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바나 우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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橘 右京(たちばな うきょう)

생일1764년 9월 20일
혈액형AB형
출신고카군 마스기 마을
취미고독한 자신을 느끼는 것
신장5척 8촌(175.5cm)
체중11관(41.25kg)

실사판

1 개요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캐릭터. 성우는 야노 에이지(초대~『제로SPECIAL』, 『섬』), 이시이 카즈타카(『천하제일 검객전』), 하야미 쇼(CD드라마『전격CD문고 사무라이 스피리츠』), 코이타바시 아츠키(小板橋篤記)(美形会議). 유파는 신몽상일도류(神夢想一刀流)이며 들고다니는 칼은 시라사야 계열로 이름은 자작 무명(自作 無銘)이다.

'검객이문록 소생하는 창홍의 칼날'을 제외한(이때는 시대상 죽은지 꽤 되었다)전 시리즈에 등장한,거의 개근한 캐릭터다. 근데 설정상으로는 폐결핵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있다는 설정인데도 불구하고 개근 캐릭터라서 팬들은 '저인간 언제죽나' 하는 심정으로 우쿄를 선택했고 그에 따라 '좀비' 라고도 불린다(…). 일단 폐결핵이라는 설정을 확실시하려는 것인지 시도때도없이 기침을 하며 피를 토한다. 캐릭터의 모티프는 '츠바메가에시'로 유명한 실존인물 사사키 코지로(우쿄도 이 기술을 갖고 있다). 여담으로 페이트의 어새신이 설정상 사사키 코지로인데, 그래서인지 다치바나 우쿄와 비슷하게 생겼다. 사사키 코지로에 폐결핵으로 시한부 설정을 덧씌운걸 보면 신선조오키타 소우지를 합쳐 놓은듯. 약간 병약미청년 컨셉의 캐릭터로 파란색의 장발이며 키에 비해 체중이 진짜 적게나간다.

밥줄 기술로는 사사키 코지로와 같은 츠바메가에시가 있다. 공중에서만 발동 가능한 기술로 우쿄치고는 좋은 데미지와 판정을 가진 기술로 주로 공중에 점프해서 쓰기보단 선입력으로 기술을 쓰며 점프하거나 낮은점프로 사용한다. 우쿄를 잘 쓰는 사람은 츠바메를 잘 쓰는 사람이라는 말이 나올정도. 1, 2에서는 지상 츠바메가에시라는, 백스텝후 나가는 츠바메 가에시라는 버그패턴이 있었는데, 나름대로 장풍대응기로 맹활약하였다. 게다가 강베기로 사용할 시 지상의 어떤 적도 피할 수 없는 각도로 날아갔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선 꽤나 까다로운 기술이었다. 다만 3편부터는 불새가 날아가는 이펙트가 사라졌다. 안습... 이것이 후에 KOF등에서도 생긴 백스텝 대응기의 시초라 할 수 있다. 4에서는 앉아 짠발 바로 직후에 상승하면서 ↙↓↘→↗ + 약베기로 저공 약버전을 발동하면 연속기로 들어가지만 타이밍과 거리 등의 조건이 까다로워서 대놓고 노리기가 꽤 힘들다. 제로 이후에는 강 츠바메가에시 후 기침하는 모션이 추가되어서(성공했든 실패했든) 강 츠바메는 봉인기 취급.

2 각 시리즈별 성능

2.1 사무라이 스피리츠

검술은 발도술로 평소에는 칼을 넣고 뒤를 돌아보고 있다가 공격할때는 재빨리 칼을 뽑아 공격한다. 성능도 무난하고 기본에 충실한 캐릭터이며 이유는 모르겠지만 기본기의 리치가 길다(특히 중베기류). 그래서 초중고수 다 무난하게 쓸 수 있다....고 하나 방어력이 심각하게 딸리는터라 초보가 잡으면 심각하게 썰린다. 사실 기본기가 있어 보인다기보다는 사무라이식의 카운터(강베기를 가드하면 강베기로 반격해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가장 완벽히 구사할 수 있다. 기본기들이 단순히 리치가 긴것이 아니라 발동시간이 느린캐릭의 반정도이기 때문이다. 덧, 경직은 남들의 2배쯤 된다. 게다가 츠바메의 1프레임 발동과 엽기적인 대공판정 때문에 모든 공중기를 대부분의 경우에 격추시기키 때문에 선공을 잘 하지 않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게다가 앉아서 다리를 올려차는 D 기본기를 쓰면 놀랍게도 거의 대부분의 공격을 씹고 쳐내버린다. 거의 대부분 점프로 뛰어서 공격을 할 수가 없다(...) 심지어 분명 검날이 우쿄를 베려고 하는 모션을 가졌어도 정말로 잘돼야 카운터. 사실상 거의 대공전선의 무적 신화를 자랑한 대기군인 가일 보다도 강력했다. 2 이후에는 이 기본기는 판정과 모션 변경으로 사라져 버리긴 했지만

