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목차
공개된 트레일러의 정보에 의하면 신작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제목은 확실히 '블랙 옵스 2'로 밝혀졌고 배경은 2025년으로, 근미래전을 소재로 한 작품인 것이 확인되었다. 노인이 된 프랭크 우즈가 몇 마디를 하면서 시작하는 트레일러가 압권이다. 우즈의 말을 보면 블랙 옵스2의 중요한 주제중 하나는 군대의 무인화. 유튜브에 보면 고증 자문단들의 인터뷰도 있는데, "사이버 테러리스트들이 군사 기술을 해킹하면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챕터가 있는 걸로 보아 주적들은 사이버 테러리스트란 가능성이 제시되었고, 일부는 맞아 떨어졌다.
게임 타이틀에 관해선 공개된 것이 없었으나 어느 유저가 사이트 로딩 화면의 이미지에서 모스 부호로 Black Op 2가 적혀 있음을 발견했다. 해당 트위터 5월 1일 기준으로 8개의 떡밥이 공개되었으며, 고의로 유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흐릿한 포스터 이미지에 의하면 발매일은 2012년 11월 13일.[1] 그리고 또 공개된 포스터 유출 이미지. 왠지 트레이아크에서 일부러 짜고 치고 유출하는 느낌이다(…).
1 데뷔 트레일러
볼트
미국 해병대 병장 프랭크 우즈. (퇴역)
2025년 6월 19일
내가 아직까지 살아있는 건 그렇다치고, 나는… 이 사태를 예상했었다.
기술은 발달해갔지만, 인간은 나약해져갔지.
인간은 컴퓨터, 로봇, 완전 무인화된 군대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의문을 제기하는 자는 아무도 없었어.
"적이 열쇠를 훔쳐가면 어떻게 되는가."
인간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것들이,
인간에게 총구를 돌리는 것을 볼 때,
사람들은 깨달을 테지.
언제나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필요하단 걸!
남들이 할 수 없는 일을… 기꺼이 짊어지려는 자들이 말이야…
2012년 5월 1일에 공개된 공식 트레일러. 삽입곡은 Cliff Lin의 Ultraviolence. 2012년 6월 5일 E3쇼를 통해 알파 버전 데모가 시연되었다.
2 플레이 영상
E3에 공개된 플레이 영상. 2025년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하는 미션으로, 주인공은 알렉스의 아들 데이비드 메이슨, 코드명 '섹션'. 0.55초에 데이비드의 얼굴을 볼 수 있는데 아버지를 빼다 닮았다.
3분 20초 분근에선 저격을 하느냐, 레펠로 내려가 교전하느냐 선택지가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다.
3 '악인' 트레일러
지금의 그는… 유명인사 같은 존재지.
미국인들은 그를, 숭배하고 있어.
하지만 내일 잠에서 깨어나면, 깨달을 테지…
바로 그 영웅이, 자신들을 몰살시켰단 걸!
가장 진보된 기술로 놈을 쫓고 있지만, 놈은 그냥, 사라져버렸어!
대체, 어디에, 있는 거냐!
볼트
미국 해병대 병장 프랭크 우즈. (퇴역)
2025년 6월 19일
이제 시작된다. - 라울 메넨데즈
놈에게 자신의 무기는 필요없어…
우리 무기를 가졌으니까.
2012년 7월 10일에 공개된 악인 트레일러. 트레일러의 나레이터는 극중의 미군 장군인 브릭스 중장[2]이며, 본편의 중요한 악인인 라울 메넨데즈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트레일러의 내용을 통해 스토리를 분석해보자면 세계 99%의 대표자로 추양받던 라울 메넨데즈[3]가 갑작스럽게 무인무기들을 해킹해 중국과 미국을 동시에 공격하여 이간질을 한다는 것으로 추정된다.
초기 공개때 갑작스런 근미래전 배경과 우려먹기에 대해 우려나 반감을 나타내던 유저들도 "나름대로 괜찮아 보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당장 데뷔 트레일러랑 추천/비추천 비율만 비교해 봐도 알수 있다
4 좀비 모드
이번에도 당연히 좀비가 나온다! 그런데 나치 좀비가 아닌 그냥 좀비인걸로 봐선 나치는 때버린 듯. 하지만, 좀비들의 눈이 파란색으로 빛나는 걸로 보아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바뀌었더라도 스토리는 이어질 것이라 추측된다.[4]
이번에는 무인 버스가 도착하면 이것을 타고 지역을 이동하는 방식의 커다란 맵이 메인이다. 또한 파츠를 조합해서 국지적 효과의 터빈을 제작한다거나 해당 지역의 전력을 올리는 방식도 추가되었다.
