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

혹시 인벤토리을(를) 찾아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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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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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2월 16일 교체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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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인벤 10주년 인포그래픽

어서오세요, 함께 꿈꾸는 세상 인벤입니다. - 회사 소개문

1 개요

대한민국의 게임 웹진 사이트. 2004년 11월 11일 개설되었으며, 웹진 사이트치고는 후발 주자에 속한다. 초창기엔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했지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오리지날 시절 퀘스트 정리가 가장 잘 되어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본격적으로 메인스트림에 오르기 시작한 것은 야채송 사건. 이 밖에도 여러 자극적인 기사들로 점점 인지도를 넓혀간다.

초창기 인벤의 CEO 또는 기자, 운영진의 대다수는 플레이포럼에서 나온 사람들이었다. 초기에는 이름을 많이 알리기 위해서인지 비주류 게임들도 꽤 많이 사이트를 개설하면서 사이트를 많이 확장하는가 싶었지만, 대다수 게임들이 망하면서 실질적으로 활동이 잘 되면서 정보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건 몇 개 없다. 이 때문에 사실상 와우인벤이 인벤의 주축이라고 봐도 될 정도였다.

초기에는 객원기자를 고용해서 리뷰 및 칼럼을 썼는데 이 또한 활성화가 제대로 되지 못하였고 글이 올라오는 게 상당히 주관적인 게 많아서 얼마 못 가서 폐지하게 되었다. 또한, 필진의 대부분이 다 각 게임의 게이머라서 세세한 리뷰를 하지만 게임상 자신에게 유리한 버그 등을 일부러 감추거나 하는 경우도 종종 발견된다. 특히 마비노기 인벤에서 불법 제조 프로그램 유저를 옹호하던 일도 있었다. 또한 인벤의 객원 필진이 기자로서의 전문성이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공략 기사들의 경우 질이 낮거나,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해 버리는 경우가 꽤 있다. 뭐 애당초 객원 필진에게 그런 요구를 기대한다는 게 무리일 듯 싶지만...

정식 기자들이 게재하는 기자는 취재 폭면에서는 타 웹진보다 훨씬 높지만, 오보가 꽤 잦은 편. 취재 질을 강조하고 싶어서인지 제목 앞에 '취재'라는 단어를 붙이곤 하지만, 막상 들여다보면 외신이나 국내 유명 웹사이트에 돌아다니는 정보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엄격하게 말해서, 언론에서 "취재"라는 말은 기자가 실제 발로 뛰어서 정보와 소식을 취득하는 것에만 한정해서 쓰인다. 발로 뛰지 않고 웹 서핑 등을 통해 남들이 취재해놓은 정보들을 취합해서 기사화하는 직종도 분명히 존재하고 인정받기는 하지만 그런 직종은 에디터라고 구별해서 부르며, 에디터가 취재기자라는 이름으로 속여 말하는 것을 언론인들끼리는 매우 한심하게 여긴다.

어쨌든간에 게임 관련 사이트 중에선 썰 풀기 좋은 곳. 디씨에 위화감을 가진 게이머들이 주로 많이 찾았으나 사이트가 어느 정도 커진 이후에는 디씨 갤러들, 특히 와갤러, 롤갤러들이 상주하게 되면서 사이트의 성향이 비슷해졌다. 덕분에 메카, 루리웹과 함께 게이머들 간 키배가 자주 벌어지는 콜로세움이기도 하다. 근데 디스이즈게임 빼고 잘 안 싸우는 사이트가 있긴 있나 현재는 가장 거대한 게임 사이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나, 여전히 기존에 가지고 있던 문제점과 규모가 커지면서 자연스레 따라오는 문제들이 공존한다.[1]

방대한 양의 게임정보를 갖추어 일일방문자수 140만, 게임웹진 시장 점유율 80%, 랭키닷컴 게임사이트 랭킹으로는 루리웹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나 많은 정보량으로 대표적인 공간이 리그 오브 레전드피파 온라인 3, 프로야구매니저 [2] 등등이 있다. 다만 정보의 신뢰도가 낮을 수도 있음에 유의하자. 하지만 게임을 별로 하지 않는 사람에게 유명한 커뮤니티 중에서 인지도는 높지 않은 편이다. 커뮤니티 유형별 유머글 같은 곳에선 잘 등장하지 않는 콩라인.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을 위주로 하는 다수의 하위 커뮤니티가 생성되어 있다. 각 하위 인벤끼리는 독자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때에 따라 같은 인벤임에도 완전히 다른 느낌을 주는 곳이 많다. 하위 인벤들 거의 모두가 공통적으로 해당 게임에 관한 정보와 소식을 모아놨다는 식의 타이틀을 걸어놓는 게 소소한 공통점. [3]

2010년대 중반부터는 모바일 게임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로도 헝그리앱 다음가는 독보적인 정보량을 자랑하기도 한다. 각종 사전 가입 신청 이벤트 글이 올라오기도 하고 모바일 게임이 새로 나올 때 인벤에 커뮤니티를 만들기도 한다. 단 수명이 길지 않은 모바일 게임 시장 특성상 몇몇 게임 게시판은 금방 죽어버리거나 그들만의 게시판이 되기도 한다.

