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카트바디/등급

이 문서에는 독자연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신뢰성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독자연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사실과 상식에 기초하여 문서를 편집하여야 하며, 정당한 반론이 있을 경우 내용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출처 제시는 논리를 강화하며 내용을 풍성하게 하므로 되도록 출처를 제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에 각별히 주의하여 틀 아래의 내용을 읽어 주세요.

1 개요

시대가 지나면서 새로 출시되는 카트바디의 등급을 정리한 문서.
엔진이 달라지면 그 카트바디의 성능이 달라지는 만큼 중요한 요소며, 새로운 엔진이 출시되면 기존에 출시된 엔진들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밀리게 된다.

2 출시된 엔진

카트라이더의 엔진
C1E2G3R4PROSRZ7HT9
파생 엔진
SIX시그마 X6.5PLZ7Z7+
굵은 글씨는 현역으로 사용되는 엔진, 기울임꼴은 해외에만 출시된 엔진이다.

2024-12-06 18:52:44 현재, 등급은 9세대까지 나왔으며 해외 카트에서만 출시된 세부 엔진까지 모두 나누면 15종류가 출시되었다.

위 10가지 엔진이 우리가 잘 아는 등급이고 파생 엔진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SIX등급은 속도의 한계를 뛰어넘는 엔진이였으나 SR 나온 이후로 아오안 취급. SR 엔진 후반부터 SR엔진을 강화한 시그마 X라는 엔진도 있었으나 Z7이 나온 이후로 잉여화. 그리고 해외카트에서만 출시된 6.5와 Z7+, 한국에서만 단독 출시된 PLZ7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현재 사용되는 현역 등급은 뉴와 9 등급이며, 과거 엔진들을 들고 가도 실력 과 줌인을 극복할 멘탈만 받쳐준다면 초보/중수들을 가지고 놀 수도 있다.

2.1 C1, E2, G3

C1, E2, G3
Classical 1, Economcal 2, General 3부스터 전개 사진
엔진의 특징
없음
획득 방법
블루 카트 기어, ALL 카트 기어, 도전의 카트 약병, 신비의 카트 약병, 합성

한 마디로 말하자면 연습카트. 아니 이제 스피드 연카 9이 나왔으니 연카보다 못한 존재로 불러야 하나
첫 등장 시에는 C1급 카트바디는 모두 루찌로 판매하였다. G3는 처음엔 없었고 오픈베타 몇 주 후에 5대 라인업이 한꺼번에 출시되었다. C1, E2는 너무 오래되었던 지라 사용률이 급감하여 2006년에 단종되었고, G3급 카트바디도 로디 클래식을 포함하여 2014년 5월에 모두 쓸려나갔다. 성능도 그렇고 인지도도 그렇기에 이 엔진으로만 게임을 하는 유저는 찾기가 힘들다.

2.2 R4

R4
Racing 4부스터 전개 사진
엔진의 특징
4중 쿼드 적용
획득 방법
블루 카트 기어, ALL 카트 기어, 도전의 카트 약병, 신비의 카트 약병, 합성

본격적으로 전성기를 향해 달려가는 시절 출시된 엔진. 이 엔진부터 "레이싱에 적합하게 되었다" 라는 뜻으로 Racing 4라는 공식 약칭을 붙이고 나왔으며[1] 후면에 4중 쿼드를 적용하여 다른 카트바디들보다는 외형이 차별화되게 변경. 주로 솔리드 R4가 많이 팔렸으며 돈을 좀 지른다 싶은 유저는 캐시 카트바디들 중 제일 비싼 세이버 R4를 사용하였다. 이후 PRO가 나와도 R4로 잘만 하면 리타이어는 면할 수 있었지만 플라즈마 출시 이후로는 얄짤없어졌다. 레볼루션 패치 이전에는 PRO가 캐시로 판매되던 시절이라 레볼루션 이전에는 이 차량으로만 게임을 진행하는 유저도 보였다. 하지만 레볼루션 패치로 인해 PRO급 카트가 루찌화되고 연습카트도 PRO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므로 이 이하급 엔진들은 사실상 잉여취급.