5 사운드트랙과 스토리
최근 게임계의 흐름도 그렇고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가 거장들이 맡은 사운드트랙이다. 콜 오브 듀티 4의 해리 그레그슨 윌리엄스[5], 모던 워페어 2의 한스 짐머, 모던 워페어 3의 브라이언 타일러[6] 등과 같은 거물급 작곡가와 함께 예고편 등에 쓰인 많은 노래들이 현재 콜 오브 듀티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인더스트리얼 장르의 선구자인 록 밴드 나인 인치 네일스의 트렌트 레즈너가 작곡한 테마곡이 나올 예정이다. 기존 나인 인치 네일스의 음악 성향이 다소 거칠고 기계음을 적절히 배치한 현대 음악에 가까워 근미래를 다룬 이번 작품과 잘 맞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블랙 옵스 2에서는 영화 각본가로 유명한 데이비드 S. 고이어가 참여한다. 고이어는 블랙 옵스 1의 스토리도 어느 정도 감수한 바 있으나 이번 본작에서는 리드 라이터, 즉 모든 스토리를 맡는다고 한다. 인터뷰에 의하면 고이어는 블랙 옵스 2 의 악당인 라울 메넨데즈가 플레이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라 자신했다. 플레이어가 그에게 단순히 악당으로써의 적의 뿐만이 아니라 많은 것을 느끼게 할 것이라고 한다.
6 멀티플레이 "Surprise" 트레일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오마르 시(해당 트레일러의 감독이기도 함), FPS Russia 등의 유명인물들이 카메오로 등장한다.
7 런치 트레일러
발매를 1개월 앞둔 2012년 10월 16일에 공개된 런치 트레일러.
스텔스 기능과 거미형 소형정찰로봇의 모습, 글러브에서 발사되는 건물 등반용 갈고리, 윙슈트등 본작에 등장할 미래 무기와 80년대의 허드슨과 메이슨도 잠시 볼수 있다.
역시 데뷔 트레일러와는 다르게 좋아요가 싫어요의 비율이 거의 20:1을 기록하는 등 처음 공개에 비하면 많은 호평과 기대를 받고 있다. 트레일러에서 나온 연출력등 영상미도 영상미겠지만, 트레일러에 사용된 AC/DC의 'Back in Black' 음악이 굉장히 적절한 선곡이라 호평을 받는 중(…). 제목부터 블랙옵스 2라서 Back in Black을 음악으로 쓴건가
8 기타 공개된 정보
닌텐도의 Wii U로 발매가 결정되었다. 뱀발이지만 짧은 영상중에서 윙슈트도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기존 콜 오브 듀티 시리즈와 달리 블랙 옵스 2의 스토리는 분기를 가지고 있으며, 선택들과 그에 따른 각기 다른 결과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또한 PC판은 다이렉트X 11 지원으로 인해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최초로 윈도우 XP 를 지원하지 않는다. 엔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IW 엔진 항목 참조. 또한 블랙 옵스에서 지원하지 않았던 엑박 패드의 진동이 공식적으로 지원되었다.
정식으로 플레이가 시작되고 옵티무스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인식하지 못하고 인텔 내장으로만 돌아가는 치명적인 버그가 발견되었다. 포럼은 그것 때문에 시끌시끌. 옆동네 메달이 버그와 게임성으로 워낙에 개망해서 조용한 편
8.1 싱글 플레이
- 프랭크 우즈가 다시 등장한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때보다는 더 늙은 느낌. 사실 60년대에 한창인 나이였으니 2025년이면 노인이다. 증거
- 스샷들 중 로스앤젤레스가 습격받은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있는 것으로 보아 우주로 날아가지는 않은 듯하다.
그럴거면 블랙옵스가 아니라 FUTURE WARFARE라고 했어야지 - 미래전은 고증오류로부터 자유롭지만, 80년대 파트 때문에 고증오류를 걸고 넘어갈 듯 하다.
그냥 고증을 제대로 했으면 해결되는건 둘째치고…아예 방향성이 다른 고스트 리콘 시리즈는 그렇다치더라도 메달 오브 아너 신작이 비슷한 때에 발매가 된다. 모던3와 배필3처럼 또 서로 비교될 듯… 하지만 선발매한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가 망작으로 평가받고 블옵2는 나름 잘나왔다는 평가가 대세이기 때문에 비교가 불가능한걸로 결론이 나버렸다. - 게임의 스토리는 두 스토리라인을 따르며, 각각 2025년과 1980년을 다룬다고 한다. 초반 1/3은 1980년, 중후반 2/3은 2025년을 다룬다고 함.
- 1980년 스토리의 주인공은 알렉스 메이슨.
