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200 메탈기어 시리즈 | |||||||
본편 | 클래식 | 메탈기어 | 메탈기어 2 솔리드 스네이크 | ||||
솔리드 넘버링 | 1. (The Twin Snakes) | 2. Sons of Liberty | 3. Snake Eater | ||||
4. Guns of the Patriots | V. Ground Zeroes | V. The Phantom Pain | |||||
그 외 | 포터블 옵스, 피스 워커, 라이징, 온라인, 터치, 서바이브 | ||||||
외전 | 고스트 바벨, 애시드, 애시드 2 |
메탈기어 시리즈(연대 순서) | ||||
메탈기어 솔리드 | -> | 메탈기어 솔리드 2 | -> | 메탈기어 솔리드 4 |
목차
발매 | 2001년 11월 12일 |
제작 | 코나미 |
유통 | 코나미 |
플랫폼 | PS2[1], XBOX[2], PC[3], PS3, XBOX360, PS Vita[4] |
장르 | 전략 잠입 액션 |
한국 공식 홈페이지 |
"Intelligent life on a planet comes of age when it first works out the reason for its own existence""지적 생물은 자신들의 존재 이유를 알아냈을 때 성숙한다"[5]
1 개요
메탈기어 솔리드 2의 오프닝.
메타스코어 96점(PS2 선즈 오브 리버티 오리지널판 기준)
스토리와 주제 의식, 캐릭터성 면에서 심하게 호불호가 갈리지만, 전작에서 대폭 업그레이드된 시스템과 그래픽, 게임성으로 전세대를 초월한 작품이 무엇이라는 것인지 보여준 작품이자 메탈기어 시리즈의 정체성을 한번 더 확고하게 확립해준 작품.
메탈기어 솔리드가 발매된 후 3년만에 발매된 정식 후속작. 메탈기어 시리즈의 4번째 작품. 부제는 선 오브 리버티(Sons of Liberty). 후에 확장판 격의 완전판으로 서브스탠스(Substance)가 발매되었다. 1시절 보다 미려해진 그래픽들[6]과 더욱더 현실성을 높인 게임 시스템들, 또한 지금까지의 산전수전을 다 겪은 솔리드 스네이크가 아니라 여성들 취향에 맞춘 꽃미남 주인공을 내세웠다는 것도 포인트.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 중 최고의 상업적 성공을 거둔 작품. 1천만 달러의 제작비를 투여하여 전세계적으로 800만 카피에 달하는 흥행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대의 AAA게임들에 비교해서도 거의 절반 이하의 제작비로[7], 판매량 역시 시리즈 중 가장 높다.
문화, 밈(MEME)이 주제이다, 약간 매트릭스를 닮은것 같다.
확장판 격인 서브스탠스에서는 VR 미션이 대거 추가되고 그외에 외전격인 스네이크 테일즈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PS2판 한정으로 코나미의 에볼루션 프로스케이팅과 연계된 스케이트보딩 모드가 존재한다[8].
2 상세
2.1 스토리
- 탱커 편
쉐도우 모세스 사건 이후, 리볼버 오셀롯의 뒷거래에 의해 메탈기어의 기술정보가 세계 무기 암시장(블랙 마켓)에 유출됐다.
그 결과 수많은 메탈기어의 아류가 전세계로 확산되어 핵 보유 국가에게 있어 메탈기어는 더 이상 새로운 병기가 아니었다.
반 메탈기어 단체「필란스로피」의 일원이 된 솔리드 스네이크는 신형 메탈기어가 극비리에 운송 중이라는 정보를 얻는다.
역시 필란스로피 일원인 오타콘의 무전 지원을 받으며, 신형 메탈기어의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 뉴욕 허드슨강을 이동 중인 위장 유조선에 잠입한 스네이크.
그러나 그의 잠입과 동시에 유조선은 정체불명의 무장집단에 의해 점령된다...
섀도우 모세스 사건, FOXHOUND의 반란으로부터 몇년 후 메탈기어의 데이터는 누군가에 의해 전세계적으로 퍼져 나갔고 세계 여러나라들은 앞다투어 메탈기어를 만들어낸다. 과거 핵을 발사하기에 위험요소였던 메탈기어가 이젠 존재자체가 위험이 된 시대였다.
