 1 | 1 | 2 |
5명 | B RANK | 2 | 2 | 4 |
10명 | A RANK | 3 | 3 | 6 |
19명 | S RANK | 7 | 7 | 15 |
A팀 | B팀 | 랭크 | A팀 보너스 | B팀 보너스 |
10~14 | 5~9 | DUAL | 6 | 4 |
A년도단일팀[2] | B년도단일팀 | 랭크 | A년도 보너스 | B년도 보너스 |
10~14 | 5~9 | DUAL | 13 | 13 |
같은 팀이나 같은 연도 또는 팀과 연도가 완전히 같은 선수들만을 모았거나, 서로 다른 두 팀 선수를 기준 명수에 맞게 구성했을 경우 팀 전원이 오버롤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여러 가지 덱의 구성이 존재하지만 결국 19명 전원 단일팀과 단일연도를 맞추는 것이 우선적이다. 처음 게임을 시작했을 때에는 응원하는 팀의 여러 년도를 모으면서 팀 올스타덱에서 단일덱으로의 발전을 노리거나, 적어도 모으는 선수의 소속을 두 팀으로 추려서 듀얼덱 효과를 보는 것이 유리하다.또한 같은팀을 2개의 년도로 쪼개서 모으는 것도 보너스가 꽤나 좋으니 잘 생각해 봐야 한다.
일단 중요한 것은 트레이드를 통해 올스타덱을 빨리 맞추는 것이다. 오버롤 60~70사이의 노말카드 정도면 갈아버리지 말고 부지런히 모으자. 예컨대, 오버롤 68로 그저 그런 잡카드인 삼성 08김창희카드도 단일덱 효과를 받으면 오버롤 75를 넘는 준수한 선수가 되고, 삼성 올스타 효과 받고 노멀카드 5강만 해도 오버롤이 77까지 성장하므로 인간 구실하는 카드가 된다. 구멍덱이라도 잡덱보다는 최대한 동일한 팀 선수들로 모으는 것이 빨리 성장하는 지름길이다.
4 게임 환경과 주류덱 변천사
게임 오픈 초기부터 가장 좋다고 평가된 덱은 09SK와 00현대. 리그나 래더나 점점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이 두 덱이 꽉 잡고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외에도 팀 별로는 02LG, 02삼성, 06한화, 09KIA, 10두산, 11롯데, 12넥센 등이 사랑받는 덱이었다.
2014년 5월 14일 95~99년 시즌 업데이트 이후 강덱의 판도가 많이 바뀌었다.
최악의 타고투저 시즌(요즘은 박병호나 간신히 치는 30홈런을 찍은 타자들이 즐비하고 30-30은 3명이나 나왔다!)이었던 99년 팀들이 핵타선을 자랑한다. 기본 오버롤 100의 위엄을 자랑하는 선동열의 95해태도 있다.우승은 OB가 했는데...? 전체적으로 선수 평가가 후해졌는지 몬스터 선수만 6명인 덱이 널렸다. 기존 단일덱 평균이 3~4명이던 걸 생각하면 심한 인플레. 유저들은 기존 강덱들의 장례식(...)을 준비했으며, 이렇게 많은 몬카를 뿌리는 게 어디있냐며 운영진들에게 항의메일을 보내고 아예 게임을 접는 유저들도 있었다. 업데이트로 인한 밸런스 파괴를 운영진도 인지했는지 재검토에 들어갔고, 결국 패치로 기존 00년도 이후의 덱들도 몬카가 추가 선정되어 어느 정도 밸런스를 맞추는데 성공하였다.
2015년 1월 16일 90~94년 시즌 팀들이 업데이트되었다.
이미 로스터 내 몬스터카드 수가 상향평준화되었기 때문에 95~99년 업데이트만큼의 충격은 없었다. 올드팀 팬 유저들을 웃게한 업데이트. 다만 게임사의 의도인지는 모르지만 조정 스탯을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능력치 인플레는 어느 정도 있었다. 단일덱에서는 새로운 강팀으로 92빙그레, 93삼성, 94LG가 떠올랐다.
몬스터카드의 수가 매우 늘어난 것으로 인해 이 무렵부터 모든 포지션을 몬스터카드로 도배한 올스타 몬스터덱이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곧 최상위권 덱의 주류가 되었다. 올몬덱은 15의 기존 단일덱 보너스를 포기하는 대신, 높은 기본 오버롤과 스킬을 2개 장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부족한 오버롤 보너스를 극복했다. 안방마님이 중복 적용되던 시절이라 쌍방에서 3~4안방까지 구비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영향으로 래더나 챔피온리그, 에이스리그의 상위권은 모두 각 구단 별 올몬덱이 차지하고 있다. 단일덱으로는 그나마 기존의 강덱이면서 쌍방이 가능하여 올몬덱을 상대할 만한 00현대, 09SK등이 소수 분포하고 있을 뿐이었다. 이 외의 쌍방이 불가능한 단일덱은 하락세를 겪을 수밖에 없었다. 예컨대, 강한 타선과 밸런스 잡힌 투수진을 보유한 02삼성도 쌍방이 안 된다는 이유 하나로 몰락하였고, 쌍방이 가능한 04, 14삼성이 삼성 단일덱의 주류가 되었다.
2015년 4월 2일 새로운 등급의 카드인 에이스카드가 업데이트 되면서 단일덱 유저의 숨통도 조금은 트일 것으로 보인다. 구단 별 각 포지션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한 선수가 배정되며, 시즌카드와 같이 조커로 넣을 수 있어 각 단일덱의 구멍을 메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에이스카드만이 가지는 패시브 스킬이 야수진 혹은 투수진 전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스킬을 1개씩 밖에 달지 못 하는 단일덱이라도 스킬을 2개씩 보유하는 올몬덱과 어느 정도 차이를 상쇄시킬 수 있다. 5까지 강화된 에이스카드가 있는 탑티어 단일덱이라면, 에이스카드를 넣지 않은 올몬덱과 4:6 정도의 상대전적을 기록한다고 한다.
2015년 11월 2일 부로 안방마님과 공격형포수 등 포수 포지션 전용 스킬들이 포수 포지션에서만 발동되도록 적용되면서 그야말로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안방마님 중첩불가로 투수의 멘탈이 전체적으로 하락, 타고투저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적용 전 예고 기간에는 선발투수의 중요성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그러나 타고투저 현상이 예상보다 훨씬 심해서, 몬스터 선발조차 6~7이닝을 채우지 못 하고 내려오는 현상이 빈번해졌다. 완투를 밥 먹듯이 하던 선발들이 사라지게 된 까닭에 계투의 소화 이닝 수가 폭등하였다. 10두산과 같은 선발보다 계투가 강해 상대적으로 소외받았던 덱이 재조명받고, 09SK도 나락으로 갈 것이란 예상을 뒤엎고 기사회생했다.
2016년 2월 24일 퀵후크5이닝 동안 쳐맞고 내려가는건 넘어가자 작전방침의 업데이트로 계투진이 강한 02LG, 10두산, 01두산, 93해태 등의 덱이 상당한 버프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S등급의 팀덱 효과를 받을 경우, 몬스터카드는 +1의 오버롤 보너스를 받게 되었다. 따라서 총 17의 보너스를 받는 올스타 몬스터덱과, 최대 6의 보너스를 받는 단일연도-팀덱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2016년 4월 28일 업데이트로 단일연도-팀의 최대 6개의 몬스터카드 제한이 해제되고, 대규모 추가 몬스터카드가 선정되면서 다시 한번 단일덱의 판도변화가 예상된다. 단, 로스터에는 기존과 같이 최대 6명의 몬스터카드만 등록할 수 있다. 더불어 스탯 재산정으로 올몬덱 주전 선수에도 어느 정도의 변화가 일어났다.
2016년 8월 26일 업데이트로 두번째 듀얼덱인 2개의년도-단일팀으로 나왔고 오버롤 13의 보너스가있어서 선발이나 계투 또는 타자의 구멍을 채워줄 있게 됨으로서 여러개의 단일덱을 모아왔던 플레이어들에게 희소식이 되었다.아직까지는(8월 업데이트 직후 기준) 조합을 보고있는지 최강덱은 나오지 않았지만 00현대-98현대 듀얼덱처럼 하나의 강덱을 주축으로 구멍인 부분을 메워나갈 듯 보인다[3]
5 추천덱 및 덱 평가
팀 버프에 따라 단일덱과 올스타덱, 그리고 새로이 업데이트 된 듀얼덱으로 나뉜다. (듀얼덱의 경우 너무 다양한 경우의 수가 가능하므로, 시스템이 정착되고 시간이 흘러야 강덱의 윤곽이 확연하게 드러날 듯하다.) 유저들의 대다수는 단일덱(팀 버프스탯 +15)으로 팀을 구성하고 플레이한다. 올스타덱의 경우 단일덱에 비해 오버롤 보너스가 낮기 때문에(팀 버프스탯 +7), 선수 전원을 몬스터카드로 구성했을 때 굴릴 만한 성능이 된다. 이를 올몬덱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원하는 몬스터 카드를 얻기 위해서는 (무한 현질이 아닌 이상) 대단히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운도 따라줘야한다. 그리고 그 몬카들을 얻은 뒤에도 카드의 강화와 스킬 작업에 어마어마한 현질이 요구된다. 실제로 차 한대값을 쓰는 헤비과금러들이 부지기수.
따라서 오버롤 보너스가 높으면서 모으기도 상대적으로 쉬운 단일 팀-연도덱이 최상위권의 올몬덱 유저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저가 사용할 덱이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몬스터 카드가 많은 덱일수록 강덱으로 취급받기 때문에, (단일팀-연도덱 최대 6장) 6몬덱 / 5몬덱의 주류덱을 플레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덧붙여서 6몬덱을 기준으로 타자 3몬/투수 3몬을 밸런스가 가장 좋다고 본다.일부 6몬덱의 경우 밸런스가 좋지 못하거나, 몬카들의 오버롤이 고만고만하기 그지없는(...) 등의 단점으로 5몬 강덱보다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컴프매는 기록된 바빕을 가지고 컴프매 스탯 산정툴에 그대로 대입시키기 떄문에, 즉 스탯산정에 게임요소로 개입되는 2차적인 부분이 적기 때문에, 유저들이 쓰는 덱이 한정적이다. 유저들이 실제로 응원하는 팀의 인기덱(보통은 최고 성적덱)을 할 확률이 반절이상이다. 기아팬이면 09기아, 현대팬이면 00현대, 넥센팬이면 14넥센, LG팬이면 94LG, 한화팬이면 99한화, 롯데 팬이면 99롯데 이런식으로 유저들의 사용하는 덱이 한정적이다.
다음에는 구단 별 추천덱과 그 특징을 간단히 기재한다. 이하의 팀덱 순서는 KBO 리그 공식 창단일의 순서에 따라 정렬하였다.
5.1 두산(OB)
5.1.1 '15 두산베어스 (7몬)
어서 빨리 과금하라는 에프의 두산덱
몬카들이 1, 2선발, 계투, 타자 등 빠짐 없이 배치되어 있어 밸런스가 무척 좋은 덱이다. 상위타선에서는 민병헌 (73), 정수빈 (71)이 자리를 지키고, 클린업은 김현수 (81), 양의지 (77), 오재원 (73), 로메로 (72)가 전부 오버롤 70을 넘는다. 하위타선에서는 김재호 (75), 오재일 (74), 김재환 (71), 최주환 (69), 고영민 (59) 등으로 구성된다. 허경민 (70)이 밸런스 타입인 것이 조금 아쉽지만 1루/지타에 에이스카드 우즈나 김동주를 넣고 오재원을 하위타순으로 돌릴 수도 있다.
투수진도 나름대로 잘 짜여져 있는데 선발은 유희관 (76)과 장원준 (74)이 원투펀치로 건재하고, 니퍼트 (66), 스와잭 (65), 허준혁 (63)이 3~5선발을 맡을 수 있다. 불펜에는 이현호 (80), 함덕주 (76), 윤명준 (71), 오현택 (68), 노경은 (68)가, 마무리에는 이현승 (71)과 같은 자원이 있다. 조금 부족한 선발진과 불펜진에 시즌카드와 에이스카드를 사용하면 3선발과 필승조, 마무리가 완성된다. 혹은 선발진에 모두 넣어 4선발진을 완성시킬 수도 있다. 선택은 각자의 몫.
오버롤 80을 넘는 몬카들을 가진 다른 팀들과 비교했을 때 15두산덱의 몬카의 오버롤은 그렇게 높지 않지만, 그걸 메꿔줄 정도로 전체적인 오버롤이 높다. 15두산이 우승한 만큼 버프를 받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15두산덱은 말 그대로 '팀 두산'.
- 몬스터 카드 : 김현수(81,OF/1B), 양의지(77,C), 김재호(75,SS), 이현호(80,RP), 함덕주(76,RP), 유희관(77,SP), 장원준(75,SP)
5.1.2 '10 두산베어스 (8몬)
명실공히 두산의 최강덱이었다. 상위타선은 이종욱(72), 오재원(68)로 나쁘지 않다. 클린업과 하위에 김동주(75), 최준석(76), 이성열(77), 양의지(74), 김현수(78)의 토종 20홈런 타자가 5명이나 분포되어있다. 전체적으로 좌우 비율도 적절한 편.