2 입벤

인벤의 불명예스러운 별명.

과거 와우 커뮤니티 중 PVP 영상이 가장 활발히 올라오는 곳은 와우인벤이였고, 양민, 고수 할것없이 대부분의 영상에 트집을 잡는 키보드 워리어 또한 독보적인 곳이 와우인벤이었으니 입으로는 뭔들 못하냐는 비꼼의 의미에서 출발한 별명이 그 기원이다. [4]

첫번째의 예를 들자면 이런거.

과거 플포가 자신들에게 유리한 게시글을 메인에 올리는 등 여론몰이를 조성한 바 있는데, 인벤은 그것을 답습하는 것에 한술 더 떠 직접 그러한 내용의 글을 필진이 작성하고 있다. 특히 떡밥이 될 만한 글을 메인에 올려 쓸데없는 키배를 유도하는건 과거 플포보다 심한 편이다. 일례로 오리지날 당시 얼라이언스가 압도적이었던 인구 비율에 관련한 소설 [5] 기사로 내보낸 적도 있다. 인벤의 문제점은 이렇듯 사실 보도보다는 감성에만 호소하는 자극적인 내용을 헤드라인에 띄워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방문자수를 늘려나간 것으로 성장했다는 점이고, 어느 정도 입지를 다진 이후에는 자제하는 편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여전히 이러한 성향은 고쳐지지 않았다.

또 다른 공통게시판인 "오픈 이슈 갤러리" 에서 유저들은 댓글로 인벤운영방식을 대놓고 까기도 한다. 최근에는 오픈 이슈 갤러리의 정치색이 짙어졌다는 지적과 함께 정치글 자체나 그로 인해 파생되는 키배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 2014년 1월 "오픈 정치 갤러리"라 쓰고 분리수거장이라 읽는다가 신설되었고 오이갤에서는 직접적인 정치글이 금지되었다. 이후 오픈 이슈 갤러리에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오픈 이슈 갤러리에는 다시 정치성 글이 허용되었고 오픈 정치 갤러리는 2014년 6월 30일을 이후로 문을 닫았다.

현재는 인벤 전체에 특정 닉네임 차단 기능이 도입되었고 오픈 이슈 갤러리에서는 특정 카테고리를 제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조금이나마 상황이 나아졌지만 특유의 정치색과 "입벤" 정신은 여전하며, 오늘도 롤인벤, 피파인벤 등등 여러 인벤에서는 와우인벤시절과 다를바 없는 --좆문가(...)들의 키배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특히 순위분석 글이 올라오면 댓글창엔 몇몇 게임들제외하면 거진 대부분의 게임이 망겜 취급 받는 걸 볼 수 있다.

3 관련 사건·사고

2008년 8월 22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 리치 왕의 분노 클로즈 베타테스트 키 1,000개를 뿌리는 이벤트를 하다가 선정 과정에서 운영진이 부정개입한 정황이 드러나고, 사건이 시끄러워지자 선정된 1,000개의 베타 키를 모두 폐기[6]하는 병크를 터뜨렸다. 이 이벤트 전에도 500개를 뿌리는 이벤트를 했었는데, 이건 "내가 왜 리치왕 클베를 해야 하는가"란 답글을 보고 운영진이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진 마음대로 뽑는다고 뭐라 할 수는 없는 선정 방식이었다. 하지만 이번 이벤트는 퀴즈 정답자 중 천명을 무작위 추첨해서 선정하는 방식이어서, 운영진이 마음대로 뽑아서는 안 되는 것이었기 때문에 파장이 매우 컸다.

2010년에는 와우 플레이포럼의 어처구니없는 리모델링에 화가 난 유저들이 인벤으로 이주를 하기 시작하였으며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 건 한 매체에서 플레이포럼이 매각된다는 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플레이포럼의 기자들이 단체로 회사를 퇴사한 것이 결정적이다. (나온 이유는 기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어처구니없는 리모델링을 강행한 것과 회사가 매각된다는 설이 나오자 희망을 보지 못하고 나온 것) 이 때문에 당시 와우 3번째 확장팩 대격변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플레이포럼에는 리치왕의 분노 던전과 전문기술 정보가 버젓이 걸려 있었고 심지어 좌우측 백그라운드도 리치왕이 자리잡고 있었다.

위와 같이 정보의 질이 떨어지고 안 그래도 디자인과 게시판 개편으로 고향 같은 기분이 들지 않던 와중에 유저들은 새로운 커뮤니티 사이트를 찾기 시작했다. 그런데 당시 와우 커뮤니티 사이트가 플레이포럼, 인벤, 게임메카 이렇게 3개 밖에 없었다. (섬게도 사라지는 분위기였고 그외 기타 사이트들은 모두 리치왕의 분노 때 공중분해됨) 이 때문에 유저들은 인벤 또는 게임메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는데 그나마 게시판이 더 활성화 돼 있고 잘 분류돼 있는 곳이 인벤이라 인벤에 몰리게 된 것이다.

