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스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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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몬스터뉴 박스터뉴 세이버 LE뉴 하운드 골드

1 소개

파일:뉴스토커.png

트랙 위의 사신

2 개요

뉴 스토커는 카트라이더의 최상위 카트바디 중 하나이다.
2014년 4월 30일[1] 빙고로 출시되었다. 여담으로 뉴 스토커 빙고는 다른 빙고보다 마지막 숫자 당첨 확률이 매우 낮았다고 한다.

카트바디의 모티브는 이 스토커가 아니라 강한 독을 지닌 데스스토커 전갈이다. 덕분에 엠블럼 이름도 데스스토커다.

3 입수방법

획득 난이도●●●○○
입수 루트블랙 기어, 프리미엄 블랙 기어

빙고로 출시됐던 탓에 소수의 유저들만 보유하고 있었으나 2014년 9월 중순에 시간의 상점 이벤트를 통해 풀리기 시작. 다양한 이벤트와 프리미엄 블랙기어, 전설의 카트박스 등 입수 루트가 많았으나, 현재는 프리미엄 블랙 기어와, 블랙 기어 외에는 입수 루트가 없다.

4 성능

컨트롤 난이도●●●○○
한줄 정리오래가는 스타트 부스터와 강력한 뿔[2]

탄력이 매우 좋아 톡톡이가속이 쭉쭉 붙는데, 뉴 골든 세이버 LE 에 맞설 정도로 빠르다. 그래서 톡톡이 구간이 많고 넓은 트랙에선 뉴 골든 세이버 LE 보다 유리하다. 드립감은 골든 세이버보다 매끄럽고 안정감(접지력)이 조금 더 좋으며, JIU 엔진 카트바디와 몸싸움을 겨뤄도 끄떡없이 버틴다.얘나 얘가 근처에 있으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오히려 같은 급의 감속을 가진 일반적인 카트바디보다는 조금 더 좋은 안정성을 보여준다. 또한 최상위 카트바디들 중에서도 스타트 부스터 지속시간이 가장 긴데, 무려 1.6초다.

허나, 이 녀석에게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는데 차체가 너무 크고 카트바디 범퍼에 튀어나온 뿔때문에 주행에 방해가 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뉴스토커를 사용할 땐 과도한 인코스를 타지말고 안정적인 라인으로 조심히가야 할 필요가 있다. "스토커의 모든 장점보다 뿔 하나의 단점이 더 크다"라는 말도 있을정도이다.. 역이용해서 몸싸움 용도로 쓰면 좋다 그리고, 다른 뉴엔진 대장급에 비해서 회전각도가 좀 둔한편[3]이라 그립으로 달려도 이질감이 생각보다 크다.

5 추천 파츠

추천 파츠가 아닌 다른 파츠가 자기 손에 맞다면 그것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
  • 엔진 - 태고의 빛 or 블랙 큐브 or 블랙 베어링
  • 핸들 - 엑스 스트림 or 바이킹 배틀
  • 바퀴 - 와일드 서클 or 카보 블레이드
  • 킷 - 골든 로제타 킷 or 레이지 펌프

6 여담

뉴 골든 세이버 LE가 나왔을 당시에 스타트 부스터 지속시간이 하향됐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었다. 다만 이는 루머로 판정났으며 변동은 없었다고 한다. 스타트 부스터 지속시간은 뉴 마라톤 순정의 지속시간과 같다고 한다.
중국서버에선 뉴 마라톤처럼 좋지 않은 카트바디라고 한다. 뉴 마라톤처럼 줌인이 있고[4], 드탈이 매우 낮기 때문. 대신 부지는 길다.

눈치채기 힘든데 스토커도 뉴 스펙터 드래곤처럼 HT엔진 카트바디의 부스터 이펙트가 있다. 색깔은 스드처럼 노랑.[5]
또한 테일램프 컬러가 스토커만의 색인 자주색-보라색이 나와서 다른 카트와는 달리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디자인이 꽤나 독특한데, 마치 미니카와 흡사하다. 그 이유는 후방의 스포일러처럼 보이는 부분과 앞의 뿔 옆에 미니카에게나 붙어 있을 법한 롤러가 눈에 띄기 때문. 롤러기믹이 작동할거라 생각하고 벽에 긁어 보지는 말자 그냥 장식이다 이 독특한 디자인 덕에 드립감이 다른 뉴엔진 고성능 카트바디에 비해 마치 아이템차와 같은 이질감이 조금 느껴진다. 그리고 변신 모습이 꽤 특이한데 꼬리를 움직여 자신을 타고 있는 캐릭터를 찌른다. 2014년 6월 25일까진 주행이 끝날때까지 독이 주입되었지만 6월 26일 이후론 그냥 연속으로 찔린다 전체이용가 맞는거냐 애들 다 죽게 생겼네 실물과는 달리 파랑+보라조합이다...

개략적인 스펙을 보자면,

  • 가속도 : 150
  • 변신 부스터 가속도 : 1.848
  • 출발 부스터 가속력 : 1.8
  • 조종 제한 : 2.6
  • 코너링 : 7
  • 코너 가속 : 0.073
  • 드탈 : 100

  1. ↑ 이 날이 5월 1일이 목요일이었는데 근로자의 날이어서 하루 앞당겨 출시했었다.
  2. ↑ 뿔에 걸리면 파라곤이라 해도 가끔씩 날아간다.
  3. ↑ 이는 다른 뉴엔진 대장급의 코너링 특성이 괴랄하리만큼 좋은 데서 기인하는 상대적인 단점이다. 지우엔진 대장급과 비교하면 회전각도는 매우 훌륭한 편에 속한다.
  4. ↑ 사실 SR엔진부터 뉴엔진까지 다 있다. 다만 HT~뉴엔진은 마라톤시리즈가 변신시간이 약간 길기 때문.
  5. ↑ 다만 뉴 스펙터 드래곤은 보조 부스터 노즐의 불꽃과 메인 부스터 노즐의 불꽃이 겹쳐 황금색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