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클로이 프라이스 (Chloe Price)[1] |
풀 네임 | 클로이 엘리자베스 프라이스 (Chloe Elizabeth Price) |
별명 | Punk Friend (펑크 친구) |
생일 | 3월 11일, 1994년 |
나이 | 만 19세 |
가족 | Joyce Price(엄마), William Price(아빠), David Madsen(양아빠) |
성우 | Lynn(일본어판) / 애슐리 버치[2] |
Life Is Strange의 등장인물. 맥스의 소꿉친구이자 히로인격 인물.[3] 죽고 또 죽는 소녀
Welcome home, Max.집에 온걸 환영해,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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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편 이전
맥스와 같은 고향인 아카디아 만 출신이며 나이는 맥스보다 한 살 더 많은 만 19세. 맥스와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으며 둘이 많은 시간을 보냈다. 클로이의 방이나 집 전체를 보면 그 때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있는 것을 볼 수있다. 본편 시작 전 5년 전에 먼저 애완 고양이가 자동차 사고로 죽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동차 사고로 아버지를 잃었다. 또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는 동안에 맥스가 부모님을 따라 시애틀로 가버리면서 혼자 남겨지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가 양아버지인 데이비드 매드슨과 재혼하게 된다. 1년 만에 아버지, 소꿉친구, 엄마에 대한 믿음, 애완동물까지 모두 잃은 셈.
그 해가 지나고 나서 성격이 완전히 변해버렸으며 머리를 금발에서 파란색으로 염색하고 펑크족 옷을 입고 대마초를 피는 등 일탈을 시작한다. 그러자 올 A를 맞던 성적은 점점 내려가 결국 본편 시작 2년 전에 학교에서 퇴학을 당한다. 그러던 중 학교에서 레이첼 앰버를 만나게 되었다. 레이첼 앰버와 같이 어울리면서 프랭크 바우어나 저스틴, 트레버 같은 사람들도 만나게 되었으며 아버지를 잃은 상실도 어느 정도 회복하게 된다. 클로이가 레이첼을 자신의 천사라고 칭송할 정도로 친한 사이가 된다. 둘은 미래에 로스 엔젤레스로 가서 살 계획을 세웠고 그를 위해서 프랭크한테 3000달러를 빌리게 된다.
하지만 본편 시작 6개월 전에 갑자기 레이첼 앰버는 실종 되고 또한 프랭크에게서 빚 독촉을 받기 시작한다. 레이첼 앰버 실종 포스터를 붙이고 레이첼을 찾아다니던 일상을 보내다가 본편 시작 이틀 전에 동네 술집에서 네이선 프레스콧을 만나게 되고 빚을 갚게 돈이나 뜯을 생각으로 접근 했다가 오히려 약이 든 술을 마셔서 다음 날 네이선의 방에서 깨어나고 사진이 찍히게 된다. 그 순간 자신의 온 정신과 힘을 다해 네이선을 발로 차려고 했지만, 램프만 넘어지고 한눈 팔려 있는 사이 도망갈 시간을 벌게 된다.
2 에피소드 1
클로이: I bet your respectable family would help me out if I went to them.클로이: 네 가족을 찾아가면 네 그 점잖은 가족이 분명 날 도와주겠지.
클로이: Man I can see headlines now.
클로이: 헤드라인이 어떻게 날지 뻔히 보인다
네이선: Leave them out of this, bitch.
네이선: 가족은 끌어들이지 마, 이 썅년아.
클로이: I can tell everybody Nathan Prescott is punk-ass who begs like a little girl and talk to himself-.
클로이: 애들한테 네이선 프레스콧이 어린 여자애처럼 싹싹 빌기나 하고 혼잣말이나 하는 병신이라고 말할 수도 있는데.-
(네이선이 총을 꺼내든다.)
하루 전에 있었던 사건으로 네이선에게 돈을 받아보려고 했던 클로이는 네이선을 학교 여자 화장실로 불러와 협박하려 한다. 네이선을 여자 화장실로 불러내 말하는 것까지는 성공하지만 문제는 애초에 네이선도 순순히 말하러 온 것은 아니라는 것. 클로이가 이 사건을 다른 사람에게 고발하겠다고 도발하자 네이선은 자기가 가져온 총을 쏴서 첫번째로 죽게 된다.[4] 다행히도 그 때 화장실에 숨어있던 맥스의 시간여행 능력이 각성되고 맥스가 능력을 이용해 비상벨을 울리자 네이선을 밀치고 나와 위기에서 벗어난다.