두산 단일덱의 고질병인 빈약한 선발도 10승을 올린 김선우(76), 히메네스(76) 원투펀치로 나쁘지 않은 편이다. 대신 계투진이 막강하다. 정재훈(88), 고창성(77)을 앞세운 몬스터 필승조가 뒷문을 안전하게 틀어막는다. 마무리가 이용찬(64)이 불안하기 때문에 오버롤 손해를 감수하면서라도 필승조의 정재훈이나 고창성을 마무리로 돌리기도 한다.
에이스카드의 업데이트 이후로는 에이스 진필중(82) 카드를 마무리로 쓴다. 야수에는 지명타자에 우즈(81)를 기용하는 편.
단방패치 이후, 쌍방으로 틀어막던 투수진의 누수가 불안하다는 평가가 많다. 두산 최강덱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다수. 이제 답은 투타밸런스 시대
하지만 2월 말 퀵후크가 적용되면서 최강의 두산덱으로 다시 탈바꿈했다.
- 몬스터 카드 : 김현수(78,OF/1B), 이성열(77,OF/C), 최준석(76,1B),김동주(75,3B), 정재훈(88,RP), 고창성(77,RP), 김선우(76,SP),
히메네스(76,SP)
5.1.3 '00 두산베어스 (6몬)
크보 역대급 클린업 트리오 우동수 라인의 전성기. 10두의 뒤를 잇는 두산의 역대급 타선을 자랑한다. 에카 김현수까지 기용하면 금상첨화. 그런데 선발진이 전부 오버롤 70 이하다(...). 계투진은 진필중과 구자운 몬카 덕으로 우수한 편이므로, 에카 박명환과 시즌카를 모두 투입시킨다면 급한 불은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어쨌든 핵전쟁덱.그래도 99해태덱보단 낫다 재선정 업데이트로 우동수트리오의 능력치가 상향됐는데 역대급 트리오답게 3명 모두가 80이상의 오버롤을 가지게 됐다. 왠만한 덱에서 80이상 오버롤타자를 3명 이상 가지고 있는 팀은 드물다.
- 몬스터 카드 : 우즈(82,1B/3B/OF), 김동주(80,3B), 심정수(80,OF), 장원진(73,OF), 구자운(85,RP), 진필중(80,CP)
5.1.4 '99 두산베어스 (6몬)
단방패치 이후의 활로를 모색하던 두산 유저들 사이에서 99두산이 주목받고 있다. 00두산과 비교했을 때 타자 몬들의 오버롤이 1~2포인트씩 부족하긴 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타선에, (우동수는 99두에서도 건재하다!) 1장이나마 선발 몬카(이경필)가 있기 때문인 듯. 에이스 타자는 강화 상태에 따라 김현수나 안경현을 기용하면서, 에이스 박명환을 기용할 경우 선발진의 구멍도 메우면서 확실한 원투펀치를 보유할 수 있다.
상기한 조건을 만족시킬 경우 현재 가장 준수한 투타 밸런스를 보이는 두산덱이 될 것으로 보이며, 10두의 뒤를 잇는 두산덱의 일인자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 몬스터 카드 : 우즈(80,1B), 김동주(78,3B), 정수근(76,OF), 심정수(76,OF), 진필중(88,CP), 이경필(79,SP)
5.1.5 '95 OB베어스 (7몬)
희귀한 OB덱중 그나마 가장 많은 유저가 플레이하는(...) 덱으로 보인다. 핵빠따 일색인 두산덱과는 달리, 타자 3몬+투수4몬의 투수덱. 특히 김상진(85)-권명철(80)의 원투 펀치는 역대급. 그러나 그 뒤의 선발이 쳐지고, 계투진의 추격조가 둘 다 오버롤 50대의 스페라 노답(...)이다. 타자들의 경우 하위 타선이 좌상바이긴 해도 무난한 오버롤을 보인다. 타자 에카는 강화나 스킬 상태에 따라 우즈, 김동주, 김현수 등을 골고루 기용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투수 에카의 경우 박명환을 기용해 1-2-3선발을 강화시키느냐, 이재우로 계투진의 구멍을 메우느냐가 갈릴 듯하다.
- 몬스터 카드 : 심정수(78,OF), 김상호(77,OF), 이도형(73,C), 김상진(86,SP), 이욜민(83,RP), 권명철(82,SP), 김경원(79,CP)
5.1.6 그 외
- 그 외에는 08년, 13년, 01년 정도가 고려대상. 13년, 95년을 제외하고 전부 선발이 약하다는 것이 공통점.
5.2 LG
5.2.1 '02 LG트윈스 (6몬)
16년 기준 마지막 코시 진출덱이자 LG판 투수진 업 야수진 다운버전 15한화, 그리고 꾸준한 업데이트로 희망이 될 덱.
다방금지 업데이트, 15년 11월 에카 선발 추가 업데이트, 16년 4월 스탯 재선정 업데이트로 버프를 많이 얻은 덱이다.
야수진의 경우 최고 스탯 6인방인 김재현(79)-박용택(75)-라뱅(75)-마르티네스(74)-이종열(71)-유지현(70)이 1번부터 6번까지 배치되는데 업데이트로 라뱅이 클린업이 아닌 밸런스로 재배치되며 오버롤 손해가 사라지며 6번서 클린업을 받춰주느냐 9번서 상위-클린업으로 찬스를 만들어주느냐가 관건.
투수진은 선발의 경우 업데이트 전에는 오버롤 70이상 선수가 아예 없는 개노답 덱이었다. 그나마 만자니오가 71로 상승한 게 다행일 정도로 만자니오-김민기(68)-최원호(67)-최향남(67)까지는 나쁘지 않은데 마지막 퍼즐인 케펜(58)은 노답이다. 계투진은 나머지 3몬이 모조리 배치가 된 무서운 라인이다. 필승조 장문석(85)-이동현(81)과 마무리 이상훈(84)이 있기에 이 3명에 운영을 집중한다면 버텨낼 수 있고, 추격조가 이에 비해 많이 모자라지만 후보가 5명인데다가 그래도 모조리 오버롤이 60이 넘으니 AP 아까는데 효율적일 듯하다.
에이스 카드는 투수의 경우 선발 에카 업데이트 전에는 별 수 없이 오버롤 손실 감수하고 마무리 김용수 밖에 못 썼지만 이후에는 우완선발 김태원을 쓰는 게 가장 최선이 되었다. 타자는 겹치는 박용택(라뱅), 유지현, 이종열만 아니면 누가 들어가든 낫다. 시즌카드는 당연히 선발투수에 박자.
- 몬스터 카드 - 김재현(79,OF), 박용택(75,OF), 이병규(75,OF), 장문석(85,RP), 이상훈(84,CP), 이동현(81,RP)
5.2.2 '94 LG트윈스 (8몬)
15년 1월 16일 업데이트로 90~94년 카드가 풀리면서 94LG가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LG덱은 94>14>13 순으로 강하다는 평가. 첫 우승덱인 90LG 지못미
야수진은 상위타선이 2몬으로 신인 3인방의 김재현(78), 유지현(76)이 강력. 클린업은 조금 떨어지는 서용빈(74), 노찬엽(72), 한대화(72)로 좋은 스킬을 달아주어야 타점 문제가 해결된다. 하위타선은 김동수(73), 박종호(72), 박준태(70), 최훈재(68)로 훌륭. 좌타 주전이 3명밖에 없는 것 또한 약점으로 지적되었으나 좌타가 너프되면서(...) 해결되었다.
선발진이 매우 휼륭하다. 몬스터 김태원(82), 이상훈(82), 정삼흠(75)과 4선발 인현배(69)가 경기를 안정적으로 가져간다. 불펜도 평균 이상으로 필승조에 차동철(74), 강봉수(70)와 추격조도 전일수(66), 차명석(65)이 있다. 마무리는 노송 김용수(80)가 굳건하다.
이처럼 우수한 밸런스를 자랑하는 라인업에 에이스 이병규(76)와 이동현(80)까지 들어가면 끼얹으면 그야말로 화룡점정을 찍을 수 있다.
단방패치로 13엘과 14엘이 몰락(...)한 이후 LG의 유일한 희망 같은 덱이었다. 운영진에 LG 안티도 있는 게 아닐까 못하는 게 죄
2016년 4월 스탯 재산정으로 90-94시즌이 상당히 너프된 가운데 그 중 92빙그레와 더불어 최대 피해덱으로 일단 몬스터카드는 늘어났으나 스탯이 칼질 당했다.(...) 덕분에 업데이트 공지가 올라오자 공식 카페에서는 LG 팬들의 성토가 많이 보이기도 하는 편.
- 몬스터 카드 : 김재현(78,OF), 유지현(76,SS), 김태원(82,SP), 이상훈(82,SP), 김용수(80,CP), 정삼흠(75,SP), 한대와(72, 3B), 김동수 (73, C)
5.2.3 '93 LG트윈스 (10몬)
93LG의 경우 투수 5몬의 위용을 뽐내는 역대급 투수덱으로 간혹 관심을 가지는 유저들이 보인다. 게다가 단방패치 이후 가치가 높아질 투수 몬카들의 포텐셜을 기대해봄직하다. 물론 김동수 몬카 한장밖에 없는 타선은 답이 없겠지만(...). 타선의 오버롤 자체는 무난한 편인데, 올덱의 고질병인 언상바는 별 수 없다(...). 에이스 카드의 경우 타선에는 이병규를 기용하는 게 최선으로 보이며, 투수진에 에카 이동현을 기용할 경우 5선발을 제외한 투수진 전원의 오버롤이 70을 넘는다(!)
여타의 LG덱들과 비교했을 땐 썩어도 그래도 6몬덱이므로,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해보자.
- 몬스터 카드 : 김동수(79,C), 박준태(78,OF), 김상훈(75,1B), 송구홍(75,SS), 김용수(85,CP), 이상훈(80,SP). 김태원(79,SP), 강봉수(77,RP), 정삼흠(77,SP), 김기범(77,SP)
5.2.4 그 외
- 좌타자 너프와 각종 불리한 패치로 인해 94LG 외의 LG덱은 사실상 사장되었다. 좌타자 너프 업데이트 전에는 13년이 최고 인기덱이었다. 엔트리에 워낙 좌타자가 많아 09기아나 00현대, 09SK도 만일 같은 토너먼트에 있을 때 만나면 팀 오버롤이 200 이상 차이가 남에도 당하는 경우가 많아 진리덱으로 평가될 정도였으니까. 좌타자 너프, 쌍방 금지 업데이트 이후엔 인기가 다 희석되어
그동안 키운 정으로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 14LG도 유명했다. 박경수-채은성-최경철을 모조리 활용해 3방을 만들 수 있고, 에카로 이병규를 박아넣으면 타선이 빈약한 와중에도 충분히 버틸 수 있었다. 그러나 단방패치 이후 13과 더불어 사실상 관뚜껑에 못질이 되는 모양새.
- 이 외에도 준우승의 97, 해리거-장문석의 원투펀치가 있는 00이 은근히 보이는데, 의외로 94와 더불어 유이한 우승덱인 90은 거의 안 보인다.
언상바이고 박충식 우규민 잠수함이나오면 1승을 바친다+답이없는 좌상병의 계투진+에카선발을 뺀 답없는 4,5선발+시즌카드를 선발 돌리면 불펜진이 불나고 계투로 돌리면 4,5선발이 답이 없어진다.하지마세요 정말로
- 최근에는 98 풀덱을 운영하는 사람도 나타났다. 그냥 94 하자.
09, 10엘도 있다. 이분들은 어떻게 사는걸까...
5.3 KIA(해태)
5.3.1 '09 KIA타이거즈 (8몬)
선수 | 오버롤 | 포지션 | 핸드타입 | 적합타순 | 기타 |
이종범S | 72 | 외야/3루/1루 | 우 | 상위 | |
김원섭S | 73 | 외야 | 좌 | 상위 | |
최희섭M | 79 | 1루 | 좌 | 클린업 | |
김상현M | 78 | 3루/1루/외야 | 우 | 클린업 | |
장성호S | 69 | 외야/1루 | 좌 | 밸런스 | |
나지완S | 74 | 외야 | 우 | 하위 | |
안치홍S | 69 | 2루/3루 | 우 | 하위 | |
김상훈S | 68 | 포수 | 우 | 하위 | |
이현곤S | 67 | 유격/3루 | 우 | 하위 | |
계 | 649 | 좌:3 우:6 | 2M |
선수 | 오버롤 | 포지션 | 핸드타입 | 기타 |
로페즈M | 79 | 선발 | 우 | |
양현종M | 79 | 선발 | 좌 | |
구톰슨S | 77 | 선발 | 우 | 몬카 보유 |
윤석민S | 75 | 선발 | 우 | 몬카 보유 |
서재응S | 61 | 선발 | 우 | |
손영민M | 82 | 계투 | 우사 | |
곽정철S | 74 | 계투 | 우 | |
박경태S | 61 | 계투 | 좌 | |
임준혁S | 61 | 계투 | 우 | *62의 한기주가 있는데 마무리라 오버롤 손실. |
유동훈M | 84 | 마무리 | 우사 | |
계 | 733 | 좌:2 우:8 | 6M 기본 팀전력: 1382 |
교체카드 | 에이스카드 | 오버롤+ | 기타 |
장성호S | 장성호A | 9 | *동일 스탯의 홍현우도 가능. |
서재응S | 선동열A | 37 | |
계 | 46 | 에이스카드 포함 팀전력: 1428 |
KIA 최고의 인기덱이자 유일한 우승덱.
