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FPS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스펙 옵스 모드에 관련된 정보.
1 개요
싱글 플레이, 멀티 플레이와는 또 다른 독립된 게임 모드로, 총 23개의 혼자서 또는 2인 협동으로 플레이 가능한 미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몇몇 미션의 경우 2명이 아니면 시작조차 불가능하다. 개발 중 싱글플레이에 넣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가 취소된 맵들(대표적으로 Suspension)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전작의 맵을 그대로 가져온 미션도 존재한다.
2 알파 미션
2.1 The Pit
튜토리얼 미션으로, 싱글플레이 캠페인의 첫 미션인 'S.S.D.D.'의 '구덩이'를 통과하는 미션이다.
- 캠페인에서와는 달리, 훈련장 주변에는 아무도 없다.
- 별 3개를 따러면 가장 추천하는 무기는 권총만 드는 것. 시작시 지급되는 택티컬 나이프 USP와 앞에 놓여진 M9가 좋다. 권총은 정조준 해도 이동속도가 거의 감소하지 않고 재장전도 빠르기 때문에 클리어 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2.2 Sniper Fi
러시아 해군 기지의 초소에서 밀려드는 적을 저격으로 방어하는 미션이다.
- 지급 무기는 바렛 50구경 저격 소총과 데저트 이글. 시작 지점에는 다른 무기들도 준비되어 있는데, 개중에는 심박 감지 센서 장착형 M240도 있다..
- 웨이브 1을 클리어한 직후부터 프레데터 드론을 조종할 수 있다. 프레데터의 미사일은 차량을 날려버릴 수 있으며 피해 범위도 크므로 장전되는 대로 마구마구 써주자.
- 후반부로 갈수록 더 많은 적이 차량까지 대동하여 밀려든다. 간혹 적들이 시작 지점까지 올라오는 수가 있으므로, 사다리 옆에 클레이모어를 깔아주자.
2.3 O Cristo Redentor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빈민가로 진입, 민병대를 소탕하는 미션이다. 참고로 O Cristo Redentor는 포르투갈어로 구세주 예수상이라는 뜻.
- (베테랑 난이도를 기준으로)총 50명의 적을 사살해야 한다. 그 중에는 군견도 카운트 된다(...). 군견은 작고 빨라서 맞추기 힘든데다 플레이어가 미리 노리고 있어도 라이플 총알세례마저 다 회피해버리는 현란한 개나리 스텝을 구사하며 달려온다. 게다가 한두발 맞아서는 안 죽고 다시 일어난다(...) 일단 덮쳐지면 타이밍 맞춰 목을 꺾어주지 않는 이상 한방에 즉사하기 때문에 상당히 골치아픈 상대다. 개 짖는 소리가 들리면 샷건을 꺼내들고 대기하다 근접해오는 순간 탄약을 아끼지 말고 듬뿍 끼얹어주도록 하자. 아니면 클레이모어를 깔아놓든가
그냥 노조준으로 총알 뿌리면 되는대?
- 월 샷을 적극 활용하여 벽 뒤에 숨어서 찔금찔금 쏴대는 놈들을 적극적으로 처리해주도록 하자.
- 민간인이 있으므로 사격할 때 조심하자. (베테랑 난이도를 기준으로)민간인을 3명 이상 사살하면 게임 오버.
- 맵 곳곳에 폭발성 드럼통과 탄약 상자, 습득 가능한 클레이모어 등이 널려있다. 드럼통 폭발에 휘말려 죽지 않도록 주의하자. 클레이모어는 길목에 깔아두면 간간히 적들이 걸릴 때가 있다.
- 시작 지점의 오른쪽에 있는 파괴된 테크니컬의 트렁크와 전방에 보이는 의자 위에는 심박 감지 센서가 부착된 AA-12가 놓여져 있다. 기본으로 주어지는 레인저보다 화력도 좋고 적 위치를 파악하는데도 유용하니 바꿔 쓰는 것을 추천한다. 당연히 민간인은 심박 표시기에 다른 색으로 표시되므로 매우 유용하다. 처음에 주우면 탄약이 모자라니 곳곳에 있는 탄약고에서 탄약을 보충하면 된다.