그 후 나중에 맥스가 워렌에게 USB를 돌려주려고 주차장[5]에 왔다가 네이선을 만났을 때 차를 끌고 나가다가 맥스를 거의 뺑소니 칠 뻔 하다가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얼떨결에 네이선을 피해서 맥스를 태우고 자신의 집으로 가게된다. 집에서 자신이 대마초 피면서 쉴 동안 노래 좀 듣게 맥스에게 CD를 찾아달라 한다.[6] 그 중 맥스가 자신과 레이첼의 사진이 들어있는 통에서 CD를 찾고 그 사진을 들여다 보자 맥스를 그만두게 하고 맥스와 레이첼에 대해서 말하게 된다. 레이첼을 생각하게 돼서 착잡해졌는지 마침 네이선과 대면에서 카메라가 고장난 맥스에게 고칠 만한 연장이 차고에 있다고 알려주며 갔다올 동안 쉬겠다고 하면서 침대에 눕는다.[7] 맥스가 차고에서 필요한 연장을 가져오자 책상에서 고치라고 하고 맥스가 결국 고치지 못하고 투덜대자 책상으로 간다. 맥스가 찍은 사진 중에서 화장실에 있던 파란 나비를 보자 맥스가 자신을 구해줬다는 사실을 깨닫고 놀라워 한다. 맥스와 관계회복이 된 것처럼 느낀 클로이는 맥스에게 자기 아버지가 생 전에 쓰던 즉석사진기를 주고 오디오 트랙을 신나걸로 바꾸면서 춤추고 맥스에게는 새 카메라로 사진 찍어보라고 한다.
그 때 데이비드가 집에 들어와서 차고에서 총이 사라지고 또 선택지에 따라서 차고가 엉망이 된 것을 보고 클로이에게 소리지르면서 클로이의 방으로 온다. 클로이는 어서 오디오를 끄고 맥스에게 숨으라고 하면서 옷 갈아 입는다는 핑계를 대면서 방문을 잠근다. 만약 맥스가 숨지 못했다면 데이비드가 들어와서 맥스는 누구냐 물어보고 자기 총을 가져갔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방에서 대마초를 핀 것을 눈치채고 대마초 폈나고 물어보자 바로 맥스꺼라고 말한다(...). 인정하면 데이비드가 맥스에게 클로이랑 다니면서 물들이지 말라고 호통치고 만약 인정 안 한다면 클로이에게 대마초나 피는 주제에 거짓말 하지 말라 그러며 뺨을 치고 맥스에게는 클로이 같은 애들이랑 어울리지 말라 그러라 한다. 만약 맥스가 숨는데 성공 했다면 앞부분은 똑같지만 대마초를 걸렸을 때 맥스가 숨은 곳에서 나오던지 안 나오던지 하는 식으로 결정되며 내용은 비슷하다. 숨어 있다가 나와서 대신 혼났다면 대신 맥스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자기가 숨긴 총을 보여준다. 계속 숨어있었다면 데이비드가 나간 뒤에 나오면 괜찮다고 말하며 오히려 나왔다면 더 심해졌을 거라고 말하지만 약간 실망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숨지 못하고 대신 혼났다면 고맙다는 말은 하지만 총을 보여주지 않는다. 숨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았다면 맥스에게 화를 내며 너도 엄마나 레이첼처럼 자신을 배신하냐고 비난한다. 그 후 만약 혼을 대신 당했다면 기분 좋은 상태로 맥스에게 자신이 자주 바람 쐬러 가는 곳으로 가자 그러고 계속 숨어있었다면 기분도 안 좋은데 바람이나 쐬러 가자 한다. 만약 안 숨었는데 인정 안 했다면 화나서 먼저 가버린다(...).
This shit-pit has taken away everyone I’ve ever loved… I’d like to drop a bomb on Arcadia Bay and turn it to fucking glass.이 망할 곳은 내가 사랑하던 모든 이를 가져갔어... 난 아카디아 만에 폭탄을 떨어 뜨려 유리조각으로 만들어 버리고 싶어.
그 후 등대에 도착하면 같이 벤치에 앉아 맥스와 대화를 하게된다. 맥스에게 차고에서 뭔가 봤는지 물어보고 자기가 왜 네이선과 만났는지 사건의 전말을 말해준다. 대화가 끝나갈 때 맥스가 이렇게 다시 만난 것도 운명 아니냐고 말하자 슬픈 모습을 보이며 레이첼이 다시 보고 싶다 말하며 분노하면서 마을을 저주한다. 그 때 맥스가 4일 뒤에 마을이 토네이도로 쓸려 나가는 환상을 보자 맥스에게 괜찮냐고 물어보게 되고 맥스에게 시간 여행 능력 이야기를 듣게 된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갑자기 눈이 오기 시작하자 맥스에게 모든 것을 말해보라고 말하며 에피소드 1이 끝난다.
파일:Start from begining.jpg
Max, start from beginning맥스, 처음부터 말해줘.