야수진 - 막강한 CK포+ACE 장성호 or 홍현우의 클린업. 나지완, 안치홍의 안습 선구안과 기복왕 이현곤이라는 시원치 못한 하위타선, 몬카가 없어서 아쉬운 상위타선.
투수진 - 너무나 부실한 추격조와 5선발(+윤석민과 곽정철의 불안감) 빼면 완벽한 진영.
5.3.2 '03 KIA타이거즈 (7몬)
1번부터 5번까지 기용될 선수 중 김종국(72)을 제외한 선수들이 모조리 몬카로 지정된 우수한 타격과 준수한 1선발 김진우, 필승조 신용운-이강철과 마무리 진필중이 뒷문을 책임지는 타격과 불펜이 준수한 평범한 덱.
마무리가 진필중이 몬카가 없는데다가 스탯 대비 폐기물이고 믿을 선발이 후하게 봐줘도 리오스(74)-최상덕(69)이라는 3선발 밖에 없다는 투수진의 한계로 에이스리그부터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추천하는 에이스카드는 투수진은 기본 마무리인 진필중의 필패본능을 차단할 임창용을, 타선은 홍현우, 이순철, 장채근 중 아무나 활용하는게 낫다. 시즌 카드는 당연히 선발에 두자.
- 몬스터 카드 : 장성호(80,1B/OF), 이종범(78,OF), 박재홍(75,OF),홍세완(73,SS), 김진우(81,SP), 이강철(79,RP), 신용운(77,RP)
5.3.3 '99 해태타이거즈 (6몬)
해태덱의 이단아.
가끔 재미로 키우는 유저들이 보이는데, 타자 5몬+마무리 1몬으로 이루어진, 명실공히 해기덱 중 최고의 빠따 덱.(99년은 크보 역사상 최고의 타고투저 시즌이라고 한다.) 물론 동시에 해기 역사상 체고의 투수진(...) 이 공존하는 덱이다. 선발 중 오버롤 70을 넘는 선수가 없었는데 그나마 16.4.28 업데이트로 계투진의 오봉옥(73)과 선발 유동훈(70)의 스탯이 상승한 건 다행이긴 하지만...
매일 같이 그야말로 핵전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두들겨 패는 것보다 맞는 게 많지 않을까 본격 피폭덱 사도마조덱 변태덱 이 점을 꼭 감안하고, 투수 일색의 짠물 야구가 지겨운 해태팬이라면 재미로 키워볼 법한 숨은 덱.
에이스카드는 투수진엔 아무나 상관없으며, 타선에는 이종범, 시즌카드는 에이스 투수를 누구로 쓰느냐에 따라 역으로 가자.
- 몬스터 카드 : 샌더스(80,1B), 홍현우(80,2B/3B), 양준혁(77,1B/OF), 브릭스(75,OF/1B), 장성호(75,OF/1B), 곽채진(77,CP)
5.3.4 '96 해태타이거즈 (8몬)
단방패치 이전, 해태덱중 최고의 인기덱이자 최강덱이었다. 123선발이 확실하고 임창용-강태원의 1,2계투에 강력한 마무리 김정수까지 대단히 우수한 투수진을 보유하고 있는 덕분이다. 다만 이종범과 홍현우만 야구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타격이 처참하다는 것이 흠.
에이스카드 추가 이후 에이스 선동열을 기용할 경우, 오버롤 종합 98-85-84-81-67라는 충격의 선발진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시즌카드까지 추가한다면 선발진은 컴프매 내 최강 수준이다. 여기에 과거 다방마님 시절에는 이종범이 유격수 자리에서 안방마님을 달 수 있어 오버롤에 큰 손해가 없이 3방마님이 가능했던 때가 있었다. 이때는 게임 내 유수를 다투던 극강의 투수덱으로, 득점과 실점이 모두 엄청 낮은 게 오묘한 특징이었다.
단방패치 이후엔 96에 못지 않은 강력한 투수진과 96보다 우수한 타선을 보유한 91해태에게 해태덱의 왕좌를 내주게 되었다는 게 일반적인 평이다. 96해태의 투수진은 여전히 강력한 편이지만 심각한 수준의 타선 때문에 91해태가 성적은 더 잘나온다고 한다.
- 몬스터 카드 : 이종범(84,SS/C), 홍현우(82,3B,1B), 김정수(87,CP), 이대진(85,SP), 조계현(84,SP), 이강철(81,SP), 강태원(77,RP), 임창용(77,RP)
5.3.5 '93 해태타이거즈 (8몬)
컴프매 선수 중 최고의 오버롤을 자랑하는 93선뚱을 필두로 한 투수진이 백미. 선동열 에이스 카드의 경우 타팀 유저들의 부러움을 살만큼 우월한 오버롤(93)과 성능을 자랑하는데, 93선뚱의 오버롤은 그 선동열 에카보다도 무려 8이 높다. 기본 오버롤 106에 변화구 수치 126이라는, 그야말로 괴물 같은 수치. 이런 선뚱이 선발이 아니라 마무리란 점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주전 4선발의 오버롤이 준수한 편이므로 (게다가 3명은 몬카) 크게 느껴지진 않는다. 게다가 송유석 몬카와 임창용 혹은 손영민 에이스 카드로 완성할 수 있는 필승조 또한 무지막지하다. 빠른 등판을 꼭 체크해두면 선발-(필승조)-선뚱의 필승 공식으로 게임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세이브 우걱우걱 마시쪙 문제는 타선. 아무래도 96의 열화판인 것 같긴 한데...
- 몬스터 카드 : 이종범(81,SS), 홍현우(77,2B), 이순철(75,OF) 선동열(106,CP), 조계현(85,SP), 이강철(81,SP), 김정수(76,SP),송유석(75,RP)
5.3.6 '91 해태타이거즈 (9몬)
투타밸런스가 준수한 91해태도 인기있는 해태덱으로 떠오르고 있다. 선동열(94)-이강철(84)-신동수(77)의 몬카 선발진과 4/5선발마저 76-71이라는 오버롤을 자랑하는 강력한 선발야구의 덱. 자체로 컴프매 최강의 원투펀치를 보유하고 있다. 불펜진은 준수한 오버롤의 문희수와 송유석이 버티고 있다. 물론 이 둘을 빼면 재앙급 불펜이라 유동훈이나 임창용의 에이스카드를 사용해 준수한 투수진을 구축할 수 있다. 타자는 이순철, 김성한, 한대화의 3몬카로 그럭저럭 굴러간다. 물론 올드덱들이 그렇듯이 그 외 타선은 삽질이 심한편이다. 좌투수 상대 능력치와 언더상대 능력치가 좋지 않기 때문. 상위선호 타자가 이순철 혼자다. 이로 인해 에이스 이종범이 필수이다. 지명타자를 안쓰고도 자체로 2안방이 가능한 덱이다. 96해태에 비해 자체계투가 안 좋으나, 에이스 선동열을 쓸 필요가 없기에 에이스 임창용이나 손영민을 사용해 메꿀 수 있다.
안방마님이 포수포지션에서만 발동하게 패치된 이후론 박철우나 이호성을 꺼내와 공격력을 강화하는 라인업을 쓰는 추세이다. 애초에 단방으로도 에이스에서 팀방어율 1점대는 넉넉한 덱이니.. 퍼포먼스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덱이다.
- 몬스터 카드 : 이순철(78,OF/3B), 김성한(76,1B), 한대화(79,3B/SS), 이합민(75,OF), 선동열(94,SP), 이강철(84,SP), 신동수(77,SP), 조계현(76,SP), 문희수(75,RP)
5.3.7 그 외
- 해기덱을 한다면 12-15년 선택창을 스카우트, 트레이드에서 해제하는 게 나을 듯하다. 그래도 한다면 12,14,15정도?
- 해태의 경우 92, 95, 99를 기아는 02,03,04,06,11을 마이너로 하는 경우가 많다.
5.4 삼성
5.4.1 '15 삼성라이온즈 (11몬)
아직 검증이 되진 않았으나 삼프매 아니랄까봐 단방패치로 전력이 하향된 143을 대신하는 새로운 삼성 진리덱이 될 것이다. (933도 막강하지만 올드덱 특유의 언상바라는 약점이 있다)
전반적인 선수들의 오버롤이 매우 준수하고 몬카가 09SK와 더불어 유이한 11몬덱인게 무서운 점.
특히 타선에서 포수 이지영을 제외한 주전들의 오버롤이 모두 70을 넘는다. 아쉬운 점이라면 타자들의 선호 타순이 약간 꼬여 있다는 점 정도. (박한이, 박해민, 구자욱 세 명이 모두 상위타선) 그러나 그 외에는 문제라고 할만한 점이 거의 없을 듯하다. 에이스카드는 이승엽이 스페이므로 별 고민 없이 에카 승쨩을 기용하면 될 듯(이 경우에도 클린업이 4명이 되긴 하지만 에카 이승엽은 최.고.니깐...!)했지만, 몬카로 이승엽이 지정되면서 그것이 아쉽다면 이지영 대신 이만수 혹은 박한이 대신 양준혁을 박는 것이 나을 듯하다.
투수진의 경우도 스탯+몬카 재선정으로 한꺼번에 마무리 임창용, 계투 안지만, 선발 차우찬이 추가되면서 가뜩이나 이전에도 강했던 투수진이 1~3선발과 필승조, 마무리가 모조리 몬카인 초 럭셔리덱으로 변모했다. 아놔... 이렇게 되면서 완성될 경우 143의 상위호환 버젼이 되었다.(타선은 14 우위, 투수진은 15인데 단방패치 이후 1계투의 위상이 급상승한데다가 143은 몬카가 좀 짜다.)
2015년 12월 19일, R래더에서 153 풀덱이 우승을 차지했다. 명실상부한 삼성최강덱의 왕좌에 올라설듯.
- 몬스터 카드 : 나바로(82,2B/SS), 박석민(78,3B), 구자욱(76,1B/OF/3B), 최형우(76,OF), 이승엽(73,1B), 심창민(81,RP), 안지만(81,RP), 윤성환(80,SP), 임창용(79,CP), 피가로(78,SP), 차우찬(78,SP)
5.4.2 '14 삼성라이온즈 (7몬)
전력 손실 없는 3방으로 한때 쟁쟁한 삼성 단일덱 중 왕좌에 올라있던 인기덱이었으나 안방마님 패치 후 약간 빛이 바랬는데 몬카 재선정으로 사실상 완벽히 최강덱에서 내려간 덱. 투타의 밸런스가 좋아 A급 취급은 받겠지만...
먼저 야수진은 상위타선에 몬스터 나바로(81)와 박한이(72)가 있다. 클린업은 최형우(79), 박석민(75), 채태인(72)으로 준수. 하위타선에 회춘한 이승엽(75)과 김상수(74), 박해민(72), 이지영(67)으로 빠지는 타자가 없다.
투수진의 몬스터는 밴덴헐크(80), 윤성환(75)의 원투펀치에 배정되어있다. 나머지 선발진은 60대 후반으로 평범. 불펜은 필승조가 안지만(71), 차우찬(70)으로 쓸 만하다. 추격조와 마무리가 문제인데 특히 마무리 임창용(63)이 구멍이다.
마무리에 에이스 오승환(95)을 넣음으로써 덱이 완성된다. 야수진의 에이스카드가 문제인데, 보통 외야에 양준혁(78)을 넣는 것이 정석이다. 그런데 박해민이나 박한이가 그렇게 못 치지는 않는 편이다. 그렇다고 에이스 이승엽(86)을 넣으려면 몬스터 이승엽을 빼야하는 것이 문제. 에이스 이승엽의 버프가 홈런/타격으로 좋아서 고강화라면 과감하게 몬스터 이승엽을 엔트리에서 제외하는 것도 방법이긴 하다.
- 몬스터 카드 : 나바로(80,2B/3B/SS), 최형우(80,OF/C), 박석민(76,3B/1B), 이승엽(74,1B), 밴덴헐크(87,SP), 안지만(79,RP), 윤성환(76,SP)
5.4.3 '13 삼성라이온즈 (10몬)
143이 의외로 저평가가 들어가면서 몬카가 기존 4장에서 10장으로 2.5배나 늘어난 133 유저들의 행복한 비명이 들릴 것이다.
투수진은 유이하게 09SK와 더불어 무려 7몬인게 특징.
선발은 전원 70이 넘는데다가 장원삼(72)을 제외하면 전원 몬카라는 사기적인 라인을 갖췄으며, 계투진도 필승조 안지만-심창민에 마무리 오승환이 몬카로 지정되어 승리를 완벽하게 지킬 것이다.