2.4 Evasion
적의 감시를 피해 눈 덮힌 숲을 통과, 언덕 너머 마을까지 가야 하는 미션이다.
- 보이는 적을 전부 사살할 필요는 없다. 주변 수풀과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숨어 다니자. 무리하게 다 죽이려다가 한 명이라도 삑사리나면 차리리 재시작을 누르는 게 속편하다(...).
- 적들이 삼삼오오 몰려다니다가 어느 순간부터 가던 길을 멈추고 있는데 특히 개와 1인 1조로 다니는 녀석들을 먼저 죽인다. 당연히 개 먼저 맞추고 개주인을 잡아야 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적이 행군을 완전히 멈췄는지 살펴보고 그 때 제거하면 적에게 발각될 위험이 적어진다.
- 가장 빨리 깨는 방법이 있긴 있는데,무엇이냐면 usp를 들고 골인지점까지 발각되든 개가 덤벼들든 총을 맞든 간에 죽어라 달리는 것이다.보통 난이도에선 총 맞아도 데미지가 비교적 적게 들어가서 쉽게 할 수 있지만, 베테랑 난이도는 총기 데미지가 많이 들어가므로 운에 맡기고 그냥 무조건 뛰자.
2.5 Suspension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파괴된 금문교를 통과하는 미션이다. 원래는 적에게 점령당한 샌프란시스코를 탈출한다는 내용으로 캠페인에 삽입하려던 미션이었지만, 어째서인지 짤려버렸다고.
- 지급 무기는 도트 사이트 장착형 SCAR-H와 M9. 시작 지점에 다른 무기들도 준비되어 있다.
- 폭격으로 반파된 다리의 중간 지점까지 도달하면 다리가 흔들린다. 흔들릴 때는 전력 질주가 불가능하다.
- 파괴된 지점까지 통과하면 적 헬기 강습은 물론 공격헬기까지 등장하므로 요주의할 것. 부서진 다리 윗층에 RPG-7이 놓여있으니 그걸 사용하자.
근데 드럽게 안 맞는다.이보다 답답하지만 나름 안전한 방법은 적당히 올라가서 공격핼기가 나오면 다시 내려가서 헬기에다 총탄을 박아주는것 그럼 다리 철근 구조물이나 2층 다리덕에 공격헬기 공격은 막히지만 우린 공격할수가 있다.
3 브라보 미션
3.1 Overwatch
KABOOM!
협동 플레이 전용 미션으로 혼자서 할 순 없다. 맵은 전작의 '고비' 미션과 '공중에서의 죽음' 미션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다. 한 명은 보병으로 뛰어다니고, 다른 한 명은 AC-130을 조종하여 보병을 지원해줘야 한다.
- AC-130 플레이어는 보이는 모든 적을 제거하되, 팀킬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적 헬기도 격추할 수 있다.
- 보병은 AC-130 덕분에 그다지 힘들지는 않지만, 너무 가까이 접근하는 적은 직접 제거해줘야 한다.
- 7분이라는 제한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시간을 체크해 가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3.2 Body Count
마을에 쳐들어오는 러시아군을 사살하여 목표 점수를 쌓아나가는 미션이다. 베테랑 난이도 기준으로 30000점을 달성해야 한다.
- 지급 무기는 SCAR-H와 M9. 그리고 섬광탄 대신 셈텍스가 주어진다. 시작 지점에서 다른 무기로 바꿀 수도 있다.
- 적들은 수송 트럭과 장갑차까지 대동하여 처들어오는데, 당연하게도(!) 트럭이나 장갑차를 파괴하면 보병을 사살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점수를 따낼 수 있다. 물론 장갑차를 피해다니면서 보병만 사냥해도 클리어는 가능하니, 알아서 선택하자.
