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시팍티누스[1] | ||||
Xiphactinus Leidy, 1870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
상목 | 골설어상목(Osteoglossomorpha) | |||
목 | †이크티오덱테스목(Ichthyodectiformes) | |||
과 | †이크티오덱테스과(Ichthyodectidae) | |||
속 | †크시팍티누스속(Xiphactinus) | |||
종 | ||||
†X. audax(모식종) †X. vetus |
복원도
크시팍티누스는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육식성 어류로 화석은 북아메리카에서 발견 되었다.
이크티오덱테스과라는 육식성 경골어류 집단 내에서 가장 큰 물고기로 불도그와 골리앗타이거피쉬가 퓨전한거 같은 험악한 생김새가 특징. 몸은 딱딱한 피부로 싸여 있으며 시속 60km의 빠른 속도로 헤엄칠 수 있었다. 현대의 백상아리만큼 거대한 어류였지만 당시에는 그다지 위협적인 포식자는 아니였는데 그 이유는 이녀석이 살던 백악기 후기의 북아메리카 서쪽바다에는 상어인 크레톡시리나나 모사사우루스류, 크로노사우루스와 브라카우케니우스가 속한 플리오사우루스등등도 많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크시팍티누스 화석에서 상어의 이빨(크레톡시리나)이 박혀있는체로 발견되었고 크레톡시리나 배 속에서 발견되었다...
크시팍티누스는 먹이를 통째로 삼켰는데 그 대표적인 예로 6m 길이의 크시팍티누스 배속에 2m 짜리 길리쿠스와 4m 짜리 이크티오덱테스과 어류가 발견된 적이 있다. 그런데 이 크시팍티누스는 너무 큰 먹이를 삼켰다가 내장이 파열되어 죽었다고 한다.(...)
BBC의 Sea Monsters에서는 챕터 7에 등장해서 할리사우루스, 스쿠알리코락스랑 함께 피의 학살을 벌인다. 여기서도 2m짜리 헤스페로르니스를 통째로 삼켜버리는 욕심이 여전하다.
리버 몬스터의 시즌7 '쥬라기급 사이즈 괴물들' 에피소드에도 헬리코프리온과 리드시크티스등등과 함께 등장한다. 물론 여기서도 상대적으로 더 대중적으로 알려진 단어인 쥬라기가 제목에 올라가기는 했지만 등장하는 생물들은 페름기, 백악기 등 다양한 시기에서 나왔다. [2]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는 전시가능한 고생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