와우플포 유저들이 넘어오기 전의 와우인벤의 대부분의 게시판은 사실상 친목성향이 짙은 게시판이였으며 주로 서버별 사건 사고 게시판에서 키배를 뜨러 온 유저들밖에 안 보였었다. 하지만 와우플포가 망하기 시작하면서 와우에 관련된 수많은 논문을 쓰던 유저들이 와우인벤으로 넘어오게 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플포가 망하기전 직업게시판은 대부분 플포에 올라온 정보들을 퍼오는 것에 불과했지만 플포 유저가 완전히 넘어오면서 구 플포 직업 별 게시판화가 되었다.

와우 플포에서 와우 인벤으로 유저들이 대거 이탈 조짐을 보이면서부터 와우 인벤에서는 이에 발맞춰 적극적인 유저 흡수 노력을 했다. 친구 찾기 이벤트(라고 쓰고 얼짱 선발 대회라고 읽는다)라든가, 팬아트 갤러리 신설 및 와우 메카 등에서 활동하던 네임드 작가 섭외라든가, 좆망 리뉴얼 전의 플포 게시판과 완전히 똑같은 게시판 구조 리뉴얼이라든가... 결과적으로 인벤은 흥하고 플포는 2012년 12월 31일자로 전면 서비스 중지.

이후로도 게시판 별 관리자 인증 게시물 제도라든가, 추천 직업 별 트리라든가, 형상 변환 시스템에 맞춘 이벤트 게시판 신설이라든가, 그때 그때 이슈가 된 화제의 인물 인터뷰라든가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과거 플포보다 월등히 많은 편이다. 중요한 기사는 '와우 HOT 포스트'에 별도로 올리고 소소하고 빠른 뉴스는 '유저들의 WOW 정보'에 유저들이 알아서 올리도록 한 2중 게시판 구조도 효과적이다. 반면 레이드 공략은 인벤 자체 공략글이 올라오는 속도가 엄청나게 늦고 업데이트도 하는 듯 마는 듯 해서 여기저기 흩어진 유저 공략글에만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가끔 까이기도 한다.

인벤과 플포 게시판을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는, MMORPG를 하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사건 사고와 이에 따르는 병신력 넘치는 키보드 배틀이 어디서 벌어지느냐이다. 플포는 해당 사건이 벌어진 섭게(서버 게시판)에 사건글이 올라오면 다른 게시판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난장을 벌이는 소위 '순례' 문화가 있었으나, 인벤은 사사게(서버 별 사건 사고 게시판)라는 이런 용도의 게시판이 원래부터 존재했으며 모든 사건사고 관련 키배는 여기서 벌어지기 때문에 섭게가 상당히 깨끗...하면 좋겠지만, 섭게에서도 싸우고 사사게에서 또 싸우기 때문에 거기서 거기다(...) 사사게는 '남을 공개적으로 까고 다른 유저와 더불어 욕한다'라는 게시판 특성 상 다소 DC화된 공간으로, 다른 게시판에서는 멀쩡하던 유저들도 사사게에 댓글 달 때는 반말과 욕으로 무장한 키워로 변신하는 경우가 허다하다.[7]

2010년 마지막 송희 사건을 끝으로 2010년을 마무리 짓게 되었다. 2010년 12월 송희는 서버별 사건 사고 게시판에 '힐러보다 딜이 낮은 딜러들'이라는 제목으로 떡밥글을 던지면서 최고의 키보드 배틀이 시작되었다. # #

당시 크게 흥하지도 않을것 같았던 이 사건은 뼛속까지 키배였던 송희의 어글덕분에 사사게 최고의 사건으로 등재되었으며 송희와 밸런스 게시판에서 친분이 있던 몇몇 사람들의 실드 때문에 더 문제가 커지기 시작하였다. 특히 '얌쿠니'라는 밸런스 게시판의 지기를 맡았던 자의 광역 삭제를 예고하는 협박성 댓글과 인벤 운영진의 대규모 삭제가 맞물려 단순한 키배사건에서 인벤팀의 탄압으로 비추어지게 되었다. 실제로는 밸런스 게시판의 지기를 맡았던 자의 권한은 삭제와 전혀 관계가 없었으나, 평소 밸런스 게시판과 운영자의 친목도모가 문제시 되어 '송희' 유저와 '얌쿠니', 그리고 운영자간의 친목이 대규모 삭제의 원인이 아니였냐고 음모론이 공공연히 게시되었다. 이후 CEO 가 '얌쿠니' 에게 오해의 소지를 만들었다고 지적하자 오히려 인벤이 일개 유저에게 책임을 떠넘긴다고 하며 밸런스 게시판의 지기를 사퇴하였다. 뿐만 아니라 밸런스 게시판지기는 더이상 일반 유저가 맡으면 안된다며 CEO 에게 밸런스 게시판 지기 공석을 주장하였고, 이를 받아들여 사사게의 침묵시대와 함께 밸런스 게시판의 쇠퇴기가 시작되었다. 이 사건은 CEO 및 인벤 운영진들이 직접 사사게에서 사과문을 올리면서 분쟁을 막으려고 노력하였다. 송희사건때문에 서버별 사건 사고게시판은 며칠동안 글쓰기가 원천 차단이 되었고 며칠 후 관리자가 새로운 게시판 운영지침이 올라오면서 사사게의 침묵시대는 종결을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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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벤에 삽입된 악성링크를 통해 2013년 1월 12일 14시경 자바 제로데이(CVE-2013-0422)와 IE 제로데이(CVE-2012-4792)로 악성코드를 유포한 사건도 있었다!!(게임 웹진 인벤, 게임정보 아닌 악성코드로 도배!)