- 훨씬 빨리 깨는 방법이 있긴 한데, 처음에 RPG-7, 저격총 아무거나 들고 그대로 뛰어가면 보병을 가득 태운 트럭이 있다. 그걸 격파하고 바로 왼쪽에 있는 장갑차 두대를 재빨리 격파하고 나면 콤보가 끊기지 않은 이상 7000점만 남겨지게 된다. 그리고 주변에 적들을 저격으로 좀 죽여주면 빠르면 1분 안에, 늦어도 2분 안팎에 끝낼 수 있다.
3.3 Race
설원을 스노우모빌로 달리는 미션이다.
- 별 3개를 따려면 70초 안에 골인지점에 도착해야 한다.
- 캠페인에서와 마찬가지로 적들이 스노우모빌을 타고 달려들며, 그들을 G18 권총으로 사살해줘야 한다. 다행히 피격판정이 넓게 설정되어 있어, 대충 갈겨줘도 적들이 알아서 누워주신다.
3.4 Bomb Squad
브라질 빈민가와 시장을 수색하면서 폭탄을 찾아 해체하는 미션이다.
- 지급 무기는 G18 아킴보와 도트사이트 장착 M1014. 멀티플레이에서 캐사기무기로 명성을 떨쳤던 G18인만큼 여기서도 상당한 활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5분이라는 제한 시간이 존재한다.
- 'O Cristo Redentor' 미션에서와 마찬가지로 민간인이 나오기 때문에 사격 시 주의할 것.
- 폭탄은 총 3군데에 설치되어 있으며, 노란색 서류 가방에 열린 채로 설치되어 있다. 오브젝트인지 멀뚱히 보지 말고(...) 해체해 주자.
3.5 Big Brother
협동 플레이 전용 미션으로 혼자서 할 순 없다. 한 명은 보병으로 뛰어다니고, 다른 한 명은 UH-60에 탑승하여 미니건으로 보병을 지원해줘야 한다.
- UH-60의 미니건에서 발사되는 탄환은 고폭탄이다. 보병은 살짝 빚맞아도 끔살 크리. 당연하지만 자동차도 순식간에 가루로 만들 수 있다. 단, 팀킬에는 주의할 것.
- 미니건은 아무리 쏴갈겨도 과열되거나 하진 않는다.
- 보병의 골인 지점은 레스토랑 옥상에 있다. 캠페인에서 레인저들이 러시아군 보병 및 헬기들과 종일 부대꼈던 그곳.
- 10분이라는 제한 시간이 주어진다.
4 찰리 미션
4.1 Hidden
전작의 '위장 완료' 맵을 역주행하는 미션이다. 플레이어는 길리 슈트를 착용하고 있다.
- 지급 무기는 소음기 장착형 CheyTac Intervention과 USP. 섬광탄은 지급되지 않는다. 시작 지점에 다른 무기들도 준비되어 있는데, 여기서 소음기 장착형 샷건을 써볼 수 있다.
- 일반적인 적 보병들은 어떻게든 처리해볼 만한데, 넖은 수풀 지대에 띄엄띄엄 매복해 있는 저격수들이 골치아픈 상대. 길리 슈트를 착용하고 있어 수풀 속에서 분간하기가 힘든데다가, 한방만 처맞아도 핏물을 뒤집어쓴 화면을 구경할 수 있다(...). 일단 철저히 엄폐하고 저격수가 움직일 때 미묘한 움직임을 노려서 쏘는 것밖엔 도리가 없다. 일단 맞아보고서(...) 바로 엄폐하고 대충 어디 있는지 가늠할 수도 있다. 적 저격수들이 사격하기 직전에 스코프에서 빛이 반사되는 이펙트가 있으므로 그걸 노려봐도 좋다.
