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콜린스

?width=40 MLB 내셔널 리그 소속 구단 현재 감독
동부지구 소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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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스닛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돈 매팅리
(마이애미 말린스)
테리 콜린스
(뉴욕 메츠)
피트 맥카닌
(필라델피아 필리스)
더스티 베이커
(워싱턴 내셔널스)
중부지구 소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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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매든
(시카고 컵스)
브라이언 프라이스
(신시내티 레즈)
크레이그 카운셀
(밀워키 브루어스)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파이리츠)
마이크 매시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서부지구 소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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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이 로불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버드 블랙
(콜로라도 로키스)
데이브 로버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앤디 그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브루스 보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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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

뉴욕 메츠 No.10
테리 리 콜린스 (Terry Lee Collins)
생년월일1949년 5월 27일
국적미국
출신지미시건 주 미들랜드
포지션내야수 (2루수, 유격수, 3루수)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1971년 드래프트 19라운드 (전체 461번, PIT)
소속팀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마이너 (1971~197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마이너 (1974~1978)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마이너 (1980)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마이너 (1984)
지도자피츠버그 파이리츠 불펜코치 (1992~1993)
휴스턴 애스트로스 감독 (1994~1996)
애너하임 에인절스 감독 (1997~1999)
탬파베이 데블 레이스 코치 (2001)
오릭스 버팔로스 감독 (2007~2008)
뉴욕 메츠 감독 (2011~)

1 개요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의 감독.

2 커리어

미시건 주 출신으로, 이스턴 미시건 대학교를 졸업하고 1971년 드래프트에 나와 전체 461번으로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지명을 받았다. 지명된 후 피츠버그 산하 마이너와 다저스 산하 마이너에서 10년간 뛰었으나 메이저에는 올라오지 못하고 선수생활을 마감하였다. 통산 671경기 출장에 타율 .251을 기록하였다.

은퇴 후 1981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마이너 팀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1992년 피츠버그의 불펜코치로 선임되어 1993년 시즌까지 활동하였다. 1993년 시즌 이후 당시 휴스턴 애스트로스 감독 아트 하우(Art Howe)가 해임되자 후임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그가 3시즌간 감독으로 있던 휴스턴은 3시즌 모두 2위를 마크하였다.

1996년 시즌 후 그는 휴스턴 감독직에서 해임되었고, 얼마 되지않아 애너하임 에인절스의 감독으로 채용되었다. 애너하임에서의 처음 두 시즌은 2위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1999년 시즌에는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부진하였고, 결국 항명파동까지 터지는 최악의 흑역사를 남기며 29경기를 남긴 시점에서 자진사임하였다.[1]

2001년 시즌에는 탬파베이 데블 레이스의 코치를 맡았고, 2006년 시즌 후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나 성적 부진으로 인해 2008년 5월 21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교류전 후 자진사임하였다. 오릭스 감독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중국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2010년 시즌에는 뉴욕 메츠 마이너 코디네이터로 일하였고, 2010년 11월 23일 메츠의 새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2011년 9월 27일 클럽 옵션이 실행되었고, 2013년 9월 메츠와 2년 연장계약을 맺었다. 2014년 12월 23일 기준 메츠에서의 성적은 304승 344패 승률 .469.

감독으로서의 평가는 꽤 좋지 않은 편. 전략적으로 뛰어나지 않으며 무엇보다 혹사 논란이 상당한 편이다. 맷 하비의 토미존 수술을 비롯, 카를로스 토레스의 13-14시즌 혹사와 15시즌 폭망에 대해 책임이 있다는 평가이며, 15시즌 현재 마무리 제리스 파밀리아 역시 14시즌 부터 15시즌 정규시즌은 물론 포스트시즌까지 엄청나게 굴리고 있다[2]. 결국 디비전 시리즈,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도 거의 매경기 등판에 2이닝, 1+이닝 세이브를 했던 파밀리아는 월드시리즈에서 3블론이라는 역대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5차전처럼 수비수의 실책으로 망한 경기도 있지만 콜린스 감독 역시 6점차에서도 파밀리아를 내보내는 등 패배에 책임이 있다고 봐야 한다.

??? : 성장하는 과정의 일부다. 파밀리아가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2016시즌 들어서는 부상이 있는 노아 신더가드스티븐 마츠를 혹사시키고 있어 팬들에게 대차게 까이고 있다. 이미 맷 하비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그러고도 8월 6일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신더가드를 112개나 던지게 하는 병크까지 저질렀다. 8월 9일(현지시간 기준)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서 부상을 달고 뛰는 스티븐 마츠를 6이닝 동안 무려 120개(!!!)나 던지게 했다.그러고 팀은 지니 까임도 2배. 8월 12일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9:0대패를 당한 후 한 기서에서 '선수들이 열정이 없다.'라며 깠다.야 니가 가장 못하거든 어디서 입을 나불거리고 있어 뚱땡아 근데 타자들은 까여도 싸다. 저 당시 기준으로 근 10경기간 팀타율이 2할이 안 됐다.
  1. 후임이 에인절스 역사상 최고의 감독인 마이크 소시아였고, 콜린스의 자진 사임후 임시 감독을 맡았던 벤치코치가 조 매든 現 시카고 컵스 감독이다.
  2. 이는 그가 해병대 출신이라는 점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