- 2025년 스토리의 주인공은 알렉스의 아들, 데이비드 메이슨. 콜사인은 Section.[7][8]
- 2025년 스토리에선 미국과 중국이 2차 냉전을 벌이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첨단 기기와 군사 무기들을 만드는데 필요한 희토류의 점유 갈등 때문에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때 미국 대통령은 여성.
- 빅토르 레즈노프의 환청이 재등장할지도 모른다는 개발자의 멘트가 있었다.
그놈의 시베리아 굴락 귤까는 환청이 뭐길래 - 주적으로 추정되는 메네데즈는 미군의 무인화 군사장비를 해킹해 LA를 공습한다.
- 좀비 모드 역시 건재. 기존의 클래식 모드와 함께 새로운 모드도 생겼으며, 최대 8명이 동시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8명 협동 플레이인지, 4인간 vs 4좀비 인지는 아직 불명.
- 트레이아크답게 많은 탈것을 지원할 것으로 보이며 트레일러 영상에 조종영상이 나온 탈것만 해도 지프, 트럭, 전투기, 말(?!)
말달리자~, 제트팩(!!), 윙슈트(!!!) 쿼드드론과 건십의 조종화면으로 보이는 장면이 나온다. -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스팀에서 예약판매를 개시했는데, 며칠만에 예약판매량이 모던3의 판매량을 추월해 버렸다.
- 시리즈 최초로 소년병이 나온다. 당연히
혹은 다행이?죽이는 적은 아니고만약 죽일 수 있었다면 노 러시안 따윈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엄청난 사회적 물의를 빚을 것이다, 컷신에서 적들 조교가 거칠게 갈구는 장면에서 시작해 수색병으로 등장. 당연히 메이슨 일행은 교전을 피하고 잠입 액션으로 스윽 지나간다.
8.2 멀티 플레이
- 당연하지만 신규 장비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장비류 참조.
- 게임 내에서 COD-Casting을 이용해서 중계 방송을 손쉽게 할 수 있다.
- 실력에 기반한 매치메이킹이 추가됐다.
- 새로운 Create-A-Class인 Pick 10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 킬 스트릭이 포인트 스트릭으로 바뀌였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킬스트릭
- 프로 퍽들이 사라진것으로 추정된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Perk
- 방패가 등장하는데, 방패를 지면에 고정시켜 엄폐물로 쓸 수 있다.
- 3개 이상의 팀으로 구성된 팀 데스매치가 추가되었다.
- 사설 매치의 기능이 강화되었다. 예를 들어, 도미네이션을 2 라운드로 구성해서 하프타임 이후로 두 팀의 시작지점을 바꿈으로써 더 공평한 경기가 가능하다.
9 발매 전 입소문
여기에 작성된 정보는 웹에서 찾은 것입니다. 올바른 것과 추정 정보가 섞여 있으니, 상위 항목에 적절히 추가/수정바랍니다.
- PC버전은 DX11을 지원한다고 한다.
- 게임의 스토리는 두 개의 시간대를 교차하며 진행될 것이다. 한 시간대는 2025년이 시대배경으로, 게임 내용의 대부분은 2025년을 시대배경으로 하고 있다.
- 블랙 옵스의 끝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마 메이슨은 JFK 대통령을 실제로는 죽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블랙 옵스 2에서도 메이슨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세한 건 아무도 모른다.
- 두 번째 시간대는 냉전이 끝난 때와 가까운 80년대 후반을 시대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 말은 즉 고증오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 스토리는 블랙 옵스의 캐릭터인 프랭크 우즈에 의해 내레이션될 것이다. 이제는 노인이며, 이로 보아 그는 블랙 옵스에서의 일이 끝난 후에도 죽지 않은 듯 하다.
- 2025년 시간대에서 플레이어들은 알렉스 메이슨의 아들인 데이비드로 플레이하게 될 것이다. 부자간의 관계가 스토리내에서 나타날 것이다.
- * 게임의 세계 설정에서는, 첨단 기기와 군사 무기들을 만드는데 쓰이는 희토류 원소들 때문에 미국과 중국이 두 번째 냉전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어딘가 많이 본 설정인데?
- 스토리는 실제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일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트레이아크의 한 사람에 따르면) 실제로 중국은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희토류 원소의 95%를 지배하고 있다고 한다.
- 게임 디렉터인 데이브 앤터니는 우리가 "상상에만 존재하는" 빅토르 레즈노프에 대해 더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힌트를 주었다. 앤터니는 "그는 근본적으로 플레이어(메이슨)이 만들어낸 상상이었죠." 라고 말했으며, 그 뒤 스튜디오 디렉터인 마크 라미아가 농담조로 "과연 정말로 그럴까요?" 라는 말을 하였다.
- 데이비드 메이슨의 콜사인은 "섹션" 이다.