3.1 오늘의 인벤은 언제언제 터졌나

2013년 6월 28일, (19)무인도는 첨이지? 게시판이 추가되었다. 무슨 게시판인지는 앞의 (19)만 봐도 알 수 있으리라. 야짤이 없으면 글이 삭제되는 무서운 게시판이다 기존의 게시판들에 수 많은 사람이 너도나도 야짤을 올리자 인벤에서 야짤수용소 역할을 하는 게시판을 만들었다.[8] 조공짤과 함께라면 거의 모든 짤방의 품번, 배우 이름을 알려주는 곳이니, 급한 위키러라면 이용해 보도록하자

2014년 이전부터 롤드컵 등 게임 관련 유명 행사가 있을 때는 서버가 자주 과부하로 다운되어 게시글 검색이 되지 않거나 댓글, 글이 써지지 않으며 새로 올라온 게시글이 바로 나오지 않고 몇 시간 전의 글이 나오는 상황이 자주 보였다(일명 질리언).

약 9월경부터는 그냥 22시~23시만 되면 이틀에 한 번꼴로 서버가 터져나갔다. 세계선 이동 이러한 서버 상황에 2014년 11월 인벤 10주년 이벤트도 G스타와 겹쳐 바로 시행되지 않는 등 질타를 받았다.

2015년 1월 16일 새벽부터 서버 시스템 교체를 위한 사이트 점검을 시작하였으나, 작업 중 문제가 발생하여 점검이 수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원래는 11시에 정상화를 목표로 하였으나, 1시, 3시로 계속 멀어지고 있는 중. 임시 공지사항에는 '서버를 원상 복구 처리'한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서버 교체 도중 데이터 일부를 유실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일단 인벤 측이 약속했던 오후 3시 사이트는 열렸지만, 완전히 점검이 완료된 것은 아니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 게임 게시판들과 기사들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지만, 7시가 넘도록 정상화되지 않은 게임 게시판들도 여럿 있다.

서버 교체 이후에도 자주 서버 정체가 걸리다가 결국 2014년 1월 26일 오전 9시 30분경 서버가 완전히 터져서 접속할 수 없었다가 오후 1시 30분경 다시 열었다.

2015년 8월 28일경부터 외국발 아이피를 다 막아놓은 적도 있었다. 인벤 측에서 해외서버에서 오는 서버 공격이 많아지면서 일시적으로 외국 아이피는 다 차단한다고 했으며 안돼 인벤 페이스북에서 추석 연휴 이후 다시 외국 아이피를 허용한다고는 통보했다. 2015년 9월 30일 해외망 아이피 접속이 가능해졌다.

2016년 4월 18일 들어오는 지속적인 디도스 공격으로 해외접속을 전부 차단하였다.

2016년 4월 20일 12시경부터 해외접속을 해제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상적으로 접속이 되는 유저가 있는 반면에 접속이 되지 않는 유저들이 있어 현재 확인중에 있다고 한다. 인벤 페이스북 관리자에 의하면 인벤에서 요청한 내용을 상위 인터넷 업체에서 처리하는 과정으로 진행되기때문에 접속 차단이 미쳐 해제되지 않았을 수 있다고 한다.

접속이 원할하지 않은 유저들은 구글 번역기 서버를 통해접속을 시도해볼 수 있으나 댓글/로그인은 되지 않는다.

2016년 5월 3일 오후 2:45경 해외망 아이피의 접속이 가능해졌지만 이후 5월 6일 오후 8:59에 인벤측 페이스북으로부터 또 다시 해외망 디도스 공격을 받으며 해외 IP를 차단하였음을 알렸다. 후속조치 및 해제가 언제인지는 불명이다.

2016년 6월 12일 오전 6:52경 해외망 아이피의 접속이 불가능 했으나, 현재는 차단 해제를 요청한 상태라고 한다. 해외망 차단에 대한 인벤의 입장 결론적으로 해외망 차단은 인벤 본사에서 하는게 아니라 업체에서 공격징후나 이상등을 감지하면 자동적으로 하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주말에 이루어져서 공지가 늦어졌다고. 예전에는 공지도 없이 묻지마 차단에 비하면

2016년 9월 15일 12시경 해외발 공격이 감지되어 우선 관련 경로 차단을 비롯한 추가 조치를 취함. 더불어 이번 조치로 비슷한 일부 해외망을 이용하시는 사람들의 사이트 이용이 원활치않을 수 있다고 한다.