오타콘과 함께 반메탈기어 조직 필란스로피를 조직한 스네이크는 미군이 유조선으로 비밀리에 신형 메탈기어를 운송하고 있다는 정보를 얻고 유조선에 잠입하나, 그 직후 러시아의 세르게이 글루코비치 장군과 리볼버 오셀롯이 이끄는 병사들에 의해 유조선은 점거당한다. 스네이크는 이들을 무시하고(…) 스니킹 미션을 계속하던 도중 장군의 딸 올가 글루코비치와 조우, 그녀를 쓰러뜨리지만 센트리에 의해 사진이 찍힌다. 그 후 유조선에 가장 깊숙한 곳에서 신형 메탈기어 레이를 발견하고 세계에 알리기 위해 메탈기어의 사진을 찍는데까지 성공한다.
그러나 그 직후 글루코비치는 해병대 사령관 스캇 돌프[9]를 인질로 잡고 메탈기어를 탈취하려 하나, 갑작스런 오셀롯의 배신에 의해 유조선은 바다에 가라앉는다. 그리고 이 사건의 범인은 전설적 영웅 솔리드 스네이크라는 오명과 함께.
그리고 2년 뒤.
- 플랜트 편
스네이크가 잠입했던 유조선의 침몰 사고로부터 2년 후.
유출된 대량의 원유를 처리하기 위해 맨하탄 근해에 건설된 해양정화시설 빅 쉘.
이제는 환경보호의 상징이 된 그 플랜트가 선즈 오브 리버티 (자유의 아들)이라는 이름의 무장집단에 의해 점령됐다.
그들은 빅쉘을 시찰하던 미국 대통령을 인질로 억류하고 대량의 폭탄을 빅쉘에 설치한 후, 미국 정부에 거액을 요구했다.
만일 폭탄이 터지면 대규모 화학반응으로, 사상 최악의 환경파괴가 초래될 수 있다.
사상초유의 긴급사태에 직면한 미국 정부는 신설 FOXHOUND 부대의 출동을 요청.
실전에는 처음으로 투입되는 FOXHOUND 대원 라이덴이 빅쉘에 단독수중잠입(스니킹 미션)을 개시했다...
탱커 사고로 인한 오염물질을 처리하기 위해 맨하탄에 지어진 거대 정수시설 빅 셸을 시찰중이던 대통령이 솔리드 스네이크를 리더로 한 데드 셀 요원들에 의해 인질로 붙잡힌다. 대통령을 구조하고 테러리스트들의 음모를 분쇄하기 위해, 신생 FOXHOUND의 신참 요원 라이덴이 현장으로 출동하는데….
2.2 시스템
전편의 시스템에서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엘루드 조작의 추가라든가, 구르기 낙법의 추가, 홀드업 시스템과 독택 수집요소 등…. 전편과는 달리 병사들이 순찰을 돌면서 주기적으로 보고를 하고, 중간에 보고가 끊기면 본부에서 정찰병을 보내거나, 이전까지의 적병을 상대하는 테크닉으로는 따돌리기 어려운 무인 감시장비 등의 새로운 난점이 생겼다.
또한 플랜트편에서는 특정 난이도 이상에서는 맵 하나에 들어갈 때마다 '노드'라는 특정 장치에 접촉해야 해당 구획의 레이더 지도를 볼 수 있다. 물론 노드 시스템은 그 불편함과 설정상 충돌 때문에 후속작에서는 안드로메다로 날아가고(…)[10] 조작도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다양해지고 편해지기 때문에, 메탈기어 솔리드 5가 발매된 2015년 기준으로는 조작이 '매우 편하다'고 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아니다. 하지만 60프레임의 미려한 그래픽과, 세세한 묘사, 풍부한 야리코미 요소 등은 지금도 높이 평가할 가치가 있다.