타선은 클린업 트리오 채태인-박석민(이상 75)-최형우(74)만 몬카인 것이 애교로 보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박한이 혹은 이승엽(둘 다 68)만 빼고 모조리 70을 넘는 무시무시한 덱이다. 이걸 어떻게 이겨?
포수가 없다? 최형우가 포수로 기용 가능하고, 박한이 기용시 오버롤 손실(이미 상위로 배영섭과 정형식이 있다)이 발생하는 게 이승엽으로 가능하다고 의심을 할텐데 그건 조동찬(2루,3루,외야 가능)으로 메꾸자.
에이스카드는 타선의 경우 조동찬을 기용해 외야 수비 폭탄을 감수한다면 이승엽 혹은 강기웅, 외야 수비 보강도 노린다면 이만수나 양준혁이라는 4가지 선택지 중 택일을, 투수는 몬카 희생이 싫다면 박충식을 써서 몬카+에카만로 선발을 꾸리거나 몬카 희생을 감내한다면 불펜진 업그레이드 용으로 오승환을 기용하자.
- 몬스터 카드 - 박석민(75,1B/3B), 채태인(75,1B), 최형우(74,OF/1B/C), 밴덴헐크(80,SP), 안지만(79,RP), 윤성환(78,SP), 심창민(76,RP), 오승환(76,CP), 차우찬(75,SP), 배영수(71,SP)
5.4.4 '04 삼성라이온즈 (7몬)
당해 우승덱인 04현과 비교하면 더 강해보이는 덱이다.
안방마님 패치 이전 안정적인 쌍방으로 인기있던 덱. 단방패치 이후에는 여전히 강덱에는 속하겠으나 상당한 하락세가 예상되고 있다. 평균 이상인 상위타선에 박한이(75), 박종호(71). 승짱은 비록 일본으로 떠났지만 클린업에 양준혁(79), 진갑용(72), 김한수(70)가 있다. 하위타선은 강동우(71), 김종훈(67), 조동찬(66), 현재윤(64)으로 평균 이하. 쌍방으로 덱 구성을 하던 시절에는 1루에 진갑용, 포수에 현재윤을 놓고 썼다. 이후에는 1루에 양준혁, 포수에 진갑용을 기용하게 될 것이다.
몬스터 배영수(82), 권오준(80)의 원투펀치가 좋다. 나머지 선발진은 고만고만. 불펜은 필승조 윤성환(75)과 권혁(71)이 수준급이고 추격조는 오버롤 63 듀오 박석진-오상민으로 불을 지를 수도 있다. 마무리 임창용(80)은 건재하다.
기존 로스터에 이승엽이 없기 때문에 에이스카드 쓰기가 더 좋다. 이승엽(86)은 고정이고 투수진은 선발진 구축을 위해 박충식(82)을 추천한다.
- 몬스터 카드 : 양준혁(79,1B/OF), 박한이(75,OF), 진갑용(72,C/1B), 배영수(82,SP), 권오준(80,SP), 임창용(80,CP), 윤성환(75,RP)
5.4.5 '03 삼성라이온즈 (8몬)
99해태, 14넥센에 버금가는, 그 이상의 빠따 덱. 5점 내주면 6점을 뽑는 운영을 해야한다.
2번부터 6번까지 박한이(75)-이승엽(86)-마해영(73)-양준혁(78)-진갑용(73)이라는 몬카로 도배가 가능하며, 이후 7~9번도 김한수(73)-브리또(72)-강동우(72)를 배치하면 그야말로 지뢰밭.
다만, 투수진은 그야말로 안습의 극치였지만, 몬카 추가선정으로 더 나아졌다. 첫 우승인 02보다도!
선발의 경우 오버롤 72 듀오 김진웅-임창용, 71의 배영수까지만 쓸 만하고. 이후 전병호(62)는 그렇다 쳐도 라이언(58)은 안습이며, 계투는 기존 몬카 김현욱(80)과 신규몬카 정현욱(75)의 필승조에 추격A로 오상민(72)을 배치한 이후 몬카 마무리 노장진(77)으로 이을 수 있어서 그나마 나은 상황.
타선엔 에카를 배치하기 약간 애매한 상황이라 베스트 9 중 가장 약한 2루수 고지행을 대체할 강기웅(업데이트로 밸런스 판정을 받아 게임 끝난 상황이다.)이 최선이며, 차선으로는 겹치지 않는 선수 중 제일 스탯이 좋은 박석민이 나을 듯 하다. 투수진에는 버틸 힘이 되는 계투진보다는 선발진에 에이스 박충식(장원삼 or 차우찬)과 시즌카드를 다 박아야 할 듯.
- 몬스터 카드 : 이승엽(86, 1B), 양준혁(78, OF/1B), 박한이(75, OF/1B), 마해영(73, 1B/OF), 진갑용(73, C), 김현욱(80, RP), 노장진(77,CP), 정현욱(75,RP)
5.4.6 '02 삼성라이온즈 (6몬)
진리의 02년이지만, 다방금지로 볕이 들었다가 스탯+몬카 재선정에서 찬밥이 되며 볕석양이 진 덱.
타선 전체가 언제나 안타를 생산할 수 있다. 리드오프 강동우(71), 박한이(71)가 평균 이상. 이승엽(84), 마해영(75)의 클린업은 설명이 필요없다. 양준혁은 이 해에 커리어로우 시즌이라 오버롤 71로 살짝 떨어진다. 하위타선이 김한수(73), 진갑용(73), 박정환(68), 브리또(73,밸런스)로 강력하다. 하지만 주루가 뛰어나진 않은 덱이라 도루 타이틀은 사실 상 포기해야하고, 이벤트에 주루 과제가 있을 때 고생하기도 한다.
선발진은 임창용(79), 엘비라(77)의 원투펀치가 강력하지만 3선발 강영식(67)은 그렇다 쳐도 4선발 배영수(61) 5선발 패트릭(59)이 암울한 수준. 불펜은 김현욱(82)이 있는 필승조, 특급 마무리 노장진(85)을 갖추어 수준급이다. 대신 김현욱을 제외한 계투가 모조리 70이하[4]라 노장진을 빠른 등판 설정하여 선발 5이닝, 김현욱 2이닝, 노장진 2이닝으로 막는 것이 최선.
에이스카드는 타자는 스탯 차이가 10이 나는 양준혁(81)을 기용하는 것이 좋으며, 아니면 7차이인 강기웅도 무방.
투수진은 선택지가 많은데 선발 에카(박충식/차우찬 아님 장원삼)를 써서 3선발을 보강하거나 김현욱-노장진만으로는 불안하면 안지만이나 오승환을 써서 불펜을 보강하자. 시즌카드는 투수 에카를 어느 쪽을 쓰느냐에 따라 역으로 가자.
게임 오픈 초기에는 진리덱으로 불리었으나 여태껏 쌍방이 안 되는 태생적 한계로 외면받았다. 안방마님 패치 이후 다시 부활할 조짐이 보였다. 그러나 몬카+스탯 재선정 업데이트에서는 소외되며 인기가 시들어 버릴 공산이 높다. 에프 이것들아
- 몬스터 카드 : 이승엽(84,1B), 마해영(75,1B/OF), 노장진(85,CP), 김현욱(82,RP), 임창용(79,SP), 엘비라(77,SP)
5.4.7 '93 삼성라이온즈 (8몬)
안방마님 패치 이후 최강의 삼성 단일덱이 되리라 예상되고 있다. 기존에는 쌍방을 쓰려면 지명타자 슬롯을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수부제를 활용할 수 없어 아쉬움이 남았다. 또한 타격력 자체는 훌륭하지만 주전의 선호타순이 조금 꼬여있단 게 약간 아쉬운 정도. 상위타선이 강기웅(77), 동봉철(76), 류중일(73), 정경훈(71)까지 4명이나 되고 클린업이 오버롤 79 듀오 김성래,양준혁의 2명이다. 하위타선은 이종두(74), 김성현(69), 정영규(71) 3명. 최소 2명은 오버롤 보너스에서 손해볼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 외에도 올드 덱답게 동봉철, 이종두, 김성현이 심각한 언상바라는 점은 단점.
그러나 선발진은 98현대를 제외하면 해태덱들은? 해태도 제외하자 09기아와 더불어 게임 내 탑이라 할 만하다. 김상엽(83), 박충식(79), 성준(75)이 기존 몬스터였는데 4선발 김태한(76)도 몬카로 변모했다. 5선발 유명선(67)도 나쁘지는 않다. 불펜은 취약한 편인데, 필승조 이상훈(74), 박용준(68), 추격조에 한희민(65)에 이태일 혹은 최한경(둘 다 61)이 있다. 마무리는 오봉옥(72)으로 평균적.
올드 덱인 덕분에 에이스카드 쓰기가 매우 좋다.
타선에는 고민없이 이승엽(86)을 기용해도 좋지만 전 포지션 극대화를 노린다면 타선에는 이만수를, 투수진에는 박충식을 빼면 차우찬(업데 전 장원삼)이든 오승환이든 안지만이든 상관없다.
- 몬스터 카드 : 김성래(79,1B/2B/3B/OF), 양준혁(79,1B), 강기웅(77,2B), 동봉철(76,OF), 김상엽(83,SP), 박충식(79,SP), 김태한(76,RP), 성준(75,SP)
5.4.8 그 외
- 아무래도 삼성 자체가 항상 가을야구 근처에서 놀았던 팀이기 때문에 상기한 시즌 외에도 90, 99, 01, 05, 06, 07, 09, 10등 어느 연도를 골라도 몬카를 5장 이상 보유 덱이나 우승 시즌인 덱이 많다. 시쳇말로 삼성 덱이라면 눈 감고 찍은 연도를 주덱으로 시작해도 무리가 없다. 심하게 말하면 유이한 3몬인 91, 96 삼성만 아니면 된다.
963 : 983, 083 이 배신자들[5]아!!!913 : 에프 이 놈아!!!
- 의외로 우승 덱임에도 11, 12 삼성을 쓰는 유저가 상당히 적다. 둘 다 단방이라는 게 문제였을테니 단방 패치 된 지금에는 재평가가 될 듯하다. 재평가 이후에 123은 6몬으로 늘며 그렇다 쳐도 113은 04현과 같은 몬카가 4장 뿐인 우승덱으로 남았다.
에프 이것들아 우리가 물로 보이냐?
5.5 현대(태평양)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카드/태현넥 항목 참고.
5.6 롯데
5.6.1 '15 롯데자이언츠 (6몬)
명실공히 역대 최강의 8위팀 야 돌종운 소리 좀 안나게 해라! 15롯데 라인업을 예상하던 많은 유저들의 예상대로 6몬덱이 탄생했다.
타선의 경우 99롯과 자웅을 견주는 무시무시한 타선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상위 타선으로는 손아섭(73), 김문호(69)가 있고 클린업에는 아두치(78), 황재균(75), 최준석(73)이 자리잡고 있다. 그 외에 밸런스 타선을 부여받은 강민호(79), 정훈(72)이 있기 때문에 올스페가 되기 전까지 유용하게 굴릴 수 있다. 1루수에 B등급 이상을 받은 선수가 없기 때문에 이대호 에카를 넣으면 해결될 수 있다. 4명이 클린업이어서 오버롤 손해가 생기는 게 흠이다. 진짜 이 타자들을 데리고 어떻게 8위를 했지...
문제는 투수진, 선발 5명을 스페로 쓸 수 있지만 5선발인 이상화(56)가 큰 걸림돌이다. 또한 계투진도 상당히 암울한 오버롤을 받았다. 홍성민만 70이고 그나마 나은 이성민이 66, 강영식과 김승회는 62이고, 마무리 심수창도 67이어서 블론이 많이 벌어질 수 있다. 시즌카 선발 + 강상수 에카가 최적의 조합.
과금해라 꼴데놈들아! 하고 외치는 운영진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아 15두산도 그렇고 기존 과금력 정체돼있던 팀들의 과금을 노린 것이 틀림없다
- 몬스터 카드 : 강민호(79,C), 아두치(78,OF), 황재균(75,3B), 최준석(73,1B), 린드블럼(80,SP), 레일리(75,SP)
5.6.2 '10 롯데자이언츠 (6몬)
10롯데가 게임 내 유수의 타격덱 중에 하나이다. 상위타선은 몬스터 조성환이 안정적이고 김주찬(73) 혹은 손아섭(72)으로 준수. 클린업이 이대호, 가르시아(74), 홍성흔이다. 이대호가 시원찮아 보이지만 주루로 오버롤이 깎인 점도 있고 히든 스탯이 있는지 타이틀을 독식한다. 하위타선에는 전준우, 강민호, 황재균(68)이 있다. 보통 스페셜 포수는 안방셔틀로 전락하는데, 강민호 몬스터카드가 있어 타격에 구멍이 생기지 않는다.