3 에피소드 2
http://www.playstationcountry.com/wordpress/wp-content/uploads/2015/04/Life-Is-Strange™_20150326213325.jpg
자신의 어머니인 조이스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맥스와 만나기로 한 클로이는 약간 늦는다며 먼저 거기서 아침 먹고 있으라고 한다. 이에 맥스는 조이스랑 이야기를 나누며 클로이를 기다린다. 마침내 클로이가 식당에 들어오자 맥스에게 아침을 해 주던 조이스는 딸에게 대학 자금을 모두 엉뚱한 데 쓰고 있다며 뭐하는 짓이냐고 잔소리를 한다. 이에 클로이가 듣기 싫다며 건방을 떨자 화가 난 조이스는 "오늘 네 아침은 베이컨 한 조각으로 끝날 줄 알아라"고 말하고 가버린다. 어쨌든 식당에서 서로 만난 클로이와 맥스는 맥스가 가지게 된 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된다. 여기서 맥스는 클로이에게 자신이 가진 힘을 증명해 보임으로써 클로이를 놀라게 하는데, 그 방법은 바로 클로이가 현재 뭘 가지고 있는지 맞추는 것이었다. 이때 클로이는 돈과 담배, 자동차 열쇠, 주차딱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맥스가 이를 눈으로 직접 보지도 않고 얼마의 돈이 있는지, 담배는 몇 개비가 있는지, 주차딱지에 적힌 위반 시간이 몇 시 몇 분인지 등 세세한 부분까지 완벽하게 맞춘다.[8] 더 나아가 맥스는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예측해보겠다고 말한 뒤 정말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해 보였다.[9] 맥스의 힘에 뿅간 클로이는 자신의 비밀 장소에서 그 능력을 한번 더 시험해보자고 말하며 같이 가자고 한다. 이때 맥스의 폰에서 케이트의 전화가 오는데, 선택지에 따라 케이트의 전화를 받을지 말지 결정하게 된다. 물론 클로이는 엄마한테 또 잔소리를 들을까봐 받지 말고 얼른 여길 나가자고 한다. 전화를 받으면 전화하는 사이에 클로이가 결국 엄마한테 잔소리를 듣게 되고, 엄마의 잔소리에 싫증이 난 클로이는 맥스에게 '매일 보는 친구 전화는 받으면서 몇 년 만에 만나보는 친구를 이렇게 박대해도 되는 거냐' 라는 식으로 짜증을 낸다. 전화를 받지 않으면 그대로 클로이의 비밀 장소로 직행한다.[10]
클로이는 맥스에게 자신의 비밀 장소고물 폐기장를 소개한다.[11] 클로이는 맥스에게 그 신기한 능력을 여기서 보여달라고 하며 총을 꺼내고 술을 마시며 총질 좀 하게 빈 술병 좀 모아 가져와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맥스는 순순히 능력을 써가며 클로이를 만족시켜준다.[12] 이렇게 둘이서 놀고 있는데 이들을 미행하던 프랭크가 모습을 드러낸다. 목적은 당연히 클로이로부터 돈을 받아내기 위해 온 것. 프랭크는 클로이에게 빨리 갚는게 좋을 거라고 협박하는데, 이때 클로이가 프랭크의 손목에 걸려 있는 팔찌를 목격하게 된다. 그 팔찌는 레이첼 것과 똑같았기에 흥분한 클로이는 그걸 어디서 났냐면서 프랭크에게 큰소리로 대든다. 그러자 프랭크는 칼을 꺼내들며 클로이를 되려 압박하려 하고, 이에 맥스는 클로이가 쏘던 총으로 프랭크를 겨냥하며 그만하라고 한다.[13] 그렇게 프랭크를 내보낸 일행은 철로를 따라 걸으며 클로이와 친했던 레이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그런데 둘이서 철로 위에 누워서 쉬고 있는데 클로이의 발이 철로에 끼어 버린다!
이에 맥스가 구해내는 데에는 성공.[14] 클로이는 자신을 두 번이나 살려준 맥스에게 감사를 표하고, 자신의 트럭으로 맥스를 블랙웰 학교에 데려다주고 헤어진다.
맥스: My powers might not last.맥스: 내 힘은 오래 가지 않을지도 몰라.
클로이: Don't worry. We will. Forever.
클로이: 걱정 마. 우리 사이는 오래 갈거야. 영원히.