2.3 OST
메탈기어 솔리드 2는 양질의 OST로도 유명한 게임이다. 전작에서는 OST 작업을 코나미 자사의 직원들이 거의 다 한 반면, 이번 작부터는 할리우드 영화 음악 작곡가인 해리 그렉슨 윌리엄스[11]를 고용하여 메인테마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메인테마 이외의 다른 게임 배경음악들은 히비노 노리히코가 맡았으며, 스토리 특유의 근미래적이고 사이버펑크한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다.
"Metal Gear Solid" Main Theme
전반적인 느낌은 전작의 메인테마를 리메이크 한 것에 가까우나 할리우드 음악 작곡가가 작곡한 만큼 전작보다 좀 더 영화 같은 느낌이 나는 것이 특징.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편곡한 메인 테마. 원곡에 비해 좀 더 깔끔하고 듣기 좋다.
Tanker Incident
탱커 편에서 잠입할 때 나오는 음악.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도 후반부에 한 번 나온다.
Yell 'Dead Cell'
데드 셀 요원들과의 보스전에서 나오는 경쾌한 음악.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에서도 이 노래 그대로 쓰였다.
Can't Say Good Bye to Yesterday
본편의 엔딩곡. 스포일러성이 강하니 자세한 건 본 링크를 참고할 것.
2.4 트리비아
- CM에 각트를 섭외하여 촬영했는데, 탱커 편의 병사 독택 중 각트의 것이 있다. 혈액형도 AAA(…). 이후 서브스턴스에서는 따로 독택용 신상정보를 모집하여, 2001/2002 버전 두 가지의 독택 컬렉션이 존재한다.
- 국내에 한글 자막으로 정식발매되었지만, 이게 미묘하게 발번역이다. '선교(Bridge)'를 다리로 직역해 놓는 건 기본(…). 또한 국내 정서에 맞지 않게 계급 차이가 하늘과 땅일 터인 라이덴이 대령에게 이른바 야자타임, 말을 놓은 것이 대차게 까였다[12]. 말투도 왔다갔다 한다. 또 탱커편의 올가와 첫 만남시 대사 또한 "아빠, 난 남아서 싸우고 싶다"이니 흠좀무. 최고봉은 아스널 기어에서 텐구들과의 대결전 직전 무비에서 나온 스네이크의 "탄약이 없으면 지뢰를 써라(When you're empty, use mine.)[13]". 결국 야자타임에 대해서는 2008년 7월 10일 코지마 프로덕션 월드 투어 당시 코지마 히데오 본인이 직접 사과하기에 이르렀다(…). [14]
- 이 게임의 플랜트편 초반부 중 일부는 YBM 시사닷컴의 주도 하에 MUSAI 스튜디오에서 한글 더빙이 이루어진 적이 있다.[15] 이건 무산되다시피 했지만 팬텀 페인 발매 후 게임마루라는 곳에서 한글 더빙을 시작했다.
- 플랜트편을 시작할 때, 신상정보를 입력하는 란에 개발진들의 이름을 쓰면 나머지 프로필이 자동적으로 그 사람에 맞게 변경된다.
- 플랜트편의 에마 에머리히가 키우는 앵무새는 디 엔드의 앵무새와 완전히 같은 종이다. 그런데 왠지 디 엔드의 앵무새가 살아남아서 어쩌다보니 에마에게 잡혔다는 루머가 존재한다. 이에 대해 코지마 프로덕션에서 확인한 바는 없음.[16]
- 코덱으로 대화할때 R2나 L2를 누르면 스네이크와 라이덴이 속으로 긍정하거나 불평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 트레일러 등을 미루어보아 탱커 침몰 때 탈출하는 부분을 플레이 할 수 있었던 듯하다.
- 기획중에는 맨티스 마스크란 게 있어서 이걸 쓰면 맨티스 모드로 들어가 캐릭터들의 내면을 읽을 수 있는 기능이 있었다. 하지만 결국 무산되었고, 코덱 통신 시 스네이크와 라이덴의 속마음을 읽는 부분에서 그 흔적을 볼 수 있다.
- 아스널 기어가 맨하탄에 충돌하는 부분이 이상하게 잘려나갔다. 2001년에 있던 911 테러 사건 때문이라는 소문이 있다.