- 적 저격수들은 하나라도 살려두면 이후 진행이 엄청나게 힘들어진다. 시작 지점 바로 앞의 수풀 지대 및 폐차장에는 8명이 매복해 있으며, 마지막 골인 지점 바로 앞의 수풀에는 7명이 매복해 있다.
- 시작지점에서 잘 노력하면 프리피야트 관광을 할수도 있다
4.2 Breach & Clear
러시아 굴락의 샤워실을 통과하여 아래층으로 이동하면 클리어 되는 미션이다.
- 지급 무기는 유탄발사기+도트 사이트 장착형 M4A1과 M1014. 섬광탄은 1발만 주어지며, 유탄발사기의 유탄 또한 3발밖에 없으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 벽을 폭파하여 샤워실에 진입하고 나면, 3분이라는 제한 시간이 주어진다. 난이도를 생각하면 그다지 넉넉하지 않은 시간.
- 양쪽 상층을 통해 다가오는 적은 레이저 사이트를 키고서 접근한다.
- 초반 맞닥뜨리는 적들보다는 후반부에 등장하여 섬광탄을 던지면서 달려드는 진압 방패 부대가 훨씬 까다로운 상대. 샤워실 안의 캐비넷을 엄폐물로 활용하던지, 정 안되겠다 싶으면 플뱅 던져서 스턴걸고 교전하지 말고 골인지점까지 냅다 달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4.3 Time Trial
'Race'미션과 마찬가지로 설원을 스노모빌로 달리는데, 차이점은 제한 시간이 존재하며 일정 간격마다 설치된 깃발 2개를 통과하여 추가 시간을 획득해야 한다는 것이다.
- 베테랑 난이도 기준으로 시작 시 8초의 제한 시간이 주어지며, 깃발을 통과할 때마다 3초의 추가 제한 시간이 주어진다.
- 시간이 촉박하므로 최대한 많은 깃발을 통과하여 시간을 많이 벌어놓도록 해보자.
- 이 미션에서 적은 한 명도 나오지 않는다.
5 델타 미션
5.1 Wardriving
뒤따라오는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화력 지원을 유도하여 데이터를 다운로드하는 미션. 시작부터 참 어렵다. 총 세 군데의 주택으로 들어가서 다운로드를 걸어놓고 수비를 해서 데이터를 회수해야되는데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실내에 암만 쏘아대도 집 안이라 지원해주는 화력이 한계가 있고 적들이 계속 리젠되어 집에 침투를 한다.
- 집 안 곳곳에는 크레모아와 센트리건이 비치되어 있다. 이 녀석들을 잘 활용해서 출입구 수비를 해야 된다. 두번째 집까지는 그나마 쉬운 편이나 마지막 집에서 센트리건 2대를 주는데 문제는 상당히 수비공간이 비좁다. 거기다 적들이 수류탄 까고 플뱅 까고 들어오면 센트리건은 몇 번 쏴보지도 못하고 고장나고 여러모로 난감한 상황이 된다.
- 다운로드 중 그 자리에서 멀어지고 적이 그 근처에 있으면 다운로드가 중단된다. 다행히 적들을 해치우고 가까이 가면 재계된다.
- 스트라이커 장갑차 지원 화력은 AGM 미사일과 달리 쿨타임이 없다. 마구마구 써주자. 그래봐야 실내로 들어온 적 제거에 그렇게 많이 도움이 되진 않지만 입구로 들어오려는 적 정도는 봉쇄할 수 있다.
- 공략법은 먼저 시작점 기준으로 2번째, 3번째, 마지막 첫번째 집으로 깨주면 미션이 쉬워질 수 있다. 2,3번째 집을 클리어한 다음 그곳 센트리건을 가져온 다음에 첫번째 집에 가져와서 배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또 집을 전부 클리어하고 스트라이커 장갑차랑 같이 수월하게 철수하는 방법이기도 한다.
5.2 Wreckage
다리 위에 있는 차들을 유탄발사기나 RPG등을 이용해 부수는 미션. 부술 때마다 혜택이 주어진다. 델타 미션 중에서는 가장 난이도가 낮은 미션.
