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나

(타미나 스누카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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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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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2016
링네임Tamina[1]
본명Sarona Reiher (사로나 라이어)
출생1978년 1월 10일
신장175cm (5'9")
체중68kg (150lb)
출신지미국 워싱턴 주 밴쿠버[2]
피니쉬 무브Superfly Splash[3]
슈퍼킥
테마곡Tropical Storm

어깨 진짜 넓다... 부럽
WWE 디바이자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던 (2015년 9월 제명) 지미 ‘수퍼플라이’ 스누카의 딸.

2 프로레슬링 커리어

2010년 5월 24일 RAW에서 우소스[4]와 함께 하트 다이나스티[5]을 습격하며 데뷔했다. 한동안 우소 형제의 매니저로 지내다가 산티노 마렐라 & 블라디미르 코즐로프의 매니저로도 활동[6]했으며, 솔로로 나선 이후로는 아버지인 지미 스누카의 기술들을 쓰면서 WWE 디바스 챔피언쉽을 놓고 베스 피닉스와 대립하는 푸쉬를 받았지만...바로 나락을 타게 되고 부상으로 쉰다.[7]

이후 비키 게레로와 대립각을 세우던 AJ 리를 습격하며 복귀했지만 각본이 흐지부지되고, 또 다시 묻혀있다가 약역이 된 AJ의 보디가드로 커리어 하이를 맞게 된다. AJ가 타이틀을 잃은 뒤 종적을 감추면서 다시 솔로로 나섰지만 페이지(프로레슬러)와의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한동안 쉬게 된다.

2015년부터는 나오미(프로레슬러), 사샤 뱅크스와 함께 팀 B.A.D.[8]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그리고 팀의 패배를 맡고 있다. 이 팀에서의 역할은 주로 이전과 마찬가지로 가끔 슈퍼킥 날려주는 보디가드 역할. 썸머슬램에선 팀 벨라(벨라 트윈스 & 알리샤 폭스)와 팀 PCB를 상대로 경기를 가졌으나 브리 벨라에 의해 덩칫값 못하고 가장 먼저 탈락하며 팀을 패배로 이끌었다.(...)

다만 본의 아니게 위기가 닥쳤는데, 그녀의 아버지인 지미 스누카가 32년 전 발생했던 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유력하다는 경찰의 확신에 따라 구속되어 버린 것. 헐크 호건 때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엄청난 사항이었기에 WWE에서는 지미 스누카의 모든 기록 심지어 헐크 호건도 그러지 않았던 명예의 전당까지 퇴출시켜 버렸다. 타미나 스누카의 앞날이 어두워지는 상황이다.거기다 NXT에서 비슷한 비주얼의 어린 조카 나이아 잭스가 데뷔했으니

그래도 어찌어찌 방출 당하지 않고 사샤 뱅크스나오미와 계속 활동하고 있다. 10월 29일 스맥다운에선 멤버들과 나탈리아를 습격했다. 그리고 11월 5일 스맥다운에서, 나탈리아와 1:1 매치를 가졌으나 롤업으로 패배한다. 덩칫값 진짜 못한다.

12월부터는 다른 Team B.A.D 멤버와 함께 더 뉴 데이화 되었다.

2016년 1월, WWE 메인이벤트 싱글경기에서 새로운 테마곡과 함께 혼자 등장해 역시 혼자 나온 알리샤 폭스와 경기를 치루지만 패배하고만다. 경기력도 나락을 찍었다카더라. 경기후 매우매우매우매우 오랫만의 승리에 젖어있는 알리샤를 공격한건 덤. 이후로는 이름에서 스누카를 빼고 타미나로만 불리고 있다.

사샤 뱅크스의 팀 B.A.D. 탈퇴 이후로 사샤, 베키 린치와 대립 중. 2월 8일 RAW에서 베키 린치를 상대로 나오미의 도움에 의해 오랜만에 승리를 쟁취한다.

2월 이후로 부상 때문에 모습을 감춘 상황. 전 팀 동료였던 나오미는 복귀했지만 타미나는 감감무소식이다.

3 여담

  • 누가 봐도 레슬링 잘할 거 같은 강력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지만 경기력은 거품이라는 게 대세. 폼잡다가 슈퍼킥 한 방씩 날리는 현재의 보디가드 기믹은 이런 점에서 기인한다고도 볼 수 있겠다. 한편 각본진 측은 AJ 리+타미나라는 그림을 과거 숀 마이클스+디젤에게서 따왔다고.
  • 현재 WWE에 소속된 디바들 중 가장 나이가 많다. 78년생으로 딸 둘 달린 이혼녀. 이런 점 때문인지 사적으로 비키 게레로와 상당히 가까운 모습들을 많이 보였다.
  • 레슬링 입문 전엔 교도관으로도 일한 경력도 있다.
  • 2014년에 더 락 주연의 영화 허큘리스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친척 등에 업혔다
  • 외모만 놓고 보면 재즈(프로레슬러)나 나탈리아처럼 낮고 걸걸한 목소리를 가졌을 것처럼 보이나, 의외로 톤이 꽤 높고 카랑카랑한 편이다. 평소에 말할 때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소리를 지르거나 목청을 크게 할 경우 티가 난다. 악역으로서 굉장히 좋은 요건이다.
  1. 원래는 타미나 스누카 였지만 2016년부터 스누카는 떼고 타미나로만 불린다.
  2. WWE에선 기믹 상 태평양 제도 출신으로 소개되고 있다.
  3. 아버지인 지미 스누카의 피니싱 무브로 유명.
  4. 리키쉬의 아들인 지미 우소와 제이 우소로 이루어진 쌍둥이 형제 태그 팀.
  5. 타이슨 키드, 나탈리아 네이드하트, 데이빗 하트 스미스로 이루어진 스테이블.
  6. 산티노 마렐라와는 각본상 연인 플래그가 있었다.
  7. 2012년 일리미네이션 체임버에서 베스 피닉스와 싱글 매치를 가졌으나, 두 사람의 외형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에 비해 의외로 심심한 경기였다.과대포장
  8. Beautiful and Dangerous의 약자.
  9. 아파 & 시카로 이루어진 팀.
  10. 더락의 사촌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