2.2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하오마루 지옥변

2편에선 최강캐릭터 특히 기본 대공기... 앉아서 다리를 위로 살짝 치는 모션이 엄청난 판정 때문에 도무지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점프 공격을 할 수 없었다. 정말 엄청나게 깊숙하게 아래로 찔러넣는 공격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격을 씹고 일방적으로 이겨버리는 것으로 특히 이름을 떨쳤다. 그리고 츠바메가에시의 엄청나게 좋은 판정과 괴상한 궤도로 인해 구석에서 난사해대면 어지간한 고수도 접근이 힘들 지경이었다. 게다가 새로 추가된 필살기인 잔상베기가 엄청나게 빠르고 강력하며 전혀 아무런 후속 딜레이가 없어서 가드해도 잡기 중단 하단 역가드의 4지선다가 미친듯이 터져나온다. 이외에도 베기 공격이 거합 형식이여서인지 게임 자체가 기본기의 데미지가 높게 잡혀 있기 때문인..통상기만 맞춰도 풀체력이 날아가버릴 정도의 연속기가 있는데 점프 a+b->서서 a+b 2 히트 (이 때 그로기로 기절 상태)->다시 점프 a+b->서서 a+b 2히트로 죽던지 끝난다(...) 이후 시리즈에서는 보기가 힘들지만, 만약 한번만 제대로 맞추면 그냥 끝을 봤을 정도. 이 무척 강력한 공격은 대가로 가드 당했을 때의 틈이 제법 된다. 이외에도 앉아 a+b도 꽤나 길고 판정도 좋아서 맞췄을 때 이득이 크고 가드 당했을 때 불리함이 큰 형태. 그러나 결국 설정 답게 후속 시리즈로 가면 상당히 약화일로를 걷게 되어 이후 시리즈는 이 작품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된다.(...) 폐병 때문이냐!!

