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 프랜시스

1 미국의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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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ie Francis. 1938년 뉴저지 출생. 네 살때부터 아코디언을 연주, TV쇼에도 출연하게 된다. 당시의 프로듀서가 아코디언을 그만두고 노래에 집중할 것을 권유, 이후 4년간 TV쇼에서 노래를 하게 된다.

17세가 되던 1955년에 음반사와 계약, 첫 싱글을 냈지만 판매가 신통치 않았고, 이후 2년 동안 9곡을 발표했으나 모두 성공하지 못했다. 그후 왕년의 명곡들을 리메이크하는 것으로 노선을 바꾸어서 착실하게 성공을 거둔다. 1952년부터 1968년 사이가 최전성기이며, 매년 평균 8곡씩의 힛트곡을 냈다.

그러나 70년대에 들어서는 불운이 거듭되었는데, 인기가 떨어져서 고민하던 차에 모텔에서 강간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고, 뒤이어 아버지가 병사하고 남동생이 피살되었다. 77년에는 축농증 수술이 잘못되어 재수술을 거듭하는 가운데에 목소리가 나빠졌다. 그리고 이미 세 번이나 결혼에 실패한 차였다. 그러나 강한 의지로 70년대 말에 다시 앨범을 발표, 인기를 끌진 못했지만 80년대까지 활동을 계속하였다.

2 기동전사 V건담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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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ニー・フランシス / Cony Francis

성우는 카르르만 두카트스수지 릴레인 역을 함께 담당한 코오로기 사토미. 생긴 건 영락없는 동양인인데 어째서인지 서양인. 대놓고 동양인 이름을 가진 준코 젠코가 어떻게 봐도 서양인 외모인 것과는 대조된다. 동양인처럼 생긴 에스토니아인도 있고 아이슬란드인도 있지만

리가 밀리티어 슈라크 부대의 초기 멤버로 그녀를 제외한 모든 초기 멤버가 사망하고 대장인 올리퍼 이노에마저 달 표면의 전투에서 전사하자 유카 마일라스의 설득으로 슈라크 부대의 리더가 된다.

잔스칼 제국에서 반지구 정화 작전을 감행할 때 부대의 최전선에서 선두지휘를 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웃소 에빈에 대해서는 그 능력을 인정하고 카미온 부대 뿐만 아니라 웃소가 속한 화이트 아크 부대의 일을 돕기도 하였다.



그러나 최종 결전인 엔젤하이로 공방전에서 슈라크 부대의 동료들이 전부 사망하고, 자신은 크로노클 아샤와 싸우는 웃소를 원호하려고 했으나 광기에 휩싸여 '자신을 놓고 싸우는 두 남자의 승부를 방해하지 말라'며 공격해온 카테지나 루스에 의해 빔 라이플 수발을 맞고 V1 헥사와 함께 폭사한다. 전사 직전 '웃소, 너를 지키던 슈라크 부대도 이제 나 혼자밖에 남지 않았어!'라며 외치는 부분은 묘하게 슬픈 느낌을 준다. 참고로 유언은 "이 자식...여자라고!? 목소리가 들려.. 여자 목소리가..?"

이름의 유래가 1번 항목의 미국 가수다 보니 알파벳 표기가 소송을 피하기 위해 묘하게 틀어진 감이 있지만, 양덕들은 그런 거 없이 Connie Francis라고 써버리는 일이 잦다. 분쟁 소지보다는 병신같은 표기가 더 싫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