에피소드가 끝날 때 클로이가 벤치 위에서 맥스에게 문자를 보내는 장면이 나온다. 케이트 일은 미안하다는 내용과 함께 일식[15]에 대해서 문자를 보낸 것. 그러자 맥스로부터 '그 이유를 찾아보자. 우리 둘이서 함께!' 하고 답장이 오는 훈훈한 느낌을 주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
4 에피소드 3
케이트의 자살 소동과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겠다고 맥스와 함께 교장실을 뒤지고 다닌다. 선택지에 따라 장애인 시설 기부금을 훔쳐서 클로이의 빚을 갚는 것도 가능하다(...). 교내 수영장에 들어가기전 맥스가 탈의실에 먼저 들어가 클로이를 놀래켜 줄수있는데 이미 한번 봐서 그런지 식상해한다. 게다가 맥스와 몰래 교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걸 보면 옷 안에 비키니를 입고 있는 것 같다(...).[16]
프랭크의 캠핑카를 털고 난 다음에 레이첼과 프랭크가 연인 사이였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엄청 화내는 것을 보면 레이첼을 사랑했다고 볼 수 있다.[17]그 후 화를 내며 차를 타고 맥스를 데려다주고, 맥스가 시간 능력으로 클로이의 아빠인 윌리엄을 살려낸 평행세계가 만들어지게되는데 거기서 만난 클로이는...[18]
5 에피소드 4
새 시간축의 클로이는 윌리엄이 죽지 않은 덕분에 화목한 가정에서 잘 자라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얌전한 범생이다.[19] 그리고 클로이의 15살 생일날 클로이의 아버지 윌리엄은 선물로 차를 사 준다. 그리고 클로이는 그 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로 머리 아래의 몸이 움직이지 않는 전신마비 장애인이 되었다. 클로이의 부모는 클로이의 치료를 위해 지독한 생활고에 시달림에도 불구하고 클로이의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고 있었다.[20]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클로이는 결국 맥스에게 자신을 존엄사시켜주길 요청하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클로이를 안락사시킬 수 있다.[21]
현재 시간축의 클로이는 맥스와 사건을 조사하던 도중 레이첼이 이미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복수심에 불타 네이선을 죽이려 한다. 그러나 사실 네이선은 꼭두각시였고, 결국 고철장에서 진범인 마크 제퍼슨의 총에 머리를 맞고 사망한다.[22][23]
6 에피소드 5
에피소드 4에서 죽었지만 결국 맥스가 시간축을 넘나들며 다시 한 번 클로이를 살려낸다. 하지만 아카디아 만의 이상현상의 원인이 맥스의 인과율 개입[24]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클로이는 맥스에게 화장실에서 찍힌 사진[25]을 건내주며 자신을 처음으로 구했던 시간으로 건너가 자신을 죽게 내버려두라고 한다.
No matter what you choose, I know you made the right decision.무엇을 선택하던간에, 난 네가 옳은 결정을 할것이라 믿어.
이때 플레이어가 클로이를 희생할 것을 선택하면 클로이는 결국 최초의 시간대에서 네이선에게 사망하고 맥스는 클로이의 장례식에 참가한다. 이 경우 네이선과 제퍼슨은 검거되고 케이트는 자살 소동을 일으키지 않아서 죽지 않는다. 맥스는 조이스에게서 클로이의 유품을 받게 되며, 장례식에서 클로이의 팔찌를 차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때 프랭크도 멀리서 퐁피두와 함께 클로이의 장례식을 지켜본다 아무래도 한때 알고 지냈던 정 때문인 듯. 아니면 못받은 돈 때문이던가 그리고 맥스가 화장실에서 봤던 파란색 나비가 클로이의 관 위에 앉는데 이 나비의 색이 클로이 머리색이랑 비슷해서 이 나비가 클로이의 상징 동물이라 추정된다.
플레이어가 클로이를 살릴 것을 선택하면 맥스는 사진을 찢어버리고 현재 시간대에 남고, 결국 폐허가 된 아카디아 만을 뒤로 하고 클로이와 맥스는 마을을 떠난다. 여기서 눈치챘겠지만 사실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는 도중에 어떤 선택을 하든 결국 마지막에 엔딩 분기점은 클로이를 희생하거나 아카디아 만을 희생하거나 단 둘뿐이다.
나비효과. 클로이 희생 엔딩에서 파란 나비가 총 소리에 놀라 날아가는 모습이 나온다. 총이 발포되지 않은 시간선에서는 나비가 그런 식으로 날아가지 않아 나비의 비행에서 나오는 바람의 변화가 없어져 토네이도가 생긴 것이다. 나비효과 메타포를 한번 꼬은 것.