2016년 9월 21일 오후 8시경 해외발 공격이 확인되어 10여분간 사이트 접속이 어려워지는 등 문제가 발생, 이에 대한 조치로 일부 지역에서의 접속이 제한되었었다. 인벤 페이스북 페이지

2016년 9월 27일 부터 다시 해외접속이 막혔다. 디도스 공격 간격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고 한다. 인벤 페이스북 페이지

3.2 사는 이야기 게시판 대란

인벤 내 역대 최고의 병크이자 타 사이트 등지에서도 반면교사로 삼아야할 '관리자와 기존 유저들의 친목[9]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알 수 있었던 사건.

기존의 인벤 내 한 게시판인 사는 이야기 게시판은 인벤 내에서도 속칭 천룡인[10]이라고 불리는 고렙 올비 유저들이 많이 있던 곳이었다. 아무래도 인벤 초창기 유저들이 많았던 만큼 관리자와의 커뮤니케이션도 활발했고 게시판 특성상[11] 맨날 보이던 유저가 나타나던 고인 물 같은 게시판이라고 볼 수 있다.

1차적으로 사게 유저 중 한 사람이 블소인벤에 와선 등록된 지 오래 되어 페이지가 넘어간 글을 찾아 경험치 획득을 목적으로 뻘글을 댓글로 쓴 것[12]이 블소인벤 자게 유저들에게 발각되고, 급기야는 이를 보다못한 블소인벤 자게 유저들이 사는이야기 게시판에 몰려와 항의를 하기에 이른다. 허나 사게 유저들은 조용히 돌아가는 게시판에서 웬 난동이냐는 식으로 항의하러 온 사람들을 매도, 결국 게시판간의 대규모 싸움으로 비화된다. 때마침 평소 사게의 텃세와 운영진의 편애 등 부조리한 점에 대한 불만이 많았던 블소인벤 외의 다른 게시판 유저들까지 합세하여 게시판을 점거하고, 규정을 위반한 당사자의 처벌을 요구하는 블소자게인과 게시판에 몰려와 팝콘을 씹는 타 게시판 유저들, 그리고 이를 성토하는 사게인[13]이 한 데 뭉쳐 하루 페이지가 2~3개 넘어가는 수준이었던 사는이야기 게시판은 하룻밤새 수십 페이지가 넘어가는 등 대성황(?)을 이룬다. 결국 블소자게에 뻘덧글 작성 및 분쟁을 유도한 해당 유저는 2개월 블럭을 받게 되지만 그 과정에서 3~40명에 달하는 자게 유저들이 분쟁 조장을 사유로 블럭 처분을 받았고, 이에 생존자(?)들의 격렬한 항의가 빗발치자 2개월 블럭을 영구블럭으로 조정하는 선에서 끝나게 된다.

사건 요약 링크

요약 만화 1
요약 만화 2

블소자게 사건이 마무리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 롤인벤의 한 유저[14] A가 사게 게시판에 올라온 글 하나에 3줄 요약 드립[15]을 쳤고, 이 사건이 롤인벤과 사게와의 분쟁의 시발점이 되었다. 그것에 발끈한 사게 유저 B가 주제 파악 좀 하라 라고 댓글을 단 것이다.[16] 이 댓글의 의도는 당사자만이 알겠지만 이것을 본 타 유저들이 이 부분을 캡쳐해 고랩 유저가 레벨 부심을 부린다는 식으로 롤 자게에 글을 퍼날랐다.

이에 사람들이 성지순례라는 식으로 사게에 와서 댓글을 남겼고 이에 흥분한 B는 새로운 글로 성지순례 핑계로 댓글을 다는 사람들 한테 올해 안에 큰 사고가 날거라는 저주 글을 작성한다(...) 이에 사람들이 크게 일어나 항의하기 시작하고 B가 쓴 글은 인벤 관리자가 직접 삭제하였다. B는 사죄글을 달고 자진탈퇴하였다. 이 와중에 사게 유저들은 사게는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일관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때 한 유저가 사게의 문제점과 관리자를 향한 성토를 사게에 작성했고[17] 그 글을 한 유저가 롤 자게로 퍼온다. 단박에 유저들의 추천을 등에 업고 화제글에 오르게 되나 화제글에 오른 그 글은 곧 삭제당하게 된다[18] 그리고 저 레벨 유저들이 대거로 정지당하는 사태가 일어나는데 이에 대해 인벤은 동일 IP에서 동일 시간대에 접속했다는 해명을 하지만 자신들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점점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결국 사건은 사는 이야기 게시판을 폐지함으로써 마무리지어진다. 고 생각했지만힝 속았징? 당시 관리자들에게 문제점을 지적한 유저들은 영구정지를 당해서 아무런 발언권도 없었기 때문에 마무리지어졌다고 보여질 뿐이다. 이 문제는 단순한 인벤만의 문제를 넘어 인터넷사이트에서 유저와 운영진의 친목질이 얼마나 악질이고 고질적인 문제인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겉으로만 마무리지어진다는 것도
모든 일의 원흉이지만 이 모든 상황을 뒤에서 빠져서 지켜보기만 했던 사람들은 다른 게시판에서 아직도 잘 살고 있다. [19]
사실 위의 전개만 봤을때는 게시판 자체의 문제점이 잘 드러나지 않으나 이 때 사건이 커진 건 상기한 블소 자게에서 파밍성 글들을 대량으로 작성하다 걸린 사게 유저는 유야무야 넘어가고 이를 성토하던 유저들이 대거 정지를 당한 사건 때문에 인벤 내 사게에 대한 적개심이 상당했던 게 컸다. 설령 관리자와 고 레벨 유저들간의 친목이 없었다 할지라도 관리자의 이중잣대는 분명 존재했고 사람들은 이에 불만이 있었다. 사실 인벤 내 레벨은 어디까지나 활발한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그것이 여타 게임처럼 유저들 간의 차별을 부르면 안 된다. 그러나 인벤 내 관리자들은 사이트의 원활한 유지를 위해[20] 고레벨 유저들에게 알게 모르게 은근한 혜택을 주었고 고레벨 유저들은 이 혜택을 어느정도 누렸다고 볼 수 있다.