투수진은 몬스터 사도스키(77)와 송승준(74), 장원준(71), 이재곤(66), 김수완 혹은 조정훈(61)으로 평균적이다. 불펜은 매우 불안한데 필승조에 강영식(70), 김일엽(62)이 있다. 추격조에는 좌준혁(62)과 배장호(61)혹은 마무리에서 보직 대체한 임경완(62)을 써야한다. 마무리 김사율(69)도 평균 이하이다.
에이스카드도 조커로 쓰기 애매한 것이 스페셜카드와 능력 차가 별로 없다. 야수는 박정태(74)를 쓰면서 조성환을 지명타자로 쓰는 것을 추천했는데 외야가 손아섭에서 호세로 바뀌면서 호세를 쓰거나 유격수 수비 보강용으로 김민재를 추천한다. 투수는 불펜진 강화를 위해 마무리로 기존 강상수(79)나 신규 박동희(81)를 쓰거나, 아예 불펜을 포기하고 선발 손민한(79)을 쓸 수도 있다. 시즌카드는 에카투수를 누구로 쓰느냐에 따라 반대로 쓰자.
- 몬스터 카드 : 이대호(80,3B/1B), 전준우(75,OF/1B/3B), 홍성흔(75,OF), 강민호(74,C), 조성환(74,2B), 사도스키(77,SP)
5.6.3 '08 롯데자이언츠 (6몬)
8888577을 끊었던 08롯이 몬카+스탯 재선정 업데이트로 몬카가 대폭 늘면서 활용빈도가 높아질 것이다.
투수진은 2몬의 선발진과 필승조 강영식(72)-마무리 최향남(71) 말고는 우려스러운 불펜이 특징이다.
손민한(76)-송승준(75)-장원준(73)-이용훈-조정훈(이상 65)으로 꾸려지는 선발진은 딱히 추가 보강을 할 여지가 없는데, 계투진은 거론한 둘 빼면 나머지 3자리에 김일엽과 나승현(이상 63), 배장호 혹은 임경완(둘 다 60인데 임경완은 마무리 판정을 받아 오버롤손실이 생긴다.)이니 에휴...
타선은 4몬의 위용을 여실히 보여준다. 3번부터 6번까지 들어갈 조성환(76)-가르시아(77)-이대호(74)-강민호(74)가 몬카로 지정되어 화력을 충분히 과시하며, 상위는 오버롤 70듀오 정수근과 김주찬이 맘껏 휘저어준다.
에이스카드는 투수의 경우 박동희나 주형광을, 타자의 경우 호세나 황재균, 박현승을 두고, 시즌카드는 투수에 두자.
- 몬스터 카드 - 가르시아(77,OF), 조성환(76,2B), 강민호(74,C), 이대호(74,3B/1B), 손민한(76,SP), 송승준(75,SP)
5.6.4 '99 롯데자이언츠 (8몬)
몬카 재선정이 되어서 강상수가 몬카가 된다면 롯데 최강의 6몬 덱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고, 실제로 그렇게 된것도 모자라 필승조의 기론과 3선발 박석진마저 추가되어 롯데 최강덱이 된 것도 모자라 94엘, 92빙과 달리 올드덱임에도 스탯 칼질을 기막히게 피하면서 롯데 팬들의 비호를 받고 있다. 만일 여기에 그 제안이 안 들어갔으면 꼴리건들은 가만히 못 있겠지
먼저 야수진은 클린업에 전력이 집중되어있다. 마해영(82), 호세(81), 박정태(76)로 셋 다 몬스터카드로 타점 해결은 확실하게 해준다. 상위타선은 김대익(72), 김응국(70)으로 평균을 살짝 웃돌며, 하위타선도 빠지지 않는 것이 김민재(73), 조경환(73), 박현승(71), 최기문(69)의 라인업이다. 최기문이 약간 아쉬운데 어차피 포수는 안방셔틀이다.
선발진은 문동환(81), 주형광(77), 박석진(76)이라는 몬카 트리오가 괜찮은 편. 불펜은 필승A에 몬카 기론(77), 필승B에 들어갈 정원욱(71)으로 괜찮다. 추격조가 문제. 한자리는 가득염(66)이고 나머지 한자리는 손민한(58), 김정열(57), 성준(57), 김사율(55)중 한명을 써야 하는데.....불을 지른다. 마무리는 신규 몬카로 지정된 강상수(80)로 잘 막아주는 편.
에이스카드는 타자는 이대호나 강민호, 투수는 손민한을 추천한다. 손민한을 쓸 경우 이전에는 추격조B가 성준(57)이 되지만 퍼포먼스는 어차피 비슷하다(...). 어차피 추격조 B 나오는 상황이라면 보통 그냥 지는 게임 패전조 팽팽한 연장전 끝에 화려한 불쑈
- 몬스터 카드 : 마해영(82,1B/3B), 호세(81,OF), 박정태(76,2B), 문동환(81,SP), 강상수(80,CP), 기론(77,RP), 주형광(77,SP), 박석진(76,SP)
5.6.5 '95 롯데자이언츠 (7몬)
99롯과 더불어 마지막 코시 우승덱인 92롯보다 더 좋은 유이한 덱.
기존 5몬에서 공필성과 윤학길이 추가되며 더 좋아졌다.
타선은 알다시피 KBO리그 최강의 발야구덱임을 과시하고 있다. 상위에 전준호(76)와 김종헌(68), 8,9번에 배치될 공필성(75), 김종훈(71, 밸런스)이 모조리 주력에서 70 이상을 산정 받았으니 말 다했다. 클린업의 경우 마해영(78), 김응국(76), 박정태(73)으로 기본은 해줄 것이며 6번에 몬카는 없지만 포수 임숭민(74)이 확실히 받춰줄 것이다.
투수진은 선발의 경우 주형광(77)-윤학길(75) 원투펀치에 염종석(72)까지 3선발이 충실하며, 이후 강상수(69)나 가득염(67)도 준수하다. 불펜은 이에 비하면 처참한데, 마무리 박동희(80)와 필승조 김상현(73)을 뺀 3자리는 박부성(60), 김경환(56), 장승익(56)이라는 그야말로 체고의 오버롤(...)을 자랑한다.
에이스카드는 타선엔 호세나 황재균, 박현승을, 투수진에는 박석진을 추천하며 시즌카드는 계투에 두자.
- 몬스터 카드 - 마해영(78,1B/3B/2B), 김응국(76,OF/1B), 전준호(76,OF), 공필성(75,3B/SS/2B), 박동희(80,CP), 주형광(77,SP), 윤학길(75,SP)
5.6.6 '92 롯데자이언츠 (6몬)
90~94 올드덱 업데이트 이후에는 롯데의 유일한 우승덱인 92롯데도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그러나 15시즌 업데이트 이전 롯데의 유일한 6몬덱임에도 불구, 타선이면 타선, 투수진이면 투수진대로 다 답답하다는 평가가 일색이다(...). 개발진이 롯데 안티 맞다니까 전반적으로 몬카들의 오버롤이 고만고만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현실에선 역대급 소총수 부대, 남두오성으로 칭송됐는데 여기선 그냥 답없는 똑딱이들(...) 공식 카페에선 92롯 풀강풀스작을 마친 어떤 유저가 그냥 10롯이나 99롯 하세요, 아니 꼴데하지 마세요(...) 라고 울부짖었다는 슬픈 전설이...
그런데 단방패치 이후 고민없이 에이스 이대호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상당한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예상하는 롯유저들이 늘었다. 몬카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에카 이대호가 중심을 잡고, 앞뒤에서 열심히 갈겨줄(...) 수 있기 때문. 게다가 선발 2몬의 존재 또한 더해져, 상당한 투타 밸런스를 보여줄 수 있는 덱으로 변모한 듯하다. 물론 언상바언상바 신나는 노래 이전까지의 안습스러운 역사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보자.
- 몬스터 카드 : 박정태(77,2B), 김응국(76,OF/1B), 김민호(75,1B), 전준호(75,OF), 염종석(82,SP), 윤학길(77,SP)
5.6.7 그 외
- 개발진에 안티가 있는지(...)
백프롬다전반적으로 롯데에 대한 평가가 짜다. 대표적으로 타격 7관왕에 빛나는 10시즌의 이대호가 오버롤 80을 넘기지 못 한다. 다른 팀은 꽤 많이 있는 6몬덱도 92롯데, 15롯데 둘 뿐이다. 업데이트로 10대호가 80을, 95롯과 99롯이 6몬을 넘어서는 등 몬카가 대폭 추가되며 불만이 많이 사그라 들 듯하다. - 이외에도 최고 승률의 13롯이나 기존에도 활용도가 높았던 역대 최고 순위의 11롯, 이대호 없이 서기의 12롯, 암흑기전의 보루인 00,01롯도 쓰인다.
5.7 한화(빙그레)
5.7.1 '99 한화이글스 (1402)
선수 | 오버롤 | 포지션 | 핸드타입 | 적합타순 | 기타 |
이영우M | 77 | 외야/1루 | 좌 | 상위 | |
임수민S | 71 | 2루 | 우 | 상위 | |
데이비스M | 79 | 외야 | 좌 | 클린업 | |
로마이어M | 85 | 1루 | 우 | 클린업 | *지명타자로 기용하여 수부제 활용 |
장종훈M | 75 | 1루 | 우 | 클린업 | |
송지만M | 75 | 외야 | 우 | 하위 | |
강석천S | 72 | 3루 | 우 | 하위 | |
김충민S | 69 | 포수/외야 | 우 | 하위 | *좌상바 (좌투 타격 41) |
백재호S | 67 | 유격 | 우 | 하위 | |
계 | 670 | 좌:2 우:7 | 5M |
선수 | 오버롤 | 포지션 | 핸드타입 | 기타 |
정민철M | 80 | 선발 | 우 | |
이상목M | 78 | 선발 | 우 | *구위 57 |
송진우M | 75 | 선발 | 좌 | |
김경원S | 60 | 선발 | 우 | |
한용덕S | 58 | 선발 | 우 | |
김해님S | 71 | 계투 | 우 | |
이상군S | 67 | 계투 | 우 | |
이상열S | 63 | 계투 | 좌 | |
홍우태S | 62 | 계투 | 우 | |
구대성M | 84 | 마무리 | 좌 | |
계 | 698 | 좌:3 우:7 | 4M 기본 팀전력: 1368 |
교체카드 | 에이스카드 | 오버롤+ | 기타 |
장종훈S | 장종훈A | 7 | *에이스 타자 홈런/타격 패시브 활용 |
한용덕S | 류현진A | 27 | |
계 | 34 | 에이스카드 포함 팀전력: 1402 |
한화의 유일한 우승연도이자 한빙 No.1덱, 막강한 클린업과 안정적 3선발, 키스톤과 계투의 아쉬움을 뒤로 한채 홀로 뒷문을 지키는 대성불패
5.7.2 '15 한화이글스 (1386)
선수 | 오버롤 | 포지션 | 핸드타입 | 적합타순 | 기타 |
이용규M | 75 | 외야 | 좌 | 상위 | |
정근우M | 75 | 2루 | 우 | 밸런스 | |
김경언M | 72 | 외야 | 좌 | 클린업 | |
김태균M | 78 | 1루 | 우 | 클린업 | |
최진행M | 73 | 외야 | 우 | 클린업 | |
김회성S | 74 | 3루 | 우 | 하위 | |
강경학S | 65 | 유격 | 좌 | 밸런스 | |
조인성S | 66 | 포수 | 우 | 하위 | |
이성열S | 64 | 외야 | 좌 | 하위 | *타격(좌투) 50 |
계 | 642 | 좌:4 우:5 | 5M |
선수 | 오버롤 | 포지션 | 핸드타입 | 기타 |
탈보트S | 74 | 선발 | 우 | |
로저스S | 68 | 선발 | 우 | |
안영명S | 68 | 선발 | 우 | |
유먼S | 66 | 선발 | 좌 | |
배영수S | 59 | 선발 | 우 | |
박정진M | 82 | 계투 | 좌 | |
윤규진S | 74 | 계투 | 우 | |
김민우S | 71 | 계투 | 우 | |
송창식S | 66 | 계투 | 우 | *구위 44, 김기현S로 교체 가능 |
권혁S | 72 | 마무리 | 좌 | |
계 | 700 | 좌:3 우:7 | 1M 기본 팀전력: 1342 |
교체카드 | 에이스카드 | 오버롤+ | 기타 |
이성열S | 장종훈A | 18 | |
배영수S | 류현진A | 26 | *정민철A 가능 |
계 | 44 | 에이스카드 포함 팀전력: 1386 |
6몬 중 5몬이 야수진에 집중된 이글스 전통의 빠따덱이 새롭게 탄생했다. 상대적으로 마운드가 부실하다. 퀵후크를 활용해 허약한 선발진을 틀어막자.김성근식의 야구 체험하기
5.7.3 '96 한화이글스 (1378)
선수 | 오버롤 | 포지션 | 핸드타입 | 적합타순 | 기타 |
이영우S | 71 | 1루/외야 | 좌 | 상위 | |
강석천S | 70 | 외야 | 우 | 상위 | |
송지만M | 78 | 외야 | 우 | 밸런스 | |
장종훈M | 77 | 1루 | 우 | 클린업 | |
홍원기S | 72 | 3루 | 우 | 클린업 | |
정영규S | 69 | 외야/1루 | 좌 | 클린업 | *타순 부적합 |
임수민S | 68 | 2루 | 우 | 하위 | |
조경택S | 66 | 포수 | 우 | 하위 | *타격(좌투) 59 |
허준S | 64 | 유격 | 우 | 하위 | |
계 | 635 | 좌:2 우:7 | 2M |
선수 | 오버롤 | 포지션 | 핸드타입 | 기타 |
정민철M | 86 | 선발 | 우 | |
송진우M | 79 | 선발 | 좌 | |
이상목M | 79 | 선발 | 우 | |
한용덕S | 68 | 선발 | 우 | |
신재웅S | 65 | 선발 | 우 | |
김민태S | 63 | 계투 | 우 | |
최호원S | 59 | 계투 | 우 | |
김성한S | 57 | 계투 | 우 | |
김재성S | 56 | 계투 | 우 | *좌완 강봉수S(55)로 교체 가능 |
구대성M | 97 | 마무리 | 좌 | |
계 | 709 | 좌:1 우:8 | 4M 기본 팀전력: 1344 |
교체카드 | 에이스카드 | 오버롤+ | 기타 |
정영규S | 데이비스A | 9 | |
김재성S | 박정진A | 25 | |
계 | 34 | 에이스카드 포함 팀전력: 1378 |
탄탄한 선발진, 빈약한 타선, 최악의 불펜에서 독야청청하는 구대성
5.7.4 '06 한화이글스 (1378)
선수 | 오버롤 | 포지션 | 핸드타입 | 적합타순 | 기타 |
클리어S | 69 | 2루/외야 | 우 | 상위 | |
조원우S | 68 | 외야 | 우 | 상위 | |
데이비스M | 76 | 외야 | 좌 | 클린업 | |
김태균M | 77 | 1루/3루 | 우 | 클린업 | |
이도형S | 69 | 포수 | 우 | 클린업 | |
이범호M | 76 | 3루 | 우 | 하위 | |
김민재S | 70 | 유격 | 우 | 하위 | |
신경현S | 68 | 포수 | 우 | 하위 | |
고동진S | 67 | 외야 | 좌 | 상위 | *타순 부적합 |
계 | 640 | 좌:2 우:7 | 3M |
선수 | 오버롤 | 포지션 | 핸드타입 | 기타 |
류휼민M | 86 | 선발 | 좌 | |
문동환M | 75 | 선발 | 우 | |
송진우S | 73 | 선발 | 좌 | |
정민철S | 68 | 선발 | 우 | |
안영명S | 64 | 선발 | 우 | |
최영필S | 63 | 계투 | 우 | |
권준헌S | 59 | 계투 | 우 | |
양훈S | 57 | 계투 | 우 | |
김해님S | 56 | 계투 | 우 | |
구대성M | 83 | 마무리 | 좌 | |
계 | 706 | 좌:3 우:7 | 3M 기본 팀전력: 1346 |
교체카드 | 에이스카드 | 오버롤+ | 기타 |
이도형S | 장종훈A | 13 | |
김해님S | 박정진A | 19 | |
계 | 32 | 에이스카드 포함 팀전력: 1378 |
야수와 투수진의 밸런스, 똑딱거리는 타선, 전통적으로 불안한 불펜.