7 기타
7.1 성격
키는 175cm로 매우 장신. 고집이 세고 장난끼 많은 반항적인 청소년. 전형적인 펑크 락커이며 위험한 일에 도전하기를 좋아해 사고를 많이 친다. 감정이 쉽게 폭발하는 편이라 거친 말과 행동이 자주 나온다. 양아빠한테 쌍엿을 날리는 걸 보면 말 다 했다 맥스가 자신을 버리고 떠나버렸다는 생각이 깊게 박혀 있으며 친아빠의 죽음과 레이첼의 실종에 대해 분노가 차 있어 이 이야기만 꺼내면 진지해진다. 맥스가 떠나고 친아빠가 죽은 후 그녀는 누구도 자신을 진심으로 돌봐주지도 않고 믿을 사람도 없다고 생각하여 항상 비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성격이다. 그래서 그런지 상대방의 감정에 무심하고 이기적일 때가 있으며 무책임하게 굴기도 한다. 어떤 때는 아예 책임을 떠넘기려 할 때도 있다.[26] 심지어 자신을 가장 아꼈다고 생각하는 친아빠 윌리엄마저도 자신을 버리고 떠나버렸다면서 욕을 하며 비난하기도 한다. 누가봐도 왜 이렇게 철이 없냐며 까일만한 모습이 대부분이다. 그래도 가끔씩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할 때도 있는데, 이런 이중적인 태도를 보아 위에서 서술된 과격한 행동들은 자신을 해로운 것으로부터 지키려고 일부러 표면적으로 그런 행동을 취한다는 것이며 실제로는 남들처럼 평범하거나 아니면 남들보다 더 여린 내면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스토리를 보면 자신의 애완고양이도 죽고 맥스도 떠나버리고 아버지도 교통사고로 죽는 등 클로이의 주위 환경이 계속해서 클로이를 압박하기에 여러 정신이상증세를 보인다. 하긴 학교 교장실 문을 폭파하며 좋아했으니 일반인은 아니다 클로이의 방에는 벽에 온갖 낙서들이 있는데 그중에 'I CAN'T SLEEP'이라는 문구를 보아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었음을 알 수 있으며, 맵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다 보면 BPD 증세까지 보여주는 여러 단서들을 볼 수 있다.[27] 그래도 맥스가 돌아온 후에는 오랜만에 우정도 느껴보고 해서 성격이 점점 좋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에피소드 5에서 자신이 너무 이기적이었다며 자신을 희생시키라고 하는 모습에서 내면이 성장한 것을 알 수 있다.
7.2 특징
왼손잡이이다. 총을 왼손으로 잡고 뭔가 잡거나 문을 열 때 왼손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진짜 사망 플래그만 몇 번을 선다. 아니, 플래그만 서는게 아니라 실제로 몇 번이나 사망한다. 맥스가 자기 능력으로 없던 일로 해서 그렇지, 스토리 처음부터 네이선에 의해 복부에 총을 맞아 숨지는가 하면, 기찻길에 발이 꼈다가 기차에 치어 죽을 뻔하고, 심지어 대체된 현실에서는 자신을 죽여달라 하며, 에피소드 4에서는 아예 그냥 제퍼슨 선생에게 헤드샷당한다. 맥스가 시간을 되돌려서 제퍼슨 선생을 검거하는 데에 성공하더라도 맥스가 자이트가이스트 박물관에 가 있는 동안 클로이는 끝내 폭풍 속에서 죽는다. 이쯤 되면 플레이어도 슬슬 지겹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스는 시간축을 넘나들며 죽음 앞에 놓인 이 모든 클로이들을 살려내는 데 성공한다. 목에는 항상 총알 세개가 달린 목걸이를 하고 다니는데 이는 클로이의 운명과 시나리오상 중요한 세 번의 죽음[28]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에 아카디아 만 희생 루트를 탈 시 목걸이와 세 개의 총알이 나온 후 이 고비를 모두 넘긴 클로이가 나오지만 클로이 희생 루트로 갈 시 클로이가 죽으면서 자연적으로 목걸이도 등장하지 않는다.
작중에서 주인공인 맥스와 함께 평범한 친구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에피소드 3에서는 (선택에 따라) 키스를 하기도 했다.[29] 또한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손을 잡으면서 애틋하게 끌어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북미권 작품에서의 손을 잡는 묘사란 연인들이 행하는 행동으로서 표현된다는 부분을 염두해본다면 사실상으로 연인의 뉘앙스를 풍긴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30] 또한 에피소드 5에서 맥스가 태풍을 앞에 두고서 잠시 쇼크로 쓰러지는 도중에 꾼 악몽 속에서, 묶여있는 자신의 앞에서 클로이가 여러 친구들과 서로를 희롱하며 키스한다거나 자신을 비난하는 말을 하는 환영을 마주하면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때문에 '맥스가 클로이를 사랑하고 있으며, 둘은 단순한 친구 그 이상의 관계'라는 의견이 유저들에게 정설로 취급받기도 한다. 애초에 클로이가 게임플레이 도중 동성애자임을 암시하는 모습들이 나오기도 하는데,[31] 공식위키에서도 둘의 Love interests 문서에 서로의 이름이 들어가있다. 게다가 에피소드 5 마지막 선택 후, 그리고 이전 에피소드에서 키스를 선택했다면 둘이 키스그것도 맥스가 클로이에게까지 하면서 제작사가 제대로 못박아줬다.[32] 게다가 에피소드 5에서 맥스의 잠재의식의 스테이지에서도... 고문을 당하는데 거의다 클로이가 빅토리아나 제퍼슨과 스킨쉽이나 키스를 하는 걸로 맥스를 괴롭히는 걸로 보아 제작자들도 팬들이 예상한 백합물을 어느정도 수긍한듯 하다..딱봐도 워렌이 게임에서 맥스를 향한 가장 애정공세를 하지만 마지막 에피소드에 맥스에게 키스를 받는 것을 제외하면[33] 게임의 흐름상 겉돈다고 볼 수 있다. 팬들 사이에선 맥스와 클로이 커플링을 프라이스필드(Pricefield)라고 부른다.