2.3 PRO

PRO
PROfessional부스터 전개 사진
엔진의 특징
부스터 / 순간부스터 / 공회전 소리 차별화[2] / 속도 향상
획득 방법
블루 카트 기어, ALL 카트 기어, 도전의 카트 약병, 신비의 카트 약병, 합성

이 엔진 시절 카트라이더가 그야말로 전성기를 누린 시절(2005년 한 해)이라 올드비들이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던 엔진. 그 때문인지 하위 엔진인 R4급보단 PRO전을 하는 유저가 많으며, 아예 2005년으로 돌려놓으라는 유저도 있을 정도면 대충 인기가 체감될 수 있을 것이다. 속도가 대폭 상향되었기에 이후 출시되는 엔진들은 이 엔진에서 가속도만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렇기에 이 엔진부터는 설정에서 부스터 화면 번짐 효과의 혜택을 받는다. 하지만 대부분은 끄고 다닌다
5대 라인업들의 PRO 엔진들은 엠블럼 획득용도로 많이 사는 편이었으며[3] 다른 엔진들 보다는 매니아층도 두터운 편이다.

2.4 SIX

SIX
-부스터 전개 사진
엔진의 특징
부스터 / 순간부스터 소리 차별화 / 최고속도, 가속도 향상[4] / 변신부스터가 아닌 마지막 엔진
획득 방법
ALL 카트 기어, 도전의 카트 약병, 신비의 카트 약병, 합성

본래는 카트라이더의 6번째 엔진이였으나 SR이 나온 이후로 잉여로 전락. 그래도 어느정도 밀어주려는 생각이 있었는지 프로토 SIX, 프라이드, 포니 등 SIX 엔진을 달고 출시한 카트가 꽤 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운영진들도 잊고있었는지 블루 카트 기어에 포함되지 못하여 약병에서만 얻을 수 있는 초희귀 엔진이였고, ALL 카트 기어에 추가된 지금도 얻기에는 조금 힘이 든다. 그러기에 탈 사람이 있는지 찾는 건 그렇다 치고 공방에서 타고다니면 "님 이거 뭔차에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2.5 SR

SR
Sixth Revolution
새로운 속도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한계를 뛰어넘는 빛의 혁명[5]
파일:SRBooster.gif
엔진의 특징
변신부스터 도입 / 가속도 대폭 향상 / 헤드라이트 기믹 추가 / 코튼의 전성기
획득 방법
레드 카트 기어, ALL 카트 기어, 도전의 카트 약병, 신비의 카트 약병, 합성

이 엔진 출시 이후 스피드전은 그야말로 뿌리부터 뒤집혔다.
무한부스터 빌드를 만들어낸 엔진. 그렇기에 이루어진 첫번째 세대교체

변신 부스터가 도입되어 속도가 상향되었다. 변신 시의 모습도 꽤 간지나는 편.[6] 그렇기에 성능은 SR 이전 카트바디들을 다 따위로 만들어 버릴 만큼 월등했으나 이 때부터 현질이 본격화 되었다.

속도가 올라감으로서 속도가 빠를수록 게이지가 더 잘 채워지는 카트라이더의 시스템상 스피드전을 그야말로 원점부터 다시 시작하게 만들었는데, 기존에 스피드전을 잡고 있었던 플라즈마 PXT 같은 경우는 부스터 지속시간은 굉장히 길었지만 그에 대한 페널티로 게이지 충전량이 상당히 적었고, 거기에 PRO급이라서 게이지를 그렇게 쉽게 채울 수는 없었기에 부스터를 끄고 드리프트를 해야 하는 시간이 길었다. 하지만 코튼 SR부터는 속도도 빨라지고[7] 게이지 충전량도 많아졌기에 부스터를 처음부터 끝까지 이을 수가 있게 되었으며, 그렇기에 숏 드리프트 한번 하고 이후 풀 드립으로 끌어주면서 기존보다 더 게이지 충전이 많이 되는 숏풀과 기존의 커팅 드리프트를 발전시켜 최종적으로 무한부스터 빌드를 완성시켰다. 하지만 이 때문에 스피드전의 입문 장벽이 높아졌고 올드비들은 이러한 스피드전을 적응하지 못하고 접고 일부 선수들은 은퇴 선언까지 했다.

변신 부스터는 가속도가 우월하긴 하지만, 처음에 부스터를 켜고 이펙트가 생길 때, 그 시간동안 속도가 유지되는 현상[8]이 있었지만, 일단 한번 부스터를 켜고 계속 부스터를 유지 시켜주기만 하면 일어나지 않았다. 다만 트랜스포머 업데이트로 인해 다시 처음부터 돌아가서 변신을 시도하기에 최근 들어서는 매니아층도 줄어들고 잘 쓰이지는 않는다.