- 후반에 스네이크와 오타콘이 뭔가
쓸데없이복잡한 행동을 하고 서로를 껴안는 부분이 있는데 이 때의 손짓은 코나미 코드를 표현하는 것이다. - PC판의 이식률은 조작부터 시스템 최적화까지 전부 다 개판이다. PC판은 외주 업체에서 이식했는데 하필이면 이제까지 콘솔 게임만 제작해 왔던 일본의 SUCCESS에서 이식하는 바람에... 차라리 PC게임 제작 경험이 많은 서양쪽에 맡기는 것이 훨씬 나았을 뻔. PC판의 용량은 DVD-ROM의 단면 2층 구조를 거의 다 채웠을 정도로 용량이 큰 관계로[17] CD-ROM으로는 나오지 않았는데 발매 당시에는 아직도 CD-ROM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았기에 이는 다소 이례적인 일이었다. 인스톨 용량 역시 상황에 따라서는 풀인스톨을 하기엔 다소 버거울 정도로 용량도 컸다.
3 등장인물
탱커편
러시아군
플랜트편
선즈 오브 리버티
그 외
4 등장 무기 및 장비
전작에 비해 이번작에서 새로 나온 무기 및 장비들은 ☆표를 한다.
4.1 R2 버튼 카테고리
- M9(☆) - 원래 클래식 메탈기어 1, 2편에서 솔리드 스네이크가 주력으로 쓰는 권총이었지만 여기서는 마취총으로 마개조되어 메탈기어 시리즈 최초로 등장하는 마취총이 되었다. 수동으로 장전을 해야 하는 단발식이지만[18] 장탄수도 15발로 넉넉한 데다 레이저 사이트도 달려 있고 내구도가 무제한인 소음기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 비살상 플레이의 필수품.
- USP(☆) - 탱커 편에서만 등장하는 9mm 살상용 권총. 장탄수 15발. 소음기 장착 가능.
- SOCOM - 플랜트 편에서만 등장하는 45구경 살상용 권총. 장탄수 12발, 소음기 장착 가능
- AKS-74U(☆) - 습격용 돌격소총. 작 중에선 당연히 러시아군들이 자주 들고 나온다. 장탄수 30발, 소음기 장착 가능
- M4(☆) - 살상용 카빈 소총. 장탄수 30발. 소음기는 달 수 없지만 높은 파괴력을 갖추고 있다.
- PSG1 - 전작에 이어서 등장하는 반자동 저격소총. 장탄수 20발.
- PSG1-T(☆) - 이번작에서 새로 등장하는 PSG1의 마취탄 버전. 장탄수 5발.
- RGB6(☆) - 이번작에서 새로 등장하는 6연장 리볼버식 유탄 발사기. 위력과 범위가 절륜해서 후반부에 2~3명씩 나오는 중장병들을 상대로 큰 효과를 발휘한다. M32와 외형이 비슷해서 헷갈릴 수는 있지만 엄연히 다른 유탄발사기다.
- NIKITA - 전작에 이어서 등장한 원격조종(리모트 컨트롤) 미사일 발사기.
- STINGER - 전작에 이어서 등장한 자율 유도식 미사일 발사기.
- 일반 수류탄(Grenade) - 평범한 살상용 수류탄.
- 섬광 수류탄(Stun Grenade) - 적에게 직격 시 적을 즉시 기절시킬 수 있다.
- 채프 수류탄(Chaff Grenade) - 대인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감시 카메라나 포탑 등의 장비를 일시간 동안 무방비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 빈 탄창 - 보통 사용자가 한 총기의 탄창을 모두 소모하게 되면 생기게 되며 보통 탄창을 던져 적을 유인하는데 사용한다.
- C4 - 원격 조종 폭탄.
- 클레이모어 - 대인 지뢰. 레이저로 감지하는 영역을 넘어오면 폭발한다.
- 잡지 - 일종의 트랩으로 적이 이걸 발견하게 되면 계속 잡지책을 보게 되어 스네이크를 눈치채지 못하게 된다.