이는 플레이어가 맥스의 심정을 직접 들여다볼 수 있는 일기장에도 나와있다.
클로이는 내게 가장 친한 친구 이상의 존재이지만, 걔가 정말 날 어떻게 생각할지는 누가 알겠어?나보고 키스해 보라고 해서 하긴 했지만, 진짜 했더니 놀란 것 같았어.
나도 놀랐지만, 조금도 후회는 없어.
어쩌면 그래서 악몽 속에서 클로이가 그렇게 잔인하게 날 욕하고 상처줬던게 싫었던 것일지도 몰라...
내 심장에 실제로 통증을 느껴서 놀랐어.
이게 우정의 힘일까... 아니면 사랑일까?
이제 곧 알게 될 거야, 맥스 콜필드
또한 서구 웹쪽에서는 가장 따뜻한 색, 블루의 엠마랑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34] 다만 클로이의 집 안에 있는 그림들 중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사진이 있는걸 보면 리스베트 살란데르를 모티브로 했을 가능성도 있다. 펑크스러운 이미지의 여성이라는 점이 비슷하다.
클로이의 성인 PRICE(프라이스) 또한 게임을 관통하는 주제의 힌트이다. 플레이어가 어느 쪽을 선택하든 PRICE(대가)가 따르기 마련이기 때문. 맥스도 에피소드 4에서 본인 앞에서 이 드립을 친다. 본의는 아니었지만.
문자나 SNS를 할 때 이모티콘을 붙이는 것을 싫어하는 듯하다. 맥스와의 문자에서 이모티콘을 붙이지 말라고하며, maxoxo[35]라는 문자를 보내놓고는 바로 다음에 "이거 이모티콘 아니야!"라는 문자를 보낸다(...).- ↑ Chloe가 그리스 이름으로 푸릇푸릇한이란 뜻을 가진다. 즉 정체불명의 푸른나비가 맥스와 클로이를 이어주는 매개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 2015년 골든 조이스틱 어월드에서 클로이 프라이스를 연기한 애슐리 버치가 베스트 퍼모선스 상을 받게되었다.
- ↑ 게임 전개 흐름을 보면 알 수 있다.
- ↑ 이 때 해골 티셔츠를 입고 있다가 해골의 머리부분에 총알을 맞아 죽는데 이는 에피소드 4의 암시.
- ↑ 이 때 클로이의 차가 장애인 전용구역에 세워진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에피소드 3의 암시가 된다.
- ↑ 여기서 클로이의 방을 뒤지다 보면 클로이의 통학시절 성적표를 발견할 수 있는데 점수가 참 가관이다(...).
- ↑ 이때 틀어지는 노래는 Angus & Julia Stone의 Santa Monica Dream
- ↑ 물론 맥스가 시간능력을 쓴 것이다. 클로이로 하여금 그녀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모두 식탁 위에 올려놓게 한 뒤, 그것들을 머릿속에 기억해놓고 시간을 되돌려서 클로이가 뭘 가지고 있는지 맞춰보겠다고 말한 것.
- ↑ 이것도 역시 맥스의 시간능력. 처음에는 그냥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일어난 일들을 모조리 기억한 다음 시간을 되돌려서 그냥 자신이 본 대로 말한 것이다. 이때 맥스가 무리했는지 코피를 쏟는다.
- ↑ 근데 이게 참 골때리는 게 당시에 케이트는 몇몇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상태여서 그나마 자신을 도와주던 맥스에게 전화를 한 것이었다. 그래도 전화를 안 받는다고 해도 클로이와 사이가 더 좋아질 선택지들은 더 존재하니...