이때 즈음 관리자에 대한 불신이 커진 점을 이용해서 악의적으로 관리자의 댓글을 캡쳐하여 선동하는 일이 있었으나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님을 관리자가 해명한 바 있다.

4 인벤 내 커뮤니티

4.1 공통 커뮤니티

인벤에는 상술한 오이갤과 함께, 게임 이외의 주제를 다루는 공통 커뮤니티도 다수 존재한다.
인기가 많은 공통 커뮤니티는 괜찮은 접속률을 보여주지만, 망한 커뮤니티는 한 페이지에 반 년의 역사가 담겨있기도 하다.

  • 요리/맛집 갤러리 - 인벤러들의 맛집 추천이나 요리 자랑이 올라오는 게시판.
  • 패션의 완성 갤러리 - 인벤러들의 패션 핏을 감상할 수 있다. 가끔 옷 관련 질문이 올라오기도 한다.
  • 스마트폰 게시판
  • PC견적 게시판 - 게임 커뮤니티 답게 PC 견적을 봐주는 전문가도 다수 상주하고 있다. 글리젠은 나쁘지 않은 편.
  • 오픈 이슈 갤러리 - 항목 참조
  • 지름/개봉 갤러리 - 인벤 이용자들의 각종 지름 후기들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게임 커뮤니티답게 게임 패키지, 키보드, 컴퓨터 등의 지름 후기가 자주 올라오지만 종종 자가용이나 집(...)의 지름 후기가 올라오기도 한다.
  • 최근 논란중인 갤러리 - 오이갤을 뛰어넘는 키배의 향연을 볼 수 있다.대부분의 이용자들이 30~40대로 상당히 이용 연령층이 높은 축에 속한다.
  • 게이머 토론장 - 전반적인 게임 관련 질문이 올라온다.
  • 게임 추천/소감
  • 인벤 경품 당첨인증 - 아이마트를 통해 얻은 경품들을 인증하는 게시판.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주로 컴퓨터 관련 질문들이 올라오지만, 인벤 관련 질문이나 잡질문들도 올라온다.
  • (19)무인도는 첨이지? - 다른 게시판에서 소위 말하는 야짤을 올리는 사람이 많아지자 인벤에서 직접 야짤을 올리는 게시판을 만들어 버렸다(...) 배우의 이름이나 품번을 묻는 글도 많이 올라오는 편.

4.2 소모임

무인도까지가 '공통 커뮤니티'이며, 아래로는 '소모임 게시판'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유저들이 크게 구분하여 이용하지는 않는 편이다. 간혹 처음에는 소모임 게시판으로 만들어졌다가 인벤으로 만들어지면서 독립(?)하는 경우도 있다.

  • 마블 & DC 소모임
  • 디비전 소모임 - 인벤이 만들어 졌으나 여전히 소모임항목에도 존재한다.
  • 프라모델/피규어 소모임
  • 리듬게임 소모임 - 펌프나 유비트를 즐기는 인벤러들이 모인다.
  • 스팀 소모임(PC게임)
  • 애니메이션 소모임
  • 국내&해외축구 소모임
  • 울동네 PC방 소모임 - 지역별 PC방 추천이나 질문 글이 주를 이룬다.
  • 강쥐냥이/애완동물 소모임
  • 국내 & 해외야구 소모임
  • CS:GO - 카글 인벤, 인벤이 만들어 졌으나 여전히 소모임항목에도 존재하며 링크 클릭시 해당 인벤으로 이동한다.
  • GTA5 - 인벤이 만들어 졌으나 여전히 소모임항목에도 존재하며 링크 클릭시 해당 인벤으로 이동한다.
  • PC 견적 게시판[21]

4.3 아이마트


▲ 아이마트 초기화면

2014년 7월달 오픈한 인벤 회원 전용 경품 응모 사이트이다. 인벤 내의 뽐뿌

과거 인벤 내에서 회원들이 쓰는 아이콘이나 라이센스 등을 팔던 인벤 마켓이 있었는데 아이마트가 생기며 아이마트에 합병되었다. 모바일 게임 사전 등록이나 각종 이벤트 역시 아이마트에서 받는다.