- 냉각 스프레이(☆) - 플랜트편 미션 한정으로 사용. 사용 시 1인칭으로 바뀐다.
- 지향성 마이크(☆) - 전방에서 들려오는 작은 소리들을 증폭해서 들려준다. 사용 시 1인칭으로 바뀐다.
- HF.BLADE(☆) - 고주파 블레이드. 후반부에 등장하며 살상/비살상 전환이 가능하며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을 통해 찌르기, 베기, 회전베기 등의 공격을 할 수 있다.
그나저나 조작법이 완전히 젤다의 전설과 비슷하다[19]
4.2 L2 버튼 카테고리
- 레이션 - 체력을 회복시킨다.
- 붕대 - 출혈 시 사용하면 이를 멎게 한다
- 감기약(MEDICINE) - 추운 지역에 오래 있으면 감기에 걸리게 되는 데 이때 복용하는 약이다. 근데 왠일인지 쓸모가 별로 없다......
- 펜타제민 - 사용 시 총기들의 손떨림을 방지해준다. 저격소총 PSG1과 궁합이 좋다.
- 담배 - 착용하고 있으면 체력이 계속 줄어드는 대신 펜타제민과 같이 손떨림을 방지한다.
- 쌍안경 - 원거리에 있는 적들을 정찰하기 위해 사용.
- 소음기 - USP, SOCOM, AKS-74U 등에 부착할 수 있는 소음기. 단, 한 소음기를 여러 무기에 달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무기마다 개별적으로 소음기 모델이 존재한다. 물론 달면 영구적으로 효과가 적용되므로 일종의 업그레이드 아이템.
- 야간 투시경
- 적외선 고글
- 센서 A(☆)
- 센서 B(☆)
- AP 센서(☆) - 소리로 적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게 해주는 센서. 적이 가까이 오면 소리가 빨라진다.
- 바디 아머 - 플레이어가 받는 피해를 줄여 준다.
- B.D.U(☆) - 중간에 누군가가 누구들로 변장하기 위해서 입는 옷.
- 골판지 상자 - 기본 골판지 상자 외에도 여러 종류의 바리에이션이 존재. 어떤 바리에이션들은 특정 장소에 따라 위장률이 달라지기도 한다.
- 카메라 - 탱커 편에서 쓰게 될 아이템. 작중에서는 이걸 이용하여 이것의 사진을 찍어야 한다.
- 무한 반다나 - 클리어 특전 아이템
- 스텔스 카모 - 클리어 특전 아이템
- 카드 - 몇몇 잠긴 문을 열 수 있다.
- 휴대전화(☆) - 게임 진행 도중 휴대전화로 전화를 받는 이벤트들이 있다.
- MO DISC(☆) - 광디스크. 쓰임새에 대한 설명도 추가바람.
4.3 플레이어가 사용 불가능한 무기 및 장비
- PSS - 올가 글루코비치가 들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는 플레이어블 무기로도 등장.
- 마카로프 PM
- 글록18C - 팻 맨의 주무기. 팻 맨이 보스전 때 스케이트를 타며 한 손으로 완전자동으로 쏴갈긴다.
- 콜트 싱글 액션 아미 - MGS1 때도 리볼버 오셀롯이 애용했던 리볼버로 이번 작에서도 리볼버 오셀롯이 들고 나온다.
- AN-94 - 작 중에서 러시아군만 사용하며 총에 ID가 걸려 있어 플레이어는 사용 불가. 이후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는 플레이어블 무기로도 등장.
- P90 - 스포일러가 한 손으로 들고 특정 컷신에서 쏴갈긴다.
- SPAS-12 - 적병만 들고 나오며 이 총의 공격을 아주 가까이서 맞게 되면 샷건 답게 HP가 엄청나게 깎이기 때문에 플레이어를 짜증나게 한다. 또한 가까이에서 맞을 시 넉백 효과가 있다. 이 샷건은 MGS1의 게임큐브 리메이크판인 더 트윈 스네이크에서도 게놈병들이 들고 나온다.
- 레일건 - 포츈의 주무기.