- ↑ 이때 클로이가 말하는 대사를 보아 이곳을 정말 좋아하는 듯 하다. 집에 대해서는 악감정을 가지고 있던 것과는 달리 많이 편안한 느낌을 보이는데다가 이 장소는 맥스가 클로이를 떠난 후 레이첼과 같이 놀았던 장소이기도 해서 그런 듯.
- ↑ 여기서 클로이가 맥스에게 부탁한 것은 자신이 6개의 술병을 6개의 총알로 모두 명중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한 것이다. 이때 맥스가 클로이를 도와주는 과정을 플레이할 수 있는데, 만약 클로이가 목표물을 빗나가게 맞췄다면 맥스가 시간을 돌려서 클로이가 올바르게 조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클로이가 목표물을 맞추는 데 실패하고 좌탄을 쐈다면, 맥스는 시간을 되돌려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비껴서 조준해봐' 라고 조언해주는 식. 맥스는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옆에 폐기된 자동차의 바퀴를 쏘면 자동차가 굴러떨어지면서 술병들을 모두 깰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시간을 되돌려서 클로이에게 말해준다. 덕분에 클로이는 술병을 모두 깨뜨림과 동시에 총알도 절약하게 된다.
능력 하나는 참 잘쓴다. 근데 차 앞부분 쏘면 또 사망 플래그 - ↑ 이때 선택지에서 맥스가 총을 쏠지 안 쏠지 결정할 수 있는데, 쏘려 하면 총알이 없는 상태라 죽이진 못하고 대신 프랭크는 오늘 일을 기억하겠다며 경고를 하고 떠나버린다. 안 쏘면 오히려 프랭크가 총을 뺏어서 떠나버리며, 클로이는 '우리의 유일한 방어 수단이 사라졌다'면서 맥스에게 실망감을 드러낸다.
- ↑ 근데 이거 어떻게 하는지 모르면 몇 번이고 시간을 돌려야 한다. 그때마다 클로이가 다급하게 살려달라고 소리지르는 것을 듣게 되는 건 덤(...). 해결하는 방법은, 철로 근처에 언덕이 하나 있는데 올라가보면 작은 창고 하나가 놓여있다. 주변에서 구한 빠루로 문을 따고 들어가서 서랍을 뒤쳐 펜치를 구한 뒤 다시 선로로 내려가 제어 상자 속에서 알맞은 배선을 자르고 레버를 당기면 완료. 아니면 커다란 원통 모양의 볼라드를 선로 위로 굴려서 선로를 망가뜨려서 클로이를 구출할 수도 있다. 물론 중간중간에 몇 번씩 시간을 감아줘야 한다. 전자의 방법으로 할 경우 기차가 원래 방향으로 가지만, 후자의 방법으로 할 경우 클로이가 조금 다쳐서 불평하며 기차가 다른 선로로 가기 때문에 에피소드 3에서 트럭 운전사가 "선로가 고장나 기차에 실은 내 물품들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며 불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 에피소드 1 마지막에서 눈이 왔다면, 에피소드 2 마지막에서는 일식이 나타난다. 이러한 이상징후들은 스토리를 진행하면 할수록 더욱 기괴스럽게 나타난다.
- ↑ 후에 클로이의 집에서 자게되는데 선택지에 따라 클로이랑 키스를 할 수 있다!
- ↑ 실제로 클로이의 성 정체성이 스트레이트(이성애자)라고 취급되지 않는다. 동성애자(또는 바이섹슈얼)이라는 증거가 여러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것.
- ↑ 전동휠체어를 타고 호흡기를 차고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에피소드 1, 2 엔딩까지는 그려러니 해도 여기서 충격받은 플레이어들이 한둘이 아니다.
- ↑ 맥스가 평소 클로이가 쓰는 거친말을 쓰자 클로이는 '어디서 그런 말을 배웠냐' 라는 식으로 대답한다. 평소 클로이가 쓰고 맥스가 이 때 쓴 말은 "hella".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쓰이는 은어로 한국어로는 존나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다. 이 단어는 팬덤 사이에서 가장 애용되는 단어.
- ↑ 클로이의 집을 조사하다보면 학교 측에 지원을 요청했지만 거부당했고, 몇 달째 집세를 밀려서 쫓겨날 위기에 있었으며, 보험도 끊기고 시설로부터 지원도 거부당했으며, 심지어 의료진으로부터 마음의 준비를 해두라는 편지까지 나온다.
- ↑ 이 선택지는 에피소드 5의 맥스의 악몽에 영향을 주는데, 만약 안락사시킬 경우 클로이의 어머니 조이스로부터 "감시카메라에 네가 클로이를 안락사시키는 것이 찍혔다. 도망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마라" 란 문자가 오며, 안락사를 거부할 경우 클로이로부터 "날 비참하게 내버려두고 원래 세계로 돌아오니까 좋냐" 라는 문자를 받는다.