2.6 시그마 X

시그마 X
[9]파일:EXTBooster.gif[10]
엔진의 특징
속도 향상
획득 방법
레드 카트 기어, ALL 카트 기어, 도전의 카트 약병, 신비의 카트 약병, 합성

한국에서만 존재하는 라인업. 그렇기에 해외는 시그마 X가 적용된 카트바디는 SR을 달고 출시하였다. SR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사실 잘 알지 못하지만 이 엔진을 사용한 카트바디는 꽤 많다. 시그마 X임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툴팁에 대놓고 시그마 X라고 적혀있다던지, 아니면 다른 SR급보다 스피드 스텟이 높다면 시그마 X. SR 업그레이드 버전 아니랄까봐 성능은 좋았지만 얼마 뒤 Z7 출시로 인해 HT 시절까지 현역으로 뛴 플라즈마 EXT나 솔리드 Z7 출시 전까지 대타로 뛴 제노를 빼면 그렇게 큰 임팩트를 주지는 못했다.

2.7 6.5

6.5
-부스터 전개 사진
엔진의 특징
SR 부스터 + Z7 이펙트
획득 방법
추가바람

중국과 대만에만 존재한다. 그렇기에 한국 유저들에게 인지도가 그렇게 높은 엔진은 아니다. 출시된 카트도 세이버 6.5 뿐이다. 부스터 이펙트가 SR+Z7 짬뽕이라는 점만 빼면 그 외의 특징은 없는 편. 이후 한국에서 세이버 6.5의 디자인을 가져와 세이버 PLZ7로 출시시킨다.

2.8 Z7

Z7
Zero 7
NEW PHASE OF EXTREME
시공의 경계를 향한 질주가 시작된다[11]
파일:Z7Booster.gif
엔진의 특징
제로 부스터 도입 / 출발 부스터 강화 / 백라이트 기믹 추가 / 테일램프 기믹 추가 / 디자인 강화
획득 방법
레드 카트 기어, 실버 카트 기어, ALL 카트 기어, TOP 200 카트 기어, 도전의 카트 약병, 신비의 카트 약병, 합성

SR급에서 변신 부스터의 성능을 높이고 출발 부스터를 강화시킨 엔진이다. 은근 출부 강화 기능이 충격과 공포로 다가왔는지 모 유저는 "이제 카트도 핵이 널렸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다만 이 업글 출부 같은 경우 [리버스] 빌리지 시계탑처럼 지름길이 시작하자마자 왼쪽에 있는 경우 오히려 독이 된다. 제리어택이라고 하는 막자 기술도 새로 생겨났으며[12], 이 때부터 슬슬 Z7 GT를 추가하는 등 현질 유도가 본격적으로 시작 된 것도 이 엔진부터.

2.9 PLZ7

PLZ7
PLasma Z7부스터 전개 사진
엔진의 특징
게이지 충전량 강화 / 테일램프 노란색 고정
획득 방법
레드 카트 기어, 실버 카트 기어, ALL 카트 기어, 도전의 카트 약병, 신비의 카트 약병, 합성

한국에서만 존재한다. ETS 시스템[13]를 도입하여 기존 Z7 엔진들보다 게이지 충전량을 강화시켰다. 아무래도 이 시절 카트라이더가 바이크라이더(...) 라고 불리다 보니 바이크 대항마로 내놓은 듯 하다. 상점에서는 세이버 PLZ7만 판매되었으며 뽑기용으로 제노 PLZ7, 박스터 PLZ7, 제니스 PLZ7이 출시되었다.

2.10 Z7+

Z7+
-부스터 전개 사진
엔진의 특징
플라즈마 EXT 등의 부스터 이펙트 사용
획득 방법
추가바람

중국과 대만에만 존재한다. 기존 Z7과는 큰 차이가 없으며 부스터 이펙트의 차이 뿐이다. 또는 한국에서 먼저 출시했던 HT급 카트바디들을 가져와 엔진만 Z7+ 로 붙이는 경우가 많다. 플라즈마 EXT의 이펙트를 복붙했는지 싱크는 맞지 않는듯(...) Z7+ 에서 좋다고 볼 수 있는 차는 마괴 황금판이 있었으나, 모든 차들을 휩쓸만한 위력을 보이지는 못했다. 시그마 X처럼 그저 그렇게 묻혀간 라인업.