- 스토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데이비드 고이어에 의해 쓰였다. 고이어는 블랙 옵스 1에도 도중에 참여하였다. 그는 (문맥상 블랙 옵스 2에 등장하는 악당으로 보이는) Menendez를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악당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 Menendez는 미국의 무인 항공기들을 해킹하여 로스 엔젤레스를 공격하였다. 우리가 보았던 미션에서, 무인 항공기 함대들이 LA 시내의 건물들을 파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내가 봤던 불타고 있는 미래적인 LA를 배경으로 한 몇몇 데모에선 무인 항공기들을 전투 도중에 조종할 수 있으며 이는 게임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플레이어는 플레이 캐릭터의 손목에 무인 항공기 조종기를 착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목표나 웨이포인트를 지정할 수 있다.
- 1980년대 시간대에서 벌어지는 장면들 중 하나엔 말과 승마가 등장할 것이다. 그들은 이 장면을 위해 모션 캡쳐 스튜디오에 직접 말을 데려오기도 했다.
- 차량 탑승 부분 역시 건재하다. 미래적인 모습의 VTOL(수직이착륙) 비행선을 조종하는 부분도 포함해서 말이다. VTOL 미션 부분은 일반적으로 레일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두 번째 부분은 자유롭게 날아다니면서 무인 항공기들과 도그파이팅을 벌이는 것에 가깝다.
- 블랙 옵스 2의 스토리는 분기를 가지고 있다. 선택들과 그에 따른 각기 다른 결과들이 존재한다. 잠깐, 뭐라고!?[9]
- 한 부분에서, 플레이어는 스나이퍼 라이플을 집어 분대를 보호해줄 수도 있고, 레펠을 타고 내려가 그들과 함께 할 수도 있다. 이는 약간 다른 게임플레이 경험을 제공해준다. 이는 게임이 제공하는 여러 선택들 중 작은 부분 하나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 엑스레이 총이 나온다. 스코프를 통해 콘크리트 기둥을 투시하여 볼 수 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캠핑 방지책으로 유용할 것
- 많은 로봇들을 쏘게될 것이다. 특히 4족 보행의 CLAW(Cognitive Land Assault Weapon) 병기는 다리가 파괴되어도 화가 난 포탑처럼 그자리에서 싸울 것이다.
- 스탠다드 캠페인 미션 외에도 "스트라이크 포스" 미션 세트가 등장한다.
- 지휘실 같은 곳에서 몇개의 스트라이크 포스 미션을 플레이하는데 언제든 다시 플레이할 수 있고 미션을 성공하거나 실패하거나 둘다 가능하며 메인 캠페인에 영향을 미치게 됨.
- 그중 하나는 네이비 씰로서 싱가폴의 항구를 습격하는 미션이 있었다. 4명의 팀원이 패스트 로프로 헬기 침투하여 20분동안 진행되었음.
- LA가 로봇들에게 공격받는 동안 플레이어는 쿼드콥터 스쿼드를 조종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에서 봇전을 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언제든 오버와치 모드로 들어갈 수 있었다. 공중에서 카메라로 보며 팀원들에게 웨이포인트를 찍어줄 수 있다. 동시에 언제 어디서든 어떤 아군 유닛이라도 직접 플레이 가능. 이것은 좀더 샌드박스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해주지만 콜옵은 시네마틱 스릴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존 시리즈처럼 그대로 길만따라가면서 영화적인 씬을 감상하는 플레이도 건재함.
- ↑ 스팀에서도 11월 13일 발매로 표기되어 있다.
- ↑ 성우와 얼굴 모델은 더 록의 로켓맨(…)등으로 유명한 토니 토드.
- ↑ 2025년 기준으로 60대라는 점과 늙은 우즈와 만나는 장면을 통해 80년대의 알렉스 메이슨 일행과 접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 원래 블랙 옵스 좀비모드까지의 좀비의 눈은 노란색이였으나 블랙 옵스의 마지막 좀비맵인 달 맵에서 모종의 이유로 인해 눈이 파란색으로 변했다. 자세한 내막은 나치 좀비항목 참조.
- ↑ 메탈기어 솔리드 2 등을 담당한 뮤지션이다.
- ↑ 익스펜더블, 패스트 앤 퓨리어스 등의 영화 음악 작곡.
- ↑ 트레일러에 등장한 문신남이 아니다. 문신남의 이름은 하퍼(Harper)라는 인물.
- ↑ 여담이지만 데이비드 메이슨은 대통령 직속호위부대에 소속되어 있는데, 아버지인 알렉스 메이슨과 전작의 케네디 대통령의 관계를 생각해 볼때 굉장히 아이러니한 부분이 아닐수 없다.
- ↑ 원문: Wait, w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