2.3 사무라이 스피리츠 잔쿠로 무쌍검

3편에서 츠바메가에시의 날아가는 제비가 사라지면서 약화.
자세한건 추가바람

2.4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

4편에서 초절약화...그렇다고 구제불능 급으로 약하다는건 아니다. 쉽게 쓰기가 어렵다. 특히 이 시리즈에서 4에서는 매우 중요한 CD의 발동속도, 판정 죄다 좋은 편이 아니며, 소다운 공격 역시, 기이한 체공시간을 보이며 사실상 봉인기술이다. 제비가 나가지 않는 츠베메가에시는 여전하다. 앉아 짠발 바로 직후에 상승하면서 ↙↓↘→↗ + 약베기로 저공 약버전을 발동하면 연속기도 난이도가 어렵지만, 콤보에 넣을 수 있다. 물론 강베기들은 여전하여, 잡기로 가드를 무너뜨린후 앉아 강베기의 파괴력은 여전하다. 분노게이지도 매우 늦게 찬다.
수라의 경우 츠바메가에시, 사사메유키, 오보로카타나 이 세가지 필살기를 가지고 있으며, 츠베메가에시의 경우 분노게이지 맥스시 연속히트하는 쪽으로 강화가 된다. 백대쉬후에도 사용할수 있으며, 위에서 언급한, 앉아 짠발후 연결하는걸 익혀야 유용하다. 사사메유키는 콤보용 기술이며, 중베기에서 매우 쉽게 연결되지만, 상대가 다운되지 않기 떄문에. 오보로카타나로 연결하는게 더욱 이득이다. 실수로 나가는 경우는 있어도, 굳이 써야할 이유는 없다. D로 사용하면 사과만 던지는 훼이크. 사실상의 주력기술은 오보로카나타이며, A로 사용시 1히트, B로 사용시 2히트, C로 사용시 3히트 하는 기술이며, 분노게이지로는 강화되지 않지만, 중베기에서 쉽게 연결이 되며, C로 사용할 경우 3히트째가 구석이 아니면 맞지 않으므로, 평소에는 B로 연결하고, 구석으로 몰아넣었을 경우에만 C를 사용하자. 무기날리기 필살기인 츠바메가에시 6연은 정말 쓸모가 없다. 야규 쥬베이 같이 지면장풍쓰는 상대한테나 써봄직한 정도. 그냥 없다고 생각하자.
나찰의 경우 츠바메가에시, 사사메유키 섬, 카케로우, 히바리의 필살기를 가지고 있으며, 히바리는 사실상 쓸모가 없다. 가장큰 변경점은 사사메유키 섬. 수라의 사사메 유키와는 달리. 한대라도 맞으면 풀히트 하는 잠열권스타일의 필살기로 바뀌었으며, 분노게이지가 가득 찬 상황에서는 히트수가 늘어나는 형태로 강화된다. 수라가 카케로우로 콤보를 연결한다는 나찰은 단연 사사메유키 섬으로 연결을 해야한다. 카케로우는, 장풍견제기다. 무기날리기 필살기인 몽상잔광화는 수라에 비해 매우 유용하여, CD 연속기, 잡기 이후에도 무난히 연결되는 우쿄의 밥줄이다.
아무리 봐도 나찰에 비하면 수라는 쓰레기라는 생각이 들정도. 그나마 우쿄는 필살기가 아닌, 기본기로 먹고사는 캐릭터이기에 큰 차이가 안날뿐.
이후 우쿄는 수라베이스를 유지하고, 나찰을 베이스로, 쿠로코우지 유메지라는 캐릭터가 탄생하게 된다.

2.5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동문이자 중간보스면서 나찰 우쿄의 베이스인 유메지가 등장해서 우쿄는 수라 베이스로 등장했는데 성능이 전작보다 눈 씻고 볼 수는 없을 정도로 모든게 약화되고 방어력도 더 약화되서 구석 몰리면 DIE해야되는 약캐릭터가 되어버렸다. 대신 분노게이지가 덜 차서 무의 경지를 이용해 로또를 노리는 방법이 있지만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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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

제로 스페셜에서 다행히 상향 되서 할 만 해졌으며 무의 경지 로또 노리는 것도 쉬워졌다. 그리고 천검에서는 천 스피릿츠의 CD-A-A-B-B-C-C에서 필살기가 캔슬이 되고 여기에 약 사사메 유키를 넣으면 무자비한 데미지와 함께 상대방이 낙법이 불가능해서 카자마 카즈키와 더불어 천 스피리츠 시스템 빨을 무지 잘 받는 강캐가 되었다. 천 스피릿츠 말고도 전작도 그랬듯이 분노게이지가 덜 차는 걸 이용해 무의 경지 로또를 볼 수 있는 령 스피리츠 하고도 잘 맞는 편. 마스코트격인 기술은 품에서 사과를 꺼내서 상중하단으로 마구 베는 '비검 싸리눈(사사메유키)' 차기 버튼으로 쓰면 페인트 모션으로 나가기 때문에 심리전에서도 활약한다. 2편에서는 C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무기파괴 기술(츠바메육련)을 사용하면 왕사과가 등장한다. ...그걸 품에 집어넣고 다닌단 말이더냐... 사실 그시대엔 일본에 사과가 없었지만 SNK가 시대고증을 잘못해서 사과로 등장했다. 동문인 유메지는 감을 쓴다.