- 셈텍스
- 수중 지뢰 - 라이덴이 물 속으로 잠수하여 임무를 진행하는 곳이 있는데 이 때 수중 지뢰들이 물 속에 깔려 있다. 당연히 잠수 미션 때 이놈들은 주의할 것.
- 발리스틱 나이프 - 작 중 올가 글루코비치가 사용. 칼 손잡이에서 방아쇠를 당기면 칼이 총알처럼 발사되는 무기이다.
5 관련용어
- ↑ 확장판이 아닌 오리지널판(선즈 오브 리버티)의 경우 PS2로만 독점 발매. 또한 이 게임은 PS2의 런칭 타이틀이었다.
- ↑ 확장판인 서브스탠스만 발매. 참고로 이 게임의 엑스박스 버전 북미판의 광고가 참으로 상당히 웃겨 준다. # 또한 서브스탠스의 경우 메타스코어가 PS2/XBOX 모두 87점이며, PC판은 시스템이 좀 개판이라서 77점을 받았다.
- ↑ 비스타,7,8에서는 DirectSound관련 문제로 인해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는 ALchemy Universal이라는 유틸리티를 이용하여 해결할 수 있다. #
- ↑ 이하 HD 에디션으로 2011년 11월 발매되었다. 메탈기어 솔리드 3 HD에디션과 합본으로 구성.
- ↑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에나오는 문장으로 작중에는 비슷한 뉘앙스의 말은 나와도 해당 문장은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본작의 엔딩에서 라이덴이 얻는것은 이 문장과 일치한다
- ↑ 당시에 최고급의 그래픽이었으며 ,거기에 60프레임을 실현했다. 여기에는 초저해상도 텍스쳐와 색깔도 한 톤으로 통일한 엄청난 절약정신이 스며들어 있었다. 얼굴을 알아볼수 있다 얼굴을! 메기솔3에서는 정글 표현에 신경쓴 탓에 결국 30프레임으로 떨어졌다.
- ↑ 하지만 결코 1천만 달러다는 게 적은 돈은 아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무려 100억이 조금 넘어가는 금액이다.
- ↑ 에볼루션 프로스케이팅의 체험판 비슷한 구성으로 라이덴과 스네이크가 빅 쉘에서 스케이트보딩을 한다. 에볼루션 프로스케이팅에는 캐릭터로 라이덴과 스네이크가 등장.
- ↑ 코지마 감독의 개인 통역자에게서 이름을 따왔다. 그 본인은 인질의 성우로 출연했다.
- ↑ 후속작으로 갈수록 레이더보다는 육감과 같은 시스템으로 바뀌어 갔다.
- ↑ 마션(영화), 슈렉, 콜 오브 듀티 4,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작곡가. 네이버캐스트에 따르면 이 작곡가 분은 메탈기어 솔리드 2의 OST를 작곡하기 전에도 메탈기어 시리즈를 알고 있었다고 한다.
- ↑ 허나 이것은 일본어판 원문부터 존대를 쓰지 않아서 생긴 문제니 번역만의 문제라고 하기도 애매하다.
- ↑ 제대로 번역하자면 '탄약이 없으면 내 걸 써라'다.
- ↑ 다만 확장판 격인 서브스탠스에서는 선교(Bridge) 등 번역 문제가 대부분 해결되어 있다.
- ↑ 단, YBM이 코나미 타이틀의 라이센스를 따려 했는지의 여부는 알 수 없다.
- ↑ 당연히 말은 안 된다. 메기솔 3과 메기솔 2의 작중 시간 간격은 최소 50년이 넘는다.
- ↑ 데이터 자체가 압축이 되지 않았는지 압축률을 최대로 하고 압축하면 용량이 2.4GB대까지 줄어든다!!!
- ↑ 에어소프트건처럼 한 발 쏠 때마다 슬라이드를 한 번 씩 일일이 계속 당겨줘야 한다.
- ↑ 이 무기를 가지고 베기, 찌르기, 회전베기 등등...... 젤다의 전설을 자주 하는 유저들이라면 감이 손에 익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