본래 인벤 내에는 기존의 회원들에게 주던 포인트로 인벤 내의 가상 화폐인 이니와 베니가 있었는데 그 외에 i 토큰이라는 것이 있었다. 가상 화폐로 쓰였던 이니와 베니와는 달리 쓸 용도가 없었던 i 토큰은 애물단지나 다름없었고 유저들의 계속된 성토로 아이마트를 만들어 그 안의 경품 응모 이벤트를 기존의 i 토큰을 제니라는 가상 화폐로 전환해 응모할 수 있게 하였다.그 상품은 일주일 마다 갱신되며 하루에 한 번 씩 총 7번을 응모할 수 있다. 보통 9개의 상품이 올라오는데 2개 정도 게임의 캐쉬 아이템을 내걸고 나머지는 현물 상품을 내건다.

현물 상품 예시로는

  • 상품권 (치킨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등)
  • 헤드셋, 게이밍 마우스, 기계식 키보드 등의 컴퓨터 주변기기
  • 캐릭터 피규어, 프라모델, 인형같은 취미상품 다키마쿠라 커버가 올라온 적도 있다 인벤 내에 중증 오덕이 많다는 것이 사실인게 분명하다 저 사진에도 이미 모 게임의 카드의 다키마쿠라가 나와있다.
  • 아이패드, 스마트 워치, SSD, 외장 하드 등의 전자기기
  • 의류, 가방같은 패션 소품
  • 컴퓨터(!!!)도 내걸린적이 있다
  • 후에 영화 시사회 티켓이나 연극표가 추가되었다.

보통 게임 내 캐쉬 아이템은 응모할 때 필요한 제니 양이 2 제니 정도로 얼마 안 되지만 현물 상품은 5제니에서 크게는 20제니까지[22] 써야 한다.

평균 응모 횟수는 게임 아이템은 1,000회 에서 2,000회 정도[23] 나머지 현물 아이템은 최소 5,000회에서 크게는 15,000 회를 거뜬히 넘기기도 한다. 보통 주변기기나 전자기기가 가장 인기 있는 편이다.

인벤 내에 로그인을 할 때마다 로그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이것만으로는 원하는 상품에 응모를 할 수 가 없어서 인벤 내의 회원 스킬로 같은 가상 화폐인 이니를 제니로 바꿀 수 있다. 이 때문에 인벤이 그동안 뿌렸던 이니를 회수하는 데 톡톡히 공헌을 하고 있다 카더라

초반에는 경품 이벤트 자체가 조작이 아니냐는 음모론이 나돌아다닌 적이 있으나 그때문에 인벤에서 당첨자들에게 보내진 경품을 인증할 수 있는 게시판을 만들었고 음모론은 사그라들었다. 댓글을 보고 인벤에서 뽑아주는 게 아닌 랜덤 경품 응모인데 댓글로 각자의 사정을 대며 당첨을 구걸하는 댓글이 심심찮게 있다. 그렇게 갖고 싶으면 돈주고 사면 되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뽐뿌인줄 알 거같다 "로또에서 자신이 얼마나 딱한 사정인지를 말하며 제발 당첨되게 해주세요." 하는 꼴이니 현명한 위키러들은 그러질 않기를 바란다.

4.4 게임 커뮤니티 목록

4.4.1 전략

4.4.2 스포츠

4.4.3 액션/캐쥬얼

4.4.4 RPG

4.4.5 모바일/기타

4.4.6 미분류

인벤은 존재하지만 퀵링크에는 분류가 되어 있지 않은 인벤
기존에는 퀵링크로 분류되다가도 해당 게임이 인기가 없거나,다른 커뮤니티가 더 활용되면서 인벤에서는 유저들이 활동을 안하거나, 헤당 게임을 담당하던 인벤 관리자가 관리를 포기했거나 등의 이유들로 미분류가 되기도 한다. 이렇게 미분류가 되면 따로 네이버 등에서 검색을 해보는 것이 아닌이상 들어올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해당 인벤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미분류되는 이유의 상당수가 활동저조이기 때문에 해당 인벤들은 대부분 활동이 거의 없는 편이나, 미분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게임을 하는 유저들에 의해서 활동이 어느정도 이루어지는 인벤도 있으며, 매우 드물긴 하지만 그러한 인벤의 경우 다시 퀵링크에 의해 분류되기도 한다. 현재 퀵링크에 속해있어도 게임의 인기도나 커뮤니티의 활성화 정도가 미분류된 인벤과 별 차이가 없는 게임도 제법 있으며, 이러한 인벤들은 쥐도새도 모르게 미분류(...) 당하기도 한다.