2.11 HT

HT
High Technology
NEW START OF HIGH TECHNOLOGY[14]
파일:HTBooster.gif
엔진의 특징
인피니트 부스터 도입 / 부스터 사용 시 즉시 변신 / BGP 시스템 도입 / 부스터에 테일램프 도입[15] / 가속도 대폭 향상 / 세이버의 전성기
획득 방법
레드 카트 기어, 실버 카트 기어, 골드 카트 기어, 프리즘 기어, ALL 카트 기어, TOP 200 카트 기어,
TOP 150 카트 기어, TOP 100 카트 기어, TOP 50 카트 기어, 블랙 기어, 도전의 카트 약병, 신비의 카트 약병, 합성

정식 명칭은 인피니트 엔진으로,페이라 HT로 첫 등장했다. # 신엔진의 시작이 코튼이 아닌 유이한 시리즈.[16]
하이 테크놀로지를 컨셉으로 하고 있으며, 그 때문인지 부스터는 빨간색, 팀부스터는 파란색이라는 공식을 깨고, 부스터는 파란색, 팀 부스터는 보라색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팀 부스터가 팔레트 스왑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만든 부스터 이펙트를 사용하고 있다. 꽤 이쁘다.
기존의 엔진은 일단 변신을 하고 부스터 이펙트가 나오는 순간 가속을 하는 2단 가속을 채용했으나, 이번 엔진은 부스터를 쓰자마자 가속이 되기 때문에 가속도도 향상되었다. 그 때문인지 트랜스포머 업데이트로 생긴 줌인 현상은 피해갔지만[17] 대신에 부스터 지속시간을 0.1초 하향시켰다.[18]
BGP 시스템[19]의 도입으로 자주 박아도 부스터게이지 일부가 보존되게 바뀌었다.

타입별 회복 퍼센트
Type C[20]15%
Type B[21]25%
Type B+[22]45%
Type A[23]50%
Type S[24]60%
Type W+[25]70%

다만 타입과 부스터 게이지 회복 수치가 다르게 표기된 경우가 있어서, 뉴 엔진부터는 아예 툴팁에 퍼센트를 적어두었다. 이후 엔진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50% 이하는 보기 힘들어졌고, 파라곤 9 같이 일부 대장차는 70%까지 가기도 한다.
이 엔진 출시 이후 일부 아이템 카트에도 스타트 부스터 출력 강화가 들어갔다.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 아이템 카트에게도 성능 인플레가 적용되기 시작한 셈.

2.12

[26]
NEW
카트의 새로운 시대![27]
파일:NEWBooster.gif
엔진의 특징
드리프트 탈출력, 코너가속 대폭 향상 / 충돌 방어력 도입 / 코튼의 두번째 전성기 / 상점에서 판매된 마지막 엔진
획득 방법
레드 카트 기어, 실버 카트 기어, 골드 카트 기어, -프리즘 기어-, ALL 카트 기어, TOP 200 카트 기어,
TOP 150 카트 기어, TOP 100 카트 기어, TOP 50 카트 기어, 블랙 기어, 도전의 카트 약병, 신비의 카트 약병, 합성

톡톡이라는 기술로 인해 생겨버린 카트라이더의 두번째 세대교체.
출시부터 대혼란을 일으킨 유이한 엔진.[28]

HT 이후 세이버 HT가 엄청난 성능으로 약 1년이 못되게 집권하고 있었기에, 일부 카트는 버려지는 현상이 나타나자 "더 이상의 성능 향상은 없고 밸런스 위주로 조정해가며 내놓겠다!" 라는 의도로 출시하였다. 그리고 뉴스드 출시로 밸런스는 안드로메다로 발매시 처음엔 기간제였으나 2014 패치로 무제한 구매가 다시 적용됐다.