5.7.5 '90 빙그레이글스 (1376)
선수 | 오버롤 | 포지션 | 핸드타입 | 적합타순 | 기타 |
이강돈M | 75 | 외야 | 좌 | 상위 | |
이정훈S | 73 | 외야 | 좌 | 상위 | |
장종훈M | 77 | 유격/1루/2루/3루 | 우 | 클린업 | |
고원부S | 71 | 외야 | 우 | 클린업 | |
강정길S | 67 | 1루 | 좌 | 클린업 | |
강석천M | 76 | 3루 | 우 | 하위 | *타격(언더) 44 |
김상국M | 73 | 포수 | 우 | 하위 | |
김성갑S | 68 | 2루/3루 | 우 | 하위 | *타격(언더) 39 |
유승안S | 71 | 포수 | 우 | 밸런스 | |
계 | 651 | 좌:3 우:6 | 4M |
선수 | 오버롤 | 포지션 | 핸드타입 | 기타 |
한용덕M | 77 | 선발 | 우 | |
김대중S | 71 | 선발 | 사 | |
한희민S | 68 | 선발 | 사 | |
김홍명S | 67 | 선발 | 좌 | |
이상군S | 64 | 선발 | 우 | |
장정순M | 77 | 계투 | 우 | |
이동석S | 63 | 계투 | 우 | |
김락기S | 62 | 계투 | 사 | |
진정필S | 61 | 계투 | 우 | |
송진우M | 87 | 마무리 | 좌 | |
계 | 697 | 좌:2 우:5 사:3 | 3M 기본 팀전력: 1348 |
교체카드 | 에이스카드 | 오버롤+ | 기타 |
고원부S | 데이비스A | 7 | |
이상군S | 류현진A | 21 | |
계 | 28 | 에이스카드 포함 팀전력: 1376 |
적절한 밸런스, 곳곳에 포진한 좌완/옆구리, 언상바 기질과 하향평준화된 전력.
5.8 쌍방울
5.8.1 '97 쌍방울레이더스 (6몬)
쌍방울 최강덱, 자존심, 최선책
쌍방울 덱 자체가 상당히 약한 편이라 거의 쓰이지 않지만 97쌍방울이 가끔씩 보이는 편이다. 쌍방울 덱 중에서는 그나마 밸런스면에서 가장 준수하다. 잇다른 업데이트로 퀵후크를 통한 계투야구를 통해 근성있고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상위타선은 김실(67)과 최태원(69)[6]이 있다. 클린업에 심성보(72), 김기태(82), 박경완(78)이 자리잡고 있다. 하위타선에는 조원우(72), 김성래(69), 김호(66)[7]를 쓰고, 하위타선에 들어가는 지타로는 주로 선구가 높고, 우투와 언더 투수 상대 타격이 높은 박철우(63)가 자리를 잡고 간혹 박노준(63)을 쓰거나 포수 김성현(63), 한대화(63)을 지명타자로 놓기도 한다.
최근의 경향에는 지타에 박경완을, 포수에 수비스탯에 모두 투자한 김성현을 두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렇게 쓰는 유저가 한두 명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 95박경완 몬카가 나왔으므로 97박경완 지타 활용은 현실성이 커졌다.
에이스타자의 활용은 주로 김호를 씀으로 기존 스페 김호의 높은 삼진을 커버하는 방안이 가장 압도적이지만, 97쌍방울이 워낙 타자진이 약하므로 간혹 김성래[8]를 둠으로 타선강화를 도모할 수도 있다. 그외 에이스카드들은 다른 선수들과 다수 겹치기에 사양되는 편이다.
투수진은 김원형(76)에 성영재(72)의 원투펀치를 필두로 김기덕(62)과 임창식(60), 박진석(55)이 3, 4, 5선발을 책임진다. 계투진은 불펜 20승 투수 김현욱(88)과 최정환(75)이 필승조로 훌륭하다. 추격조는 오상민(69)과 오봉옥(64)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마무리에는 조규제(80)가 있다.
2016년 4월 말에 있던 업데이트 이전까지 97쌍방울의 최대 약점은 5선발 스페의 부재가 최대 약점이었다. 그 5선발자리에 박진석 노멀카드를 간혹 볼 수있었다. 당시 이에 대한 해결로는 투수 로테이션 꼼수로 몬스터 김원형-에이스 김원형-스페셜 김원형-노말 김원형[9]-성영재 또는 시즌카드라는 괴랄할 시스템으로 돌려 막을 수 있었다. 하지만 2015년 11월 에이스카드의 업데이트로 추가된 에이스 박성기가 2선발을 책임지면서 선발진 부재에 대한 고민을 약간이나마 해결할 수 있었다. 또한 쌍방울 올몬덱의 시름도 닭똥만큼 줄었다.
이후 2016년 4월 말의 업데이트로 뒤늦게 등장한 스페 박진석이 등장했지만 거의 에카 박성기에 거의 쓰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냥 뒷북이다.
퀵후크의 장점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덱으로 꼽힌다, 빈약한 4, 5선발의 김기덕과 임창식(혹은 박진석)을 5이닝안에 내림으로, 계투 김현욱과 최정환의 노예 20승 실현을 볼 수 있다.
- 몬스터 카드 : 김기태(82,1B), 박경완(78,C), 김현욱(88,RP), 조규제(80,CP), 김원형(76,SP), 최정환(75,RP)
5.8.2 '96 쌍방울레이더스 (6몬)
진정한 돌격대의 귀환 쌍방울 투수왕국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16년 4월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그저 관상용, 진정 팬심이 아니면 구상하기 힘든 덱이었다. 몬스터 투수 3명만 있다는 것이 큰 문제였다. 하지만 96년의 쌍방울 선수 하나하나를 뜯어 보면 각개 최고 전성기를 보낸 시기라 97년만큼의 좋은 스탯을 갖고 있다. 쌍방울의 프랜차이즈 선수들과 쌍방울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낸 타팀 출신 선수들이 상당수 포진되어 있는 덕이 크다
.
하지만 업데이트 이후 6몬으로 늘어나고, 쌍방울에서 커리어하이를 겪던 김기태와 김현욱, 오봉옥이 몬카로 깜짝 등극하면서 6몬의 가치로서 다시 각광받는 덱이다. 이전의 김기태 카드는 당시 부진한 것을 감안해서 단 70오버롤에 그쳤기에 보통 에이스카드로 김기태를 쓰는 편이었으나, 몬스터 김기태의 등장으로 에카 선택지가 다양해졌다. 아무래도 타격과 선구의 중요성이 큰 이 게임에서 타격/선구 패시브를 높이는 조원우가 다시금 각광을 받았고, 안 그래도 2번타자 노릇을 하던 최태원의 선호타순이 밸런스에서 하위로 변하면서(...) 에카 조원우 카드[10][11]의 활용 가능성이 커졌다.[12]
상위타선에 에이스 조원우(72), 김실(70)이 있다. 기존의 2번타자 최태원 카드를 조원우로 대체하고 1번에 둔다. 클린업에는 박노준(69)(혹은 심성보(73)), 김기태(75), 김광림(73)이 온다. 1루에 김기태를 둔다는 가정을 하면 지타 적임자는 심성보와 박노준을 둘 수 있다. 타격에 중점을 두면 박노준이고 타격, 장타의 밸런스와 박노준에 비해 비교적 높은 주루스탯을 고려한다면 심성보이므로 지타 선택지는 두 가지로 나뉘게 된다. 하위타선에는 박경완(73), 석수철(69), 최태원(68), 김호(69)가 자리를 지킨다.
선발진은 기존의 성영재(78)와 오봉옥(75)이 있다. 3선발에 김원형(68)이 있지만 이는 에카 김원형(76)으로 대체하면 된다. 4선발에는 박성기(68), 5선발에는 박진석(61)이 있으며 때에 따라 유현승(60)을 넣을 수도 있다. 계투에는 김현욱(78), 김기덕(77)이 4, 5선발의 퀵후크를 감당할 수 있고, 추격조에 최정환(72), 박주언(67)이 있으며, 마무리에 조규제(83)가 있다.
- 몬스터 카드: 김기태(75,1B), 조규제(83,CP), 김현욱(78,RP), 성영재(78,SP), 김기덕(77,RP), 오봉옥(75,SP)
5.8.3 '98 쌍방울레이더스 (5몬)
쌍방울의 마지막 자존심 4방의 추억
우선 이 덱은 3타자 몬이라는 최대의 강점을 지니고 있다. 물론 95쌍방울의 4타자 몬을 비교하자니 수에 부치지만 조원우(76)-김기태(83)-심성보(75)로 이어지는 쌍방울 역대 최강 클린업을 자랑하기 때문에 초기부터 97쌍방울만큼, 혹은 이상으로 인기가 있었던 마초덱이었다.
2016년 4월 업데이트 이전까지 이 덱이 97쌍방울을 압도할만한 거리로는 무려 4방이 가능했다는 것이었다. 장재중, 윤재국, 박현영, 김성현으로[13] 라인업을 구상하여 4방마님을 둘 수 있었기에 급기야 이 덱으로 쌍방울 토너먼트 우승자의 덱도 역시 이 98쌍방울 4방덱이었을 정도였다.
다방마님의 폐지로 98쌍방울의 최대 강점이 실종되고 이후 눈을 돌린 것은 김현욱이 있던 97쌍방울이었고, 전성기를 물려줄 수 밖에 없었던 비운의 덱이다. 그럼에도 3타자 몬스터의 매력으로 많이 애용되는 덱이다.
상위타선에는 기존의 김실(69)과 최태원(71)이 있다. 클린업에는 조원우(76), 김기태(83), 심성보(75)가 자리잡고, 하위타선은 에이스카드를 누구를 기용하냐에 따라서 덱 구성이 달라질 수가 있다. 무엇보다 98쌍방울 트레이드로 떠난 박경완의 부재를 에이스카드 박경완(75)으로 채워 기존 포수 장재중(67)을 대체하여 홈런 패시브를 노릴 수 있고, 에이스 박경완의 스킬을 야전사령관으로 대체하면 상당히 나쁘지 않은 구성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에이스 박경완이 포함된다면 하위타선에는 에이스 박경완, 지타 이동수(70), 김성래(67), 김호(66)로 꾸리는 것이 가능해진다.