- ↑ 클로이와 맥스가 고철장으로 떠날 때 2개였던 달이 하나가 되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사실 달이 2개가 뜬 현상은 과학적 원리에 따른 기상이변이라기보다는 운명에 따라 죽어있어야 할 클로이가 맥스의 시간능력에 의해 계속 살아있게 되자 시간축이 뒤틀려서 달이 2개처럼 보인다는 정설이 있다. 따라서 달이 하나가 된다는 것은 시간축이 원래대로 되돌아왔다는 뜻. 다시 말해 제퍼슨 선생에 의한 클로이의 죽음을 암시한 것이다.
- ↑ 클로이는 항상 총알 3개가 달린 목걸이를 걸고 다니는데, 우연인지 작중에서도 세 번 총에 맞아서 죽는다. 네이선에게 한 발, 여기서 한 발, 그리고 선택지에 따라 엔딩에서 한 발.
- ↑ 본래 클로이 프라이스는 네이선의 총에 맞고 죽었어야 할 운명이었는데 맥스가 클로이를 계속해서 살렸고 클로이는 정해진 수명 이상으로 살게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맥스가 클로이의 아버지 윌리엄을 살린 평행세계에서도 마침 클로이가 살 날을 얼마 앞두고 있지 않은 것을 보면, 애초에 클로이는 어떤 시간선이든 정해진 수명이 그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그로 인해서 시간의 역사는 계속해서 클로이를 죽음으로 몰아갔으나 그때마다 맥스는 클로이를 살려냈고 그 결과 클로이가 죽는다는 운명을 실현시키기 위해 폭풍까지 일으켰다. 클로이는 또 여기서 폭풍에 의해 죽을 운명이 되었지만 샌프란시스코에 있던 맥스가 또다시 시간을 거슬러와 다시 클로이를 구했다. 엔딩 분기 선택지에서 '아카디아 만을 희생한다'라면서 아카디아 만을 '희생'했다고 표현한 걸 보면 아카디아 만이 휩쓸려서 클로이 외의 다른 사람들이 모두 죽는 정도가 되어야 클로이 프라이스가 죽는 운명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 ↑ 맥스가 네이선이 들어오기 전에 찍었던 파란 나비 사진이다. 맥스가 에피소드 1에서 클로이에게 준 그 사진.
- ↑ 클로이가 맥스에게 말하는 대사 중에 다음과 같은 대사가 있다: "나 이외에 다른 놈을 비난하지 않는다면 그건 결국 내 잘못이란 소리잖아?"
- ↑ 고철폐기장에서 레이첼과 클로이가 놀던 방을 살펴보면 'I WANT TO DIE'라는 문구의 노트를 볼 수 있으며, 블랙웰 학교의 분수대를 살펴보면 통학시절 클로이가 써놓은 낙서를 볼 수 있는데 내용이 '어서 날 죽여줘'.
ㄷㄷ - ↑ 네이선에게 한 번, 제퍼슨에게 한 번, 그리고 마지막에 플레이어 엔딩에 따라 또 한 번 총을 맞고 죽는다.
- ↑ 여담으로 키스를 안 하면 설마 이미 키스하고 시간을 되돌린 건 아니겠지?라는 말로 플레이어를 뜨끔하게 만들기도 한다.
- ↑ 코라의 전설에 나온 마지막 장면을 아는 사람들은 이해가 갈 것이다. 스포일러이니 자세한 내용은 코라 문서 참고.
- ↑ 레이첼 앰버를 사랑했다고 말하는 점, 프랭크와 레이첼의 관계가 알려지자 상당히 질투하는 모습으로 팬들 사이에선 100% 확실한 취급을 받는다. 다만 에피소드 3에서 클로이의 소지품 중 콘돔이 있기도 하고, 맥스가 남자 경험이 있냐고 물어보면 하룻밤 즐기는 사이였다고 대답하는 걸 보면 바이섹슈얼일지도 모른다.
- ↑ 다만 이는 같은 에피소드에서 워렌에게 키스를 하지 않고 클로이 희생 루트를 탔을 때 한정이다.
- ↑ 그런데 플레이어 선택지에 따라 안 할 수도 있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마지막에 클로이 희생 엔딩 한정으로 클로이와 맥스의 키스를 볼 수 있다. 게다가 저 키스도 딱히 이성 간의 호감으로 한 것이 아니기도 하고.
- ↑ 파란머리와 패션, 흡연, 레즈비언이라는 점
- ↑ 우리나라의 ㅠㅠ 처럼 특정 행동과 비슷하게 생긴 글자를 쓰는 것과 비슷하다. X는 입술이 닿은 것같은 모습으로 키스를 뜻하고, O는 포옹을 뜻한다. 주로 친한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문자나 편지 끝에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