그리고 출시 후 결과는... 그야말로 SR을 뛰어넘는 최강의 대혼란. Z7, HT 엔진은 극초기에 출시한 카트바디가 이전 엔진의 대세 카트바디보다 성능이 딸리기 때문이여서 다들 타는 거 그대로 타는 모습이 보였었다. 그 당시에는 세이버 HT가 최강의 카트바디였고 플로터도 있었던 시기리 세이버 HT 출탈변333을 넘는 카트바디는 존재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 세이버 HT 333을 노강 노파츠 뉴코튼이 그냥 이겨버렸다. 거기에 아직 플로터 폐지가 되지 않았던 시점이라서 플로터 장착이 가능했는데, 이미 노강으로도 충분한데 거기에 333까지 박아버리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전까지 대세였던 세이버 HT를 넘는 카트바디는 존재하지 않으리라고 많은 유저들이 예측해 왔지만, 그걸 뛰어넘는 카트가 출시되니 유저 입장에서는 SR만큼의 대혼란이였다. 게다가 뉴 엔진 카트바디들이 쏟아져나오면서 플라즈마 HTF같이 아주 뒤늦게 나온 경우가 아닌 이상 HT엔진은 말 그대로 시망.[29]

이번 엔진은 각 라인업마다의 색을 고정도색으로 장착하고 나왔다.[30]기본 색 외에도 이벤트용으로 기존보다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 검은색, 흰색, PC방 버전의 보라색, 색놀이형태로도 출시했었다. 특히 코튼의 경우는 무지개색이 전부 출시(...)[31] 또한 코튼을 제외한 기본 5대 시리즈와 렉키는 이 뉴 엔진 카트 출시시 ALL 패키지(뉴코튼을 제외한 C1부터 뉴까지 모든 라인업이 구성된 것)를 한정판매 했었다. 로디시리즈는 ALL 패키지는 아니지만 로디 시리즈 한정 할인권을 증정했다.

부스터와 팀 부스터의 구분이 힘든 편이다. 팀 부스터와의 차이는 그냥 이펙트 거리 차이. 그래도 뉴 코튼 등 일부 카트바디는 부스터 테일램프를 확인해서 본인이 팀 부스터를 쓰고 있는지 알 수 있다.

JIU 엔진 출시로 상대적으로 지우엔진보다 밀리는감이 있지만[32] 뉴 삼대장인 뉴 스펙터 드래곤, 뉴 스토커, 뉴 골든 세이버 LE는 어중간한 지우엔진의 성능을 씹어먹으며 현재 뉴골세나 스토커는 습득이 쉬운편이라 여러모로 뉴엔진 역시 현역으로서 쓰이는 카트는 많다. 폭스 9 등 상위권 스펙을 가진 지우엔진 카트바디도 어느정도 씹고 이기는 어마무시한 성능을 보여준다.
이 엔진만의 별도 타코미터가 더미데이터로만 존재한다. HT등급의 타코미터를 디지털 형식으로 외관을 바꾸었다. 사실 현재의 타코미터는 원래의 뉴엔진용 타코미터가 아니다. 그리고 엔진 사운드는 카트 등급 중 유일하게 로디 파이론의 엔진 사운드를 우려먹었다.

2.13 9

JIU[33]
Jet Innovation Unique
레이싱을 완성하다![34]
파일:9Booster.gif
엔진의 특징
제타 부스터 도입 / 드래프트 기능 도입 / 부스터 게이지 자동 충전 / 자동 변신 / 잊혀졌던 카트바디 시리즈 부활
획득 방법
레드 카트 기어, 실버 카트 기어, 골드 카트 기어, -프리즘 기어-, ALL 카트 기어, TOP 200 카트 기어,
TOP 150 카트 기어, TOP 100 카트 기어, TOP 50 카트 기어, 블랙 기어, 월드 기어, 도전의 카트 약병, 신비의 카트 약병, 합성

드래프트 하나로 멀티플레이의 대세를 바꿔놓은 엔진[35]
가장 최근에 출시된 엔진, 이 세대부터는 상점 변화의 피해를 가장 많이보고 있고 지금도 계속 되고있다.
HT와 마찬가지로 처음 카트가 코튼이 아닌 유이한 엔진으로, 테스트 버전인 프로토 9으로 첫 등장하였다. # 카트라이더 FAQ에 따르면 9세대 카트는 카트라이더 최초의 6륜[36] 카트바디로, 자칭 최상의 공기역학과 다운포스를 낼 수 있는 디자인으로 나왔다고 한다.