투수 선발진에는 아쉽게도 몬카가 없다. 다만 계투와 마무리에 각 두 장의 몬스터카드가 있는데 마무리 몬카가 김원형이므로 에이스 김원형을 쓰기에는 아쉽다. 에이스카드의 중첩과 특히 선발 몬카의 부재로 여기서 에카 박성기로 선발진을 강화하느냐, 에카 조규제로 계투진을 강화하느냐에 따라 투수진 구성이 두개로 나뉠 수 있다.
에카 박성기를 쓴다면 에이스 박성기(71)[14], 김기덕(73), 성영재(70), 임창식(62), 박정현(56)으로 구성이 된다. 계투에는 김현욱(76), 김유진(68) 등이[15] 있고, 마무리에 김원형(78)이 들어간다.
반면 에카 조규제(88)가 들어간다면 선발진은 김기덕, 성영재, 임창식, 오봉옥, 박정현이 그대로 들어가고, 마무리에 에카 조규제나 몬스터 김원형 중 아무나 넣고, 남은 계투에는 김유진과 그 외가 들어갈 수가 있다.
- 김기태(83, 1B), 조원우(75, OF). 심성보(75, OF). 김원형(78, CP), 김현욱(76, RP)
5.8.4 '95 쌍방울레이더스 (5몬)
95쌍방울은 쌍방울 덱의 블루칩으로 떠오를 덱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수를 포함한 타자 몬카가 4개라는 점이 상당한 이점으로 반겨진다. 다만 투수몬이 유일하게 마무리 김기덕(79) 밖에 없고 계투 스페도 김진철(69), 유명선(61), 조한철(57)이 전부이므로 투수진 구성에 큰 난항을 겪는다. 따라서 투수 에이스카드에는 선발 에이스카드인 김원형이나 박성기가, 계투로 오버롤이 높은 조규제나 김현욱이 마무리나 계투로 들어가는 것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아니 부상당했던 조규제가 다시 돌아왔네? 에카조규제를 쓰면 김기덕은 다시 계투로 복귀시켜 좀 쉬게 해주자.
어쩔 수 없이 퀵후크를 쓰게 만드는(...) 구조이므로 선발에는 기존의 유현승(71), 김원형(70), 성영재(69), 박진석(65). 박성기(64)를 퀵후크나 혹은 퀄리티스타트는 면하게 끔 내려서 김기덕 혹은 조규제 계투를 쓰게끔 해야 한다.
타자 라인업으로는 상위타선에 박노준(68), 최태원(70)이 들어간다. [16] 클린업에는 김광림(75), 김기태(78), 지타 박철우(66)(혹은 정기창(70))가 들어갈 수 있다. 하위타선에는 박경완(75), 심성보(70), 백인호(69), 김호(68)로 구성된다. 에이스타자에는 김호를 추천하게 되는 데 스페 김호가 0.199의 멘도사 타율(...)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스페 김호를 쓰겠다면 에카 김성래를 지타로 씀으로 타격, 장타를 높이거나 타격이 낮은 박노준대신 에카 조원우를 쓰는 것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 김기태(78,1B), 김광림(75,OF), 박경완(75,C), 최태원(70,2B), 김기덕(79,CP)
5.8.5 그외
- 팀의 특성상 약한 카드들이 대부분이기에 쌍방울 덱은 보기 힘들며, 이벤트로 열렸던 쌍방울 토너먼트에서는 참가자 부족으로 부전승이 속출했다.(...) 덱 구성의 어려움 탓에 몇몇 쌍방울 유저들은 SK와의 연동을 요구하는 의견들도 보인다.
그럼 결국 듀얼을 쓰라는 건가.
- 쌍방울은 아마도 유일하게 올몬덱 구성이 불가능한 덱(...)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선발몬이 3개(성영재, 김원형, 오봉옥), 계투-마무리몬이 4개(김현욱, 김기덕, 최정환, 조규제)이며(...) 포수에 박경완, 1루수 김기태, 이동수, 2루수 최태원, 외야에 박노준, 김광림, 심성보, 조원우가 전부로 각 포지션에 맞는 몬카의 수와 그 다양성에서 상당히 부족하다. 그나마 에이스 박성기의 등장으로 선발진 구성의 부담이 줄어들긴 했다.(...)
쌍방울 유저들은 그나마 업데이트를 통한 스탯 향상으로 몬카가 나오길 바라는 중이다. 91김호, 93박성기 몬카를 만들거나, 99이동수의 부포지션 3루수를 추가하거나, 에카 전환이라도 해주던가
5.9 SK
5.9.1 '10 SK와이번스 (9몬)
153과 함께 유이한 11몬덱인 09SK 다음으로 그나마 많이 쓰이는 SK덱이다. 투수진을 보면 선발에서 몬스터 김광현(84)와 카도쿠라(80)이 강력한 원투펀치를 맡는다. 이외에도 송은범(75)도 새로 몬스터를 받아 선발 몬카만 3개. 다만 선발 3몬을 제외한 고효준과 글로버는 오버롤이 60대로 4, 5선발이 다소 빈약하기 때문에 에카 채병용과 시카 채용이 필요해보인다. 계투진은 몬스터 정우람(86)과 전병두(76)가 좌완이며, 정대현(76)은 언더, 마무리 이승호(77)도 좌완이다. 몬스터를 못 받은 4게투 엄정욱 오버롤도 72로 나쁘지 않은, SK 왕조시절 다운 살벌한 불펜진을 보유하고 있다.
야수진의 경우 몬스터 최정(78)과 박정권(75)의 꽤 강력한 클린업을 갖추고 있다. 다른 클린업인 김재현(69)이 다소 아쉽지만, 수부제를 주면 그럭저럭 쓸만해지긴 한다. 상위타선의 경우 정근우와 박재상이 스페셜 치고는 괜찮게 해주고, 하위타선도 김강민을 중심으로 무난한 성적을 보여준다. 에이스 카드의 경우 상위 타선 강화를 위한 정근우, 아니면 클린업 강화를 위해 김재현을 대체하는 이호준이 무난하다.
9개의 몬카 중 6개를 선택해야 하는데, 타자는 2몬을당연히모두 채용하고 선발진에는 기존에 강력했던 김광현과 카도쿠라, 그리고 1계투 정우람과 마무리 이승호를 마무리로 채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재산정 패치 이후 11몬이 되어 다시 날아오른 09SK에 비하면 약한 덱이지만, 2015시즌까지를 기준으로 마지막 SK의 우승덱이며 원투펀치와 강력한 계투진을 갖춘 안정적인 투수진과 에카 활용폭이 넓어진 나쁘지 않은 물타자진이 있기에 괜찮게 활용할 수 있는 단일덱으로 보인다.
- 몬스터 카드 : 최정(78,3B), 박정권(75,1B,2B,OF), 정우람(86,RP), 김광현(84,SP), 카도쿠라(80,SP), 이승호(77,CP), 전병두(76,RP), 정대현(76,RP), 송은범(75,SP)
5.9.2 '09 SK와이번스 (11몬)
게임 오픈 초기 슼야매 오명의 원흉(?)인 09SK가 가장 보편적이다. 야수진은 하위타선까지 통틀어 주전 선수의 오버롤이 모두 70이상. 특히 상위타선이 강력. 정근우(78), 박재상(75)의 2몬스터가 출루 하나는 보장한다. 둘 다 흔들기 또는 대도를 장착해 투수 멘탈 흔들기가 수월하다. 다만 타점을 해결해줘야할 클린업이 매우 빈약해서 몬스터 최정(77)조차 조4나 에킬을 달아줘야 겨우 3할 20홈런을 들락날락한다. 박정권(73)이 그나마 낫고 나머지 한 자리는 김재현(72), 박재홍(73) 중 택1 하면 된다. 하위는 나주환(73), 박경완(72), 김강민(71)과 클린업에 들어가지 못 한 김재현, 박재홍 중 하나로 채우거나 아예 정상호(71)가 타격이 괜찮으니 지명타자로 기용해도 된다.
선발진도 김광현(74) 1몬이지만 4선발까지 모두 70이상이라 그런대로 막아준다. 벌떼야구의 SK답게 불펜이 강력. 필승조인 전병두(81), 이승호(73)가 좌완의 이점이 있다. 추격조도 정우람(66), 윤길현(65)이 평균을 살짝 웃돈다. 게다가 마무리 정대현(75)은 언더. 구멍이 없는 덱.
그런데 구멍이 없는 황금 밸런스가 에이스카드 업데이트 후엔 도리어 약점이 되었다. 92빙그레, 00현대, 14삼성처럼 1~2개의 구멍을 완벽하게 메우면서 날아오른 덱이 있는 반면, 09SK는 이미 잘 짜여진 로스터에서 무엇을 넣고 빼야할지 애매한 덱이 되었다. 몬카를 빼고 에이스카드를 넣을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투수에서는 이 해 부진했던 계투 정우람(85)을 넣으면 되지만 야수가 문제다. 후보는 박정권(75), 김강민(73)이 있는데 둘 다 스페셜 버전과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먼저 강화된 것을 사용하면 된다.
안방마님 패치 이후에 전력이 하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끝없는 너프의 역사 타선에서는 새롭게 향상될 요소가 별로 없는 편인데다가, 선발 1몬 뿐인 선발진의 무게감이 아쉽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나마도 김광현 몬카중 오버롤이 낮은 편인 09 김광현이라... (물론 히든 스탯 있는 거 아니냘만큼 오버롤 이상으로 잘 던지는 모습도 보인다지만) 단방으로 생겨나는 빈 자리에 포수로 정상호를 쓰고 홈런/타격 버프가 붙은 박경완(71)을 지명타자로 쓰는 방향으로도 논의가 나오고있는 편이다.
16.4.21 업데이트서 몬카가 무려 11장이 거론되며 단일 최강덱으로 부활할 공산이 높다. 초심 찾았네 솩프매로 타자 쪽에서는 기존에 몬스터 이름값을 잘 못한다는 최정을 스페셜로 전환하고 몬스터 김재현(75)을 사용하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으며 이 때에는 외야에 에이스 박재홍, 또는 1루에 에이스 이호준(혹은 박정권)을 쓰는 것이 대안으로 꼽힌다. 이외에는 몬재현과 에이스 최정을 넣어 클린업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조합이 제시되고 있다.타자 4몬도 가능하다 투수쪽에서는 5선발 카도쿠라를 제외한 김광현(78), 고효준(78), 글로버(76), 송은범(75) 4명이 몬카를 받았고 계투진에서는 이승호(76)가 추가되어 어마어마한 투수진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미 푸른 몬스터로 불리던 고효준 대신에, 글로버나 송은범을 몬카로 채용하고 계투진에서는 스페셜 전병두도 상당히 성적이 좋으므로 1계투로 에이스 정우람을 기용하는 방안이 나오고 있다. 물론, 몬광현 못지 않은 2선발 몬효준을 쓸 수도 있다.
업데이트 후 2개월 정도 흐른 후 투수진은 이견이 많지만 타자진은 정근우, 박재상, 김재현 3몬+에이스 최정으로 1~4번 타자에 집중하는 것이 정석으로 토론이 많이 되고있다.
- 몬스터 카드 : 정근우(78,2B/SS/OF), 최정(77,3B/SS), 박재상(76,OF), 김재현(75,OF,1B), 전병두(83,RP), 고효준(78,SP), 김광현(78,SP), 정대현(77,CP), 글로버(76,SP), 이승호(76,RP), 송은범(75,SP)
5.9.3 '05 SK와이번스 (9몬)
16.04.21 업데이트에서 몬카 5장이 대폭 추가되어 사용할만해진 단일덱이다. 선발2몬, 타자4몬, 계투2몬, 마무리1몬으로 몬스터카드의 분배가 균형잡혀있다.
투수진 중 선발진에는 김원형(75)과 신승현(75) 몬카가 있으며 이외에도 채병용(71), 고효준(68), 크루즈(67)로 5선발을 만들 수 있다. 계투진에 비해 4,5선발이 다소 부실하기 때문에 선발 에카와 시카가 필요해보인다. 계투진은 쓸만한 편으로, 몬카인 위재영(82)과 윤길현(75)이 든든하며 사이드암 이영욱(74)도 나쁘지 않다. 마무리 조웅천(76)도 몬카이기에 투수진에서 선택의 폭이 꽤 넓다. 투수 에카는 선발 김광현과 계투 정우람중 강화 잘 된 카드를 쓰는 것이 좋아보인다.몬광현 없으니 에광현 쓰자
타자진에서는 상위타선 박재홍(75)이 몬카이며 밸런스인 이진영(75), 클린업의 이호준(75)과 김재현(72)까지 몬카이다. 07년도 이전 SK 단일덱은 최정 에카를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박재홍과 이진영을 테이블 세터로 두고 클린업에 김재현, 이호준과 최정을 쓴다면 SK덱 중에서는 상당한 수준의 타선을 구축해 볼 수 있다. 하위타선은 유격수 김민재(70), 포수 박경완(70), 2루수 정경배(70) 모두 오버롤 70 이상이기에 나쁘지 않은 수준은 해준다. 사실 박경완은 안방셔틀이다 나머지 한명은 3루수 김태균과 외야수 조동화중에 선택해야되는데, 김태균을 쓰면 선호타순 버프를 받는 이점이 있지만, 에카 최정에게 지명타자 자리를 줘야하므로 최상급 스킬(수부제 혹은 배드볼히터) 한개를 손해보게 된다. 김태균한테 수부제 줄거는 아니잖아 따라서 조동화를 쓰는게 낫다.