3 이야기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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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어보이게 생겼지만 사실 스토리에 아무 관련 없는 캐릭터다. 일단 사무라이 스피리츠 2의 엔딩에서는 속으로 사랑하던 여성인 오다기리 케이를 위해 마계에서 핀다는 궁극의 꽃을 찾다가 엔딩에서 마계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얼음조각을 만드는 가위손틱한 엔딩[1]인데 정식 스토리상으론 갇히지 않은듯 하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하이퍼 네오지오 64용 3D 시리즈에서도 살아서 계속 나온다.(나코루루도 비슷한 형식으로 '사실 죽지 않았다'라고 하여 계속 나왔다) 아무튼 오다기리 케이를 위해 진짜로 목숨 바치는 순애남이지만 그녀는 이미 상대가 있다(…) 그리고 '아수라 참마전'에서 케이가 결혼한 이후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던 여성을 만나 그녀를 위해 약을 구해다주고 이번에야말로 진짜로 죽는다. 하지만 뭐 3~4편이나 '제로'의 경우에는 과거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또 등장, 그래서 좀비가 되었다(…).
1편의 조작버튼 설명 화면에서 하오마루와 함께 나오는 걸로 미루어보면 원래는 하오마루의 라이벌 격으로 만든 캐릭터인 것 같으나 2탄에서 키바가미 겐쥬로가 나와 버렸기 때문에 없던 일로 되었다. 그래서 1편에서는 얼굴 좀 하얀것 빼면 별로 병약해보이지도 않는데다가[2] 말투도 약간 건방진, 한마디로 전형적인 라이벌 캐릭터였지만 후속작에서는 점잖은 스타일의 인물로 변했다. 비슷한 캐릭터로는 니카이도 베니마루가 있다.

시한부 인생을 살다 보니 삶의 무상함을 일찍 깨달아 매일 노인네처럼 시를 짓는다. 2편에서 무기를 놓친상태에서 도발을 하면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4에서도 우쿄를 셀렉트하고 처음나오는 스토리 데모에서도 시를 한구 읋는다.

참고로 2편의 엔딩은 영화 '가위손'의 엔딩장면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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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겼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건지 승리 후 퍼포먼스 중에 이겨놓고 화면 밖으로 막 가는데 그 뒤를 웬 여자들이 막 따라가는 게 있다. 참고로 이 여자들의 정체는 우쿄 팬클럽(…) 게다가 이 여인네들에게는 각각 이름도 붙어있다고 한다(공식 설정이라고 함).

병약 검사라는 설정때문인지, 카드 파이터즈 출현 당시에도 이 능력치는 충분히 재현되어 BP는 나름 높았으나 공격을 하거나 공격을 받게 되면 바로 KO되어버리는 안습의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DS에서 능력치의 조정이 가해지는 과정에서 적의 HP가 200인 경우 응전을 거부할 수 있는 혜택을 받아 무서운 능력상승이 이뤄졌다.

맨손 소다운을 쓰면 병약한을 드러내듯 아주 얇은 다리로 살포시 밟는다. 아주 아름다운 다리(...) 이쪽 계열에서는 굴욕기 취급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첫 애니메이션인 '파천강마의 장' 에서는 1편의 캐릭터 중 유일하게 안나온다. 아니 정확하게는 나오긴 나오는데... 엔딩 스탭롤에서 나온다. 안습(...) 다행인 건 애니 퀄리티가 영 좋지 않아서 안봐도 상관 없다는 것... 이려나?

묘표에서 연재되었던 만담 형식의 미형회의 시리즈에서 고정멤버로 출연하는데, 캐릭터 자체가 과묵하기도 하고 대사 비중이 많치않음에도 불구하고 미친 존재감을 자랑한다. 주로 사용하는 대사는 "空気読め!"[3]와 "크헉!" (...) 평소에는 말없이 있거나 시구를 읊지만 특정상황때 확 깨는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대화중 우쿄가 찔리는 점들이 나왔을때 피를 토하며 이후 따라붙는 로버트 가르시아앤디 보가드가 외치는 "피를 토했다!" "우쿄씨한테 사과해!!!"가 압권. (...)
  1. 그리고 세월이 흘러서 오다기리 케이가 할머니가 되고, 그 손녀와 꽃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하늘에서 얼음 꽃잎이 떨어진다.
  2. 예를 들어 중베기로 행하는 기본잡기를 써 보면 멱살잡고 상대의 안면에 냅다 훅을 꽂아버리는 모션이다. 표정이고 근육이고 용맹하기 짝이 없는 모습을 보면 이게 훗날 툭하면 기침하고 피토하는 그 사람이 맞나 싶다.
  3. 직역하면 '공기를 읽어라'라는 뜻인데 분위기 파악해라는 뜻정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