특징은 나오자마자 하향당한 순간 부스터의 폭발적인 가속이 특징이다.[37] 이 외에 아이템/스피드 공용으로 적용되는 순부/부스터 출력을 강화한 제타 부스터 적용, 상대방 뒤를 일정 시간동안 따라갈 시 순간 속도가 폭발적으로 올라가는 드래프트 기능, 그립 주행 시 게이지가 자동적으로 올라가는 자동 게이지 충전이 있다. 이 자동충전 시스템 때문에 지우엔진 탑재 카트바디들의 기본적인 게이지 충전량은 뉴에 비해서 감소하였다. 그래프상에는 자동충전시스템이 같이 그려지기에 오해하기 쉽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9엔진을 선호하는 유저가 많은데, 첫 번째로 드래프트 기능 도입으로 인해 견인 시스템 개편과 함께 상대방을 보다 쉽게 앞지를수 있게 되었다. 두 번째는 100km/h가 넘으면 아예 변신 상태를 유지하게 바꾸어서 2~3km/h 정도의 속도가 손실되는 문제를 완벽하게 보완하였으며, 세 번째는 부스터의 가속도가 향상되어 톡톡이가 조금 더 대중화되었다.

PRO 엔진 이후로 순간부스터의 사운드를 자체적으로 내장하고 나왔는데 나름대로 독창적인 사운드이다. 핑! 핑! 듣다보면 중독된다 공회전 소리는 프로토 9가 처음 나왔을 때에 공회전 소리는 지금의 순간 부스터 사운드와 동일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다시 예전대로 돌아갔다.

9엔진때는 아예 팀 부스터와 부스터를 구분하기가 어렵다. 아예 이펙트를 같게 만든 나머지 멍 때리고 부스터를 쓰게 되면 헷갈릴 수 있다. 그래도 9엔진 전 차량이 부스터 테일램프를 장착하고 나왔기에 구분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38]