9개의 몬카중 6개를 선택해야 하는데,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는 선발2몬, 타자4몬을 선택하는 것으로, 1계투 위재영이 스페셜카드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만약 위재영으로 불안하다면 정우람 에카를 사용하면 된다. 두번째는 선발2몬 타자3몬 계투1몬을 선택하는 것인데, 타자진의 경우 스페셜카드로는 썩 좋지 못한 이호준을 필수로 선택하고 나머지 두명을 입맛에 맞게 고르면 된다. 계투진은 위재영을 막강하게 하거나, 좌상바 기질이 있는 윤길현을 몬카로 선택해서 균형을 잡아 줄 수 있다. 마무리 몬카는 대체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추세이므로 조웅천은 사용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업데이트 이전에는 불펜은 좋았지만 선발 몬카가 없는게 흠이었는데, 2개의 선발 몬카가 추가되면서 꽤 좋아졌다. 타선도 SK 단일덱에선 상당한 수준이여서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나쁘지 않은 수준의 단일덱으로 활용할 정도로 상향이 된 것으로 보인다.
- 몬스터 카드 : 위재영(82,RP), 조웅천(76,CP), 박재홍(75,OF), 이진영(75,OF), 이호준(75,1B/OF), 김원형(75,SP), 신승현(75,SP), 윤길현(75,RP), 김재현(72,OF)
5.9.4 그 외
- 09SK가 너무나 강력한 임팩트를 자랑하는 나머지 정작 다른 SK덱들이 저평가받는다(...). 심지어 우승시즌인 07, 08, 10년보다도! 운영진들에게 문의를 해보면 이 게임은 타자 개개인의 성적에 따라 능력치가 주어지지 때문이라 한다.
- 세 우승덱 중에서는 10SK가 그나마 선호덱이다. 최정, 박정권의 클린업과 강력한 선발진, 준수한 필승조/마무리를 가지고 있다. 다만 09SK에 비해서는 여기저기에 구멍이 한 개씩 뚫려있다는 단점도 있다.
- 11SK는 6몬 중 최정을 제외하고 계투 정우람, 박희수, 전병두과 마무리 이승호, 정대현으로 5몬이 계투진에 집중되어있어
비록 마무리 1명 오버롤은 손해보지만최강의 계투덱으로도 불린다. - 07년~12년 이외의 덱을 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 그런 덱 하는 사람이 가히 천연기념물 수준. 최근 재평가 업데이트 이후 05년이나 14,15년 덱이 가끔 보이기는 하나 매우 드문건 사실이다.
일단 준우승 덱인 03슼을 하는 인간을 못 봤다5몬이라서 안한다
5.10 넥센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카드/태현넥 항목 참고.
5.11 NC
5.11.1 '15 NC다이노스 (7몬)
컴프매 타자 최고 오버롤(90)을 자랑하는 15테임즈를 필두로, 팀 창단 3년만에 역대급 덱이 탄생. 상위는 박민우(75)와 김종호(72)로 나쁘지 않고 클린업에서는 테임즈가 다 씹어먹을 듯. 테임즈가 독보적이어서 그렇지 그 앞뒤를 받쳐주는 나성범(78)과 이호준(71)도 나쁘지 않는 카드다. 심지어 하위타선도 약하지 않고 평타는 해 준다.
투수진도 작년에 비해서 나아진 모습이다. 선발 4명(해커(81), 스튜어트(73), 이태양(71), 이재학(70))이 70 이상이고 계투도 70이상이 3명(최금강(75), 이민호(71), 김진성(70))이다. 작년보다 밸런스가 좋아진 셈. 마무리 임창민도 준수한 오버롤이다. 나머지 선발 한 자리가 손민한(62)이고 계투 한 명(임정호)가 65를 배정받은 것이 아쉽다.
에카는 모창민과 이재학(없으면 아담이나 김진성)쓰는 것을 추천.
스탯 재산정에서 스튜어트가 오버롤 버프를 받아 몬카가 되었다. 해커를 스페나 에카로 써도 되는 선택지를 얻었지만, 그러면서도 차라리 스페로도 나름 잘 치는 박민우를 스페로 돌리는 것도 좋겠다는 의견도 많이 보인다.
- 몬스터 카드 : 테임즈(90,1B), 나성범(79,OF), 박민우(75,2B), 해커(83,SP), 최금강(75,RP), 임창민(78,CP), 스튜어트(77,SP)
5.11.2 '14 NC다이노스 (6몬)
2015년 업데이트 전까지 NC 창단이 얼마 되지 않았기에 연도 덱이 2개 뿐이었다. 그 전에는 14NC가 더 낫다는 평이다. 총 오버롤도 높고 몬스터카드 숫자도 많기 때문. 먼저 야수진은 더 할 나위 없다. 상위타선이 박민우(75)와 이종욱(72)으로 수준급. 클린업도 테임즈(82), 나성범(80), 이호준(70)으로 호부지만 육성이 잘 된다면 게임 내 최상위권이다. 하위타선에는 모창민(72), 권희동(71), 손시헌(70), 김태군(65)으로 역시 방심할 수 없다.
투수진의 1선발은 해커(74)로 몬스터카드로 배정받았다. 나머지 선발진 이재학(71), 찰리(70), 웨버(65)도 평균 이상. 5선발 노성호(57)는 시즌카드로 대체해주면 된다. 불펜은 부족함을 많이 느끼게 된다. 필승조는 원종현(74)이 몬카이고 이민호(70)도 괜찮지만, 추격조는 임창민(65), 손민한(62)으로 좋지 않다. 마무리 김진성(68)도 믿고 맡기기에는 집필할 가능성이 많다. 원종현으로 보직 대체를 하는 방법이 있다.
에이스카드는 신생 팀이다보니 주전과 완전히 겹쳐서 선택하기 힘들다. 불펜을 대체하려고 해도 오버롤이 더 낮은 경우도 생긴다(...). 현재 에카 기용 추세는 타선에는 모창민, 투수진에는 이재학을 두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모습이다. 에카 업데이트 이후로 아담이 추가되었으므로 아담을 써도 되겠지만... NC팬들 ㅂㄷㅂㄷ
스탯 재산정으로 이재학 몬카가 생겼다. 에카는 차라리 임창민으로 돌리는게 나을지도...
- 몬스터 카드 : 테임즈(83,1B/OF), 나성범(80,OF), 박민우(75,2B), 원종현(79,RP), 해커(77,SP), 이재학(76,SP)
5.11.3 그 외
- 13NC도 14NC의 단점이 그대로 나타난다. 그나마 13NC는 찰리, 해커, 이재학 3몬이기에 투수력은 괜찮지만 역시 5선발 이태양이 문제다. 계투진 운용도 안 좋은게 추격조B에 넣을 만한 투수가 김진성과 손민한 뿐이다. 다만 손민한은 마무리 투수이기에 불펜에 넣는다면 오버롤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또한 타자들 평균 선구도 72로 9개 구단 중에 가장 낮다.
한화도 76인데어차피 타격 올인이니 의미없다.추천 에카는 테임즈와 김진성 또는 테임즈와 임창민.
올스타덱을 짜기에는 아직 3년 밖에 되지 않은 팀 역사가 아쉽다. 다른 팀들에겐 흔한 올몬덱이 갖춰질 수가 없어서 올몬덱 대결에서는 굉장히 불리할 수 밖에 없다.[17] 13, 14년도의 선수진이 15년도에 비해 많이 부실해서 올덱을 짜는데 그리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도 문제. 16년도가 출시되고 나면 고려해볼 수 있는 덱이 될지도...16박석민 몬카주세요
5.12 kt
5.12.1 '15 kt위즈
어차피 2015년 밖에 없다.(...) 타선은 나쁘지 않은데 투수진이 어떨 지가 관건. 모일 때까지는 듀얼 덱을 굴리는 것이 나을 듯하다.
15년 11월즈음 업데이트가 되었다.
업데이트 후 덱을 보면 꼴지임에도 무려 몬카가 4장이 배분된 상황.
투수진은 우려대로 심각한데 그나마 불펜엔 74의 조무근과 72의 마무리 장시환이 있어서 둘째쳐도 74의 옥스프링이후 다음 선발이 62의 좌대현이다. 타선은 70이상 스탯 보유 선수가 무려 5장.(박경수-마르테-이대형-김상현-댄블랙)
시즌카드는 투수의 경우 꾸준히 다 자강해두는게 상책. 근데 첫 카드가 좌대현 다음엔 윤근영이라 다행인듯 하지만 타자는 이댕게다가 그 다음은 투타 모두 몬있는 옥춘이 마르테
다음 카드는 소방2의 김사율이라 괜찮다. 근데 이분 원래 오버롤이??
스탯 재산정 때 장시환이 몬카로 추가 되면서 뒷문 역시 튼튼해지게 되었다.
- 몬스터 카드 : 박경수(78,2B/SS), 마르테(75,3B), 조무근(84,RP), 옥스프링(74,SP), 장시환(79,CP)
- ↑ 사실 WHIP은 안타+볼넷 허용률이므로 '배트에 맞은 공이 안타가 될 확률'의 피안타율과는 차이가 있다. 볼넷 허용률은 제구 스탯이 담당하고 있기 때문. 해당 링크는 이해를 돕기 위한 측면에서 연결되었다.
- ↑ B팀과 같은 팀
- ↑ 00현대의 4,5선발을 98현대의 선발진으로 메울수있듯이
보직변경이 조금 있었어서 배치는 힘들갰지만 - ↑ 가장 높은 순으로 69의 라형진, 66의 전병호, 65의 오상민이다.
- ↑ 업데이트 전에는 이 3개 덱은 단 2몬이었다.
- ↑ 각 팀 전성기 덱 하나 씩만으로 보았을 때 최악의 테이블세터로 볼 수 있다. 원인은 지나치게 낮은 주루스탯이 원인이기 때문이다.
- ↑ 김호의 경우는 지나치게 높은 삼진으로 인해 에이스 김호카드로 대체하는 것이 정론화되었다.
- ↑ 풀강된 에이스 김성래는 풀강된 97김성래와의 스탯차도 별로 나지 않기에 쓰는데 큰 부담이 없다.
- ↑ 이 과정에서는 선발 빈자리에 다른 선발들로 채운 뒤 매 선발마다 다른 김원형 카드로 돌려막으면 된다.
- ↑ 엎친데 덮친격으로 참고로 업데이트로 에카 조원우의 선호타순이 상위에서 클린업으로 바뀌게 되었다(...)
- ↑ 96조원우가 있긴 하지만 에카 조원우보다 스탯면에서 다소 부족하고 96쌍방울 타자진에서 최태원과 더불어 가장 낮은 오버롤을 갖고 있다.
- ↑ 현재 96쌍방울의 상위 선호 선수는 김실이 유일하다. 밸런스 선호 선수에는 강종필(58)(...)이 유일하다.
- ↑ 포수 장재중, 외야수 박현영, 윤재국, 지타에 김성현을 두면 되었었다. 정작 외야 몬스터 카드 2개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 ↑ 4선발의 오봉옥(59)의 오버롤이 몹시 낮은데, 5선발 박정현(55)과 오버롤이나 스탯에 차이도 크지 않고, 박정현이 언더투수라는 장점이 있기에 오봉옥이 빠지고 에카 박성기가 들어갈 수 있다.
- ↑ 추격조 구성 대상자인 조규제(63), 오상민(62), 윤형배(62), 박상근(61), 고형욱(60) 등은 스탯이 도토리키재기이기에 각자 구상에 맡기고 생략한다.
- ↑ 두 카드 풀강시 주력에 있어서 몬스터 최태원보다 스페 박노준이 1이 조금 높다. 만약 쌍방울 올몬을 모으는 유저라면 2번에 최태원을 두는 것을 고려해야 하는데, 94박노준이 무조건 1번에 들어가고 1번타순 전용스킬인 선봉장을 달을 것까지 감안한다면 95쌍방울 2번타자는 최태원이 적격일 수밖에 없다.
그냥 유저가 알아서 순서를 정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 ↑ SS, 3B, C, DH(이호준-조영훈), OF(2자리), SP(1자리), RP(2자리)가 몬스터가 없다. 오버롤이 높고 낮고를 떠나서 애초에 카드 자체가 없다는건 덱을 짜는데 있어 굉장히 불리하게 작용할 수 밖에 없는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