5 관련 문서

  1. 한가지만 들자면 워낙 자체 이벤트에 대한 사건사고도 많다보니 나무위키에서 따로 문서가 작성될 지경이다. 물론 이러한 사건사고에 대한 해명 또한 자신들에게 유리한 글로 작성한다.
  2. 이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은 프로야구매니저 오픈 당시 유일하게 있었던 팬 사이트여서 초반의 클로즈 및 오픈 베타 테스트 당시의 팁 등이 모두 집결되며 자연스럽게 사람이 몰렸기 때문이다.
  3. 그치만 인기없는 게임에 해당하는 인벤은 아예 관리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도 한다.
  4. 허나 요즘에는 인벤에 입성한다 하여 入(들 입)과 인벤이 합쳐저 입벤이라고 쓰인다고...하는건 흔한 입벤 부심에 절여진 유저들의 착각일 뿐이지 대부분 그냥 입만 털어댄다는 의미로 쓴다.
  5. 쪼렙이 함께 렙업하던 타우렌 여캐가 당시 얼라와 호드의 자존심 싸움이었던 힐스브레드 구릉지에서 마을도 털리고 수없이 썰려 그만 둔다고 편지를 남겼다는 기사. 물론 이런 일이 없지는 않았겠지만 문제는 사실 보도보다는 그걸 감성에만 호소한 소설 한편으로 작성했다는 것이 문제다.
  6. 사실 인벤 측에서 자체 폐기한 것이 아니고 블코 쪽에서 폐기를 한 것이라는 말도 있다.
  7. 현재도 사사게가 본래 당 게시판의 순기능까지 상실하지는 않았으나 관리자들이 경고성 공지를 하는 일만 빼면 보통 다중이 같은 경우가 아닌 이상 강력하게 처벌하는 경우가 드물기에 쓸데없는 내용이 담긴 글이 난무하고 키워들이 나타나는 역기능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특히 전술한 키워들은 툭하면 상대방을 디씨 X끼, 일베충으로 몰아가는데 제 3자의 눈으로 보면 그놈이 그놈인게 사실이다.
  8. 물론 인벤은 야동 사이트가 아니니 성기 노출이나 강간, 직접적인 성행위에 관한 게시글은 금지다.
  9. 여기서의 친목은 쌍방만이 아닌 일방적인 방향으로의 친목으로 오해할 수 있을 만한 요소도 포함함.
  10. 천룡인이라는 호칭은 하술할 블소자게 대규모 블럭 사건 이후 확대되었다.
  11. 말 그대로 '사는 이야기' 게시판이다. 게임 관련 정보를 얻을 곳은 아니니 만큼 이용 유저 수가 많지 않았고 회전율이 빨랐던 것도 아니다.
  12. 이는 인벤 운영정책상 금지되어 있는 사항이며, 운영진들과의 교류가 활발했던 사는이야기 게시판 유저들 또한 이를 강조해 왔었다. 일단 표면적으로는. 1 2 하지만 비(非)사게인과 사게인에 대한 대접은 사뭇 달랐다는 게 함정. 똑같은 글을 썼는데 누구는 잔소리 듣고, 누구는 같이 웃고 떠들고 노는 걸 보면 평소 어떻게 돌아가는 게시판인지는 대충 감이 올 것이라 본다.
  13. 1 2 3 4 5 당시 사게를 주로 이용하는 유저들이 타 게시판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갖고 있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자료들.
  14. 자칫 예민해질 수 있는 문제인 만큼 실제 닉네임은 적지 않고 이니셜로 명명.
  15. 상단 링크를 통해 들어가 보면 알 수 있지만 A 역시 잘못한 게 없는 건 아니다. 드립을 핑계로 먼저 기분 나쁘게 한 건 사실이다.
  16. 웃긴건 3줄이라도 적는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하던 사람이 2줄짜리 글을 많이 썼었다는 점에서 전형적인 씹선비라는 게 밝혀진다. 3줄드립증거1증거2증거3
  17. 글의 내용은 부심을 부리는 고 레벨 유저의 뒤에는 관리자의 편파적인 태도가 있었다는 점을 꼬집었다.
  18. 관리자가 지웠을 수도 있고 사게 유저가 광고 삭제 기능을 통해 지웠을 수도 있다. 진실은 모른다.
  19. 그렇게 생각되는 이유는 조용하던 R2게시판에 갑자기 휘황찬란한 레벨을 가진사람들의 대거 등장, 사는 이야기 게시판에만 올라왔던 광고현황판이 그 날 이후로 이곳에 작성되고 있고, 게시판을 가보면 알겠지만 광고현황판글에는 10개 넘개 달리던 댓글이 흰딱들이 쓰는 글에는 댓글이 없다.R2게시판의 글예전 사게의 모습 타게시판에 대한 인식마저 사게와 똑같다. 1
  20. 이것이 신생사이트거나 작은 사이트라면 상관 없지만 이 사건이 터질 즈음 이미 인벤은 롤 인벤 덕분에 상당히 몸집이 커져 있었다.
  21. 공통 커뮤니티에 있는 PC 견적 게시판과 동일한 곳으로 연결된다.
  22. 위 예시의 컴퓨터는 무려 30제니가 걸려있었다.
  23. 리그 오브 레전드 스킨의 경우 8,000회는 거뜬히 기록하기도 한다.
  24.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25. 현재의 대형 사이트인 인벤을 만들어 낸건 롤 인벤이었지만 그 기반을 닦은 것은 와우 인벤이다.
  26. 게임이 아닌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 블루스택을 대상으로 하는 인벤이다.
  27. 대항해시대 온라인 인벤과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