5.3 Acceptable Losses
소프의 간지가 돋보였던 눈보라 속 잠입 미션. 시작 지점에 소음기가 장착된 무기들이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심박 감지 센서가 부착된 AA-12를 준다. 지정된 곳 세 군데에 C4를 설치하고 도주하면 미션 완료.
- C4 설치 지점은 총 3군데로 오른쪽 둔턱을 넘자마자 전방에 1개, 거기서 우측으로 좀 멀리 떨어진 곳에 1개, 마지막으로 적들 숙소 가건물 중 1군데 실내에 존재하며. 앞에서 언급한 두 군데는 활주로 상에 있으며 비교적 보초들이 적은 편이다.
- 심박 감지 센서를 유용하게 사용하면 비교적 근거리에서 적들을 잡을 수 있으며 설령 발각이 되더라도 나를 쫓아오는 적들의 위치와 숫자 또한 파악할 수 있다.
- 거리 조절만 잘 하고 발각되면 외곽 쪽으로 숨어서 오는 적들을 구조물 뒷편에서 기다리면서 몰살시키면 간단하다.
5.4 Terminal
러시아 공항에서 방패를 들고 돌격해오는 스와트 짭새(...)들을 제거해가면서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미션. 진압방패는 방탄이므로 매우 까다롭다.
- 방패를 든 적은 돌진해 올 때 빼고는 움직임이 조심스러워서 이동속도가 느리다. 거리 조절을 잘 해서 수류탄을 사용해도 되고 섬광탄을 투척한 뒤 근접에서 제거하면 편하다. 단 섬광탄과 수류탄의 갯수가 정해져 있어서 유의해서 사용하자.
- 방패병 말고도 일반 스와트들이 기관단총을 가지고 돌격해온다. 이들은 잘 숨어서 맞추면 어렵지는 않으나 방패병들과 연계하면 방패병들에게 신경을 쓰는 동안 돌격해오므로 주의.
- 이 미션은 적한테 주운 방패만 주우면 쉽게 깰 수 있다. 적이 나타날 때까지만 움직이고 오면 뒤로 빠져서 대기한 다음에 차례로 한두방씩 쳐주면 된다. 참고로 방패는 어떻게 해도 깨지지 않는다.
5.5 Estate Takedown
산장 근처의 적들을 제거하는 미션. 누가 델타 마지막 미션 아니랄까봐 적들이 종합선물셋트(...)로 다양하다. 일반 보병 적부터 시작해서 초반부부터 저거너트와 길리슈트 저격수까지 참 버라이어티한 구성이다. 그나마 다행인 부분은 전방의 산장에 가면 널린 게 무기. 문제는 산장 출입구가 한둘이 아닌 데다가 적들이 사방에서 포위하면서 몰려들고 집 안에 섬광탄 던지고 닥돌해온다. 사실 보병이 문제가 아니라 풀뱅 터진 틈을 타 저거너트가 들어와서 갈겨대기라도 하면... 크레모아를 꼼꼼히 출입구 근처에 깔고 풀뱅이 날아오면 재빨리 몸을 돌려 추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자.
6 에코 미션
6.1 High Explosive
리우 데 자네이루 파벨라에 가득찬 저거너트를어째서!?섬멸하는 미션.
기본 지급 무기는 RPG-7와 Thumper.
- 쉽게 깨는법이 있는데, 시작하자 마자 왼쪽의 ㄷ자형 집에 들어가서 thumper를 들고 저거너트들의 어그로를 끈 다음,저거너트들이 문으로 들어오면 ㄷ자형 집의 아래쪽의 오른쪽 벽에 숨어있다가 나와서 유탄발사기를 머리에 맞춘다음 숨어서 재장전하다가 다시 나와서 쏘는 식으로 반복하다보면 천하의 저거너트들이 맥없이 쓰러지는 광경을 볼수 있다!.참고로 베테랑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