파일:9Tachometer.gif
HT 이후 자체적으로 타코미터를 사용하는 엔진이다. 100km/h가 넘어가면 변신하듯이 이 타코미터도 100km/h 이상이 되면 디자인이 달라진다. 특이하게도 기존 타코미터들이 오른쪽 하단부에 위치했었던 것과는 달리 중앙 하단부에 위치해 있다. 이 때문에 기존 800 × 600 해상도에선 채팅 매크로가 가려지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는데, 운영진들은 그냥 800 600 해상도를 삭제하는 것으로 이 버그를 없애는 막장 패치를 하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카트바디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공식 약칭이 밝혀진 최초의 사례다. 이 Racing 4라는 이름은 솔리드 R4가 판매를 처음으로 시작할 때 툴팁에 적혀있었다. 가격 하락 패치 이후로는 간략하게 바뀌어 이 사실을 아는 유저는 적다. 당시의 스크린샷을 보유하고 있는 유저는 사진 추가바람
  2. 공식적으론 유일하게 다른 소리였다. SIX부터는 C1~R4에서 쓰던 공회전 사운드 우려먹기.
  3. 다만 버스트 PRO같은 경우는 이벤트로만 배포되었기 때문에 뉴엔진 나오기전까지는 이 카트를 찾기가 힘들었다.
  4. 최고속도가 약 5KM정도 평균적으로 상승했다.
  5. 코튼 SR 출시 당시의 캐치프레이즈.
  6. 다만 SR 중반기부터 만들기 귀찮았는지 완전히 변신하는 카트바디는 뜸해졌다. 심하면 그냥 트렁크에 로켓만 꺼내놓은 경우가 있다(...).
  7. 그 당시 L3(지금의 매우빠름) 채널에서 부스터 속도가 30km/h나 차이가 났다. 이는 HT->뉴 엔진도 이루지 못한 가장 큰 속도 변화며, 거기에 가디언과 블랙 샤크 까지 출시되니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은 이제 서로 남남 사이가 되었다.
  8. 그 당시에는 트랜스포머도 없었고, 만드려고 하지도 않았기에 이런 현상의 이름은 없었다.
  9. SR의 업그레이드 판이라 이름이 시그마 X인 것. 참고로 설정상 SIX는 시그마 엔진, SR은 시그마 Z 엔진이라고 한다.
  10. 플라즈마 EXT, 윈드 엣지 등 일부 시그마 X 카트바디에 사용하던 부스터 이펙트. 이 부스터 이펙트는 추후 중카에서 색만 바꿔서 Z7+의 이펙트로 내놓으며, 한카에서도 플라즈마 한정으로 플라즈마 9 FT 까지 잘 써먹고 있다.
  11. 코튼 Z7 출시 1주일 전에 공개된 캐치프레이즈, 영어 쪽을 더 많이 사용하였다.
  12. 빠른 가속으로 치고나가서 금방 뒤로 돌아선 뒤 렉을 줘서 상대방을 날리는 막자 기술이다. 지금은 Z7 카트바디도 보급되었고 플라잉펫도 많은지라 보기는 힘들다.
  13. Extreme Tuning System. 플라즈마 EXT의 툴팁에 적혀있는 문구.
  14. 코튼 HT 출시 당시의 캐치프레이즈
  15. 부스터를 쓸 때 사용한 부스터에 종류에 따라 부스터 끝의 테일램프가 달리 나온다. 일반 부스터는 파란색, 팀부스터는 옅은 붉은색이다.
  16. 이 엔진과 지우 엔진으로, 지우엔진은 프로토 9으로 첫선을 보였다. SIX는 코튼이 나오지 않았으니 제외.
  17. 일부 카트는 변신 시간을 이상하게 조정해 놓았는지 줌인이 걸린다. 플라즈마 HTP나, 뉴 마라톤 등.
  18. 마라톤 시리즈는 그대로 3초대의 부스터 지속시간을 유지하고 있다. 이후 뉴 박스터등의 일부 카트바디는 부스터가 기존 카트보다 더 길다.
  19. Booster Gauge Protect 시스템. 말 그대로 부스터게이지를 보호하는 시스템이다.
  20. 저스티스 HT XE에게 적용되어 있다.
  21. 솔리드 HT, 스틸러 HT 등의 루찌 4륜(태풍 HT제외), 상점출시 바이크에 적용
  22. 베이스 HT 미라지가 유일하게 적용
  23. 대다수의 캐시 4륜, 뽑기전용 바이크에 적용
  24. 블리츠 HT, 하운드 HT 등등의 뽑기전용 4륜에 적용
  25. 유일하게 로디 카프카에게만 들어갔다.
  26. 중국, 대만카트는 극초기때만 NEW를 쓰고 나머지 카트는 HT+로 출시시켰다.
  27. 뉴 코튼의 툴팁에 적혀있는 문구.
  28. 다른 하나는 SR. 처음으로 변신부스터가 도입되었기에 SR도 상당히 혼란했었던 시기였으며 일부 올드비는 게임을 아예 접어버렸다.
  29. 애초에 버레기라고 놀림받던 뉴 버스트마저 드탈이 100이였다(...)
  30. 다만 이 때문에 흰색 빼고는 페인트가 다 어울리지 않는 현상이 발생한다. 특히 마라톤+밝은 옥색 / 보라색은 답이 없다. 그나마 뉴 솔리드는 적용되는 색 부위가 적은 편이긴 하다.
  31. 빨간색 - 뉴 코튼 9, 주황색 - 뉴 코튼 Orange, 뉴 코튼 N, 노란색 - 뉴 골든 코튼, 초록색 - 뉴 코튼, 파란색 - 중카에만 출시. 이름은 추가바람, 보라색 - 뉴 코튼 P
  32. 일단 JIU 엔진의 경우 100km/h 이상일 시에 부스터 노즐이 열려있기에 아예 줌인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만 뉴엔진은 아주 약간이더라도 줌인의 영향을 받는다. 이렇게 세세한 부분에서 밀리는 경우가 있다.
  33. 카트 뒷쪽에 붙는 이름은 9.
  34. 코튼 9 출시 당시 캐치프레이즈.
  35. 당장 관련 커뮤니티를 가서 뉴엔진과 9엔진 추천글을 올려보면, 뉴엔진의 성능은 더 뛰어나지만 드래프트와 기타 여러가지 요인이 겹쳐서 9엔진을 추천하는 유저가 많다.
  36. 말이 6륜이지, 이런 식으로 제작 된 카트바디들은 앞바퀴나 뒷바퀴가 없다. 카트라이더 시스템 상, 바퀴를 5개 이상으로 디자인할 수 없어서 인더스트의 앞바퀴처럼 자동으로 뱅뱅 돌아가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사실상 실질적인 바퀴는 타이어가 제대로 붙어 있는 부분만 바퀴다. 그렇지만 로디시리즈 같이 일부 소수의 카트바디들은 여전히 4륜을 유지한다.
  37. 실제로 나올 당시에는 순간부스터 가속이 엄청나기에 톡톡이를 밀어내고 연타빌드의 부활을 바라는 유저도 꽤 있었는듯.
  38. 단, 솔라 9, 베가 9, 루나 9는 차 자체의 컨셉때문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